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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통령 경찰대 졸업식 참석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3일 “공권력의 남용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정당한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면서 “화염병과 폭력은 반드시 근절해야 하며 교통사고율 세계 최고라는 오명을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이 대학 제 17기 졸업 및 임용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보통신 발달과 함께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각종 사이버 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기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환경오염,유해식품,조직폭력,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 등 반 공익적이고 반 인륜적인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근절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졸업식은 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부장관,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과 졸업생 가족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은 김지용(金知瑢·22)경위,국무총리상은 정수온(鄭穗蘊·22·여)경위,행정자치부장관상은 이지은(李知恩·22·여)경위,경찰청장상은 문성준(文晟準·22)경위,경찰대학장상은 지환(池煥·23)경위가 수상했다. 졸업생 중 심혜은(23·여)경위는 전북 전주경찰서 방범과 심무송(24·경찰대 15기)경위의 동생으로 경찰대 출신 첫 남매 경찰관이 탄생했다. 오풍연 조현석기자 poongynn@
  • “첫 여성 공군장군은 내가”

    지난 97년 ‘금녀의 벽’을 깨고 국내는 물론 동양최초로여성 사관생도가 된 공군사관학교 49기 여생도들이 20일 임관,빛나는 소위계급장을 두 어깨에 달았다. 입학동기 20명 가운데 살아남은 생도는 18명.이 가운데 13명은 전투기 조종사 특기를 부여받고 오는 5월부터 최초의여성 전투기조종사가 되기 위한 지옥훈련에 들어간다. 지난 97년 재학 중이던 이화여대를 중퇴,공사에 입학한 뒤남자 생도들을 능가하는 체력과 학업성적을 보였던 황윤지(黃玧之·24) 소위는 이날 여자 수석졸업자로 뽑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황 소위는 “최초의 여성 공군장군에 도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해 여성 대대장 생도로 선출돼 대대를 지휘했고 정보통신 특기를 받아 통신장교가 될 남미영(南美英) 소위는“인간적이지만 임무에는 철저하고 책임의식이 강한 여장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빼어난 외모로 월간지 표지모델을하기도 했고 영화와 재즈댄스 등 예능 분야에 남다른 재주를 보인 지주연(池周姸) 소위는 “특별한 삶을 살고 싶던입교 당시의 꿈을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해군 준위 3명 아들들 소위 임관

    해군 삼부자(三父子)를 아시나요. 19일 경남 진해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제55기 졸업 및임관식에서 해군 준위로 근무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장교로 첫발을 내딛는 3명의 신임 소위가 배출됐다. 주인공은 해군작전사령부 인사처 의무계획담당관 박기태준위(49·하후29기)의 차남 박영진 소위(24)와 교육사령부통신담당관 김종수 준위(48·하후25기)의 장남 김성우 소위(23),3함대 군수지원단 이동정비대장 설선기 준위(하후20기·49)의 장남 설종근 소위(24) 등 3명. 박 소위는 “가훈인 ‘열심히 살자’를 좌우명으로 삼을정도로 아버지로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면서 “가장 존경하는 군인인 아버지 같은 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 소위는 이날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다이아몬드 계급장을 단 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는 김종수 준위는 “평소 아들에게 모든 일에 목숨을 걸라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국립세무대 마지막 졸업식

    오는 28일 폐교 예정인 국립세무대학의 마지막 졸업식이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학교 대강당에서 이정재(李晶載) 재경부 차관과 국세청·관세청 간부,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졸업식에서 내국세학과와 관세학과 등 2개학과 213명의 졸업생 가운데 내국세학과 김소연(金沼延·23·여)씨가 전체 수석을 차지,재경부장관상을 받았다. 2년제인 세무대학은 81년 4월 세무전문대학으로 개교해 81년 국립세무대학으로 개편된 뒤 그동안 5,099명의 졸업생을배출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해군 위탁교육생 수석졸업 결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해군하사관 위탁교육이 값진 결실을거두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해군 작전사령부 소속 박병주(朴炳柱·28) 중사와 강태규(姜泰奎·30)·성재경(成梓慶·41) 상사 등 3명. 박 중사는 16일 열리는 부산기능대학 졸업식에서 전체수석의 영예를 안아 노동부장관상을 받는다.강 상사는 오는 20일 경남대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받을 예정이다.성 상사는 지난 10일 열린 창원기능대 졸업식에서 전체 차석을 차지했다. 평점 4.5 만점에 4.4점을 받아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게 된박 중사는 “부산정보대에 다니다가 입대하면서 학업을 그만둬 아쉬웠으나 군 위탁교육으로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더욱이 수석졸업을 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해군은 지난 92년 39명을 시작으로 하사관 능력 개발을 위해 국내 대학 주·야간 위탁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96년부터는 대학원 위탁교육도 실시하고 있다.지금까지 위탁교육을 받은 하사관은 3,000여명에 이르며 올해에도 900여명이 위탁교육생으로 선발됐다. 노주석기자
  • 대전 都開公 대통령상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선정

    행정자치부는 17일 대전도시개발공사 조준호(趙俊鎬) 사장 등 지난해 탁월한 경영실적을 올린 지방공기업 사장 7명을 ‘2000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전도개공 조 사장은 내부 경영혁신을 통해 124억원의 예산 절감,300억원의 부채 상환,18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는 등 공사가 2년 연속 흑자를 내도록 이끌어 높은 평가를받았다. 국무총리상은 강력한 경영혁신과 주민 위주의 서비스체제 구축 등으로 의료원을 만성적자에서 벗어나게 한 청주의료원 조의현 원장이 수상했다.또 공격적인 경영으로 산업단지 등 개발용지 분양에 성공한경남개발공사 김맹곤 사장은 행자부장관상을,지역 주민에 대한 성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서귀포의료원 고우경 원장이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최여경기자 kid@
  • 대학생 패션 공모전 “톡톡 튀네”

    스포츠서울 파르베와 신세계가 19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공동 주최한 ‘제 1회 대학생 패션 공모전’에서 개인부문 1등상인문화관광부장관상에 경희대 의상학과 대학원생인 오지은씨가 뽑혔다.단체전 우승은 한양대 의류학과에 돌아갔다.오씨에게는 부상으로 미국 디자인 스쿨 1년 교육 및 기숙사비가 제공된다.단체 부문 우승에는 장학금 500만원과 노트북이 주어졌다. 실력있는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개인부문 20개 작품과 단체부문 5개 대학 18개 작품 등 모두 38개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연세대 의생활학과 이주현 교수,디자이너 진태옥,한혜자,이상봉씨가 맡았다. 이날 공모전에는 스포츠 서울 윤흥렬 사장,신세계 백화점 석강 부사장,파르베 전재성 팀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문소영기자 symun@
  • 한재준씨 개발 ‘공한체’우수 한글글꼴상 수상

    서울여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인 한재준교수가 개발한 한글글꼴인 ‘공한체(제목에 쓴 활자)’가 2000년 현재 2,000종을 헤아리고 있는 다종다양한 한글 서체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부설 한글글꼴개발원은 한글의 조형적아름다움과v 기능적 뛰어남을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우수 한글글꼴상’을 창설하고 올해 첫 수상작으로 공한체를 대상에 해당하는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상 수상작으로는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석금호) 개발 ‘옛멋글씨’와 윤디자인연구소(소장 윤영기) 출품 ‘소망체’가 각각 선정됐다. 심사는 한글글꼴개발원 원장이자 한글서체 연구가인 박병천 인천대교수와 시각디자인 전공인 안상수 홍익대 교수,이승구 대한교과서 고문이 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있다.
  • 中企대상 대통령상에 (주)케어라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10회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로 ㈜케어라인(대표 尹潤洙) 등 31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중소기업은행 정상일(鄭相日) 차장 등 12명을 유공자로 뽑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케어라인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스쿠터를 생산하는 업체로,현재 매출액의 88%(177억원)를 미국·유럽 등 세계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상▲한국베랄(대표 김용웅)▲나리지온(대표 조장연)▲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산자부 장관상 ▲하이록코리아(대표 문영훈) ▲에이텍시스템(대표 신승영)▲삼공사(대표 정해룡)▲파세코(대표 유병진)▲한강상사(대표이수문)▲경흥산업(대표 신현관)◇중기특위 위원장상▲케이맥(대표 유흥렬)▲해룡실리콘(대표 김철규)▲삼정(대표이헌일)▲사라콤(대표 임건)▲한신기업(대표 이성종)▲상보화학(대표 김상근)◇중기청장상 ▲자경케미칼(대표 이기석)▲도우화인켐(대표한의섭) ▲희성정밀(대표 김준길)▲와이지-원(대표 송호근) ▲나래식품(대표 김형수)▲동원프라스틱(대표 김인식)◇중진공 이사장상▲모드테크(대표 황호연)▲동국제약(대표 최석철)▲청호정보통신(대표 김원태)▲대한특수가스(대표 이준열) ▲세인전자(대표 최태영)▲일동화학(대표 조근호)▲오주레인(대표 변무원)▲보고엔지니어링(대표 임성기)▲두남(대표 김성열)김미경기자 chaplin7@
  • 김민수씨 향토문화연구 대상

    향토사학자들의 학술대회인 제15회 전국향토문화연구발표회에서 김민수 서울 광진문화원 향토사분과위원장이 ‘아차산에서의 고대사의 제문제’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전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수홍) 주최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은 논문부문에서 김영섭 서울 동대문문화원장,사료부문에서 백이성 부산 북구 낙동문화원장이 수상했다.
  • 최우수 사격수 ‘탑 헬리건’ 뽑힌 김주도 준위

    육군의 전투헬기 조종사중 최우수 사격수에 부여되는 올해의 ‘탑헬리건’에 제1항공여단 103대대 소속 김주도(金周道·29) 준위가 뽑혔다. 김 준위는 ‘코브라’로 불리는 AH-1S 헬기 조종사로 비행경력 7년,803시간 비행기록을 보유한 베테랑.대 전차미사일과 로켓 사격에서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김준위는 16일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연병장에서 길형보(吉亨寶) 참모총장으로부터 국방부장관상을 받는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지난달 16일부터 3주동안 각 항공부대에서 선발된48명의 정예 조종사가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탑 헬리건 선발대회’를 갖고 대 전차미사일과 2.75인치 로켓,20㎜ 발칸,7.62㎜ 기관총 등화기 부문별로 주·야간 공대공 및 공대지사격대회를 실시했다. 충남 천안출신으로 천안공전 전자과를 졸업한 김 준위는 94년 조종94기로 임관했다. 김 준위는 “공군의 ‘탑건’과 마찬가지로 전투헬기 조종사에게는최고의 영예인 ‘탑 헬리건’에 선정된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면서“부상으로 받은 제주도 3박4일 여행권으로 아내,두 아이와 함께난생 처음 가족여행을 떠날까 한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초·중·고 홈페이지 경연대회…교육부장관상에 석호초등교

    대한매일 뉴스넷(kdaily.com)과 교육부가 후원하고 ㈜BBI KOREA와㈜삼성테크윈이 공동주최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홈페이지 경연대회’ 시상식이 1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70여개 학교에서 75만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는 학교와 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다. 학교 부문 교육부장관상(대상)은 안산 석호초등학교(교장 김숙자)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중대초등학교,보인중학교,경주정보고등학교가 각각 받았다.신매초등학교 등 10개 학교는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대상에 용남고 3학년 이호열군,최우수상에 전윤화양(송원여고 2년),권영재군(석호초 4년),이석진군(신일고 3년)이 선정되는 등 모두 4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심청가’ 김선미씨

    제20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 ‘심청가’를 부른 김선미씨(21·한양대 국악과 3년)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립국악원과 한국일보사 주최로 13일 오전 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인 금상은 관악부문의 김휘곤씨(20·대금·서울대 2년), 현악의 박영승씨(27·거문고·추계예대4년),무용의 차수정씨(29·승무)에게 각각 돌아갔다.
  • [자랑스런 공무원] 환경부 환경경제과 申有根씨

    공직분야에서도 정보화 마인드가 앞서야한다.그래야 앞선 업무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환경부 환경경제과 신유근(申有根·38·7급)씨는 정보화마인드로 제대로 무장된 공무원이라고 주위에서 말한다. 지난 90년 처음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지난해까지 대구지방환경관리청 지도과에서 배출부과금 및 행정처분 업무를 맡아왔다.이 일에서 신씨는 큰 불편을 느꼈다.1,000여개가 넘는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에 행정처분을 할 때마다 그간 행정처분 내역을 확인하는 데만며칠씩 걸렸었다. 신씨는 팔을 걷어붙이고 업무끝난 뒤 혼자서 틈틈이 익힌 컴퓨터 실력으로 행정처분 업소의 내역과 자료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며칠씩걸리는 일을 단 몇 분만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이덕분에 주먹구구식 일처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성과 실수 등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이 뿐만 아니다.신씨는 역시 일일이 수작업으로 했던 부과금 내역,재산변동사항 등을 담은 120여개 체납업소의 관리 카드와 2,500여개배출업소 현황관리카드,환경영향평가협의 사후관리카드 등도 전산화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씨는 이외에도 지난 95년 대기업이 쓰지 않는 공장 유휴설비를 중소기업 등 필요한 곳에 재활용·재배치할 수 있도록 한 바도 있고 94년에는 대기업체와 대학 교수들을 파트별로 묶어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체에 친환경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기술지원단을 꾸려내기도 했다. 동료들은 “정보화 마인드를 바탕으로한 신씨의 끊임없는 제안과 개발덕분에 환경행정관리의 효율성이 극대화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얼마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지난 95년에도 환경부 장관상,그 앞선 해에는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상을 받은 적도 있다. 신씨는 “공무원들이 어느 회사원 못지않게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는데도 비난의 주대상이 될때 가장 가슴아팠다”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칭찬보다는 비판의 말에 각오를 더욱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4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폐막

    제41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전남의 ‘운곡 대보름 액막이굿’이 대통령상인 종합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인 종합우수상은 경남 ‘마산 불모산 영산제’에 돌아갔다.또 ▲충북 ‘생거 진천농요’와 ▲전북‘부남 방앗거리 놀이’ ▲경북‘고령새가지 농악’ ▲제주 ‘논 다루는 소리’ ▲인천‘근해도서지방의 상여소리’가 각각 문화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을받았다.순천시 운곡마을에서 행해진 대보름 액막이굿은 풍요를 기원하고 질병과 재앙을 막기 위한 집단의 주술적 마을축제다. 부문별 수상작 및 수상자는 ◇공로상▲대전 산소골 상여놀이▲울산쇠부리놀이▲서울 마들놀이 ◇장려상▲평북 별상마마성황부군 도당굿▲충남 선학리 지게놀이 ◇노력상▲함남 돈돌날이▲황해 황해도 만수대탁굿▲광주 광산들노래▲경기 이담농악▲강원 춘천외바퀴수레싸움▲대구 고산농악▲부산 수영농청놀이▲평남 평양검무◇지도상▲부산문덕수◇연기상▲충북 덕산노인회서동철기자 dcsuh@
  • 모형항공기대회 내일 개막

    “뭐가 보이는가…”“미래가 보인다!” 가을하늘이 날로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10월 첫날인 1일경기도 고양시 화전동 한국항공대에서 제3회 ‘전국 학생 창작 모형항공기대회’가 열린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3,500여명의 초·중·고생들이 참가해 글라이더,고무 동력기,무선조종 글라이더 등 3개 종목 11개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각 부문별 대상(11명)·금상(11명)·은상(19명) 등 수상자 41명에게는 수능시험에서 40% 안에 들 경우 항공대 특차입학의 혜택이 주어지고,동상·장려상 수상자 372명에게는 과기부장관상 등 각종 상장과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항공대가 보유하고 있는 교육용 경비행기 12대가 전시되고 연막 편대비행,로켓발사 시범,열기구비행, 모형항공기 곡예비행 등과 함께 항공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청소년이여 눈을 떠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위원장 李富榮)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막됐다. ‘Open Your eyes!’를 주제로 17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는 200여편의 응모작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29편의 경쟁작과 네덜란드,일본,영국 등 9개국에서 출품된 15편의 해외작,20편의 비경쟁작이 상영된다. 경쟁작은 중·고교생들이 만든 10∼15분짜리 단편영화로 ‘상상하기’,‘교감하기’,‘날개달기’,‘삐딱하기’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15일 오후 7시부터 일본 학생들의 다큐멘터리 ‘헬로우 김치’를 비롯해 ‘지독한 초록’,‘인정사정 쌀 것 없다’,‘크리스마스 선물’,‘쉿’,‘아이의 별’ 등이 상영된다.‘간첩 리철진’의 감독 장진씨는 관객들에게 시니리오 기법을 강의한다. 17일에 있을 폐막식에서는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심사위원특별상,부문별 작품상,관객상,새로운 시선 상 등이선정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집단따돌림 피해 학부모 보상금 기부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자녀안심 국민재단’(이사장 金壽煥 추기경)은 20일 ‘왕따’ 피해학생의 학부모가기부한 피해보상금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사상’을 제정, 다음달에 6명의 교사에게 교육부장관상과 재단이사장상 등을 수여키로 했다고밝혔다. 기금을 낸 S씨(47·치과의사)는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 다니면서선배들로부터 1년여 동안 괴롭힘을 당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아들을 지난해 3월 호주로 유학보냈다. 이후 S씨는 가해학생 가족으로부터 사과와 함께 2,000만원의 피해보상금을 받고 합의한 뒤 전액을 “우리 아들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해달라”며 검찰에 맡겼다. 적절한 사용처를 찾던 검찰은 결국 이 돈을 국민재단에 기탁했고,국민재단은 학교폭력예방 교사상을 제정하는 한편 모범사례집을 만들어각급 학교에 배포키로 했다. 국민재단 관계자는 “추가 기금이 마련되면 이 상을 상설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올해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산업자원부는 3일 ‘2000년 우수산업디자인(GD) 상품선정전’에서 320점을GD상품으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우수상품 39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상,국무총리상,산업자원부 장관상,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상,장려상을 각각 수여키로했다. 시상식은 4일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며 선정된 상품은 인터넷 사이트(www.designDB.com)를 통해 전시된다. 대통령상은 현대자동차의 ‘산타페’가,국무총리상은 삼성전자의 ‘55인치HD 디지털 프로젝션 TV’가 각각 받는다.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대림자동차의 ‘이륜자동차’ 등 9점,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상은 ㈜두솔시스템의 ‘양화면 액정모니터’ 등 26점,특별부문 장려상은 ㈜해태전자의 ‘인켈P-7942’ 등이 수상 상품으로 선정됐다. 함혜리기자 lotus@
  • 공무원PC대회 대통령상 중앙인사위 溫俊桓씨

    “문제가 예상외로 어려웠기 때문에 상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컴퓨터와관련된 일을 많이 해온 결과가 오늘같은 영광을 가져왔나 봅니다” 지난달 24일 정부 전산정보관리소 주관으로 열린 ‘제7회 공무원 PC이용 중앙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과 온준환(溫俊桓·34·행정주사)씨의 겸손어린 말이다. 지난 9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온씨는 입사 이후 손에서 컴퓨터를 뗀 적이없다.첫 발령지인 고시과에서 온씨는 문제지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았다.이후 급여과로 옮기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인 ‘엑셀’을 이용해 연산·통계작업을 했다. 인사정책과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야 하는 업무가 많다.다른 나라의 공무원 제도,인사·급여제도를 검색해야 하고,각종 민간기업의 채용시험을 찾아다니고,토익·토플 등에 관한 정보도 알아내야 한다. 인터넷 바다를 헤쳐다니는 온씨지만 ‘정보검색’시험은 꽤 까다로웠다고평했다.이집트 도로와 철도의 총길이,유럽 3개국의 지난해 자동차 수출 실적,지난해 1월 서울시 화재발생 건수 등을 40분 내에 찾아내야 하는 문제였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총 11명.온씨처럼 전산직 공무원은 아니지만 모두들‘컴퓨터 도사’로 통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통령상=溫俊桓 ▲국무총리상=제주지방기상청 朴惠廷 기상서기·농림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金鉉太 행정주사보 ▲행자부장관상=정보통신부 林光擇 李敏伊 행정서기·산림청 張民英 행정서기·관세청 任大承 관세주사보·기상청 崔蓮淑 기상서기보(이상 일반부문),서울지검 芮世民 검사·정통부 朴正烈 과장·식품의약품안전청 金龍鉉 정보화담당관(이상 정책관리자부문)최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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