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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대 등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2014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여성가족부, 중앙일보사 공동 주최로 열린다.  서울여대(총장 전혜정)와 박상재 서울 강월초등학교 교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대표 이승훈)와 김효신 육군본부 중령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경남 양산시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와 성기창 학성동물병원장이 중앙일보사장상을 각각 받는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개인 500만원, 단체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스마트학생복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 진행

    스마트학생복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 진행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familyloveday.co.kr)에서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는 스마트학생복 전속모델인 인기 아이돌그룹 ‘B1A4’와 ‘GOT7’ 등이 함께한 캠페인송 ‘패밀리’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을 확인한 후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동영상을 만들어 등록하면 된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가산점이 추가된다. 예심을 통해 12월 24일 본선 진출 20팀을 선정, 스마트학생복 유튜브채널(FND Smart)에서 공개 투표를 진행하며 조회수, 추천수 등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1월 5일 발표되며 1등 1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아이패드 미니를, 2등 2팀에게는 구스다운점퍼 및 용품, 3등 3팀은 2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2015년 1월 진행되는 거리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마트학생복 권수정 마케팅 팀장은 “학생들을 비롯한 전 국민이 ‘가족 사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송 ‘패밀리’ 뮤직비디오는 매주 1일 이상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 매주 1회 이상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매주 2회 이상 함께 저녁식사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가족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2010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가족 친화 및 화합 캠페인이다.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됐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학생복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숨은 세원 찾고, 누수 막고, 세출 다이어트… 빈 곳간 탓 이제 그만!

    숨은 세원 찾고, 누수 막고, 세출 다이어트… 빈 곳간 탓 이제 그만!

    서울신문과 행정자치부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4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경남도와 경기 수원시, 전북 남원시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서울시와 광주시 북구 등 3개 지자체가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경기 부천시와 전남도 등 17곳이 장려상인 행자부 장관상을, 울산시와 강원 강릉시 등 6곳이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을 받았다. 이날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3개 분야 우수 사례 10건이 발표됐다. 발표된 우수사례는 각 지자체 자체심사를 거쳐 행자부에 제출된 124건의 사례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검증해 선정했다. 세출절감 분야엔 경남도의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을 통한 세출구조조정’과 광주시 북구의 ‘우리 동네 쌈지주차장’, 경기 부천시의 ‘도로관리 개선을 통한 예산 효율화’, 충북 괴산시의 ‘리모델링 활용으로 문화예술회관 난립에 따른 낭비 예방’, 전남도의 ‘나무은행 운영’ 등 5건이 발표됐다. 또 세입증대 분야에서는 경기 수원시의 ‘미등록 사업장에 대한 숨은 세원 발굴’과 경북 청도군의 ‘땅속에 묻힌 세원, 철저한 조사로 세입 확충’, 경북 예천군의 ‘미생물의 활용성 증대로 농가 경영비 절감’ 등 3건이, 기타 분야에서는 전북 남원시의 ‘붕어빵 축제 탈피한 민간주도 지리산 눈꽃축제’와 서울시의 ‘주민참여예산제’ 등 2건이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공중사격 1000점 만점… “팀워크 발휘가 비결”

    공중사격 1000점 만점… “팀워크 발휘가 비결”

    공군은 올해의 최우수 전투기 조종사 겸 사격수인 ‘탑건’에 제11전투비행단 고대산(35) 소령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군의 주력기 F15K 조종사인 고 소령은 지난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공군 작전사령부가 주관해 실시한 ‘2014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1000점 만점에 1000점을 받으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지금까지 세 차례 참가한 고 소령은 2009년에는 대화력전 분야 최우수 조종사로 공군참모총장상을, 이듬해에는 종합 최우수 조종사로 국방부장관상을 각각 받기도 한 엘리트 조종사다. 서울 출신인 고 소령은 공군 조종사이던 고모부의 영향으로 공군 조종사의 길을 선택했다. 2002년 공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했다. 2004년 11전투비행단에 배속돼 F4D 조종사로 전투비행대대 생활을 시작했다. 2006년에는 최신 기종인 F15K 조종사로 선발됐다. 현재 F15K 무기체계와 최신 전술의 실전 적용방안을 대대원들에게 교육하는 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총 150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자랑한다. 고 소령은 “F15K는 복좌 전투기라서 팀워크가 특히 중요한데 우리 편조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한 것 같다”면서 “역할을 나눠 대회 관련 데이터와 기술, 그동안 반복됐던 실수들을 정밀하게 분석해 정리해 놨던 노트가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은 올해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의 종합 최우수 대대로 11전투비행단 제122전투비행대대 등 4개 대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3명 시상 및 발표회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3명 시상 및 발표회

     여성가족부는 28일 2014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수상작 시상 및 발표회를 서울 강남구 세일아트홀에서 열고 김명륜 같이교육연구소 대표(성폭력 예방교육), 박인경 성공회대 학점은행제 외래교수(가정폭력 예방교육), 김민영 십대여성인권센터 전 사무국장(성매매 예방교육) 등 3명에게 여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수상 강사들은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와 최광기 토크 컨설팅 대표 등 양평원 및 각계 분야 교수들로부터 집중 코칭을 받아 강의 기법 등을 보완했고, 이를 동료 전문강사와 공유한다. 이날 녹화된 강의 영상은 향후 교육 콘텐츠로 제작 활용될 예정이다.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경연은 여가부로부터 위탁받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현장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가진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발굴 및 예방교육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폭력예방교육 중앙전담기구인 양평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문 강사로 발굴하고, 강사의 역량강화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양평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는 성희롱 504, 성매매 269, 성폭력 737, 가정폭력 235, 통합 81, 학교성인지 84 등 총 1,910명이다. 이들 전문강사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교육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폭력 감수성을 높이도록 돕고 일반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수행한다.  김재련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올해의 강의경연과 같이 전문 강사들이 자기 역량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강사 또는 국민들에게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 파급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더 많은 강사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대한민국의 딸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의 딸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

    해군은 26일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17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학사장교) 임관식을 거행했다. 임관식에서는 재벌가(家) 딸로서는 처음으로 여군 장교가 된 최민정(23)씨를 비롯한 108명의 신임 소위가 탄생해 관심을 모았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임관된 신임 소위는 해군 88명(여성 13명), 해병대 20명이다. 이들은 지난 8월 평균 6.02대1(여성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뒤 9월 22일 입교해 10주 동안 체력, 전투수영, 유격, 국가관 등에 대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수석에 해당하는 국방부 장관상은 전용욱(23) 해군 소위와 한은택(22) 해병 소위가 수상했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최민정 소위는 자립심이 뛰어나 해군 장교 지원을 스스로 결심한 뒤 가족들을 설득해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소위는 훈련 중 면회를 온 지인들에게 “나 스스로 대한민국의 딸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고 자주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 관계자는 “최 소위는 체력이 우수하고 희생정신이 높아 가장 힘든 훈련기간중 중대장을 자원해 동기생들을 이끌기도 했다”며 “명예소대 선발전 전투수영에서 소대 대표로 출전하고 몸이 불편한 여군 동기생을 자주 부축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최 소위는 임관 이후 14주 동안 함정병과 교육을 받고 내년 4월쯤 함정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강준성(24) 소위는 미국 영주권 취득자격을 갖춰 군 복무를 하지 않을 수도 있었으나 영주권을 포기하고 자원 입대해 화제가 됐다. 신동군(25) 소위는 예비역 육군 중위 출신이지만 해군항공 조종사가 되고 싶어 해군으로 재입대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축제가 된 치맥·FTA 파고 넘을 브랜드 쌀 ‘명품의 탄생’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축제가 된 치맥·FTA 파고 넘을 브랜드 쌀 ‘명품의 탄생’

    서울신문과 연세대는 25일 1단계 전문가 패널 조사와 2단계 실체평가를 마치고 축제, 특산물, 살고싶은지역 3개 분과별 각 50대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달 말까지 3단계인 전국민인식조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우수 16개 브랜드를 발표하고 2014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이번 1·2차 평가 결과는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주축이 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지수개발 연구진’이 개발한 지역 브랜드 평가 지수(SNI·Seoul Newspaper Indicator)를 바탕으로 축제 555개, 특산물 736개, 살고싶은지역 227개를 평가·분석한 것이다. 특히 각계 전문가의 분석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조사로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에 대해 무분별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또 평가 잣대가 없어 곳곳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예산만 낭비하는 등 잡음을 빚었다. 경제성은 고사하고 다른 데서 베끼다시피 하는 통에 숱한 축제와 브랜드 등이 중복되기도 했다. 현재 정부 부처 등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거나 특산품 적합성 검사 등으로 지역 브랜드를 평가하지만 일시적이어서 파급 효과를 기대하기엔 역부족이다. 이종수 총괄위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인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평가는 국민인식조사는 물론 통계 작성 등 객관성을 높였다”면서 “올바른 지역 브랜드 평가는 예산 낭비와 선심성 행정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차 평가를 끝내고 축제·특산물·살고싶은지역 부문에서 각각 50개의 3차 평가(전국민인식조사)후보를 선발한 ‘2014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면서 4가지의 큰 변화를 나타냈다. 명품의 탄생, 축제의 다변화, 살고싶은지역의 지방화, 특산물 부문에서 과실류의 약진 등이다. 우선 지역 브랜드 대상이 2회를 맞으면서 2년 연속 선발되는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에는 3개 부문에서 각각 20개씩 총 60개의 3차 평가 후보를 선발했는데 이 중 올해 또다시 후보에 오른 것은 42개로 70%에 달했다. 특히 특산물의 경우 지난해 후보 중 올해 다시 선정된 것이 16개로 10개 중 8개꼴이었다. 한 마디로 명품의 탄생이다. 특산물, 살고싶은지역, 축제 등이 브랜드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부문에는 강릉단오제, 광주비엔날레,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보령 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울산고래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진해군항제, 하이서울페스티벌, 함평나비축제 등 12개가 2년 연속 선발됐다. 대부분이 한번쯤은 이름을 들었을 만한 유명 지역축제들이다. 특히 진해군항제는 52년에 이르는 전통을 자랑한다. 특산물은 강화인삼, 대왕님표여주쌀, 무안갯벌낙지, 순창고추장, 안동간고등어, 안흥찐빵, 양양송이, 영광법성굴비, 울릉도호박엿을 포함해 지난해 후보 20개 중 16개가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미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브랜드를 구축한 유명 특산물들은 신흥 특산물에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살고싶은지역 부문은 지난해 후보 20곳 중 14곳이 2년 연속 선발됐다. 이 중 강원도가 3곳(강릉시·춘천시·평창군)을 올려 가장 많은 후보가 선발됐고, 경기(가평군·양평군)와 대전(대덕구·유성구)이 각각 2곳씩 선정됐다. 부문별로 보면 축제는 전통문화뿐 아니라 치맥(치킨+맥주), 재즈, 마임, 오페라, 걷기 등 특색 있는 주제를 보여주는 축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역 축제가 지역 특유의 특산물이나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서 사람이 모이고 즐기는 축제 본연의 의미를 담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깜냥이 안 되는 지역 특산물임에도 반 억지로 축제를 만들어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흥미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노력이 많아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5일간 열린 대구치맥축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문객은 지난해 27만명에서 올해 63만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 중 외국인만 5만명이 찾았다. 내년에는 기간을 연장하고 축제를 담당할 별도 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곳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진 치킨 프렌차이즈가 많고 분지의 특성상 더우니 한여름에 맥주를 찾는 이들이 많아서 시청 내외에서 치맥에 대한 이벤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탄생한 축제”라면서 “인기가 너무 많아 향후 행사장인 두류공원 일대에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치맥거리를 만드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강원 춘천마임축제는 불모지에서 유진규 전 예술감독이 25년간 키운 의지의 산물로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고수부지에서 유채꽃축제를 열려다가 당시 이석형 군수의 주장에 따라 주제를 변경해 열게 된 함평나비축제는 이제 16주년을 맞으면서 특별한 축제의 원조격이 됐다. 이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등도 특색 있는 축제로 꼽힌다. 살고싶은지역 부문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수도권 및 광역시보다 지역이 다소 많이 선발됐다. 지난해 수도권 및 광역시 비율은 20곳 중 9곳으로 45%였지만 올해는 50곳 중 21곳으로 42%에 그쳤다. 이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에 따라 복잡한 도시보다 여유로운 농·어·산촌 생활을 선호하는 추세가 늘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체 후보 50곳 중 강원과 전남이 각각 6곳씩을 올려 가장 많았다. 산맥과 동해를 끼고 있어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강원에서는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영월군, 춘천시, 가평군 등이 이름을 올렸고 넓은 평야와 남해의 다도해가 아름다운 전남의 구례군, 담양군, 순천시, 여수시, 완도군, 화순군 등이 선정됐다. 이외 서울 용산구·중구·종로구, 경북 경주시, 충남 공주시 등 전통이 깃든 곳들도 후보에 들었다. 특산물 부문은 과실류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0개 후보 중 단 한 개의 브랜드도 올리지 못한 과실류는 올해 50개 중 9개(18%)나 선발됐다. 공주알밤, 껍질째먹는청송솔사과, 씨없는감 청도반시, 안동사과, 영천포도, 진영단감, 청송사과, 하동청매실, 황토복숭아 등이다. 특산물 브랜드 중에는 지역의 이름을 그대로 명칭으로 쓴 곳이 많았다. 의성마늘, 강화인삼, 신안천일염 등이다. 지역마다 유명한 특산물에 대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그대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중 축제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공한 555개 지역 축제 중에 전문가들의 투표에 따라 50개를 선정했다. 올해 개최했고 3일 이상 지속된 곳이 대상이었으며 특정계층만 참여하는 행사나 단순 주민위안 행사는 배제됐다. 특산물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736개 중 50개를 선정했고, 살고싶은지역 부문은 227개 지역 중 50곳이 뽑혔다. 지난해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주시와 부산국제영화제, 횡성한우, 서울시 강남구는 올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1단계와 2단계 평가에 각각 20%의 가중치를 적용했고, 향후 진행되는 전국민인식조사(3단계 평가)에 60%의 가중치를 둔다.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이 3개 부문의 각각 50개 후보에 대해 인지도, 호감도, 선호도 등을 투표하게 된다. 특산물 브랜드는 최근 3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에서 부적합이나 행정처분 등을 1회 이상 받은 적이 있는지, 축제는 최근 5년간 정기적으로 개최했는지 등도 점검한다. 마지막 결과는 12월에 발표하며 대상(1개), 최우수상(3개), 우수상(9개), 특별상(3개) 등 16개에 대해 시상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아버지와 함께하는 ‘행복 한 통(通)’ 공모 수상자 발표

    아버지와 함께하는 ‘행복 한 통(通)’ 공모 수상자 발표

     새누리당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함께하는아버지들’이 주관하는 ‘제1회 아버지와 함께하는 ’행복 한 통(通)‘ 공모전’에서 대상 2편을 비롯한 총 21편이 26일 수상자로 선정 발표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국회부의장상인 대상에는 글 편지 부문에 안상수(서울 관악구)씨의 ‘아비의 당부’가, 영상편지 부문에 최한솔(경기 남양주시)씨의 ‘마음의 문’이 선정됐다. 금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은 글 편지 부문에서 김태희(충남외국어고) 학생의 ‘세상에서 제일 솔직한 답장’이, 영상편지 부문에서 김준년(서울시립대)씨의 ‘그때 하지 못했던 말’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17일까지 학생, 일반인, 군인 등 사회 각층에서 총 5036통의 편지가 응모한 가운데 퇴직교장, 부모교육 지도자 등 70여명의 심사위원(위원장 최불암)들이 심사한 결과다. 재소자 중에서 300여 통의 편지가 접수돼 2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가족관계를 개선하며, 한통의 편지로 직접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부의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버지의 역할이 재조명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여대생커리어개발 서포터즈 공모전 9편 시상

    여대생커리어개발 서포터즈 공모전 9편 시상

     이다운(여·안양대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꿈의 설계 노트)씨와 동명대 방송영상학과 완두콩팀(함유민 서은비 이민희·여대생 창업과정, 맞춤형 Self-Leadership 캠프)이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서포터즈 공모전에서 프로그램 아이디어 개인과 단체부분 대상을 각각 받았다. 제주대 소용돌이팀(심해원 강재심 김의현 고민정)은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작전명 VIP(Very Important Person)’로 서포터즈 참여활동(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청년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40개 지원 대학 연구원, 이용 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 사업 전국 심포지엄’을 열고 3개 부문 수상작 9편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올해 39개대 176명이 서포터즈로참여해 이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 사업 권역별 우수사례로는 순천대가 순천만의 지역적 특성과 연계한 ‘에코 투어(Eco Tour)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발표했다. 이어 아주대, 강릉원주대, 창원대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향후 발전 방안도 논이했다. 여가부는 여대생의 직업의식을 고취해 취업 전 생애 커리어를 개발하기 위해 청년여성 경력개발 프로그램인 여대생커리어개발 사업을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여대생의 ‘진로 개발에서 취업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40개 대학 6만여명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권용현 여가부 차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른 여성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여대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는 향후 청년 여성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한국언론진흥재단, ‘2014 뉴스저작권 보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언론진흥재단, ‘2014 뉴스저작권 보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4일 ‘2014 뉴스 저작권 보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신문광고 부문에서 허야성·허모세(프리랜서)씨가 공동 출품한 ‘퍼가요~’와 동영상광고 스토리보드 부문에서 유건웅씨가 응모한 ‘모두 가져가시겠습니까?’가 선정됐다. 표어 부문은 대상작 없이 최우수상에 일반부 고윤자(주부)씨의 ‘뉴스는 생생하게, 저작권은 확실하게!’와 학생부 이가영(제천 용두초교)양의 ‘뉴스는 편하게! 저작권은 엄하게!’가 각각 선정됐다. 뉴스 저작권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뉴스 저작권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4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신문광고 417점, 표어 1734점, 동영상 광고 스토리보드 30점 등 총 2181점이 접수됐으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 5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내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newskorea.or.kr/contes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공계 여대생들의 IT프로젝트…“여성기업인들이 멘토링으로 살린다”

    이공계 여대생들의 IT프로젝트…“여성기업인들이 멘토링으로 살린다”

    이공계 여대생들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정보기술(IT) 분야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돕는 ‘2014 이브와 프로젝트 IT 멘토링’ 수행결과 발표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리솜 스파캐슬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사)IT여생기업인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브와 프로젝트 IT 멘토링’은 지난 2008년부터 7년 째 진행되어 온 사업으로 올해는 총 45개팀의 300여명(멘티학생 196명, 지도교수 45명, 멘토기업 45개)이 참여하여 로봇,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로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다. 지난 5개월여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는 이번 발표회에서 영남대학교 ‘G 23팀’이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영브레인(Young Brain)’프로젝트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운대학교의 ‘O.K‘팀과 강남대학교의 ’NORITER’ 팀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대상수상팀 전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단기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을 거머쥔 영남대학교 G 23팀은 안병철 교수의 지도 하에 (주)지주소프트의 석춘희 부사장이 멘토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컴퓨터공학과 여학생들 5명이 5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한 멘토링 활동을 수행했다. 영남대 ‘G 23’팀의 ‘영브레인(Young Brain)’프로젝트는 장년층 및 아동들을 위한 모바일 앱으로 아동 학습 도구와 노인 재활치료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순간 기억력, 인지 능력, 판단력, 순발력 그리고 집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브와 프로젝트 IT멘토링’을 주관하는 (사)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은 “매년 1박 2일로 진행되는 수행결과발표회는 학생들간의 다양한 네트워크도 경험하고 타교학생들의 발표를 비교하며 스스로의 자질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공계 여대생들이 IT여성기업인 멘토들과 교수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 속에서 무사히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우리나라 IT산업을 이끌어 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G 23’팀의 강민정팀장은 “지난 5개월 동안 친구들과 함께 고생하며 준비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검토해보고 멘토링을 통한 철저한 분석과 보완 작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멘토기업과 협업을 통해 향후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브와(IBWA) 프로젝트 멘토링 사업은 IT분야 기초 경쟁력 강화와 여성 인재의 사회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여대생들이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배우고 IT분야 여성 CEO와의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여성 리더로써 롤모델 형성은 물론 중소기업 현장의 체험을 통해 IT전문여성 인재 양성과 여대생들의 동종업계 진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시 등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표창

    인천시 등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표창

    인천시가 2013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경기도 시흥시와 국방부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9회 성별영향분석평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이들 외에 수원시, 영천시, 장성군 등 3개 기관과 개인 26명에게 여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 전담직원 확충 등 제도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인천시 등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에 현대오일뱅크·이춘하 교수 선정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에 현대오일뱅크·이춘하 교수 선정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28일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우수기업 부문에 현대오일뱅크, 안전문화공로 부문에 이춘하 호서대 교수를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박기돈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주임이 받는다. 안전행정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 14개 기업과 단체, 2명의 개인에게 돌아갔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안전인증원과 소방방재청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양성평등, 그리고 인권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양성평등, 그리고 인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최은영 샌드아트 디렉터를 초청해 ‘빛과 모래로 소통·공감하는 양성평등,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제31회 포럼 본(forum BORN)을 개최했다.  최 작가는 샌드아트를 직접 시연하며 “샌드아트는 스토리 텔링이고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평범한 변기를 다른 관점으로 재창조한 마르셀 뒤샹의 작품 ‘샘’을 예로 들면서 “고정관념을 없애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고, 소통과 교감이 이뤄지면 성 차별도 해소되며, 양성평등 지수가 높은 나라일수록 국민 건강 행복 지수도 높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각종 방송영상, CF, 공연, 뮤직비디오 제작 및 장관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의 샌드아트 디렉터이며, 일본군 위안부를 그린 작품도 제작한 바 있다. 샌드아트는 예술적 아름다움 그 이상의 ‘소통과 공감’의 미디어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송종률 대한법무사협회 상근 부협회장, 오숙희 볼보그룹코리아 부사장, 조희진 서울고검 차장검사, 최정숙 포커스컴퍼니 대표이사 등 여성리더와 남성 서포터즈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김행 양평원장은 “바쁘게만 돌아가는 우리 삶에 빛과 모래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면서 “모래와 빛으로 무한한 상상력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열어준 양성평등과 인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리더들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내년에는 양평원이 100여개 주제별 양성평등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제작하는 등 모든 국민을 상대로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한편 한국형 ‘He for She’(그녀를 위한 그)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럼 본은 2010년 출범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며, 우리사회 최고위 여성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수필 ‘신들의 신’, 4회 어머니 수기 공모전 대상

    수필 ‘신들의 신’, 4회 어머니 수기 공모전 대상

     제 4회 ‘어머니, 나의 어머니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신들의 신’ 작품을 출품한 김홍기씨가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이 20일 밝혔다.  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씨는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을 수필형식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와 함께 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일반 부문에서 이혜숙 ‘화인’, 김슬기 ‘지문’, 학생 부문에서는 임다인(서일여고) ‘김밥 집 어머니’, 박소현(삼천포여중) ‘나의 옛날 이야기’, 신해원(덕은초) ‘가족파티’ 등의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올해도 어머니 수기 공모전에 입상한 50편의 작품을 수기집으로 할 계획이다.  이 공모전은 어머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재단이 매년 시행하는 가족복지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 감동적인 일화 등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받았으며, 감동과 공감성,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진실성 등을 수상작 선정의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와 수필 부문에서 응모작을 받은 결과 총 1300여 편이 접수돼 공모전에 몰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재단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심사를 거쳤으며, 올해 처음 대상으로 지정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50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들,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고, 수상자들은 작품 낭독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 사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단 손승아 사무국장은 “재단은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며 “어머니 수기 공모전은 가정의 화합을 돕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나라꽃 명품 가로수길은 ‘창녕장마로’

    나라꽃 명품 가로수길은 ‘창녕장마로’

    경남 창녕의 ‘창녕장마로(사진)’가 명품 무궁화 가로수길로 선정됐다. 산림청이 제1회 나라꽃 무궁화 가로수길을 공모한 결과 창녕장마로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녕장마로는 창녕 공설운동장에서 영산IC까지 40㎞에 무궁화 가로수를 조성했다. 충북 진천 문백면 군도(22㎞)와 강원 홍천의 홍천로(4㎞)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것만큼은 우리가 최고!”] 성북 정릉 창작 뮤지컬 재능 ‘반짝’

    서울 성북구는 정릉2동 고전무용 및 민요교실 팀의 창작뮤지컬 ‘정릉 버들잎사랑 창작뮤지컬 태평가’가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15개 광역시도 66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받은 ‘정릉 버들잎사랑 창작뮤지컬 태평가’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북구 정릉을 소재로 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의 만남부터 이별, 그리움을 고전무용과 민요를 접목해 표현했다. 특히 구 마을공동체사업을 함께하는 민관 거버넌스 ‘성북구 마을예술창작소’에서 기획 등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동 단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창작물로 전국 대회에 나가 그 문화와 예술성을 인정받았다는 데서 커다란 성과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이를 토대로 참다운 주민자치 의식 함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성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돈암동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 열린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선행학습 말라” 교육부 또 수십억 헛돈?

    교육부가 선행학습을 막기 위해 홍보와 교사 연수 등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하지만 ‘선행학습 진원지’인 학원에 대한 대책이 빠져 있어 정책의 효과가 없고, 정책 추진에 따라 수십억원의 예산을 낭비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6일 서울신문이 확보한 전국 교육청 부교육감 비공개회의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다음달부터 서울·부산·대전·광주 지하철 내에 ‘선행학습을 하지 말자’는 내용의 홍보 동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송출비는 매월 2000만원쯤으로, 동영상 제작비는 별도다. 다음달 24일까지 선행학습을 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 성공한 이들의 사례 공모전도 한다. 초·중·고교생, 대학생, 교사 등 5개 분야에서 장관상을 준다. 전체 상금은 5000만원이다. 앞서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선행학습 금지법)이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23일 전국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부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4개 권역에서 ‘선행학습을 시키지 말자’는 취지의 학부모 릴레이 포럼을 연다. 시도교육청도 내년 2월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지난 8월 서울시교육청에 2억원 등 시도교육청에 ‘선행학습 유발 관행 근절 공감대 확산’을 명목으로 수십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내려보냈다. 특별교부금은 교원 연수에 주로 쓰일 예정이다. 교원 연수 내용은 ‘학교에서도 선행학습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부는 선행학습이 활발한 학원에 대해선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교육부는 지난 24일 학원총연합회와 선행학습 방지에 관해 협의했지만 “선행학습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만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행학습 금지법이 학원의 선행학습 관련 광고만 규제할 수 있게 돼 있어 학원에는 별다른 제재를 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선행학습 금지법은 학원과 교습소의 선행교육 유발 광고와 선전만 금지하고 있다. 학원이 홍보 금지를 위반했을 경우 받는 제재는 ‘경고’ 정도의 솜방망이에 불과하다. 교육부가 사교육기관의 선행학습에 대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고 교원 교육과 홍보 등 전시성 미봉책에만 치중한다는 지적이 많다. 정찬기오 경상대 교육학과 교수는 “공모전에 나오는 사례는 일반화가 어려워 선행학습 근절에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선행학습의 문제가 무엇인지 뻔히 알면서도 비판 여론에 쫓겨 다른 곳에 돈만 쓰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김진우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선행학습 금지법 시행에 따라 학생들이 학원으로 얼마나 몰렸는지부터 정확히 따진 다음 대책을 마련해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뉴스 플러스]

    교육부-獨 교육장관협의체 협력 교육부는 24일 서울 한국장학재단에서 독일의 주(州) 정부 교육문화장관협의체(KMK)와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의향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통일·역사교육 분야 학생·교사·전문가 교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교사 교류 등이다. 양국은 다음달 16일 베를린에서 ‘한·독 통일(역사)교육 포럼’을 연다. 산재 등 ‘아차사고’ 사례 공모전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고용노동부가 작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차사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차 하고 방치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로 유해화학물질 유출과 가스누출, 화재·폭발 등 산업재해사고 등 3개 부문이다.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감사원, 내주 싱크홀 감사 착수 최근 싱크홀(땅 꺼짐) 현상으로 시민의 불안감이 증폭하는 가운데 감사원이 이르면 다음주 서울시 등을 상대로 싱크홀 발생 원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 관계자는 24일 “서울지하철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지하철과 도로공사 현장 인근에 발생한 싱크홀을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4년 전국 청소년지도자 대회 24일 개최

     여성가족부는 ‘꿈과 희망을 이끄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비상!’을 주제로 24일 오후 2시 AW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전국 청소년지도자 대회’를 열고 2015년 예산 확대 등 주요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며 격려와 결속의 시간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저소득·조선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최하영 주임, 지난해 1000명이 넘는 가출·위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지원 활동을 해 온 성남 ‘새날을 위한 청소년쉼터’ 김은녕 소장 등 10명이 ‘2014년 올해의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돼 여가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이날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단체 등 현장의 청소년지도자 40여명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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