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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전국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어르신행복주식 회사 성과”

    서울 동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작구는 지난 20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9000만원을 받았다. 시상금은 지역 일자리 사업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창출목표 달성도, 일자리 대책의 지역적합성과 창의성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동작구는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등 대부분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대책 추진을 통해 1만48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창출 목표 대비 120.9%를 초과 달성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 또한 6만8083명으로 지난해 대비 3.2%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전국 최초로 구 출자 어르신 일자리회사인 어르신행복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독창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을 벌이는 등 동작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공모 사업과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지역수요를 반영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의 일자리 정책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민과 관내기업 그리고 전 직원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어르신 등 연령별 일자리 수요에 대응한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대학생 교정시설 아이디어 공모

    법무부가 ‘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공모전의 주제는 ‘21세기형 교정시설 표준모델 설계-수용자 200명 규모의 미니교도소’다. 오는 7월 5일까지 이메일(wonneo@korea.kr)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법무부는 공모전을 통해 교정시설에 대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만들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법무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대상 1팀(상금 400만원) 등 6팀에게 상금 940만원을 준다.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서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보청기, 요즘 뜨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딜라이트 보청기, 창업설명회 개최

    “보청기, 요즘 뜨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딜라이트 보청기, 창업설명회 개최

    ‘국내 보청기 브랜드’ 딜라이트 보청기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예비창업자들의 맞춤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6회 창업설명회'를 본사 대회의실(서울 동대문구 홍릉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전세계 보청기 시장은 첨단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매년 3~4%의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내 실버산업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보청기 시장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의료기기를 취급하는 만큼,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보다는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딜라이트 보청기는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보청기센터 창업 정보 및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센터 현장을 방문해 청력평가, 보청기 제작, 피팅, 상담 등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보청기의 제작 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된다. 창업설명회 이후에는 예비 창업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도 진행되며, 더 상세한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 상담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 센터 창업은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가맹비, 교육비는 물론 진입장벽, 재고부담과 정년이 없으며, 소자본 창업으로 가족경영이 용이한 사업”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인 현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설명회를 진행해오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보청기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이에 자사에서는 ‘딜라이트 창업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보다 많은 분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 및 관련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제품에 대한 CE(유럽연합 통합안전인증) 인증과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 등의 실적을 이루어냈고,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엔 이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8년 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촌마을 발전 계획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주제는 농촌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농촌 중심지 만들기’이다. 공모 대상지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전국 15개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마을 과소화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식품부의 핵심 지역개발 사업이다. 대상(1점)인 농식품부 장관상에는 500만원, 우수상(2점)은 각 200만원, 장려상(4점)은 각 1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전시와 시상식은 10월 25~31일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열린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2018 국제 OST 페스티벌’ 출범식 성료…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협찬

    ‘2018 국제 OST 페스티벌’ 출범식 성료…세계로TV 김원기 대표 협찬

    영화와 드라마 OST로 세계의 예비스타를 발굴해내는 ‘2018 국제 OST 페스티벌(IMDOF)’가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타워 하드락카페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세계로TV는 한류를 일으킨 영화, 드라마 등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 전파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를 더욱 거센 바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의 출범식을 공식 협찬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글로벌 콘테스트인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은 모바일 예선과 현장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심사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내 영화, 드라마 OST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출범식은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드라마 '역적'의 OST 프로듀싱을 맡았던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설기태 대표, '모래시계' OST '백학'의 그레그 리(Greg Rhee), 세계로TV 한세원 본부장, 트라이그람스 강찬고 대표, 아리아트컴퍼니 민지영 대표, SRB ENTERTAINMENT 이선기 대표,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정태민 사무총장,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 DICON 이병하 대표, 중국 태초교육과학기술 엔터테인먼트 한웨이 대표, 중국 가수 장만(张曼)등이 집행위원회 또는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참여했다. K-POP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 앓이'를 하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 해외의 주요 미디어 와 관계사들은 이미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지원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의 조직위원회는 "좋은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장치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선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드라마 OST의 독보적 존재인 가수 이승철, 백지영, 린 등의 계보를 이을 2018 국제 OST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 김 대표가 설립한 세계로TV는 사랑과 나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열매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세계로TV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전문가 약 50명 배출했으며, 2016년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3년연속), 인터넷 증권방송 부문 고객 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교 문학청년 육성하는 마포

    서울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오는 23일 전국 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백일장은 한국작가회의 젊은 작가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작가회의와 마포중앙도서관이 함께 주최한다. 운문과 산문 두 분야이며 전국 17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백일장 시제는 대회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에 시상식을 한다. 부문별 장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만원, 소정의 도서를 준다. 차상, 차하, 입선 등 총 30여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의 저자 신철규 시인이 시 쓰기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북한의 고교생활을 생생하게 들려주기 위해 새터민 출신의 이샘 강사가 출연해 특강을 한다. 이 밖에 가수 트루베르의 공연 등 백일장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송경진 마포중앙도서관장은 “보바리 부인의 작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글을 쓰면서 우리는 더이상 자신에게 머물 필요가 없고 자신이 창조한 우주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했다”면서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 불꽃 같은 가슴을 품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02)313-1486~87.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페스티벌 참가자 공모

    전남 순천시는 대한민국 정원문화 확산과 재능있는 정원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참가자를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공모한다. ‘내 마음에 가득한 정원’ 이라는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준높은 일반부 참가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부는 유형Ⅰ과 유형Ⅱ로 구분해 진행한다. 조성규모는 초청작가 1개소를 포함한 총 51개소로 일반부 25개소(유형Ⅰ5개소, 유형Ⅱ 20개소), 학생부는 25개소이다. 공모 주제는 일반부는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 정원’이고, 학생부는 ‘설레임 가득한 선물 같은 정원’이다. 국가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간직할 행복한 정원 모델을 제시하고, 행복한 쉼터와 힐링 장소로써의 국가정원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일반부 참가자 기회 확대를 위해 시상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일반부 유형Ⅰ은 30㎡ 면적으로 5개소, 유형Ⅱ는 학생부와 같은 8.64㎡의 면적으로 20개소를 조성한다. 일반부에 대한 시상은 일반부 유형Ⅰ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상금 800만원· 해외문화시찰권 1매, 최우수상 1팀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400만원, 우수상 1팀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부 유형Ⅱ 대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상금 400만원·해외문화시찰권 1매, 최우수상 1팀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팀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부 대상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500만원·해외문화 시찰권 2매, 최우수상 1팀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팀은 순천 시장상과 상금 150만원, 장려상 3팀은 순천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정원을 사랑하고 정원작가를 꿈꾸는 국민들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농식품부 ‘농촌건축대전’ 개최…농촌형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

    농식품부 ‘농촌건축대전’ 개최…농촌형 공공임대주택 단지 조성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농촌 지역의 건축과 공간 조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촌건축학회와 함께 2018년 제13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주거단지 조성’이며 공모 대상지는 내년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시범사업이 예정된 4개 지역으로 했다.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시범사업은 농촌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자와 청년 귀농인 등에게 문화 및 보건복지 서비스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4~29일이며 오는 8월 31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대상에 농식품부 장관상과 500만원을 비롯해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10월 25~31일 서울 종로구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노인성 난청 예방 자가진단법 TIP “보청기 원리와 착용법 숙지도 필수”

    노인성 난청 예방 자가진단법 TIP “보청기 원리와 착용법 숙지도 필수”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웰빙(Well-being)을 넘어 ‘젊음을 어떻게 유지하는가’의 항노화(抗老化)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주변에서 ‘젊음을 찾아준다’는 문구와 함께 항노화와 관련한 여러 제품이나 시술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나이가 들면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과 청력이 감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특히 시력은 조금만 잘 보이지 않아도 불편함을 느끼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곤 하지만, 청력의 경우엔 일상생활에 아주 큰 지장이 없는 한 본인이 난청임을 자각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각종 신체검사나 건강검진 등을 통해 자주 쉽게 우리의 시력을 검사할 수 있는 반면, 청력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는 청력검사의 경우엔 청력검사기기가 갖춰진 이비인후과나 기타 전문 센터를 찾아가지 않는 한 알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평소 자가진단 청력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청력상태를 수시로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최근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딜라이트 보청기의 조언에 따르면 다음 사항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① 전화통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② 시끄러운 곳에서의 대화가 어렵다.③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가 어렵다.④ 상대방과 대화 시 귀를 한 방향으로 기울여야 한다.⑤ 다른 사람의 말이 중얼거리는 것 같거나, 잘못 이해한 적이 있다. ⑥ 다른 사람과 대화 시 다시 말해달라고 자주 요청한 적이 있다.⑦ TV 소리를 너무 크게 듣는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한다.⑧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것이 잘 안 들린다.⑨ 울리는 소리, ‘웅웅’하는 소리가 들린다.⑩ 잘 들리지 않아 모임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구호림 딜라이트 보청기 대표(이학박사, 청각학전공)는 “(노인성) 난청의 경우, 조기에 발견할수록 교정과 치료가 빨라진다. 또한 질병이나 기능 소실로 이어질 가능성을 낮추고, 기타 정신적인 고통까지 피할 수 있게 된다”며 “난청이 의심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주변의 보청기 센터를 방문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약 난청의 상태가 심각하다면 보청기 착용과 청각재활을 통해 증상의 진행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 것이 꼭 필요하다. 보청기는 주파수 별로 떨어져 있는 청각을 일정 수준으로 회복시켜줌으로써 들리지 않던 주파수 대역까지 들리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이명차폐기능으로 이명을 완화 시켜주기도 한다. 이러한 보청기는 단순히 몇 번 착용한다고 해서 청력 수준을 높여주지 않는다. 꾸준히 착용하면서 적응기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면 처음엔 어지럽지만 적응하면서 우리 눈에 맞춰지는 것처럼, 지속적인 사용을 통해 단계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구호림 대표는 “보청기를 착용만 했다고 갑자기 모든 소리가 다 잘 들리는 것은 아니다. 보청기를 착용 하는 사람의 청력 상태와 생활환경, 기타 여러 가지 능력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중한 매개체인 보청기는 전문가의 정밀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딜라이트 보청기는 현재 6개월 관리 프로그램으로 꼼꼼하게 보청기 적응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난청인에게 보청기의 올바른 착용 방법을 인지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수 2명 동시 강의 ‘파격’… 순천 인재 양성소로 ‘점프’

    교수 2명 동시 강의 ‘파격’… 순천 인재 양성소로 ‘점프’

    국립 순천대는 일제강점기에 민족의식 계몽과 인재 양성을 위해 순천 출신 교육사업가 우석 김종익(金鍾翊) 선생이 기부해 설립됐다. 1935년 공립농업학교로 문을 연 순천대는 올해 개교 83주년을 맞아 ‘동북아시아의 꿈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남 동부권 지역민의 염원으로 문을 연 순천대는 지방분권화 시대에 맞게 지역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지자체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시 역점 사업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등 주요 핵심 사업에서 직간접적으로 손을 잡고 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 중견기업인 ㈜파루의 후원으로 창설한 순천대 파루인문학당은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인문 석학 강연장으로 인기가 높다. 순천대는 이 같은 협업과 시너지 창출로 지자체와 공동 발전하는 대학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잘 가르치는 대학 ‘ACE’ 우수상 수상 순천대는 2015년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ACE)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전국 32개 대학 중 교육과정 분야 우수상(2위)을 받았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평생교육, 생명 산업 및 인문 연구,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책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이 교육·연구와 인재 양성이라는 책무를 넘어 학생과 교직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청렴을 통해 공교육 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순천대는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4대 폭력 예방교육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전국 408개 대학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계약 분야 1위를 기록했다. 광주·전라 지역 종합 청렴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대비하고자 ‘SCNU 비전 2030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수요자 중심의 단계적인 학사 구조 개편, 대학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재정건전성 과제 발굴 태스크포스(TF)’ 등 여러 가지 전략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교양융합대학’ 신설… 통섭형 인재 양성 그중 지난달 전국 국공립대학 최초로 ‘교양융합대학’을 신설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국립대학 특성상 쉽지 않은 시도였으나 뚝심 있게 추진했다. 학생 중심 교양 교육의 질적 향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통섭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혁신적인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특히 융합형 교과목인 ‘공자와 칸트’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전공 교수 2명이 동시에 강의를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이같이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목을 계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창업 선도·글로벌 역량 강화 순천대는 교육부 주관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호남·제주권 국립대학으로는 처음인 실적으로 올해 안에 단과대학 체제인 평생교육대학으로 진행한다. 관련 학과로는 산업동물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물류비즈니스학과, 산업융합학과를 운영한다. 2019학년도에는 사회서비스상담학과를 추가 신설해 총 5개 학과(정원 100명)로 확대 개편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성인 학습자와 평생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모든 세대가 배움을 통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8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돼 올해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또 지역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학 연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160억원을 지원받아 2020년 12월 산학협력관을 완공한다. 지난 2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취업과 창업을 선도하고 있다. ●“즐거운 대학·지역 중심 강소 대학으로” 순천대의 가장 큰 강점은 국립대학이기 때문에 저렴한 등록금과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 대비 66%에 달하는 장학금이다. 재학생 2100여명을 수용하는 쾌적한 학생 생활관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특별한 혜택이다. 학사 제도도 학생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 학점이 3.0 이상 돼야 하는 전과제도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전과 가능 기한을 4학년까지 확대했다. 이는 재학생 누구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찾아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도서관 일부 자유열람실을 지난달부터 상시 개방하는 등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학습 환경 지원은 지난해 공공인재학부의 공무원시험 합격자 21명 배출, 교사 임용고시 43명 합격, 약학과·간호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등 여러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해외교육문화탐방은 학점, 토익 점수 등 선발 기준을 객관화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 150여명이 세계 속에 위상을 드높였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연 2회 운영하는 토익 사관학교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수료생 전체 평균 토익 성적이 200여점 이상 크게 향상돼 참여 학생 설문 결과 95%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할 정도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지역 사회를 리드하는 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통하고 교감하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학생이 즐거운 대학, 동북아 시대를 견인하는 지역 중심 강소 대학으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박진성 순천대학교 총장 “취업·창업 사업 역점…꿈 갖고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 와”

    박진성 순천대학교 총장 “취업·창업 사업 역점…꿈 갖고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 와”

    “평소 ‘유비면 무환’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기회가 온다’는 말을 자주 해 주고 있습니다. 당장 손에 잡히는 게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길이 만들어지는 만큼 희망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박진성(61) 순천대 총장은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꿈을 갖고 성실히 준비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며 “동북아 시대를 견인하는 지역 강소 국립대학으로 명성을 쌓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83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에 역점을 둔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청사진도 펼쳐 보였다. 박 총장은 “올해 선정된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과 4년 연속 선정된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알차게 운영할 것”이라며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교육 복지 등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전국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교양융합대학을 신설해 더욱 내실 있게 교양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강의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평생교육 단과대학 확대 개편 등 학점은행제를 운영해 직장인들의 재교육 활성화에도 힘써 시민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특히 그는 “매년 예산 2억원을 들여 운영 중인 해외교육문화탐방과 해외봉사활동, 매년 평균 토익 성적이 200점 이상 향상되는 토익 사관학교 프로그램 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생들의 재능 기부와 어학을 습득하는 기회도 더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지난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 전 부문을 휩쓸었다”며 “이런 다양한 수상 경험을 살려 취업과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요즘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취업인 만큼 학생들의 능력 개발과 활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인력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학년에 맞는 취업 상담과 교과목 수강 등 취업 로드맵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차츰 결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총장은 “세상 일은 알 수 없어 지금 당장 손에 잡히는 게 없더라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꿈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인생의 이치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재난관리 으뜸區 송파

    재난관리 으뜸區 송파

    서울 송파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기관 부문 최고 영예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관상과 더불어 재난관리에 헌신한 공무원을 선발·포상하는 개인 부문에서도 허한양 송파구 안전담당관이 대통령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행안부는 해마다 전국 자치단체, 민간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재난예방과 대응 및 복구 역량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송파구가 위기관리매뉴얼을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성과로 꼽혔다. 17종의 재난상황별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행동 강령, 시간별 대응 방침을 세분화해 작성, 최우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로 선정됐다. 또 매뉴얼 구축에만 그친 게 아니라 합동교육과 현장훈련 등을 꾸준히 실행하며 매뉴얼이 실제 작동하도록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중소기업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표이사실 개방… 회사 발전 제안에 포상금

    [중소기업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표이사실 개방… 회사 발전 제안에 포상금

    재무 상황도 공개 투명경영 직선운동베어링 35국 수출정영재 ㈜에스비씨리니어 대표이사는 17일 자신의 경영 철학으로 “투명 경영, 인재 경영, 열린 경영”을 제시했다. 투명 경영은 금융기관과 협력사에 믿음을 주고 직원들에게는 재무 상황을 공개해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재 경영은 직원들에게 교육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를 임대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등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열린 경영은 직원 누구나 대표이사실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개방하고 익명 건의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 대표가 공들이는 사내 제도 중에는 ‘제안 제도’라는 게 있다. 제안한 내용이 원가 절감 등 회사 발전으로 이어지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최근 모든 사업장에 환풍시설을 늘리자는 제안에 따라 기계설비 도입을 연기하고 환경 개선 비용을 우선 지출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매월 우수 사원을 직원들이 직접 추천(칭찬 릴레이)하도록 하는 이벤트도 열고 있다. 충북 충주시에 있는 사업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구매와 사회단체 기부 등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활동도 잊지 않는다. 에스비씨리니어는 공장 자동화와 컴퓨터 수치제어(CNC) 공작기계에 사용하는 초정밀 직선운동베어링을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 35개국에 자체 브랜드(SBC)로 수출하고 있다. 독일과 일본에서 전적으로 수입해 왔던 직선운동베어링을 개발해 수입 대체와 수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은 2016년 210억원에서 지난해 273억원으로, 고용은 같은 기간 147명에서 197명으로 각각 증가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중소기업대상]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려면 사람중심기업 창업 더 지원해야”

    [중소기업대상]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려면 사람중심기업 창업 더 지원해야”

    “성과공유제 도입 촉진하려면 해당 기업 세제 지원 더 늘려야” 실적 개선·일자리 창출 기여 中企 중기부장관·서울신문사장상 시상사람 중심의 기업가 정신을 실천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는 ‘2018 중소기업 컨퍼런스’가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일하고 싶은 중소·벤처기업과 혁신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과 조주현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우수 중소기업 대표, 관계 전문가 등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 사장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구성하고 전체 일자리의 88%를 맡고 있는 국민경제의 근간”이라면서 “중소기업의 진정한 성장과 발전이 불균형적인 산업 구조 개선은 물론 한국경제의 부흥을 위한 발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 공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선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의 성과공유제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세제 지원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또는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 간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넓게는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간 성과 공유까지 포함한다. 2007년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을 개정하면서 도입됐다.●경영진·리더, 사람중심 문화 실천해야 중소기업연구원이 2016년 6~7월 종업원 10인 이상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6.0%가 성과공유제를 활용하고 있었다. 기업당 평균 1억 1482만원을 지급하고 종업원 1인당 평균 181만원을 받았다. ‘성과공유제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73.0%에 달했다. 그럼에도 중소기업의 78.3%는 ‘성과공유제 관련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고도 했다. 노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이 지급한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액 공제 등을 통해 세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경영성과급을 지급받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세 및 사회보험료 감면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성과공유제도를 도입하려는 중소기업에 컨설팅 비용 등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며 “우수 중소기업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람 중심 기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상적인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 모델에 대해 “조직의 리더와 최고 경영진이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 문화를 위해 노력하며 직원들은 공감, 형평성, 몰입 환경에 있어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보이는 형태”라고 제시했다. 또 “조직 운영은 혁신, 적정한 위험 감수 등에 집중하며 이는 상당한 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사람 중심의 기업가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리더십을 꼽은 뒤 “리더의 행동은 단순히 기업가적 문화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개인과 조직의 성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사람 중심 기업이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 교수와 고대진 IBK경제연구소장, 오일만 서울신문 경제정책부장, 조 정책관,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서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 성장하려면 직원 성과 보상 필요 이날 행사에는 실적 개선과 함께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지난 3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는 경영 철학(20점), 추진 의지(20점),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질 좋은 일자리(30점), 제품·서비스 우수성(30점) 등을 평가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곳과 서울신문사장상 3곳을 각각 선정했다. 서울신문사장상을 받은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사람의 성장은 동일선상에 있다”면서 “일의 능률 향상을 위한 복지 개선이 곧 근로자 성과 공유의 핵심과 상통하며 직원의 업무 성과에 대해 정신적, 물질적 보상을 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중소기업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일·가정 양립 중시… 나눔·실천경영 솔선수범

    [중소기업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일·가정 양립 중시… 나눔·실천경영 솔선수범

    직원 교육·장기 근속자 지원 전기 안전제품 개발 큰 성과김종술 ㈜일신전기 대표이사는 나눔과 실천의 경영 철학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17일 “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도록 항상 최신 설비와 냉난방 기기를 유지하려 투자를 계속해 왔다”면서 “경조사를 잊지 않고 챙기고 휴식시간을 활용해 직원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배선기구 관련 부품과 완성품 제조업체인 일신전기는 꽂음식 플러그, 절전형 개별 멀티콘센트, 벽면 매입형 콘센트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각종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 일정표를 직원들에게 공지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장기 근로자에게 해외여행을 지원해 주는 게 눈에 띈다. 이렇듯 직원들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는 제품 안전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10년 업계 최초로 가정용 멀티탭에 일체형 스위치를 개발해 과부하 때문에 스위치가 터지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IPX 5등급(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압력을 가진 수분에 대한 보호) 방수 콘센트를 개발해 국지성 집중호우나 결로 등으로 인한 누수와 감전을 예방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 업체 최초로 원격제어 어댑터를 상용화했으며 멀티탭 스위치에 안전 덮개를 씌운 것도 일신전기가 최초다. 김 대표는 회사가 위치해 있는 경기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후원인을 맡고 있다. 부천희망재단 등기이사이자 부천장학재단 후원자로서 기부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고교생 발명왕, 효심에 만든 ‘LED 사이드미러’

    고교생 발명왕, 효심에 만든 ‘LED 사이드미러’

    발명의 날 산업부 장관상 수상 주명준군 “불편 줄이려 생각”서준군 지재권 바탕 회사 설립 “비 오는 날이면 뒤가 잘 안 보여 운전을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드미러를 생각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면 발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주명준군)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고교생 발명가 2명이 나란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명준(서울 중산고 3)군과 서준(한성과학고 3)군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식지 않은 발명에 대한 열정과 반복되는 실패에도 희망의 싹을 키우고 있는 한국의 필립스, 스티브 잡스로 주목된다.주군은 효심으로 의미 있는 발명을 창출해 특허를 받았다. 운전 중 비가 오면 물방울이 사이드미러 표면에 맺혀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다. LED 사이드미러는 카메라로 촬영한 후방 영상을 사이드미러에 장착된 화면에 표시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안전 운전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그는 “발명은 세상에 없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생활의 불편을 덜 수 있는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발명품을 만들기 위한 지식과 기술, 재료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서군은 초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숙제로 제출했던 탐구 보고서가 은상을 받게 된 것을 계기로 발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생활 속 불편과 경험을 통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창업대회에 출품했던 ‘다용도로 활용하는 의자 겸용 미끄럼틀’은 동생이 의자를 거꾸로 엎어 놓고 노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31건을 등록했고 접이식 제품의 원천 기술인 시스템 구조물 판자의 기술이전, 특허기술 양도로 수익을 창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이 보유한 지재권의 사업화를 위해 ㈜서준생활과학컴퍼니를 설립했다. 서군은 “자신이 재미있고 즐겁고 기대되면 최고의 발명품이 탄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은평 ‘원탁토론의 힘’

    서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재정인센티브로 5000만원도 받았다. 지난 10일 서울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국정 핵심 가치인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인권, 사회 통합, 공동체, 상생 협력, 시민 참여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은평구는 시민 참여 분야에서 공론과 숙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민주주의 모델을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은평구 참여예산 총회는 다양한 주민들 간 토론, 의사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인 원탁토론회 등을 개최해 시민 참여에서 형식적 개방이 아닌 실질적 참여를 강화해 가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결혼 이주여성 권익 신장 공로…한국염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결혼 이주여성 권익 신장 공로…한국염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결혼 이주여성들은 정치가, 공무원, 상담원, 다문화 기관과 시민단체 활동가로 활동하며 자기 삶의 주인이자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20여년간 결혼 이주여성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헌신한 한국염(70) 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는 14일 이처럼 말했다. 양말공장에서 도망쳐 나온 이주노동자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를 세운 한 전 대표는 “당시 결혼 이주여성들의 삶은 ‘창살 없는 감옥’에서의 삶과 다름없었다”고 회상했다. 한 전 대표는 2000년 여성이주노동자의 집을 설립했으며 이주여성긴급전화제도를 마련해 가정폭력 등에 노출된 이주여성이 자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 전 대표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리는 ‘5월 가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모자(母子)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자립을 위해 38년간 활동한 임우현 루시모자원 원장이 국민포장을, 부모교육 전문가로 가족 간 관계 개선에 앞장선 서천석 의사 등 4명과 천안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외에도 사회 각 영역에서 가족가치 제고에 기여한 6명(3개 기관 포함)이 국무총리 표창을, 40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정부·민간 협업 아이디어 31일까지 대국민 공모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부부처 간 또는 정부와 민간기관 사이의 협업을 이끌어 내고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31일까지 ‘협업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복잡한 사회 문제를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찾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채택된 대표적인 협업사례로는 치매노인 실종에 대비해 지문 사전등록을 위한 ‘경찰청-보건복지부 치매센터 지문등록 협업’이 있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아파트 차량 차단기를 신속하게 지나가기 위한 민관 협업사례도 있다. 아이디어를 제안하려면 컴퓨터·스마트폰에서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접속해 자신이 생각하는 협업방안을 내면 된다.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국민이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우수상(1개), 우수상(3개), 장려상(6개)에는 행안부 장관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1차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한 추가 의견 또는 협업방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국민생각함을 통해 낼 수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2021년 발사되는 한국형발사체 이름 지어주세요

    2021년 발사되는 한국형발사체 이름 지어주세요

    “2021년 우리 기술로 처음 개발되는 한국형우주발사체에 이름을 지어주세요.”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2월과 10월에 발사될 예정인 한국형 우주발사체(KSLV-Ⅱ) 명칭공모전을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별도 이름 없이 한국형발사체라고 불려온 우주발사체 이름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2013년 2전 3기로 발사에 성공한 KSLV-Ⅰ은 ‘나로호’라는 이름이 있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75톤급 주엔진 비행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앞두고 우주개발과 관련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한국형발사체 홈페이지(kslvii.kari.re.kr)에 우주발사체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참신하고 발음과 기억이 쉬운 명칭을 제안설명과 응모자 인적사항과 함께 기입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과기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항우연 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항우연 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또 추첨으로 100명을 뽑아 기념품을 증정한다. 당선작은 8월 중 한국형발사체 비행모델 공개와 함께 발표되며 대상작은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은 2021년까지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인 600~800㎞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를 순수 우리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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