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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로메로

    ‘최종병기’ 로메로

    아르헨티나에 24년 만의 결승 진출을 선물한 이는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27·AS모나코)였다. 10일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은 전날 브라질의 참패를 염두에 둔 탓인지 두 사령탑이 수비 위주 전술을 고집해 연장까지 무득점 공방이 전개됐다. 20회를 맞은 대회 역사상 처음이다. 중원 싸움만 치열했고 두 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와 아리언 로번은 이렇다 할 움직임과 결정적인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다. 네덜란드 수비진은 메시의 움직임에 한 발 앞서 대비했고 아르헨티나 수비진은 상대 에이스 로번이 투톱으로 전방에 고립돼 딱히 신경 쓰는 것 같지도 않았다. 120분 동안 네덜란드의 유효 슈팅은 3개, 아르헨티나는 5개뿐이었다. 힘을 아낀 로메로는 첫 번째 키커 론 플라르의 오른발 슈팅을 미리 방향을 읽어 내고 몸을 던져 걷어 냈다. 이어 1-1 상황에 세 번째 키커 베슬레이 스네이더르의 오른발 슛을 역시 펀칭, 짜릿한 승리에 디딤돌을 깔았다. 지난 시즌 삼프도리아(이탈리아)에서 AS모나코(프랑스)로 임대된 그는 세 경기밖에 나서지 않아 대표팀 중 가장 부적절한 기용이란 의심을 샀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순간 특유의 반사신경으로 진가를 한껏 증명했다. 마누엘 노이어(독일),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팀 하워드(미국)와 함께 대회를 빛낸 수문장 반열에 오른 그는 ‘맨 오브 더 매치’(MOM)로 뽑혔다. 로메로는 적장이자 네덜란드 프로축구 AZ알크마르 시절 은사였던 루이스 판할 감독에게 영광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판할 감독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알크마르 지휘봉을 잡았는데 판할의 추천으로 2007년부터 5년 동안 몸담았던 로메로는 세 번째 골키퍼로 출발, 판할의 신뢰 속에 주전을 꿰찼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2009년부터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판할 감독은 “승부차기는 언제나 행운의 문제”라면서 “물론 내가 로메로에게 페널티킥을 어떻게 막는지 가르쳤다”며 씁쓸한 입맛을 다셨다. 로메로는 14일 결승에서 가공할 화력의 ‘전차 군단’을 상대한다. 그는 “어렵겠지만, 훈련 첫날부터 우리 목표는 결승에 오르는 것이었다”면서 “오늘 밤은 즐기고 내일부터 결승에 집중하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부조리 앞 ‘비겁한’ 신중함에 대하여

    부조리 앞 ‘비겁한’ 신중함에 대하여

    신중함이 지나쳐 저지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이들은 본질적인 문제 해결은커녕 소소한 부당함마저 바로잡지 못한다. 스스로의 삶을 미궁에 빠뜨리는 건 물론이고 부조리한 현실을 더 심화시키는 개인, 그리고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은’(267쪽) 세상. 이승우(55·조선대 교수) 작가가 아홉 번째 소설집 ‘신중한 사람’(문학과지성사)에서 드러내는 우리 삶의 역설적이고 비루한 전경이다. 프랑스가 사랑하는 작가이자 노벨문학상에 근접한 작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그가 6년 만에 새 소설집을 내놨다. 1981년 중편 ‘에리직톤의 초상’ 이후 33년간 쉼없이 소설에 몰두해 온 작가답게 오래 정련되고 응축된 공력이 돋보이는 8편의 단편에서는 제목처럼 ‘신중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은퇴 뒤 전원 생활을 꿈꿔 온 Y는 7년을 공들여 교외에 집을 지어놓고도 들어가지 못한다. 아내와 딸의 성화에 3년간의 해외 파견을 마쳐야 했던 것. 기러기 아빠가 되어 돌아온 Y 앞에 펼쳐진 ‘꿈의 집’은 우악스러운 사내가 꿰차고 앉아 망가뜨린 지 오래다. 하지만 Y는 집주인이면서도 세입자인 사내에게 월세를 내가며 퀴퀴한 다락방에 기거해야 하는 기묘한 상황을 받아들인다(신중한 사람). 취업 강의차 지방 도시를 찾은 ‘나’는 새벽 5시마다 절로 켜지는 여관 텔레비전에 불쾌하게 잠을 깬다. 여관 주인에게 리모컨을 요구하지만 일방적으로 묵살된다. ‘나’는 한 번 당차게 따져보지도 못한 채 ‘무언가 억울했지만 무엇이 억울한지는 선명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뿐이다(리모컨이 필요해). 작가는 “연작 소설은 아니지만 소설에 실린 8편의 주인공 모두를 지칭하는 캐릭터라 ‘신중한 사람’을 고민 없이 제목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가 내세운 ‘신중한 사람’은 긍정과 부정, 양면의 얼굴을 이루고 있지만 부정의 뉘앙스가 더 강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동사가 지배하는 사회’잖아요. 사람들도 행동이 먼저 앞서고 소설들도 동사, 사건 위주로 쓰여지죠. 그렇게 감각과 행동이 앞선 요즘 세태에 대한 비판으로 신중한 사람들을 들여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단 권력과 현실, 기성 세계와 대결하는 개인의 무력함,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인물에 대한 반성적인 글에 더 가까워요.” 오래전부터 세계 앞에 무력하게 서 있는 개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는 작가는 그래서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를 추구하는 인물들을 여럿 그려냈다. ‘이미, 여기’의 ‘그’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퇴직금을 가족에게 ‘n분의1’로 나눠 준 뒤 ‘이미’에서 산 45년의 세월을 정리하고 ‘이곳’으로 떠나온다. ‘어디에도 없는’의 ‘유’는 ‘여기’서 내몰리자 E국의 대도시로 떠나려 한다. 비행기 표를 끊어도 비자가 나오지 않자 비자센터로 달려간 그는 소리친다. “난 벌써부터 여기 없다고요. 그런데 왜 이래. 있지도 않은 사람한테 왜 이래.” 모두 현실을 개조하거나 현실과 싸울 의지나 용기가 없어 다른 세계를 꿈꾸는 ‘신중한 사람’의 연속이다. 이번 단편집에서는 ‘헛된 기다림의 불안과 실패를 상연하는 편집증적 재현의 글쓰기’(정홍수 문학평론가)도 두드러진다. ‘그는 무슨 일인가를 해야 하지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무슨 일인가를 해야 하지만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어떤 행동도 않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무슨 일을 한다고 할 수도 없고 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113쪽)라든지 ‘그는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손톱을 물어뜯고 손톱을 물어뜯어 물어뜯을 손톱을 제거함으로써 다시 불안을 만들어낸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에게는 물어뜯을 손톱이 없으면 없어서 불안하고 있으면 있어서 불안하다’(121쪽)는 대목이 그러하다. 이렇게 부연·첨언하면서 주저하며 나아가는 문장에서는 개인의 내면을 집요하게 탐색해 들어가는 작가의 변화가 감지된다. “인물이 어떤 행동을 하기 앞서 내면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자기 설득, 자기 기만의 과정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한 문장을 써놓고 나면 충분치 않아 앞의 문장을 조금씩 비트는 방식은 제자리에 맴도는 것 같지만 개인의 내면을 더 깊게 파고들고 확대합니다. 요즘은 소설도, 매체도, 우리가 사는 모양도 속도감 있게만 나아가는데 그에 대한 반작용이랄까요. 제 소설도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길 바라지만 빨리 읽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웃음).”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프로축구] ‘3실점’ 김승규의 절규

    [프로축구] ‘3실점’ 김승규의 절규

    정성룡(수원)과의 대결이 무산돼 김이 빠졌을까? 울산 수문장 김승규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세 골이나 내주며 2-3 패배의 불씨를 제공했다. 벨기에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1실점으로 막은 뒤 지난 6일 성남FC를 상대로도 선방쇼를 펼쳐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날, 톡톡히 체면을 구겼다. 월드컵 때의 부진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은 정성룡은 교체 명단에서도 빠졌다. 김승규는 전반 21분 울산 진영 왼쪽을 빠르게 돌파한 산토스가 올린 크로스를 울산 수비수가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몸을 날린 로저에게 헤딩슛을 허용했다. 10경기 만에 터진 로저의 K리그 데뷔골이다. 4분 뒤에도 김승규는 산토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발재간을 부린 뒤 기습적으로 날린 중거리슛을 막으려 몸을 날렸지만 공은 그를 지나쳐 그물을 출렁였다. 울산은 후반 12분 이용의 프리킥에 문전의 이재원이 머리를 갖다대 골망을 흔들어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김승규는 7분 뒤 김두현이 페널티 지역 대각선 왼쪽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잘라 들어온 김은선의 헤딩슛에 또 골문을 열어줬다. 울산은 후반 23분 고창현의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따라붙었을 뿐이었다. 경기에 앞서 두 팀 감독은 두 수문장의 출전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다. 조민국 울산 감독은 취재진에게 “나라면 (정성룡을) 뛰게 할 것 같다.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정신적인 문제라면 경기를 뛰면서 극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서정원 수원 감독은 속이 상한 듯 “축구에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른 것 아니냐”고 되물은 뒤 “김승규가 의식돼서 정성룡을 뺀 것은 절대 아니다. 국내에 돌아온 이후 사흘 동안 훈련을 못해 컨디션이 좋지 않고 마음도 추슬러야 해서 제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5월 20일 2-1로 꺾은 뒤 한 번도 잡지 못한 ‘호랑이’를 잡은 수원은 승점 23(골 득실 +4)이 돼 4위로 올라섰다. 이동국이 두 경기째 도움을 기록한 전북과 1-1로 비긴 제주(골 득실 +1)는 5위, 승점 20에 머문 울산은 6위로 밀렸다. 이종호(전남)는 홈으로 불러들인 경남을 상대로 두 골을 뽑아 3-1 승리를 이끌며 시즌 8골을 기록해 김승대(7골·포항)와 김신욱(6골·울산)을 제치고 득점 선두로 나섰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딴 데 보며 억지로 악수만? 하림,김태우 팬 인사법 왠지…

    딴 데 보며 억지로 악수만? 하림,김태우 팬 인사법 왠지…

    팬들의 인기와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팬들을 대할 때 각별히 신경을 쓴다. 간혹 팬들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가 감당키 어려운 역풍을 맞기도 한다.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산타바바라’의 VIP 시사회는 팬들을 대하는 스타들의 태도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 행사에는 ‘산타바바라’를 연출한 조성규 감독과 이상윤, 윤진서, 이솜 등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김태우, 손수현, 송재림, 유건, 이영은, 장희진, 하림,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씨엔블루 강민혁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토존에 나오면서 자신들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과 악수를 나누었다. 하지만 배우들의 팬 인사법은 제법 차이가 컸다. 가장 ’예의 바른’ 배우는 유건. 포토라인에 나오며 한 팬이 내민 손을 잡고 허리를 굽히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시간 상 손을 잡지 못하는 다른 팬들에겐 미안한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포토존으로 향했다. 앞서 나온 송재림도 팬과 비교적 여유롭고 예의를 갖춰 악수를 나누고 허리를 굽혔다. 반면 김태우의 팬 인사는 다소 아쉬웠다. 너무 바쁜 양 빠르게 걸어나온데다가, 한 팬이 내미는 손은 잡았지만, 시선은 이미 한참 앞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 이어 나온 하림은 실망스런 수준이었다. 역시 빠르게 걸어나오면서 한 팬의 손을 건성으로 잡았고, 두번째 팬이 손을 잡자 빼내며 아프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한편 ‘산타바바라’에 특별 출연하는 김태우는 인사말에서 “‘산타바바라’는 정말 기대되는 영화다. 저도 잠깐 출연하는데,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은 “영화가 정말 재미 있다고 들었다.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하며 FT아일랜드 이재진, 배우 성혁과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영화 ‘산타바바라’는 사랑을 꿈꾸는 도시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초고속 승진한 광고업계 엘리트 수경(윤진서 분)과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 분)의 로맨틱한 만남과 솔직 담백한 연애을 그린 영화다. ‘산타바바라’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GP ‘귀순벨 누르고 튀기’, 북한 훈련거리 전락한 이유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GP ‘귀순벨 누르고 튀기’, 북한 훈련거리 전락한 이유

    지난달 21일, 동부전선 강원도 고성군 제22보병사단 작전구역 안에서 벌어진 GOP 총기난사 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졌을 때, 서부전선에서는 약 일주일 전에 일어난 이른바 ‘벨튀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마치 초등학생들이 이웃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처럼 북한군이 GP(Guard Post) 인근에 설치된 귀순자 유도벨을 누르고 도망갔지만, 결국 그들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벨튀 사건의 원조, ‘호출 귀순’ 사건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파주의 제1보병사단이 관할하는 구역에서 발생했다. 3명으로 이루어진 북한군 침투조는 최전방 지역의 군사분계선(MDL : Military Demarcation Line)을 넘어와 아군 GP 인근에 귀순자를 위해 설치해 둔 귀순 유도벨을 눌렀다. 이 벨은 귀순 의도가 있는 북한군 장병 또는 주민에 대한 아군의 오인 사격을 막고, 안전한 귀순을 돕기 위해 GP와 GP 사이에 설치한 장치이다. 군은 전방 지역에서 철책을 넘어 귀순하는 북한 주민과 장병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안전한 귀순을 돕기 위해 군사분계선 이남의 우리측 비무장지대 곳곳에 귀순 안내 표지와 귀순 유도벨은 물론 유도폰까지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귀순 희망자가 벨을 누르거나 전화를 통해 GP 상황실에 자신의 위치와 귀순 의사를 전하면 병력이 출동해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 안전한 귀순을 돕겠다는 의도였다. 그런데 이 귀순자 유도벨은 귀순자의 안전한 귀순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북한군의 좋은 교보재가 되어버렸다. 이 벨을 이용해 귀순한 사례는 많지 않은데 반해, 북한군이 이를 이용해 훈련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벨튀 사건’이 발생했던 파주 지역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이른바 ‘호출 귀순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적이 있었다. 북한군 제2군단 6사단 민경대대 보위군관이었던 이철호 중위는 귀순을 위해 우리 군 GP 앞에 와서 속옷을 백기 삼아 흔들며 투항 의사를 밝혔으나 우리 GP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 중위는 답답한 마음에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뽑아 공중으로 7발을 사격해 자신의 위치를 알리며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역시 반응이 없었다. 지친 그는 우리 군 GP 인근의 풀숲에서 잠까지 자고 일어나 초소까지 접근했고, 자신이 불러도 무시하고 지나치는 장병들을 따라가 사정한 끝에 귀순에 성공했다고 회고한 바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전방 GP의 경계태세 부실이 도마에 올랐고, 부랴부랴 귀순 유도를 위한 각종 시설물이 설치됐지만, 아직까지 이 시설들을 이용해 안전하게 귀순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2012년에는 이 시설들을 다 넘어와 GP의 생활관 출입문을 노크해 귀순한 ‘호출 귀순’의 업그레이드판인 ‘노크 귀순’ 사건까지 발생할 정도였다. 누가 벨을 누르고 튀었나? 이번 ‘벨튀 사건’을 이해하려면 전방 지역의 북한군 배치 상황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철책선은 남방한계선(SLL : Southern Limit Line)이며, 이 SLL을 따라 GOP(GOP : General Outpost)가 설치되어 경계 임무를 담당한다. 남방한계선 2km 북쪽에는 군사분계선(MDL)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구간 곳곳에 GP가 설치되어 있다. 북한군의 경우 철책선은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이곳에는 우리의 GOP 개념인 보병초소가 설치되어 이 초소마다 1개 소대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이보다 더 전방인 북방한계선과 군사분계선 사이에는 우리의 GP 개념인 민경초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소대급 병력보다 약간 많은 약 40여 명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북한의 보병초소와 민경초소 경비를 담당하는 부대는 북한군의 전방 사단에만 편성되어 있는 민경대대가 담당하는데, 이 대대는 특수부대에 준하는 대우를 받으며 출신성분이 비교적 좋은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GOP 대대가 4~6개월에 한 번씩 후방부대와 교대하는 것과 달리 민경대대는 보병초소와 민경초소에 투입되는 소대급 병력을 2~3개월 주기로 로테이션하는 방식으로 병력을 운영하고 있다. 비교적 정예부대로 취급받고는 있지만, 민경대대는 어디까지나 전방 경비를 위한 부대이기 때문에, 이번 ‘벨튀 사건’과 같은 침투 작전 또는 훈련에는 이러한 임무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부대가 동원된다. 일각에서는 특수8군단이나 경보병여단이 동원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영화 속에 등장했던 특수8군단은 해체되어 경보교도지도국으로 개편되었다가 현재는 제11군단(일명 폭풍군단)으로 재편되어 평안북도에 주둔하고 있고, 경보병여단은 각 군단의 후방에 배치되어 우리 군 전방군단에 대한 비정규작전과 포격유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북한군 전방 군단의 편제와 임무, 탈북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고려했을 때 ‘벨튀 사건’은 군단 정찰대대 또는 사단 정찰중대의 소행이다. 이들은 북한이 전면 남침할 경우 제1제대의 ‘눈’으로서 우리 최일선 후방으로 침투해 본대의 진격을 유도하는 정찰 및 파괴공작을 벌이는 특수부대이다. 전방사단 출신 탈북자들과 국가안전보위부 고위 간부 출신 탈북 인사의 증언에 따르면 이 같은 훈련은 1년에 2~3차례 이상 각 군단별로 군단 참모들이 민경초소로 직접 내려와 직접 지도하고 평가한다. 이른바 ‘담력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이 훈련의 방식은 다음과 같다. 우선 3~6명씩 1개 조를 이뤄 비무장지대 안에서 침투・매복・은거지 구축 과정과 기습침투 과정에 대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러한 훈련은 매년 휴전선 전 지역에서 실시되는 훈련이지만, 발각되거나 실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앞서 나온 ‘호출 귀순‘이나 ’노크 귀순‘은 애교인 셈이다. 이번 ‘벨튀 사건’ 역시 일각의 주장처럼 김정은의 특별 지시가 있었다거나 최근 남북관계 경색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매년 진행되어 왔던 통상 훈련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운 나쁜 정찰대원들이 귀순자 유도벨과 간판 등을 훼손하고 돌아가다가 CCTV에 발각되었을 뿐이다. 매년 실시되었지만 발각되지 않았다가 새로 설치된 CCTV에 꼬리가 밟힌 것인데, 이는 최근 느린 속도로나마 진행되고 있는 GOP 경계 과학화 시스템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이 사업이 더 속도를 내 전방 전 지역에 첨단 센서를 갖춘 과학화 경계 시스템이 갖춰지면 북한군의 이러한 ‘벨튀 훈련’은 사라지지 않을까? 사진=위에서부터 ▲ 비무장지대 매복・정찰 임무 수행중인 제21보병사단 수색중대원들 ▲ 휴전선 지역의 초소 배치 개념도 ▲ 강원도 철원 오성산 지역의 보병초소를 방문한 김정은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부상’ 네이마르 “플레이보이 판매금지” 승소

    ‘부상’ 네이마르 “플레이보이 판매금지” 승소

    척추골절로 월드컵에서 하차한 네이마르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와의 법정싸움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최근 나온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브라질판에 현지 법원이 판매금지명령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플레이보이가 판매금지명령에 불복할 경우 하루 1만 헤알(약 45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공식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플레이보이를 상대로 판매금지 청구소송에서 이겼다.”고 확인했다. ‘검은 피부의 미녀’ 때문에 벌어진 법정싸움이었다. 플레이보이 브라질은 최신판에 미모의 브라질 모델 파트리시아 조르다네를 표지모델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잡지는 파트리시아 조르다네를 “네이마르를 사로잡았던 검은 피부의 여성”으로 소개했다. 조르다네는 “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활약하던 2012~2013년 그와 로맨스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플레이보이는 “네이마르의 옛 연인이 표지모델로 등장한다.”며 월드컵 마케팅을 전개했다. 소식을 들은 네이마르는 “여자모델이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며 펄쩍 뛰었지만 플레이보이는 파트리시아 조르다네를 표지모델로 내세우면서 인터뷰를 메인기사로 실었다. 네이마르 측은 “잡지가 네이마르의 사생활에 대한 거짓말을 사실처럼 소개하고, 이름까지 무단으로 사용하려 했다.”면서 재판부의 결정을 환영했다. 사진=플레이보이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아파트 2채 보유 인정…투기는 부정, 박사 과정 등 특혜성 군 복무엔 “죄송”

    아파트 2채 보유 인정…투기는 부정, 박사 과정 등 특혜성 군 복무엔 “죄송”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위장 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 군 복무 기간 박사과정 이수 의혹 등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강도 높게 추궁했다. 위장 전입과 관련해 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92년과 1997년에 구입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두 채의 시세차익이 20억원에 이른다”면서 “투기 목적의 구입이 아니냐”고 압박했다. 정청래 의원도 “서울 마포구 망원동 빌라 위장 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이라고 거들었다. 정 후보자는 위장 전입에 대해선 “젊은 시절의 불찰”이라며 몸을 낮췄지만, 투기 의혹과 관련해선 “평생 살면서 투기라는 것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맞섰다. 특혜성 군 복무도 도마 위에 올랐다. 복무 기간 대학원에 다니며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시간강사 출강까지 한 데 대해 같은 당 박남춘 의원은 “청년들이 영내에 갇혀 젊음을 산화하고 있는데 장교는 학위를 하는 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타당하냐”며 헌법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국방부 입장을 들어 보니 지휘관이 당시 출강을 허락했다면 직위 해제감이라고 한다”면서 “지휘관의 이름을 대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는 “논란을 불러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면서도 “법무장교로서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했다”고 항변했다. 논문 중복 게재 논란에 대해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은 “인용 기준 등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을 때 작성됐고, 문제 논문 중 2건은 학술지가 아닌 잡지에 실린 것으로 문제가 아니다”라고 두둔했다. 정 후보자는 ‘5·16이 군사 쿠데타가 맞느냐’는 강창일 새정치연합 의원의 질문에 “제가 쓴 책에 그렇게 쓰여 있다”며 유신헌법에 대해서도 “(비판적) 소신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자활수단 vs 불법노점… ‘빅이슈’의 빅이슈

    자활수단 vs 불법노점… ‘빅이슈’의 빅이슈

    “지하철역에서 무슨 근거로 장사합니까.” 지난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고성이 오갔다. 잡지 ‘빅이슈 코리아’ 판매원인 노숙인 출신 A씨는 취객이 잡지 판매대를 발로 차며 행패를 부리자 가벼운 몸싸움을 벌인 터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취객의 폭력 혐의에 앞서 A씨가 지하철역에서 잡지를 판 것을 문제 삼으며 A씨의 양팔에 수갑을 채웠다. 곧 역무원이 “노숙인이 자활을 위해 판매하는 잡지”라고 설명해 오해가 풀렸지만 A씨는 “경찰이 불법 노점상 취급을 하며 수갑부터 채워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2010년 ‘노숙인의 홀로 서기를 돕는 잡지’로 주목받으며 영국에서 건너와 국내 첫선을 보인 ‘빅이슈 코리아’가 이달로 출간 4주년을 맞았다. 노숙인들이 직접 잡지를 팔면서 수익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판매에 나선 노숙인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 속에 상처받는 일이 많다. 7일 빅이슈 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 잡지는 현재 서울 시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58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노숙인 출신 총 435명이 ‘빅판’(빅이슈 판매원)으로 활동 중이다. 빅이슈를 팔아 임대주택 마련에 성공한 사람은 모두 72명, 재취업자 14명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노숙인은 잡지 한 부를 팔 때마다 2500원씩 번다. 또 잡지 제작 때 재능 기부를 하는 사람이 1835명에 달하는 등 대중적 호응도 뜨겁다. 하지만 A씨의 사례에서 보듯 여전히 노숙인 출신 판매원을 불법 노점상 취급하며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도 있어 빅이슈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빅이슈 판매원까지 내모는 일이 종종 발생하자 빅이슈 코리아와 서울시는 2012년 협의해 각 자치구와 서울메트로 등에 ‘빅이슈를 불법 노점상으로 간주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라’는 내용의 협조 공문을 보냈다. 빅이슈 코리아 관계자는 “이동 가능한 카트 위에 잡지를 놓고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 점유나 손괴, 도로 교통 방해 등의 불법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일부 구청 측에서 현행법을 잘못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점상을 관리하고 단속하는 개별 자치구들은 “노점상 단속 때 빅이슈 판매원만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도로법 38조 등에 따르면 관리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서는 도로에서 물건을 팔거나 도로를 차지할 수 없다. 비록 빅이슈가 비영리 목적의 잡지이지만 이 조항에서 크게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일부 구청 측의 해석이다. 한 구청 관계자는 “어렵사리 노점상을 정리했는데 거기에 빅이슈 판매원이 들어오면 다른 노점상이 재차 따라 들어온다”면서 “취지는 좋지만 민원이 들어오거나 노점상 단속 때에는 형평성 문제 때문에 노숙인들만 봐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비나 눈이 올 때도 빅이슈 판매원이 지하철역에 잠시 들어갈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했지만 지하철 역사 내 판매는 여전히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빅이슈 코리아 관계자는 “판매를 하루라도 못 하면 생계를 잇기가 쉽지 않다. 장마철이 오면 빅이슈 판매원들이 설 곳이 더욱 없어진다”면서 “지하철 관계자들과 협의를 하고자 했지만, 아직까지는 빅이슈 판매원들만 봐줄 수는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찬성 열애설 부인, 80년생 류옌 화보 ‘터질 듯한 볼륨감..경악’

    찬성 열애설 부인, 80년생 류옌 화보 ‘터질 듯한 볼륨감..경악’

    찬성 열애설 부인에 중국 배우 류옌의 과거 섹시 사진이 새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한 류엔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엔이 가슴을 거의 드러내고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화보가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찬성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이 중국 여배우 류옌과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옌 역시 “난 ‘프로그램에서 그와 연애중이다’고 말한 것인데 내가 말한 내용의 일부만 확대되어 보도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중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류옌은 지난 4일 자신의 지인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2PM의 찬성과 열애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옌과 찬성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중국 배우 류옌은 찬성보다 무려 10살이나 연상이다. 찬성 열애설 부인과 류옌 섹시 화보를 본 네티즌은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 정도면 괜찮지 않나”,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이 10살 연상이었구나”, “찬성 열애설 부인..류옌이 오해하고 있었나봐”, “찬성 열애설 부인..류옌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FOR HIM MAGAZINE (찬성 열애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찬성 열애설 부인, 10살 연상 류옌과? ‘도대체 왜?’

    찬성 열애설 부인, 10살 연상 류옌과? ‘도대체 왜?’

    찬성 열애설 부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한 류엔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엔이 가슴을 거의 드러내고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화보가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찬성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이 중국 여배우 류옌과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유력, ‘우에노주리 표’ 엽기 연기 가능할까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유력, ‘우에노주리 표’ 엽기 연기 가능할까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주리’ 소녀시대 윤아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이 유력시되고 있다. 7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역(우에노 주리 분) 캐스팅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측은 윤아 캐스팅 관련,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부터 만화잡지 ‘키스’에 만화 연재 한 뒤 2006년 일본 드라마로 제작됐다.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현재까지 주원,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가 우에노주리? 대박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는 생각도 못했는데”,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4차원 엽기 캐릭터 가능할까. 우에노주리만큼 못 할 듯”,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무리수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노다메 칸타빌레’ 캡처(윤아 우에노주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윤아 캐스팅 소식에 “한국판 관여 안 한다” 왜?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윤아 캐스팅 소식에 “한국판 관여 안 한다” 왜?

    ‘노다메 원작자,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가 한국판 캐스팅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판 드라마가 나오더라도 캐스팅에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연출을 맡은 KBS 한상우 PD는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유력하기는 하지만 원작이 있는 드라마들은 원작자의 허락이 필요하다.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원작자, 왜 한국판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거지?”, “노다메 원작자, 저 말은 윤아 캐스팅에 대한 긍정도 부정도 아닌 듯”,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한국판에는 관심이 없나”,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 우에노 주리만큼 마음에 드는 배우가 한국에는 없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토모코가 2001년부터 만화잡지 ‘키스’에 만화 연재 한 뒤 2006년 일본 드라마로 제작됐다.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현재까지 주원, 백윤식,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석양 배경 ‘실루엣’으로 포착된 치타의 영양 사냥

    석양 배경 ‘실루엣’으로 포착된 치타의 영양 사냥

    해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야생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마사이마라국립보호구(Masai Mara National Reserve)에서 촬영된 환상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실루엣으로 보이는 주인공은 치타와 아프리카에 사는 영양 검은꼬리누(Wildebeest)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 장면은 먹잇감을 쫓는 치타와 도망치는 검은꼬리누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남아공 출신의 사진작가 마크 덤블레톤(32)은 “약 50m 떨어진 곳에서 우연히 이 장면을 포착했다” 면서 “총 3마리의 수컷 치타가 한마리 누를 잡기위해 맹렬히 추격했다”고 밝혔다. 초식동물인 검은꼬리누는 안타깝지만 치타를 비롯 사자, 하이에나, 표범 등의 영양식이다. 그러나 사진 속 검은꼬리누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사진작가 덤블레톤은 “검은꼬리누가 약 40여m를 쫓기다 뒤로 돌아 큰 뿔로 치타를 공격했다” 면서 “용맹한 반격에 당황한 치타가 결국 누를 잡지 못하고 입맛만 다셨다”고 말했다. 이어 “잔인한 약육강식의 상황이 금색으로 물든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만화처럼 펼쳐졌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뉴질랜드 항공 비키니 모델 등장 기내 안전비디오 결국 폐기

    뉴질랜드 항공 비키니 모델 등장 기내 안전비디오 결국 폐기

    뉴질랜드 항공사(Air New Zealand)의 비키니 모델이 등장하는 기내 안전비디오가 결국 폐기됐다. 호주 ‘에어 뉴질랜드’의 비키니 모델이 출현하는 기내 안전비디오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비판에 휩싸여 결국 폐기됐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2월 11일 유튜브에 게재된 ‘천국에서의 안전’(Safety in Paradise)이란 제목의 이 비디오는 뉴질랜드 쿡 섬(Cook Island) 해변을 배경으로 이 지역의 아름다움과 자사의 항공편을 홍보하기 위해 50주년을 맞는 미국 스포츠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과 공동으로 제작됐다. 모델 아리엘 메레디스 , 한나 데이비스, 제시카 고메즈, 크리시 티겐 등이 출연하는 이 안전비디오는 아찔한 비키니의 미녀들이 안전벨트 매는 법, 기내 산소마스크 착용하는 법, 구명조끼 입는 법, 비상시 탈출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4분 가량의 이 영상을 접한 일부 여성들과 여성 인권 단체 등은 기내 안전비디오가 너무 선정적이며 여성의 이미지를 성 상품화시킨다고 비판해왔다. 인터넷 청원 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서도 뉴질랜드항공의 기내 안전비디오 퇴출에 대한 서명운동이 펼쳐져 1만 명이상의 사람들이 퇴출 청원에 참여해 왔다. 결국 뉴질랜드 항공사는 최근 이 안전비디오를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질랜드 항공 측은 “(비디오의 폐기가) 대중들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며 영상은 그것의 임무를 다했기 때문에 폐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Air New Zealand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은행권, 동부그룹에 무담보 거액대출… 충당금 비상

    동부제철 구조조정을 위한 채권단의 공동관리가 7일 시작됐다. 채권단은 이날 만기가 돌아온 동부제철의 회사채 700억원에 대한 차환 발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부제철 살리기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동부제철 채권단에 따르면 자율협약 개시와 함께 동부제철에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여신분류 등급을 ‘정상’에서 ‘요주의’로 낮췄다. 여신금액의 최대 19%를 충당금으로 적립하는 방안도 시행하게 됐다. 채권단은 곧이어 실사절차에 들어가 오는 9월쯤 경영 정상화 계획을 내놓을 방침이다. 한편 동부제철을 비롯한 다른 비금융 계열사들이 은행권에서 무담보로 거액을 빌린 것으로 나타나 부실이 다른 계열사로 확산될 경우 채권은행의 충당금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제철이 산업·수출입·우리·하나·신한·외환·국민 등 7개 은행에서 빌린 1조 6800억원 가운데 4500억원은 담보가 설정되지 않았고, 동부메탈은 제1금융권 여신 2300억원에 대한 담보가 400억원(15.7%)에 불과하다. 특히 수은과 우리은행은 동부메탈에 각각 900억원, 400억원을 일반대출로 빌려주고도 담보를 잡지 않았다. 담보가 없으면 채권을 회수할 가능성이 낮아져 은행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채권단 관계자는 “자산매각으로 현금 흐름이 나아지면 (담보 없는 일반 대출채권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아빠들의 육아 참여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아빠들의 육아 참여

    아이를 직장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거나 육아휴직을 해서 돌보는 등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늘고 있다. 그런 아빠 3명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육아의 애환을 들여다본다. 김세중(36·롯데마트 대리)씨는 공무원인 아내와 딸(4)과 함께 산다. 1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복직했다. 휴직 전에는 아이를 잘 안 봐 줘서 아내와 다툰 적도 많지만 지금은 저녁 약속을 거의 잡지 않고 집에 와서 놀아 주는 등 확 바뀌었다. 자신의 집에서 200m쯤 떨어진 곳에 부모님이 거주하는 덕에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여건이 나은 편이다. 아내가 출산휴가에 이어 육아휴직을 마친 뒤 아이는 친할머니가 돌봤다. 그러나 딸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지 못해 아침에 등원할 때마다 할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악을 쓰고 우는 상황이 1년 이상 지속됐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고 집에서만 생활해 사회성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냐는 생각에 딸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휴직을 결심했다. 회사보다 친구나 지인들이 육아휴직 하는 것을 걱정했지만 사정을 듣고는 격려해 줬다. 지난 3일 만난 김씨는 “‘전업주부’ 때 집안일은 그리 힘들지 않았지만 아이와 놀아 주는 게 매우 힘들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오전 9시 반쯤 어린이집에 딸을 데려다 주고 청소, 간식 준비 등의 집안일을 하다가 오후 4시쯤 딸을 데리고 온 후에는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매일 놀이터에 가고 키즈카페, 놀이동산, 문화센터 등 아이들이 많다는 곳을 자주 찾아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게 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맞추려니 힘들기도 했지만 어리광 부리며 안아 달라고 할 때는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고 한다. 육아휴직급여도 도움이 됐다. 그는 딸이 어린이집에 갈 때도 입만 삐죽하고 울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고 “아빠” 하며 쫓아다닐 정도로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육아휴직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육아는 여자가 해야 한다는 가부장적인 생각 때문에 아빠들의 육아휴직이 활성화되지 않는데 육아는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하루빨리 바뀌어야 한다. 가족친화기업인 롯데마트에서는 현재 아빠 수십명이 육아휴직 중인 것으로 안다. 육아는 여자 혼자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씨는 복귀를 앞두고 적응에 대한 걱정과 설렘이 교차했는데 잘 적응하도록 회사에서 배려해 줘 큰 어려움 없이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고 있단다. 요즘은 집에서 늦게 나가는 아내가 딸을 부모님께 맡긴 뒤 출근하고, 저녁에는 부부가 함께 데리러 간다. 함께 놀다가 애를 씻기고 오후 10시쯤 재운 뒤 12시쯤 잠자리에 들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 그는 결혼할 때 아이를 한 명만 낳겠다고 계획했다. 그러나 하나가 더 생기면 첫째 아이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해 마음을 바꿔 둘째를 낳으려 한다. 그렇게 되면 아내부터 다시 육아휴직을 할 생각이다. happyhome@seoul.co.kr
  •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시작…‘우리는 구원파다’ 첫회 어떤 내용 담았나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시작…‘우리는 구원파다’ 첫회 어떤 내용 담았나

    ‘우리는 구원파다’ ‘우리는 구원파다’라는 제목으로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가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일 구원파는 팟캐스트 플레이어 아이블러그에 ‘우리는 구원파다’ 채널을 개설했다. 이에 대해 구원파 대변인은 “우리가 어디서 이야기를 하면 편견이 깔린다. 누가 듣든지 안 듣든지 간에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방송을 만들었다”며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에서 진행자는 “사람들은 구원파의 의견을 잘 믿지 않는다. 구원파가 아닌 사람들 또한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나는 전직 잡지사 기자 출신이고 프리랜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주제로 구원파로 인해 종편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내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유력 ‘심은경+아이유는?’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유력 ‘심은경+아이유는?’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을 맡는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많은 회의와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윤아 스스로의 의지도 컸고,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시간을 두고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됐다. 이만한 캐스팅이 없다는 최고의 자부심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주원에 이어 배우 백윤식,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에 이어 윤아가 타이틀롤을 맡았다는 소식에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윤아가 거론되는 가운데 과거 여주인공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심은경, 아이유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다.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한 후 2006년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어울린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주원 도희, 윤아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주원과 호흡이 어떨 지 궁금하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걸그룹 출신이 여주인공 다 맡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안 어울릴 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방송 시작 “여론전 본격화?”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방송 시작 “여론전 본격화?”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방송 시작 “여론전 본격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우리는 구원파다’라는 제목의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했다. 구원파는 지난 1일 팟캐스트 플레이어 아이블러그에 ‘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채널을 개설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1회 방송에서 진행자는 “구원파의 의견을 사람들이 잘 믿지 않는다”라면서 “구원파가 아닌 사람들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나는 전직 잡지사 기자 출신이고 프리랜서다”라고 밝혔다. 1회 1부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개설하게 된 계기, 종합편성채널이 구원파를 이용해 저조한 시청률을 만회하고자 했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출연진은 구회동 구원파 의료인협회 회장, 이태종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 등 간부진으로 구성됐다.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곳에서 얘기를 하면 편견이 깔리더라.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방송을 만들었다”며 방송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채널에는 6일 오전 10시 현재 9개의 방송이 올라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6초만에 KO승 론다 로우지,섹시 동영상 공개

    16초만에 KO승 론다 로우지,섹시 동영상 공개

    UFC 챔피언으로 ‘암바 여제’라는 별명이 붙은 미녀 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26)의 섹시한 비키니 화보와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우지는 최근 남성잡지 맥심(MAXIM)과의 화보 촬영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공개했다. 여름 해변을 콘셉트로 다양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사진에서는 과감하게 비키니 상의를 벗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금발 머리를 풀어헤쳐 농염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며 남심을 흔드는 강한 눈빛도 선사했다. 로우지는 최근 UFC가 제작하는 인기 격투기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인 TUF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오다 비난 여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로우지는 할리우드에 진출, 최근 영화 ‘분노의 질주7’과 ‘익스펜더블3’ 출연을 확정하며 운동선수에서 영화배우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로우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라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175’ 메인카드 제 4경기 여자 밴텀급 매치서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1라운드 경기 시작 16초 만에 KO승으로 제압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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