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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많이 자면 단명?…지나친 수면이 부르는 위험 4가지

    잠 많이 자면 단명?…지나친 수면이 부르는 위험 4가지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수면을 얼마 만큼 취하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다. 양질의 수면이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에 필수적이라고 하더라도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다음은 지금까지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진 수면 과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 4가지다. 확인하고 평소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자. 1. 질병 발병률 증가 매일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라면, 수면 부족으로 몸에 각종 질병이 나타난다. 하지만 매일 10시간 이상씩 자는 경우도 겉보기에는 건강하리라 생각하는 사람도 수면 부족인 경우만큼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미국 수면의학회 M. 사프완 바드르 박사팀이 45세 이상 미국인 5만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매일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만큼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신경불안증, 비만 등의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드르 박사는 최적의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이는 수면의 질과도 관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2. 뇌 노화 가속 과도한 수면은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된다. 미국 하버드의대 브리검영 여성병원 엘리자베스 디보어 박사팀이 70대 여성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최적의 수면시간인 7시간을 자는 여성은 9시간 이상이나 5시간 이하로 자는 이들보다 훨씬 기억력이 좋았다. 수면 과다인 여성은 인지 기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리기 쉬운 경향도 보였다. 특히 지나치게 자는 사람은 뇌의 노화가 2년 더 진행돼 있었다. 이는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스페인 마드리드 12 드 옥투브레 대학병원 훌리안 베니토-레온 박사팀이 노인 2715명을 조사한 결과, 매일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6~8시간 자는 사람보다 3년 뒤 뇌 인지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 임신 가능성 저하 임신을 원한다면 지나치게 자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2013년 미국 생식의학회가 발표한 연구에서는 체외수정을 원하는 여성 650명에게 평소 수면 시간을 밝히도록 한 결과, 가장 임신율이 높은 여성들의 수면 시간은 7~8시간인 반면, 가장 임신율이 낮은 여성들의 수면 시간은 9~11시간으로 나타났다. 생식 호르몬 분비에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수면 활동은 생식 주기에 영향을 미치게 하고 나아가서는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을 방해해 불임으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해당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 4. 수명 감소 충분한 수면이 아닌 지나친 수면은 당신의 수명을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다. 영국 워릭대 프란체스코 P. 카푸치오 박사팀이 기존 16개 연구의 총 138만 2999명 데이터를 확인하고 수면 시간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 부족인 사람은 물론 수면 과다인 사람도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 5살 남아 “나는 20년전 죽은 흑인여성 환생” 논란

    美 5살 남아 “나는 20년전 죽은 흑인여성 환생” 논란

    환생이나 윤회는 존재하는 것일까? 미국 오하이오주에 살고 있는 5살 남자아이가 어느 날 뜬금없이 자신은 20여 년 전에 죽은 흑인 여성이었다고 말하며 죽은 여성의 과거를 다 이야기한다며 이를 어떻게 믿어야 할까?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살고 있는 5살의 루크 류얼맨이 그 주인공이다. 루크의 어머니인 에리카에 의하면 루크는 2살 때부터 뜬금없이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팜(Pam)’이라는 말을 중얼거렸다고 전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에리카는 최근 아들 루크에게 “대체 팜이 누구냐”고 물었고 루크는 “내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는데 하나님이 다시 지상으로 보내주셨는데 잠에서 깨어나 보니 나는 루크라는 어린아이가 되어 있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놀란 에리카는 “대체 그럼 너는 전에 누구였니?”라고 물으니 루크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시카고를 이야기하며 “자신은 검은 머리의 흑인 여성이었는데 큰 빌딩에서 불이 나서 뛰어내리다 죽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놀란 루크의 어머니 에리카를 인터넷을 조회해본 결과, 1993년 시카고에 있는 팩스턴 호텔에서 불이나 19명이 사망한 사건을 알게 되었고 사망자 중에 30대의 팜 로빈슨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했다. 더구나 루크는 자신이 죽기 전 기차를 타고 시카고로 와서 그날 호텔에 투숙했다는 사실도 말했다고 에리카는 전했다. 또한, 평소 사망한 로빈슨이 즐겨 듣던 음악을 자기 아들인 루크도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가 화제가 되자 한 방송 매체에서는 루크 가족을 초대해 루크에게 그 여성을 사진을 골라 보라고 하면서 루크가 해당 여성의 사진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루크는 그 여성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잊어버렸다고 루크의 어머니인 에리카는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에리카가 자신의 아들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방송 출연 등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에리카는 “아들의 이야기로 방송 출연을 해서 어떠한 돈을 받은 적도 없다”면서 “단지 아들의 이야기는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영혼은 인종이나 성(性)을 뛰어넘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경찰 머그샷 찍는 범인 촬영 중 ‘꾸벅꾸벅~’

    경찰 머그샷 찍는 범인 촬영 중 ‘꾸벅꾸벅~’

    천하장사도 눈꺼풀은 이길 수 없다? 죄를 짓고 경찰서에 잡혀 들어온 20대 남성이 잠을 주체하지 못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휴스턴의 한 경찰서에는 대마초를 피운 뒤 운전대를 잡은 20살의 크리스토퍼 셔리가 경찰 손에 이끌려 들어왔다. 경찰처에 도착한 직후 크리스토퍼는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 촬영용 배경에 섰는데, 이때까지 대마초에 취한 그는 눈을 뜨지 못했고, 경찰은 하는 수 없이 졸고 있는 그의 모습으로 머그샷을 완성했다. 경찰은 “대마초에 취한 그가 인근 월마트 주차장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마트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했다”면서 “출동 당시 그의 트럭이 다른 차들과는 반대방향으로 주차돼 있었고, 운전자는 안에서 잠이 든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머그샷을 찍는 내내도 고개를 끄덕이며 졸았고,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사진을 찍게 됐다”면서 “걷는 것조차 힘들어했고 말도 어눌했다. 음주측정 검사도 힘든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크리스토퍼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5. 그땐 그랬지(5)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35. 그땐 그랬지(5)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독자들의 성원 속에 연재되고 있는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은 1960~70년대 독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생활 속의 사건 기사들을 모아 <그땐 그랬지>라는 코너로 소개합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사건 소품 기사들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 표현은 요즘 상황에 맞게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35.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그땐 그랬지(5)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커피 마신 스님, 돈 대신 목탁만 쳐줬다가… 5일 오후 6시쯤 부산 서면의 한 다방에 승복을 입은 스님 한 분이 들어와 의자에 앉더니 점잖게 커피를 한잔 시켜 마시고는 엄숙히 목탁을 서너번 두드린 뒤 아무 말 않고 홀연히 다방을 따났다. 찻값을 받지 못한 다방 아가씨가 스님을 뒤쫓아 가 승복 자락을 붙잡고 늘어지며 찻값을 요구하자 스님 왈, “복을 많이 빌어 주었는데 무지하게도 찻값을 받으려 하느뇨?”라며 호통. 때마침 지나가던 불교신도 한 사람이 대신 찻값을 물어주어서 무사히 사태는 수습되었다나. 나무아미타불! -1970년 3월 15일자 ▒▒▒▒▒▒▒▒▒▒▒▒▒▒▒▒▒▒▒▒ 냇가서 목욕하며 물장난한 옆사람, 알고보니 ‘경악’ 경남 창녕에 사는 안모(21)양은 냇가에서 목욕을 하다가 큰 망신을 당했는데.... 7일 저녁 7시쯤 안양은 친구 3명과 함께 동네앞 냇가로 목욕을 갔는데 어둠이 깔리자 안양은 옆에 있는 사람이 친구인 줄 알고 껴안고 물장난. 머리칼을 잡아보니 기다란 장발이어서 마음 놓고 친구에게 주물림을 당하다가 한참뒤 상대방을 껴안은 다음 가슴깨를 더듬었더니 어럽쇼, 운동장처럼 밋밋. 기겁한 안양은 날 살리라고 도망쳤는데 알고보니 동네 장발족 총각들이 슬쩍 끼어들어 처녀행세로 재미를 봤다는 것. -1972년 8월 20일자 ▒▒▒▒▒▒▒▒▒▒▒▒▒▒▒▒▒▒▒▒ 여관 침대밑에 몰래 숨어 현장보고 돈 훔치다 결국… 남녀가 재미보는 현장을 훔쳐보고 물건까지 슬쩍하려던 20대 얌체가 철창신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6월23일 동대문구의 한 K여관 객실에 숨어들어가 침대 밑에 숨었다가 투숙한 손님의 물건을 훔쳐 나오려던 서모(23·인천)씨를 야간 주거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0시 30분쯤 K여관 바로 옆에 있던 여인숙에 1차로 투숙한 뒤 팬티와 러닝셔츠만 입은 채 K여관의 비상구를 통해 3층으로 올라가 304호 침대밑에 숨어 있었다. 이방에 투숙한 최모(49)·김모(23·여)씨가 잠이 들자 다음날 새벽 3시 30분쯤 최씨가 벗어놓은 옷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나려다 인기척에 놀라 깨어난 최씨에 의해 붙잡힌 것. 서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우리 집인 줄 알고 그랬다”고 엉뚱한 변명. 그러나 서씨가 투숙했던 여인숙 주인은 서씨가 한달전부터 새벽 3~4시쯤에 나타나 여관쪽 방을 기웃거렸다고 진술. 한편 최씨의 고함소리에 잠에서 어난 김양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5분 정도 기절을 했다가 최씨의 인공호흡으로 겨우 깨어났다고. -1985년 7월7일자 ▒▒▒▒▒▒▒▒▒▒▒▒▒▒▒▒▒▒▒▒ 아수라장 된 2중 결혼식의 현장 내연의 처가 있는 청년이 묘령의 아가씨와 결혼식을 올리려다 정체가 발각돼 예식장이 아수라장이 되었는데. 부산의 한 회사 경리과장인 김모(29)씨는 동거중인 홍모(26) 여인에게 “회사에 출근한다”고 속이고 집을 나와 엉뚱하게 예식장으로 출근(?), 결혼식을 올리려다 이런 사고를 빚은 것. 자기 남편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별을 듣고 허둥지둥 달려온 임신 9개월의 홍 여인은 웨딩마치를 듣자 그만 넋을 잃었고 새 신부 아버지 송모씨는 3층 계단에서 2층 계단으로 떨어져 실신. 가끔 일어나는 중혼극(重婚劇)이긴 하지만 정말 왜들 이러실까? -1969년 11월 23일자 ▒▒▒▒▒▒▒▒▒▒▒▒▒▒▒▒▒▒▒▒ 재혼 위해 산 처를 죽었다며 사망신고한 패륜男 딴 여자와 살기 위해 멀쩡히 살아 있는 본처를 사망신고까지 한 패륜 남편이 꼬리를 잡혔다. 지난 20일 공문서 부실기재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A(38·전남 함평)씨는 10년 전 결혼해 엄연히 살아있고 3형제까지 둔 본처 B(35·무안)씨를 1969년 2월 15일자로 사망신고. 그리곤 C(27·목포) 여인과 재혼해 12월 4일자로 다시 혼인신고 한 것이 본처에게 들켜 쇠고랑을 차게 됐다. -1970년 3월 8일자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같은 사람 맞아?…메이크업 전 후 비교 영상 화제

    같은 사람 맞아?…메이크업 전 후 비교 영상 화제

    여성들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담아낸 영상이 화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영상은 여성들의 화장 전후 모습을 코믹하게 담고 있다. 영상에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이들은 온갖 표정을 지으며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한 여성이 손으로 카메라 렌즈를 가렸다가 떼자 메이크업이 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연히 달라진 이들의 새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메이크업의 전후를 공개한 그녀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정말 같은 여성들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기괴할 만큼 재미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Youtube: themovie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기획][단독]“오빠! 올 설에도 미역죽 먹습네까”

    [기획][단독]“오빠! 올 설에도 미역죽 먹습네까”

    “북쪽에서 당한 일을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묻히셨고, 행복했던 추억들이 있는 고향이잖아요. 지척에 두고 설에 못 간다고 생각하니 서글픕니다.” 수도권의 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으로 일하는 김춘화(41·여·가명)씨는 국내에 들어온 지 3년째를 맞는 탈북민이다. 마지막 탈북 이후 7년 만인 2012년 3월에야 한국 땅을 밟았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일터에서 만난 김씨에게 고향 얘기를 먼저 물었다. 그는 “(힘든 기억이니)말도 마라”며 손사래를 쳤다. 3남 1녀 중 막내인 김씨는 2살 때와 9살 때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었다. 고교 졸업 이후 망설임 없이 군복무를 택했다. 잠자리와 끼니가 해결되기 때문이었다. 7년 만에 제대한 연씨는 33만명이 굶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고난의 행군’과 맞닥뜨렸다. 김씨는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죽을 바에야 마지막까지 노력은 해봐야지’ 싶었다”며 탈북 배경을 설명했다. 목숨을 걸고 처음으로 두만강을 건넌 건 2000년. 살아남기 위해 중국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14)도 낳았다. 하지만 중국 공안에 체포돼 2003년 송환을 당했다. 1년간의 수감 생활은 고문의 연속. 겨우 목숨을 부지할 만큼 음식이 제공됐다. 운이 좋게 인민무력부 보위국 간부와 줄이 닿아 뇌물을 건네 풀려났고, 곧 두만강을 헤엄쳐 건넜다. 하지만 2005년 또다시 공안에 체포돼 북송됐고, 우여곡절 끝에 4개월 만에 탈출에 성공했다. 2012년 3월 한국에 들어온 김씨는 톨게이트에서 첫 직장을 얻었다. 탈북민 사회정착 지원기관 하나원에서 소개해줬다. 남한사회에 적응을 해갈 무렵, 이번에는 위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1년간 치료에 집중한 결과 완쾌됐다. 일을 다시 시작한 지는 1년 4개월째다. 돈 계산에 서툴렀던 그도 제법 고참이 됐다. “이번 설은 남들처럼 설답게 보내고 싶다”는 연씨는 북한에서 ‘광명성절’(2월 16일·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에나 먹던 두부밥, 인조고기밥, 절편 등을 먹으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계획이다. 김씨는 “추석, 설 때마다 톨게이트에서 선물 보따리를 차에 싣고 고향에 가는 가족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울적해진다”며 “악몽같은 기억에 떠올리기도 싫다가도 ‘그래도 내가 태어난 곳’이란 생각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공존한다”고 털어놨다. 어느새 눈가가 촉촉해졌다. 3명의 오빠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둘째 오빠 생각에 잠도 못이룬다고 했다. 2년 전 어렵사리 번 돈으로 브로커를 통해 오빠네 형편을 확인한 이후부터다. 김씨는 “물 한 잔 떠마실 컵이 없고, 미역죽으로 끼니를 떼운다고 들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이번 설 미역죽이나 제대로 먹을수 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살아남은 피붙이가 우리 둘뿐인데, 남과 북으로 갈려 못 만나니 이보다 가슴 아픈 일이 또 있을까요”라고 김씨는 되물었다. 통일부에 따르면 2010년 처음 2만명을 넘어선 탈북자는 지난해 말 현재 2만 7518명으로 집계됐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박창진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잠 못 자고 환청 호소

    박창진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잠 못 자고 환청 호소

    ‘박창진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박창진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땅콩 회항’ 사건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중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4월10일까지 병가를 연장했다. 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해 국내선과 일본 노선 등에서 근무했다가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냈는데 병가 기간을 다시 연장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박창진 사무장이 정해진 병가 일수를 다 채워 휴식이 더 필요하면 개인 휴가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창진 사무장의 병가는 이번이 4번째다. 그는 ‘땅콩 회항’ 사건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8일 병가를 냈다가 올해 1월말까지 1차례 병가를 연장한 바 있다. 박창진 사무장은 현재 정신적인 충격으로 잠을 잘 못 자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크업 전 후 비교 영상 화제…동일인 맞아?

    메이크업 전 후 비교 영상 화제…동일인 맞아?

    여성들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담아낸 영상이 화제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영상은 여성들의 화장 전후 모습을 코믹하게 담고 있다. 영상에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이들은 온갖 표정을 지으며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후 한 여성이 손으로 카메라 렌즈를 가렸다가 떼자 메이크업이 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연히 달라진 이들의 새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메이크업의 전후를 공개한 그녀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정말 같은 여성들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기괴할 만큼 재미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Youtube: themovie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결별에 앙심 품고 방화… 징역 7년 선고

    결별에 앙심을 품고 옛 동거녀 집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중형에 처해졌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김상준)는 16일 살인미수와 현주건조물 방화치상 혐의로 기소된 중국동포 이모(4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2008년 방문취업비자로 입국해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던 이씨는 2013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한국 국적의 한족 A(44)씨와 같은 해 11월 동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씨는 A씨가 전 남편과 계속 만나고 있는 것으로 의심했고, 서로 자주 다투다가 지난해 4월 헤어졌다. 이씨는 생활비 명목 등으로 건넨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또 혼인이 무산돼 영주권 취득이 불가능해지자 못된 생각을 품었다. 비자까지 만료돼 불법 체류자 신세로 전락한 터였다. 이씨는 헤어진 지 한 달 뒤 새벽을 틈타 A씨와 세 자녀가 잠자고 있는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불을 질렀다. A씨와 큰딸은 발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19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심 재판부는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집행유예 이상의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은 1심 형량이 가볍다고 봤다. 재판부는 “현관에 불을 붙여 탈출 가능성을 봉쇄한 것은 A씨 가족을 몰살하려 했던 것”이라며 “시너 뿌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 A씨가 자녀들을 깨워 탈출했지만 큰 육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씨가 범행 이유를 A씨 탓으로 돌리며 반성하는 빛을 보이지 않고, A씨도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갑자기 키보다 큰 유리문이 덮쳐” 충격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갑자기 키보다 큰 유리문이 덮쳐” 충격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갑자기 키보다 큰 유리문이 덮쳐” 당시 상황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출입문이 이탈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4분쯤 롯데월드몰 쇼핑몰 내 출입문이 이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시설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한 남성 고객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열고 나가던 중 출입문 상단의 연결부위가 이탈돼 문이 분리돼 기울어졌고 그 과정에서 남성 고객이 문을 손으로 받아 내려놓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안전위원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엑스레이(X-ray)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출입문에 사용된 독일 G사 제품의 내부용접 불량으로 추정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량 타사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갑자기 키보다 큰 유리문이 덮쳐” 당시 상황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갑자기 키보다 큰 유리문이 덮쳐” 당시 상황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갑자기 키보다 큰 유리문이 덮쳐” 당시 상황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출입문이 이탈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4분쯤 롯데월드몰 쇼핑몰 내 출입문이 이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시설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한 남성 고객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열고 나가던 중 출입문 상단의 연결부위가 이탈돼 문이 분리돼 기울어졌고 그 과정에서 남성 고객이 문을 손으로 받아 내려놓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안전위원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엑스레이(X-ray)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출입문에 사용된 독일 G사 제품의 내부용접 불량으로 추정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량 타사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당시 현장 상황 보니…” 경악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당시 현장 상황 보니…” 경악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당시 현장 상황 보니…” 경악 잠실 제2롯데월드에서 출입문이 이탈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4분쯤 롯데월드몰 쇼핑몰 내 출입문이 이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시설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확인한 결과, 한 남성 고객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열고 나가던 중 출입문 상단의 연결부위가 이탈돼 문이 분리돼 기울어졌고 그 과정에서 남성 고객이 문을 손으로 받아 내려놓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안전위원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엑스레이(X-ray)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안정을 취한 후 귀가했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 위원회는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출입문에 사용된 독일 G사 제품의 내부용접 불량으로 추정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전량 타사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의 꿈이 5000원짜리냐”… 금천구청장의 ‘착한 잔소리’

    “너의 꿈이 5000원짜리냐”… 금천구청장의 ‘착한 잔소리’

    “시급 5000원짜리 아르바이트에 꿈을 팔지는 맙시다. 여러분의 인생은 그렇게 싸지 않아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돌아보던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독산동의 오예스지역아동센터에서 때아닌 잔소리를 쏟아냈다. 오예스지역아동센터는 중고생 30여명이 방과후 공부를 하는 곳이다. 초등학생들이 식사와 숙제를 하는 일반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직업체험과 예체능 교육도 진행된다. 이날 차 구청장은 저소득층 가정과 양로원 등 지역의 시설 8곳을 방문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을 품어 안겠다는 취지였다. 난방비 부족부터 교육문제까지 귀를 열고 듣던 차 구청장. 하지만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이야기에는 “그건 안 돼”라고 잘라 말했다. 차 구청장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달라는 한모(16)군에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뭘 하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군은 “좋은 자전거를 사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차 구청장의 잔소리가 쏟아졌다. 그는 “지금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면 시간당 5000~6000원밖에 벌지 못한다”면서 “하지만 꿈을 위해서 공부하고 투자한다면 10년 뒤에 시간당 5만~10만원짜리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 구청장은 “용돈이 넉넉하지 못해 일을 해서라도 갖고 싶은 것을 사고 싶겠지만, 욕심을 조금만 접고, 미래 내 모습에 대한 욕심을 조금 더 내자”고 학생들을 다독였다. 잠시 ‘욱’했던 차 구청장은 “다른 것은 참아도 우리 지역 아이들의 꿈이 작은 것은 참지 못하겠다”면서 “아이들이 바라는 답변은 아니었지만, 꼭 해 줘야 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금천구의 청소년 꿈 키우기는 구청장의 말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구는 올해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에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청장에게 잔소리를 들었던 한군은 “내 인생이 5000원짜리냐는 질문에 말문이 턱 막혔다. 10년 뒤에도 햄버거나 만들고 있는 인생은 싫다”면서 “꿈을 위해 공부를 좀 해야겠다”며 웃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카페서 만난 소개팅녀, 알고 보니 질주녀?

    카페서 만난 소개팅녀, 알고 보니 질주녀?

    처음 만난 소개팅녀가 과격한 운전을 일삼는다면? 지난 6일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스피드 데이팅 몰래카메라 실험(Speed Dating Prank)’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포드사는 뛰어난 운전실력을 갖춘 전문 여성 드라이버를 섭외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카페에서 여러 남성과 소개팅을 주선한다. 소개팅을 마친 후에 여성은 포드사의 무스탕 신형 모델 차량을 이용해 남성들을 집까지 바래다준다. 아무것도 모르고 여성의 차량에 올라탄 남성들은 여성의 운전 솜씨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영상을 보면, 계획대로 남성들은 카페에서 미모의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얼마쯤 지났을까.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남성에게 차를 태워주겠다고 제안한다. 잠시 후 차에 올라탄 남성에게 여성은 “스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모른다”며 초보운전인 척 연기한다. 이에 남성들은 “내가 운전할까?”라면서 운전 중간 중간 여성에게 지도를 해주는 여유를 보이기도 한다. 차량 안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즈음, 갑자기 여성은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갑자기 달라진 여성의 과감한 운전에 남성들은 조금 놀란 듯 보인다. 속도는 시속 약 193km까지 올라간다. 이에 남성들은 태연한 척하면서도 바짝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러나 여성은 핸들을 돌려가며 고속회전 묘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운전 실력을 한껏 뽐낸다. 타이어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른다. 신나는 척 소리를 지르던 남성들은 어느새 할 말을 잃고 식은땀을 흘린다. 여성은 차를 멈춘 후 “사실 저는 전문 드라이버에요”라면서 실험카메라였음을 고백한다. 그러자 남성들은 낄낄거리며 안도한다. ‘소개팅’과 ‘실험카메라’라는 소재를 통해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한 해당 프로모션 영상은 현재 85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Ford Toda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잠은 이길 수 없어” 꾸벅꾸벅 조는 범인 머그샷

    “잠은 이길 수 없어” 꾸벅꾸벅 조는 범인 머그샷

    천하장사도 눈꺼풀은 이길 수 없다? 죄를 짓고 경찰서에 잡혀 들어온 20대 남성이 잠을 주체하지 못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휴스턴의 한 경찰서에는 대마초를 피운 뒤 운전대를 잡은 20살의 크리스토퍼 셔리가 경찰 손에 이끌려 들어왔다. 경찰처에 도착한 직후 크리스토퍼는 머그샷(범인 식별용 사진) 촬영용 배경에 섰는데, 이때까지 대마초에 취한 그는 눈을 뜨지 못했고, 경찰은 하는 수 없이 졸고 있는 그의 모습으로 머그샷을 완성했다. 경찰은 “대마초에 취한 그가 인근 월마트 주차장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마트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했다”면서 “출동 당시 그의 트럭이 다른 차들과는 반대방향으로 주차돼 있었고, 운전자는 안에서 잠이 든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머그샷을 찍는 내내도 고개를 끄덕이며 졸았고,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사진을 찍게 됐다”면서 “걷는 것조차 힘들어했고 말도 어눌했다. 음주측정 검사도 힘든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크리스토퍼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사육사를 공격하는 거대 알비노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선사시대 살았던 애완동물)의 소유자 제이 브루(Jay Brewer)가 거대 비단뱀의 우리 안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흰색 알비노 비단뱀 뒤쪽에 앉은 제이 브루가 첫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길이 18m, 몸무게 272kg의 흰색 알비노 비단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공격한다. 브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지으며 왼팔로 얼굴을 막은 채 인터뷰를 이어간다. 잠시 뒤, 가만히 있던 알비노 비단뱀이 또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몸을 돌려 공격을 피하지만 뱀은 결국 그의 손목을 문다. 그가 소리를 지르며 오른손을 이용해 뱀을 치운다. 자신의 뱀에 물린 브루가 웃음 섞인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간다. 그의 모습에 방송 스태프도 웃음이 터진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4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rehistoricpet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사육사를 공격하는 거대 알비노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선사시대 살았던 애완동물)의 소유자 제이 브루(Jay Brewer)가 거대 비단뱀의 우리 안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흰색 알비노 비단뱀 뒤쪽에 앉은 제이 브루가 첫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길이 18m, 몸무게 272kg의 흰색 알비노 비단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공격한다. 브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지으며 왼팔로 얼굴을 막은 채 인터뷰를 이어간다. 잠시 뒤, 가만히 있던 알비노 비단뱀이 또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몸을 돌려 공격을 피하지만 뱀은 결국 그의 손목을 문다. 그가 소리를 지르며 오른손을 이용해 뱀을 치운다. 자신의 뱀에 물린 브루가 웃음 섞인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간다. 그의 모습에 방송 스태프도 웃음이 터진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4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rehistoricpet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3층서 차량 위로 추락한 세 살 소년 멀쩡

    3층서 차량 위로 추락한 세 살 소년 멀쩡

    최근 중국 곤양시의 3살 소년이 3층 건물 아래 차량 위로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곤양시 거리의 CCTV에 포착된 영상은 노란색 점퍼를 입은 남자 아이가 도롯가에 주차된 승용차 위로 떨어져 인도로 추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큰 충격을 받은 듯한 아이는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서지만, 곧 자빠지고 만다. 잠시 뒤, 소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신을 차린 후 약간 비틀거리며 건물 출입구 쪽을 향해 뛰어간다. 현지 보도 매체는 “소년은 일터에 나간 부모 대신 조부모가 맡아 보호하고 있었고 바쁜 가사노동으로 미처 돌보지 못한 사이 소년이 3층 건물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면서 “집에 돌아온 부모가 소년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몇 군데 상처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R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삼시세끼 벌이, 산체 친구인데 손호준 뒤만 졸졸 ‘폭소’

    삼시세끼 벌이, 산체 친구인데 손호준 뒤만 졸졸 ‘폭소’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고양이 벌이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만재도에는 산체와 함께 고양이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손호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으르렁대며 틈만 나면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삼시세끼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벌이, 산체 친구로 출연 ‘인형 비주얼’ 손호준 반응은?

    삼시세끼 벌이, 산체 친구로 출연 ‘인형 비주얼’ 손호준 반응은?

    삼시세끼 벌이, 산체 친구로 출연 ‘인형 비주얼’ 손호준 반응은? ‘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벌이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고양이 벌이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만재도에는 산체와 함께 고양이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고양이의 이름은 벌이로, 유해진이 지어준 이름이다.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소개했다. 제작진은 산체와 벌이가 친구가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손호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으르렁대며 틈만 나면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삼시세끼 방송캡처(삼시세끼 벌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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