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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개가 새끼 업고 산책…‘개 아기띠’ 만든 남성 화제

    아빠개가 새끼 업고 산책…‘개 아기띠’ 만든 남성 화제

    낡은 청재킷을 재활용해 만든 ‘개전용 아기 띠’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20일(현지시간) 베트남의 한 청년이 자신이 키우고 있는 두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 이들이 낳은 강아지를 좀 더 쉽게 데리고 다니기 위해 완벽한 방법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트란 티엔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자신이 기르고 있는 푸들 한 쌍 토니와 티니가 두 달 전 낳은 새끼들 중 입양을 보내고 남은 한 마리인 테디와 함께 어떻게 하면 이들 모두를 데리고 쉽게 산책을 즐기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그때 그는 가끔 토니나 티니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할 때 사용하던 반려견 이동 배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이 입던 낡은 청재킷을 재활용해서 사진 속 가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청년이 만든 이 가방은 테디의 아비견인 토니가 착용하게 된다. 그리고 토니와 티니는 자신들이 낳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물론 청년은 자신이 만든 배낭은 어디까지나 테디가 스스로 토니와 티니를 따라잡아 걸을 수 있을 만큼 클 때까지 임시적인 조치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테디는 내가 만든 배낭을 좋아한다”면서 “너무 편한지 실제로는 산책 중에 잠이 들고는 한다”고 말했다. 사진=트란 티엔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면서 예뻐진다” 잠 못 이루는 현대인을 위한 ‘꿀잠’ 필수템

    “자면서 예뻐진다” 잠 못 이루는 현대인을 위한 ‘꿀잠’ 필수템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충분하지 못한 수면 활동 때문에 신체의 스트레스를 느낀다. 신진대사가 느리게 작용하며 지방이 쌓이면서 비만이 되거나, 고혈압 발병 위험도 40% 가량 증가한다. 또한 집중력과 기억력도 점차 낮아지며 삶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숙면을 위한 아이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의 쇼핑 성향 역시 단순 소모품 보다는 휴식을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관심을 두는 추세다. 또한, 다양한 슬리핑 아이템들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수면 패션 뷰티 시장이 커지고 있다. # 해외 스타들도 주목하는 슬리핑 뷰티계의 스타, 디스웍스(Thisworks) 디스웍스는 영국 패션잡지 보그 뷰티 디렉터 출신인 ‘캐시 필립스’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라이프 스타일과 하루 24시간 바이오 리듬에 맞춘 라인을 자랑하며 스마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딥 슬립 라인의 경우 최상의 숙면을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 에너지와 활기를 되찾아 주는 제품으로 영국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해외 스타들은 물론 국내 유명 뷰티 유투버들도 애용하는 제품으로 오는 23일 드러그 스토어 부츠(boots) 명동점, 24일 일산 고양점에서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일본에 가면 꼭 사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 메구리즘 수면 온열 안대 20대에게 쇼핑의 천국이라 하면 대부분이 일본을 손꼽을 것이다. 일본은 가깝고 문화가 비슷해서 방문하기 편하면서도 한국에는 없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쇼핑에 적격인 여행지다. 신선한 아이템들 중에서도 수면 뷰티와 함께 맞물려 인기를 끌어낸 아이템이 바로 메구리즘 수면 온열 안대. 잠을 깊이 못 들거나, 두통 등 다양한 이유로 잠 못 드는 사람들에게 숙면을 선물하는 아이템이다. 여러 향으로 구매할 수 있어 몇 년째 이어 사랑 받는 제품이다. #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심신 안정템, 수면 잠옷 어느새 수면 잠옷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숙면을 위한 필수템이 되었다. 편안한 촉감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때문에 불면증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수면 컨디션을 편하게 해주며, 지친 몸에 피로가 풀리면서 릴렉싱 효과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 역시 발전하면서 홈 웨어 스타일의 유행도 다양화 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애완 고양이 잡아먹고 침대 밑에 숨은 비단뱀

    애완 고양이 잡아먹고 침대 밑에 숨은 비단뱀

    태국의 한 가정집 침대 밑에서 거대 비단뱀이 발견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태국 차층사오 주 타나푸룸 레이켄(Thanapoom Lekyen·42)씨 집 아들 침실에 3m에 달하는 거대 비단뱀이 침입하는 가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단뱀은 가족이 키우는 새끼 고양이를 죽인 뒤 창문을 통해 아들의 침실로 들어가 침대 밑에 숨었다. 당시 아들 농(Nong·3)은 다행스럽게도 엄마 방에서 잠을 자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동물구조센터 포획 전문가들이 출동해 침대 밑에서 비단뱀을 끌어내 비닐 자루에 포획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이켄씨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애완 고양이가 무언가에 물려 죽어 있었다”며 “침대 밑 움직이는 뱀을 보았을 때, 비명을 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밤 아들이 방에 있었다면 큰 일을 당했을 것”이라며 “아들이 그의 방에서 자지 않은 것은 매우 큰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영상= Newsflare / ViralPres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역사 속 북소리] 심야 종소리 듣고 격노한 세종 왜

    [역사 속 북소리] 심야 종소리 듣고 격노한 세종 왜

    북 못 치게 의금부 관리가 협박해 억울한 노비 종 쳤다는 사연 듣고 백성과 소통 막았다며 관리 파직 영조 49년 어느 추운 겨울날 백성 한 명이 궐 안에 있는 신문고를 쳤다. 자신의 아버지가 장수노인 명단에서 누락돼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당시 조선에서는 유교주의에 입각한 경로 사상에 따라 80세, 100세 이상 노인에게 수직(壽職·나이 많은 노인에게 주었던 명예관직)을 부여하고 왕이나 고을 수령이 베푸는 잔치에도 참석하게 했다. 조선 사회는 국가재정의 근간인 조세(세금)·공납(특산물)·역(강제징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통계의 정확성을 중시했다. 하지만 백성의 민원은 사실상 ‘국가통계가 엉터리’라는 주장이나 다름없었다. 조정은 즉각 재조사를 통해 함경도와 충청도 지역 노인 통계가 매우 허술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관찰사와 고을 수령을 파직했다.아무리 가벼운 사안이더라도 일단 신문고를 울려 민원이 접수되면 왕이 직접 나서 현안으로 다뤘다. 당사자의 억울함을 해결한 뒤에는 부당하게 일을 처리한 관리도 처벌했다. 시간이 갈수록 관리들은 신문고를 혐오했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성이 신문고를 못 울리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여겼다. 이런 이유로 백성의 민원을 숨기려는 관리들과 이를 반드시 찾아내 해결하고자 하는 왕 사이에 숨바꼭질이 이어지곤 했다. 세종 10년 어느 밤에 난데없이 광화문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승정원(오늘날 대통령 비서실)에서 원인을 파악해 잠에서 깬 왕에게 보고했다. 사(私)노비가 자신의 억울한 사연을 신문고를 쳐 알리려 했으나 의금부(검찰) 관리가 “사소한 일을 가지고 소란스럽게 하면 오히려 네가 처벌받는다”고 위협해 북을 치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북 대신 종을 쳤다는 것이다. 세종은 “신문고는 아랫 백성의 사정을 들어 위와 통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인데 관리가 북을 치는 것 자체를 막아서는 안 된다”며 의금부 관리들을 파직했다. 문종 1년에는 왕의 절대적 신임을 받던 김종서를 중심으로 한 대신들이 신문고 기능을 약화시키려고 했다. 그들은 “신문고 사안 가운데 사소한 내용은 금지시키고 중요한 사안만 허용해야 한다”며 백성들의 신문고 접근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청했다. 평소 대신들의 청을 너그러이 수용하던 문종이었지만 이날만큼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해도 백성이 신문고를 치는 것을 막아서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 당황한 대신들은 “성상의 옥체가 상할까 염려돼 드리는 말이었다”며 말꼬리를 흐렸다. 신문고에 대한 조선 국왕들의 태도는 조선 후기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영조 48년 황거라는 자가 “우리 조상 묏자리에 다른 이가 묘지를 썼으니 이를 바로잡아 달라”며 신문고를 치려 했으나 병조(군·경) 당직자들이 이를 막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나중에 사연을 듣게 된 영조는 당시 신문고를 맡고 있던 병조 담당자와 수문장을 교체했다. 역대 왕들은 “신문고는 관리들이 업무를 처리할 때 ‘내 결정이 나중에라도 신문고를 통해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게 해 항상 일을 엄중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게 만든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특히 왕은 실책을 감추기 급급한 관리들의 ‘포장된 보고’보다는 고통받는 백성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직접 보고 듣고 싶어 했다. 신문고 사안을 처리하면서 자연스레 백성의 삶을 조정에서 직접 다룰 수 있었다. 신문고는 민생 현안을 중앙정치 무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왕의 비책이었다. ■출처:세종실록 10년(1428년) 5월 24일, 문종실록 1년(1451년) 9월 8일, 영조실록 48년(1772년) 12월 14일, 영조실록 49년(1773년) 2월 29일 곽형석 명예기자(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 이웃집 불 끄고 생명 구한 부부 단양소방서 감사패 수여한다

    이웃집 불 끄고 생명 구한 부부 단양소방서 감사패 수여한다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이웃의 생명을 구한 부부가 감사패를 받는다. 20일 충북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시 20분쯤 단양군 적성면 하원곡리에 사는 김기용(55)·함인옥(46)씨 부부는 반려견이 짖어 대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밖으로 나와 보니 이웃집 창고가 타고 있었다. 김씨는 부인 함씨에게 119에 신고하게 한 뒤 팬티 차림으로 자신의 집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창고로 달려갔다. 소화기 3개로 불길을 어느 정도 잡은 뒤 바로 옆에 있는 창고 주인집으로 가 보니 이모(76·여)씨만 집 밖으로 탈출해 있었다. 이씨로부터 가족들이 집안에 있다는 얘기를 들은 김씨는 이씨의 남편 안모(83)씨가 자고 있던 방 쪽으로 뛰어가 창문을 열었다. 김씨는 안씨를 창문으로 끄집어냈다. 이어 김씨는 안씨의 딸과 손자·손녀가 있다는 다른 방 창문 쪽으로 뛰어가 창문을 통해 이들의 탈출을 도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씨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정상훈, 김희선 상대역 듣고..“믿지 못하겠더라”

    정상훈, 김희선 상대역 듣고..“믿지 못하겠더라”

    배우 정상훈이 캐스팅 당시를 언급했다. 정상훈이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정상훈이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캐스팅 소식을 들은 때를 회상했다. 이날 정상훈은 “김희선 남편 역으로 캐스팅 들어왔을 때 어땠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 기억이 난다. 매니저가 전화가 와서 ‘형이 드라마 주인공이래’ 했다. ‘상대역 누구야’ 물으니까 ‘김희선 씨요’ 하더라. 그래서 ‘왜? 뭐 때문에 날?’ 되물었다”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믿지 못하겠더라.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불륜남 ‘안재석’ 역으로 국민밉상으로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하성 “부동산 대책, 가장 잠 못 이룬 정책”

    장하성 “부동산 대책, 가장 잠 못 이룬 정책”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정책을 ‘8·2 부동산대책’을 꼽았다.장 실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에서 “가장 잠 못이룬 것은 부동산 정책”이라며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확실하게 하겠다, 주머니에 남은 정책이 많다고 했는데, 요즘도 매일 대통령 주머니 채운다고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밝혔다. 청와대 회의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동한다는 말에는 “너무 심각하게 회의를 해서 제가 ‘아재개그’를 했는데 잘 통하더라”며 “문 대통령이 처음이 ‘이 분이 왜이래’ 그랬는데, 요즘은 회의 전에 저의 개그를 기다리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날 대국민 보고대회는 250여 명의 국민인수위원이 모두 참석해 새 정부의 정책과 개혁과제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아 단발, 헤어스타일은 거둘 뿐 ‘단발도 완벽한 미모’

    윤아 단발, 헤어스타일은 거둘 뿐 ‘단발도 완벽한 미모’

    윤아 단발 변신이 화제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윤아가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태연이 윤아,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과 레드벨벳 콘서트를 방문해 찍은 것이다. 특히 윤아의 단발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예리는 잠이 많고 잘 놀라고 멋진 방을 가진 부자였다. 레드룸에 초대해줘 고마워 #redvelvet 잘먹어라 얘들아”라고 적고 후배 레드벨벳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9일 미니앨범 ‘The Red Summer’을 발매했으며, 현재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 법칙’ 김병만, 현재 건강상태는? “잠 잘 못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현재 건강상태는? “잠 잘 못자”

    이수근이 김병만 대신 건강상태를 언급했다. 개그맨 이수근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최근 미국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중 발생한 척추 골절 사고로 회복 중인 김병만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셔서인지 이제 많이 밝아졌다”며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착륙할 때 역풍이 불어서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영국 특수부대 출신 조교들이 재빠르게 응급처치를 해 큰 부상을 면할 수 있었다”고 사고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이어 그는 “촬영 오는 길에 메시지도 주고받았다. 잠은 잘 못자는 것 같은데 동료들이 걱정할까봐 바로바로 답장하더라”며 “(김병만이) 신동엽 선배님한테 정글 꼭 오시라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헤엄치는 새끼 사슴 낚아채 잡아먹는 독수리 포착

    헤엄치는 새끼 사슴 낚아채 잡아먹는 독수리 포착

    독수리가 새끼 사슴을 공격해 잡아먹는 희귀한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6월 30일 미국 위스콘신 주 노크베이 호수에서 독수리의 공격을 받는 새끼 사슴 영상이 게재됐다. 크리비츠의 호숫가 집에 사는 줄리에 스미스(Julie A. Smith)는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테라스에서 호수를 바라보던 그녀는 호수에서 흰꼬리 새끼 사슴이 헤엄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을 시작했다. 잠시 뒤, 그녀의 눈앞에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다. 헤엄치는 새끼 사슴에게 커다란 날개를 가진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와 공격하기 시작한 것.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슴을 움켜 잡은 독수리는 사슴을 들어 올릴 수는 없었지만 호숫가로 먹잇감을 끌고 나왔다. 큰 먹잇감을 얻은 독수리는 며칠 동안 호숫가를 찾아와 먹이를 먹어치웠다. 스미스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년간 이곳에서 독수리를 봐왔다”며 “독수리가 물고기를 잡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새끼 사슴을 죽이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흰머리 독수리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유일한 독수리로 1782년 이후 미국의 국조다. 키 71~96cm, 날개 길이 168~244cm에 이를 만큼 덩치가 크며 무게는 3~6kg에 달한다. 주로 썩은 고기를 찾아 먹으며 물고기를 사냥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Storyful Rights Manage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설] “차라리 브리핑 말라”는 핀잔이나 듣는 식약처장

    이야말로 사면초가다. 국내 산란계 농장 1239곳을 전수조사했더니 살충제 달걀 농가는 49곳으로 확인됐다. 어제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가 그렇다. 그런데 허겁지겁 전수조사한 결과치를 과연 국민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 발표에도 달걀 공포는 쉽게 수그러들 것 같지 않다. 당국의 자업자득이다. 농식품부는 농가들에 검사받을 달걀을 알아서 준비하라며 사실상 빠져나갈 구멍을 뚫어 주기도 했다. 먹지 말라는 달걀만 피하면 안전할지 정부의 말을 못 믿겠다는 걱정이 쏟아진다. 더 기가 찰 노릇은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민 불안에 기름을 붓는다는 사실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의 대응을 보자면 공직자의 자질에 근원적 회의가 든다. 그제 국정 현안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류 처장에게 시중 유통 계란의 안전성에 관해 이것저것 물었다. 상당수 질문에 답을 못하자 이 총리는 “제대로 답변 못할 거면 언론 브리핑을 하지 마라”고까지 했다. 오죽했으면 면전에서 그런 핀잔을 했을지 한심하다. 정부 불신을 눈덩이처럼 키운 데는 류 처장의 경솔한 처사가 결정적이었다. 유럽의 살충제 달걀 파동에 께름칙했던 국민들은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산 달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그의 말을 믿었다. 일부 달걀을 자체 조사했다고는 하지만, 식약처장이라는 사람이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해 그런 물정 모르는 대응을 했는지 지금 따져 봐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는 것은 핑계가 못 된다. 밤잠을 안 자더라도 업무 파악을 해야 도리다. 그렇건만 국회에 나가서도 기본 답변을 못해 의원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그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는 아예 출석도 하지 않았다. 현안을 깨알같이 파악해도 지금은 뒷수습이 난망한 현실이다. 류 처장이 국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손톱만큼도 들지 않으니 심각한 문제다. 류 처장의 이력이 새삼 도마에 올라 시끄럽다. 대한약사회 부회장 출신으로 18·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다. 약국을 운영한 이력 말고는 식의약품에 전문 지식이 태부족이어서 임명 때부터 ‘코드 인사’ 구설이 무성했다. 야당이 한목소리로 류 처장의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 식약처의 수장이 한시라도 공백이어서는 안 될 위중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야당의 주장을 억지소리로 치부할 국민은 지금 많지 않을 듯싶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 지하철의 장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 지하철의 장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외국인들이 한국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하철을 꼽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기 위해 지하철을 탄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은 “에어컨이 나와서 좋다”, “지하철 노선도에 불이 들어와서 보기 좋다” 등 한국 지하철의 장점을 나열했다. 이를 보던 크리스티안과 패널인 이탈리아 출신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또한 공감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한국 지하철엔 에어컨도 있다. 유럽은 100년 역사라 에이컨도 없다, 다시 만들 수도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정규 노동자 ‘꿀잠 같은 쉼’ 얻고 가세요

    비정규 노동자 ‘꿀잠 같은 쉼’ 얻고 가세요

    공연장·회의실에 숙식 공간까지 다 갖춰… 천주교·노동·문화계 추진 2년 만에 성사 기간제 근로자, 아르바이트생, 계약직 근로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연다. 17일 천주교계에 따르면 천주교계와 노동계, 문화계 등 시민사회가 함께 설립을 추진해 온 비정규 노동자 쉼터 ‘꿀잠’이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51길에서 개소식을 한다.‘꿀잠’은 2015년 7월부터 천주교 전주교구 원로사목자인 문정현 신부와 예수회 조현철·김정욱 신부, 한국 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와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개별 남녀 수도회 등이 뜻을 모아 설립운동에 나선 끝에 성사된 쉼터다. 지난 3월 건물을 매입해 착공했으며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그동안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후원자로 참여한 데 이어 사회 저명인사들과 현장 노동자들, 학자, 법률가 등이 설립운동에 동참해 이사진과 감사진을 구성했다. 건물 매입비용 약 12억원 중 6억원은 각계에서 보탠 후원금과 전시회 물품 판매수익금 등으로 충당했고 나머지는 건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 완공되면 지하 1층, 지상 4층에 옥탑방을 갖추게 된다. 지하는 공연장과 회의실·행사장, 1층은 식당·대담실·장애인을 위한 공간, 4층과 옥탑방은 비정규 해고노동자 쉼터로 쓰이게 된다. 4층에 20명, 옥탑방에 5명가량이 잠을 잘 수 있다. 임차인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2~3층은 2018년부터 쉼터로 사용할 수 있다. 잠을 잘 공간이 필요한 비정규 해고노동자들은 간단한 상담을 받은 뒤 무료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사회운동가들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입양 도우려…유기견 사진 찍어 공개하는 여성 화제

    입양 도우려…유기견 사진 찍어 공개하는 여성 화제

    미국의 한 사진작가가 유기견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자기 재능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재능은 바로 유기견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찍어 홍보하는 것이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州) 리치몬드에 사는 사진작가 켈리 프랑켄버그가 지역 동물보호소에 등록돼 있는 유기견들이 잘 입양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는 아기들과 그 가족들만 촬영해 왔다는 그녀는 최근 우연찮게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유기견들도 아기들처럼 아름답게 촬영해 공개하면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돼 좀 더 쉽게 가족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 즉시 그녀는 자신의 생각을 실천에 옮겼다. 동물보호소에서 생후 2주 된 치와와 세 마리와 그들의 어미를 임시로 맡은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치와와 강아지들의 모습을 귀엽고 아름답게 촬영한 다음, 자신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강아지들의 모습에 “귀엽다” 등의 관심을 보이며 입양 의사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진 촬영에 모델이 된 치와와 강아지 세 마리는 각각 임시로 ‘티토’와 ‘러브 버그’ 그리고 ‘메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티토는 밝은 색 털을 갖고 있으며, 프랑켄버그의 딸이 이름붙인 러브 버그는 어두운 색 털을 지닌 게 특징이다. 그리고 메시는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녀가 촬영한 사진 화보를 보면 이들 강아지가 기분 좋게 잠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히터를 켜서 따뜻하게 해줬더니 강아지들이 잠들어서 그 사이 촬영했다”면서 “작업은 매우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어미 개 역시 스튜디오로 데려갔었는데 그때 상황에 대해 “어미 개는 내 뒤를 따라 스튜디오로 들어와 5분간 강아지들을 바라봤다”면서 “어미가 강아지들의 냄새를 맡으며 상태를 확인하도록 내버려두자 허락한 듯 방을 나가더니 소파 위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는 어미 개가 아직 그녀를 조금 경계하긴 하지만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블로그에 “난 이들 강아지에게 사람에 대한 믿음을 주고 마당에서 즐겁게 뛰어다니는 것을 가르치며 매우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임시로 이들 강아지를 맡은지 10일째에 해당하는 날에 촬영했다는 영상에는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제 그녀는 이들 강아지가 좋은 가족을 만나는 그날이 올 때까지 맡아 키우며 씩씩하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SNS상에 공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켈리 프랑켄버그/11 식스틴 포토그래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소년과 송아지의 우정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사진

    소년과 송아지의 우정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사진

    15살 소년과 송아지의 따뜻한 우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15살 소년 미첼 마이너와 아직 어린 새끼 암소 ‘오드리’다. 미첼의 아버지와 미첼은 지난 두 달간 아이오와주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스테이트 페어’(각 지역의 농산물·가축 품평회에서 분야별로 우승한 참가자가 모여 전시하는 행사)에 오드리를 참가시키기 위해 각별한 관리를 이어오고 있었다. 지난 12일 미첼은 오드리를 ‘송아지 품평회’ 종목에 내보내기 위해 하루 종일 오드리의 털을 손질하고, 대회에 나가 걷게 했으며, 또 다시 목욕을 시키고 다시 사람들 앞에 서는 일정을 모두 함께 소화했다. 당일 미첼과 오드리 모두 새벽 3시에 일어나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는데, 비슷한 일정은 무려 3일간이나 계속됐다. 힘든 일정이 계속되던 어느 날, 미첼의 아버지는 늦은 밤 아들이 보이지 않자 밖으로 나왔다가 사진 속 광경을 목격했다. 15살의 어린 아들은 마치 엄마 품에 안기듯 오드리 품에 기대 눈을 감고 있었고, 오드리 역시 미첼의 배에 가만히 기댄 채 달콤한 잠을 자고 있었다. 미첼의 아버지는 이 모습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고 어린 소년과 동물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한 눈에 보여주는 이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현지 주요 언론에도 소개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전달됐다. 미첼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나는 당시 잠들어 있었고 아마 오드리도 나처럼 잠이 들었을 것”이라면서 “지난 몇 달간 항상 붙어있다 보니 오드리가 날 편안하게 생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시에라리온 산사태… 1000여명 사망·실종

    시에라리온 산사태… 1000여명 사망·실종

    서아프리카 최빈국 시에라리온에서 폭우에 따른 대규모 산사태로 사망·실종자 수가 1000여명에 이르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2차 재해와 전염병 등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사태가 최근 20년간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재해 중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BBC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날 이른 오전 수도 프리타운 인근 리젠트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이 일대의 한 산비탈이 붕괴하면서 빈민가 수백 가구가 순식간에 흙더미에 매몰됐다. 당일에만 시신 300여구가 발견됐고 시신 수습 작업이 계속되면서 사망자 수는 400여명까지 늘어났다. 현장 수석검시관 세네 둠부야는 “시신을 500구 이상 수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600여명은 실종돼 희생자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고 당시 잠을 자고 있던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흙더미에 깔린 터라 복구작업이 진행될수록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마을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했다. 계속된 폭우로 강이 범람해 인근 지역은 물바다가 됐고, 가족을 잃은 시민 수백명이 흙탕물을 뒤집어쓴 채 물위를 떠다니는 시신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라보거나 울부짖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아들과 조카가 실종됐다는 이사투 카마라는 “진흙이 물과 함께 빠르게 밀려들어 내 아들은 탈출하지 못했다”며 “집을 포함해 모든 것을 잃었고 왜 우리가 저주받았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시에라리온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6일부터 22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조·복구 장비도 턱없이 부족해 자원봉사자들이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내 생존자를 구조하거나 시신을 꺼내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구호단체들은 그치지 않는 폭우와 열악한 배수시설로 인해 추가 재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티푸스나 세균성 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전염병이 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국이 사고 당시 폭우경보도 발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 가고 있다. 196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시에라리온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지속된 내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인구 600만명의 소국이다. 2014년에는 1만명 이상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수천명이 숨지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다이아몬드 생산국이지만 그 수익금이 전쟁과 인명 살상 비용으로 충당돼 ‘피의 다이아몬드’ 국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한끼줍쇼’ 촬영 중단,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 몰랐던 이경규 ‘당황’

    ‘한끼줍쇼’ 촬영 중단, 워너원 강다니엘X박지훈 몰랐던 이경규 ‘당황’

    ‘한끼줍쇼’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등장에 전주 한옥마을 일대가 마비되며 결국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1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국식(국민 식구님)이 선택한 전주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전주에 도착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밥동무를 찾기 위해 한옥마을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한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하지만 규동형제는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두 사람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고, 심지어 박지훈의 현란한 팝핍과 강다니엘의 비보잉 힌트에도 정체를 몰라 답답해했다. 그러나 한옥에 울려 퍼지는 ‘나야 나’ 노래에 강호동은 환호를 보내며 “기적 같은 섭외를 만들어냈다”고 기뻐했지만, 경규는 노래가 끝나도록 워너원을 알아보지 못하고 끝내 다른 가수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지나가던 중 갈수록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결국 ‘한끼줍쇼’ 최초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강다니엘과 박지훈 역시 “데뷔 후 길거리를 걸어 다닌 적이 없어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처음 봤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워너원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던 ‘워.알.못(워너원을 알지 못하는)’ 이경규조차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여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모여든 인파를 벗어나 다시 촬영을 재개했으나 얼마 못 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와 그 폭우 속에서도 또 다시 많은 인파가 몰려 2차로 촬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한편 ‘한끼줍쇼’는 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새끼 공격하는 뱀에 맞서 싸우는 어미 토끼

    새끼 공격하는 뱀에 맞서 싸우는 어미 토끼

    뱀에게서 새끼를 구하는 어미 토끼의 용감한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뱀의 공격으로부터 새끼를 구한 어미 토끼의 모습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토끼장에 몰래 들어온 뱀이 새끼 토끼에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뱀은 새끼 뒤로 슬그머니 접근해 공격한다. 뱀에게 몸통을 꽉 조인 새끼가 울부짖자 곧이어 어미 토끼기 뛰어온다. 잠시 상황을 지켜본 어미 토끼는 놀랍게도 뱀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질식 직전이었던 새끼를 뱀으로부터 구해낸다. 용감한 어미 토끼의 공격에 놀란 뱀이 덤불 위로 줄행랑치고 새끼는 때를 놓치지 않고 도망친다. 새끼의 안전을 위해 어미 토끼가 그 뒤를 따른다. 사진·영상= ViralTQ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워너원 “회식비, 152만원 나와” 전투적인 먹방 보니..상상초월

    워너원 “회식비, 152만원 나와” 전투적인 먹방 보니..상상초월

    워너원 회식비 공개가 화제다. 오는 1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현실자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3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윤지성-황민현이 레전드 예능 ‘잠을 잊은 그대에게’를 부활시키고 ‘워너원 특집’의 피날레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잠을 잊은 그대에게’는 KBS2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서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됐던 코너로 MC들이 도서관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관찰, 제일 마지막에 나가는 학생에게 응원을 전했다. 당시 기다림의 시간을 이용해 MC들이 ‘잠을 잊은 퀴즈대결’이라는 게임을 펼쳤는데, 이 치열한 승부가 백미로 꼽힌다. 녹화날 조동아리와 워너원은 ‘잠을 잊은 퀴즈 대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야식세트를 걸고 펼친 팀 대항전이었다. 이 가운데 윤지성은 “멤버 11명과 매니저 두 분이 회식을 했는데 152만 원이 나왔다”며 “사실 그날 딱히 배부르게 먹은 것도 아니었다. 적당히 먹고 집에 가서 밥 먹으려고 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워너원은 상품으로 야식이 걸린 만큼 승부욕을 불태웠다. 1라운드를 승리한 워너원은 전투적인 보쌈 먹방을 보였고, 조동아리 멤버들은 “얘들이 먹을 줄 아네. CF 들어오겠다”며 쓸쓸한 눈빛으로 워너원의 야식타임을 관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가던 여성에게 캡사이신 쏘고 날달걀 던진 20대 남성들 “장난 삼아…”

    길가던 여성에게 캡사이신 쏘고 날달걀 던진 20대 남성들 “장난 삼아…”

    새벽에 길을 걷는 여성들에게 캡사이신을 쏘고 날달걀을 던진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정모(26)씨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26)씨를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연합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정씨 일당은 지난 10일 새벽 2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식당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며 여성 행인 2명에게 캡사이신을 넣은 소주를 물총에 넣어 쏘고 날달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그로부터 5분 뒤 연제구에 있는 한 식당 앞에서도 다른 여성 2명에게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 15일 정씨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날씨도 덥고 잠도 안 와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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