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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유광점퍼 벗겼다…“No.1 오른다”

    [프로야구] 유광점퍼 벗겼다…“No.1 오른다”

    ‘대포 군단’ 넥센이 극적인 홈런 두 방으로 창단 첫 한국시리즈(KS)에 올랐다. 넥센은 31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서 김민성의 결승포, 강정호의 쐐기포를 앞세워 LG를 12-2로 대파했다. 이로써 넥센은 PO 3승1패를 기록, 2008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KS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렸다. 반면 시즌 초반 정규리그 최하위에서 마지막 날 4위를 확정해 극적으로 가을 야구에 합류한 LG의 드라마는 아쉽게도 PO에서 끝났다. 넥센은 오는 4일부터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노리는 최강 삼성과 7전4승제로 KS를 펼친다. PO 최우수선수(MVP)에는 4경기에서 2홈런 등 15타수 8안타(타율 .533) 4타점을 기록한 강정호가 올랐다. 김민성은 2-2로 맞선 5회 류제국의 145㎞짜리 3구째 직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는 결승 3점 아치를 그렸다. 그는 8회 3타점 2루타까지 날리며 무려 7타점을 기록,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타점을 작성했다. 종전에는 김유동(OB)과 퀸란(현대)의 6타점. 김민성은 이날의 MVP에 뽑혔다. 강정호는 5-2로 앞선 7회 1사 1루에서 우규민의 초구 체인지업을 좌월 2점포로 연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차전에 이어 이날 선발로 나선 넥센 소사는 6과3분의1이닝 동안 최고 구속 159㎞의 불 같은 강속구를 뿌리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기대에 부응했다.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동안 홈런 등 8안타 5실점으로 기대를 저버렸다. 5회 2사 후 맞은 3점포가 뼈아팠다. 전날 기력을 회복한 넥센 타선은 이날 1회부터 폭발했다. 빈타에 허덕이던 선두타자 서건창이 모처럼 깨끗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로티노의 안타와 박병호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만루에서 강정호가 3루 강습 안타로 선취점을 뽑고 김민성의 희생플라이가 이어져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LG의 추격은 거셌다. 3회 1사 2루에서 정성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한 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4회 이병규(7번)의 안타에 이어 스나이더가 왼쪽 담장을 직접 때리는 2루타를 날려 무사 2·3루의 역전 찬스를 잡았다. ‘큰’ 이병규(9번)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일궜지만 후속타 불발로 역전에는 실패했다. 그러자 넥센이 2-2던 5회 승기를 잡았다. 2사 후 박병호, 강정호의 연속 안타로 맞은 1·2루에서 김민성의 3점포로 5-2로 성큼 달아났다. 이어 7회 강정호의 2점포가 이어져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주말의 경기]

    1일(토) ■프로축구 ●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 ●전남-성남(광양전용구장 이상 오후 2시) ●울산-수원(오후 4시 울산문수구장) ■프로배구 ●LIG손해보험-OK저축은행(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동부(오후 2시 안양체) ●SK-오리온스(오후 4시 잠실체) 2일(일) ■프로축구 ●서울-전북(서울월드컵) ●상주-부산(상주시민운 이상 오후 2시) ●인천-경남(오후 4시 인천전용구장) ■프로배구 ●한국전력-삼성화재(오후 2시) ●현대건설-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수원체) ■프로농구 ●전자랜드-모비스(인천삼산체) ●LG-KT(창원체 이상 오후 2시) ●KCC-삼성(오후 4시 전주체)
  • [종교 플러스]

    천주교 세월호 참사 동영상 제작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천주교 교회의 입장에서 정리한 동영상 ‘세월호는 우리 모두의 십자가입니다’(http://youtu.be/qvw9iuXJH24)를 제작, 발표했다. 동영상은 8분 40초 분량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이어져 온 천주교 안팎의 흐름을 그리스도적 시각으로 바라본 점이 특징이다. 한편 천주교는 전 교구가 참여하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염원하는 천주교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절터 조사 성과·활용 학술세미나 불교문화재연구소가 31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사지(절터) 조사의 성과와 보존 활용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의 사지, 그 유구한 역사와 오늘’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사지 조사의 성과와 중요성 ▲사지 보존 관리와 활용 방안 ▲사지에 대한 불교계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난 뒤 참석자 전원이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열린 토론을 진행한다. 4대 종교 성직자 축구대회 국내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한데 모이는 축구대회가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다음달 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성직자 축구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축구대회에는 천주교, 불교(조계종), 개신교(NCCK), 원불교 등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참여한다. ‘4대 종단 축구대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 성공 기원을 위해 처음 열린 이후 200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 [프로야구 PO] 주먹 불끈 오재영, 한발 앞선 히어로

    [프로야구 PO] 주먹 불끈 오재영, 한발 앞선 히어로

    오재영(넥센)이 눈부신 호투로 LG를 벼량 끝으로 내몰았다. 넥센은 30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서 오재영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으로 LG를 6-2로 눌렀다. 이로써 넥센은 PO 2승 1패를 기록, 창단 첫 한국시리즈(KS)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오재영을 공략하는 데 실패한 LG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잡아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LG 좌타 라인의 ‘천적’인 좌완 오재영은 6이닝을 3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따냈다. 그의 포스트시즌 승리는 현대 시절이던 2004년 삼성과의 KS 5차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오재영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3㎞에 그쳤지만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섞어 뿌리며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 특히 상대 좌타 클린업트리오 박용택-이병규(7번)-이진영을 무안타로 꽁꽁 묶는 데 성공했다. 오재영은 이날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오재영에 한현희(7회)-조상우-손승락(이상 8회)으로 이어진 불펜은 1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기대를 모았던 LG 선발 리오단은 4이닝 동안 7안타 5실점하며 일찍 물러났다. 4차전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넥센은 소사, LG는 류제국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3차전 포문은 넥센이 먼저 열었다. PO에서 장타가 없었던 강정호가 0-0이던 2회 리오단의 3구째 직구를 통타, 큼직한 중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오재영의 호투로 기세가 오른 넥센은 5회 초 무서운 집중력으로 승기를 잡았다. 연속 4안타 등 5안타로 단숨에 4득점했다. 김민성, 이택근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이성열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뒤 박동원이 우익수 키를 넘는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계속된 1사 3루에서 로티노는 바뀐 투수 임정우를 우중간 안타로 두들겨 5점째를 낚아 올렸다. 그러나 LG도 공수 교대 뒤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다. 오재영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오지환의 볼넷, 최경철의 안타, 대타 최승준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를 맞았다. 대량 득점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정성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8회 초 유한준에게 1점 쐐기포를 맞은 LG는 8회 말 무사 1, 2루의 마지막 기회를 잡았으나 이진영의 적시타로 한 점만 따라붙는 데 그쳤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LG(오후 6시 30분 잠실) ■프로농구 ●삼성-LG(잠실체) ●모비스-KT(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 횡단보도 없는 안전한 통학로 갖춘 아파트 집값 상승 高高

    횡단보도 없는 안전한 통학로 갖춘 아파트 집값 상승 高高

    초, 중, 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바쁜 생활로 인해 아이들의 교육을 챙기지 못하는 부모를 위해 특화된 교육 시설을 제공하는가 하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는 특화시설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학교를 끼고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관련 교육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학원과 독서실이 있는 근린상가에는 노래방이나 주점 등은 물론 각종 유해한 업종이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해당 교육청의 제한규정이 있어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밖에 없다. 또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으로 해당 아파트 단지의 시세 형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성남시 판교신도시 내 보평초•중•고교와 인접한 판교 봇들마을 8단지는 전용면적 84㎡는 8억55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학교와 다소 떨어진 백현마을 휴먼시아6단지의 경우 같은 면적대라도 7억5000만원 선으로 1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경인초•양정중•고교와 가까운 서울 목동신시가지 6단지 역시 전용면적 65㎡는 6억1000만원으로, 단지 주변에 학교가 없는 같은 면적의 목동신시가지 4단지보다도 4000만원 가량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을 중요시하는 시대를 반영하듯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굣길을 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학교를 품은 아파트는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끼치며 대기 수요까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에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분양 할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미사강변도시 내 연내 유일한 민간 물량인 A21블록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이다. GS건설이 A21블록에 31일 공급예정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단지 내 초등학교가 계획되어 있다. 단지 내에서 연결되는 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되는 셈이다. 또한, 단지 인근 하남고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주변에 초•중•고교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한강을 둘러싼 친환경 여건은 그대로 누리면서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선 미사, 강일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단지로, 미사강변도시 내 황금 블록이라 불리고 있다. 이에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상일IC∙강일IC를 통해 잠실까지 차로 10분이면 진입 가능해 도로망도 탁월하다. 이 밖에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풍산점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져있다. 여기에 2016년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이다. 한편, ‘미사강변센트럴자이(http://www.ms-xi.co.kr)’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꾸려진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LG(오후 6시 30분 잠실)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5시 평택 이충문화체) ●우리카드-한국전력(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프로농구 ●동부-전자랜드(원주종합체) ●KGC인삼공사-오리온스(안양체·이상 오후 7시)
  • [프로야구] 좌타 vs 좌타 킬러

    [프로야구] 좌타 vs 좌타 킬러

    ‘3차전을 잡아라.’ 프로야구 넥센과 LG가 30일 잠실에서 팀 운명이 걸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을 벌인다. 나란히 1승1패로 균형을 맞춘 두 팀은 이날 결과에 따라 PO 희비가 갈릴 공산이 짙다. 승자는 여유를 갖게 되지만 패자는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이 때문에 3차전 선발 투수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29일 발표된 선발투수 넥센 오재영(왼쪽·29)과 LG 리오단(오른쪽·28)이 그 중책을 맡았다. 오재영은 1~2차전 선발 소사와 밴헤켄에 견줘 무게감은 떨어진다. 하지만 올 시즌 LG를 상대로 유독 강해 기대를 모은다. 좌완 오재영은 정규 시즌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6.45에 그쳤다. 그러나 LG를 상대로는 4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에 평균자책점 1.83을 찍었다. 특히 3차전이 치러지는 잠실 2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으로 호투했다. 더욱 기대를 부풀리는 대목은 상대 타선의 핵인 좌타자 박용택(9타수 2안타)과 이병규(7번·7타수 1안타)를 압도했다는 것이다. 오재영은 최고 구속 140㎞대 초반으로 공은 빠르지 않다. 하지만 빼어난 제구력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로 상대 타자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2차전에서 막강 불펜 한현희와 조상우를 무력화시키고 상승세로 돌아선 LG는 우완 리오단으로 기세를 이을 태세다. 리오단은 정규 시즌 9승10패에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구위가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기복 없는 투구로 안정감을 준다. 리오단은 오재영보다 구위가 뛰어나지만 넥센 상대 성적은 썩 좋지 않다. 넥센전 4경기에서 3패에 평균자책점 6.35로 부진했다. 게다가 넥센이 자랑하는 주포들에게는 더욱 약하다. 11년 만에 시즌 50홈런 시대를 연 박병호에게는 홈런 1개와 2루타 3개 등 9타수 4안타(피안타율 .444)를 허용했다. 전문가들은 오재영과 리오단의 선발 맞대결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누가 5이닝 이상을 버텨 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한성주 장군 “북한의 남침 땅굴 여전히 존재”

    한성주 장군 “북한의 남침 땅굴 여전히 존재”

    한성주 장군, 한성주 소장 27일 오전11시 땅굴안보연합회의 한성주 소장(공군예비역장군, 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성주 소장은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히 존재한다. 부끄럽지만 현역시절에는 본인도 남침땅굴이 없다고 하였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년전부터 잠실, 연천, 철원, 구미, 김포, 묵현리, 김포 진상리, 양평 등에서 남침땅굴을 자비로 굴착한 이창근단장(남침 땅굴 민간 대책위원회)은 “장거리땅굴은 하나가지고 되지않는다. 장거리 땅굴을 파기 위해서는 세가지 문제가 걸리는데 공기물 배수처리문제이다”라며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위해서 5km ~ 10km 마다 정거장을 마련해놨는데 시민들중에 산속에 살거나 주변에서 소주컵에서 일반 컵만한구멍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성주 장군 “북한의 남침 땅굴 여전히 존재” 기자회견

    한성주 장군 “북한의 남침 땅굴 여전히 존재” 기자회견

    한성주 장군, 한성주 소장 27일 오전11시 땅굴안보연합회의 한성주 소장(공군예비역장군, 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성주 소장은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히 존재한다. 부끄럽지만 현역시절에는 본인도 남침땅굴이 없다고 하였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년전부터 잠실, 연천, 철원, 구미, 김포, 묵현리, 김포 진상리, 양평 등에서 남침땅굴을 자비로 굴착한 이창근단장(남침 땅굴 민간 대책위원회)은 “장거리땅굴은 하나가지고 되지않는다. 장거리 땅굴을 파기 위해서는 세가지 문제가 걸리는데 공기물 배수처리문제이다”라며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위해서 5km ~ 10km 마다 정거장을 마련해놨는데 시민들중에 산속에 살거나 주변에서 소주컵에서 일반 컵만한구멍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성주 장군 “북한 땅굴 존재” 한민구 국방장관 “590건을 시추했지만…”

    한성주 장군 “북한 땅굴 존재” 한민구 국방장관 “590건을 시추했지만…”

    한성주 장군, 한성주 소장 27일 오전11시 땅굴안보연합회의 한성주 장군(공군예비역장군, 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성주 장군은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히 존재한다. 부끄럽지만 현역시절에는 본인도 남침땅굴이 없다고 하였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년전부터 잠실, 연천, 철원, 구미, 김포, 묵현리, 김포 진상리, 양평 등에서 남침땅굴을 자비로 굴착한 이창근단장(남침 땅굴 민간 대책위원회)은 “장거리땅굴은 하나가지고 되지않는다. 장거리 땅굴을 파기 위해서는 세가지 문제가 걸리는데 공기물 배수처리문제이다”라며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위해서 5km ~ 10km 마다 정거장을 마련해놨는데 시민들중에 산속에 살거나 주변에서 소주컵에서 일반 컵만한구멍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했다.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장에서 “사실이 아니고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를 말씀드린다”면서 “1982년 이후 남침땅굴 민원 740여 건을 접수해 590건을 시추했지만 어떤 징후도 없었으며 탐지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주 장군 땅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성주 장군, 사실이 아니라는데?”, “한성주 장군, 뭐가 진짜지?”, “한성주 장군, 징후가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성주 장군 “북한 땅굴 존재” 한민구 국방장관 “590건을 시추했지만…어떤 징후도 없었다”

    한성주 장군 “북한 땅굴 존재” 한민구 국방장관 “590건을 시추했지만…어떤 징후도 없었다”

    한성주 장군, 한성주 소장 27일 오전11시 땅굴안보연합회의 한성주 장군(공군예비역장군, 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성주 장군은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히 존재한다. 부끄럽지만 현역시절에는 본인도 남침땅굴이 없다고 하였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년전부터 잠실, 연천, 철원, 구미, 김포, 묵현리, 김포 진상리, 양평 등에서 남침땅굴을 자비로 굴착한 이창근단장(남침 땅굴 민간 대책위원회)은 “장거리땅굴은 하나가지고 되지않는다. 장거리 땅굴을 파기 위해서는 세가지 문제가 걸리는데 공기물 배수처리문제이다”라며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위해서 5km ~ 10km 마다 정거장을 마련해놨는데 시민들중에 산속에 살거나 주변에서 소주컵에서 일반 컵만한구멍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했다.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장에서 “사실이 아니고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를 말씀드린다”면서 “1982년 이후 남침땅굴 민원 740여 건을 접수해 590건을 시추했지만 어떤 징후도 없었으며 탐지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주 장군 땅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성주 장군, 사실이 아니라는데?”, “한성주 장군, 뭐가 진짜지?”, “한성주 장군, 징후가 없어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성주 장군 “북한의 남침 땅굴 존재” 한민구 국방장관 반응은?

    한성주 장군 “북한의 남침 땅굴 존재” 한민구 국방장관 반응은?

    한성주 장군, 한성주 소장 27일 오전11시 땅굴안보연합회의 한성주 장군(공군예비역장군, 땅굴안보국민연합공동대표)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성주 장군은 “북한의 남침 땅굴은 분명히 존재한다. 부끄럽지만 현역시절에는 본인도 남침땅굴이 없다고 하였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14년전부터 잠실, 연천, 철원, 구미, 김포, 묵현리, 김포 진상리, 양평 등에서 남침땅굴을 자비로 굴착한 이창근단장(남침 땅굴 민간 대책위원회)은 “장거리땅굴은 하나가지고 되지않는다. 장거리 땅굴을 파기 위해서는 세가지 문제가 걸리는데 공기물 배수처리문제이다”라며 “북한은 장거리 남침땅굴을 파기위해서 5km ~ 10km 마다 정거장을 마련해놨는데 시민들중에 산속에 살거나 주변에서 소주컵에서 일반 컵만한구멍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했다.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장에서 “사실이 아니고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들께서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를 말씀드린다”면서 “1982년 이후 남침땅굴 민원 740여 건을 접수해 590건을 시추했지만 어떤 징후도 없었으며 탐지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히어로즈 농락한 ‘히어로 신정락’

    [프로야구] 히어로즈 농락한 ‘히어로 신정락’

    신정락(LG)이 눈부신 호투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LG는 28일 목동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에서 신정락의 쾌투와 무서운 뒷심으로 넥센을 9-2로 완파했다. 이로써 LG는 1패 뒤 반격에 성공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막강 타선의 넥센은 신정락의 구위에 눌리며 맥없이 주저앉았다. 사이드암 신정락은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 내며 단 2안타 1실점으로 ‘완벽투’를 과시했다. 예리한 커브와 포크볼이 주효했다. 7회 유한준에게 맞은 홈런 한 방이 유일한 흠이었다. 2010년 LG에 입단한 신정락이 한 경기에서 삼진 10개를 낚은 것은 정규리그를 통틀어 개인 최다다. 포스트시즌 첫 선발승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신정락은 이날의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넥센의 ‘20승 투수’ 밴헤켄도 7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낚으며 4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하루를 쉰 뒤 30일 잠실에서 치러진다.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던 승부는 8회 순식간에 갈렸다. 전날 무실점 호투를 이어 간 넥센 불펜이 무기력하게 6실점했다. 2-1로 앞선 LG는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천금 같은 1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박용택이 두 번째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다음 이병규(7번)와 이진영이 조상우로부터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2점을 보탰다. 이어 스나이더가 통렬한 2타점 중전 2루타를 날려 쐐기를 박았다. 이날도 LG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LG는 0-0이던 2회 이병규,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손주인의 2루 땅볼 때 이병규가 홈을 밟아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LG는 5회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내야 안타와 투수 실책, 보내기번트로 만든 1사 2·3루에서 오지환이 1루 땅볼을 때렸고 박병호가 재빨리 홈에 송구했으나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한편 LG 투수진은 이날 14개의 삼진을 솎아 냈고 넥센은 12개의 삼진을 빼앗아 한 경기 26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1999년 삼성-롯데의 플레이오프 1차전 23탈삼진보다 무려 3개나 많은 신기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야구] “적진서 1승1패 목표달성” 승장 양상문 감독

    적진에서 1승1패했다. 목표는 달성했다. 잠실 2연전에 승부를 걸겠다. 신정락의 구위가 팀 노히트노런을 했을 때보다 좋았다. 밴헤켄의 구위가 좋아서 밴헤켄이 바뀌는 순간 공격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맞아떨어졌다. 한현희, 조상우가 올라왔을 때 우리 타자들이 침착하게 기다린 것이 대량 득점을 만들면서 승패를 가른 것 같다. 1차전에서 진 덕분에 선수들이 차분하게 2차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적당히 긴장한 것이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 준 것으로 믿는다.
  • 송파구 관광특구 부문 대상

    송파구가 ‘제1회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에서 관광특구 부문 ‘대상’에 올랐다. 2012년 ‘잠실관광특구’ 지정 이후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의 결실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 그 가치와 기대효과를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상이다. 구는 잠실관광특구 활성화를 넘어 전역 관광벨트를 추진 중이다. 관광특구와 권역별 관광코스를 개발, 연계해 송파구 전체를 관광벨트로 조성한다는 당찬 구상이다. 문정동 미래형업무단지, 풍납동 미래마을 역사문화공원(가칭) 등의 완공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네별 마을예술창작소도 확대운영해 권역별 문화마을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앞으로 1000만 세계인이 찾아오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운을 뗐다. 시상식은 28일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 앞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프로농구] 초보감독 대결, 김영만이 웃었다

    [프로농구] 초보감독 대결, 김영만이 웃었다

    김영만 동부 감독이 이상민 삼성 감독과의 ‘초보 사령탑’ 맞대결에서 웃었다. 동부는 26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1라운드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주성(16득점)과 앤서니 리처드슨(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71-57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13승41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꼴찌의 수모를 안은 동부는 올 시즌 김영만 감독대행을 정식 사령탑에 앉혀 새로 출발한 팀이다. 삼성도 코치 경험만 있는 이상민 감독을 새 수장으로 선임해 ‘명가 재건’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승부로 두 팀의 분위기는 크게 엇갈렸다. 동부가 시즌 4승(3패)째를 올려 5할 승률을 넘어선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1승6패로 KGC인삼공사와 공동 꼴찌로 추락했다. 1쿼터를 20-10으로 앞선 동부는 2쿼터에서도 노장 김주성이 활약해 전반을 37-25로 마쳤다. 3쿼터에서는 허웅의 골밑 돌파와 두경민의 외곽포로 한때 20점 차까지 달아났다. 삼성은 4쿼터 전면 압박수비로 반전을 노렸지만 이미 기운 승부를 뒤집기에는 늦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가 연장 접전 끝에 LG를 77-69로 제압했다. 애런 헤인즈가 32득점-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선형도 13득점 4어시스트 4가로채기로 활약했다. 64-64로 맞선 채 연장에 돌입한 SK는 박상오와 헤인즈, 김선형이 릴레이 득점을 성공해 값진 승리를 따냈다. 모비스는 홈인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전자랜드를 불러들여 72-48 완승을 거두고 단독 2위(6승2패)로 올라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경리 시구, 유니폼 입어도 볼륨 몸매 ‘섹시 눈빛으로 던져요’ 남심 초토화

    경리 시구, 유니폼 입어도 볼륨 몸매 ‘섹시 눈빛으로 던져요’ 남심 초토화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수준급인데”, “경리 시구, 스키니진 몸매 완벽하다”, “경리 시구, 유니폼 입어도 드러나는 볼륨감”, “경리 시구, 섹시한 눈빛 남심 녹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경리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리 시구, LG 유니폼 뚫고 나온 섹시미…시구소감 ‘눈길’

    경리 시구, LG 유니폼 뚫고 나온 섹시미…시구소감 ‘눈길’

    경리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 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상의는 야구 유니폼에 스키니 진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늘씬한 8등신 기럭지를 활용한 아름다운 시구로 장내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8등신 멋있어요”, “경리 시구, 이제부터 떴으면”, “경리 시구, 현아보다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인뮤지스 경리, 스키니진+운동화 ‘완벽 시구 패션’

    나인뮤지스 경리, 스키니진+운동화 ‘완벽 시구 패션’

    나인뮤지스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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