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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아이컨텍+격한 포옹’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도착 ‘아이컨텍+격한 포옹’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앞서 톰쿠르즈는 2011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09년 ‘작전명 발키리’,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6번이나 방문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 한국팬들과 직접 대화까지? 일정 보니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 한국팬들과 직접 대화까지? 일정 보니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9일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톰 크루즈는 긴 비행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 아이컨텍과 포옹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톰 크루즈는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행사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의정부서 고속철·GTX 타나

    의정부서 고속철·GTX 타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사업과 수도권고속철도 의정부 연장사업이 연계 추진된다. 서울 강남 삼성∼경기 의정부(26.8㎞) 구간은 GTX와 고속철이 같은 선로를 이용한다. 국토교통부는 GTX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역)의 사업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방식을 이같이 변경,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GTX C노선은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이 0.66으로 나와 사업 추진이 보류된 상태였다. 국토부는 GTX C노선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고속철도 연장사업을 포함시켰고, 경원선 노선을 같이 쓰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가 새로 제안한 GTX C노선(47.9㎞)과 수도권고속철도 연장구간은 도봉산역 북부∼의정부(5.4㎞)와 과천선 과천∼금정(6.1㎞)의 경우 기존 경원선을 활용하고, 과천∼도봉산역 북부(36.5㎞)만 지하에 새로 건설하는 방안이다. 또 기존 GTX C노선 북부 구간에 광운대역이 추가됐다. 이 경우 사업비는 당초 4조 5000억원에서 4조원(고속철연장 4210억원 포함)으로 줄고, 비용 대비 편익 비율도 0.66에서 1.01로 올라간다. 수도권고속철이 의정부까지 연장되면 의정부∼부산까지 2시간 20분, 의정부∼광주 송정은 1시간 45분 정도 걸린다. 한편 인천시는 작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비율이 0.33에 불과했던 GTX B노선을 송도∼청량리에서 송도∼잠실로 변경해 추진해 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kt-넥센(목동) ●NC-삼성(대구) ●SK-KIA(광주) ●LG-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수영 대통령배 전국대회(오전 9시 전주 완산수영장) ■테니스 여수오픈(여수 진남체육공원 코트)
  • [프로야구] 김원섭 1000G 자축포

    [프로야구] 김원섭 1000G 자축포

    김원섭(37·KIA)이 자신의 10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렸다. KIA가 김원섭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2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SK를 6-3으로 꺾었다. 김원섭은 이날 7회 말 2사 1루에서 김호령의 대타로 출전해 1000경기를 채웠다. 프로야구 통산 120번째 기록이다.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간 김원섭은 3-3으로 팽팽했던 9회 말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그에게 ‘큰 것 한 방’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14년 동안 김원섭이 친 홈런은 25개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다. 김원섭은 침착하게 정우람의 공 3개를 골랐다. 그리고 4구 시속 142㎞짜리 직구를 노려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공은 쭉쭉 뻗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김원섭은 2001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3년 KIA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만성간염이라는 병을 앓으면서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선두 삼성은 대구 구장에서 3위 NC를 2-1로 무너뜨렸다. 삼성과 NC의 격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삼성 피가로는 시즌 12승을 거둬 유희관(두산)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명품 투수전이었다. 피가로와 해커(NC), 두 외국인 에이스는 양보 없는 승부를 벌였다. 피가로가 한 수 위였지만 해커 역시 잘 던졌다. 피가로가 7과3분의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안타 5개를 얻어맞았고 삼진 3개를 빼앗았다. 롯데는 안타 2개로 승리하는 진기록을 썼다. 안방인 부산 사직에서 LG에 3-0 영봉승을 거뒀는데 이날 롯데의 안타는 손아섭의 1점 홈런과 아두치의 2점 홈런이 전부였다. 한화는 서울 잠실에서 10-2로 대승해 2위 두산의 덜미를 잡았다. 넥센은 목동에서 kt에 8-4로 이겼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kt-넥센(목동) ●NC-삼성(대구) ●SK-KIA(광주) ●LG-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수영 대통령배 전국대회(오전 9시 전주 완산수영장) ■정구 대통령기 전국대회(오전 9시 문경 국제정구장) ■태권도 춘천코리아오픈 국제대회(오전 9시 춘천 호반체) ■역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경기대회(오전 10시 양구 용하체) ■배드민턴 제58회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오전 10시 춘천 봄내체) ■농구 제31회 MBC배 경산시 전국대학대회(낮 12시 40분 경산체)
  • [프로야구] 독수리 떨어뜨린 이승엽 홈런 두 방

    [프로야구] 독수리 떨어뜨린 이승엽 홈런 두 방

    이승엽(삼성)이 멀티 홈런으로 올 시즌 한화전 첫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이승엽은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시즌 16, 17호포를 연달아 쏘아 올렸다. 개인 통산 406호와 407호. 2회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원볼에서 상대 선발 탈보트의 147㎞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7회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원스트라이크 원볼에서 탈보트의 131㎞짜리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30m의 오른쪽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은 8-2로 승리,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에 3승7패로 유독 약했던 삼성이 위닝시리즈를 거둔 것은 처음이다. 3-0으로 앞서던 삼성은 7회 김경언과 이성열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해 턱밑까지 쫓겼다. 그러나 8회 최형우와 이지영이 각각 2타점 적시타를 날려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선발 윤성환은 7이닝 동안 3안타 2실점(2자책)으로 시즌 9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마산에서 NC를 7-5로 꺾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4회 초 오재원의 솔로포 등으로 두 점을 먼저 낸 두산은 4회 말 이호준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은 데 이어 5회 밀어내기 몸 맞는 볼과 볼넷을 연달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6회 오재일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 김재호의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넥센은 목동에서 장단 17안타로 SK를 두들겨 14-4 대승을 거뒀다. 롯데는 광주에서 4-2로 이겨 이틀 연속 KIA를 울렸다. 2-1로 앞선 채 9회 말에 돌입한 롯데는 이범호에게 뼈아픈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10회 박종윤의 희생플라이와 정훈의 1타점 적시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잠실에서는 LG가 이병규(7번)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kt에 9-0 영봉승을 거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양현종 올해도 10승 던졌다

    [프로야구] 양현종 올해도 10승 던졌다

    평균자책점 1위 양현종(KIA)이 2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으며 다승왕 꿈도 부풀렸다. KIA는 23일 대구에서 벌어진 KBO리그에서 양현종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삼성을 7-2로 눌렀다. 7위 KIA는 선두 삼성과의 후반기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 도약의 디딤돌을 놓았다. KIA는 삼성과 상대 전적에서도 6승 5패로 앞섰다. 좌완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낚으며 6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 평균자책점은 1.77에서 1.83으로 나빠졌지만 1위를 굳게 지켰다. 양현종은 시즌 10승째로 밴헤켄(넥센), 장원준(두산)과 다승 공동 4위에 오르며 선두 유희관(두산)에 2승 차로 다가섰다. 9회 등판한 새 외국인 투수 에반은 삼진 2개 등 무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KIA는 1회 김민우와 이범호가 상대 선발 차우찬을 각 1점포와 2점포로 두들겨 3-0으로 앞서갔다. KIA는 2회 김호령이 2루타에 이은 유격수의 송구 실책으로 홈까지 파고들었고 계속된 1사 3루에서 김주찬의 적시타로 5-0으로 달아났다. KIA는 3회 백용환이 2점포를 날려 승기를 잡았다. SK는 문학에서 켈리의 역투와 이재원의 3점포로 두산의 막판 추격을 6-5로 따돌렸다. 6위 SK는 5위 한화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고, 두산은 NC에 2위 자리를 내줬다. SK 켈리는 7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3연승으로 6승째를 챙겼다. 다승 1위인 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7안타 1볼넷으로 6실점의 수모를 당했다. 두산은 0-6으로 뒤진 8회 오재일의 2점포 등으로 3점, 9회 2점을 뽑는 저력을 보였으나 역전에는 힘이 모자랐다.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경남 더비에서는 NC가 조영훈의 만루포 등 장단 11안타로 17안타의 롯데를 11-9로 물리쳤다. 롯데 강민호는 9회 2점포로 29일 만에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 선두 박병호(넥센)에 5개 차로 따라붙었다. kt-한화(수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LG-넥센(잠실) 경기는 1회 말 쏟아진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잠실에서는 폭발물 설치 신고로 경찰과 군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조사 결과 허위 신고로 밝혀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LG(잠실) ●SK-넥센(목동) ●삼성-한화(대전) ●롯데-KIA(광주) ●두산-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실업축구 ●경주-강릉(오후 6시 경주시민운) ●목포-천안(목포국제축구센터) ●창원-대전(창원축구센터) ●부산-김해(구덕공설운 이상 오후 7시) ■골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여주 블루헤런 골프장) ■사격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오전 10시 전북종합사격장)
  • [프로야구] 삼성 19안타 폭발… 4년 연속 50승 선착

    [프로야구] 삼성 19안타 폭발… 4년 연속 50승 선착

    삼성이 4년 연속 50승 고지에 선착하며 정규리그-한국시리즈 5연패에 한걸음 다가섰다. 삼성은 2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장단 19안타를 터뜨리며 14-10으로 이겼다. 시즌 85번째 경기에서 50승(35패)을 달성했다. 프로 원년인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50승에 선착한 팀의 정규시즌(전후기, 양대 리그 제외) 우승 확률은 70.8%(24차례 중 17번),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한 확률은 57.6%(33차례 중 19번)에 이른다. 1회 필과 이범호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3점을 빼앗긴 삼성은 3회 이승엽과 박석민의 적시타 등으로 대거 5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6회 최형우의 시즌 24호 솔로포 등으로 3점을 달아난 삼성은 7회에도 5점을 얻어 승부를 갈랐다. KIA는 9회 6점을 얻으며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인천 문학에서는 두산이 SK에 11-4 완승을 거뒀다. 선발 장원준은 6이닝 동안 6안타와 3볼넷을 내줬으나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0승에 성공해 여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2008~11년 4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둔 장원준은 병역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난해와 올해도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며 84억원(4년 계약)의 몸값을 증명했다.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현수는 역대 14번째로 8년 연속 100안타를 친 선수가 됐다. 서울 잠실에서는 LG가 3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문선재의 활약을 앞세워 넥센을 5-3으로 이겼다. NC는 울산에서 선발 해커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롯데를 3-2로 눌렀다. kt는 경기 수원에서 한화를 5-3으로 꺾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목동 행복주택 시범사업 무산

    정부 주도로 추진했던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주택 시범사업이 무산됐다. 대신 양천구는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지자체 제안사업으로 추진하거나 지역 내 다른 부지에 행복주택을 짓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목동 행복주택 시범사업지구를 해제하고, 양천구는 시범지구 지정 취소 소송 상고를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범사업지구 지정 취소로 국토부와 양천구·주민 간 빚어왔던 갈등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목동·잠실·오류·가좌·송파·공릉·안산 고잔 7곳을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했다. 목동시범사업은 유수지에 행복주택 1300가구를 짓는 것으로 추진했으나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채 갈등만 빚어왔다. 양천구는 정부가 지자체·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시범사업지구를 지정한 것에 반발, 행정법원에 지구지정 취소 소를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행복주택 지구 지정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려는 정당한 목적을 갖고 있다”며 최근 원고 패소 결정을 내렸다. 이재평 국토부 행복주택기획과장은 “승소했지만 주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합의를 통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범지구 지정을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천구가 행복주택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대체 부지를 마련하거나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 다시 추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LG(잠실) ●두산-SK(문학) ●KIA-삼성(대구) ●한화-kt(수원) ●NC-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여주 블루헤런 골프장)
  • [프로야구] 야신 앞에 무력한 kt 마법

    [프로야구] 야신 앞에 무력한 kt 마법

    한화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후반기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밴헤켄(넥센)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일궜다. 한화는 21일 수원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타선의 무서운 응집력으로 kt에 7-4로 역전승했다. 한화는 2연패를 끊었고 7월 가파른 상승세를 탔던 kt는 3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1-3으로 뒤진 8회 대거 5점을 뽑는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무사 만루에서 정근우가 왼쪽 2루타로 동점을 만들고 김태균의 볼넷으로 계속된 만루에서 이종환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 출신 외국인 투수 저마노(kt)-탈보트(한화)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저마노는 땅을 쳤다. 저마노는 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아 2연승을 눈앞에 뒀으나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넥센은 잠실에서 밴헤켄의 완벽투를 앞세워 LG를 4-1로 제압, 2연패에서 벗어났다. 밴헤켄은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3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봉쇄, 시즌 10승(다승 공동 3위) 고지에 올랐다. 그러면서 역대 20번째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의 기쁨도 누렸다. 넥센은 2-1로 앞선 9회 2사 만루에서 유재신의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문학 경기에서는 최정(SK)이 후반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0-0이던 1회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스와잭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2점 아치(시즌 11호)를 그렸다. SK는 최정에 이어 2회 김성현의 3점포, 3회 정상호의 2점포 등 홈런 4방으로 8점을 뽑는 펀치력으로 8-4로 승리했다. SK 선발 세든은 6이닝 5안타 무실점으로 첫승을 신고했다. KIA는 대구에서 0-1로 뒤진 6회 터진 이범호의 2타점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삼성을 2-1로 물리쳤다. 2연승한 KIA는 삼성과의 상대 전적에서 5승 4패를 기록, 한화(6승2패)에 이어 삼성에 우세를 보인 두 번째 팀이 됐다. KIA 선발 스틴슨은 5와3분의1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 삼성전 3연승으로 천적임을 뽐냈다. 롯데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남 더비에서 1-1로 맞선 9회 2사 만루에서 대타 김주현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시즌 2번째)으로 2-1로 이겨 3연승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늘의 경기]

    ■축구 FA컵 8강전 ●전남-울산미포(오후 7시 광양전용) ●성남FC-울산(탄천종합운) ●FC서울-포항(서울월드컵 이상 오후 7시 30분) ●제주-인천(오후 8시 제주월드컵) ■프로야구 ●넥센-LG(잠실) ●두산-SK(문학) ●KIA-삼성(대구) ●한화-kt(수원) ●NC-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 강남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우선사용권 보장을”

    서울 강남구가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의 우선 사용권을 보장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20일 발표했다. 호소문에 따르면 삼성동 한전부지에 현대차 그룹이 짓는 115층 초고층건물과 62층의 호텔이 개발밀도를 높여 주민들은 교통대란, 환경오염을 겪게 된다. 이를 줄이는 기반시설을 설치하려면 공공기여금을 구에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송파구 잠실운동장까지 확대해 법적으로 보장된 공공기여금 우선사용권을 부정하고 있으니, 시는 구의 우선사용권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한전부지 개발 착공을 위한 선결사항 중 하나인 변전소 이전·신축 허가권을 구가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구를 제외하면 실효성 있는 개발작업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또 구는 잠실운동장을 포함시킨 ‘국제교류복합지구’ 고시를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한전 부지에 현재 삼성동 일대서 쓰는 변전소가 있는데 용량이 적어 증축 이전할 계획이고, 현대차는 건물 착공 전에 변전소를 이전하기를 바라지만 구가 허가를 안 내주겠다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내년 하반기쯤 공사 인허가 후에는 구의 허가가 필요 없이 이전할 수 있어 건축기간은 늘어나겠지만 큰 장애는 안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LG(잠실) ●두산-SK(문학) ●KIA-삼성(대구) ●한화-kt(수원) ●NC-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양궁 화랑기 제36회 전국 시도대항대회(오전 9시 예천 진호양궁장) ■체조 기계체조 남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오전 11시 태릉선수촌 ■정구 대통령기 전국대회(오후 5시 문경 국제정구장) ■태권도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대회 겸 2016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오전 9시 30분 무주 국민체육센터) ■배드민턴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오전 10시 춘천 봄내체, 한림성심대체)
  • 멀리 갈 거 있나요, 집 앞 ‘워터파크’ 놔두고

    멀리 갈 거 있나요, 집 앞 ‘워터파크’ 놔두고

    ‘여름휴가’. 말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그런데 마냥 즐겁지만 않다. 마음 한편에 걸리는 게 많기 때문이다. 교통 체증과 예약 전쟁, 돈 등등. 설렘은 곧 답답함으로 바뀐다. 이를 단박에 풀 수 있는 피서지가 있다. 가깝고, 편하고, 돈도 별로 안 드는 서울의 한강이다. 수영장과 캠핑장은 물론 축제와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17일부터 각종 물놀이와 수상레포츠, 문화공연으로 꾸며진 ‘2015 한강 몽땅 축제’가 시작됐다. 올해 주제는 ‘한강, 한여름 밤의 꿈’이다. 2013년 시작된 뒤 해마다 900만명 넘는 시민들이 찾는 대표 여름 축제다. 추억에 남을 한강 피서법을 찾아보자. ●강바람 맞으며 별과 함께 즐기는 ‘도심 캠핑’ 한여름 밤 텐트에서 맞는 강바람은 선풍기와 비교할 게 못 된다. 은은한 달빛과 별빛뿐 아니라 도심의 네온사인이 도심 캠핑의 운치를 더한다. 버너에는 보글보글 라면이 끓고, 바비큐그릴에선 지글지글 고기가 구워지고. 여기에 가슴속까지 시원한 맥주를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주말에도 밀린 일에 치이다 보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의 캠핑은 꿈 같은 얘기다. ‘낭만이 고픈’ 이들에게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잠원·양화 등 5곳에서 운영되는 여름 캠핑장을 추천한다. 특히 반길 사람은 초보 캠핑족들이다. 양화를 제외한 4곳은 시에서 텐트를 설치해놨다. 아내나 여자친구 앞에서 낑낑대고 텐트 치다 넘어지는 수모를 겪을 필요가 없다. 모든 장비를 빌릴 수 있다. 올해는 샤워장과 바비큐 존 등 편의시설을 많이 늘렸다. 하지만,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곧 여름방학이다. 이미 토요일은 모두 마감됐다. 그래도 도심에 있어 평일에 직장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보내기에 충분하다. 1544-1555. ●일상의 스트레스 잊게 하는 공연으로 ‘감성충전’ 열대야로 잠 못 든다면 무작정 한강변으로 나가보라. 7월 한 달 각종 무료공연이 이어진다. 시원한 강바람, 아름다운 별빛과 어우러지는 멋진 선율이 무더위를 잊게 해준다. 매주 수요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로맨틱한 ‘재즈의 밤’이 열린다. 오는 22일에는 러쉬라이프, 29일에는 김대호 퀄텟이 연주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공연과 영화를, 토요일에는 충전 콘서트, 일요일에는 국악 한마당이 준비됐다.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한다면 ‘광진교 8번가’를 추천한다. 광진교 하부에 있는 광진교 8번가는 통유리 바닥으로 한강 위에 떠 있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아직 손도 못 잡은 커플들, 꼭 가봐야 한다. 각종 공연과 영화도 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등 로맨틱 영화만 틀어준다. 배우 염우형의 해설도 곁들인다. ‘토요 문화살롱’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음악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 열리는 ‘아름다운 콘서트’에선 7080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니 중년 부부들에게도 ‘추억 돋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요일에는 피아노와 재즈 공연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둘째, 넷째 월요일엔 휴무다. 조용하게 혼자 여름 밤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뚝섬 청담대교 하부의 ‘자벌레’를 권한다. 7월 내내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계속한다. 오는 20~26일에는 전국 ‘장애 이해 사진 및 실천사례 UCC전’이 열리고 한강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전도 볼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워터파크 안 부러운 야외 수영장서 ‘짜릿한 추억’ 여름 한강의 백미는 역시 야외 수영장이다. 지난해에는 33여만명이 찾았다. 이날 한강 야외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여파로 예년보다 보름 정도 늦었다. 다음달 23일까지 뚝섬·여의도·광나루·망원·잠실·잠원 야외수영장과 난지·양화 강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워터파크 수준의 역동적인 물놀이를 기대한다면 여의도와 뚝섬 수영장이 제격이다. 뚝섬은 흐르는 물에서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4m 높이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을 선보인다. 여의도 수영장에는 아쿠아링과 함께 물대포, 스파이럴 터널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돼 있다. 그래서인지 젊은 남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솔로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 슬라이드는 잠실·잠원·망원 수영장에 있다. 수영복 입기가 부담스럽거나 귀찮은 이들에게는 난지 물놀이장을 추천한다. 간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음악분수가 있어 어린이들도 좋아한다. 수영장에서의 로맨스가 빠질 수 없다. 연인들을 위한 오붓한 물놀이 장소로는 광나루 수영장과 양화 물놀이장이 좋다. 광나루 수영장은 아기자기함과 수영장 중간에 설치된 터널 분수가 특징이다. 양화 물놀이장은 올해 첫선을 보였다. 생태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인 조성이 특징으로, 더 여유로운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통 정체와 주차 문제가 걱정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잠실 수영장과 양화 물놀이장이 가장 편리하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걸린다. 잠실 수영장은 신천역 7번 출구에서, 양화 물놀이장은 당산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이용 시간은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물싸움부터 수상레포츠까지… 어딜가나 ‘축제’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길 물놀이도 많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한강 물싸움 축제’가 열린다. 유일한 참가 조건은 물총을 갖고 오는 것뿐이다. ‘청팀 백팀 물쌈 전쟁’ 등 이벤트가 수시로 펼쳐진다.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수상 레저 박람회’가 개최된다. 수상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촌·양화·반포 공원에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요트, 고무보트, 카약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윈드서핑이나 오리보트 경주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이 정도면 멀리 갈 필요 있겠나. 올여름은 ‘누구와 함께’ 갈지만 고민하면 된다.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서울대 ‘전기먹는 하마’ 오명, 친환경 기술로 씻는다

    서울대 ‘전기먹는 하마’ 오명, 친환경 기술로 씻는다

    서울대는 ‘전기 먹는 하마’다. 119만 2000㎡의 면적에 건물이 225개에 달해 서울시가 지정한 469개 ‘에너지 다소비사업장’ 중 1위에 올라 있다. 2013년 기준 15만 231㎿h를 써 183억원의 전기요금을 냈다. 2위인 잠실 롯데월드(11만 2402㎿h)와도 격차가 크다. 이런 서울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 예정이다. 서울대는 17일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성낙인 총장과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한재훈 LS산전 사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마이크로그리드란 특정 지역 안에서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축한 ‘독립형 소규모 전력망’을 말한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열병합발전, 연료전지 등 분산형 전원을 자체 발전원으로 이용하고 수요자는 스마트 미터 등 최신 기기를 이용해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한다. 전력망(그리드) 관리자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과 에너지 솔루션을 이용해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전체를 관리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 잠재력이 큰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통한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지금까지 제주 가파도와 전남 가사도 등 육지 전력계통과 분리된 섬 지역에 구축됐으며 도심 지역 캠퍼스에 설치·운영되는 사례는 서울대가 처음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9년에는 바이오연구동 등 일부 건물은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로 외부 전력 공급이 끊겨도 4시간 독립운전이 가능하고 서울대 전체 전기요금의 2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날… 첫걸음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날… 첫걸음

    박병호(넥센)가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전반기 30홈런을 채웠다. 삼성은 네 시즌 연속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박병호는 16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클로이드의 3구 121㎞짜리 커브를 힘차게 걷어 올렸다. 가운데 담장 뒤로 까마득하게 날아간 타구는 전광판 하단에 부딪힌 뒤에야 떨어졌다. 비거리 130m. 시즌 30호 아치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그렸다. 지난해에도 전반기에 딱 30개의 홈런을 날린 박병호는 2년 연속 전반기 30홈런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34년째를 맞은 KBO리그에서 전반기 30홈런에 성공한 선수는 박병호 외에 1999년과 2003년 이승엽(삼성), 1999년 로마이어(한화), 2003년 심정수(현대)뿐이다. 박병호는 또 2012년(31개)과 2013년(37개), 지난해(52개)에 이어 네 시즌 연속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1997~2003년 이승엽, 1998~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박병호는 또 홈런 레이스 2위 테임즈(NC·28개)와의 격차를 2개로 벌리며 사상 첫 4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순항했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삼성이 17-13으로 이겼다. 49승(34패)째를 올린 삼성은 두산과 NC를 따돌리고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10-13으로 뒤지던 삼성은 8회 말에만 대거 7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서울 잠실에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와 양의지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kt를 3-0으로 눌렀다. 장원준은 8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으며 6안타 무실점으로 최근 물오른 kt 타선을 잠재웠다. 양의지는 2회와 4회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 개인 통산 네 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KIA가 장단 17안타로 LG 마운드를 두들기며 15-1 대승을 거뒀다. 백용환이 2회 솔로홈런, 4회 투런포로 연타석 아치를 그렸고 이범호와 필도 홈런포를 터뜨렸다. 최근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복귀한 양현종은 5와3분의2이닝 1실점(1자책)으로 시즌 9승째를 챙겼다. 이날 KIA에는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팔꿈치와 어깨 수술을 받고 기나긴 재활을 지나온 한기주가 2012년 8월 16일 LG전 이후 무려 1064일 만에 마운드에 선 것이다. 8회 등판한 한기주는 내야안타 1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충북 청주에서는 롯데가 7-4로 이틀 연속 한화를 울렸고, 경남 마산구장에서는 NC와 SK가 연장 12회 접전을 펼쳤으나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오후 5시 수원 kt위즈파크) △KBO리그 ●kt-두산(잠실) ●LG-KIA(광주) ●롯데-한화(청주) ●SK-NC(마산) ●넥센-삼성(포항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컵대회 여자부 준결승 ●A조 1위-B조 2위(오후 4시) 남자부 준결승 ●A조 1위-B조 2위(오후 7시 이상 청주체) ■프로골프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인천 스카이72 하늘코스) ■실업축구 ●강릉-부산(오후 7시 정선종합운동장) ■태권도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대회 겸 2016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오전 9시 30분 무주 국민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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