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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 수위저하, 서울시 “도로 함몰과 관련 없다”

    석촌호수 수위저하, 서울시 “도로 함몰과 관련 없다”

    석촌호수 수위저하 석촌호수 수위저하, 서울시 “도로 함몰과 관련 없다” 서울시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의뢰해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을 조사한 결과 호수 수위는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주변 대형 신축건물 8곳의 공사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잠실 석촌호수 수위저하의 책임을 지하철 9호선 시공사들과 제2롯데월드를 시공한 롯데물산에게 있다고 결론 내렸다. 9호선 3개 공구 시공사는 SK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이다. 시는 석촌호수 일대 대형 공사들이 끝나면 호수 수위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수위 저하가 도로함몰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석촌호수 수위저하는 2011년 10월부터 2년간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는 수위가 연평균 4.68m였지만 2011년 10월부터 4.57m, 2013년 10월까지 4.17m로 내려갔다. 석촌호수는 과거 한강(송파강)이었던 곳을 매립사업을 하면서 만든 인공호수다. 호수 수위가 한강 수위보다 최대 5.1m 높고 호수 바닥이 물이 잘 빠지는 ‘실트질 모래’로 돼 있어 자연적으로 하루 평균 2000t의 물이 빠진다. 자연적 특성에 더해 2011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지하수 유출을 유발하는 대형공사가 집중되면서 수위저하가 두드러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동위원소 분석 결과 석촌호수의 물이 제2롯데월드의 유출수와 유사하고, 지하철 9호선의 물과도 일부 유사하다는 것을 판단 근거로 들었다. 시는 아울러 공사 이전 시기와 비교할 때 제2롯데월드와 지하철 9호선 공사가 이뤄지는 동안 각 공사장 방향으로 물 흐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석촌호수 수위 변화에 영향을 미친 정도는 시기에 따라 달랐다. 수치 모델링에 의한 수위 변동 영향 분석 결과 제2롯데월드는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는 수위저하에 대한 기여율이 72%를 기록했으나 공사가 단계별로 완공되면서 2012년 말∼2013년 초부터는 36%로 떨어졌다. 지하철 9호선은 2012년 3월에는 기여율이 25%에 불과했지만 공사가 진행되면서 2013년 10월에는 53%까지 증가해 수위저하에 끼친 영향이 높아졌다. 롯데건설의 의뢰로 대한하천학회가 유출 지하수량을 분석한 결과도 비슷했다. 2010년 11월에는 제2롯데월드에서 하루 984t, 2011년 11월에는 1102t이 유출됐다. 2013년 10월에는 지하철 9호선에서 3948t의 지하수가 유출됐고, 제2롯데월드에선 1236t이 유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 외부 전문가 검토위원장을 맡은 이강근 서울대 교수도 “서울시와 롯데의 용역 결과를 보면 시기별 수위저하 기여율의 세부 수치는 달랐지만 경향성은 동일해 신뢰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과거의 정확한 계측자료가 없었고 물빠짐량을 구체적으로 내놓지 못한 것은 이번 연구의 한계로 지적됐다. 시는 시뮬레이션 결과 제2롯데월드와 9호선 공사가 끝나면 석촌호수의 물빠짐량이 줄고 주변 지하수위도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제2롯데의 하루 지하수 유출량은 2014년 10월 490t에서 올해 7월 407t으로, 9호선 공사장은 같은 기간 4500t에서 4000t으로 줄었다. 호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공급해야 하는 물의 양도 대형 공사 완료 5년 후에는 현재보다 약 23∼33% 줄 것으로 봤다. 실제 계측 결과에서도 제2롯데월드와 9호선의 유출 지하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또 지반 안전성 검토 결과 호수 수위 저하가 인근 지역 지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수위 저하가 최근 자주 발생한 도로함몰, 지반 침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결론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조사에 따르면 호수 수위 저하에 따른 지반 침하량은 최대 8mm로 허용 침하량(25mm) 이내로 파악됐다. 지하수 이동 속도도 느려 도로함몰의 원인인 토사 유출을 일으키기는 어려운 수준으로 확인됐다. 시는 또 최근 2년간 석촌호수 주변 84곳에서 지하수위를 계측한 결과 큰 변동이 없었으며 토사유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대형 굴착공사장의 유출 지하수를 관리하기 위한 현장점검팀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왼손 14승…유희관, 두산 토종 좌완 시즌 최다승

    [프로야구] 왼손 14승…유희관, 두산 토종 좌완 시즌 최다승

    ‘느림의 미학’ 유희관(두산)이 팀의 토종 좌완 시즌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유희관은 4일 울산구장에서 벌어진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낚으며 4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3-0 영봉승에 앞장섰다. 시즌 14승째를 거둔 유희관은 피가로(삼성·12승)와의 격차를 벌리며 다승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또 1988년 윤석환(현 선린인터넷고 감독)이 세운 두산 구단 토종 좌완 시즌 최다승(13승)을 경신했다. 유희관의 최고 구속은 132㎞에 그쳤으나 면도날 같은 제구력이 돋보였다. 적절히 섞어 던진 체인지업과 커브는 롯데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홍성흔은 2회 1타점 적시타, 로메로는 6회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유희관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수원에서는 삼성이 kt를 9-4로 꺾었다. 삼성 구자욱은 4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날려 2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1987년 이정훈(한화 2군 감독)이 기록한 신인 첫해 최다 경기 연속 안타와 타이를 이뤘다. 넥센은 목동에서 홈런 4방을 앞세워 11-6으로 승리, KIA의 7연승을 저지했다. 홈런 레이스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넥센 박병호는 5회 시즌 35호 솔로 아치를 그렸다. SK는 문학에서 한화를 9-2로 제압, 5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화 김태균은 9회 솔로포로 역대 12번째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에 올랐으나 빛이 바랬다. 잠실에서는 NC가 LG에 8-1 완승을 거뒀다. 한편 KBO는 이번 주부터 토·일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면 이어지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NC-LG(잠실) ●KIA-넥센(목동) ●한화-SK(문학) ●삼성-kt(수원) ●두산-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펜싱 제5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오전 9시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
  • 미관 UP 동심 UP ‘두바퀴 나눔’

    “야~ 이제 나에게도 마이카가 생겼어요.” 송파구의 재활용 자전거를 받은 현욱(16·송파 잠실)군은 웃으며 말했다.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친구들의 자전거를 마냥 부러워하기만 했던 현욱군의 소원이 이뤄진 것이다. 송파구가 지하철 역사나 도로에 버려진 자전거를 수리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있어 화제다. 서울 대표 자전거 도시인 만큼 버려지거나 방치된 자전거도 많다. 그래서 몇 년째 재활용 자전거 기증 사업에 나선 것이다. 송파구는 도로와 지하철 역사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와 주민에게 기증받은 폐자전거를 수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168대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버려진 자전거는 구의 수리센터 담당 직원들이 깨끗하게 정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에 97대, 자전거이용 시범학교 재학생에게 71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송파구의 ‘재활용 자전거 기증사업’으로 이번 168대까지 모두 1694대의 자전거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방치 자전거를 거둬들여 거리를 깨끗하게 할 뿐 아니라 수리한 자전거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자원 재활용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방치 자전거와 공동주택단지 등으로부터 폐자전거 기증을 유도해 150대 이상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기증사업에 공공근로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하기로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롯데 형제의 난] 3父子 5분간의 짧은 만남… 롯데 “훈훈한 분위기서 마무리”

    [롯데 형제의 난] 3父子 5분간의 짧은 만남… 롯데 “훈훈한 분위기서 마무리”

    3일 입국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이었다. 이곳에서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함께 만났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약 5분간의 만남에는 세 사람만 참석했으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경영권 분쟁 당사자들의 삼자대면이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롯데판 ‘형제의 난’이 새로운 돌파구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이 “다녀왔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고 신 총괄회장이 “어디 갔다 왔느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 회장이 “동경(도쿄)에 다녀왔습니다”라고 하자 신 총괄회장은 “어허…어디?”라고 재차 물었으며 이에 신 회장이 “네, 동경요”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런 롯데그룹 측의 주장은 이 자리에 동석했다고 알려진 신선호(신 총괄회장의 여섯째 동생) 일본 산사스 회장의 발언과는 엇갈린다. 신선호 회장은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동빈이 왔는데 허락받고 온 것도 아니고 혼자 올라왔는데, 신 총괄회장은 보자마자 (무서운 얼굴로)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선호 회장은 “(신 회장이 갑자기 찾아왔으나) 신 총괄회장이 ‘만나지 않겠다’고 해서 신동빈이 1~2초 사이에 바로 나갔다”고 말했다. 또 신선호 회장은 “신동주, 동빈도 만나지 않았고 신동빈이 신 총괄회장을 찾았던 옆방에 신동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신선호 회장의 주장과 롯데그룹 측의 주장이 완전히 상반되는 셈이다. 신선호 회장은 신 전 부회장을 지지하는 인물이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세 사람의 화해를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관측이 나온다. 감정의 골이 깊어 화해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삼자대면이 비교적 짧은 5분에 그친 것도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이 때문에 신 회장이 아버지를 만난 것은 아들로서 도리를 다했음을 보여 주는 행동으로, 여론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진위야 어떻든 신 회장과 신 총괄회장이 얼굴을 마주한 것은 지난달 8~9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 자리에서 롯데쇼핑의 중국 사업이 지난 4년간 1조원을 까먹은 사실을 알게 된 신 총괄회장은 격노한 끝에 신 회장의 뺨을 때렸다. 이후 신 총괄회장이 사실상 장남 편을 들어 주면서 두 사람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듯했다. 먼저 손을 내민 이는 차남 신 회장이지만 아버지, 형과의 관계 개선과 별개로 신 회장의 경영권 방어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롯데그룹 관계자는 “경영 능력을 입증한 신동빈 회장 체제로 계속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예고된 표 대결과 소송전을 불사하고 현 경영권을 놓지 않겠다는 신 회장의 변함없는 의지를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이 아버지, 형을 만난 뒤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안전모를 쓰고 107층까지 올라간 신 회장은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에게 공사 현황을 보고받는 등 경영권 분쟁 중에도 업무를 챙기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월세 흐름 파악 새 통계 발표

    월세 흐름 파악 새 통계 발표

    국토교통부가 월세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표본 가구, 조사 지역 등을 확대해 작성한 월세 통계가 3일 처음 발표됐다.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한 아파트 인근 부동산에 월세 등 매물 시세표가 붙어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속 배경은 어디?

    에이핑크 ‘꽃잎점’ 뮤비 속 배경은 어디?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꽃잎점’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정오 에이핑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수록곡 ‘꽃잎점’(Petal)의 뮤비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수대와 허브 정원을 배경 삼아 청순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는 에이핑크 멤버들(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꽃잎점’ 뮤비 촬영지는 경기도 파주 소재 벽초지 문화수목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 수록곡 ‘꽃잎점’은 어린 소녀가 사랑하면서 겪는 고민과 떨림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프로듀싱팀 ‘범이 낭이’가 작사·작곡했다. 이 밖에도 에이핑크의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는 ‘꽃잎점’을 비롯해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 긴장감을 일으키는 스윙 풍의 댄스곡 ‘퍼퓸’(Perfume),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는 ‘끌려’, 어쿠스틱의 향연을 느끼게 하는 ‘데자뷰’(Dejavu), 막내 오하영이 참여한 익살스러운 가사로 귀를 간질이는 팝 댄스곡 ‘왓 어 보이 원츠’(What A Boy Wants),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아이 두’(I DO),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곡 ‘신기하죠’, 메인 보컬 정은지의 자작곡 ‘새끼손가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PINK ISL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Apink(에이핑크) 2nd Album [Pink MEMORY] ‘꽃잎점’ (Petal) M/V 뮤비, 에이핑크 쇼케이스 ‘꽃잎점 무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NC-LG(잠실) ●KIA-넥센(목동) ●한화-SK(문학) ●삼성-kt(수원) ●두산-롯데(울산·이상 오후 6시 30분) ■펜싱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오전 9시·김천종합스포츠타운체)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챌린지(2부)리그 ●서울이랜드-안양(오후 7시 30분·잠실종합운) ■농구 남녀종별선수권(오전 10시·전남 영광)
  • 1㎞ 한강 건너기… 종이배의 도전

    1㎞ 한강 건너기… 종이배의 도전

    2일 서울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국내 첫 종이보트 경주대회인 ‘한강 박스원레이스’ 참가자들이 폭 1㎞ 정도의 한강을 건너기 위해 힘차게 노를 저으며 출발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프로야구] 다 쏟은 한 판… KIA, 6연승 챙겼다

    [프로야구] 다 쏟은 한 판… KIA, 6연승 챙겼다

    KIA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한화를 반 경기 차로 위협했다. KIA는 2일 대전에서 벌어진 KBO리그에서 한화를 3-2로 꺾었다. 6위 KIA는 한화와의 3연전 싹쓸이 등 6연승의 신바람을 냈고 5위 한화는 KIA에 0.5경기 차까지 허용했다. KIA는 2-2로 맞선 6회 필의 결승 2루타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9회 마무리 윤석민에 앞서 좌완 선발 양현종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결국 승리를 일궜다. 양현종이 구원 등판한 것은 2013년 6월 20일 대전 한화전(구원승) 이후 2년여 만이다. 두산은 잠실에서 오재일의 3타점에 힘입어 삼성을 3-1로 격파했다. 두산은 3연패를 끊으며 한숨 돌렸고 선두 삼성은 연승 행진을 ‘6’에서 멈췄다. 오재일은 0-1로 끌려가던 5회 에이스 피가로를 상대로 통렬한 역전 결승 2점포를 날렸고 7회 1사 3루에서는 우전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까지 박았다. 선발 장원준은 7이닝을 6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아 11승째를 챙겼다. 마무리 이현승은 8회 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최형우를 헛스윙 삼진, 이승엽을 병살타로 유도했다. SK는 문학에서 김광현의 역투와 장단 16안타로 LG를 8-2로 눌렀다. 김광현은 8이닝을 6안타 1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막아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작성했다. 지난해 7월 13일 대구 삼성전 이후 처음으로 9회 마운드에 선 박정배는 삼자범퇴로 승리를 지켰다. NC는 마산구장에서 해커의 호투(7이닝 1실점)를 앞세워 넥센의 막판 추격을 5-4로 따돌렸다. 4위까지 추락했던 NC는 3위로 올라섰고 2위까지 올라갔던 넥센은 4위로 떨어졌다. kt는 수원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롯데를 10-9로 이겼다. 아두치(롯데)는 2회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두 번째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20-20’은 롯데 선수로는 사상 처음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통산 8번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김일수(광주MBC 문화사업부 국장)씨 장모상 3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62)670-0012 ●김범수(금호타이어 과장)범진(잠실세무서 근무)미성(안산21세기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3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62)670-0056 ●변용식(협동싸이크로 대표)태욱(협동싸이크로 이사)씨 모친상 최명훈(협동싸이크로 이사)박정현(선문대 교무처장)박상남(YTN 기획총괄팀장)씨 장모상 31일 일산백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30분 (031)910-7444 ●유석성(서울신학대 총장)씨 모친상 31일 부천순천향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2)327-3060
  •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둘이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둘이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둘이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동생 서해영’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언니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쇠몽둥이로 맞은 일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과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과 오민정,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과 신제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학창시절 학교를 안 가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MC 유재석은 “‘쇠몽둥이’말만 들어도 충격적인 사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해영은 서인영의 일명 ‘땡땡이’ 사건을 폭로하며 “언니가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거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치며 “그 때 반항심이 불타오를 때 였다”고 애써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서인영의 반응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폭로를 이어가던 서해영은 “사춘기였잖아요. 대드니까”라면서 “(아버지가 들었던)커튼 봉이 쇠몽둥이인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그 큰 거 꺼낼 줄은 몰랐다”면서 “반항심 때문에 때리라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어났는데 세 대 맞고 기절했다”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동생 서해영, 미모 대결 “누가 더 예쁜 지 봤더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미모 대결 “누가 더 예쁜 지 봤더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미모 대결 “누가 더 예쁜 지 봤더니” 대박 ‘동생 서해영’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언니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쇠몽둥이로 맞은 일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과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과 오민정,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과 신제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학창시절 학교를 안 가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MC 유재석은 “‘쇠몽둥이’말만 들어도 충격적인 사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해영은 서인영의 일명 ‘땡땡이’ 사건을 폭로하며 “언니가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거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치며 “그 때 반항심이 불타오를 때 였다”고 애써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서인영의 반응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폭로를 이어가던 서해영은 “사춘기였잖아요. 대드니까”라면서 “(아버지가 들었던)커튼 봉이 쇠몽둥이인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그 큰 거 꺼낼 줄은 몰랐다”면서 “반항심 때문에 때리라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어났는데 세 대 맞고 기절했다”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자세히 보니? ‘화제’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자세히 보니? ‘화제’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자세히 보니? ‘화제’ ‘동생 서해영’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언니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쇠몽둥이로 맞은 일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과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과 오민정,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과 신제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학창시절 학교를 안 가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MC 유재석은 “‘쇠몽둥이’말만 들어도 충격적인 사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해영은 서인영의 일명 ‘땡땡이’ 사건을 폭로하며 “언니가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거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치며 “그 때 반항심이 불타오를 때 였다”고 애써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서인영의 반응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폭로를 이어가던 서해영은 “사춘기였잖아요. 대드니까”라면서 “(아버지가 들었던)커튼 봉이 쇠몽둥이인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그 큰 거 꺼낼 줄은 몰랐다”면서 “반항심 때문에 때리라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어났는데 세 대 맞고 기절했다”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보니? ‘대박’ ‘동생 서해영’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언니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쇠몽둥이로 맞은 일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과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과 오민정,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과 신제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학창시절 학교를 안 가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MC 유재석은 “‘쇠몽둥이’말만 들어도 충격적인 사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해영은 서인영의 일명 ‘땡땡이’ 사건을 폭로하며 “언니가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거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치며 “그 때 반항심이 불타오를 때 였다”고 애써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서인영의 반응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폭로를 이어가던 서해영은 “사춘기였잖아요. 대드니까”라면서 “(아버지가 들었던)커튼 봉이 쇠몽둥이인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그 큰 거 꺼낼 줄은 몰랐다”면서 “반항심 때문에 때리라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어났는데 세 대 맞고 기절했다”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두산(잠실) ●LG-SK(문학) ●KIA-한화(대전) ●넥센-NC(마산) ●롯데-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실업축구 ●대전-강릉(오후 5시 대전 한밭운) ●울산-목포(울산종합운) ●천안-부산(천안축구센터) ●김해-경주(김해운 이상 오후 7시) ■수영 대통령배 전국대회(오전 9시 전주 완산수영장) ■요트 부산시장배 전국대회(오전 10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사이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대회(오전 9시 전주사이클경기장, 금산군 도로, 양양BMX경기장)
  • [프로야구] 달구벌 8개 홈런배틀 축포는 NC 아닌 삼성

    [프로야구] 달구벌 8개 홈런배틀 축포는 NC 아닌 삼성

    21방의 홈런포가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았다. 30일 KBO리그에서는 2015시즌 하루 최다인 홈런 21개가 폭발했다. 대구구장에서 열린 선두 삼성과 NC와의 경기에서만 홈런 8개가 쏟아져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를 작성했다. 나바로와 박석민이 2개씩, 이승엽이 한 방을 날렸다. 전날 2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박석민은 이틀 연속 홈런쇼를 펼쳤다. NC는 4회 나성범과 테임즈의 연속 타자 홈런과 8회 이호준의 투런 홈런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테임즈는 2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삼성이 NC를 10-7로 격침, 3연전을 싹쓸이했다. 이로써 삼성은 NC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렸다. 이번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까지 삼성과 NC의 격차는 1.5경기에 불과했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도 있었지만 삼성은 스위프를 해내면서 NC와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렸다. 서울 목동에서 열린 kt와 넥센의 경기가 홈런 6개로 뒤를 이었다. 넥센이 10-6으로 이겼다. 넥센의 홈런포 4개 가운데 2개를 스나이더가 퍼올렸다. 홈런 단독 선두 박병호(넥센)는 33호로 달아났다. 광주에서는 홈런 4개가 터졌다. SK와 KIA가 사이좋게 2개씩 나눠 가졌다. 그러나 승리는 KIA가 챙겼다. 백용환이 7회 3점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려 KIA가 5-4로 웃으며 사흘 연속 역전승 휘파람을 불었다. 부산 사직에서는 3개의 홈런이 나왔는데, 홈런 1개를 친 LG가 두 방을 꽂은 롯데를 8-5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다섯 경기장 가운데 유일하게 홈런이 나오지 않은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한화가 두산을 5-2로 제쳤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父에게 쇠몽둥이로 맞고 기절” 깜짝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父에게 쇠몽둥이로 맞고 기절” 깜짝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父에게 쇠몽둥이로 맞고 기절” 깜짝 ‘동생 서해영’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언니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쇠몽둥이로 맞은 일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과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과 오민정,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과 신제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학창시절 학교를 안 가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MC 유재석은 “‘쇠몽둥이’말만 들어도 충격적인 사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해영은 서인영의 일명 ‘땡땡이’ 사건을 폭로하며 “언니가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거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치며 “그 때 반항심이 불타오를 때 였다”고 애써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서인영의 반응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폭로를 이어가던 서해영은 “사춘기였잖아요. 대드니까”라면서 “(아버지가 들었던)커튼 봉이 쇠몽둥이인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그 큰 거 꺼낼 줄은 몰랐다”면서 “반항심 때문에 때리라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어났는데 세 대 맞고 기절했다”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실제로 보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실제로 보니? ‘대박’

    서인영 동생 서해영, 과거 에피소드 공개…자매가 얼마나 닮았나 실제로 보니? ‘대박’ ‘동생 서해영’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이 언니가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쇠몽둥이로 맞은 일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단한 유전자 특집’에는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과 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과 오민정, 전설의 농구 형제 신성록과 신제록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의 동생 서해영은 “언니가 학창시절 학교를 안 가서 아빠에게 쇠몽둥이로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MC 유재석은 “‘쇠몽둥이’말만 들어도 충격적인 사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해영은 서인영의 일명 ‘땡땡이’ 사건을 폭로하며 “언니가 학교를 가는 척하고 안 간 거죠”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야!”라고 소리치며 “그 때 반항심이 불타오를 때 였다”고 애써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서인영의 반응에도 별다른 동요 없이 폭로를 이어가던 서해영은 “사춘기였잖아요. 대드니까”라면서 “(아버지가 들었던)커튼 봉이 쇠몽둥이인지 몰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그 큰 거 꺼낼 줄은 몰랐다”면서 “반항심 때문에 때리라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어났는데 세 대 맞고 기절했다”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쇠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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