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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LG(잠실) ●두산-SK(문학) ●NC-한화(대전) ●kt-KIA(광주) ●넥센-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서울오픈 국제남자챌린저(올림픽코트) ■정구 동아일보기 전국대회(오후 5시 30분 문경국제정구장 및 문경공고) ■유도 전국체급별선수권(오전 9시 양구문화체육관)
  • 유커 4000명, 오늘 저녁 한강서 삼계탕 파티… “9일 4000명 또 와”

    유커 4000명, 오늘 저녁 한강서 삼계탕 파티… “9일 4000명 또 와”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 4000명이 6일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인다. 중국 건강보조제품 제조회사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 소속 단체 포상관광단 4000명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 전통놀이 및 음식 체험 등을 즐긴다. 푸드트럭 10대가 분식과 씨앗호떡, 츄러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소개한다. 한쪽에서는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체험과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할 수 있다. 거리예술단이 음악과 춤, 마술 등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삼계탕 만찬이 시작된다. 삼계탕 4000인분, 맥주 4000캔, 백세주, 김치, 홍삼제품이 제공된다. 미리 조리된 삼계탕을 밥차 화로에서 데운 뒤 뚝배기에 옮겨 담을 예정이다. 식사 후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이돌그룹 공연과 태양의 후예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배우 최성국, 가수 린, 아이돌 24K가 무대에 올라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 회장이 유커들을 맞는다.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커 환영 행사준비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행사장에 임시환전소를 운영하고 중국어 인력 2∼3명을 파견한다. 오후 9시가 되면 관광단은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호텔 16곳으로 돌아간다. 앞서 이들은 전날 한국에 입국해 동대문 시장을 시작으로 쇼핑 관광을 했다. 버스 80대에 나눠 탄 중국인 단체 관광객 3000여명은 동대문 쇼핑몰을 찾았다. 이들은 동대문 일대 패션 특구에서 쇼핑했다. 일부 관광객은 버스 10대에 나눠타고 잠실 롯데월드몰을 방문했다. 이들은 면세점을 둘러보고 화장품 등을 구매했다. 이들에 이어 9일 4000명이 추가로 한국을 방문한다. 중마이 소속 2차 관광단 4000명은 같은 장소에서 10일 삼계탕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관광단 총 8000명은 서울 시내 관광, 고궁 관람, 기업 시찰, 판문점 견학, 에버랜드 방문 등 일정도 소화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kt(수원) ●KIA-넥센(고척) ●LG-NC(마산) ●롯데-두산(잠실) ●SK-삼성(대구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오전 9시 부산 스포원테니스경기장) ■배구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 경남 남해)
  • [프로야구] 어린이날 더비, 4년 만에 웃은 ‘엘린이’

    [프로야구] 어린이날 더비, 4년 만에 웃은 ‘엘린이’

    두산 이틀 연속 전원 안타 치고도 ‘홈 충돌 방지 규정’에 결승점 내줘 ‘엘린이’(LG+어린이 팬)들이 4년 만에 활짝 웃었다. LG는 5일 잠실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의 20번째 ‘어린이날 더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어린이날 더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상대 전적도 8승 12패로 격차를 좁혔다. 양 팀에게 어린이날 더비는 단순히 정규시즌 144경기 중 한 경기가 아니다. LG와 두산은 1996년(더블헤더 경기)부터 두 차례(1997·2002년)를 제외하고 매년 이날 라이벌전을 벌였다. 양 팀 팬들도 자녀들과 구장을 찾아 매년 이날만 되면 잠실은 엘린이와 ‘두린이’(두산+어린이 팬)로 꽉 들어찼다. 2008년부터 매진 행진이 이어졌고 이날도 2만 6000석이 빠짐없이 채워져 9년 연속 만원을 이뤘다. 특히 LG는 전날 맞붙은 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1-17로 대패한 터라 승리가 절실했다. 양 팀은 이날 두 번이나 동점을 이루는 접전 끝에 결국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렸다. 7-7로 맞선 10회 말 1사 3루에서 LG 히메네스는 땅볼을 쳤고 3루 주자 채은성이 홈으로 쇄도했다. 이 과정에서 타구를 잡은 두산 3루수 허경민은 홈으로 공을 뿌렸으나 공이 높았다. 포수 양의지는 살짝 뛰어 올라 공을 잡아 태그했지만 발로 홈플레이트를 막은 것이 문제였다. 결국 심판은 올 시즌 새로 생긴 ‘홈 충돌 방지 규정’에 따라 ‘세이프’을 선언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두산은 전날에 이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이틀 연속 선발 전원 안타는 KBO리그 통산 15번째이며 두산으로선 두 번째다. 두산은 2008년 어린이날 더비를 앞두고 5월 3일과 4일 펼쳐진 LG와의 연전에서 작성했다. 광주에서는 KIA가 롯데를 상대로 17-1 대승을 거뒀지만 어린이날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벤치 클리어링’으로 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학에서는 SK가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으로 한화를 19-6으로 눌렀다. 김성근 한화 감독이 이날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라 부진 탈출의 조짐을 보이던 한화에 비상이 걸렸다. 김 감독의 결장이 불가피해 당분간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장원삼의 호투에 힘입어 넥센을 5-2로 제압했다. 수원에서는 NC가 kt를 15-2로 대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는 11만 4085명이 들어찼다. 어린이날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지난해 9만명을 넘은 것은 물론 2005년 4월 5일 식목일(10만 1400명)까지 넘어 KBO 역대 1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잠실(2만 6000명), 문학(2만 6000명), 대구(2만 4000명), 광주(2만 500명) 구장은 매진을 기록했고 수원구장에는 1만 7585명이 함께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SK(문학) ●롯데-KIA(광주) ●NC-kt(수원) ●두산-LG(잠실) ●넥센-삼성(대구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울산-성남(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인천-전남(인천전용경기장 이상 오후 2시) ●광주-상주(광주월드컵경기장 오후 4시)
  • [프로야구] 만루엔 만루

    [프로야구] 만루엔 만루

    ‘눈에는 눈, 만루 홈런에는 만루 홈런.’ SK가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만루포를 터트린 정의윤의 활약에 힘입어 5-1 승리를 거뒀다. SK로서는 전날 윌린 로사리오에게 만루포를 허용하며 2-7로 완패했던 아쉬움을 완전히 씻어내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이로써 SK는 2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며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서게 됐다. 정의윤은 이날 1회말 무사 만루 때 한화의 선발투수 심수창의 128㎞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정의윤의 시즌 6호 홈런이며, 만루 홈런만 따졌을 때는 개인 통산 3호째다. 심수창은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곧바로 강판됐다. 정의윤은 8회말 1사 1·2루에서도 우중간 적시타로 추가 점수를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 7월 트레이드로 친정팀 LG를 떠나 SK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정의윤은 팀의 4번 타자를 꿰차며 자신의 기량을 활짝 꽃피우고 있다. 지난해 타율 0.320, 14홈런, 51타점을 수확했고, 올해는 타율 0.327, 32타점, 6홈런으로 맹활약 중이다. 타점은 KBO리그 전체 1위, 안타는 37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2005년 LG 입단 동기인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넥센으로 이적한 뒤 4번 타자로 올라선 것과 같은 길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정의윤은 경기 후 “외야플라이를 노렸는데 운 좋게 만루 홈런을 쳤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타자를 홈에 불러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잠실에서 펼쳐진 LG와의 올 시즌 첫 ‘한 지붕 라이벌’ 대결에서 홈런 네 방을 터트리며 17-1 대승을 거뒀다. 두산은 선발선수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불방망이를 뽐냈다. KBO리그 통산 66번째 있는 일이며, 올 시즌 들어서는 처음이다. 수원에서는 NC가 나성범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kt를 8-6으로 물리쳤다. 4연승째. 대구에서는 넥센이 삼성을 6-3으로 누르며 3연승을 달렸다. 반면 삼성은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광주에서는 KIA가 롯데를 상대로 3-2 승리를 챙겼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프로야구] 어린이날 또 만난 두산·LG… 누가 웃을까

    [프로야구] 어린이날 또 만난 두산·LG… 누가 웃을까

    이기면 ‘위닝시리즈’ 확률 높아 올해도 어김없이 잠실 라이벌 간의 ‘어린이날 더비’가 열린다.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두산과 LG는 해마다 5월 5일이 되면 어린이날 더비를 펼친다. 1996년 처음으로 어린이날 경기가 성사된 이후 관중의 호응이 좋자 KBO는 두 차례(1997, 2002년)만 제외하고는 매년 5월 5일에 두 팀의 경기를 배정했다. ‘한 지붕 라이벌’의 경기답게 어린이날 더비는 구름 관중을 몰고 왔다. 18번의 대결 중 무려 14번이나 만원 관중이 들어찼는데 특히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8년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 갔다. 총관중은 51만 3025명이며 한 경기당 약 2만 7000명꼴로 경기장을 찾았다. 어린이날 더비는 20년의 세월 동안 KBO리그를 대표하는 확실한 흥행 카드로 자리잡은 것이다. 올해도 날씨만 좋다면 만원 관중이 예상된다. 오래된 라이벌 두 팀이 맞붙는 경기다 보니 사연도, 기록도 많이 탄생했다. 1999년에는 역대 7번째 ‘끝내기 밀어내기 사구’로 승부가 갈렸고, 2001년 두산은 6회에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4년 두산 김동주는 어린이날 더비에서 개인 통산 150홈런을 쳐 냈다. 상대 전적은 두산이 앞선다. 두산은 더블헤더(두 팀이 같은 날 연달아 시합을 치르는 것) 경기였던 1996년 대결부터 지난해까지 12승7패를 거두고 있다. 두산은 작년에도 민병헌의 2점 홈런과 유희관의 호투에 힘입어 10-3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013년부터 어린이날 더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에 이길 경우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낼 확률(두산 11번 중 11번, LG 7번 중 6번)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양 팀으로선 결코 놓칠 수 없는 한판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어린이날 더비를 앞두고 “작년에 LG와의 시즌 전적이 8승8패였다. LG와 경기하면 뭔가가 있긴 있는 것 같다”며 “LG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강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신경은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이 인위적으로 이기려고 무리수를 두는 일은 없겠지만 선수들은 이기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상문 LG 감독도 “우리 경기를 보러 온 어린이 팬들에게 LG가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이왕이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5월 가정의 달 기념일 비용 부담? 합리적인 선물 인기

    5월 가정의 달 기념일 비용 부담? 합리적인 선물 인기

    직장인들은 5월 주요 기념일 중 가장 부담스러운 기념일과 가장 중요한 기념일에 모두 ‘어버이날’을 꼽았다. 평균 39만1000원의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및 대학생 2981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과 직장인 모두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기념일로 ‘어버이날(78.3%)’을 꼽았다. 가정의 달 기념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로는 ‘선물과 용돈 등 경제적인 지출이 커서(60.8%)’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유통업계는 합리적이면서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엄선해 내놓고 있다. 교보핫트랙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퓨저 플라워액자(15000원), 크리스탈 스페셜 에디션(2000원), 미니 플라워디퓨져(9900원), 카네이션 플라워펜(10900원) 등을 추천했다. 매장에서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된다. 어린이날 매장을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증정하며, 우수회원 중 유아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 스티커가 증정된다. 성년의 날에는 올해 20살이 된 고객에게 2천포인트를 선증정 하는 이벤트도 연다. 광화문점의 ‘매직어드벤처 캐릭터 포토존 및 인형탈 이벤트’와 강남점과 영등포점의 ‘자이언트 동물 및 북엔드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도 눈길을 끈다. 한편 교보핫트랙스는 오는 31일까지 광화문점·강남점·영등포점·잠실점에서 파버카스텔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볼펜·만년필 등이 랜덤으로 담겨 있는 시크릿 럭키박스 및 돗자리 증정 이벤트를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뉴스] ‘괴물’ 마르테 실종사건, 범인은 꽃가루

    [카드뉴스] ‘괴물’ 마르테 실종사건, 범인은 꽃가루

    지난해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타율 0.348, 20홈런 148안타를 때려내며 ‘괴물 용병’으로 주목받은 타자 앤디 마르테. 지난달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역전 만루홈런을 치며 괴력을 뽐냈는데요. 이랬던 마르테가 지난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켜야 했습니다. 부상도 없었던 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유독 잠실야구장에 심한 봄철 꽃가루였습니다. ‘괴물’ 마르테도 못 이기는 꽃가루 알레르기, 그 남모를 고통을 알아볼까요?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 [사설] 서울시와 자치구 상생 방향 제시한 영동대로 개발

    사사건건 대립하던 서울시와 강남구가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발표를 계기로 상생의 전기를 맞고 있다. 서울시는 어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9호선 봉은사역까지 600m 구간 영동대로 지하에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5개 철도 노선이 지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만드는 종합계획안을 발표했다. 신용목 서울시 교통본부장은 “통합 역사가 완공되면 하루 철도 이용객이 서울역의 35만명보다 많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의 이 같은 구상에 신연희 강남 구청장은 직접 시청 기자실을 찾아 “영동대로 개발이 신속히 진행된 데 대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와 강남구가 대립한 것에 비하면 크게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현대자동차가 한전부지를 매입하면서 조성된 조단위의 공공 기여금 사용처를 놓고 갈등을 보였다. 시가 공공 기여금을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등에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강남구는 공공기여금을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우선 써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간 대립으로 현대자동차가 추진하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에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였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강남구청을 설득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2011년부터 구룡마을 개발방식을 놓고도 첨예하게 대립했다. 서울시가 환지방식을 포기하고 구청이 요구하는 현금 수용방식으로 전환,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주민 공람공고를 거치는 등 구룡마을 개발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와 강남구가 완전히 화해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구석들이 많다. 서울시가 학여울역 인근 세텍 부지에 시민청 건립계획을 밝히자 강남구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시가 발표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해서는 KTX노선 연장 등 정부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정부의 협조 없이는 반쪽짜리 청사진에 불과하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국토부의 협조를 얻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 결국 이 사업은 정부와 서울시, 강남구가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 단체장의 이념과 소속정당이 다르더라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표는 하나일 것이다. 앙금이 있더라도 대립보다는 상생을 해야 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살리는 ‘ 협치의 행정’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게 시민을 위한 길이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SK(문학) ●롯데-KIA(광주) ●NC-kt(수원) ●두산-LG(잠실) ●넥센-삼성(대구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장쑤(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 ■테니스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오전 9시 부산 스포원테니스경기장) ■육상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오전 9시 30분 문경 시민운동장) ■요트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및 2차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펜싱 제54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
  • [프로야구] 로사리오, 이런 만루포 기다렸소

    [프로야구] 로사리오, 이런 만루포 기다렸소

    넥센 양훈은 천적 삼성전서 첫 승 로사리오(한화)가 통렬한 만루포로 모처럼 몸값을 했다. 로사리오는 3일 문학에서 열린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 2사 만루에서 SK 두 번째 투수 김승회의 3구째 137㎞짜리 슬라이더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는 만루 홈런을 폭발시켰다. 데뷔 첫 만루포이자 시즌 3호포. 한화는 로사리오의 만루포를 앞세워 SK를 7-2로 이겨 5월 2연승을 달렸다. 한화 선발 송은범은 4와3분의1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1실점했다. 3회까지 잘 던졌으나 4회 제구가 흔들리며 2루타와 사사구 3개로 1실점했다. 한화는 1회 이용규의 2루타와 정근우의 적시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연속 볼넷으로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로사리오가 병살타를 때려 대량 득점 찬스를 놓쳤다. 한화는 1-0이던 3회 1사 3루에서 김태균의 2루 땅볼로 2점째를 뽑고 4회 2사 1루에서 이용규가 2루타를 날려 3-0으로 달아났다. 이어 7회 이용규, 김태균, 송광민의 볼넷 3개로 맞은 만루 찬스에서 로사리오가 그랜드슬램으로 승부를 갈랐다. 넥센은 대구에서 양훈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5-0으로 완파했다. 넥센은 2연승했고 삼성은 2연패를 당했다. 4월 4경기에 나서 2패를 기록한 양훈은 이날 6이닝을 7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양훈이 삼성을 상대로 선발승을 챙긴 것은 2012년 5월 4일 이후 무려 4년(1460일) 만이다.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삼성 장필준은 3과3분의2이닝 동안 홈런 등 5안타 3볼넷 3실점(2자책)하며 일찍 강판됐다. 넥센은 1회 이택근의 2점포로 기선을 잡고 2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넥센은 7회 박동원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8회 1사 3루에서 이택근의 2루 땅볼로 1점을 보태 승리를 매조졌다. 삼성은 산발 8안타로 한 점도 뽑지 못하는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광주 경기에서는 KIA가 롯데를 3-2로 제치고 2연패를 끊었다.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KIA 선발 헥터는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5안타 1실점으로 막아 3승째를 챙겼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펼쳤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잠실(두산-LG), 수원(NC-kt)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롯데百 오늘부터 8일까지 ‘블랙쇼핑데이’

    롯데백화점이 4~8일 할인 행사 ‘블랙쇼핑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 어린이날부터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긴 데 따라 마련한 행사다. 블랙쇼핑데이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잠실점·부산본점은 K2·프로스펙스 등 50여개 패션 브랜드 제품을 1만·2만·3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상품전을 연다. 본점·잠실점·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는 100여가지 인기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백화점 측 마진을 포기해 값을 내린 ‘노(no) 마진 상품전’이 열린다. 6일 하루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백화점 식품매장 상품권(5000원)을 1만명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 연휴 동안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블랙쇼핑데이 행사는 정부의 내수 살리기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열린다”면서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과 행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SK(문학) ●롯데-KIA(광주) ●NC-kt(수원) ●두산-LG(잠실) ●넥센-삼성(대구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상하이(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 ■테니스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대회(오전 9시 부산 스포원테니스경기장) ■농구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낮 12시 김천체육관) ■육상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오전 9시 30분 문경 시민운동장) ■요트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및 2차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펜싱 제54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오전 9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
  • 소방공무원의 꿈 향해

    소방공무원의 꿈 향해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에서 응시자들이 배 근력 측정을 받고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 664명이 참석한 체력시험에서는 6개 종목 합산 점수가 만점의 50%를 넘어야 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영동대로 개발’ 어떻게 성사됐나

    ‘영동대로 개발’ 어떻게 성사됐나

    서울시·강남구 재원 등 ‘접점’ 사업비 절반 5069억 市費로 현대차 공공기여 등으로 충당 서울시가 2일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인프라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 개발’ 기본구상안을 발표하자 강남구는 연이어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현대차 GBC와 영동대로 지하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남구 “100만 일자리 창출” 앞서 영동대로 개발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터라 두 자치단체가 이 같은 전향적인 모습을 보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은 2014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차가 삼성동 한전 부지를 10조 5000억원에 매입하며 조 단위의 공공기여금이 확정된 시점이다. 시가 공공기여금을 영동대로 개발과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리모델링에 활용하겠다고 하자, 구는 “강남에서 걷힌 돈은 강남에서 써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사업 지연 부담에 합의점 찾아 지난해 8월 25일 시가 영동대로 통합개발 용역에 착수하자 구는 “구가 이미 실시한 용역을 재착수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며 날을 세웠다. 지난 1월에는 또 시에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추진 등 현안 7건을 논의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박원순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최근 영동대로 개발에 투자하는 재원 문제에서 접점을 찾아 갈등이 봉합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영동대로 개발에 들어갈 사업비 1조 1691억원 중 절반가량인 5069억원을 시비로 부담하기로 했다. 이 중 70% 정도는 현대차 GBC 빌딩의 공공기여금과 교통개선대책분담금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사업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도 한몫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4@seoul.co.kr
  • 5년 뒤,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열린다

    5년 뒤, 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열린다

    KTX·GTX 등 5개노선 통합 역사 국내 첫 지하 6층까지 채광·환기 완공 시 하루 이용객 58만명 예상 삼성역~시청 5분이면 갈 수 있어 지하1층 공항터미널서 체크인하면 지하2층에서 공항버스 탑승 가능 2021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에 잠실야구장 30배 크기의 지하도시가 열린다. 더 깊은 곳에서는 5개 철도가 거미줄처럼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한다. 같은 시기에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까지 완성되면 파리 라데팡스나 뉴욕 펜실베이니아 역 부럽지 않은 거대 지하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2호선 삼성역부터 9호선 봉은사역까지 600여m에 이르는 영동대로 지하에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5개 철도노선이 지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만드는 종합계획을 2일 발표했다. 광역복합환승센터의 핵심은 통합철도역사다. 여기에는 KTX 동북부 연장, GTX-A·C,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 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5개 노선이 관통한다. 통합철도역사는 내년 상반기에 국제설계 공모 등의 방식으로 설계하고 연말에 우선 시공분을 착공한다. 현재 공사를 진행하는 GTX-A노선 중 삼성∼동탄 구간이 가장 먼저 열린다. GBC 건물이 준공되는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이 구간이 뚫리면 동탄∼강남 간 출퇴근 시간이 최대 66분에서 20분대로 단축된다. GTX-A 노선이 완공되면 삼성역∼시청은 논스톱으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통합역사가 모두 개통되면 하루 평균 이용객이 58만명이 넘어 영동대로 일대가 국내 최대 대중교통의 허브가 된다. 신용목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철도 이용객이 40만명으로 서울역 하루 평균 이용객 32만명보다 많아질 것”이라면서 “새로운 업무중심축이 형성되면서 버스 승객도 현재 5만명에서 18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합환승센터에는 통합철도역사 외에도 지하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공공문화시설 등이 지하 6층 공간에 입체적으로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공항터미널, 지하 2층에는 버스환승센터, 지하 3층에는 버스와 승용차 주차장을 각각 만든다. 신 본부장은 “철도를 타고 온 승객이 지하 1층 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고 버스환승센터에서 공항버스를 타거나 9호선을 이용해 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상업·공공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는 길이 630m, 폭 70m로 총면적이 16만㎡에 달한다. 코엑스몰(16만 5000㎡)과 비슷한 규모다. 코엑스몰과 현대차 GBC 쇼핑몰이 하나로 연결되면 잠실야구장 30배 크기(42만㎡)가 되면서 서울시에서 가장 큰 지하도시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국내 최초로 지하 최하층까지 지상의 빛이 닿을 수 있도록 설계해 자연 채광과 환기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조 1691억원. 이 중 국비가 4105억원이고 시비가 5069억원, 민자가 2517억원이다. 시 투자분은 현대차 공공기여와 교통개선대책부담금으로 충당해 재정부담을 줄였다. 신 본부장은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연말에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까지 마칠 예정”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1만 2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평균 2조 5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카드뉴스] ‘괴물’ 마르테 실종사건, 범인은 꽃가루

    [카드뉴스] ‘괴물’ 마르테 실종사건, 범인은 꽃가루

    지난해 프로야구 KT 위즈에서 타율 0.348, 20홈런 148안타를 때려내며 ‘괴물 용병’으로 주목받은 타자 앤디 마르테. 지난달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역전 만루홈런을 치며 괴력을 뽐냈는데요. 이랬던 마르테가 지난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켜야 했습니다. 부상도 없었던 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유독 잠실야구장에 심한 봄철 꽃가루였습니다. ‘괴물’ 마르테도 못 이기는 꽃가루 알레르기, 그 남모를 고통을 알아볼까요? 기획·제작 이솜이 인턴기자 shmd6050@seoul.co.kr
  • 한강조망 드레스룸까지 갖춘 중소형아파트 ... 교통편도 좋다면?

    한강조망 드레스룸까지 갖춘 중소형아파트 ... 교통편도 좋다면?

    2015년 작년 재건축, 재개발 등 조합원주택을 포함한 전체 분양 물량은 총 33만8천674가구로 2014년의 분양물량 33만854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총 31만3천912가구로 전체의 92.7%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는 거래량, 분양 시장, 집값 상승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까지 중소형 아파트 집값 상승률은 3% 정도로 대형보다 상승폭이 1~2%포인트 정도 높았다. 또 작년 전용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가 26만 672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2%를 차지했는데 아파트 시장에 나온 물량이 더 많아진 올해는 거래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안방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쌍용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워너스리버’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 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3월 25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전원주택도 맞춤형이 대세…남양주 도심형 주택단지 눈길

    전원주택도 맞춤형이 대세…남양주 도심형 주택단지 눈길

    높은 집값과 도로 위 소음에 지친 현대인들은 여유롭고 한적한 전원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직장이 있는 수도권을 벗어나 시골에 정착하기란 말 그대로 꿈 같은 일. 이에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남양주 등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로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원주택단지로 옮길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서울로의 접근성과 자연 조망,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는지 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3차 분양 중인 도심형 전원주택 오크힐 빌리지의 경우, 남양주 호평동 성당 인근에 위치해 백봉산 전망을 자랑한다. 북한강변과 연결되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와 서울 춘천간 ITX 전철·경춘고속도로·46번 국토를 통해 사통팔달 수도권 어디든 한 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잠실까지는 30분, 용산역까지는 40분 정도 소요된다. 전원주택단지의 경우 대부분 미리 지어진 주택을 분양받거나, 한정된 디자인 중에서 선택하는 형태다. 오크힐 빌리지는 전원주택 전문 건축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건축주의 니즈에 맞는 설계를 한 후 시공해 실주거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각종 단점을 우려해 목조 주택을 시공하지 않는다. 철콘 콘크린트를 활용한다. 까사비다 장세진건축사는 “철콘 콘크리트를 활용한 건축 시공은 전원주택시장에서 오랜 기간 철근 콘크리트 건축의 노하우가 접목되어야 한다”면서 “까사비다 철콘은 내진설계와 시공으로 이루어 진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이제는 맞춤형 전원주택이 대세”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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