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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차 앞뒤 비상문 설치

    지하철 화재 등 비상사태 때 승객들이 급히 대피할수 있도록 전동차 맨앞과 맨뒤에 비상문이 설치된다. 내장판과 의자, 바닥재 등도 모두 불연재가 사용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대·폐차되는 지하철 2호선 차량 44대에 우선 이를 적용하고 오는 2007년 환공예정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고속터미널)에도 이런 기준의 차량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의 '전동차 설계 기본방향'에 따르면 화재 등 비상사태때 승객이 승무원의 도움 없이 직접 열어 대피할 수 있는 비상문을 각 전동차 앞ㆍ뒤에 설치한다. 승객들이 비상시에 객실에서 승무원실로 들어온뒤 벽에 있는 잠금장치를 열고 외부로 탈출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객실 사이에 설치된 통로문도 없애 이동이 쉽도록 할 방침이다. 또 차체는 기존과 같은 스테인리스로 하되 내장재는 강화플라스틱(FRP) 대신 불연재인 알루미늄판을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 우레탄폼과 섬유커버로 된 의자와 리노륨 바닥재, 아라미드 섬유와 비닐을 접합해 만든 통로 연결막은 모두 스테인리스 등 불연성 소재를 사용할 방침이다.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 정보희 설비부장은 “”전동차 설계 기준을 바꾸면 1~4호선에 새로 도입하는 대·폐차의 경우 기존보다 8,300만원정도 더 들고 9호선의 경우 추가비용이 더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덕현 기자
  • 독자의 소리/ 임시화장실 문 도로 반대편으로

    차량의 증가와 함께,고속도로에서 자주 정체현상이 일어나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변 곳곳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다. 생리현상을 휴게실이 나올 때까지 참아가며 고생스러운 여행을 하던 문제점을 해결하기에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그러나,좀더 세밀하게 신경을 써야 할 것이 하나 있다.다름아닌 화장실 문의 방향이다.현재는 대부분이 도로쪽을 향하고 있다.굳이 도로쪽으로 문을 설치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화장실에 들고 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도 없을 것이다. 또한 문의 잠금장치가 고장난 것도 적지 않아 도로변으로 문이 난 화장실을 꺼리게 된다. 범죄발생의 우려 때문에 도로의 반대편으로 문을 내기 어렵다면,90도만 돌려놓으면 어떨까.앞으로는 사사로운 것이라도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실시하는 풍토가 자리잡히기를 기대한다. 노지호
  • 도둑 막는 무인경비 알고보니 ‘도둑심보’

    “도둑 맞은 카메라도 아깝지만 ‘나는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는 무인경비업체의 태도에 더욱 분통이 터집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부근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이모(33)씨는 지난달 설날 연휴를 맞아 충남 홍성의 처가에 내려갔다가 무인경비업체 직원으로부터 “내부 감지기가 작동,출동해 보니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뜯겨져 있어서 조사 중”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도둑 맞아도 보상은 없다. 이씨는 가게 내부 상황을 확인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이 직원은 “문 열쇠가 없어 가게 안까지 확인할 수 없고,밖에서 보니 괜찮은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돌아가버렸다. 이씨가 다음날 급히 상경했을 때 1300만원짜리 카메라 등 수천만원대의 장비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이씨가 보상을 요구하자 업체측은 “감지기 작동 이후 곧장 출동했으므로 우리에겐 책임이 없다.”고 일축했다.이 업체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도 “명백한 외부 침입 흔적이 있어야만 피해를 보상해주도록 업체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보상해 줄 수 없다.”고 발뺌했다.이씨는 “2년 동안 매달 5만 5000원을 지불하면서 믿고 맡긴 경비업체가 오리발을 내미니 배신감마저 든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급증하는 피해 사례 갈수록 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다양해 지면서 무인경비업체가 우후죽순격으로 늘었다.하지만 경비업무와 사고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의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과 한국소비자보호원 등에 따르면 150개에 이르는 무인경비업체 가운데 고객 1000명 미만의 군소업체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이들 군소업체를 중심으로 소비자 불만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소보원에 접수된 상담건수만 해도 2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다.소보원은 “규모가 적은 군소업체일수록 보상 관리가 허술하다.”고 전했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김모(35)씨는 지난 7일 새벽 집에서 잠을 자다 무인경비업체로부터 “누가 침입한 것 같은데 가보니 아무도 없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가게로 달려갔다. 김씨는 선반 위에 놓여 있던 수백만원짜리 장비를 도둑맞은 사실을 알고 경비업체측에 따졌으나 “계약 내용에 따라 15만원 이상의 귀중품은 금고 안에 넣어둬야 한다.”는 말만 들었다.김씨는 속이 상했지만 소송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울며 겨자먹기’로 손해를 감수했다. ●피해자가 업체 과실 입증해야 현행 경비업법은 ‘경비업자는 경비원이 업무수행 중 경비대상에 손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지 못한 때에는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고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소보원측은 “소비자가 손해 발생을 방지하지 못한 업체의 책임을 가리기 쉽지 않아 보상 문제에도 애를 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체가 가입한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도 소비자가 업체의 과실을 입증해야 한다.또 소송을 제기하려면 변호사 비용과 시간적인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중삼중으로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다. 소보원 박현서(45) 표시광고팀장은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정보를 사업자가 광고 등에 표시하도록 하는 ‘중요정보 고시제도’ 대상에 무인경비업도 포함시켜 소비자가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
  • 독자의 소리/설연휴 빈집털이·날치기 주의를

    민속 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이맘때면 빈집털이 절도와 오토바이·자동차 날치기 범죄의 피해로 즐거운 설날 연휴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설 연휴 귀성객들이 빠져나간 도심의 빈집털이범들은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는 집,우유·신문·우편물 등이 쌓여 있는 집,초저녁에도 불이 꺼져 있는 집 등을 주로 노린다.집을 비울 때는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전등이나 라디오·TV 등을 켜두고,외출전 창문 및 출입문 잠금장치 확인,방범창살이 튼튼한지 확인하고,신문·우유 등은 사전에 대리점에 연락해 연휴동안 배달을 중지시키고,현금이나 귀중품은 가까운 파출소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범요령이다. 날치기 주의사항으로는 입출금이 많은 금융기관,현금다액 취급업소 주변 날치기를 조심해야 한다.날치기를 당하면 당황하지 말고 차량번호,색깔,차종을 메모했다가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박재형(서울송파경찰서 경무과)
  • 열쇠없이 평균 6.5초면 열려 국산車 잠금장치 허술

    국산 차량들의 문을 열쇠 없이 따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보험개발원이 시험한 결과 평균 6.5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국제기준인 1분을 충족한 차량은 단 한 종도 없었다.도난방지장치 장착 등 개선책이 시급하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국내 22개 승용차종과 8개 스포츠레저용 차량(SUV)을 대상으로 ‘브레이크-인(Break-in) 테스트’를 실시,1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테스트는 자동차 문을 전문적으로 여는 기술자가 열쇠 없이 차량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얼마나 빨리 차 문을 여는가를 평가하는 것.유럽·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최소 1분을 견뎌야 잠금장치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한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고급차’인 현대 다이너스티가 2.3초로 가장 빨리 열려 불명예스러운 1등을 차지했다.소형차인 마티스(4초)·아토즈(3.8초)보다도 더 빨리 열렸다.SUV차량 중에는 기아 카렌스가 2.7초로 불명예를 안았다. 차문을 여는 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차는 승용차 부문에서 쌍용 체어맨(16.4초),SUV 부문에서 현대 트라제XG(13.8초)로 나타났다.하지만 국제기준에는 역시 턱없이 못미쳐 ‘오십보 백보’다. 연구소측은 “국산차들이 도난에 너무 취약해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높다.”면서 “영국이나 독일처럼 차량열쇠가 없으면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는 특수장치(이모빌라이저)의 장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hyun@
  • 고속버스등 속도 제한장치 내년부터 조작못하게 봉인

    내년 1월1일부터 고속버스와 영업용 화물차에 설치되는 최고속도 제한장치는 반드시 봉인해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자동차 운전장치와 제동장치 등의 기준을 국제수준에 맞도록 보완하는 내용의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속버스와 영업용 화물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는 조작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해야 한다. 김문기자 km@
  • 금융특집/ 휴가철 여행보험 ‘유비무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즐거워야 할 여행이 ‘고행’(苦行)이 되는 예가 허다하다.이럴 경우에 대비해 자동차사고 이동보상 서비스와 각종 여행보험상품을 꼼꼼히 챙겨 볼 필요가 있다. ◇ 자동차여행은 이동보상서비스센터를 이용하라 = 손해보험업계는 여름 휴가철자동차사고에 대비,강릉경포대 지리산 부산 대천 제주 등 전국 주요 휴양지에서 자동차보험 고객만족을 위한 하계이동보상서비스를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실시한다. 서비스 대상은 ▲자동차사고 접수 및 사고현장 긴급출동 ▲차량수리비 현장지급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 발급 ▲비상급유,타이어 펑크 교체,잠금장치해제 등이다.자동차긴급출동서비스는 자동차보험(고급형 포함) 특약가입자만 받을 수 있다. ◇ 여행보험 가입도 필수 = 여행기간에만 들 수 있는 것으로,보험료가 싸다.연령·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들 수 있다.국내·해외여행보험 등 두 종류가 있다.국내여행보험(3일 기준)은 1인당 3760원이며,해외여행보험(5일 기준)은1만 4100원이다.항공기를 이용할 때는 탑승 전에 공항보험서비스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보상범위는 국내·해외여행 관계없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의 경우 ▲상해사고로 치료비가 들 경우 ▲여행 중에 발생한 질병으로 30일이내에 사망한 경우 ▲가입자의 과실로 타인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한경우 ▲가입자가 휴대품을 도난당하거나 파손된 경우 등이다.해외여행보험은 가입자가 행방불명됐을 때 구조·수색에 드는 비용은 물론 전문등반,글라이더 조종,행글라이딩 등 위험한 놀이를 즐기다 발생한 상해사고도 추가 보험료없이 보상해 준다. ◇ 해외긴급지원서비스 활용 = 상해사고나 질병·도난사고가 발생한 경우 병원의 치료비 영수증과 현지 경찰서에 접수한 휴대품 도난신고서 등 입증서류를 첨부해 보험회사에 제출하면 심사를 받은 뒤 보험금을 곧바로 받는다.특히해외에서 상해나 질병사고가 생겼을 때는 ‘해외긴급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치료받을 수 있다.사고때 콜렉트콜(Collect Call·수신자부담)을 이용하면 24시간 우리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경제 뉴스라인

    ◆ 금융감독원은 22일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하거나 주가조작에 연루된 6개 증권사 지점을 폐쇄하거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린 데 이어 10개 증권사 지점에 대한 추가검사에 착수했다. 이들 지점은 과거 주식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거나 프랜차이즈식으로 운영한 혐의가 있는 점포, 전담투자 상담사 약정비중과 예탁자산 회전율이 지나치게 높은 점포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이들 점포도 폐쇄나 영업정치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사채업자가 자금이 부족한 증권사 직원에게 접근, 주가조작 등을 유도할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불공정거래 조사에서 사채업자가 적발될 경우, 국세청에 이를 통보해 부당이득을 환수하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수익성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공사조직은 종전 ‘8본부 29부 4실’에서‘5본부 27부 3실’로 줄게 된다. ◆ 뉴코아가 오대산관광호텔에 이어 22일 경기도 성남시분당의 백화점 미금점과 킴스클럽 미금점을 410억원에 ㈜이랜드개발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금융비용 절감 등연간 55억원 이상의 수익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코아는 현재 법정관리 상태다. ◆ 증권거래소는 22일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358조 5162억원으로, 지금까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2000년 1월4일의기록(357조 7733억원)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증권거래소 관계자는 “분할상장된 LG전자의 주가급등과 LG카드의 신규 상장으로 시가총액이 1조원 가량 늘어났다. ”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02년형 라이노5t 트럭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승용차에 적용되던 무선 도어 잠금장치,열선 내장 시트,핸즈프리 등을 장착했으며 원형 엠블렘을 앞부분에 부착했다.가격은 2487만∼2712만원.
  • 고교 창업동아리에 자금지원

    전력이 과부하되면 경보음이 울리는 콘센트,잠금장치가 부착돼 있는 미닫이문…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창업아이템을 낸 전남 진상종합고 창업동아리 ‘코스모’ 등 고교 창업동아리 3곳에 각각 300만∼400만원의 아이템 개발비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들 3개 고교 창업동아리가 낸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개발가능성,사업전망 등이 뛰어나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 97년부터 창의적인 청년 벤처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창업동아리의 우수 사업아이디어에 개발비를 지원해오고 있지만 고교 동아리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처음이다. 청년 창업을 활성화시켜 예비 벤처인을 양성하고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중기청의 설명이다. 중기청은 이들을 포함,7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선정,올 상반기에 2억 8000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분기별로 500만원 이내에서 아이템 개발과정에 드는 부품 및 기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받는다. 중기청 관계자는 “현재 217개 대학에서 503개 동아리가창업동아리로 활동하고 있고 이중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동아리도 195개나 된다.”면서 “지원규모와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독자의 소리/ 오토바이 잘 관리해 범죄예방을

    날씨가 풀리면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오토바이를 소유하지 못한 청소년의 경우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거리를 폭주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물론 오토바이를 훔치는 절도행위를 한 청소년은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에 앞서 충동적이고 자제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이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자가 되지 않도록 오토바이소유주의 철저한 관리가 우선돼야 할 것 같다.오토바이를 장시간 세워둘 경우 인적이 드문 골목길보다는 가까운 파출소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오토바이 열쇠를 잘 챙긴다 하더라도 청소년들이 각종 수법을 동원해 어렵지 않게 시동을 걸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이중 잠금장치를 해놓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박영운 [경북 의성경찰서 방범과]
  • 경제 뉴스라인

    ◆삼성생명은 다음달부터 파일럿지점제를 도입,서울과 경기,충청,부산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파일럿지점은 지점장과 영업소장이 개인사업자자격으로 지점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지점장과 영업소장이 지점의 운영권한을 갖고 소득은 영업성과와 100% 연동된다. ◆한빛은행은 28일까지 연세대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등록금을 낼 수 있는 인터넷뱅킹(www.e-hanvit.co.kr) 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연세대학생이 사이트에 접속,학번을 입력하면 등록금 내역을 조회한 뒤 바로 납부할수 있다. ◆도어록 전문업체 ㈜신정기연은 자동 차단시스템 등 첨단보안 기능을 내장한 차세대 잠금장치 ‘뉴웰 3100R’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비밀번호를 5회 이상 잘못 누르면경고음과 함께 1분만에 모든 기능이 정지된다.특수 강철로 제작돼 쇠톱으로도 절단할 수 없다.가격은 설치비를 포함해 30만원.(032)681-7017
  • “여종업원 감금당해 참변”

    지난달 29일 화재로 목숨을 잃은 전북 군산시 개복동 유흥주점 여종업원들은 감금상태에서 참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경찰서는 1일 화재 당시 현장에 있었던 주방장 임모(42·여)씨를 조사한 결과 “숨진 종업원들은 술집 현관문과 2층 계단의 철문이 모두 닫힌 상태에서 1층에서 잠을잤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여종업원들과 함께 숨진 지배인 김인식(24)씨의 어머니인임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항상 여종업원들과 함께 생활했으며 ‘대가’와 ‘아방궁’ 종업원들은 매일 함께 잠을잤고 출입문은 특수 잠금장치가 돼 있었다.”고 진술했다. 임씨는 이어 “‘대가’와 ‘아방궁’ 사이에도 2개의 철문이 있었으며,2층으로 통하는 철문도 2층 안쪽에서 잠겨열쇠 없이는 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여종업원들은 평소 업소에서 목욕을 하지만 한달에 두번씩 단체로 목욕탕에 갔으며,이들이 자리를 비우면 ‘삼촌’이라는 사람들이 가게를 지켰다고 덧붙였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
  • 화재참사 술집 특수잠금장치

    전북 군산시 개복동 윤락가 술집 화재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술집 현관문 자물쇠에 특수 잠금장치가 장착된 사실을 밝혀내고 여종업원 감금 여부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9일 화재가 난 술집 ‘대가’의 현관문에 자물쇠를 달아준 열쇠집 주인 김모(23)씨를 불러 조사한 결과“술집에 달아준 자물쇠는 밖에서 조작하기에 따라 안에서열 수도 있고,못열 수도 있는 특수자물쇠”라는 진술을 받아냈다.이 자물쇠는 12시와 2시,10시 방향 등 3곳에 홈이 파여 있는데 밖에서 12시 방향의 홈에 열쇠를 넣어 잠그면 안에서 열 수 있지만,2시와 10시 방향에서 잠그면 안에서는 열지 못하게 돼 있다. 이 특수자물쇠는 술집 현관 유리문 위와 아래에 1개씩 달려 있으며 인근 술집들도 대부분 같은 종류의 자물쇠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군산 여성단체들은 “특수자물쇠는 여종업원들이 그동안 감금생활을 해왔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물증”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화재 당시 현장에 있었다가 화재 직후 잠적한 술집주방장 임모(42·여)씨가 이날 자진출두함에 따라 정확한 화재경위와 여종업원 감금 여부 등을 캐고 있다. 한편 경찰은 술집 출입구 철제금고 위에 설치됐던 카드체크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전문가들은카드체크기에는 퓨즈가 있어 누전이나 합선이 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화재위험은 거의 없다고 강조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 군산윤락가 참사 여종업원 감금 흔적

    지난 29일 발생한 전북 군산시 개복동 윤락가 화재 참사의 원인은 난로 과열이 아니라 카드체크기의 누전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화재 직후 여종업원들에 대한 감금의혹이 없다던 경찰의 당초 발표와 달리 감금 흔적이 포착돼 경찰이 술집주인을 긴급수배하는 등 이 부분에 대해 수사가 집중되고있다. 경찰은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확인결과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석유난로 과열이 아닌 카드체크기의 전기 누전으로 최종 발표했다. 국과수의 정밀조사 결과 처음 불이 난 곳은 같은 업주가운영하면서 인접해 있는 ‘아방궁’으로 금고 위에 있는카드체크기에서 누전으로 불이 나 ‘대가’ 건물로 번진것으로 밝혀졌다.또 여종업원들이 2층에서 잠을 자다 계단으로 대피하던중 유독가스에 질식했다는 처음 발표와 달리 경찰은 이들 모두가 1층에서 회식을 한 뒤 그자리에서 잠을 잤으며 불이 나자 2층 비상구를 통해 탈출하려다 변을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2층으로 통하는 계단의 철제문이 밖으로 잠겨 있어 쇠망치로 부쉈다는 소방대원의 새로운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 당시 여종업원들이 감금상태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달아난 업소 주인 이성일(38)씨를 긴급수배했다. 이와 관련,전북여성단체연합 등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재작년 군산 대명동 화재사건 때 여성들이 쇠창살과 잠금장치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해 참화를 당했는데 이번 개복동 화재도 쇠창살이 두꺼운 판자로 바뀌었을 뿐 상황은마찬가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군산 임송학기자 shlim@
  • 생계형 대낮 절도범 급증

    대낮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올 상반기중 발생한 절도사건이 작년 한해의 총건수와 맞먹을 정도이다.경찰은 올해절도건수가 작년의 갑절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그러나 검거율은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경찰에 신고된 절도 사건은 99년 8만9,398건에서 지난해에는 17만3,876건으로 2배 가량 늘었다. 서울에서는 99년 1만4,543건,지난해 3만6,029건,올 7월까지3만2,068건이었다.특히 부유층이 많은 서울 강남은 99년 502건에서 지난해 2,654건으로 무려 5배 이상 늘었다. 단순절도의 경우 피해자가 신고를 잘 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발생건수는 신고 건수의 2∼3배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절도 사건이 이처럼 급증하는 것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계 등이 어려워 절도범이 많아진데다 범행이 교묘하기때문이다. 대낮 빈집털이들은 3∼4명이 조를 이뤄 첨단 만능키,고성능무전기,특수장비 등을 갖추고 잠금장치를 열고 무인경비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나아가 경찰 자체도 절도를 그다지중요하게 여기지 않도록 제도가 짜여 있다.경찰 인사에 반영되는 ‘형사활동평가’ 점수를 보면 강도살인범 구속은 7점,통화위변조범·방화범·조직폭력배는 5점이지만 절도범은 2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절도에 대해 피해가 적고 수사 단서가 없다는 등의 핑계를 내세워 절도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모습을보이기 일쑤다. 이 때문에 절도범 검거율은 지난 99년 67.5%에서 지난해 39.4%로 떨어졌다.살인(99%),강도(82%),강간(89%), 폭력(90%)에 훨씬 못미친다. 그만큼 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서울반포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42)는 “형사가 잠시 도난현장을 둘러보고 ‘잡기 힘들겠다’는 말만 남기고 돌아간 뒤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서 “절도 사건을 외면하면 국민들이 경찰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개했다.또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은 지난 9월 잦은 도난사건에 책임을 지고 소장직을 그만두었다. 서울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장모씨(52·여)는 “지난25일 낮에 현금과 패물 등 600만원어치를 도난당한 뒤 불안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서 “경찰은 강력범죄 피해자보다 절도 피해자가 훨씬 많다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지난 29일 전국 지방경찰청장회의를 열어 앞으로 절도 사건의 경중을 불문하고 현장 감식과 증거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고 공조수사체제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일선 경찰들은 시큰둥하다.한마디로 ‘품에 비해 빛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내 경찰서의 한 경찰관은 “일주일에 한건 정도씩 절도 사건을 배당받아 한사람당 20∼30건씩 갖고 있지만,절도사건은 시간만 빼앗길 뿐 개인평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절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석 한준규기자 hyun68@
  • 자동차보험 판매경쟁 차별화

    ‘가격이냐, 서비스냐’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판매전략이 가격과 서비스로특화되고 있다. 교보자동차보험을 비롯한 신생 또는 중소형 손보사들은 가격경쟁력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반면 삼성·LG·현대해상·동부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은 ‘맞춤 서비스’에 주력하고있다.따라서 소비자들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면 상품선택기준을 가격에 둘 지, 서비스에 맞출 지를 꼼꼼히 살펴야한다. 최근 ‘삼성애니카 자동차보험’을 내놓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삼성화재는 기존 보험료에 연간 1만6,300원을 추가로 내면 각종 차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했다.긴급견인,배터리 충전,잠금장치 해제,펑크 타이어 교체,긴급주유 등과 각종 정밀정비 서비스,교통사고 컨설팅등의 서비스가 대상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운전자중 80% 이상이 평생 사고없이 운전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우량 운전자를위해 자동차 사고 예방진단 서비스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LG·현대해상·동부화재 등도 조만간 삼성화재와 비슷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비해 교보자동차보험 등은 ‘가격할인이 최고’라는전략을 쓰고 있다.교보자동차는 최근 ‘기름값 오르는덴 민감하시면서 왜 보험료 15%에는 둔감하십니까’라는 광고를통해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이에 자극받은 중소 손보사들도 보험료가 싼 ‘온라인 전용자동차 보험상품’을 검토 중이다.쌍용·제일화재는 기존 보험상품보다 보험료가 10% 이상 싼 온라인 전용 자동차보험을 개발중이다. 문소영기자
  • 카드사 횡포 ‘해도 너무해’

    카드회사들이 신용불량 고객들에게 카드사용 정지조치를내리고 그 책임을 전국은행연합회에 떠넘겨 빈축을 사고있다.더욱이 카드 사용정지 내용을 문의해오는 고객들에게무성의로 일관,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소비자 편익을 외면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직장인 김모씨(40)는 최근 신용카드로물건값을 지불하려다 카드사용이 정지됐다는 사실을 알았다.카드사 상담실에 문의하자 “은행연합회에서 (카드사용을)정지시켰다”면서 “그쪽으로 알아보라”는 대답만 들었다.화가 난 김씨는 연합회에 문의했지만 연합회는 신용불량정보를 카드사에 제공할 뿐 정지권한은 없다고 밝혔다.김씨는 대출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바람에 카드사용이 정지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카드사는 김씨에게 이런 이유를 한마디도 알려주지 않고 연합회에 책임을 떠넘긴 것이다. 카드사들은 내부 규정에 따라 연합회에등록되는 신용불량자에 대해 카드사용을 정지시킬 수 있다.연합회 신용정보관리규약에 따르면 각종 대출금 연체나카드대금 미지급 등이 신용불량자 등록사유다.그러나 고객에게 카드정지를 알릴 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책임을 떠넘기거나 무성의한 응답으로 일관한다.특히 카드사 상담원대부분이 “은행연합회에서 록(잠금장치)을 걸어 사용을중단시켰다”고 둘러대며 책임을 피해가고 있다. 은행연합회 은행이용상담실에는 카드사용 중지에 대한 문의가 하루 200여통 이상 빗발친다.연합회관계자는 “카드정지 문의에 대해 정지조치는 카드사 소관이며,신용불량이 이유일 것이라는 대답밖에는 못하는 실정”이라면서 “카드사에 수차례 시정을 요구했지만 상담원교육을 강화하겠다는 핑계만 대고 있다”고 말했다. 카드정지는 연합회 신용불량정보이외에 카드사들의 기준에 따라서도 이뤄지며,카드사끼리교류하는 신용정보도 정지기준이 된다.BC카드 관계자는 “고객별 신용정도에 따라 정지기준이 다르다”면서 “카드사용대금 10만원 이상,연체 5일 이상인 고객정보는 카드사간 공유돼 사용정지 자료로 쓰인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럴 경우에도 고객들에게 정지를 알리지 않으며 연합회 핑계를 대거나 무성의하게 상담에 응한다. 연합회 관계자는 “카드정지 고객의 문의에 카드사 담당자를 연결시켜 주기도 하지만 통화중이거나 불성실한 답변을 듣기가 일쑤”라며 “아예 카드사와상담하지 않겠다는 고객들도 많다”고 말했다.1년전 카드에 가입한 직장인 정모씨(29)는 “가입때는 온갖 경품을주어 유인해놓고 정지시킬 때는 이유도 제대로 알려주지않는 행태는 카드사들의 서비스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신고합니다”…해군함정 女장교 첫 입성

    해군 창설이후 55년동안 금녀(禁女)의 공간이던 해군함정에 여성 장교들이 첫 배치됐다. 해군은 25일 지난 7월 소위로 임관한 여군 학사장교 20명가운데 항해병과로 배치된 정형랑(鄭亨琅·27·영남대 졸)·이현주(李眩周·27·숙명여대 졸) 소위를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함(4,300t급)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각각 행정관과 정보관 보직을 받은 이들 장교는 소위 이관후 12주동안 남자장교들과 함께 항해 당직사관,유도탄전술,대잠 및 대공전,기뢰전,상륙전,구조전 훈련 등 교육을 받았다. 해군은 이들을 위해 ‘여군 함상근무 에 대한 세부지침’을 마련했다.이에 따르면 여성 장교들은 함상에서 치마와숙녀화를 착용할 수 없다.화장은 얼굴색과 동일한 옅은 색조 수준에서 허용된다.임관시 지급된 반지 이외 다른 반지는 금지된다.남성 장교들이 이들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인터폰으로 허락을 받아야 한다.침실에는 자동잠금장치를 설치,본인 외엔 열 수 없도록 했다.침실에서 다른 장교와 대화할 때에는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 이들은 “해군을 평생직업으로 삼아 차세대 구축함인 이지스함의 함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해진함 민경환(閔庚環·대령·해사 33기) 함장은 “금녀의 벽을 깬 여성장교들이 불편없이 함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항해병과에 배치된 나머지 여군장교 4명도 이달말쯤 군수지원함(7,500t)인 천지함과 대청함에 각각 2명씩 배치할 예정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 기내 테러방지 대책 비상

    미국의 아프칸 공격에 따라 국내외 항공사들이 항공기 추가 테러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 및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테러에 대비,조종실 출입문에 이중 안전잠금장치를 설치하고 객실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조종실에서 객실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와함께 지난 94년 폐지됐던 보안승무원을 의무적으로탑승시키는 한편 국제선 항공편 화물검색을 강화,수하물의20%를 무작위 추출,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항공기 자살 테러 공격을 받은 바 있는 미국 항공사들은여느 국가 못지 않게 테러 대비책에 부산하다. 지난달 11일 뉴욕 월드무역센터 빌딩에 대한 항공기 자살공격이 자행된 직후 미 교통부 항공안전신속대응팀은 자국항공사들에 대해 ‘90일 이내에 모든 항공기내 조종실 출입문을 외부로부터 접근을 금지시킬 수 있도록 개조하라’는 권고명령을 내렸다. 이에따라 각 항공사는 출입구에 쇠창살을 달거나 외부에서 조종석을 원격통신으로 차단하는 방안 등 다양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번 항공기 테러에 직접 피해를 입었던 유나이티드항공은 조종실 출입구에 쇠창살을 달아 출입을 원천 봉쇄했으며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지상에서 원격통신을 통해 출입을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델타항공은 조종실 보호를 위해 조종실과 승객실 사이 출입문에 특수 철창을 설치키로 했으며 알래스카항공도 이와비슷한 십자형 창살을 달기로 했다. 노스웨스트항공은 최근 자체 개발한 ‘최신형 항공기 출입구 안전장치’를 전기종에 설치키로 했다. 노스웨스트는 미 연방항공청(FAA) 등과 협의, 이를 다른항공사에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그러나 자칫 이같은 문제는 조종실 내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조종사의 탈출이 어렵고 외부에서도 접근이 불가능해 오히려 항공기 안전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이와함께 각 항공사들이 객석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도 승객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추석고향길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11개 손해보험사들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4시간 사고보상센터와 긴급출동 서비스센터를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고보상센터에는 보상직원과 정비요원이 상주하며 사고접수 및 현장출동,차량수리비 현장지급,보험가입사실증명원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출동 서비스센터는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긴급 견인,비상급유(3ℓ이하),배터리 충전,타이어펑크 교체,잠금장치해제,기타 소액부품 교환,타이어공기점검,냉각수·워셔액보충 등의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고급형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은 무료다. 손보협회는 귀향시 교통사고에 대비해 보험료영수증,검사증,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하라고 당부했다. 주현진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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