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잘한다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김연아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김용민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최순실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시드니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18
  • 유재석 용비어천가, 일인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건방지다고 했지만 이해한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일인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건방지다고 했지만 이해한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개그맨 유재석 용비어천가 영상이 화제다.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는 지난달 31일 본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차세대 리더’에 당선된 유재석에 대한 동료, 선후배들의 평가와 그가 방송에 입문한 후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가수 유희열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재석 용비어천가’에서 개그맨 박수홍은 유재석에 대해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개그맨 이홍렬 역시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알아요”라고 유재석의 성품에 대해 극찬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는 선거가 끝난 뒤 각 언론과 방송사가 당선인에 대해 미화된 일대기를 기사나 영상으로 내보내는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재석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경비 박명수 씨는 “내가 11년 째 유재석을 봐왔는데 볼 때마다 인사를 잘한다”고 칭찬했고 단골 안경점 직원은 “유재석은 최고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내가 추천한 것도 잘 쓴다”고 평했다. 대학개그제에서 함께 동상을 거머쥐었던 개그맨 최승경은 당시 유재석이 건방진 수상태도로 비난을 받았던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건방지다고 했지만 나는 굉장히 노력했던 걸 알기 때문에 난 재석이 마음이 이해가 갔다”고 전했다. 방송인 박수홍은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홍렬은 “카메라 뒤 스태프를 챙길 줄 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감동이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역시 ‘무한도전’ 풍자의 왕”, “유재석 용비어천가, 선거에서 다큐까지 정말 완벽한 패러디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역시 차세대 리더는 그를 위한 자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유재석 용비어천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스로 꿈 찾기 ‘예술꽃 학교’ 가다] (4) 대안 단재학교 미술교육

    [스스로 꿈 찾기 ‘예술꽃 학교’ 가다] (4) 대안 단재학교 미술교육

    “벽면과 같은 길이로 지붕을 똑바로 자르고 싶다는 얘기구나. 길이를 재고 직각을 맞춰서 자르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까. 지붕이 될 곳에 벽면을 대고 이렇게 두 곳에 점을 찍은 다음, 두 점을 연결해서 자르면 똑바르게 직선으로 잘라지는구나.” 예술강사 윤경훈씨의 조언을 듣더니 스위스식 샬레(통나무집) 모형을 만들며 벽과 지붕의 길이를 계산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던 이건호(17)군이 바쁘게 칼질을 시작했다. 이군이 “선생님 덕분에 감 잡았어요”라며 웃자 윤씨는 “수업을 시작할 때 설명대로 재단을 하고 숙고한 뒤 자를 수도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편법을 써도 눈감아주마”라며 웃었다. 윤씨는 ‘편법’이라고 축약했지만,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대안학교인 단재학교에서 윤씨와 또 다른 예술강사인 김윤하(여)씨가 지난달 29일 진행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수업 곳곳에서는 기존 학교에서의 수업과 다른 모습이 여러 차례 펼쳐졌다. 이날 단재학교 학생 12명은 우드록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집과 공간을 꾸미는 활동을 했다. 오는 7월 단재학교 학생들이 카자흐스탄의 자매 학교에서 방한하는 학생들과 함께 전남 진도를 찾아 벽화 그리기 활동을 할 예정인데, 그 전에 공간을 꾸미는 경험을 쌓기 위한 수업이라고 윤씨는 설명했다. 12명의 학생이 2명의 강사와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집을 완성해가는 동안 학생들은 여러 가지 이론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득하고 있었다. 당장 이군은 ‘두 곳에 점을 찍은 뒤 두 점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그은 선’이라는 수학에서의 ‘직선’ 개념을 몸으로 배웠다. 학생의 흥미에 따른 과목 선택이 아닌 입시에 유리한 주요 과목을 예체능 과목보다 우선 학습하고, 예체능 과목에서도 이론 수업을 마친 뒤 실기 수업을 하는 기존 학교의 방식에 비추면 뒤죽박죽 수업이 이뤄진 셈이다. 예술강사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곧바로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송지민(15·여)양이 우드록을 여러 겹 대서 방 안에 설치할 침대를 만들자, 김씨는 “잘 만들었는데, 이 침대에 매트리스나 이불은 없니”라고 물었을 뿐이다. 15분쯤 지난 뒤 송양은 붉은색 천으로 감싼 우드록을 가장 위에 덧댄 침대를 완성했다. 한 발 더 나아가 신문에서 오려낸 정치인 사진을 TV 모형에 붙였다. 나중에 미술 이론으로 ‘콜라주’(화면에 인쇄물이나 천, 쇠붙이, 나무조각, 모래 등 물건들을 붙여서 구성하는 회화 기법)에 대해 배우면 송양은 자신이 침대를 아늑하게 만들고, 꺼져 있던 TV를 뉴스를 내보내는 TV로 탈바꿈시킨 기법이 바로 ‘콜라주’였다고 알게 될 것이다. 집 대신 설국열차라는 긴 구조물을 만드느라 애를 먹은 오승환(16)군은 무게중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탐색하기 시작했다. 최근 연극 ‘커튼콜의 유령’을 연습 중인 하유빈(여·17)양과 이혜린(여·18)양은 18세기 서양의 화실 분위기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이때의 역사와 시대를 공부할 마음이 생겼다. 체험을 통한 미술 수업이 여러 방면에 대한 지적 욕구를 불러일으킨 셈이다. 가상의 집을 만드는 수업이 학생들의 현실감을 일깨우기도 했다. 블록 모양 배경과 캐릭터가 특징인 컴퓨터 게임 ‘마인 크래프트’를 재현한 김이향(17·여)양은 함께 작업하던 박주원(17)군에게 “지금 이 작업을 컴퓨터로 했으면 캐릭터 모양을 잡는 데에만 집중하고 미리 저장해 둔 배경을 불러내면 될 텐데 캐릭터 색칠을 하는 동안 배경을 망칠까 무섭다”면서도 “인간의 손으로 한 것치고는 반듯하게 잘했는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익숙하던 컴퓨터 그래픽 작업에 비해 번거롭고 혹시 실수할까 주저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김양은 ‘인간의 손맛’에 푹 빠진 듯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14~18세 학생이 모인 단재학교 학생들은 무학년제 수업을 하며, 영화 또는 연극을 매년 한 편씩 발표한다. 철학, 모션그래픽, 한국사, 법 등 학생마다 관심이 있는 분야를 골라 스스로 수업 교재를 만들어 다른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12명이 함께 토론한다. 검정고시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국어, 영어, 수학 공부를 할 때에도 학생들의 흥미가 가장 우선순위이다. 영어라면 인터넷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한 지문을 함께 읽는 식이다. 최혜진 교사는 “우리 학교 학생과 학부모도 고2가 되면 슬슬 대입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대입이 바뀌지 않으면 대안 교육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이론 뒤 실습교육을 하고 체험은 학교를 졸업한 뒤로 미루는 현재의 교육과정 속에서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단재학교에서는 무학년제 프로젝트형 수업 방식을 찾게 됐다고 최 교사는 설명했다. 최 교사는 “우리 학교에서는 교사의 말을 잘 따르던 이른바 모범생이 오히려 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끊임없이 현상을 고민하고 질문하던 학생들이 적응을 잘한다”면서 “후자의 아이들일수록 칭찬하고 기다려주면 많은 가능성을 꽃피울 텐데, 우리 사회가 기다림에 더 이상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6%…부정평가 최고치 42%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6%…부정평가 최고치 42%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6%…부정평가 최고치 42%<갤럽>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6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발표한 조사에서 직무수행과 관련한 부정평가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16일 공개한 5월 둘째 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는 46%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가 4% 포인트로 줄어든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세대별로는 살펴보면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20대가 56%, 30대가 6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긍정 평가는 50대가 59%, 60대 이상에서는 72%에 달해 세대별 견해 차가 크게 벌어졌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월호 사고 발생 이전인 지난 4월 둘째 주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30대와 40대의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약 20% 포인트 하락했다. 20대와 50대도 약 10%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60대는 큰 변화가 없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열심히 한다/노력한다’가 17%, ‘주관·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는다’ 12%, ‘전반적으로 잘한다’ 12% 순이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에 대해서는 ‘세월호 수습 미흡’이 30%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소통 미흡/너무 비공개/투명하지 않다’ 11%,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 1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5일 4일간 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204 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9%,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40%대로 곤두박질쳐도 50대 이상은 ‘잘한다’ > ‘잘못한다’

    박근혜 지지율, 40%대로 곤두박질쳐도 50대 이상은 ‘잘한다’ > ‘잘못한다’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40%대로 급락했지만 여전히 50대 이상 중·장년층과 노년층 사이에서는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4일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51.3%에 달했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난 수치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못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직무평가 질문에 40.2%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반면, 51.3%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해 부정평가가 11.1% 포인트나 더 높았다. 그러나 여전히 50대 이상의 응답자 사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20대는 ‘잘함(26.4%) vs 잘못함(65.3%)’으로 부정평가가 38.9%포인트, 30대도 ‘잘함(23.3%) vs 잘못함(68.5%)’으로 부정평가가 45.2%포인트 높았다. 40대 역시 ‘잘함(29.3%) vs 잘못함(65.9%)’으로 부정평가가 36.6%포인트 더 높았다. 반면 50대는 ‘잘함(50.2%) vs 잘못함(40.1%)’으로 긍정평가가 10.1%포인트, 60대에서도 ‘잘함(68.7%) vs 잘못함(19.7%)’으로 긍정평가가 49.0%포인트 더 높아 세대 간 지지율 차이가 극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여론조사서 잇단 급락 결과…세월호 무능 대처 여파

    박근혜 지지율, 여론조사서 잇단 급락 결과…세월호 무능 대처 여파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여파로 50% 아래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포커스컴퍼니’와 함께 지난 2일과 4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9%였다. 이번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잘 대처했다“는 응답은 26.5%에 불과한 반면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답은 61.1%에 이르러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2.7%였다. 앞서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로 2주 전보다 11%포인트 떨어진 바 있다. 한국갤럽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9%였다. 또 내일신문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8.8%였다.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된 내일신문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상대로 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4곳에서 각 600명씩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선 ‘잘한다’는 의견이 56.4%, ‘잘못한다’는 의견이 39.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당시 각각 64.1%, 30.8%에 비해선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핑크빛기류 “동생인데 남자로 보여”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핑크빛기류 “동생인데 남자로 보여”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배우 조여정이 ‘라디오스타’에서 온주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감독 김대우와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온주완이 ‘대전광역시 킹카’로 불리며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과거가 밝혀졌다. 조여정은 이에 대해 “옆에서 보면 진짜 여자한테 잘한다. 지극 정성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조여정은 “스킨십도 자연스럽다. 밤샘 촬영한 적이 있는데 피곤하다고 하면 한 명씩 마사지를 다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동생이지만 남자로 보이냐”고 물었고 조여정은 “남자로 보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온주완은 ‘쿵’하면 ‘짝’해주는 남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심상치 않네”,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스캔들 예약?”, “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라디오스타 조여정 온주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세월호 무능 대응 비판에도 40~50%대 유지…대체 왜?

    박근혜 지지율, 세월호 무능 대응 비판에도 40~50%대 유지…대체 왜?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여러 여론조사에서 50% 아래로 급락하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포커스컴퍼니’와 함께 지난 2일과 4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9%였다. 이번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잘 대처했다“는 응답은 26.5%에 불과한 반면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답은 61.1%에 이르러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2.7%였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5월 1일 제외)까지 전국 유권자 2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6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2.2%p, 응답률 8.5%)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2.9%를 기록, 세월호 참사 이후 2주만에 11.8%p나 하락했다. 같은 조사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도 동반급락했다. 새누리당은 전주보다 5.2%p 하락한 43.5%, 새정치연합도 전주보다 4,2%p 하락한 23.9%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여전히 19.6%p나 됐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0%, 정의당이 1.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전주 18.2%에서 28.1%로 9.9%p 급증했다. 앞서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로 2주 전보다 11%포인트 떨어진 바 있다. 한국갤럽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9%였다. 또 내일신문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8.8%였다.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된 내일신문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상대로 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4곳에서 각 600명씩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선 ‘잘한다’는 의견이 56.4%, ‘잘못한다’는 의견이 39.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당시 각각 64.1%, 30.8%에 비해선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리얼미터 측은 “세월호 구조성과 미흡, 비공개 사과 논란, 조문 할머니 연출 논란 등으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정부가 강하게 비판받는 것에 비해 꽤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여론조사서 잇단 급락…리얼미터도 2주 연속 하락

    박근혜 지지율, 여론조사서 잇단 급락…리얼미터도 2주 연속 하락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여러 여론조사에서 50% 아래로 급락하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포커스컴퍼니’와 함께 지난 2일과 4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9%였다. 이번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잘 대처했다“는 응답은 26.5%에 불과한 반면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답은 61.1%에 이르러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2.7%였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5월 1일 제외)까지 전국 유권자 2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6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2.2%p, 응답률 8.5%)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2.9%를 기록, 세월호 참사 이후 2주만에 11.8%p나 하락했다. 앞서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로 2주 전보다 11%포인트 떨어진 바 있다. 한국갤럽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9%였다. 또 내일신문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8.8%였다.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된 내일신문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상대로 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4곳에서 각 600명씩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선 ‘잘한다’는 의견이 56.4%, ‘잘못한다’는 의견이 39.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당시 각각 64.1%, 30.8%에 비해선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여정 “원빈보다 송승헌, 송승헌보다 온주완이 낫다는데...”

    ‘라디오스타’ 조여정 “원빈보다 송승헌, 송승헌보다 온주완이 낫다는데...”

    ‘라디오스타’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송승헌과 온주완 중 이상형으로 온주완을 꼽았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송승헌은 “온주완은 여자를 대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여배우들에게 살갑게 잘한다”고 말했다. 조여정도 “(온주완은)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잘한다. 밤샘 촬영할 때 피곤하다고 하면 배우들을 안마 해주기도 한다”고 거들었다. 윤종신이 “(온주완이)동생이지만 남자로 보이느냐”라고 묻자 조여정은 “남자로 보인다. 쿵짝이 잘 맞는다”고 한걸음 더 나갔다. 송승헌은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여정은 원빈과 송승헌 중에서 누가 낫냐는 질문에 송승헌이 낫다고 대답했지만 송승헌과 온주완 중에서는 온주완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원빈은 우리 외삼촌과 닮아서 괜히 외삼촌이 생각나 송승헌을 골랐다”면서 “남자로는 송승헌보다 온주완인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0% 잇따라 무너져 “세월호 참사 영향”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0% 잇따라 무너져 “세월호 참사 영향”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0%대 무너져 “세월호 참사 영향”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여러 여론조사에서 50% 아래로 급락하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포커스컴퍼니’와 함께 지난 2일과 4일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9%였다. 이번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잘 대처했다“는 응답은 26.5%에 불과한 반면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답은 61.1%에 이르러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2.7%였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5월 1일 제외)까지 전국 유권자 20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6일 발표한 주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2.2%p, 응답률 8.5%)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52.9%를 기록, 세월호 참사 이후 2주만에 11.8%p나 하락했다. 앞서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로 2주 전보다 11%포인트 떨어진 바 있다. 한국갤럽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9%였다. 또 내일신문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8.8%였다.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된 내일신문 조사는 전국 19살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상대로 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4곳에서 각 600명씩 2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근혜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에선 ‘잘한다’는 의견이 56.4%, ‘잘못한다’는 의견이 39.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당시 각각 64.1%, 30.8%에 비해선 지지율이 떨어진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8.8%…잘못하고 있다 47.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8.8%…잘못하고 있다 47.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8.8%…잘못하고 있다 47.4%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DB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평가와 관련해 ‘잘한다’는 대답은 48.8%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이 기관이 실시한 전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1.8%에서 13.0%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p 오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40%대로 떨어진 경우는 취임 초인 지난해 초 인사파동이 이어질 당시에 이어 1년여만이다. 당시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4.8%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인사파동이 이어지던 4월 첫째 주에 45%로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월 4째주와 4월 첫째주 지지율은 41%로 최저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지지율 13%P 뚝… 48.8%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DB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 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평가와 관련해 ‘잘한다’는 대답은 48.8%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이 기관이 실시한 지난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1.8%에서 13.0% 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 포인트 올랐다.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취임 초 인사 파동 당시에 이어 1년여 만이다.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총리의 사의 표명에 대해서도 ‘책임회피’라는 응답이 71.2%였다. 지방선거에 대한 정당별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범야권 후보 지지가 36.7%, 새누리당 후보 지지는 31.6%였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윤창중 사태 때로 회귀…얼마나 하락했나 보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윤창중 사태 때로 회귀…얼마나 하락했나 보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윤창중 사태 때로 회귀…얼마나 하락했나 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DB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평가와 관련해 ‘잘한다’는 대답은 48.8%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이 기관이 실시한 전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1.8%에서 13.0%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p 오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40%대로 떨어진 경우는 취임 초인 지난해 초 인사파동이 이어질 당시에 이어 1년여만이다. 당시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4.8%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인사파동이 이어지던 4월 첫째 주에 45%로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월 4째주와 4월 첫째주 지지율은 41%로 최저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충격파가 금방 전달됐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세월호 사태가 직격탄 된 듯. 앞으로가 더 문제인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정말 불안한 시기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1.8%→48.8%…윤창중 사태 때로 회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1.8%→48.8%…윤창중 사태 때로 회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1.8%→48.8%…윤창중 사태 때로 회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DB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평가와 관련해 ‘잘한다’는 대답은 48.8%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이 기관이 실시한 전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1.8%에서 13.0%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p 오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40%대로 떨어진 경우는 취임 초인 지난해 초 인사파동이 이어질 당시에 이어 1년여만이다. 당시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4.8%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인사파동이 이어지던 4월 첫째 주에 45%로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월 4째주와 4월 첫째주 지지율은 41%로 최저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정말 많이 내려왔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세월호 사태가 직격탄 된 듯”,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1.8%→48.8%…취임 초 인사파동 시기 수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1.8%→48.8%…취임 초 인사파동 시기 수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1.8%→48.8%…취임 초 인사파동 시기 수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DB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평가와 관련해 ‘잘한다’는 대답은 48.8%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이 기관이 실시한 전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1.8%에서 13.0%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p 오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40%대로 떨어진 경우는 취임 초인 지난해 초 인사파동이 이어질 당시에 이어 1년여만이다. 당시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4.8%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인사파동이 이어지던 4월 첫째 주에 45%로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월 4째주와 4월 첫째주 지지율은 41%로 최저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급락…“잘못하고 있다” 47.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급락…“잘못하고 있다” 47.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대 급락…“잘못하고 있다” 47.4%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DB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평가와 관련해 ‘잘한다’는 대답은 48.8%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이 기관이 실시한 전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1.8%에서 13.0%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p 오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40%대로 떨어진 경우는 취임 초인 지난해 초 인사파동이 이어질 당시에 이어 1년여만이다. 당시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비교적 높은 54.8%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인사파동이 이어지던 4월 첫째 주에 45%로 급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3월 4째주와 4월 첫째주 지지율은 41%로 최저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왜… 선원들과 국민들의 옳음은 다를까

    왜… 선원들과 국민들의 옳음은 다를까

    바른 마음/조너선 하이트 지음/왕수민 옮김/웅진지식하우스/ 692쪽/ 2만 9000원 “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배가 어느 교통수단보다 안전하다.”(2010년 방송사 인터뷰) “물에 뛰어들면 위험할 것 같아 자리를 지키라고 했다.”“내가 직접 운항했다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후)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수백명의 승객을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한 이준석선장이 늘어놓은 핑계와 변명은 슬픔에 빠진 국민을 더욱 분노케 했다. 그는 선장으로서 기본적인 의무는 물론이고, 인간으로서 도덕적 의무마저 저버렸다. 선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승객들을 대피시키기는커녕 자기부터 살겠다고 구명보트에 먼저 몸을 실었다. 우리 모두의 도덕적 잣대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행동을 저지르고, 자기 합리화에 급급한 궤변을 늘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덕심리학자인 조너선 하이트가 쓴 ‘바른 마음’(원제 The Righteous Mind)을 보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갈 만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의 교수인 저자는 2008년 테드(TED) 강연에서 ‘진보와 보수의 도덕적 뿌리’라는 강의로 주목받았다. TED 강의 내용을 더 확장하고 도덕의 감정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해 2012년 출간한 책은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동안 윤리와 정의를 다룬 책들이 도덕적 딜레마의 상황에 대해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파고들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세상에는 다양한 정치적 성향과 종교적 믿음, 사회적 가치들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고른다. 하이트는 이런 즉각적 판단이 가능한 것은 저마다 도덕, 즉 ‘바른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봤다. 그는 “우리가 흔히 개인의 윤리적 문제 혹은 착한 성격으로 좁게 이해하던 도덕이 실제로는 인간의 판단과 집단적 행동을 결정하는 매우 강력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이 시대의 모든 중요한 문제들은 모두 옳음과 옳음의 싸움”이라고 단언한다. 책 제목을 ‘도덕적인 마음’이 아니라 ‘바른 마음’이라고 붙인 것에 대해서 그는 “인간 본성은 본래 도덕적이기도 하지만, 도덕적인 체하면서 주관적으로 옳다는 신념하에 비판과 판단도 잘한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한다. 하이트에 따르면 도덕이라고 부르는 내면의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도덕적 판단을 내릴 때 직관이 먼저 작용한다. 직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한 뒤에 추론능력을 동원해 자신의 판단에 대한 논변을 찾아낸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이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고 변명을 일삼는 행위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저자는 지난 500만년 동안 인간의 뇌는 3배나 커졌지만 진실을 밝히거나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그것을 사용해 온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고 그 증거를 찾는데 뇌의 힘을 동원한 것은 아닌가 묻는다. 저자는 이런 도덕의 모습을 ‘직관이 먼저이고, 전략적 추론은 그다음’이라는 원칙으로 정리한다. 또 도덕이란 올바르게 살기 위한 지침이라기보다는 주변의 평판을 살피고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즉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 같은 행위라고 정의한다. 하이트는 도덕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살지 않기의 차원을 뛰어넘는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도덕은 다양한 인간의 가치, 신념, 판단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순히 피해와 공평성 차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하이트가 정립한 도덕의 또 다른 원칙은 도덕이 사람들을 뭉치게도 하고 눈멀게도 한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군집 스위치’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이 작동하는 순간 마치 벌처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이는 사람들을 눈멀게도 하지만, 단단하게 뭉치게도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후자의 경우는 이번 세월호 참사에 모든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미안해하고, 분개하며 유가족과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데에서 그 사례를 찾을 수 있겠다. 수천 년을 지배해 온 도덕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하이트의 도덕에 대한 재해석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에 의미 있는 메시지들을 던진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오바마 “푸틴 대통령 물에 빠지면 구하겠느냐” 질문에 대답이…

    오바마 “푸틴 대통령 물에 빠지면 구하겠느냐” 질문에 대답이…

    오바마 “푸틴 대통령 물에 빠지면 구하겠느냐” 질문에 대답이…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다.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 외신 기자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물에 빠지면 구해줄 것이냐”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개입으로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푸틴 대통령이 위기에 빠졌을 경우 선의를 베풀 것인 지에 대한 다소 짖굳은 질문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푸틴을 당연히 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그 누구라도 물에 빠지면 나는 그를 구할 것”이라면서 “나는 하와이에서 자라서 수영을 잘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한국이 진짜 ‘미개한’ 이유/박상숙 산업부 차장

    [데스크 시각] 한국이 진짜 ‘미개한’ 이유/박상숙 산업부 차장

    외국에 잠깐 발을 디뎠던 사람들이 되레 그 나라를 다 아는 것처럼 떠드는 법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대학 도시에서 짧게 연수 생활을 했던 기자도 그동안 지인들에게 사골국처럼 우려먹었던 그곳 얘기를 꺼내려 한다. 아들이 다니던 현지 초등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등굣길 스쿨버스를 아들과 함께 기다리던 여자가 할머니냐고 묻고는 “버스가 다가설 때 할머니가 아이의 등을 떠밀었다. 갑자기 차도로 내려온 아이 때문에 운전기사가 기겁했다”는 것이다. 순간 터지려는 웃음을 꾹 참았다. 동서양 문화차이가 빚어내는 촌극은 끝이 없구나 하며. 요즘은 나아졌다지만 예전엔 정차 장소에 버스가 서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무정차 통과도 비일비재했다. 팍팍한 한국적 환경에 단련되다 보니 버스가 올 때 차도로 내려가 준비 자세를 취하는 건 기본이요, 행여 버스가 지나칠세라 쫓아갈 태세까지 갖추는 건 당연했다. 미국의 한적한 시골 동네에 와서도 못처럼 굳게 박힌 습관을 버리지 못해 현지인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스쿨버스의 속도는 20㎞ 남짓. 몇 미터 앞에서 누가 지나간다 해도 큰 사고가 날 리 만무다. 학교 관계자는 심각했다. “버스는 늘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멈춘다. 절대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서 기다려 달라.” 세월호 참사를 접하고 보니 사소한 위험도 놓치지 않는 그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원칙과 매뉴얼을 목숨처럼 여기고 여기서 조금이라도 어긋난다 싶으면 발 빠르게 대처한다. 운전기사의 즉각적인 신고 정신과 학교 관계자의 주의 환기에서 모든 일을 ‘에프엠(Field Manual·야전교범)’대로 처리하는 ‘개화된’ 국민성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원칙, 매뉴얼이 다 있다. 문제는 늘 말뿐이라는 것. 때문에 숱한 인재를 겪고도 아직도 외양간을 고치지 못했다. 평소의 사소한 변화나 작은 징후에 대한 무신경은 번번이 대형참사로 이어졌다. G20 선진국 운운하면서도 어렵지도 않은 매뉴얼 하나 지키지 못해 어린 생명을 한꺼번에 잃었다는 점에서 국민적 분노와 무력감은 더욱 크다. 돌이켜보니 ‘원칙 망각증’과 ‘안전 불감증’은 일상적인 학교현장에도 만연했다. 아이를 전학시키던 날, 학교 운동장 한편에 유리, 목재 등 방학 기간 쓰고 남은 공사 자재가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보고 기가 막혔다. 한번은 교실 건물 출입구에 어른 키만 하게 두 단으로 쌓은 벽돌 더미를 뚫고 아이들이 하교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 인명피해가 없더라도 미국 같으면 한동안 지역사회가 들끓고도 남을 일이다. 사소한 것을 잘해야 중요한 일도 잘한다.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할 때 사소한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살피라는 말도 있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최근 유명 정치인의 2세가 꼬집은 대로 한국은 ‘미개하다’. 그러나 철부지의 야유는 국민 정서가 아니라 원칙과 상식을 늘 ‘대범하게’ 무시해 대형참사를 반복하는 정부 관료, 정치인에게 향해야 마땅하다. 유가족의 눈물이 홍수를 이룰 때 라면을 먹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라톤을 뛰고 폭탄주를 돌렸으니 미개하다 할 만하지 않은가. 하긴 수준 이하의 사람들을 뽑아 혈세를 낭비하니 국민이 미개하다는 소리를 듣는 게 싼지도 모르겠다. alex@seoul.co.kr
  • 수시, 반영교과·비율·등급 점수 등 따져보자

    수시, 반영교과·비율·등급 점수 등 따져보자

    인문계 고3인 A 학생은 과목 간 성적 편차가 크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보면 국어와 영어는 2등급이지만, 사회 과목은 4~5등급, 수학은 6등급이다. 급우인 B 학생은 국어, 영어, 사회, 수학 모두 2~3등급 범주 안에 있다. 주변에서는 B 학생이 A 학생보다 공부를 더 잘한다고 여겼지만, 대학에 갈 때 B 학생이 유리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대학별로 학생부 평가 방식이 다르고, 반영 과목이 다르고, 학년별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1일 “아직도 전 학년 평균등급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있지만, 대학별 학생부 평가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수시 지원 전 반드시 대학별 학생부 산출법에 따라 환산 점수를 뽑아 본 뒤 유불리를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별 환산점수를 산출할 때 기준이 되는 요소는 무엇일까. 우선 반영 교과다. 일반적으로 수시에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본다. 교과를 과목과 혼동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외국어 교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와 관련된 과목을 통틀어 말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영어 교과를 반영한다고 하는 것은 영어Ⅰ, 영어Ⅱ와 같은 영어 과목에 한해서만 성적을 반영한다는 얘기다. 대학별 또는 같은 대학 안에서도 전형에 따라 반영 교과를 다양하게 적용해 학생부 성적을 계산한다. 또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 과목은 경쟁 수험생들에게도 자신이 있는 과목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 과목을 모두 반영할 때보다 일부 교과를 반영할 때, 반영 교과 중에서도 일부 과목만 반영할 때 전체 평균 성적은 높아지고 학생 간 성적 편차가 줄어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학생에게 과목을 선택할 재량을 주는 학교도 많다. 이화여대 일반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좋은 성적순으로 30단위를 고르게 한다. 이 학교 지역우수인재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전 단위를 반영하니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성균관대 논술우수자 전형은 전 과목 중 우수 10개 과목만 평가에 반영한다. 두 번째는 학년별 반영 비율이다. 평균등급으로 지원을 가늠하기 어려운 이유 가운데 하나가 학년별 반영비율을 다르게 하는 대학들이 있기 때문이다. 건국대와 연세대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율로 성적을 반영한다.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숭실대 등은 학년별 비율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성적이 향상됐다면 1학년 성적보다 2, 3학년 성적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의 전형이 유리할 수 있다. 1학년 또는 2학년의 특정 시기에 유독 성적이 안 좋을 수도 있다. 시기를 배제하는 전형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 수가 크게 줄어든다. 그럴 때에는 과거 입학사정관 전형과 같은 다른 전형에 도전할 수 있다. 수험생 대부분이 1~3학년 성적이 꾸준한 데 비해 특정 시기에 성적이 안 좋았다면 그만큼 다른 활동을 했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스토리’가 탄탄한 수험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등급 구분 점수다. 학생부 성적을 산출할 때 대학별 등급 간 점수를 다르게 부여하는 일이 있다. 석차등급을 활용하는 대학이라면, 일정 등급까지 상위 등급과 점수 차이를 크게 두지 않거나 일정수준 이하 학생을 걸러내기 위해 등급점수를 크게 적용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연세대 학생부 등급별 배점을 보면, 1등급(20점)-2등급(19.8점)-3등급(19.6점)-4등급(19.4점)-5등급(19.2점)-6등급(19.0점)으로 6등급까지는 등급을 한 단계 낮출 때마다 0.2점씩 배점이 줄어든다. 이어 7등급(18.0)-8등급(16.0점)-9등급(12.0점) 식으로 배점이 급격하게 축소된다. 네 번째는 대학마다 다른 활용지표다. 대학 대부분이 석차등급을 활용한 성적을 반영하지만 고려대와 연세대 일부 전형 등에서는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활용한 표준점수를 통해서도 수험생을 선발한다. 고교별 성적 편차를 함께 반영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특수목적고생들이 석차등급을 반영하는 것보다 불리하지 않게 된다. 한국외대 역시 등급환산점수와 더불어 원점수 환산점수를 산출, 두 가지 중 유리한 성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평균이 41.9점, 표준편차가 25.9인 과목에서 C 학생은 93점, D 학생은 98점을 받았다면 C 학생의 표준점수는 69.73점, D 학생의 표준점수는 71.66점이다. 표준점수를 활용하면, 시험 난이도와 응시군이 제각각인 고교별 격차를 조절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는 직접 표준점수를 산출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진학사 등 입시업체 홈페이지를 활용해도 좋다. 자신의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대학별 점수를 환산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대한 유불리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