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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수도권 하늘 철통 방어 태세…北 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

    軍, 수도권 하늘 철통 방어 태세…北 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

    육군이 13일 서울과 경기 일부 등에서 적의 소형 무인기 침투에 대비한 통합방공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이 최근 오물풍선을 통한 우리 영공 침범을 여러 차례 감행한 데 이어 무인기 침투 도발 시도 가능성에 따른 대비태세 강화 차원이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도군단 주관하에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육군의 항공전력이 적의 무인기 침투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적 무인기 추락 시 잔해를 수거하는 절차에 숙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리 군이 보유한 무인기 1대가 가상의 북한 무인기 역할을 하고, 이를 격추하기 위한 헬기 1대가 실기동했다. 실전에 가깝게 훈련을 진행한 만큼 육군이 사전 공지를 통해 “시민 불편이 예상되고 오인 신고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일시적인 소강상태에 돌입했지만 북한의 대남 도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실시돼 주목된다. 지난 9일 북한군 수십여명이 육상으로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으로 퇴각한 사건이 발생했고, 일각에선 북한이 무인기를 이용해 수도권 영공 침범 혹은 또 다른 형태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북한 무인기는 2022년 12월 MDL을 넘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영공을 침범한 전력이 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우리가 방송을 재개한 대북 확성기가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드론 또는 무인기를 동원해 확성기를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죽음의 천사’,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 공군 제1특수작전비행단 소속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가 전날 한반도에 전개해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한미 특수전 훈련에 참여한다. 길이 29.3m의 중무장 항공기인 고스트라이더는 30㎜ 기관포와 105㎜ 곡사포 등으로 무장해 사실상 폭격기로 분류된다. 주한미군사령부가 고스트라이더의 한반도 전개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대북 경고 수위를 한 단계 높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박정희 정권 ‘새마을운동’ 홍보하던 70년대 연극, 이렇게 재밌기 있나요?

    박정희 정권 ‘새마을운동’ 홍보하던 70년대 연극, 이렇게 재밌기 있나요?

    시대가 어느 땐데 이 집안이 대체 어떤 집안이길래 남편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뻐기나 싶다. 잘난 것은 집안 족보 하나뿐이면서 하는 행태가 요즘 같았으면 바로 이혼각이요, 당장 커뮤니티에 사연이 올라 천하의 몹쓸 놈이 됐겠지만 인터넷이 없었으니 시대를 정말 잘 타고났다고 해야 하나. 과거에 잘나 대체 뭐하냐는 팩트폭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마라” 되레 소리치는 못난 남편을 욕하는 재미가 요즘의 막장 드라마 못지않다. 국립극단이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선보이는 ‘활화산’이 남다른 재미로 요즘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연극계의 거장 차범석(1924~2006) 작가가 집필한 ‘활화산’은 1970년대 정부가 새마을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시행한 연극 지원 정책에 따라 탄생한 일명 ‘새마을연극’. 목적이 뻔하고 작가가 남긴 64편의 희곡 중 그리 주목받은 것도 아니었지만 오늘날의 유머 감각을 더하니 재미난 요즘 연극이 됐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가가 나이 오십에 쓴 ‘활화산’은 1960년대 말 경상북도 벽촌의 한 마을에서 13대째 이어 내려온 이씨 문중의 종가지만 관혼상제의 허례허식과 아들의 잦은 선거 출마와 당선 실패로 인해 쇠잔해 가는 가문을 배경으로 당시의 격변하는 농촌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급격한 경제 개발 계획이 추진되던 격변기의 한 농촌 마을의 풍경을 담아내 이데올로기의 선전 도구로 창작된 예술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없는 살림에 꿔서라도 제사는 꼭 지내야 하고, 찢어지게 가난해도 손님 대접은 융숭하게 해야 하는 이씨 집안은 드라마에 등장하면 욕먹기 딱 좋은, 요즘 말로 ‘노답’(답이 없다)이지만 이 집안에 그래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바로 며느리 정숙이다. 빚더미에 시달리는데 제사가 웬 말이냐 당당하게 따지는 솜씨가 요즘 봐도 보통내기가 아닌지라 그 시절에 미래를 내다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라게 된다. 이룬 것 없이 이룰 것 같은 자신감만으로 무모한 대개의 남성이 그렇듯 남편 상석은 뭐 하나 해놓은 것 없이 차츰차츰 집안만 말아먹는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정숙은 집안을 개혁하기로 결심하고 돼지를 키워 이씨 집안을 일으켜 세운다. 야무진 정숙의 활약 덕분에 마을까지 융성해지고 근면성실한 농민들에 의해 “잘살아 보세”란 가사처럼 잘살게 되는 과정이 그려진다.시대적 제약의 한계상 큰 위기 없이 “우리는 가난을 몰아내야 합니다”란 대사 그대로 새마을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대목은 어쩔 수 없이 이 작품이 새마을연극임을 일깨운다. 그러나 여자 주인공의 서사를 내세우고 태생적 한계를 지닌 원작을 영리한 연출을 통해 연극적 재미를 살리면서 동시대 작품으로서 생명력을 얻게 했다. 이야기가 품고 있는 메시지는 여러 제약에도 어떻게든 작품으로서 가치를 갖게 하려 했던 작가의 고뇌가 담긴 듯하다. 사실주의 연극의 대가가 쓴 작품답게 박물관 유물처럼 그 시대 풍경을 그 시대 언어로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는 점은 이 작품이 지닌 또 다른 가치이기도 하다. 가부장적 질서가 강했던 사회에서 ‘부녀회장’을 비롯한 농촌 여성들의 사회경제적 활동 범위가 넓어진 현실, 그러면서 일어났던 시대적 변화, 새마을운동의 성공에도 결국 더 벌어진 도농격차 등 교과서에서만 배우면 재미없게 다가올 내용들을 연극을 통해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작품 외적으로도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 말라위 대통령 “부통령 등 10명 탄 추락 군용기, 생존자 없어”

    말라위 대통령 “부통령 등 10명 탄 추락 군용기, 생존자 없어”

    아프리카 말라위의 사울로스 칠리마(51) 부통령 등 일행 10명이 군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라자루스 차퀘라 말라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차퀘라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칠리마 부통령 등이 탄 군용기 추락 사고에서 생존자가 없었다”며 “끔찍한 비극으로 끝나 깊은 슬픔과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9시 17분쯤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칠리마 부통령을 포함해 총 10명을 태우고 이륙한 군용기가 45분 후 북쪽으로 약 370㎞ 떨어진 음주주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실종됐다. 이들은 랄프 카삼바라 전 말라위 법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당시 군용기는 악천후로 인한 시계 악화로 착륙하지 못했으며 조종사는 회항 지시를 받았지만 몇 분 만에 관제탑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교신도 끊어졌다. 말라위 중앙정부와 지방 기관, 군경은 수색·구조 작업에 착수해 하루 뒤 시신과 군용기 잔해를 발견했다. 사고로 숨진 칠리마 부통령은 내년 말라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던 인물이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기도 했다.
  • ‘쾅’ 에어쇼 중 전투기 2대 충돌…조종사 1명 사망 [포착](영상)

    ‘쾅’ 에어쇼 중 전투기 2대 충돌…조종사 1명 사망 [포착](영상)

    포르투갈에서 열린 에어쇼 도중 전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RTP 등 포르투갈 현지 매체의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베자 에어쇼에서 6대의 항공기가 참가한 공중행사 도중 항공기 2대가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조종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각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씩 탑승해 있었으며 사망한 조종사는 스페인 국적, 부상한 조종사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알려졌다. 다만 부상자는 경상 수준으로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현장 영상은 여러 대의 전투기가 대형에 맞춰 하늘을 비행하는 과정에서 한 전투기가 다른 전투기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투기 한 대는 추락해 공군 기지 밖으로 떨어졌고, 또 다른 한 대는 행사가 열리던 공군 기지 안에 착륙했다. 포르투갈 공군(PAF)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베리아 순찰대 야크스타스 곡예비행단이 진행했다. 비행단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조종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남부 유럽에서 가장 큰 곡예비행단인 것으로 전해졌다.충돌한 비행기는 과거 소련이 설계한 곡예 비행 훈련 전투기 야코블레프 야크-52(Yakovlev Yak-52)다. 포르투갈 국장장관은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정확한 충돌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포르투갈 대통령도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한 시간이 고통의 순간으로 바뀌었다”며 숨진 조종사를 향한 애도를 표했다. 포르투갈 공군은 이날 포르투갈 최대 항공 축제인 베자 에어쇼를 중단했다.한편 현란한 묘기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하는 에어쇼에서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2006년 5월 5일 수원 공군비행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에어쇼 도중 기체 고장으로 비행기가 추락하기 시작했고, 비행기가 어린이를 포함해 1300여명이 운집한 관람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베테랑 조종사였던 김도현 중령은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 탈출을 포기하고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거머쥐었다. 그 덕분에 기체는 행사장을 멀리 벗어난 곳까지 날아가 추락했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김 중령은 산화했다.지난해 9월 헝가리의 한 에어쇼에서는 비행기가 현란한 곡예 비행을 선보이던 중 갑자기 균형을 잃으며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비행기는 충돌과 동시에 화염에 휩싸였고, 놀란 관중들이 앞다퉈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와 함께 타고 있던 승객 등 2명이 숨졌고, 비행기 잔해가 덮치면서 추락지점 근처에 있는 관중 4명도 부상했다.
  • 하이마스에 결국 뚫린 러 본토…미국산 무기 사용, 전황 뒤집기에는 어려운 이유 [핫이슈]

    하이마스에 결국 뚫린 러 본토…미국산 무기 사용, 전황 뒤집기에는 어려운 이유 [핫이슈]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서시아 본토 목표물을 향해 처음으로 미국산 정밀 유도 로켓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이하 하이마스)를 발사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의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와 군사블로거들은 전날 저녁 우크라이나군이 하이마스를 동원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했다고 밝혔다.러시아 종군기자이자 군사 블로거인 에브게니 포두브니는 텔레그램에 “M142 하이마스 MLRS 포탄 파편”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로켓 잔해물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러시아군 방공부대가 벨고로드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 10여 발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이번 전쟁의 격전지로 꼽히는 하르키우주(州)와 인접한 러시아 영토에 한해 미국제 무기로 목표물을 공격해도 좋다고 허가했다.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 서방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경우, 이번 전쟁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확전할 수 있다고 판단해 ‘러시아 본토 직접 타격’ 승인을 거부해왔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러시아군이 빠르게 우크라이나 북동부 지역을 점령하기 시작했고, 이미 무기 및 병사 부족에 시달려 온 우크라이나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채 하르키우주 마을 수십 곳을 빼앗겼다. 우크라이나의 전황이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불리해지자, 결국 미국은 자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국경 북쪽의 일부 지역에서만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국산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하이마스만 동원할 수 있다. 러시아 측의 이번 주장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이마스 제한적 사용? “이미 너무 늦었다” 격용 드론에 이어 이번 전쟁의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된 하이마스는 2005년 6월부터 미 육군에 배치된 MLRS(대구경 다연장 로켓포)를 소형 및 경량화한 다연장 로켓포다. 로켓 여러 발을 한꺼번에 발사할 수 있는데다 기동성도 갖춰 전쟁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아왔다.그러나 하이마스 운용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러시아 본토 타격 허가는 지나치게 제한적인데다 이미 너무 늦었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1일 보도에서 “미 정부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제한적 무기로 러시아 본토에 대한 제한적 타격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지만, 너무 부족하고 너무 늦었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의 가혹한 공격을 헤쳐나온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이 ‘17일간’의 기다림은 전장 상황 변화를 족족 따라잡지 못하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의 목숨을 희생시켜 온 백악관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워싱턴포스트가 언급한 ‘17일’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국산 무기를 일부 사용해도 된다고 허가하는데 걸린 시간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전황이 심각하게 불리해진 지난달 13일 미국에 미국산 무기의 러시아 본토 공격 제한을 풀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미국 정부는 17일이 지난 같은 달 30일이 되어서야 이를 허가했다.미국 정부의 ‘제한적 허가’가 논의되는 동안, 러시아 본토에서 불과 수십 ㎞ 떨어진 하르키우는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쏟아부은 활공폭탄과 미사일에 쑥대밭이 됐다. 러시아군은 전투도 없이 ‘무혈입성’해 일부 우크라이나 마을을 점령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백악관 당국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완화한다는 결정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어느 수준이 적절할 지에 대한 ‘사전 점검’을 원했고, 이 과정에서 2주가 추가로 소요됐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하르키우를 위협 중인 러시아군 비행장이나 미사일 발사대 대부분이 하이마스의 사거리 바깥에 있는 탓에, 이번 미국 당국의 결정이 사실상 전황을 뒤집는데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2일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미국이 하이마스의 러시아 본토 공격 제한을 풀어준 데 감사하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대응할 체계도 없고 (서방무기 사용) 허락도 받지 못해 반격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여러 자국 내 비행장을 공격에 쓰고 있다”고 우려했다.
  • 북 ‘2차 오물풍선’ 대량 살포 … 밤새 전국 500여건 신고

    북 ‘2차 오물풍선’ 대량 살포 … 밤새 전국 500여건 신고

    북한이 주말 저녁 살포한 대남 2차 오물 풍선과 관련해 경기 고양·파주·부천·안양 등과 인천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지에서 밤사이 신고가 이어졌다. 북한은 지난달 28∼29일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가 든 풍선 260여개를 남쪽으로 살포한 데 이어 전날 저녁 8시부터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2일 경기도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의 도서관에 오물 풍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풍선에는 쓰레기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9시10분에는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의 골프연습장에서도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북한의 대남풍선 관련 경찰 신고는 48건으로 파악됐다. 이 중 떨어진 대남풍선의 잔해와 쓰레기가 발견된 사례는 총 8건으로 고양 4건, 파주 3건, 양주 1건이다. 또 1일 야간에 파주시 목동동, 부천시 소사본동, 고양시 대화동, 안양시 박달동에서도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현장 확인 후 군부대에 인계했다. 이 밖에도 행정기관이 발송한 재난문자와 관련한 문의도 119에 다수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에서 오물 풍선 관련 119 신고가 10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4시 17분쯤 미추홀구 용현동 도로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달린 풍선이 발견됐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22분쯤 계양구 길가에는 풍선이 터진 채로 쓰레기 잔해들이 바닥이 흩어져 있었다. 비슷한 시각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지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에는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강원 홍천·원주와 경북 예천·안동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까지 약 600개의 오물 풍선이 서울·경기 지역 등에서 식별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신고 접수 즉시 출동해 현장 보존 등 초동 조치를,군은 풍선이나 그 잔해를 수거해 관련 기관에서 정밀 분석을 하고 있다. 북한이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함에 따라 경기도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전일 오후 9시 1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다시 부양.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오물 풍선 발견 시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 일본, 초고농도 방사선 뿜는 ‘핵쓰레기’ 꺼낸다…“무려 880톤 쌓여있어” [포착]

    일본, 초고농도 방사선 뿜는 ‘핵쓰레기’ 꺼낸다…“무려 880톤 쌓여있어” [포착]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고농도의 방사선을 내뿜는 핵연료 잔해인 데브리의 반출 작업을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일본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서는 핵연료 잔해(데브리) 90% 이상이 압력용기 아래로 녹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에 남아있는 핵연료 잔해는 총 880t으로 추정된다. 원전 폐로를 위해서는 오염수의 원인이 되는 핵연료 잔해를 모두 제거해야 하지만, 방사선 농도가 매우 높은 핵연료 잔해를 제거하는데 사용할 원격 로봇 팔이 기대만큼 정밀하게 작동하지 못해 제거 작업이 지연돼 왔다.핵연료 잔해를 하루 빨리 제거하지 않을 경우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작업도 큰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도쿄전력은 핵연료 잔해 제거 작업에 이용하려 했던 로봇 팔 대신 길이 24m 가량의 낚싯대 형태 장비를 사용하기로 했다, 해당 장비를 격납용기 안에 넣은 뒤 줄을 3~4m 아래로 늘어뜨린 후. 손톱 모양의 도구로 미량의 핵연료 잔해를 반출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해당 작업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핵연료 잔해의 양은 고작 3g 이하에 불과하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 남아있는 핵연료 잔해가 총 880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전된다.닛케이신문은 “이르면 7월에 후쿠시마 제1원전에 장비가 설치될 것 예정이다. 작업 개시부터 핵연료 잔해 시험 반출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될 것”이라면서 “1인당 작업 시간을 단축해 작업자에 미칠 방사선 영향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핵연료 잔해는 방사선량이 매우 높아서 사람이 접근할 수 없다”면서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 방사선의 외부 누출 가능성을 고려하면 한 번에 많은 핵연료 잔해를 반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도쿄전력은 3g 미만의 핵연료 잔해를 반출한 뒤 성분을 분석하고, 더 많은 양을 추출할 방법을 검토할 계획이다. 원자력공학을 연구하는 오카모토 고지 도쿄대 교수는 “이번 시험 반출은 원전 폐기를 향한 첫 걸음”이라면서 “핵연료 잔해 성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녹아서 굳었는지 등을 전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연료 잔해를 한꺼번에 다량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핵연료 제거까지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는 결국 바다로 방출되는 오염수 양의 증가와 원전 폐로의 지연을 의미한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는 원전 폐기 시점을 2051년 정도로 예상하지만, 일본원자력학회에는 폐기에 10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절친’ 송윤아 “김희선, 늘 남자친구 있었다”…깜짝 폭로

    ‘절친’ 송윤아 “김희선, 늘 남자친구 있었다”…깜짝 폭로

    배우 송윤아가 ‘밥이나 한잔해’에 출격해 김희선과 절친 궁합을 뽐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이자 김희선의 동네인 서울 강남구에서 함께했다.제작진이 밥 친구로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등을 함께한 특급 조합이자 강남구 주민인 배우 차승원과 나영석 PD를 초대했다. 더보이즈의 진짜 팬으로 알려진 차승원은 예능을 통해 만난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의 인연으로 더보이즈 멤버들과도 돈독한 사이라고 했다. 차승원은 드라마 데뷔작인 ‘뉴욕스토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함께 예능을 통해 만난 차승원, 이수근, 이은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예능인상을 받은 나영석 PD를 향해 축하 세례가 쏟아진 가운데, 나영석 PD는 ‘축하는 하는데, 괜찮은 거니?’라고 보낸 차승원의 문자 내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이 깜짝 밥 친구로 배우 송윤아를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윤아와 이수근은 동창인 아들들의 인연으로 학부모 사이기도 하다고. 이어 송윤아는 김희선의 과거 플러팅 기술에 관해 묻자 “(김희선은) 플러팅 할 일이 없다, 늘 남자친구가 있었다”라며 “날 부른 걸 후회하게 해주겠다”라고 선언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 “태어나서 처음 봐”…이은지가 압구정서 만난 재벌 총수는

    “태어나서 처음 봐”…이은지가 압구정서 만난 재벌 총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내외의 모습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다. ‘밥이나 한잔해’는 배우 김희선, 개그맨 이수근·이은지,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친구나 지인이 사는 동네를 기습 방문해 ‘번개 모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이 이은지와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거닐며 동네 소개에 나섰다.두 사람은 마침 근처에서 식사 중이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내외를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정 회장은 “잘 촬영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은지는 “태어나서 재벌 처음 본다”며 “내가 아는 용진은 이용진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전국 뚫렸는데… ‘구멍’ 난 매뉴얼

    전국 뚫렸는데… ‘구멍’ 난 매뉴얼

    북한이 지난 28일 오후 9시부터 날려 보낸 ‘대남 오물 풍선’이 29일 전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풍선과 잔해가 발견된 지역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3~4m 크기의 흰색 풍선 안에는 분뇨를 비롯해 종잇조각, 쓰레기, 거름으로 추정되는 오물 등이 들어 있었다. 풍선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육안으로는 풍선 안에 무엇이 있는지 식별이 어려운 데다 타이머와 기폭장치 등이 달려 있는 경우도 있어 이를 접한 시민들은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다. 더욱이 재난문자에는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라는 표현만 있을 뿐 ‘열지 말아야 한다’ 등 가장 핵심적인 문구는 포함되지 않았다.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이 들어 있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오물 풍선 등 미확인 물체에 대비한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 교육이나 안내를 받은 시민도 찾아보기 어려워 매뉴얼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합동참모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오물 풍선은 이날 외교부 청사, 예비군 훈련장, 초등학교 앞 도로, 중학교 운동장 등 전국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날 낮 12시 42분쯤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인근에서 오물 풍선이 터지는 소리를 들은 조모(67)씨는 “점심 먹고 나오는 길에 ‘펑’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니 풍선이 터져 있었다”며 “혹시나 화학물질이나 몸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을까 봐 마스크를 바로 착용했다”고 했다. 남모(67)씨도 “터진 풍선 안에는 쓰레기와 배설물 등이 뒤섞여 있었다”며 “서울에도 저런 게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무서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중학교에서도 오전 11시 55분쯤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학교 내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백모(65)씨는 “11시 30분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풍선이 터졌고, 쓰레기가 잔뜩 널브러져 있었다”고 했다. 이 학교 학생인 지모(15)군은 “학교 운동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게 있어서 무서웠다”며 “‘혹시 안에 이상한 무기가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누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물 풍선은 종로구와 노원구 외에도 마포구, 영등포구 등 서울 곳곳에서 발견됐다. 접경 지역인 경기와 강원에서도 신고가 잇따랐다. 오후 2시쯤 경기도 소재의 한 예비군 훈련장을 비롯해 파주·동두천·평택 등에서 발견된 풍선 안에 거름 또는 전선으로 추정되는 물건 등이 들어 있었다. 강원에서도 오전 0시 12분 화천, 오전 1시 양구, 6시 13분 철원 2건 등 풍선 잔해 발견 신고가 들어왔다. 접경지에서 직선거리로 250㎞ 이상 떨어진 경북 영천에서도 오전 7시 40분쯤 풍선 잔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5시 30분쯤에는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한 논에서, 오전 5시 45분쯤에는 전북 무주군에서도 오물 풍선이 눈에 띄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오물 풍선 관련 112 신고는 모두 299건이 접수됐다.전국 곳곳에 날아든 오물 풍선에 시민들이 공포를 느꼈지만, 별도의 행동 요령 안내 등은 이뤄지지 않았다. 소방청은 오물 풍선 등 대남 전단은 대공 업무이기 때문에 국민행동요령 등을 사전 안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차원의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이 있긴 하지만, 대남 전단과 관련해선 최근 홍보나 교육은 진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재난문자에도 핵심적인 행동 요령인 ‘손을 대지 말고’ 신고하라는 내용이 빠져 있었고, 매뉴얼에 따른 행동 요령 및 사후 대응 안내도 없었다. 이에 화학 테러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오물 폭탄 등 미확인 물체에 대비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매뉴얼에 적시하고, 상황 발생 시 이를 시민들에게 제대로 안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송창영 광주대 방재안전학과 교수는 “풍선에 화학물질이라도 들어 있었다면 큰 피해가 발생했을 상황이었다”며 “재난 관리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는 “단순히 상황 발생 안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 요령과 대처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 北 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역대 최다’…정부서울청사 옥상에도 떨어져

    北 살포 ‘오물 풍선’ 260여개 ‘역대 최다’…정부서울청사 옥상에도 떨어져

    서해 NLL 이북에서 GDP 교란공격 시도도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전국에서 260개 넘게 발견됐다. 북한은 풍선 살포와 더불어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교란 공격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원도와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260여개의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 북한은 2016~2017년 연간 1000개 가량의 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합참은 이날 발견된 대남 풍선이 “하루 동안 날린 역대 최다 개수”라고 밝혔다. 정부청사를 비롯해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대남 오물 풍선 잔해가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옥상에서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이 풍선 잔해를 발견했다.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와 노원구의 한 중학교를 비롯해 마포구, 영등포구 등 서울 곳곳에서 잔해가 발견됐다. 북한이 살포한 풍선은 길이 3∼4m로, 아래에 오물과 각종 쓰레기가 들어있는 대형 비닐봉지가 달려있다. 풍선과 비닐봉지를 연결하는 끈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도록 설정한 타이머와 기폭장치가 달려 있다. 다만 이른바 ‘삐라’(대남 전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지상에 낙하한 풍선은 군의 화생방신속대응팀(CRRT)과 폭발물 처리반(EOD)이 출동해 수거해 관련 기관에서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북한의 행위는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북한 풍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으며, 북한의 반인륜적이고 저급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지적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으로 GPS 전파 교란 공격을 실시하기도 했다. 교란 시도는 오전까지 지속되다가 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물 풍선 살포와 GDP 전파교란 시도로 발생한 피해는 없었다고 합참은 밝혔다.
  • 전국에서 발견되는 대변 담은 북한 풍선 [포토多이슈]

    전국에서 발견되는 대변 담은 북한 풍선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 풍선 잔해들이 경기와 강원 등 접경지역은 물론 전라, 충청, 경상권 등 전국에서 150개가 넘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대남풍선은 민가뿐 아니라 공항, 고속도로 등에 떨어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차량과 주택 지붕 등이 파손된 사례가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풍선은 공중에서 타이머 장치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변 종류로 추정되는 오물이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지상에 떨어진 풍선은 군의 화생방신속대응팀(CRRT)과 폭발물처리반(EOD)이 출동해 수거 중이며 관련 기관에서는 풍선 및 내부 물체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이 대북 전단을 살포하자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 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북한 오물 담긴 풍선 南으로 … 대북 전단에 맞대응

    북한 오물 담긴 풍선 南으로 … 대북 전단에 맞대응

    북한이 탈북민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서 오물이 담긴 풍선을 동두천 파주 등 경기북부로 날려 보냈다. 2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역 인근 식당에서 풍선 잔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두엄(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봉투가 매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분석 중이다. 이튿날 오전 파주 광탄면 일대에서도 풍선 잔해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현장에는 터진 풍선 잔해와 두엄을 담은 봉투가 발견됐으며,전단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풍선 이외에 현재 전방 지역에서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고도에서 떠다니는 다수의 풍선이 관측되고 있으며,일부는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수상한 물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경찰청 112상황실에는 풍선 목격과 재난 문자 관련 문의 등 15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했었다. 북한은 2016년에도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날려 보낸 적이 있다.
  • [포토]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포토]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 잔해 추정 물체가 경기와 강원 등 접경지역은 물론 경북 영천에서까지 발견되고 있다. 2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가 전날 밤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전단 살포용 풍선 추정 물체가 전방지역에서 관측됐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 오전까지 경기와 강원 등 접경지역에서 풍선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8일 오후 10시 17분께 동두천시에 있는 한 식당 건물에서 풍선 잔해로 보이는 물체와 매달린 두엄(거름) 주머니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29일 오전에는 파주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을 비롯해 성남시 수정구의 아파트, 평택시 사후동 저수지 나무 위 등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신고가 잇따랐다. 김포시에서도 대남 풍선이 서울과 일산 방향으로 날아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강원도에서도 오전 0시 12분 화천과 오전 1시 양구, 6시 13분 철원 2건 등 풍선 잔해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접경지에서 직선거리로 250km 이상 떨어진 경북 영천에서도 대남 풍선 잔해가 발견됐다. 오전 7시 40분께 영천시 대전동 한 포도밭 주인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 같은 오물로 보이는 쓰레기가 비닐하우스를 파손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인 밭 주인은 신고 약 10분 전 ‘쿵’하는 소리를 듣고 밭에 나갔다가 파손된 비닐하우스 옆에서 폐비닐 더미와 오물을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밤사이 떨어진 풍선에는 공통으로 대변 거름 등 오물, 건전지와 신발 조각 등 쓰레기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잔해에서 대남 전단(삐라)이 포함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당국은 오전 기준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하는 풍선 90여개를 발견했으며 일부는 땅에 떨어졌고 나머지는 계속 비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합참은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종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북한은 2016년에도 풍선에 오물을 실어 날려 보낸 적이 있다.
  •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사망자 670명 넘어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사망자 670명 넘어

    유엔 국제이주기구(IMO)는 26일(현지시간) 태평양 도서국가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67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 24일 대형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얌발리 마을에 있는 150채 이상의 가옥이 매몰됐다. 세르한 악토프락 파푸아뉴기니 IMO 대표는 “이 수치는 현지 지방정부 관리들이 추정한 수치”라면서 “현지 관리들은 최소 670명 이상의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사망자 수 추정치는 최소 300명 이상이었는데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나면서 67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매몰된 가구수 역시 60가구에서 150가구로 늘었다. 파푸아뉴기니 당국은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할 필요가 있는지 28일까지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구조 당국은 구조장비가 부족해 건물 잔해를 드러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현지 민간 건축업자가 구조 당국에 기부한 굴착기가 복구 작업에 최초로 투입된 기계 장비였다. 당국은 “축구장 3~4개 넓이의 거대한 잔해가 깔려 있다”면서 “지방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있는 양쪽의 안전한 땅에 대피센터를 짓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산사태와 무관한 내전으로 인해 두 경쟁 부족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해 현지인 8명이 숨지고 주택 30여채와 소매업체 5곳이 화재 피해를 입었다. 현지 언론들은 이들이 구조대를 강습하거나 물자를 강탈할 우려로 구조대나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한미, 경북 문경 일대서 6·25 전사자 유해 공동 발굴

    한미, 경북 문경 일대서 6·25 전사자 유해 공동 발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과 함께 다음 달 28일까지 경북 문경 마성면 일대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 공동 발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동 발굴은 양국의 미확인 전사자 유해를 수습하는 동시에 1950년 12월 15일 문경시 신현리 일대에서 미 육군이 찾았던 미군 유해 1구의 신원을 특정하고자 당시 인근에서 추락한 F-51D 전투기의 기체 또는 부품의 고유번호를 찾으려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해당 지역은 국군 제6사단이 1950년 7월 17∼22일 ‘영강 부근 전투’를 치른 곳이다. 앞서 6차례에 걸쳐 전사자 유해 약 150구가 발굴된 바 있어 추가 발굴 가능성이 클 것으로 양측은 보고 있다. 공동 발굴팀은 양측에서 각각 15명씩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암반 지대에선 산악 등반 전문가가 산 능선을 따라 발굴지점까지 접근해 발굴 지역의 토사를 채취, 밧줄을 이용해 발굴 현장 바깥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어 체로 토사를 걸러내 고유의 부품번호가 적힌 전투기 잔해나 유실됐을 수 있는 유해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너덜지대는 비교적 접근이 쉬워 발굴팀이 직접 투입된다. 이렇게 수습된 유해·유품은 이후 국유단 중앙감식소로 옮겨져 양국의 정밀 감식을 거친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국가가 누구를 기억하는지에 따라 국가의 품격이 결정된다”며 “이번 한·미 공동 유해 발굴이 성공적으로 완수돼 마지막 한 분의 전사자를 끝까지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속보] “이란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등 사망” 이란 당국자 확인

    [속보] “이란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등 사망” 이란 당국자 확인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이란 당국이 공식 발표했다. 모흐센 만수리 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별개로 익명의 이란 당국자도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이란의 한 당국자가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으로 완전히 불에 탔으며, 유감스럽게도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란 반관영통신 메흐르는 라이시 대통령과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 등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면서 “라이시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의무를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순교했다”고 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그가 탑승했던 헬기는 짙은 안개와 폭우 등 악천후 속에 비행하다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신고를 접수한 이란 당국은 65개에 달하는 수색·구조팀을 급파했으나 악천후와 험난한 지형으로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튀르키예 아킨치의 드론이 투입돼 추락 추정 지역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 그 결과 사고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이 발견됐고, 이를 이란 당국과 좌표를 공유해 본격 수색이 이뤄졌다. 열원이 탐지된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30㎞가량 떨어진 이란 타빌 마을 인근이다. 강경 보수 성향의 성직자 출신인 라이시 대통령은 2021년 8월 취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에 이은 사실상 2인자로 간주됐다. 이란은 정치 구조상 대통령이 아닌 최고 종교지도자에 실권이 집중돼 있다. 그러나 36년째 집권 중인 하메네이가 85세의 고령이라는 점을 고려해 현재 권력을 잡고 있는 강경파가 원활한 승계를 위해 라이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이었다.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에 이어 이란 내 권력 구도가 크게 흔들릴 경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아슬아슬한 형국이 펼쳐지고 있는 중동 정세가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이란 국내 정세도 라이시 대통령 치하에서 히잡 시위 및 경제난 등으로 민심 이반을 겪고 있어 향후 강경파가 실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정 잔해?…튀르키예 드론, 열원 발견 [포착]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정 잔해?…튀르키예 드론, 열원 발견 [포착]

    19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우고 이란 북서부에 추락한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이 발견됐다. 튀르키예 아나돌루 통신은 20일 이란 현지에서 수색 중인 자국 아킨치 무인항공기(UAV)가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열원을 파악해 이란 당국과 좌표를 공유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에 전했다. 이와 관련, 이란 혁명수비대(IRGC)도 튀르키예 드론이 발견한 열원이 에브라힘 대통령을 태운 헬기의 잔해일 수 있다고 확인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란 국영 프레스TV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열원이 탐지된 지역은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30㎞가량 떨어진 이란 타빌 마을 인근이다.이란 당국은 정확한 사고 지점을 찾기 위해 특별 추적장치를 보유한 구조팀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프레스TV는 보도했다.당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을 포함해 당국자 3명과 승무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 호세인 아미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렉 라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시의 이맘 알리 알레하셈과 조종사, 경호원, 보안책임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운영하는 매체 레파가 전했다. 한편 이란의 외교 정책과 핵 프로그램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날 국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이란 국민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했다.
  •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잔해 열원 확인…9명 탑승, 구조대 급파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잔해 열원 확인…9명 탑승, 구조대 급파

    미국 CNN과 영국 BBC 등 주요 외신들은 터키 아나톨루 통신을 인용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탑승한 헬리콥터를 수색하던 튀르키예의 드론이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州)의 산악지대에서 헬리콥터로 추정되는 물체의 열원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열원의 위치가 이란 당국과 공유돼 구조대가 파견되고 있으며, 탑승자들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말렉 라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타브리즈시의 이맘 알리 알레하셈과 조종사, 경호원, 보안책임자 등 총 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란 내무부는 19일(현지시간) 라이시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인근의 디즈마르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아제르바이잔 주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타브리즈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추락 12시간이 지나도록 라이시 대통령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와 중동 우방국들이 비행기와 헬기, 구조요원 등을 급파해 수색 지원에 나섰다.
  •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푸른 별똥별 목격담 ‘떠들썩’(영상)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푸른 별똥별 목격담 ‘떠들썩’(영상)

    스페인과 포르투갈 상공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 푸른 빛을 내는 거대한 유성우가 목격돼 소셜미디어(SNS)에서 커다란 관심이 모아졌다. 뉴스18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 밤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수백㎞에 걸친 지역에서 푸른 빛을 내는 별똥별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엑스(X)에는 길가에서 셀카 영상을 촬영하던 여성의 머리 위 상공에 별똥별이 푸른 섬광을 내뿜으며 지나가는 모습, 또 파티가 벌어진 건물 위로 별똥별이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포르투갈에서는 깜깜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 블랙박스에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똥별의 모습이 포착됐는데, 별똥별이 대기와의 마찰로 빛나면서 한순간 주변이 대낮처럼 환해지기도 했다. 현지 소방 당국이 운석이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주변을 수색했으나 잔해나 추락 충격 흔적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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