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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軍 “북한의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무슨 일 있었나?

    북한 목함지뢰, 軍 “북한의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무슨 일 있었나?

    북한 목함지뢰, 軍 “북한의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무슨 일 있었나?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에 지뢰 매설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

    북한 목함지뢰, DMZ에 지뢰 매설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는 DMZ 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로 인한 잔해물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인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과 7일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 440m 안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을 확인했다.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최대 2m 반경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목함지뢰 대체 무엇?’

    북한 목함지뢰, ‘목함지뢰 대체 무엇?’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고 원인은 북한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장치를 넣어 만든 일종의 대인지뢰다. 살상반경은 최대 2m에 이른다. 1m 이내에서 터지면 사람의 폐가 손상되고 3.5m 이내이면 고막이 파열된다고 한다. 폭발지점으로부터 13~15m에 이르는 창문을 파손할 정도로 위력이 세다. 지난 4일 터져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다치게 한 목함지뢰는 목함에서 강한 송진 냄새가 아고 상자 안의 철재 잔해물이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아 최근에 매설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폭발, 軍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폭발, 軍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폭발, 軍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 폭발사고, 軍 “북한 목함지뢰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軍 “북한 목함지뢰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軍 “북한 목함지뢰 계획적 도발…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경고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를리 에브도의 만용… 말레이機 수색 조롱 만평 실어

    샤를리 에브도의 만용… 말레이機 수색 조롱 만평 실어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가 또 구설에 올랐다. 실종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수색 성과를 조롱하는 만평을 실어 9일 논란이 되고 있다. 샤를리 에브도는 지난달 29일 발매된 최신호 표지에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해안에서 발견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MH370편 잔해를 소재로 삼은 만평을 실었다. 만평은 해안에서 조종사의 잘린 두 손이 코코넛 같은 여성 가슴을 잡고 있고 구경꾼 2명이 “우리는 조종사와 여승무원 일부를 찾았다”며 양손을 든 채 기뻐하는 모습을 그렸다. MH370편이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도중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된 지 17개월 만에 잔해를 발견한 것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잔해가 MH370편의 날개 부품으로 확인되면서 실종 여객기는 인도양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239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결론 났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MH370편 잔해 발견을 조롱하는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이 혐오스럽다”는 등 비난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승무원노조 위원장은 “희생자 가족들을 배려하지 않은 무례한 만평”이라며 “가족들이 격분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말레이시아 화교연합회도 샤를리 에브도가 MH370편의 비극을 풍자의 대상으로 삼은 것을 비판했다. 한편 샤를리 에브도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나체로 묘사하는 등 도발적인 만평을 싣는 데 반발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지난 1월 파리의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스테판 샤르보니에 편집장 등 12명이 숨졌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폭약+기폭장치..열거나 밟으면 폭발’ 무시무시해

    북한 목함지뢰, ‘폭약+기폭장치..열거나 밟으면 폭발’ 무시무시해

    ‘북한 목함지뢰’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고 원인은 북한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전협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북한의 호전적인 도발 행위에 대한 안팎의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에 매설한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장치를 넣어 만든 일종의 대인지뢰다. 북한군이 ‘목함 반보병지뢰’(PMD-57)로 부르는 목함지뢰는 옛 소련에서 2차 세계대전 때 개발한 간단한 나무상자 형태이다. 전체 무게는 420g으로 길이 22cm, 높이 4.5cm, 폭 9cm이다. 상자 안에는 TNT 220g의 폭약과 기폭장치인 MUV 퓨즈, 안전핀이 들어 있다. 살상반경은 최대 2m에 이른다. 1m 이내에서 터지면 사람의 폐가 손상되고 3.5m 이내이면 고막이 파열된다고 한다. 폭발지점으로부터 13~15m에 이르는 창문을 파손할 정도로 위력이 세다. 목함지뢰는 상단에 1~10㎏의 압력이 가해지면 덮개가 퓨즈를 누르고 안전핀이 빠지면서 공이 발사되어 터지도록 고안되어 있다. 사람이 상자 덮개를 열고자 압력을 가하거나 밟으면 터지게 되어 있다. 나무 상자로 만들어져 금속 지뢰탐지기에 잘 탐지되지 않는다. 나무 대신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것도 있다. 물에 잘 뜨기 때문에 임진강·한탄강 수계와 강화군 일대 등 섬지역에서 다수가 발견된 적이 있다. 민간인들이 호기심으로 만져 죽거나 다치는 사례도 있었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60여발의 목함지뢰를 탐색 및 수거한 바 있다. 북한은 해·강안지역과 DMZ 인근 하천 주변 등에 목함지뢰를 대거 살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4일 터져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다치게 한 목함지뢰는 목함에서 강한 송진 냄새가 아고 상자 안의 철재 잔해물이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아 최근에 매설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지난 6~7일 현장 조사에서 터진 잔해물 5종 43개를 수거해 지난 2010년 DMZ를 관통하는 한 지천에서 발견한 목함지뢰 부품과 비교한 결과 동일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당시에 수거된 목함지뢰에서는 아직도 송진 냄새가 난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북한이 DMZ 지역에 매설한 대인지뢰는 목함지뢰와 수지재(PMN)지뢰, 강구(BBM-82)지뢰 등 세종류다. 대전차 지뢰는 ATM-72, ALM-82 등 다섯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 사진 = 방송 캡처 (북한 목함지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북한 목함지뢰 DMZ 폭발사고, 장병 2명 중상…軍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DMZ 폭발사고, 북한 목함지뢰 북한 목함지뢰로 우리 군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방부는 “북의 계획적 도발에 의한 것”이라면서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장병들이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입은 것을 두고 북한의 도발로 결론 지었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특별조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목함지뢰 폭발사고’ 현장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영호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불법으로 침범하여 ‘목함지뢰’를 의도적으로 매설한 명백한 도발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행위는 ‘정전 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조사단은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물 잔해 43점을 정밀 분석, 잔해가 통상적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사용되는 용수철과 공이, 송진이 발라진 나무 등인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이번 지뢰가 비로 인한 유실 등으로 해당 지점에 유입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잔해들 중 철재 부품들의 상태가 녹이 없이 온전한 것으로 보아 해당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특정 부대에 의해 보관된 것으로 공동조사단은 판단했다. 지뢰의 매설 위치는 군사분계선 이남 440m 지점의 우리 측 추진철책 통문에서 남쪽으로 25cm 지점에 1발, 북쪽으로 40cm 지점에 2발이다. 해당 통문은 우리 측 인력이 DMZ에 대한 순찰을 진행할때 통과하는 문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에도 DMZ순찰을 위해 해당 통문을 사용했으나 당시에는 폭발 및 어떤 특이사항도 없었다. 앞서 지난 4일 경기 파주시 우리측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폭발해 김모 하사(23)와 하모 하사(21)가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북한군 소행으로 결론’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북한군 소행으로 결론’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는 DMZ 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로 인한 잔해물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인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과 7일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 440m 안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을 확인했다.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최대 2m 반경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부상… 북한 소행으로 결론 내려..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부상… 북한 소행으로 결론 내려..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는 DMZ 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로 인한 잔해물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인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과 7일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 440m 안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을 확인했다.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최대 2m 반경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부상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분노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부상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분노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는 DMZ 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로 인한 잔해물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인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과 7일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 440m 안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을 확인했다.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최대 2m 반경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폭발 잔해물 확인해 보니..”

    북한 목함지뢰, 우리군 2명 중상 “폭발 잔해물 확인해 보니..”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는 DMZ 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로 인한 잔해물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인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과 7일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 440m 안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을 확인했다.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최대 2m 반경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목함지뢰, 지뢰폭발사고 “비열한 행위.. 대가 치르도록 할 것”

    북한 목함지뢰, 지뢰폭발사고 “비열한 행위.. 대가 치르도록 할 것”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수색대원 2명에게 중상을 입힌 지뢰폭발사고에 대해 국방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몰래 넘어온 북한군이 파묻은 목함지뢰가 터져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국방부는 DMZ 폭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 목함지뢰 폭발로 인한 잔해물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인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조사단은 지난 6일과 7일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북한군이 DMZ 안에 있는 군사분계선(MDL)을 침범, 440m 안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을 확인했다. 목함지뢰는 소나무로 만든 상자에 폭약과 기폭 장치를 넣어 만든 대인지뢰로, 최대 2m 반경 안에 있는 인명을 살상할 수 있다. 군은 합동참모본부 명의로 대북(對北) 경고성명을 내고 “정상적인 군대라면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비열한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차례 경고한 대로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실종 말레이機 잔해 맞다” 더 꼬인 추락 미스터리 왜?

    지난달 29일 아프리카 근처 인도양의 프랑스령인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는 17개월 전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으 일부로 규명됐다. 또 비행기 좌석 쿠션과 창 유리로 추정되는 잔해가 레위니옹 섬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수색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MH370이 예정 항로를 벗어난 이유와 추락 경위를 둘러싼 미스터리는 짙어지는 분위기다. ●말레이 총리 “레위니옹섬서 발견 잔해 실종기의 일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오전 “국제 분석팀이 MH370 잔해를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하며 MH370이 인도양 남쪽에 비극적으로 추락했다는 물리적 증거가 나왔다”면서 “239명 희생자 유족들의 말 못할 고통과 불안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오후에는 리아우 티옹 라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이 “MH370과 같은 보잉777 기종의 것으로 보이는 유리창, 알루미늄 포일, 의자 쿠션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면서 “프랑스 툴루즈에서 잔해를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8일 실종 515일 만에 추락 증거가 포착된 이후 두 대의 수중 음파탐지선이 진행해 온 해상 수색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수색을 지휘한 호주교통안전국(ATSB) 관계자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제대로 된 해역을 수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수색 지점에서 4800㎞ 떨어진 지점에서 잔해가 발견됐지만 해류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고, 실제 서호주대 연구팀이 사고 직후 실종 뒤 18~24개월이 지나면 레위니옹 섬 근처에 잔해가 도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었다. ●미 항공 전문가 “수많은 퍼즐의 한 조각을 찾은 것일 뿐” 하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왜 정반대 방향인 인도양에서 추락했는지, 항로 이탈을 즈음해 이륙 40분 만에 통신이 왜 두절됐는지 등은 오리무중이다. 미국의 항공 전문가인 숀 프루치니키 오하이오주립대 교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잔해 발견은 수많은 퍼즐의 한 조각을 찾은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한편 잔해 발견으로 일말의 생존 가능성마저 사라지자 유족들은 체념하거나 분노했다. AFP통신은 “시신이 아니면 옷이라고 찾고 싶다”는 유족 반응을 전했다. 한 유족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잔해 발견 이후 나집 총리의 발표 전까지 달랑 문자 한 통을 받은 게 전부”라면서 “정부가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꿰맞추기 발표를 하는 게 아니냐”고 불만을 표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도양 여객기 파편 “말레이항공 MH370편의 잔해”…여전히 미스터리, 왜?

    인도양 여객기 파편 “말레이항공 MH370편의 잔해”…여전히 미스터리, 왜?

    인도양 여객기 파편 “말레이항공 MH370편의 잔해”…여전히 미스터리, 왜? ‘인도양 여객기 파편’   1년 반 전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이 남부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세계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실마리가 잡힐지 주목된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최근 동아프리카 인근 인도양의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는 MH370에서 나온 것으로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MH370이 남부 인도양에서 비극적 종말을 맞았다는 물리적 증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발견된 잔해는 비행기 날개의 일부인 플래퍼론으로서 사고 원인을 추정할 단서를 지니지는 않았다. 무려 515일 만에 인도양 추락 사실은 확인하는 첫 성과를 냈으나, 사고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발표한 올해 3월 중간 조사결과의 요지는 ‘모르겠다’였다. 기장,부기장 등 승무원들의 성격, 사회 적응력, 성향, 육체·정신적 건강 등을 세밀히 조사했으나 문제는 발견되 않았다. MH370의 정비기록을 분석해 기체 결함 가능성도 점검해봤으나 의미 있는 결과는 없었다. 납치설, 테러설, 기체 결함설 등 각종 추측이 난무하던 사고 직후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상황이다. CNN방송이 입수한 미국 정보기관의 대외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항로 이탈이 고의로 이뤄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MH370이 항로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행로를 바꾼 사실로 미뤄볼 때 누군가 조종간을 일부러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추정이다. 이 같은 시각은 사고의 원인이 조종사의 돌출행동이나 조종실에 침입한 승객의 테러 등일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러나 이 같은 견해도 구체적 증거가 없는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더 많은 잔해가 발견되면 항공기에서 폭발이 있었는지, 기체에 결정적 결함이 있었는지 더 나아간 추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운항 정보가 담긴 블랙박스가 발견된다면 미스터리가 풀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 말레이기 잔해 판명…풀리지 않은 7가지 의문

    실종 말레이기 잔해 판명…풀리지 않은 7가지 의문

    지난해 3월 말레이시아 항공기 MH370의 실종 이후 거의 17개월이 지났다. 얼마 전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가 MH370의 부품인 것으로 최종 판명돼 앞으로 많은 단서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실종사건을 둘러싼 몇몇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는 5일 MH370 실종에 관련된 7가지 대표적 의문들을 소개했다. 1. 추락 지점은 어디인가? 통신이 두절된 뒤 5시간 동안 실종 항공기는 지속적으로 인공위성에 위치 정보를 전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정보를 역추적해 확인 가능한 항공기의 마지막 위치는 인도양 남부 해상. 그러나 이 지점이 추락위치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지막 포착지점 인근을 수색해 이 위치에 추락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도 쉽지 않다. 인근 바다의 수심이 7km에 달해 수색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잔해가 해류에 의해 먼 거리까지 운반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 블랙박스는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추락에 관련된 핵심 정보를 제공할 가장 중요한 부품은 단연 블랙박스다. 30cm 정도의 크기에 모든 종류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블랙박스 안에는 비행 관련 기록이 전부 저장된다. 따라서 블랙박스가 미스터리 해결의 실질적 열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이 블랙박스의 위치를 알려주는 자체 신호 발생기의 배터리가 단 30일만 유지된다는 점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블랙박스의 위치 추적이 지난해지는 원인이다. 일례로 2009년 6월 실종된 에어프랑스 447 의 경우, 첫 잔해를 발견하고 나서 블랙박스를 찾기까지는 무려 2년이 소모됐다. 3. 어째서 추락 직전 연락을 시도한 승객이 아무도 없었는가. 실종 비행기는 지정된 항로로부터 벗어나 무려 7시간을 항행했다. 이 시간동안 문제를 깨달은 승객이 몇 명이라도 있었다면 외부에 연락을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인들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낸 승객은 아무도 없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행기가 1만 피트(약 3km) 이상 고도로 비행할 경우 일반 전화연결이 전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해당 비행기가 일정 시간동안 5000 피트 고도에서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4. 승객들은 위험을 감지하지 못했나? 어쩌면 승객들이 문제 상황을 아예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일부에서는 기장 혹은 부기장이 이번 추락을 능동적으로 주도했으며, 본인만 산소마스크를 쓴 채 항공기 기압을 고의로 낮춰 탑승자들을 기절시켰을 수 있다는 극단적 추측까지 내놓고 있다. 보다 단순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항로이탈과 추락이 새벽시간에 이루어졌다면 승객들은 수면을 취하고 있었을 것이며 승객 앞에 설치된 비행위치 확인 화면도 꺼져있었을 확률이 높다. 5. 어째서 외부인들도 항로 이탈을 알아채지 못했는가? 만약 승객과 승무원들이 기절했거나 잠들어 상황을 알 수 없었다고 해도 왜 비행기가 지상 레이더에조차 포착되지 않았는가 하는 점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항공기는 말레이시아 서부를 경유해 남부노선(중국 남부,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디아, 파키스탄, 이란, 터키를 연결하는 노선)을 따라 인도양 한 가운데를 향해 수천㎞ 진출했다. 그렇다면 항공기는 말레이시아 남부 공해상에서 감지됐어야만 한다. 6. 기장 혹은 부기장이 추락을 유도했는가 말레이시아 정부가 내놓은 결론 중 하나는 항로 변경이 ‘의도적 행동’ 이었다는 점이다. MH370은 최소 두 번 항로를 변경했다. 처음에는 말레이시아로 되돌아가는 서쪽으로 진로를 틀었었고 두 번째에는 북서쪽으로 항로를 변경해 상용기 항로로 접어들었다.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 해 3월 15일 발표를 통해 말레이시아로 돌아오던 항공기는 말레이시아 반도에 도착한 시점에 통신을 중단했으며, 이후 북서쪽으로 향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항공기 내의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모든 통신이 두절됐다는 점과 상당히 먼 거리를 비행했다는 점을 들어 항공기 조종에 능한 인물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두 가지 추정이 모두 사실이라면 항공기 실종에는 기장 혹은 부기장이 관여했을 확률이 높다. 7. 하이재킹은 아니었을까? 항로이탈에 조종사들이 연루된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어쩌면 이는 그들의 의도에 반하는 것이었을 수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인질 살해 협박, 혹은 조종사들에 대한 직접적 위협에 의해 항로이탈이 강제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항공사고조사관들 또한 테러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인도양 여객기 파편 “239명 태운채 실종된 말레이기 부품” 공식발표..원인은?

    인도양 여객기 파편 “239명 태운채 실종된 말레이기 부품” 공식발표..원인은?

    인도양 여객기 파편 “239명 태운채 실종된 말레이기 부품” 공식발표..실종원인은? ‘인도양 여객기 파편’ 인도양 여객기 파편이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기의 부품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9일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이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부품으로 확인됐다고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 전문가팀이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프랑스령인 레위니옹섬 해안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이 MH370편의 잔해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도양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은 MH370편에서 나온 것으로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무겁다. 이제 우리는 MH370편이 남부 인도양에서 비극적 종말을 맞았다는 물리적 증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레위니옹섬에서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항공기 부품이 발견됐으며, 이후 프랑스와 말레이시아 전문가들이 분석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이로써 지난해 3월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의문 속에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는 515일 만에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회견에서는 항공기의 실종 원인이 언급되지 않았다. 당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해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이 항공기가 무슨 이유에서 40여 분만에 통신이 두절되면서 사라졌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도양 여객기 파편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기 부품 확인” 공식발표..원인은 여전히 의문

    인도양 여객기 파편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기 부품 확인” 공식발표..원인은 여전히 의문

    인도양 여객기 파편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시아기 부품 확인” 공식발표..실종 원인은 여전히 의문 ‘인도양 여객기 파편’ 인도양 여객기 파편이 지난해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기의 부품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9일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이 실종됐던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부품으로 확인됐다고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 전문가팀이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프랑스령인 레위니옹섬 해안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이 MH370편의 잔해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도양 레위니옹 섬에서 발견된 여객기 파편은 MH370편에서 나온 것으로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최종 확인됐다.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무겁다. 이제 우리는 MH370편이 남부 인도양에서 비극적 종말을 맞았다는 물리적 증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라작 총리는 이어 “MH370편의 실종과 관련한 진실 규명에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말레이시아 정부는 MH370편의 잔해라는 사실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레위니옹섬에서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항공기 부품이 발견됐으며, 이후 프랑스와 말레이시아 전문가들이 분석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MH370편은 지난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200여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베이징을 향하던 중 갑자기 통신이 두절되며 실종됐다. 이로써 지난해 3월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의문 속에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는 515일 만에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회견에서는 항공기의 실종 원인이 언급되지 않았다. 당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해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이 항공기가 무슨 이유에서 40여 분만에 통신이 두절되면서 사라졌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이 항공기는 운항 도중 방향을 바꿨으며, 이후 통신이 두절된 채 수 시간을 바다 위를 날아다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레위니옹 해안에서 발견된 실종기 추정 잔해는 날개 뒤편의 부품인 ‘플래퍼론’이었다. 이 잔해는 프랑스 툴루즈 인근 국방부 실험실로 옮겨져 프랑스와 말레이시아 항공 전문가, 제조업체인 보잉사의 정밀 분석을 거쳤다. 다만 프랑스 당국은 아직 조심스런 태도를 취하고 있다.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 인근에 위치한 프랑스 군 실험실에서 인도양 여객기 파편을 검사 중인 전문가들은 해당 부품에 대해 “실종기의 일부임이 매우 강하게 추정된다”는 정도로만 언급했다. 아울러 레위니옹섬 해변에서 발견된 낡은 여행가방에 대한 분석은 현재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툴루즈 인근 실험실에서 시작된 인도양 여객기 파편 분석 작업에는 프랑스와 말레이시아, 호주, 중국, 미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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