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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원된 농촌소설, 지금 한국을 말하다

    복원된 농촌소설, 지금 한국을 말하다

    언필칭 농촌소설이다. 그것도 ‘이문구의 재림’이라는 평을 받은 이시백의 농촌소설이다. 능청스럽게 언구럭 부리는 충청도 말투며, 펄펄 살아 뛰는 농투성이들의 생김생김이며, 마당극을 연상케 하는 해학과 풍자 등, 빼다박은 이문구다. 2년 전 연작소설집 ‘누가 말을 죽였을까’를 펴내며 농민을 내세운 이야기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갈보 콩’(실천문학 펴냄)으로 다시 한 번 농촌소설 계보의 적자임을 확인시켰다.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넘보기나 할까마는. 역시나 농촌의 척박하고 피폐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연대보증 빚에 쫓기며 도회지 최하층 노동 빈민으로 밤봇짐을 싸거나(‘울고 넘는 박달재’), 농촌에서 겨우 살아남더라도 도회지 사람 논에 기대 부쳐먹을 뿐(‘송충이는 무얼 먹고 사는가’)이다. 게다가 농촌도 옛 농촌이 아니다. 관광지 비슷하게 전락했으니 빚 끌어모아 되지도 않을 식당 문을 열거나(‘갈보 콩’), 딸과 애비가 골프장 허드레 일꾼으로 유일한 밑천인 몸을 팔아야 한다.(‘몰입’) 하나 어찌어찌해도 그들은 천상 생명 길러내는 농민이다. ‘벼들이 서걱거리며 굼실굼실 흔들리는 걸 보자니 마누라 잔소리도 어느 결에 날아가버렸다.…여전히 논에 나올 때가 그중 마음이 편했다.’(‘웹 2.0’ 중)는 심경은 평소 흙 한 번 밟기 어렵거나, 주말에 겨우 밭 한 뙈기 가꾸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도회지 사람들이 쉬 짐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기에서 머물렀다면 낡고 상투적인 민중적 리얼리즘 서사의 전형을 반복하는 데 그쳤을 것이다. 이시백은 여기에서 앞으로 한 걸음 성큼 내딛는다. 4대강 사업의 반 생명성, 우스꽝스러운 영어 몰입교육, 행정수도 관련 이전투구, 논농사 직불금 파동, 미국 수입 소고기 문제, 소통을 거부하는 정부 등 2010년 현재 우리 사회에서 펄떡거리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성찰과 비판의 시선을 내리꽂는다. 물론 어리숙한 농투성이의 입을 빌려서다. 그렇다고 그들을 계급의 전형으로 박제화시키지도 않는다. 눈앞의 이익을 좇아 4대강 사업을 찬성하거나 두부 식당 옆에 똑같은 두부 식당을 내는 식의 뻔뻔함을 아프게 드러내고, 무작정 수구정치세력만을 지지하는 등 물질적 욕망 앞에서 한 치도 자유롭지 못할 그들의 탐욕과 역사적 반동성에 눈돌리지 않는다. 이시백은 24년 몇 개월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지만 한 번도 인문계 학교는 아니었다. 오로지 공업고, 종합고 등에서만 교사를 했으니 평범한 인생은 아닌 셈이다. 그리고 정년도 한참 남았건만 사표를 내고 경기도 남양주시 광대울 마을에서 초보 농부이자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아이유, 트로피 에피소드 사진 공개...’귀엽네’

    아이유, 트로피 에피소드 사진 공개...’귀엽네’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깨진 트로피를 들고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있는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깨진 트로피를 들고 울먹이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아, 떨어뜨렸어요. ㅠ.ㅠ”라고 글을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는 깨진 트로피를 다시 붙이며 트로피에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얍! 다시 붙이기 ㅋㅋ”라는 깜찍한 멘트를 달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로피가 깨져 아쉽겠지만 재치 있게 표현해 보기 좋다.”, “뭘 해도 귀여운 아이유 사랑스럽다.”, “또 1위하면 트로피 받을 수 있다. 귀여운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이유는 2AM의 임슬옹과 듀엣으로 부른 ‘잔소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아이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형식 파괴, 파격적인 다큐 선뵌다

    형식 파괴, 파격적인 다큐 선뵌다

    ‘인간극장’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다큐를 눈여겨봤던 사람이라면 MBC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당신의 why’를 지켜볼 만하다. 15일 오후 6시50분에 첫선을 보이는 ‘당신의 why’는 진행자로 개그맨 박명수, 박휘순과 라디오 리포터 김유리를 발탁했다. 김유리는 ‘57분 교통정보’를 통해 목소리가 널리 알려진 리포터. 얼굴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진행자를 이렇게 구성한 것은 공식적이고 의례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또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강박에서도 벗어나겠다는 의도다. 때론 편협해 보이고 시시해 보이지만, 사람이 사는 것 자체가 그렇지 않겠느냐는 반문이기도 하다. 첫 코너 ‘질문의 명수’에서는 박명수가 등장해 말 그대로 ‘당신의 삶은 왜 그런가요?’라고 대놓고 물어본다. 제작진의 시점에서 주인공을 촬영한 뒤 편집으로 조금 더 드라마틱하게 구성하고 성우의 잔잔한 내레이션을 깔기보다, 직접 가까운 거리에 붙어서 가장 솔직하고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터뷰 형식을 택했다. 박명수이기에 위험한 수위를 넘나드는 질문을 할 수 있고, 동시에 그런 질문도 박명수이기에 용서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셈이다. 박휘순과 김유리의 적절한 속도조절도 가세한다. 첫 회 주인공은 억대 돈벌이를 하는 학원강사에서 교육평론가로 변신한 이범씨를 섭외했다. 또 다른 코너 ‘우리 엄마’는 개인이 정말 사적으로 기록하는 다큐다. 항상 곁에 있는 엄마지만, 사실 밥하고 빨래하고 때되면 잔소리나 늘어놓는 존재 비슷하다. 가장 친밀하다지만 사실 엄마의 인생에 대해 잘 모르고 산다. 그래서 자식이 엄마에게 직접 카메라를 들이밀고 물어본다. 젊었던 시절에 대해, 첫사랑에 대해, 요즘 만나는 친구들에 대해. 시청자들 가운데 엄마와 인터뷰를 진행하겠다고 신청하면 인터뷰 과정과 절차 등을 함께 촬영하는 방식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이라 첫 방송 뒤 반응을 보고 정규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2AM 조권, ‘고백하던날’로 음원차트 ‘올킬’

    2AM 조권, ‘고백하던날’로 음원차트 ‘올킬’

    2AM 조권의 ‘고백하던 날’이 발매 첫 주 일일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지난 1일 발매된 ‘고백하던 날’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도시락, 엠넷 등 주요 음악사이트 일일음원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는 단 한 번의 방송 노출 없이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 깊다. ‘고백하던 날’은 조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게 선물하기 위한 이사송. 조권은 신예 작곡가 심은지와 함께 곡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발표한 ‘고백하던 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놀랍다. 콘서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조권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조권을 대신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유&슬옹의 ‘잔소리’에 이어 조권의 ‘고백하던 날’까지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하면서 2AM은 음원차트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병역기피 논란’ MC몽, 음악차트 1위...’건재함’ 과시

    ‘병역기피 논란’ MC몽, 음악차트 1위...’건재함’ 과시

    MC몽이 병역기피 논란에도 불구하고 음악 차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www.dosirak.com) 7월1주차(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주간차트에서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feat.멜로우)가 1위에 올랐다. MC몽은 이번 노래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다. 2위는 나비와 케이윌의 듀엣곡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가 올랐다. 두 남녀 가수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3위는 빅뱅의 탑이 발표한 ‘턴 잇 업’(Turn It Up)이다. 이 노래는 힙합 비트와 랩으로 흥겹고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주간 1위를 지켰던 아이유와 슬옹의 ‘잔소리’는 4위를 차지했다. 이어 5위는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 OST로 소녀시대 서현의 ‘아파도 괜찮아요’가 차지했고, 6위는 슈퍼주니어의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가 랭크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전차군단 각오해! 마라도나 매직 어디까지…

    전차군단 각오해! 마라도나 매직 어디까지…

    안 그래도 강팀을 만나 초조한데, 너무 ‘깐죽’거린다. 강팀이면 강팀답게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여줄 것이지, 경기를 앞두고 ‘입’으로 전·후반 90분을 다 뛰는 수준이다. 그런데 말려든다.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나이지리아, 한국, 그리스, 16강에서 멕시코도 말렸다. 경기 뒤에도 명백한 오심을 두고 “그것조차 실력”이라며 ‘골’ 지른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유럽의 강호 독일. 줄기차게 떠들던 디에고 마라도나(50) 아르헨티나 감독도 조용히 경기를 준비할만한 상대다. 그래서 독일에 대해 별말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엔 독일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 그러자 아르헨티나가 ‘쿨’하게 응수했다. 2일 독일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뮌헨)가 아르헨티나 선수와 국민에 대해 비판한 것을 전해 들은 마라도나 감독은 “슈바인슈타이거, 떨고 있는가? 우리는 당신을 생각할 시간이 없다. 우리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가 2006년의 복수전을 펼치려고 할 뿐”이라면서 “우리를 나쁜 패배자라고 말해도 상관없다.”고 받아쳤다. 또 “우리는 총공세를 벌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독일팀을 긴장하게 하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라도나의 충실한 조력자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도 “독일은 멕시코보다 못한 팀”이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독일 주장 필리프 람(바이에른 뮌헨)이 “남미 사람들은 신경질적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있고 내일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지고 나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통해 보게 될 것”이라고 응수했다. 당사자들은 신경쓰이겠지만, 이들의 장외 설전은 축구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빅게임에 앞서 나오는 애피타이저(전채요리) 격이다. 월드컵 본선에서 단 한 번도 수비적인 전술을 펼친 적이 없는 아르헨티나의 전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어시스트만 4개를 기록한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첫 골이 언제 터질지, 득점선두 곤살로 이과인(레알마드리드)의 골 퍼레이드가 이어질지 지켜볼 대목이다. 대회 전 약하다고 지적받았던 가브리엘 에인세(마르세유)를 중심으로 한 수비라인도 4경기에 단 2골만을 내줄 정도로 탄탄하다. 독일의 ‘메시봉쇄법’도 관전포인트다. 하지만 독일은 8강 진출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기존의 미하엘 발라크(첼시)나 올리버 칸 등의 일부 스타에 의존하는 모습을 버리고, 창조적이고 유연한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독일 축구의 이 같은 변화를 “10년 동안 꾸준히 개혁에 나서면서 전체적인 철학과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신성’ 토마스 뮐러(이상 바이에른뮌헨)-메주트 외칠(브레멘) 콤비가 이끄는 독일의 공격라인은 아르헨티나의 벽을 뚫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독일 수비진도 4경기에 2골을 내 주기는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 경기력과 입심에서 모두 호각을 다투는 양 팀의 승자는 3일 오후 11시 케이프타운의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가려진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아이유, 슬옹 대신 서인국과 듀엣 “발랄한 무대로..”

    아이유, 슬옹 대신 서인국과 듀엣 “발랄한 무대로..”

    아이유가 2AM 슬옹을 대신해 서인국과 한 무대에 오른다. 슬옹과 발표한 듀엣곡 ‘잔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2일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서인국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는 슬옹이 2AM 원더걸스 전미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AM 슬옹과 함께했던 무대가 사랑스러운 무대였다면 서인국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발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주 ‘뮤직뱅크’에서 ‘잔소리’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아이유, 서인국과 발랄한 컨셉 ‘잔소리’ 공연

    아이유, 서인국과 발랄한 컨셉 ‘잔소리’ 공연

    아이유가 서인국과 발랄한 콘셉트의 ‘잔소리’ 공연을 준비했다. 슬옹과 발표한 듀엣곡 ‘잔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는 2일 생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서인국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는 슬옹이 2AM 원더걸스 전미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AM 슬옹과 함께했던 무대가 사랑스러운 무대였다면 서인국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발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주 ‘뮤직뱅크’에서 ‘잔소리’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다.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인국, 2AM 슬옹 대신 아이유와 ‘잔소리’ 입맞춤

    서인국, 2AM 슬옹 대신 아이유와 ‘잔소리’ 입맞춤

    가수 서인국이 아이유와 함께 듀엣곡 ‘잔소리’의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본래 그룹 2AM의 임슬옹과 함께 ‘잔소리’의 듀엣 호흡을 맞춰왔다. 하지만 임슬옹이 최근 걸그룹 원더걸스 전미투어 오프닝에 게스트로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 아이유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임슬옹 대신 서인국과 무대에 올랐다. 서인국은 아이유의 듀엣 무대 요청을 흔쾌히 허락했다. 방송에 앞서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와 임슬옹이 함께 했던 무대가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서인국과의 무대는 발랄하게 꾸밀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아이유와 서인국이 함께한 ‘잔소리’의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에 오르느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한 데 이어 ‘뮤직뱅크’에서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아이유는 수상소감으로 “가족과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유와 서인국 외에도 신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공중파 방송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권, 솔로곡 ‘고백하던 날’ 인기...승승장구

    조권, 솔로곡 ‘고백하던 날’ 인기...승승장구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솔로곡을 발표하자마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조권은 1일 솔로곡‘고백하던 날’을 공개했다. 이곡은 이날 오전 싸이월드에 배경음악 서비스가 시작되자 싸이뮤직 실시간 차트 1위, 포털 사이트 다음 뮤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백하던 날’은 조권이 지난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선보인 ‘이사송’을 발랄함이 느껴지도록 신예 작곡가 심은지를 통해 재탄생된 곡이다.경쾌한 멜로디와 조권의 가창력이 특징인 ‘고백하던 날’은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 사” “아주머니 여기 꽃 하나 주세요” 등 조권 특유의 통통 튀는 말투를 삽입해 곡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지난달에는 2AM 멤버 임슬옹과 아이유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 ‘잔소리’가 공개된 후 오프라인 차트 1위를 석권,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2AM은 지난 2월 데뷔 1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못보내’로 지상파에서 첫 1위를 한데 이어 지난달 임슬옹이 아이유와 듀엣으로 부른 ‘잔소리’가 오프라인 차트 1위를 석권해 솔로앨범으로도 성공을 보이고 있다.이에 2AM 팬들은 “2AM 나오는 곡마다 모두 흥하니 좋다” “슬옹이만 응원할 수 없고 권이만 응원할 수 없고” “이제 2AM VS 2AM 이네” 등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yulntn.com
  • 2AM, 장르불문 5곡 1위 진기록..상반기 맹활약

    2AM, 장르불문 5곡 1위 진기록..상반기 맹활약

    그룹 2AM이 2010년 상반기 이색 1위 기록을 남겨 눈길을 끈다. 2AM은 올해 상반기 ‘죽어도 못 보내’ 와 ‘잘못했어’를 포함해,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조권 가인), ‘잔소리’,(임슬옹 아이유) ‘바보처럼’(개인의 취향 OST) 까지 총 5곡을 히트시켰다. 발라드, 댄스, 듀엣곡, 드라마 OST에 이르기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특히 ‘죽어도 못 보내’는 이미 싸이뮤직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네이트닷컴이 집계하는 벨소리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무려 50만 건을 육박하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금영에서 집계 발표한 2010년 상반기 애창곡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AM이 상반기에만 5곡을 연이어 히트시킬 수 있었던 것은 타 아이돌그룹과 달리 전 연령대로부터의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평했다. 조권은 오는 7월 1일 조권이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인을 위해 부른 ‘이사송’인 ‘고백하는 날’을 전격 발매할 예정이다. 조권이 ‘우결’ 테마송 연속히트와 함께 2AM 1위 진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아이유, ‘인기가요’ 첫 1위…임슬옹 효과?

    아이유, ‘인기가요’ 첫 1위…임슬옹 효과?

    가수 아이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아이유는 27일 오후 전파를 탄 ‘인기가요’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과 동반 출연해 두 사람의 듀엣곡인 ‘잔소리’를 열창했으며 그룹 씨엔블루, 엠블랙, 포미닛, 에프엑스(f(x)), 뜨거운 감자와 가수 서인영 등을 누르고 뮤티즌송을 수상했다.아이유는 이날 뮤티즌송 수상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 같은 아이유의 모습을 본 팬과 시청자, 네티즌들은 그녀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 노래실력까지 갖춘 그녀를 칭찬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하는 데 임슬옹의 공이 컸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임슬옹을 포함한 뮤티즌송 수상 후보 외에도 그룹 오렌지캬라멜, 코요태, 인피니트, 씨스타, 대국남아, 슈프림팀과 가수 플라워, 소연(티아라), 알리 등이 얼굴을 비췄다.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이유-임슬옹,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아이유-임슬옹,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가수 아이유와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SBS ‘인기가요’ 정상을 차지했다.두 사람은 27일 오후 전파를 탄 ‘인기가요’에 동반 출연해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 임슬옹이 피처링을 맡은 ‘잔소리’를 열창했으며 그룹 씨엔블루, 엠블랙, 포미닛, 에프엑스(f(x)), 뜨거운 감자와 가수 서인영 등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아이유는 이날 뮤티즌송 수상 직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임슬옹을 포함한 뮤티즌송 수상 후보 외에도 그룹 오렌지캬라멜, 코요태, 인피니트, 씨스타, 대국남아, 슈프림팀과 가수 플라워, 소연(티아라), 알리 등이 얼굴을 비췄다.사진 = 로엔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코엘류 사단서 코치활동 최강희감독

    [조은지기자의 월드컵 토크] 코엘류 사단서 코치활동 최강희감독

    허정무(55) 감독은 새 역사를 썼다. 한국인 감독 최초로 월드컵 1승을 거뒀고, 원정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도 한국인 감독으로서 해냈다. 일본의 오카다 다케시(54) 감독도 조별리그를 가뿐하게 통과했다. 한·일 ‘토종 감독’이 편견과 싸워가며 일군 결과라 더욱 값지다. 토종 감독의 마음은 어떨까. 이번 토크의 주인공은 ‘강희대제’ 최강희(51) 감독이다. 최 감독은 한·일월드컵 뒤 2004년까지 움베르토 코엘류(포르투갈) 감독 밑에서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지난해엔 전북의 K-리그 통합우승을 이끌며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 ●조은지기자(이하 조)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빼면, 아시아 두 팀이 16강에 오른 건 처음인데요. 토종 감독이 16강까지 견인했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우리가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을 못 잊는 것처럼, 일본도 필립 트루시에(프랑스) 감독에 대한 향수가 진한데 말이죠. “농부로 살겠다.”던 오카다 감독이 이렇게 극적인 반전을 일굴 줄이야. ●최강희 감독(이하 최) 맞아요. 히딩크 감독이 훌륭한 일을 했지만, 이젠 그 그늘을 벗어날 때가 됐어요. 허정무 감독께서 ‘한국 감독은 안 된다’던 축구계의 편견을 깼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조 허 감독님이 사령탑을 맡으신 뒤에 얼굴을 붉히는 걸 딱 한 번 봤어요. 지난해 6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자리였는데, 어떤 기자가 “본선에서는 외국인 감독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물었죠. 인자하던 허 감독님이 정색했어요. “좋은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감독을 맡을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 감독이 무조건 좋다는 식은 곤란하다.”면서 목소리가 떨렸죠. 토종 감독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듯했어요. ●최 이제 와 말이지만, 외국인 감독에 대한 믿음이 너무(!) 굳건했죠. 코엘류 감독 밑에서 코치도 해 봤지만, 사실 한국인 감독이 유리한 부분도 많거든요. 선수와 감독 사이에 굳이 말이 없더라도 통할 수 있는 부분, 그런 게 외국 감독하고는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선수들하고 아주 세심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중요한데. ●조 그렇군요. 한국축구가 외국인 감독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체득한 것 같아요. 특히 선수선발은 항상 잡음이 많았는데, 외국인 감독은 그걸 투명하게 했죠. 학연·지연은 당연히 없고, 이름값에도 연연하지 않았고요. 허 감독은 ‘토종 감독도 공정하게 뽑는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최 내가 국가대표팀 코치를 할 때는 분위기가 흐트러져 있었습니다. 일종의 ‘월드컵 후유증’이라고 할까요. 선수들이 성취감에 너무 젖어 있었어요. 차라리 카리스마 있는 한국 감독이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을 만큼. 당시 코엘류 감독은, 생긴 그대로, 카리스마는 장롱 속에 넣어둔 분이었어요. 한 번은 이을용 선수가 경기 중에 화를 못 참고 상대 선수를 때려눕힌 적이 있었어요. ●조 아, 2003년 동아시아축구대회 때 중국 선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렸던 일요? ‘을용타’로 네티즌들한테 굉장한 인기를 끌었잖아요. 그 준엄한 표정이란. 그때 이을용 선수가 퇴장당하고 흐름이 바뀌지 않았나요. ●최 맞아요. 결국 이기긴 했지만, 나머지 10명이 참 어렵게 싸웠죠. 경기 중 화가 날 수도 있지만, 팀 전체를 생각하면 그런 행동은 안 되죠. 잔소리해야 할 것 같았어요. 코엘류 감독한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코엘류 감독이 “그건 당신 감독할 때 하시죠.”하더라고. ●조 그런 걸 보면 외국인 감독이 책임감이 부족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떠나면 그만이니까. 히딩크 감독부터 코엘류-조 본프레레-딕 아드보카트-핌 베어벡까지 7년 동안 외인감독 시대였어요. 성적은 별로 못 냈지만. ●최 그래서 허정무 감독이 더 대단하죠. ‘숙원’이었던 원정 16강 진출을 일궜으니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죠. 남은 경기는 보너스로 유쾌하게 도전해도 될 만큼 잘했습니다. 가는 김에 4강까지 한 번 더 가죠, 뭐. 모든 토종감독을 대표해서, 허정무 감독님 파이팅! zone4@seoul.co.kr
  • 2AM슬옹-아이유, ‘잔소리’ 첫 무대에 팬들 “진짜 연인같아”

    2AM슬옹-아이유, ‘잔소리’ 첫 무대에 팬들 “진짜 연인같아”

    2AM 임슬옹과 아이유가 팬들에게 ‘잔소리’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임슬옹과 아이유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편에 출연해 듀엣으로 ‘잔소리’를 불렀다.2AM 조권과 가인이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두번째 버전으로 잘 알려진 ‘잔소리’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두 사람의 스케줄 조절 등이 쉽지 않아 한 무대에 서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하지만 두 사람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음악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을 결정, 맹연습 끝에 정말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처럼 노래가사와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아이유와 임슬옹이 선보인 무대를 본 팬들은 “둘이 정말 사랑하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정도였다.”, “임슬옹이 노래부르면서 굉장히 쑥스러워하더라.”, “노래를 듣는데 괜히 내가 두근두근거리더라.”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편으로 진행돼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아이유, ‘잔소리’로 2주 1위..2010 女솔로 중 유일

    아이유, ‘잔소리’로 2주 1위..2010 女솔로 중 유일

    가수 아이유와 그룹 2AM 슬옹이 함께 부른 ‘잔소리’가 6월 첫째, 둘째 주 소리바다 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010년 1월 이후 남녀 아이돌 그룹의 경쟁 속 여자 솔로 가수가 주간차트 정상에 2주 연속 오른 것은 아이유뿐이라 이번 1위가 남다르다. ‘잔소리’는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남녀가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의 곡으로 아이유 음색과 슬옹의 보이스 조합이 뛰어난 곡이다. 아이유의 뒤를 이어 2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차지했다. ‘미인아’는 5주째 주간차트 상위에 머물며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3위는 SS501의 ‘러브야’(Love ya)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위는 원더걸스의 ‘두 디퍼런스 티어스’(2 Different Tears)로 한국에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등극, 식지 않은 원더걸스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5위에는 코요태의 ‘리턴’이다. ‘리턴’은 전주에 비해 순위가 55단계 급상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유-슬옹 ‘잔소리’, 2주 연속 1위 ‘독주’

    아이유-슬옹 ‘잔소리’, 2주 연속 1위 ‘독주’

    가수 아이유와 그룹 2AM 멤버 임슬옹과 함께 부른 곡 ‘잔소리’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잔소리’는 지난 6월 첫째 주에 이어 둘째 주에도 음악싸이트 소리바다 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남녀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여자 솔로 가수가 주간 차트 정상에 2주 연속 오른 것은 아이유뿐이라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잔소리’는 연인에게 보내는 사랑스러운 잔소리를 그린 곡으로 아이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임슬옹의 상큼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한편 아이유와 임슬옹은 음악프로그램에서 ‘잔소리’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일찍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亞공략 무기, Only 강렬함”(인터뷰)

    포미닛 “亞공략 무기, Only 강렬함”(인터뷰)

    ‘포미닛’ 하면 가장 먼저 ‘강렬한 퍼포먼스’가 떠오른다. 우연히 이미지가 겹쳤던 탓에 타 걸그룹의 아류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포미닛은 대중에게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것이 바로 ‘포미닛만의 강렬함’이다. “베스트(Best)보다 온리(Only)가 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확실한 색깔을 갖춘, 국내최고 걸그룹 반열에 올라서게 한 원동력이자 이제 막 시작한 아시아진출의 성공을 담보하는 포미닛만의 확실한 무기다. 포미닛이 ‘핫 이슈’(Hot Issue)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을 때만 해도 원더걸스 멤버였던 현아에게만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뮤직’(Muzik)를 거쳐 아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최근 ‘허’(Huh)로 돌아온 포미닛은 리더 남지현부터 허가윤, 전지윤 그리고 막내 권소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명 시선을 사로잡지 않는 멤버가 없다. 그간 자신들만의 톡톡 튀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해온 포미닛은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허’를 통해 ‘얼반힙합’으로의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성숙한 세련미를 더했다. 다이어트, 염색, 헤어컷 등 멤버별로 새로운 외형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도 주효했다. “이번 앨범엔 기계음을 싹 뺐어요. 저희만의 보컬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또 힙합적인 요소도 결합시켜서 변화를 시도하려 했죠. 다들 힙합 하면 큰 모자에 헐렁한 티셔츠 목걸이 깨끗한 신발을 연상하시는데 그것과는 조금은 다른 힙합을 하고 싶었어요.” 포미닛의 말처럼 그들은 기존의 힙합과는 차별화된 도시적인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비주얼과 무대 위 퍼포먼스의 강렬함은 두말 하면 잔소리. 포미닛은 “새로운 시도는 당연한 거 같다. 이번엔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강렬함과 열정 넘치는 포미닛의 무대 위 모습은 다른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섹시함마저 느끼게 해준다. 단순히 외향적인 모습만이 아닌 누군가 뭔가에 심취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섹시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열심히 달려온 포미닛은 ‘허’로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일본진출에 앞서 자신감을 한층 북돋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된 셈이다. 이제 포미닛은 자신들의 색깔인 강렬함을 국내를 넘어 일본 그리고 아시아 팬들에게도 보여줄 일만 남았다. 포미닛은 지난 5월 일본 첫 단독콘서트에서 이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처음 일본 프로모션에 나섰을 때 마음가짐이 포미닛이란 팀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알리자였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저희 곡 음원이 흥행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첫 단독 콘서트도 현지 팬들이 아침부터 와서 몇 줄씩 서서 기다리시는 걸 보고 감격했어요.” 첫 진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비결을 묻자 포미닛 멤버들은 “강렬함”이라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실제로 아시아에 진출했던 걸그룹 중 포미닛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팀은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Best가 아닌 Only’를 지향하는 포미닛만의 무기이자 그들이 아시아전역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亞공략 무기, Only 강렬함”(인터뷰)

    포미닛 “亞공략 무기, Only 강렬함”(인터뷰)

    ‘포미닛’ 하면 가장 먼저 ‘강렬한 퍼포먼스’가 떠오른다. 우연히 이미지가 겹쳤던 탓에 타 걸그룹의 아류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 포미닛은 대중에게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것이 바로 ‘포미닛만의 강렬함’이다. “베스트(Best)보다 온리(Only)가 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확실한 색깔을 갖춘, 국내최고 걸그룹 반열에 올라서게 한 원동력이자 이제 막 시작한 아시아진출의 성공을 담보하는 포미닛만의 확실한 무기다. 포미닛이 ‘핫 이슈’(Hot Issue)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을 때만 해도 원더걸스 멤버였던 현아에게만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뮤직’(Muzik)를 거쳐 아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최근 ‘허’(Huh)로 돌아온 포미닛은 리더 남지현부터 허가윤, 전지윤 그리고 막내 권소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 명 시선을 사로잡지 않는 멤버가 없다. 그간 자신들만의 톡톡 튀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해온 포미닛은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허’를 통해 ‘얼반힙합’으로의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성숙한 세련미를 더했다. 다이어트, 염색, 헤어컷 등 멤버별로 새로운 외형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도 주효했다. “이번 앨범엔 기계음을 싹 뺐어요. 저희만의 보컬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또 힙합적인 요소도 결합시켜서 변화를 시도하려 했죠. 다들 힙합 하면 큰 모자에 헐렁한 티셔츠 목걸이 깨끗한 신발을 연상하시는데 그것과는 조금은 다른 힙합을 하고 싶었어요.” 포미닛의 말처럼 그들은 기존의 힙합과는 차별화된 도시적인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비주얼과 무대 위 퍼포먼스의 강렬함은 두말 하면 잔소리. 포미닛은 “새로운 시도는 당연한 거 같다. 이번엔 시각과 청각이 결합된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강렬함과 열정 넘치는 포미닛의 무대 위 모습은 다른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섹시함마저 느끼게 해준다. 단순히 외향적인 모습만이 아닌 누군가 뭔가에 심취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섹시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열심히 달려온 포미닛은 ‘허’로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일본진출에 앞서 자신감을 한층 북돋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된 셈이다. 이제 포미닛은 자신들의 색깔인 강렬함을 국내를 넘어 일본 그리고 아시아 팬들에게도 보여줄 일만 남았다. 포미닛은 지난 5월 일본 첫 단독콘서트에서 이미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처음 일본 프로모션에 나섰을 때 마음가짐이 포미닛이란 팀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알리자였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저희 곡 음원이 흥행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첫 단독 콘서트도 현지 팬들이 아침부터 와서 몇 줄씩 서서 기다리시는 걸 보고 감격했어요.” 첫 진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비결을 묻자 포미닛 멤버들은 “강렬함”이라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실제로 아시아에 진출했던 걸그룹 중 포미닛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팀은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Best가 아닌 Only’를 지향하는 포미닛만의 무기이자 그들이 아시아전역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비-케이윌, 듀엣곡 호흡..아이유-슬옹 잡나

    나비-케이윌, 듀엣곡 호흡..아이유-슬옹 잡나

    차세대 R&B 디바 나비가 명품보컬 케이윌과 호흡을 맞췄다. 나비는 오는 21일 공개되는 신곡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이하 ‘우정사’)를 통해 케이윌과의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 줄 예정이다. 앞서 나비는 ‘우정사’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영상 말미에 ‘With...’라는 메시지를 전해 이번 신곡이 듀엣곡임을 암시했던 바 있다. 이번 듀엣곡을 위해 나비는 평소 라디오 게스트로 활동하며 친분이 있던 케이윌에게 듀엣 제안을 했고 이에 케이윌은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곡을 만들자며 흔쾌히 수락했다. 나비의 소속사인 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월드컵의 영향으로 모든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하지 않지만 이번 케이윌과 함께 작업한 신곡이 너무 좋아 음원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현재 아이유와 슬옹(2AM)이 함께한 듀엣곡 ‘잔소리’가 차트를 휩쓸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우리 정말 사랑했어요’가 그들의 독주를 잡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고 신곡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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