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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자지구 일산자이 신분당선 최대 수혜자로 주목

    식자지구 일산자이 신분당선 최대 수혜자로 주목

    신분당선을 일산 킨텍스까지 연장하는 건의안이 경기도 의회를 통과, 현재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사가 이뤄져 일산 일대의 새로운 길이 뚫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노선은 서울을 직접적으로 관통해 강북 및 강남 중심가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만큼 신분당선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운행 중인 신분당선은 강남-정자구간 17.3km로 정자~광교구간과 강남~용산구간이 추가적으로 개통 예정이다. 여기서 용산~삼송역까지 19.7km 추가 연장 안이 발표된 이후 고양 연장 서명활동 및 청원서 제출을 통해 ‘삼송~킨텍스 구간’까지 연장선을 건의, 이를 받아들여 지난 6월경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도내 대상사업으로 결정됐다.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 사업성 여부를 판단 중에 있다. 고양시에는 현재 킨텍스~삼성~동탄을 잇는 GTX 사업 및 소사~대곡선(경인선) 등의 교통망 계획이 많지만, 실제 이용 편의에 있어서 가장 메리트 있는 노선은 신분당선 연장선이 될 전망이다. 서울 중심권역인 광화문, 용산, 강남을 갈아타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어 기존에 공급된 3호선보다 더욱 이용객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분당선 연장 건의안 내 B/C(비용편익비) 비율이 높아 현재 유력노선을 살펴보면, 삼송-원흥역-원당역-고양시청-동국대-중산역-정발산역-킨텍스로 이 중 기존 역사가 없는 고양시청~식사동~증산역 부근이 수혜 집중 구간이다. 특히 대규모 택지지구가 들어서 주거생활 정비를 마친 동국대 주변 일대가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지목된다. 이 중 ‘일산자이’가 가장 큰 규모의 사업지로 직접적인 가격상승이 기대된다. 최근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며 일산자이의 해지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으로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이자가 낮아져 매수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GS건설이 공급한 일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0층 43개 동, 총 468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그 동안 여러 매체들을 통해 노출되면서 일산 최고의 고급 주거지라는 인식이 높아진 곳이다. 단지 내 조경수준은 국내 최고라 해도 손색없다.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돼 있어 마치 오래된 소나무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받도록 꾸몄다. 또한 물, 산 등을 테마로 해 설치된 미니석산인 ‘진경산수’와 분수 실개천 등으로 꾸민 ‘레이크 프라자’, 잔디광장 등 블록별로 차별화시켜 수요자들이 단지 안에서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통환경도 좋다.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풍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이뤄질 경우 서울 진·출입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일산 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고양시청, 킨텍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 의료기관을 인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자랑거리다. 3개 아파트 단지의 자이안센터 면적은 총 9787㎡에 달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한 시설들로 채워져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운동·문화·레저 등 다양한 문화·여가혜택을 제공한다. 학군도 좋다.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양일초, 양일·저현고 등 초중고교 5곳을 도보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분양문의: 1577-95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獨 아프타이베르크 미술관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獨 아프타이베르크 미술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묀헨글라트바흐는 인구 20만명에 불과한 작은 공업 도시다. 독일 북서부의 문화 트라이앵글을 이루는 쾰른, 뒤셀도르프, 에센처럼 화려한 명성을 자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묀헨글라트바흐는 루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도시의 하나로 반드시 꼽힌다. 다름 아닌 아프타이베르크 시립미술관 덕분이다. 역량 있는 젊은 화가들을 육성하고 그들의 작품을 수집·전시하기 위해 설립된 미술관은 표현주의부터 다다이즘, 팝아트, 미니멀아트까지 20~21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보여 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다른 유명 미술관과 비교해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소장품도 자랑이지만 이 미술관의 세계적 명성은 중세의 수도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 있는 미술관 건축물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미술과 자연, 건축의 멋진 조화를 보여 주는 미술관은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대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포스트모더니즘 미술관 건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뒤셀도르프에서 기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묀헨글라트바흐는 974년 세워진 수도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다. 원래 글라트바흐라는 이름이었다가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도시와 구별하기 위해 1960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으니 이름만 보면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도시다. 2차 대전 후 독일 재건 과정에서 공업 중심지로 발달하면서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문화예술적 기반은 인근 도시에 비해 빈약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문화 향유의 기회가 많은 쾰른, 뒤셀도르프 등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1970년대 초에는 도시 공동화를 우려할 정도가 됐다. 시 당국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방안으로 1904년 세워진 향토 역사관을 확대한 시립미술관 건립을 결정한다. 어떤 미술관을 세울 것인가가 문제였다. 쾰른에는 7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웅장한 고딕식 대성당과 수많은 미술관들이 있다. 뒤셀도르프는 독일 현대미술의 요람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명성의 뒤셀도르프 예술대학을 비록해 K20, K21 현대 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런 인접 도시를 단번에 따라잡으려면 뭔가 폭발력 있는 콘텐츠가 필요했다. 궁리 끝에 현대 유럽 건축계의 최고봉을 이루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포스트모더니즘을 이끌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거장 한스 홀라인에게 설계를 의뢰하기로 한다. 후발 주자로 인접 문화도시를 대충 모방해서 뒤쫓기보다 그들도 깜짝 놀랄 만큼 최고로 멋진 미술관을 건립하고, 그에 걸맞게 아방가르드한 미술품 수집에 나섰다. 시 당국의 과감한 결정은 과연 적확했다. 1982년 개관한 미술관은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껏 높여 준 것은 물론 인근 도시들과 세계 도처의 미술·건축 애호가들을 찾아오게 만들었다. 도시의 문화적 품격은 단번에 뛰어올랐고 잃어 가던 활기도 되찾았다. 이 도시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던 많은 유럽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스페인 북부도시 빌바오다. 훗날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 프랑크 게리는 “아프타이베르크가 없었다면 빌바오 구겐하임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아프타이베르크는 독일어로 대(大)수도원을 의미하는 아프타이(Abtei)와 산을 의미하는 베르크(berg)가 합쳐진 것으로 미술관이 들어선 곳의 원래 지명이기도 하다. 이름 그대로 미술관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수도원 언덕에 있다. 기차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나 있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10분 정도 걷다가 상업지구를 지나서 아프타이베르크로에 자리 잡고 있다. 주택가 뒤편에 있는 데다 경사지에 지어진 까닭에 도로 쪽에서 보면 외관을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 몇 층짜리인지,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도 가늠하기 어렵다. 여러 개의 칼날을 세워 놓은 듯 삐죽삐죽한 톱니 모양의 지붕을 한 회색 건물과 파사드가 반사 유리로 된 높은 건물이 이어진 형태는 공장 같기도 하고, 오피스 빌딩 같기도 하다. 입구는 명성을 듣고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온 방문객의 기대와 달리 너무나 평범했다. 내부로 들어가서 본 첫 인상도 마찬가지다. 중앙홀은 다른 미술관에 비해 좁아 보였고 어딘지 혼란스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내부 공간을 하나하나 둘러보면서 이런 실망감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이 모든 것이 건축가의 의도에서 비롯된 장치였음을 금세 눈치챌 수 있었다. 한스 홀라인의 건축은 구심성을 강조하는 내부 공간 배치로 전시공간 체험을 풍부하게 해 주는 게 특징이다. 미술관은 그런 건축가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었다. 원형으로 펼쳐진 중앙홀의 양쪽 끝에 지상층과 반지하층으로 연결되는 흰 대리석 층계가 있다. 미술관이 들어앉은 지형을 살려 높고 낮게 설치된 계단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크기에 다양한 모양을 한 전시실들을 끝없이 만나게 된다. 예측 불허의 공간에서 적절하게 설치된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들을 마주하면서 마치 보물섬의 다양한 동굴을 탐험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부드러운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비교적 큰 그림들이 걸린 2층 전시장이다. 상층부는 자연광을 최대한 들여놓았다. 사선으로 잘린 천장의 빗금 사이로 흘러 들어오는 자연광이 눈의 피로감을 줄여 주면서 작품의 진의를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한다. 중앙홀의 벽면에 설치한 커다란 거울 작품을 통해선 나선형 계단과 벽면이 데칼코마니를 한 듯 겹쳐 보인다. 즐거움과 놀라움의 연속이다. 지루할 틈 없이 작품 감상을 하고 나니 어느새 미술관이 문을 닫는 오후 6시다. 미술관 직원은 “정원의 조각박물관은 8시까지이니 안심하라”며 미소를 지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도원에서 울리는 은은한 종소리를 들으며 정원의 조각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수도원을 끼고 돌아 부드러운 곡선으로 난 길을 따라가니 내리막 경사지에 들어앉은 정원이 펼쳐진다. 지형을 자연스럽게 살려 만든 정원은 가파른 경사에도 불구하고 참 편안하게 느껴진다. 내리막 중간에 미니멀리즘 조각이 설치된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초록색 잔디밭 군데군데에 현대조각 작품들이 설치돼 있다. 시민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러 맑은 공기를 마시고 햇살을 쪼이며 독서를 하기도 한다. 둥지를 찾아가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맑은 저녁 공기 속에서 더욱 청아하다. 홀라인은 이 미술관에 대해 “건축가인 동시에 예술가로서 설계에 임했다. 전시되는 작품들의 예술성을 생각하는 건축가, 예술 작품으로서 건축물을 창조하는 예술가의 입장이었다. 건축과 공간, 그리고 예술작품 간의 끊임없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주목적이었다”고 했다. 건축을 예술로서 접근했던 홀라인의 생각은 어떤 것이었을까.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 잠시 앉아 미술관을 올려다보았다. 고색창연한 중세의 수도원과 포스트모던 디자인의 미술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수도원의 첨탑이 반사 유리의 효과를 내는 아연판의 미술관 건물, 콘크리트의 질박한 재질감이 드러나는 삐죽삐죽한 지붕으로 이어지면서 만들어 내는 스카이라인이 참으로 독특하다. 조각정원에 설치된 마우로 스타키올리의 원형 조각 작품을 통해 보이는 수도원의 모습은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 그 자체였다. 현대예술 작품을 통해 중세의 표정을 들여다보는 것은 오직 이곳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직선과 곡선, 과거와 현재, 융합과 충돌, 자연과 인공처럼 상반된 개념들이 동시에 공존하면서 미학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완벽하게 실현된 건축. 홀라인이 추구하는 ‘예술로서의 건축’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국내여행 | 풍성한 장수 맛있는 유혹

    국내여행 | 풍성한 장수 맛있는 유혹

    하늘이 내린 축복받은 땅 태풍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가기 직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그때 때맞춰 잡힌 출장 덕분에 남쪽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벌써부터 답답하기만 했다. 전라북도 장수군의 면적은 약 533km2. 서울시 전체가 약 605km2임을 감안한다면 결코 작지 않다. 그런데 장수군의 넓은 면적 중 78% 가량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평균 해발고도가 약 500m로 높은 곳에 위치해 여름에도 서늘함이 감돈다. 한낮에는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지만 시원한 바람이 일고 습도도 낮아 더위를 모른다. 그렇게, 답답했던 출장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사람이 여름을 나기에 적절한 곳이지만 사과가 자라는 데에도 이만한 곳이 없다. 무릇 사과는 볕으로부터 양분을 받고 밤에는 잠을 자면서 익는다. 일교차가 적어도 12℃ 이상이 되어야 당도 높은 사과가 탄생한다. 밤이 더우면 사과가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호흡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당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단다. 장수군은 여름 평균 기온이 22℃, 밤에는 20℃ 이하로 기온이 뚝 떨어져 사과가 포동포동 살을 찌우고 달콤한 과즙을 머금게 되는 것이다. 너른 초원에서 더할 나위 없이 건강한 소들은 장수군이 날씨의 축복을 받은 땅임을 또다시 입증하고 있다. 여름이 시원한 만큼 장수군의 겨울은 시리다. 가장 추운 날은 영하 23℃를 웃돌지만 이는 한우의 품질을 높이는 데 한몫을 한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 육질은 단단해지고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쏟다 보니 지방이 적어 명품 한우가 될 수밖에 없다. 장수군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한우가 3만5,000여 두, 인구는 약 2만4,000명이니 장수군에는 사람보다 한우의 수가 많다. 어느 산골마을로의 초대 태어나서 이토록 작은 마을은 처음이다. 장수군 천천면 섶밭들마을에는 총 27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단란한 삶을 꾸리고 있다. 섶밭들마을은 과거 땔감나무였던 섶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던 마을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이 작고 조용한 마을에 요즘 여유로운 여행을 오는 이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일급수 어종들이 많이 서식할 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한 마을 앞 여울에서 천렵을 즐기고 마을 주민들이 가꾼 텃밭에서 옥수수나 토마토 같은 무공해 농산물 수확을 경험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천연 염색 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풍등 날리기를 하며 추억을 만들기 바쁘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놀랍게도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노동이 가능한 인구는 매우 적지만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쳐 살림을 꾸려 나간다. 작은 공간이지만 숙박 시설도 만들었다. 마을 공동사업이니 수익금은 ‘행복해지기 위한 공동 기금’으로 쓰인다. 섶밭들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중 상당수는 평생 타지로 여행을 가 본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수익금으로 늦게나마 함께 여행을 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 등 행복한 소비를 하고 있다. 이제 잠시 속도를 한 템포 늦출 시간이다. 삶은 옥수수를 소쿠리에 담아들고 마을 정자에 누워 보자.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오해는 그만, 논개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소서 “논개論介님의 성姓이 무언지 아십니까?” 대답하길 머뭇거리자 문화해설사님은 짧은 한숨을 내쉬고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논개님은 진주 기생이 아니었다는 첫마디에서부터 오랜 시간 쌓여 온 깊은 오해의 골이 느껴진다. 1674년 9월3일. 갑술년, 갑술월, 갑술일, 갑술시에 태어난 주논개는 타고난 사주만큼이나 구구절절한 사연을 품었다. 논개는 양반인 아버지 주달문과 어머니 밀양 박씨 사이에서 태어나 장수군 주촌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일곱의 나이에 현감의 부실로 들어갔고 이듬해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2차 진주성 싸움에 출전하는 남편과 함께 진주로 몸을 옮겼지만 싸움은 완패로 끝나고 만다. 그 책임을 묻고자 스스로 남강에 몸을 던진 남편. 논개는 남편을 잃고 조국마저 잃는 슬픔과 맞닥뜨렸다. 그런데 7월7일, 진주성 싸움에서 승리한 왜군은 이를 축하하고자 성대한 잔치를 연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잔치에는 관기가 아니고는 들어갈 수 없었는데, 기회를 잡은 논개는 스스로를 진주 관기로 등록하고 잔치에 함께한다. 술판이 벌어지고 취기가 한창 올랐을 때 논개는 왜적의 장수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진주성 남강 의암바위로 유인해 왜장의 허리를 꼭 끌어안고 동반 투신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논개를 진주 기생이라고 알고 있으나 이는 남편과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스스로 신분을 낮춰 위장한 여인의 충절이 왜곡된 것. 보수적인 사대부들은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녀라는 이유로 외면했지만 이를 안타깝게 여긴 장수군에서는 주논개의 생가를 복원해 그녀의 살신성인 정신을 기리고 사당을 마련해 매년 7월7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논개 사당을 가는 길은 한 계단, 한 계단을 딛고 올라가야만 한다. 숨이 좀 가빠질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땐 뒤를 돌아본다. 붉게 핀 자귀나무와 사당을 앞에 두고 펼쳐진 의암호의 모습이 퍽 감동적이다. 방문객의 발걸음이 뜸한 곳이지만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속이 깊었던 논개는 따뜻한 눈빛으로 괜찮다며 미소 짓고 있었다. 논개 생가와 연결되는 길에는 주촌마을이 있다. 주朱씨 일가가 모여 살았던 곳으로 지금까지 그 터가 고스란히 건재하다. 아기자기한 돌담길, 집집마다 정성스레 가꾼 텃밭과 정원에 피어난 코스모스까지, 마을을 한 바퀴 걷는 것만으로도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된 마을이 지금도 이렇게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논개의 지조를 닮은 듯하다. 장수사과 사이버팜Jangsu Apple Cyber Farm 친환경농법으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장수사과 시험포에서는 장수군의 효자, 사과나무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1년 단위로 분양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약 2만 그루의 사과나무를 분양했는데 매년 2월부터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과 수확 시기는 품종마다 약간 다르지만 9~10월이면 1그루당 최소 30kg의 잘 익은 사과를 얻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 와동길 56 장수사과시험장 1그루 10만원(1년 단위) 063-351-1344 www.myapple.go.kr 섶밭들 산촌생태마을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신천마을 135-1 063-351-8300 객실 2인 기준 7만원, 4인 기준 10만원 농부 체험 40명 기준, 5,000원 경운기 체험 10명 기준, 3만원 염색 체험 40명 기준, 1만원 전통주 빚기 1말 기준 20만원 (1박2일 및 당일 8시간 체험 가능)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장수군을 대표하는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8월29일부터 31일까지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명품 한우와 당도 높은 홍로를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장수 사과 수확 체험을 비롯해 한우 곤포 나르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논개 사당 앞 잔디광장에서는 4인용 텐트 100동을 설치해 ‘적과의 동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청정 자연 속에서 캠핑의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주소 전북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www.jangsufestival.com 063-352-2011 ▶travel info 구수한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 통통하게 불린 보리와 쌀, 흑미를 6:3:1의 비율로 섞고 가마솥에 밥을 지어 콩나물, 미나리, 녹두 나물 등 열댓 개 이상의 나물과 함께 내온다.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가죽 나뭇잎을 말려 볶은 나물만 비벼 먹어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보리밥집 전라북도 장수군 한서면 동화리 173-4 보리밥 7,000원, 콩나물국밥 5,000원 063-351-1352 노릇하게 구운 고기 한 점 ‘장수 한우명품관’은 식당과 바로 연결된 장수푸드 직매장에서 한우를 구입해 식탁에 올리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꽃등심, 부채살, 안심 등 구이용 쇠고기와 양지, 사태 등 국거리는 물론 장수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먹거리도 제공한다. 장수 한우명품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489-5 꽃등심 1++ 3만8,000원, 안심 1++ 2만9,000원(600g 기준) 063-352-8088 승마는 스포츠다 복부는 물론 팔, 다리까지 전신 운동이 가능한 것이 바로 승마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말이 뛰는 리듬에 맞춰 함께 움직이면 수영이나 조깅보다 2배 이상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일일체험도 가능하니 망설일 필요가 없겠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 284-14 일일체험 성인 2만5,000원, 청소년 1만8,000원, 어린이 1만2,000원 063-350-2579 장수 힐스리조트 가장 최근에 지어진 리조트로 모든 시설이 깨끗한 편이다. 온천 수영장을 비롯해 당구장, 스크린 골프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뒤 쪽으로는 작은 별장과 같은 캐빈하우스와 캠핑캐러밴까지 갖추고 있다.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승마로 1005-31 12평 8만원, 22평 15만원, 27평 18만원(비수기 주중 기준) www.jshills.com 063-353-8880 글·사진 손고은 기자 취재협조 장수군청 www.jangsu.go.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미친 전세값,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주목

    미친 전세값,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주목

    전세값 고공행진으로 랜트푸어 문제가 심상치 않다. 전세값이 크게 상승하며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세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 정부들어 은행권 전세대출 잔액은 9조원 이상 증가했고 33조원에 육박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미니신도시급 랜드마크 타운으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가 수요자들에게 실속있는 내집 마련을 위한 계약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총 4,079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설한 한강센트럴자이는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Bay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남다른 교통환경으로 인기 급상승김포한강센트럴자이는 교통여건 역시 남다른 장점이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쉽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한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건설사업 계획을 승인과 함께 지난 3월 착공해 오는 2018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서울 도심 등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게 교통여건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가현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특별분양혜택 제공‘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특별분양혜택,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얼마 전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추면서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적용(층별·타입별 차등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 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최근 가을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DTI-LTV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9.1부동산대책 등 부동산 살리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망세에 있던 대기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지 내 다양한 레저시설 등 차별화된 설계 눈길알파룸과 함게 4베이 4룸 판상형 평면으로 혁신적인 설계가 눈길을 끈다. 또 전체 확장 시 약 30㎡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돼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화제다. 차별화된 대형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도 눈에 띈다.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설계된 자이안센터를 비롯해 캠핑데크와 자이팜, 티하우스, 잔디 슬로프 등이 있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또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과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이 도입된다. 단지 내에 캠핑데크와자이팜, 티하우스, 잔디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조건이며 계약 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분양문의: 1661-944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르지오 멘데스·미카,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

    세르지오 멘데스·미카,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

    보사노바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와 화려하고 독창적인 무대로 사랑받는 미카가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15일 이들을 포함한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행사의 1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멘데스와 미카를 비롯해 올해 그래미상 최우수 재즈보컬 앨범상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와 네덜란드의 인기 재즈 보컬리스트 카로 에메랄드가 1차 출연진에 포함됐다.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행사는 5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88잔디마당 등지에서 열린다.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2천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할인권 ‘수퍼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무스타운 미니어처 건축 ‘스톤하우스’ 론칭, ‘키덜트족’ 눈길 사로잡네..”

    도무스타운 미니어처 건축 ‘스톤하우스’ 론칭, ‘키덜트족’ 눈길 사로잡네..”

    한적한 들판 위에 고즈넉하게 들어앉은 벽돌집부터 불필요한 장식은 일체 배제한 모던한 집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게 되는 상상 속의 멋진 집을 내 손으로 직접 지어볼 수 있는 미니어처 건축물이 출시된다. 완구 분야 스타트업 기업 ‘도무스타운’(www.domustown.com)은 미니어처 벽돌집 ‘스톤하우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도무스타운의 스톤하우스는 순수한 흙으로 만든 벽돌을 미니 사이즈(약 1.2cm*0.5cm)로 구현해 다양한 미니어처 벽돌집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아이디어 완구다. 스톤하우스의 주재료인 벽돌은 순수 국내산 흙을 1,000도에서 소성하여 만든 친환경 물질로, 이를 천연소재의 공작용 접착제를 이용해 붙이면 벽돌집, 성, 탑, 다리를 비롯해 상상 속의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물로 구현해낼 수 있다. 빨강과 검정, 흰색, 주홍색 등 흙 본연의 10여 가지 색상과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하며 모형 잔디와 담장, 문, 밑판 등을 함께 제공해 별다른 부재료 없이도 완성도 있는 미니어처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기성품으로 출시된 스톤하우스 모델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제작하고 싶은 건축물의 도안이나 이미지를 도무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해당 이미지를 미니어처로 구현할 수 있는 완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아가 사용할 경우 소근육 및 인지발달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어른의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나 상상 속의 집, 외국의 유명 건축물 등 원하는 모형을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벽돌 모형으로 견고하게 만들어봄으로써 남다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톤하우스는 현재 2가지 모델이 선 출시되었으며 향후 20가지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도무스타운 관계자는 “스톤하우스는 친환경 벽돌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견고한 미니어처 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 완구”라면서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 취향의 블록 마니아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톤하우스를 론칭한 도무스타운은 완구 분야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창조적 상상력 발달에 초첨을 둔 완구류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도무스타운 및 스톤하우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무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머라이어캐리, 콘서트 후기에 혹평 이유보니 ‘지각까지?’

    머라이어캐리, 콘서트 후기에 혹평 이유보니 ‘지각까지?’

    머라이어캐리 콘서트 후기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머라이어캐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머라이어캐리는 지각을 시작으로 고음불가의 모습을 보여 팬들을 실망케 했다. 특히 히트곡 ‘이모션’은 저음으로 일관했고, 다른곡에서는 가사전달 조차 제대로 되지않기까지 했다. 한편 머라이어캐리는 공연이 끝난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성 ‘반올림’ 출연모습, 고아라에게 서태지 음악 들려주며…

    이은성 ‘반올림’ 출연모습, 고아라에게 서태지 음악 들려주며…

    가수 서태지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이은성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이은성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서태지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발매를 앞둔 정규 9집과 그동안의 음악 활동 그리고 이은성과의 연애 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이날 서태지는 이은성이 예전부터 자신의 팬이었다는 루머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은성이 출연했던 드라마 ‘반올림’의 작가분이 제 팬이셨다고 한다. 이은성이 당시 연기를 위해 ‘너에게’를 추운날 잔디밭에서 계속 들었다고 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오히려 제가 싫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은성은 과거 KBS 2TV 드라마 ‘반올림’에서 우울해하는 고아라에게 “이거 들어볼래?”라고 말하며, 이어폰은 건넨 뒤 잔디밭에 누워 함께 음악을 듣는 장면을 촬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수준 기대 이하? 왕년의 ‘돌고래’ 음색은 어딜 가고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수준 기대 이하? 왕년의 ‘돌고래’ 음색은 어딜 가고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수준이 기대 이하는 물론 성의가 없었다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003년 있었던 한국 단독 콘서트 이후 11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 자리였지만, 이날 내한공연에서 최악의 무대 매너를 보였다는 평가가 돌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히트곡 ‘이모션(Emotion)’을 모두 저음으로 불러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이모션’은 5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역대의 곡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가창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다음 부른 ‘마이 올(My all)에서는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공연장 뒤쪽 팬들에게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른 머라이어 캐리는 별 다른 인사없이 무대를 내려갔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도 그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내한 공연 직후 머라이어 캐리의 트위터에는 “서울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고맙다”라는 짧은 글이 올라왔다.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한 머라이어 캐리, 한물 간 건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우리나라를 뭘로 본 건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왕년의 가수도 세월 앞에 소용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 노숙인들 재활의 ‘불꽃 슛’

    영등포 노숙인들 재활의 ‘불꽃 슛’

    영등포구가 10일 대림3동 인조잔디구장에서 노숙인들에게 자활 의지를 심어 주기 위한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해 3회째다. 대회는 오전 9시 킥오프한다. 광야홈리스센터, 보현의 집, 옹달샘드롭인센터, 햇살보금자리·희망나무 팀이 추첨을 거쳐 토너먼트로 실력을 겨룬다. 노숙인 및 관계 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회복지 제안 기획 공모 사업 선정으로 받은 돈을 활용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단순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숙인들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높여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노숙인에게 일자리를 연계해 주고 주거시설에 대한 지원도 차차 개선할 생각이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노숙인과 쪽방 거주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단계별 일자리 지원 서비스인 ‘노숙인 희망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숙인 기관 실무자와 이용자들이 소통, 화합함으로써 서로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바란다. 일반 주민들도 참여해 노숙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조잔디’ 괜찮나... 美 “운동선수· 코치 암 발병” 논란

    ‘인조잔디’ 괜찮나... 美 “운동선수· 코치 암 발병” 논란

    그동안 미국에서도 여러 차례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인조잔디’가 암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저녁 보도했다. 이 방송은 특히, 최근 27년간 축구 코치로 일하다 최근 암 판정을 받은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아미 그리핀의 사례를 집중해서 보도했다. 그리핀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치로 일한 초기 15년 동안은 이러한 일들을 경험하지 못했으나, 그 후 여러 차례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운동을 한 선수들이 여러 질병을 호소하는 일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축구 운동선수 및 관련자 중 미국 내에서 38번째로 암 판정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고 NBC는 전했다. 하지만 NBC 방송은 자체 조사 결과, 아직 이러한 인조잔디와 암 발생의 원인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나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경 활동가 등은 인조잔디의 주 성분이 여러 고무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이 선수들이 운동하는 과정에서 천연잔디 보다 높은 열을 내면서 여러 유독 물질들이 선수들에게 전달되어 암 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인조잔디 제조사 측은 인조잔디는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환경 단체들은 인조잔디가 제조 회사별로 여러 가지 다른 고무 물질을 사용하는 관계로 이를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뉴욕시는 지난 2008년에 환경 단체의 의견을 받아들여 각종 체육 시설에 인조잔디를 까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직 암 등 질병과의 정확한 연관 관계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어린 자녀들이 장시간 인조잔디에서 노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암 발생의 원인이라고 논란이 되고 있는 인조잔디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처음엔 날 싫어했다” 이유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처음엔 날 싫어했다” 이유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해피투게더’ 서태지가 부인 이은성을 언급했다. 서태지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부인 이은성이 결혼 전 자신의 팬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태지는 “결혼 사실이 알려진 뒤 이은성이 내 팬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로는 아니다”면서 “드라마 ‘반올림’의 작가분이 나를 좋아해서 이은성에게 ‘너에게’를 추천했다고 했다. 추운 날 잔디밭에서 촬영할 때 계속 그 노래를 듣게 해서 싫어했다더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부인 이은성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전 부인 이지아, 그리고 그를 둘러싼 루머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혼, 서태지 스토리는 역시 재미가 있어”,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혼, 그래도 이은성 씨와 행복하게 살면 됐죠. 행복하세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혼, 신고 나오니까 신비주의 벗네. 앞으로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라이어캐리 공연에 팬들 후기가? ‘냉정’

    머라이어캐리 공연에 팬들 후기가? ‘냉정’

    머라이어 캐리 공연에 냉정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머라이어캐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머라이어캐리는 지각부터 가창력논란까지 아쉬운 태도를 보였다. 특히 고음을 요구하는 히트곡 ‘이모션’은 저음으로 일관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머라이어캐리는 공연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내한공연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조잔디’가 암 발생 원인?..美 논란 가열

    ‘인조잔디’가 암 발생 원인?..美 논란 가열

    그동안 미국에서도 여러 차례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인조잔디’가 암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저녁 보도했다. 이 방송은 특히, 최근 27년간 축구 코치로 일하다 최근 암 판정을 받은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아미 그리핀의 사례를 집중해서 보도했다. 그리핀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치로 일한 초기 15년 동안은 이러한 일들을 경험하지 못했으나, 그 후 여러 차례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운동을 한 선수들이 여러 질병을 호소하는 일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축구 운동선수 및 관련자 중 미국 내에서 38번째로 암 판정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고 NBC는 전했다. 하지만 NBC 방송은 자체 조사 결과, 아직 이러한 인조잔디와 암 발생의 원인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연구나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경 활동가 등은 인조잔디의 주 성분이 여러 고무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이 선수들이 운동하는 과정에서 천연잔디 보다 높은 열을 내면서 여러 유독 물질들이 선수들에게 전달되어 암 등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인조잔디 제조사 측은 인조잔디는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환경 단체들은 인조잔디가 제조 회사별로 여러 가지 다른 고무 물질을 사용하는 관계로 이를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뉴욕시는 지난 2008년에 환경 단체의 의견을 받아들여 각종 체육 시설에 인조잔디를 까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직 암 등 질병과의 정확한 연관 관계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어린 자녀들이 장시간 인조잔디에서 노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암 발생의 원인이라고 논란이 되고 있는 인조잔디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험한 산길서 충격 흡수·강한 접지력이 우선

    험한 산길서 충격 흡수·강한 접지력이 우선

    단풍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 산행철이 열렸다. 특히 산은 거칠고 험한 길이 많아 변형이 적은 신발을 고르는 일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아웃도어 재킷을 걸쳤다 해도 발이 불편해 장시간 걸을 수 없다면 좋은 산행은 무리다. 실속 있는 가격에 기능과 디자인을 앞세운 등산화들을 추려 봤다. 올해는 발이 땅에 닿을 때 생기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주는 등산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들이 많았다. 블랙야크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4존(ZONE) 등산화는 발바닥 4곳의 경도 차를 이용했다. 신발의 미드솔(중창)이 충격을 흡수하고, 뒤틀림을 방지해 준다. 또 땀을 흡수해 발냄새를 억제하는 데 좋은 오소라이트 인솔과 크롤로계 뷰틸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은 ‘팔라딘 GTX’ 2종이다. 24만원. 미드컷 등산화 ‘무겐’도 올가을 회사가 미는 전략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4ZONE 미드솔을 적용했다.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방수, 방풍 효과를 위해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32만원. 골프 브랜드 잔디로는 천연가죽과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소케어인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주는 파일론 미드솔, 접지력이 강한 부틸러버 아웃솔 등 첨단 소재를 적용한 등산화를 가벼운 가격에 내놨다. 2014년형 ‘산야로 브레이크’는 아웃솔 전면부에 4개의 교체형 스파이크를 부착해 비탈길이나 자갈길 등에서 미끄러짐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6만 8000원이다. 레드페이스의 올 가을·겨울 신상품인 콘트라 토르 미드 제품은 마찰이 잦은 부위에 방화복과 방탄복 등에 사용하는 미국 듀폰사의 케블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발가락을 감싸는 신발 앞쪽에는 고무 소재를 접목해 발가락 보호에 신경을 썼다. 또 레드페이스만의 자체 기능성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적용해 방수, 방풍 효과가 좋다. 브라운, 블루, 오렌지 색상 3종이며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등산화는 딱 맞는 크기보다 5~10㎜ 정도 여유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신발이 너무 꽉 맞으면 내리막길에서 발이 쏠릴 때 불편하다. 구매 시 발을 앞부분까지 넣어 뒤축에 집게손가락 하나 정도의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반올림’ 출연모습, 고아라에게 서태지 음악 들려주며…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반올림’ 출연모습, 고아라에게 서태지 음악 들려주며…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가수 서태지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이은성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이은성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서태지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발매를 앞둔 정규 9집과 그동안의 음악 활동 그리고 이은성과의 연애 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이날 서태지는 이은성이 예전부터 자신의 팬이었다는 루머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은성이 출연했던 드라마 ‘반올림’의 작가분이 제 팬이셨다고 한다. 이은성이 당시 연기를 위해 ‘너에게’를 추운날 잔디밭에서 계속 들었다고 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오히려 제가 싫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은성은 과거 KBS 2TV 드라마 ‘반올림’에서 우울해하는 고아라에게 “이거 들어볼래?”라고 말하며, 이어폰은 건넨 뒤 잔디밭에 누워 함께 음악을 듣는 장면을 촬영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행복하세요”,“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도 좋은 사람 만나길”,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애기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억~3억 분양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수요자 몰려,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2억~3억 분양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수요자 몰려, 모델하우스 문의 급증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은 시점에 서울과 가까우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들마다 일찍이 대기수요자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은 김포시의 경우 가을이사철이 맞물린 시점에서 모델하우스 현장마다 수요자들이 몰려들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의 경우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모델하우스 위치를 묻는 문의전화가 급증하면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의 전세값 정도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김포시 장기도 일대에 분양중인 ‘한강센트럴자이’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특별분양혜택,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계약자가 몰리면서 로얄동·층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특별분양 중으로 계약조건보장제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어 할인분양시 기존 계약자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계약방식이다. 한강센트럴자이 1차는 전용면적 70∼100㎡, 348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97%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4룸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3면 발코니 설계 등을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전 가구에 4면~6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전체 확장시 약 30㎡의 면적이 추가된다. 또한 단지 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축구장 면적의 약10배에 달하는 약 7만2000㎡에 달하는 대규모 조경공간도 화제를 낳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가 지난 3월 착공했으며, 오는 2018년 개통 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강센트럴자이는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 등이 계획 중이며, 단지 남쪽의 산 조망권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캠핑데크, 물놀이장, 주말농장, 잔디슬로프, 티하우스 등의 단지 내 레저공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 4년차를 맞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과 함께 총 4079세대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프리미엄과 서울 전세값 수준의 2억~3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파격적인 분양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문의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을 하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 : 1800-1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처음엔 날 싫어했다” 이유는 반올림?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처음엔 날 싫어했다” 이유는 반올림?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해피투게더’ 서태지가 부인 이은성을 언급했다. 서태지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부인 이은성이 결혼 전 자신의 팬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태지는 “결혼 사실이 알려진 뒤 이은성이 내 팬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제로는 아니다”면서 “드라마 ‘반올림’의 작가분이 나를 좋아해서 이은성에게 ‘너에게’를 추천했다고 했다. 추운 날 잔디밭에서 촬영할 때 계속 그 노래를 듣게 해서 싫어했다더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부인 이은성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얼마 전 출산한 아이, 전 부인 이지아, 그리고 그를 둘러싼 루머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혼, 서태지 스토리는 역시 재미가 있어”,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혼, 그래도 이은성 씨와 행복하게 살면 됐죠. 행복하세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이지아 이혼, 신고 나오니까 신비주의 벗네. 앞으로 방송에 자주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공연, 가창력잃고 저음일관 ‘조명까지 꺼?’ 인증사진 보니..

    머라이어 캐리 공연, 가창력잃고 저음일관 ‘조명까지 꺼?’ 인증사진 보니..

    ‘머라이어 캐리 공연’‘내한 머라이어캐리’ 할리우드 팝가수 머라이어캐리가 내한 공연을 가진 가운데, 좋지 않은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 늦게 등장해 첫 곡 ‘판타지(Fantasy)’를 열창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11년 만에 한국에 찾아온 머라이어캐리를 반겼다. 그러나 즐거운 반응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머라이어캐리의 히트곡 ‘이모션(Emotion)’이 흘러나오자 팬들의 반응이 싸늘해졌다. 히트곡 ‘이모션(emotion)은 5옥타브를 요구하는 곡이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모두 저음으로 일관했다. 또 R&B 발라드 ‘마이 올(My all)’에서는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공연장 뒤쪽의 팬들에게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았다. 또한 간주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무대에서 사라져버리고, 일부 관객들이 ‘앙코르’를 외쳤지만 이미 무대 조명은 꺼진 상태로 무대매너에서도 아쉬움을 보였다. 머라이어 캐리 공연 논란에 네티즌들은 “머라이어 캐리 공연, 컨디션이 안 좋았나?”, “머라이어 캐리 공연, 너무 아쉬웠어요”, “머라이어 캐리 공연, 이게 무슨 매너야”,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그래도 반가웠어요”,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또 봅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머라이어캐리가 공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캐리는 지난 8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서울 올림픽공원 무대에 있다. 관객들의 요청에 ‘페탈스(Petals)를 선보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캐리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팬들 앞에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머라이어 캐리 공연’‘내한 머라이어캐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머라이어캐리, SNS에 내한공연 사진 올려...

    머라이어캐리, SNS에 내한공연 사진 올려...

    머라이어캐리가 내한공연을 가진 가운데, SNS에 인증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머라이어캐리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서울 올림픽공원 무대에 있다. 관객들의 요청에 ‘페탈스(Petals)를 선보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머라이어캐리가 담겨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이 개최됐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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