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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곡가 김도훈·작사가 강은경 작년 대중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 김도훈·작사가 강은경 작년 대중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 김도훈(왼쪽)과 작사가 강은경(오른쪽)이 지난해 대중음악 부문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운데)는 전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열고 2016년 대중음악 작곡·작사 부문 저작권료 1위인 김도훈, 강은경에게 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편곡 부문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차지했다. 클래식 부문은 김성균, 국악 부문은 김영동, 동요 부문은 김방옥 작가가 수상했다. 2015년 1회에 이어 대상을 받은 김도훈은 걸그룹 마마무의 ‘음오아예’, ‘미스터 애매모호’, ‘넌 이즈 뭔들’을 비롯해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에일리의 ‘보여줄게’ 등을 작곡했다.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강은경은 룰라의 ‘100일째 만남’과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DJ. DOC의 ‘머피의 법칙’, 조성모의 ‘아시나요’ 등 20여년간 꾸준히 히트 가사를 써 왔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록의 대부’ 신중현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새 차도 결함 있으면 2019년부터 교환·환불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새 차라도 제작사가 교환·환불해 주는 제도가 2019년 초 도입된다.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한 전용 보험상품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2017∼2021)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결함이 있는 신차를 교환·환불해 주는 이른바 ‘한국형 레몬법’을 올 상반기 제정하고 하위법령 등을 만들어 2019년 초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이 있으나 권고 사항일 뿐 강제성이 없어 중대한 결함이 자주 발생해도 자동차 제작사가 교환·환불을 해 주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결함 신차에 대한 교환·환불제 도입 방침은 지난해 정해졌고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레몬법 시행과 함께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결함정보 보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자동차 제작결함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또 2020년부터는 자율주행차를 ‘레벨3’ 수준으로 상용화하기로 했다. 레벨3은 맑은 날씨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나 운전자는 여전히 필요한 정도의 수준이다.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원활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전용 보험 제도도 마련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결함 있는 신차 교환·환불제 2019년 시행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새 차라도 제작사가 교환·환불해 주는 제도가 2019년 초 도입된다.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한 전용 보험상품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2017∼2021)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결함이 있는 신차를 교환·환불해 주는 이른바 ‘한국형 레몬법’을 올 상반기 제정하고 하위법령 등을 만들어 2019년 초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이 있으나 권고 사항일 뿐 강제성이 없어 중대한 결함이 자주 발생해도 자동차 제작사가 교환·환불을 해 주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결함 신차에 대한 교환·환불제 도입 방침은 지난해 정해졌고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레몬법 시행과 함께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결함정보 보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자동차 제작결함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또 2020년부터는 자율주행차를 ‘레벨3’ 수준으로 상용화하기로 했다. 레벨3은 맑은 날씨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나 운전자는 여전히 필요한 정도의 수준이다.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원활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전용 보험 제도도 마련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측, 박지은 작가 고소에 “무고 행위”[공식입장]

    ‘푸른 바다의 전설’ 측, 박지은 작가 고소에 “무고 행위”[공식입장]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푸른 바다의 전설’은 공공재인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기록된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서, 박지은 작가의 순수한 창작물이다. 이는 드라마 제작 초반부터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기현 씨의 주장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박기현 씨의 표절 주장이 있은 후에, 제작사는 박기현 씨의 시나리오를 어렵게 구하여 철저한 법적인 검토를 거쳤다. 그 결과 ‘박기현 씨의 작품과 푸른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라는 소재가 같을 뿐, 두 작품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 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박기현 씨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 없는 고소로 박지은 작가를 무고하고, 박지은 작가 및 제작진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박지은 작가 및 제작사는 박기현씨의 무고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1일 박기현 작가는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박지은 작가가 ’진주 조개잡이‘라는 장편 영화의 시나리오 저작권을 침해해 ’푸른 바다의 전설‘ 대본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푸른 바다의 전설‘ 측 공식입장 전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언론매체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금일 언론을 통해 알게 된 본 드라마에 대해 표절 주장 제기 및 고소한 건과 관련해 박지은 작가 및 제작사의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1.‘푸른 바다의 전설’은 공공재인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 <어우야담>에 기록된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서, 박지은 작가의 순수한 창작물입니다. 이는 드라마 제작 초반부터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2. 박기현 씨의 주장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일 뿐 아니라,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박기현 씨의 표절 주장이 있은 후에, 제작사는 박기현씨의 시나리오를 어렵게 구하여 철저한 법적인 검토를 거쳤으며, 그 결과 “박기현씨의 작품과 ‘푸른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라는 소재가 같을 뿐, 두 작품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저작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3. 박기현 씨는 본 드라마가 방영되자 저작권을 침해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한편으로는 언론 인터뷰를 강행하겠다는 등의 협박과 함께, 본인의 경제사정을 운운하며 본인을 보조작가로 채용하여 달라고 종용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본 제작사는 이를 입증하는 문자메시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박기현 씨의 터무니 없는 주장과 이해할 수 없는 요구에 응할 이유가 없었던 까닭에 본인에게 직접 거부의사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4. 박기현 씨가 저작권법상 아무런 근거 없는 고소로 박지은 작가를 무고하고, 박지은 작가 및 제작진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가 드라마 방영 당시 강경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은, 박기현 씨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홈페이지에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과 함께 저희가 대응할 시 죽겠다는 등의 글을 남겨 지금까지 관용적인 태도를 취해왔던 것입니다. 6. 드라마의 유명세를 이용해 ‘아니면 말고’ 식의 태도로 무책임한 주장을 제기하고 유명 작가를 고소하여 본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잘못된 행태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또한 비록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지만 이번 고소건을 통해 박지은 작가와 제작사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어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7. 박지은 작가 및 제작사는, 박기현씨의 무고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상현♥메이비 둘째 임신...소속사 측 “5월 말 출산 예정”

    윤상현♥메이비 둘째 임신...소속사 측 “5월 말 출산 예정”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메이비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며 “오는 5월 말 정도에 태어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둘째 임신 사실이 맞다.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태어날 예정”이라며 현재 드라마 준비와 함께 아내를 보살피고 있다는 근황을 언급했다. 지난 2015년 2월 8일 결혼한 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부부는 같은해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을얻은 바 있다. 한편, 최근 윤상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합류하게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주자에 구구단 김세정 합류...애절함 더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주자에 구구단 김세정 합류...애절함 더했다

    구구단의 메인 보컬 김세정이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주자로 합류하게 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12월 기준)에 등극하며 시청자와 대중으로부터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OST 열 번째 주자로 구구단 김세정이 발탁됐다. 김세정의 곡 ‘만에 하나’는 지난 4, 5일 방송분에서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5일 방송된 14회에서는 뭍으로 나와 심장이 점점 굳어가는 시한부 인생임을 마음속으로 고백한 인어 심청(전지현)과 그 목소리를 알아들은 허준재(이민호)의 안타까운 외침과 함께 ‘만에 하나’가 흘러나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전지현과 이민호의 슬픈 운명을 표현한 노래 ‘만에 하나’는 잔잔한 피아노와 부드러운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베이스와 기타의 담백한 연주가 더해져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아름답게 전개되는 스트링 선율에 김세정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애틋한 느낌을 준다. ‘만에 하나’는 소유·정기고의 ‘썸’,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등을 통해 언어의 마술사로 등극한 작사가 민연재와 2NE1, 세븐, 승리, 태양, 거미 등 인기 가수들과 작업해 온 래퍼 겸 프로듀서인 빅톤(Bigtone)이 가사를 써 완성도가 높아졌다. 또한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안아보자’, 케이윌의 ‘화창한 날에’, 김나영의 ‘그럴 리가’ 등을 통해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프로듀서 킹밍(Kingming)과 포맨의 ‘예쁘니까 잘될거야’, 케이윌의 ‘니가 아닌 것 같아’, 엠씨더맥스의 ‘퇴근길’을 등을 함께한 프로듀서 김동휘가 공동 작곡해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정의 OST ‘만에 하나’는 1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헬로비너스, “차은우, 우리보다 예뻐서 눈물 날 뻔”

    헬로비너스, “차은우, 우리보다 예뻐서 눈물 날 뻔”

    헬로비너스가 뮤비에 출연한 서강준, 아스트로 차은우에게 감사를 표했다. 헬로비너스 라임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6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서강준에 대해 “휘파람 소리가 귀에 익는다고, 대박날 것 같다고 격려해주셨다”고 말했다. 여름은 “차은우씨는 우리 뮤직비디오 속에서 역무원으로 나왔다. 촬영 도중 화면을 보는데 저희보다 예뻐서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영은 “존재만으로 비타민 같은 친구다”고 덧붙였다. 나라는 “바쁜 와중에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1년 6개월 만에 ‘미스테리어스’로 컴백했다. 이번 곡은 스웨덴 작곡가들이 작곡하고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붙인 노래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팝 댄스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수 많은 K-POP 스타들과 함께 작업해온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판타지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헬로비너스가 의문의 젠틀남 서강준을 미행하며 일어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같은 소속사 배우 서강준과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특별 출연해 헬로비너스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로의 서로’ 신용재-벤 듀엣, 11일 0시 공개 “환상적 하모니” 기대

    ‘서로의 서로’ 신용재-벤 듀엣, 11일 0시 공개 “환상적 하모니” 기대

    가수 신용재와 벤의 듀엣곡 ‘서로의 서로’가 11일 0시 공개된다. 신용재, 벤은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의 열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서로의 서로’는 인연으로 만난 과정과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은 연인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다짐을 담은 곡이다. ‘우연히 인연으로 인연이 영원으로’,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등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따뜻한 멜로디에 신용재, 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환상적 조화를 이룬다. ‘서로의 서로’는 더바이브 사단의 전속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으로 활동하며,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후회한다’, ‘너 하나야’, ‘넌 나의 집’, ‘안아보자’ 등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최성일이 작사, 작곡했다. 여기에 작사가 민연재가 공동 작사로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높였다. ‘서로의 서로’는 지난해 4월에 발매한 ‘축가’이 이은 두 번째 웨딩송으로 또 하나의 히트 웨딩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CD 한계 넘은 LG ‘슈퍼 울트라 HDTV’

    LCD 한계 넘은 LG ‘슈퍼 울트라 HDTV’

    LG전자가 기존 액정표시장치(LCD)의 한계를 극복한 3세대 ‘슈퍼 울트라 HD TV’ 신제품을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만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함께 LCD TV에서도 나노 기술을 적용한 첨단 제품을 선보이는 ‘투 트랙 전략’을 편다. 3세대 ‘슈퍼 울트라 HD TV’엔 LG의 독자적인 ‘나노셀’ 기술이 탑재됐다. 머리카락 굵기의 수십만분의1 크기인 1㎚의 미세 분자 구조를 활용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하는 기술이다. 나노셀 기술을 통해 LG는 빨간색 파장에 노란색이나 주황색 등 다른 색의 파장이 미세하게 섞여 실제와 다른 빨간색으로 표현되는 왜곡, TV 화면을 60도 이상 측면에서 보면 정면에서 볼 때와 색이 다르게 보이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왜곡을 해소했다. ‘슈퍼 울트라 HD TV’는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가 채택한 HDR 규격 돌비 비전, 아마존 등이 채택한 HDR10, 영국 BBC 주도 방송규격 HLG 등 초고화질 규격 대부분을 지원한다. 탑재된 웹OS엔 시청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매직링크’, USB 영상 중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 녹화할 수 있는 ‘매직 줌 녹화’ 기능이 추가됐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독보적인 나노셀 기술로 OLED에 이어 LCD에서도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전문가 10명 중 8명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되면 이용하겠다”

    전문가 10명 중 8명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되면 이용하겠다”

    자율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탑승 경험 전문가와 일반인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700명과 자율차 전문가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차 윤리 및 수용성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자율차를 탑승해본 전문가의 94%는 ‘3단계 자율차’가 상용화했을 때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자율차를 타보지 못한 전문가(54%)와 일반 국민(54%)은 절반 정도만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3단계 자율차는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 등 제한된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완전 자율주행(4단계)에서는 자율차를 이용해본 전문가의 82%가 상용화되면 이용하겠다고 답한 반면 미탑승 전문가는 30%, 일반 국민은 52%만 이용 의사를 비쳤다. 자율차 교통사고 책임은 자율차 운영자가 져야 한다는 답변이 전문가(44%)와 일반인(38%) 구분 없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제작사가 책임지거나 운영자·제작사 등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답이 많았다. 탑승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답은 가장 적었다. 무인 자율차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책임자는 제작사, 소유자, 공동책임 순으로 많이 꼽혔다. 한편 임시운행이 허가된 자율주행차 11대가 지난달까지 2만 6000㎞를 무사고 운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돌발상황에서 탑승자가 수동으로 전환해 직접 운전한 사례가 10건 있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KISDI, ‘외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세미나 23일 개최

    KISDI, ‘외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세미나 23일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외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외주제작사가 해외 자본에 인수되고 제작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등 외주제작사 생태계가 위협받는 현 상황에서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만제 원광대 교수와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의 발제가 이어진다. 발제 뒤에는 한진만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안인배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회장, 손계성 한국방송협회 대외협력부 국장,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임정수 서울여대 교수,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신종철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 과장, 최영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과장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ISDI, ‘외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세미나 23일 개최

    KISDI, ‘외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세미나 23일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외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외주제작사가 해외 자본에 인수되고 제작인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등 외주제작사 생태계가 위협받는 현 상황에서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만제 원광대 교수와 노동렬 성신여대 교수의 발제가 이어진다. 발제 뒤에는 한진만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안인배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회장, 손계성 한국방송협회 대외협력부 국장, 홍원식 동덕여대 교수, 임정수 서울여대 교수,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신종철 방송통신위원회 편성평가정책과 과장, 최영진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과장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되돌아본 2016 문화계] <2> 공연

    [되돌아본 2016 문화계] <2> 공연

    예술 검열·블랙리스트 등 문화 충격 청탁금지법 한파에 얼어붙은 공연계 뮤지컬 ‘제작비 돌려막기’ 폐해 여전 올해 공연계는 검열, 블랙리스트,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의 악재에 고루 시달렸다. 뮤지컬계에서는 창작 작품의 제작은 부진했지만 대형 라이선스 공연으로 관객을 끌었고, 클래식계는 대형 전용홀 개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기회를 넓혔다. ●악재 이어진 연극계… ‘문화예술인 시국선언’까지 연극인들은 현 정부의 예술 검열에 반기를 들며 검열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대거 무대에 올렸다. 지난 4월 열린 제7회 현대극 페스티벌은 ‘감시와 응시’라는 주제로 무대에서 권력이 예술을 탄압하는 현실에 대해 저항했고, 6월부터 10월까지 열린 ‘권리장전 2016-검열각하’ 프로젝트에는 21개의 극단에서 300명이 넘는 배우와 스태프가 참여해 검열 의혹에 항의하는 릴레이 연극 공연을 선보였다. 정치성이 강한 특정 예술인들을 지원금 심사에서 배제하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파문이 불거지자 연극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졌다.(①) 90여개 연극 단체는 예술이 억압받는 현실에 집단 반발하며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요구했고 11월에는 예술인 7000여명이 참여한 ‘문화예술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지난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으로 공연계는 다시 한번 얼어붙었다. 그간 공연기획사들은 기업 협찬·후원을 받아 제작비에 수혈해 왔다. 기업들은 그 대가로 초대권을 받아 홍보, 접대에 활용해 왔다. 하지만 청탁금지법상 선물 상한액은 5만원을 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티켓 값이 고가이고 유료 관객의 절반 이상을 기업에 의존해 온 대형 클래식 공연은 기업들이 후원·협찬을 주저하며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이 예술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기업의 문화 예술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64%에 이르러 위기는 더 깊어질 전망이다. ●대형전용홀 품은 클래식계, 수습 힘쓴 서울시향 클래식계는 청탁금지법에 울었지만 ‘대형 전용홀 개관’이란 반가운 소식도 맞았다. 지난 8월 예술의전당 이후 28년 만에 서울에 들어선 대형 클래식 전용홀 롯데콘서트홀은 최적의 음향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음악인들과 애호가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박현정 전 대표와 직원들간 갈등으로 위기를 겪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수습 국면에 들어갔다. 해외 저명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재정비에 나선 서울시향은 내년 연주 프로그램을 통해 악단에 맞는 예술감독 선정에 주력할 예정이다. ●불황 모르는 대형 공연 vs 출연료 미지급 문제 ‘극 과 극’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제작사들은 관객의 검증을 거친 안정적인 대형 라이선스 공연들을 줄지어 내놨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 ‘킹키부츠’(②), ‘팬텀’ 등 대형 뮤지컬 재공연작은 관객들로 북적였지만 ‘마타하리’, ‘도리안 그레이’ 정도를 제외하면 창작 뮤지컬의 제작은 저조했다. 대다수의 제작사들은 부실에 시달렸고 공연계의 구조적인 고질병인 ‘제작비 돌려막기’로 인한 출연료 미지급 문제는 올해도 계속됐다. 40억원 규모의 대형 뮤지컬 ‘록키’(③)가 배우 출연료와 극장 대관료를 지급하지 못해 개막 하루 전날 공연이 취소됐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도 제작사가 배우와 연주자 스태프들의 임금을 체불해 무대감독이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논란을 빚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류지현 “‘성시경 바라기 소녀’ 수식어요? 함께 작업도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류지현 “‘성시경 바라기 소녀’ 수식어요? 함께 작업도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작은 체구에 귀여운 얼굴, 청량한 목소리. 신인가수 류지현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다. 류지현은 지난해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7’ 출연 이후 1년 4개월 만에 데뷔 싱글앨범 ‘내가 있을까’를 발매했다. 당시 교복을 입고 수줍게 등장했던 소녀는 이제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내미는 스무살 싱어송라이터가 됐다. 타이틀곡 ‘내가 있을까’는 스트링 사운드가 풍성하게 들어간 왈츠곡으로,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딛은 류지현을 지난 15일 서울신문 사옥에서 만났다. Q. 첫 싱글 앨범 발매 소감이 어떤가요? 아직 실감도 많이 안 나고 떨려요. 제가 쓴 노래가 음원으로 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 Q. 타이틀곡 ‘내가 있을까’가 첫 자작곡인가요? 네, 이렇게 작사·작곡에 참여해서 곡을 완성해 본 건 처음이에요. 곡을 쓰게 된 것도 처음인데 첫 싱글 앨범에 이 곡을 담게 됐어요. Q. 작사, 작곡을 하면서 어떤 점이 어려웠나요? 작곡보다는 작사가 더 어려웠어요. 제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아서 답답했어요. 그럴 때는 시집도 읽고, 책도 많이 봤어요. 이번 타이틀곡 가사는 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를 보고 상상하며 썼어요. Q. ‘슈퍼스타 K7’ 탈락 이후 데뷔 앨범을 내기까지 남다른 노력을 많이 했을것 같아요. 그 때는 제가 서서 노래만 불렀어요. 그런데 ‘슈퍼스타 K7’ 탈락 이후 노래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기타, 피아노 등 여러 악기를 배웠어요. 이번 앨범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Q. 기타리스트 한상원씨와 이번 앨범 작업을 같이 했어요. 첫 만남 당시 어땠어요? 기타리스트 중에서는 정말 유명하신 분이시라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어요. 제 노래와는 조금 다른, 펑키한 음악들을 주로 해 오신 분이라 제 곡 작업에 함께 해주실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너무 잘 해 주시더라고요. (대선배님이시라) 겁도 많이 먹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장난도 먼저 걸어주시고. 신인 류지현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수식어가 하나 있다. 바로 ‘성시경 바라기 소녀’. 지난해 Mnet ‘슈퍼스타 K7’에서 성시경에게 초콜릿 뇌물(?)을 주며 애정 표현을 했던 그녀에게 물었다. Q. ‘성시경 바라기 소녀’ 타이틀, 마음에 드나요? 그럼요.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류지현 아니에요?”라고 묻지 않고 “성시경에게 초콜릿 준 사람 아니에요?”라고 물어보세요. 그렇게라도 저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감사해요. Q. 슈퍼스타K7 이후 성시경 씨를 만난 적이 있어요? 아니요, 따로 만난 적은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 꼭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어요. (다시 만나는 그 날에도 초콜릿을 가져 갈 생각이 있나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류지현은 매주 화, 금 오후 10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쑥스러움도 수줍음도 많은 그녀가 꼬박꼬박 생방송을 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Q.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생방송을 하다 보면 제가 성장하는 걸 느껴요. 원래 제가 말을 정말 못했는데 말발도 늘고, 악기를 다루는 실력도 늘었어요. 제 이름을 알리는 데도 좋고요. Q. 방송을 매주 하는데, 힘들진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채팅창을 보면서 혼자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사람들과 채팅창으로 소통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노래를 2시간 정도 계속 불러야 한다는 것도 힘들었어요. (선곡은 어떻게 하나요?) 제가 부르고 싶은 곡을 부르기도 하고, 신청곡을 받기도 해요. Q. 앞으로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음악을 꾸준히 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공연도 많이 하고요. 날씨가 풀리면 버스킹도 할 생각이에요. 내년 하반기에는 정규 앨범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직접 만든 곡으로 첫 데뷔 싱글 앨범을 낸 류지현. 자신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이선희 바람꽃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와 시너지 “O.S.T 여왕”

    이선희 바람꽃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와 시너지 “O.S.T 여왕”

    이선희가 부른 ‘푸른바다의 전설’ O.S.T ‘바람꽃’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 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이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내세운 명품 O.S.T로 매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명품 보이스 이선희까지 가세하며 음원 차트에서 인기 바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희는 앞서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목소리만으로도 작품을 빛내며 ‘O.S.T 여왕’으로 불려왔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해 화제다. 1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람꽃’은 이선희의 감성 충만한 목소리가 얹어져 차트 상위권에서 리스너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람꽃’은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 섬세하게 표현된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멜로디 위에 이선희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한 울림이 얹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선희는 현재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전국 투어 ‘더 크레이트 콘서트(The Great Concert)’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상황에서도 ‘푸른 바다의 전설’ 작품과 ‘바람꽃’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참여하게 됐다. 지난 32년간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이선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부른 노래들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리스너가 사랑한 O.S.T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국영화의 새 역사를 쓰며 1051만 선택을 받은 영화 ‘왕의 남자’를 빛낸 O.S.T ‘인연’부터 조승우와 수애의 연기 합을 짙은 목소리로 보탠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동명 O.S.T, 방영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여우비’ 등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둘 다 잡아냈다. 이선희의 영혼을 만지는 목소리가 영화와 드라마에 입혀지면서 여러 명장면들이 탄생됐다. 이번에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차원이 다른 남다른 표현력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바람꽃’에 쏟아내며 ‘O.S.T 불패’ 흥행 기록을 지켜가고 있다. 이선희가 오랜만에 드라마 O.S.T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람꽃’은 15일 음원 차트 공개와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 하반기 명품 O.S.T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람꽃’은 지난 8,9회에서 하이라이트 버전으로 공개돼 시청자와 먼저 만났다. 두 사람의 애끓는 사랑이 이선희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풀어져 애틋한 감정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 ‘호텔킹’, ‘빛나거나 미치거나’, ‘내 사위의 여자’ 등 다수 작품 O.S.T를 비롯해 가수 김범수, 변진섭, 2AM, 나비 등 보컬리스트들과 작업한 톰이랑제리와 신예 작사가 하나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O.S.T 불패 신화’ 이선희가 가세해 안방에 이어 음원 차트에서도 힘을 얻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생과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어 심청(전지현)과 꽃미남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로 첫 회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겸손해진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1위 올킬 “높이의 위험함을 알아”

    겸손해진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1위 올킬 “높이의 위험함을 알아”

    지코가 ‘버뮤다 트라이앵글’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그룹 블락비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으로 활약 중인 지코는 28일 0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를 발표했다. 음원 공개 직후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포함해 엠넷, 지니, 올레뮤직 등 총 6개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코스러운 강렬한 랩과 정확한 가사 전달력,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져 웰메이드 힙합 곡이 탄생했다는 호평이 중론. 지코가 그간 발표한 노래들과는 사뭇 달라 낯설게 느껴지는 장르이지만 이 또한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오브제 역할이 왜 넘봐 메인 자리 세대가 뒤바꿔 대세가 되어’, ‘티켓은 매진되고 바로 차기작에 매진해’ 등 위풍당당한 가사도 지코이기에 설득력 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도 실력파 뮤지션들의 만남이 대중을 끌어당겼다. 크루 팬시차일드에 속해 있는 크러쉬, 딘이 피처링 가수이자 공동 작곡가, 작사가로 지코와 함께하며 타이틀처럼 삼각형을 이뤄 마의 음악을 완성한 것. 세 사람은 92년생 절친이라는 점 이외에도 직접 만들고 부른 개성있는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신곡을 냈다 하면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셀프 프로듀싱형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로써 지코는 올해의 시작과 끝을 1위로 장식,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그는 지난 1월 어반알앤비 발라드 장르의 싱글 ‘너는 나 나는 너’로, 4월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 ‘토이(Toy)’로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버뮤다 트라이앵글’도 1위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지난 11월23일 발표된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구구단 멤버로 활동 중인 세정의 신곡 ‘꽃길’ 작사, 작곡도 도맡아 그의 7개 차트 1위에 큰 역할을 했다. 이토록 탄탄대로만 걷고 있는데 자만하지 않아 더욱 호감 가는 뮤지션이다. “위에서 보는 장관은 아름다우나 바닥 쳐본 난 높이의 위험함을 알아 과로가 체질 안 해 링거 투혼 휴가 반납이 뇌물 공여면 위법 중”이라는 가사에는 1위 행진에도 거드름을 피우기는커녕 더 좋은 음악을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고자 하는 지코의 마인드가 여실히 드러난다. 앞서 지코는 지난 19일 열린 2016 제8회 멜론 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에서 TOP 10, 핫트렌드, 랩/힙합 부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른 뒤 “사실 좀 자만할 수도 있는 시기라고 걱정을 했는데 방금 전 내 이름이 호명됐을 때 나한테 과분한 보상이라고 느꼈다. 다행히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절대 초심 잃지 않고 내 음악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좋은 노래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 음악을 계속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잘돼 유지되는 것보다 내 음악이 잘돼 유지되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항상 음악을 만들겠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또 신곡으로 1위에 오른 직후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이 같은 결과에 기쁜 마음과 감사함을 동시에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세븐시즌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음원 차트 1위 “형! 1등이야”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 ‘나비잠’ 음원 차트 1위 “형! 1등이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이 함께 부른 듀엣곡 ‘나비잠’이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JTBC ‘아는 형님’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김희철 민경훈은 20일 0시 듀엣곡 ‘나비잠’을 공개했다. 김희철 민경훈은 ‘아는 형님’에서 빼어난 호흡으로 웃음을 주고 있기에, 이번 신곡은 발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0일 0시 공개된 ‘나비잠’은 이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5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나비잠’은 김희철 민경훈이 ‘아는형님’을 녹화하며 떠오른 아이디어로 성사된 곡이다 . 김희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 형님, 작곡가 이상준 님, 작사가 김희철 님, 쌈자신 민경훈 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노래 할 수 있어서 특히나 기쁜 밤이네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경훈이 아까 자러 간다더니 2시에 제일 먼저 문자 왔네요 ‘형! 1등이야!’ 라고. 귀요미”라며 민경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함께 공개된 ‘나비잠’ 뮤직비디오에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과 ‘나비잠’ 발매 “함께 노래해줘서 고마워” 뭉클 소감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과 ‘나비잠’ 발매 “함께 노래해줘서 고마워” 뭉클 소감

    ‘아는형님’ 김희철이 민경훈과 함께 부른 ‘나비잠’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작곡가 이상준 님, 작사가 김희철 님, 쌈자신 민경훈 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 ‘아는 형님’ 멤버들과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노래 할 수 있어서 특히나 기쁜 밤이네요. 경훈이랑도 한참 얘기하다가 ‘경훈아 형이랑 노래 해줘서 고마워’ 했더니 경훈이 특유의 무덤덤한 톤으로 ‘형 노래 잘하는데 왜~’라는 말에 눈물이 핑하고 도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철은 “E.L.F, 버즈락인분들 아주 칭찬해~ 경훈이 아까 자러 간다더니 2시에 제일 먼저 문자 왔네요 ‘형! 1등이야!’ 라고.. 귀요미 #나비잠 #SweetDream #뮤직비디오 경훈이가 나 좋아하는 설정은 경훈이가 직접 짠 거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형님’ 김희철 민경훈의 듀엣곡 ‘나비잠’은 20일 0시 발매됐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화문 촛불집회, SNS로 응원한 스타들 ‘김유정-서신애-고소영까지’

    광화문 촛불집회, SNS로 응원한 스타들 ‘김유정-서신애-고소영까지’

    연예계 스타들도 광화문 3차 촛불집회에 동참했다. 거리에 직접 나가지 못한 스타들은 SNS 등으로 응원을 전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는 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였다. “모이자 분노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개그맨 김제동, 김미화, 가수 이승환, 전인권 등이 광화문에 모인 100만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했다. 또 개그우먼 안소미, 배우 오창석, 이기우, 작사가 김이나, 가수 지소울 등도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안소미는 “다음주에도 갈 거다. 변화가 있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오창석은 “바른 나라를 위해 바른 소리를 냅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우 김효진, 가수 나르샤, 솔비 등은 광화문 촛불집회에 직접 나서진 못했지만 SNS를 통해 응원했다. 김효진은 “반드시 변할 것이고 변해야 한다. 응원합니다”고 밝혔으며 나르샤는 “다치지 않으셨음 좋겠다.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함께 외치겠다. 꼭 승리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솔비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의 마음들이 모여 다시금 밝고 찬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길 바라본다”라며 “아무 사고 없이 모두가 안전하기”라고 기원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유정과 서신애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2017.11.12 암흑의 세상 7:00~7:3 #항의의전등끄기 집에서 함께 참여해주세요”라고 독려했으며 서신애 또한 “광화문에 못 나오는 분들은 ‘오후 7시부터 3분간’ 집에서 #항의의전등끄기 운동 동참 캠페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암흑의세상 에서 살고 있는 점을 항의하는 의미에서!”라고 알렸다. 배우 고소영도 해당시간 인스타그램에 어둠 속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리며 ‘항의의 전등끄기’ 캠페인에 참여했음을 인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연, 신곡 ‘11:11’ 귀여운 홍보 “아쉬운대로 연습했던 쿠키”

    태연, 신곡 ‘11:11’ 귀여운 홍보 “아쉬운대로 연습했던 쿠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이번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을 홍보하기 위해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여 화제다. 2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운대로 연습했던 일레븐 쿠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번 디지털 싱글 신곡 ’11:11’을 표현하는 쿠키와 ‘ELEVEN’이라 적힌 쿠키가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베이킹 실력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네요 흥해라!”, “아니야 잘 만들었어ㅋㅋ 못하는 게 없군요”, “꿀성대에 금손이기까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날 선보인 태연의 신곡 ‘11:11’은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과의 관계가 끝나기 직전에 비유한 내용으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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