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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아솔-슈프림팀, 신곡 ‘왜’ 앞 12초에 ‘타이틀곡’ 예고

    브아솔-슈프림팀, 신곡 ‘왜’ 앞 12초에 ‘타이틀곡’ 예고

    힙합듀오 슈프림팀과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 멤버 영준이 호흡을 맞춘 노래 ‘왜’의 반응이 뜨겁다. 슈프림팀과 11월 브아솔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영준은 6일 콜라보 앨범 수록곡 ‘왜’를 선공개했다.‘왜’는 14년 경력의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건우가 작곡한 곡으로 흔히 우리들 일상의 소소한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왜’ 라는 질문으로 표현했다.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의 “왜?”라는 말이 “우리 그만 헤어져!”라는 말로 들린다는 김건우와 슈프림팀, 영준 네 남자의 공통된 솔직한 심정이 잘 담겨있는 곡이다.2008년 영준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왜’로 이번 신곡 ‘왜’에 대한 영준의 애착이 남다르다. 두 곡 모두 이별을 앞두고 있거나 이별한 남자의 이야기로 영준은 이별 앞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더 아파하는 감정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했다.영준의 깊은 보이스에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의 중저음톤 랩과 이센스 특유의 플로우(물 흐르듯이 랩을 하는 것)가 더해져 노래의 애절한 감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 특히 곡이 시작되고 12초 동안 나오는 멜로디는 ‘왜’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달라 이질적인 느낌을 주지만 이는 콜라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멜로디가 너무 달콤하고 좋다”, “영준과 슈프림팀 조합이 괜찮다”, “말이 필요 없다. 리듬이 정말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왜’를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콜라보 앨범은 오는 10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아메바컬쳐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김지혜, ‘양악수술 후’ 셀카…"할머니 얼굴 같아"▶ 레이디 가가, 생고기 누드화보 …주요부위만 가려▶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유기물 발견▶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브아솔-슈프림팀, 발라드-힙합 만남…‘왜’ 탄생

    브아솔-슈프림팀, 발라드-힙합 만남…‘왜’ 탄생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 멤버 영준이 힙합듀오 슈프림팀과 호흡을 맞췄다. 영준은 11월 브아솔 정규 앨범 발표 전 슈프림팀과 함께 6일 콜라보 앨범 수록곡 ‘왜’를 선공개했다.‘왜’는 14년 경력의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건우가 작곡한 곡으로 흔히 우리들 일상의 소소한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왜’ 라는 질문으로 표현했다.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의 “왜?”라는 말이 “우리 그만 헤어져!”라는 말로 들린다는 김건우와 슈프림팀, 영준 네 남자의 공통된 솔직한 심정이 잘 담겨있는 곡이다.2008년 영준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왜’로 이번 신곡 ‘왜’에 대한 영준의 애착이 남다르다. 두 곡 모두 이별을 앞두고 있거나 이별한 남자의 이야기로 영준은 이별 앞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더 아파하는 감정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했다.영준의 깊은 보이스에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의 중저음톤 랩과 이센스 특유의 플로우(물 흐르듯이 랩을 하는 것)가 더해져 노래의 애절한 감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멜로디가 너무 달콤하고 좋다”, “영준과 슈프림팀 조합이 괜찮다”, “말이 필요 없다. 리듬이 정말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왜’를 포함해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콜라보 앨범은 오는 10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아메바컬쳐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한은정, 인기상승세 따라 ‘졸업사진’까지 ‘시선집중’▶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신민아, 사칭 트위터 곤혹…하루만에 발각
  • 슈프림팀-브아소울 영준, 싱글 ‘왜’ 선공개...”잘 어울린다”

    슈프림팀-브아소울 영준, 싱글 ‘왜’ 선공개...”잘 어울린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소울) 영준과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합작 ‘멜론 Collaboration Project’ 첫 번째 디지털싱글 ‘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왜’는 차갑게 식어버린 여자의 “왜?”라는 목소리에서 헤어짐을 직감하는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곡으로 14년 경력의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건우가 참여했다. 공개된 ‘왜’는 영준의 깊은 보이스에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의 중저음톤 랩과 이센스 특유의 플로우가 더해져 노래의 애절한 감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준과 슈프림팀 조합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잘 맞는 것 같다”, “리듬이 정말 최고다. 세명의 화음이 너무 잘 어울린다”, “노래가 너무 좋다. 다른 곡들도 어떨지 기대된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멜론 Collaboration Project’ 첫 싱글은 ‘왜’ 이외에 총 3곡으로 구성, 10월 첫 주에 발매된다. 사진 = 인넥스트트렌드, 아메바컬쳐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용감한형제 신곡 ‘돌아돌아’ 가요계 실태풍자 화제

    작곡가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 31)의 첫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에 수록된 신곡 ‘돌아돌아’가 가요계의 실태를 풍자하며, 유명작곡가들의 실명을 거론한 직설적인 가사로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예능 가서 까불면 올라가는 판매고. 개나 소나 작업해서 판 내고’ 등의 가사는 우리 가요계의 부정적인 뒷면을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다. ’돌아돌아’는 앨범 발매 전인 지난 8월3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박진영 가고 방시혁 가고 조영수 가고 호랭아(신사동 호랭이) 엄마 젖 더 먹고와’ 라는 가사로 유명 작곡가의 실명을 담아 ‘디스’논란을 불렀었다. 디스란 힙합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다른 그룹이나 사람을 공격하는 성향의 랩을 뜻한다. 3일 발매된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에는 재범·그룹 다비치·손담비·포미닛의 현아·더블 K 등 여러 가수가 참여했다. 재범이 부른 ‘올고싶단말야’ 역시 본인의 심경을 표현한 듯한 가사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홍은희, 현영에 독설 “이제 애 낳아도 40세”▶ 조영남, 24세 아나운서 여친 발언…최유라-최원정 ‘끙끙’ 왜?▶ ‘슈퍼스타K 구마준’ 실시간 인기…주원, 통통 볼살 눈길▶ 슈퍼스타K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돋아”▶ ‘런닝맨’ 신봉선, 김종국에 포옹...적극적인 애정공세▶ [NTN포토] 이영아 ‘개구장이 소년 같죠?’
  • ‘러브 인 뮤직-바라보는 사랑’ 플루티스트 배재영 9일 연주회

    ‘러브 인 뮤직-바라보는 사랑’ 플루티스트 배재영 9일 연주회

    플루티스트 배재영(50)이 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러브 인 뮤직-바라보는 사랑’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탄생 200주년을 맞은 작곡가 슈만과 그의 부인이자 피아니스트였던 클라라 슈만, 그리고 클라라를 사모했던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슈만이 죽고난 뒤 세상에 홀로 남겨진 클라라를 보살폈던 브람스의 이야기는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 유명한 일화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공연의 부제도 ‘바라보는 사랑’이다. 숭실대 음대 교수이기도 한 배재영은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를 비롯해 ‘헌정’, 클라라 슈만의 작품인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할 예정이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플루트 버전으로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유지수와 첼리스트 어철민도 함께한다. 전석 3만원. (02)780-5054.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고아라-이연희-유리, SM전세기 셀카 화제...샤이니 태민 동참

    고아라-이연희-유리, SM전세기 셀카 화제...샤이니 태민 동참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이연희, 고아라 등 SM 대표 미녀들의 전세기 셀카가 화제다. 고아라는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안에서 소녀시대 유리, 이연희와 셋이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샤이니의 태민도 대열에 동참했다. 전세기 속에서도 홀로 미모를 뽐내며 ‘화보 촬영 간지’를 풍기는 사진이 공개된 것.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은 오는 4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LA에 소재한 스테이플스센터에서 ‘SM타운 라이브 콘서트-2010 WORLD TOUR IN LA’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美얼짱소녀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세븐, 무성의한 방송태도…해피하지 못한 ‘해피투게더’

    세븐, 무성의한 방송태도…해피하지 못한 ‘해피투게더’

    가수 세븐이 방송에 무성의한 태도로 임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세븐과 영화 ‘탈주’의 진이한,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솔로천국 커플지옥’을 부르짖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함께했다. 신봉선은 3년 8개월만에 컴백한 세븐을 위해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후끈한 분위기를 이어 진행된 커플게임. 세븐은 박지선과 함께 짝이 되어 커플게임을 펼쳤다. 사랑의 막대 과자, 사랑의 신문지, 사랑의 자장면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들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그간 ‘착한 토크쇼’로 호평 받았던 ‘해피투게더’에서 커플게임을 선보이는 것은 새로운 시도였다.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노력이었으나 반응은 냉랭했다. 억지 ‘커플게임’이 게스트를 병풍으로 만들고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강요했다는 평이다. 특히 사랑의 자장면 같은 경우,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세븐의 얼굴을 자장면 그릇에 밀어 넣는 박지선의 모습이 연출돼 아쉬움을 남겼다. 세븐은 자장 범벅이 된 얼굴로 방송에 임해야 했고 박지선은 안대를 벗은 후에야 상황을 파악했다. 방송 내내 서로에게 미안하고 민망했던 세븐과 박지선은 방송 직후 사이좋게 도마 위에 올랐다. 세븐에게는 “함께 게임하는 사람 민망하게 그냥 열심히 하지 그게 뭐하는 짓이냐”, “방송 내내 굳은 표정이더만 내 기사 터질줄 알았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박지선을 향해서는 “아무리 웃기고 싶어도 그렇지 남의 얼굴을 자장면 그릇에 담구냐”, “열심히 하는 건 좋은 상대방 기분도 생각해야 할 것 아니냐” 등 질책이 쏟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공식적으로 열애관계를 선언한 연인 박한별을 이유로 들며 “여자친구 있다고 다른 여자랑은 하기 싫었나보죠”, “하긴 박한별 씨가 좀 예뻐야죠. 비교될 수도 있겠네요” 등 공격적인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美얼짱소녀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스타 작곡가 김형석(44)과 배우 서진호(32)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 심사위원 등 하고 있는 일이 많아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에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석과 서진호는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미니홈피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며,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예비신부’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여자 아이돌 교복포스 지존은 누구?▶ "뭐 드실래요?.." 김민종·강타, SM 일일승무원 변신▶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요일별 직장인 표정’ 공감 백배?…"백수는 웁니다"▶ 성유리, 통통해진 볼살…동안스타 대열합류
  • 윤종신 얼굴인식에 울고 웃고 …53세 노안 vs 정우성 닮음꼴

    윤종신 얼굴인식에 울고 웃고 …53세 노안 vs 정우성 닮음꼴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얼굴인식 결과에 웃고 울었다. 윤종신의 절친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8월 31일 자정무렵 트위터를 통해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은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을 게재,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글을 클릭한 순간,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정우성의 얼굴인식 결과 사진. ‘80% 일치’로 두 사람이 닮은꼴임을 드러냈다. ‘미남 배우 정우성과 80% 일치’ 결과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 여기까지가 윤종신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면, 나이 판정 결과는 눈물짓게 했다. 윤종신이 실제나이(42세)보다 11살 많은 53세라는 결과가 나와. 결국 노안 굴욕을 당한 셈이다. 사진=길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예쁜 얼굴, 명품화장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12살 연상연하’ 김형석-서진호, 10월 결혼…혼인신교 완료

    ‘12살 연상연하’ 김형석-서진호, 10월 결혼…혼인신교 완료

    ‘히트메이커’ 작곡가 김형석(44)이 배우 서진호(32)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치른다. 김형석은 9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어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2006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만난 김형석과 서진호는 1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이들은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겨왔다. 또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김형석 서진호 커플은 주위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형석은 유명 작곡가로 현재는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그의 연인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태양, ‘F*** you’ 욕설 의상논란…"지드래곤에 배웠나?"▶ 오지은, 망사 드레스 통해 글래머 몸매 노출 ‘섹시스타 부상’▶ 美얼짱,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장키’ 김현중에게서 ‘꽃남’ 윤지후가 보인 까닭
  •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서진호-김형석 10월 결혼식’법적 부부’ 뒤늦은 혼례 왜?

    배우 서진호(32)가 스타 작곡가 김형석(44)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중국판 슈퍼스타K’ 심사위원 등 하고 있는 일이 많아 결혼 준비를 하지 못했다”며 “10월에는 결혼식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진호 - 김형석 커플은 2006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직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미니홈피에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비신부 서진호는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랑 김형석은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신승훈 ‘아이 빌리브’(I Believe)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며, 실용음악 아카데미 ‘케이 노트’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진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빛나는 피부’▶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히트곡제조기’ 용감한 형제, 3일 정규앨범 발매…톱스타 총 출동

    ‘히트곡제조기’ 용감한 형제, 3일 정규앨범 발매…톱스타 총 출동

    작곡가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의 첫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이 3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용감한 형제의 앨범 ‘The Classic’에는 다비치, 손담비, 포미닛의 현아, 박재범, V.O.S, Double K, 미국 힙합그룹 B2K, 일렉트로보이즈, 레드락 등 톱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모은다. 앨범 타이틀 ‘더 클래식’(The Classic)은 미국 대중음악계에서는 ‘명반’이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용감한 형제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힙합 신성 일렉트로보이즈와 ‘너를 그린다’를 작업, 올 가을 최고의 히트 감성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범의 애절한 음성과 랩이 담긴 ‘울고 싶단 말야’는 녹음단계부터 큰 화제를 받았다.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 밤에’와 애프터스쿨 ‘너때문에’, 빅뱅 ‘마지막 인사’ 등을 작곡해 대히트를 친 바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태양, ‘F*** you’ 욕설 의상논란…"지드래곤에 배웠나?"▶ 오지은, 망사 드레스 통해 글래머 몸매 노출 ‘섹시스타 부상’▶ 美얼짱, 끔찍한 염산테러 "너 너무 예뻐, 이거 마실래?"▶ ’장키’ 김현중에게서 ‘꽃남’ 윤지후가 보인 까닭
  • ‘현대임원 자녀’ 오상진-한채아, 사내소식지 등장

    ‘현대임원 자녀’ 오상진-한채아, 사내소식지 등장

    MBC ‘환상의 짝궁’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MBC 오상진(30) 아나운서와 배우 한채아(26)가 현대그룹 임원의 자녀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최근 현대중공업 사내 소식지에는 방송, 예술, 문화 등의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 임직원 자녀 중 오상진과 한채아가 소개됐다.오상진 아나운서는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장남으로 전해졌다. 연세대학교 상경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MBC에 입사해 반듯하고 단정한 외모와 탁월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은 오상진 아나운서는 이번에 ‘엄친아’임을 인증했다.한채아는 자사 선행의장부 김성용 기원의 장녀로 현재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 유호정의 자매 윤하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2007년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의 노래 ‘위드 유’(With you)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한채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스타일’에도 출연했다.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아, 엄친딸이 같이 MC도 봤구나”, “오, 대단하다”, “현대가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예쁜 얼굴, 명품화장품 ‘안나수이’ 모델 발탁▶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최원정 이어 최유라도 “조영남 아버님 말조심하세요. 여친이라니?”

    최원정 이어 최유라도 “조영남 아버님 말조심하세요. 여친이라니?”

    최원정 아나운서에 이어 방송인 최유라도 가수 조영남의 “24세 여자친구가 있다”는 발언에 대해 반박하며 해명했다. 최유라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아버님(조영남), 이게 대체 무슨 일이에요? 내가 모르는 여자친구가 있었단 말이에요? 제발 생각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라고 조영남에게 쏘아붙였다. 또 청취자들을 향해서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아버님(조영남)이 말하는 여친은 그냥 친구를 말하는 겁니다”고 조영남을 대신해서 여자친구의 의미를 바로잡았다. 앞서 조영남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난 다양한 연령대의 여자친구가 있다. 그 중 최연소는 24세로 한 방송국에 근무하고 있는 아나운서”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타작곡가’ 김형석, 12살 연하 서진호와 10월 결혼▶ 세븐, ‘해피투게더’ 태도논란…억지 커플게임 왜? ▶ 소유진-진이한, 막대과자게임 ‘입맞춤’…아찔한 호흡▶ 박민영 ‘안나수이’ 명품화장품 모델 발탁 이유▶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가열…前 연애사 폭로 파장까지▶ 직장인 밉상 캐릭터 분석… 네티즌들 ‘미성숙 우울증’ 의심
  • 뮤지컬 ‘피맛골 연가’ 막 오른다

    서울을 대표하는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드디어 첫 공연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4∼14일 총 12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담은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조선시대 경성 ‘피맛골’을 배경으로 서자(庶子) 출신의 김생과 사대부 여인 홍랑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국악 및 양악 연주와 함께 그렸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행매’ 역에는 국보급 배우 양희경, ‘김생’역에는 시원한 가창력의 박은태, ‘홍랑’역에는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조은정이 나선다. 시는 서울을 상징하고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뮤지컬을 만들고자 2008년부터 뮤지컬 기획·제작을 추진해왔다. 3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창작작품을 심사하고 작가와 작곡가를 선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이번 초연에 대한 평가를 수렴, 지속적으로 작품을 보완한 뒤 2011년 지방공연에 이어 2012년에는 국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엄연숙 문화예술과장은 “피맛골 연가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42번가’처럼 서울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자라잡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서겠다.”면서 “기존 대극장 뮤지컬의 절반 수준으로 티켓 가격을 낮춘 만큼 시민이나 관광객이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윤종신 얼굴인식…정우성과 닮음꼴에 웃고 53세 노안판정에 울고

    윤종신 얼굴인식…정우성과 닮음꼴에 웃고 53세 노안판정에 울고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얼굴인식 결과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남 배우 정우성과 80% 일치’ 결과에 놀랍다는 반응. 윤종신의 절친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8월 31일 자정무렵 트위터를 통해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은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을 게재,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글을 클릭한 순간,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정우성의 얼굴인식 결과 사진. ‘80% 일치’로 두 사람이 닮은꼴임을 드러냈다. 여기까지는 윤종신의 입가를 미소 짓게 했다면, 나이 결과엔 눈물짓게 했다. 윤종신 실제나이(42세)보다 11살 많은 53세의 결과. 노안굴욕인 셈이다. 사진=길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장미인애,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속살 공개▶ [NTN포토] 장미인애, 섹시 원피스 "지퍼 내려요? 올려요?"▶ [NTN포토] 장미인애, ‘노출 신경쓰여요’ ▶ [NTN포토] ‘명품몸매’ 장미인애, ‘누드화보 기대되시죠’▶ [NTN포토] 장미인애, ‘흘러내리는 옷, 신경쓰이네’ ▶ [NTN포토] 장미인애, ‘시원한 바디라인’
  • 예한, 시크릿 측 제기 표절논란 3대쟁점 반박…”법적대응 준비”

    예한, 시크릿 측 제기 표절논란 3대쟁점 반박…”법적대응 준비”

    인디가수 예한(본명 하승목)이 지난달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관련 공식입장을 밝힌 시크릿 측에 법적대응을 준비중인 사실이 1일, 한 연예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예한은 이 연예매체를 통해 시크릿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내놓은 입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쟁점은 모두 3가지로 예한과 연락이 안된다는 점, 내용 증명서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이야기, ‘나쁜 여자’ 발표 이전에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았으며 메인 컴퓨터에 파일이 있다고 밝힌 점 등이다. 기사에 따르면 예한은 “시크릿측이 연락이 안된다고 하는데 8월31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측에서 연락이 와 시크릿측에 연락처를 알려주라고 전했다. 시크릿측이 자신이 보낸 내용증명서를 받지 못했다는데 올해 6월 내 노래가 표절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7월 27일 변호사와 함께 시크릿소속사측에 내용증명서를 보냈다. 수령한 우체국을 통해 그쪽 회사 직원이 등기를 수령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나쁜 여자’ 발표 이전에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12월 9일에 발표한 ‘나쁜 여자’ 역시 한참 전에 작업 한 노래다. 곡이 하루, 이틀 만에 나온다는 것이야말로 비상식적인 것이 아니냐”고 시크릿측이 주장한 3가지를 정면 반박했다. 앞서 가수 예한은 시크릿이 2009년 발표한 ‘3년6개월’(작곡 강지원)이란 곡이 자신이 2008년 발표한 ‘나쁜여자’를 표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크릿 측은 8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논란에 대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소속사의 이름을 걸고 책임지겠다. 반대로 억측이나 악의적인 의도로 성장하는 신인그룹에 상처를 준거라면 엄중히 법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표절의혹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예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한예슬 ‘보일락말락 아찔하게’▶ [NTN포토] 한채영 ‘최고의 뒤태여신은 바로 나!’▶ [NTN포토] 소녀시대 제시카 ‘사랑스러운 미소’▶ [NTN포토] 소시 윤아 ‘우아한 오프숄더’▶ [NTN포토] 박시연 ‘볼륨감 넘치는 가슴’
  • ‘표절논란’ 시크릿 측 “억측이면 법적 대응” 공식입장

    ‘표절논란’ 시크릿 측 “억측이면 법적 대응” 공식입장

    표절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시크릿 측이 신인그룹 시크릿에게 큰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하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시크릿 측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논란에 대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소속사의 이름을 걸고 책임지겠다. 반대로 억측이나 악의적인 의도로 성장하는 신인그룹에 상처를 준거라면 엄중히 법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 예한은 시크릿이 2009년 발표한 ‘3년6개월’(강지원 작곡)이란 곡이 자신이 2008년 발표한 ‘나쁜여자’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예한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시크릿 측은 “불미스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09년 10월,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은 데뷔에 앞서 수십 명의 작곡가로부터 100곡에 가까운 노래를 받았다. 데뷔 앨범이다 보니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 다수의 언론관계자, 멤버 등 많은 이들의 모니터링 과정을 거쳤다. 소속사 측은 “신인이기 때문에 음악 선곡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만전을 기하기 위해 소속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십 번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표절 논란이 더욱 당혹스럽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곡 발표 날짜에 대해서도 ‘3년 6개월’을 받은 날이 예한이 앨범을 발표한 12월의 훨씬 전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메인 컴퓨터에 곡을 작업한 날짜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표절과 관련된 노래를 전문가와 상의해 분석하며 관련 내용을 더욱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겠지만 억측이나 악의적인 의도로 성장하는 신인그룹에 상처를 준다면 그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NTN포토] 이재은, ‘우리 남편 멋지죠?’▶ ‘홍대 계란녀’ 과거이력 속속 드러나…‘하남비’ 출연자▶ 슈퍼스타K 조문근, 10월 가수데뷔…서인국-길학미 뒤 잇는다▶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귀여운 섹시소녀 변신▶ 예한, 시크릿 ‘3년 6개월’ 표절 주장…"내노래 ‘나쁜여자’ 베껴"
  • [지방선거 당선자 재산공개] 이색 재산

    6·2지방선거에서 새로 뽑힌 공직자들의 재산목록은 일반인들보다 다양했다. 전통적 보석류, 예금이나 주식 등은 기본이고 골프·콘도회원권, 특허권, 가축 등이 눈길을 끌었다. 31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6·2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내역에 따르면 김길용 부산시 교육의원은 유명 대중음악 작곡가인 차남 태현씨가 작곡, 인기를 누린 가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 75곡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신고했다. 김세호 경북도의원은 ‘폐기물 매립지 사면부를 이용한 침출수 배수시설 시공구조’에 대한 특허권을 갖고 있다. 농촌 지역 공직자 재산목록에서는 가축도 단골 메뉴다.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말 두 필을 3800만원 가액으로 신고했다.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6억원어치 한우 165두를 등록했다. 이수완 충북도의원은 돼지 1300마리, 같은 의회 정헌 의원은 한우 70마리를 재산으로 신고했다. 김세호 충남 태안군수는 본인 차량 2대 외에 운전학원용 차량 20대를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자신과 부인 명의로 어업용 선박 5척과 어업권을, 김선기 경남도의원은 2억원 상당의 가두리 양식장 어업권을 재산목록에 포함시켰다. 예술품을 신고한 사례도 있었다. 김명호 경북도의원은 본인과 배우자가 1993년과 1994년 유화 두 점을 5500만원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같은 의회 심정규 의원은 운보 김기창 선생 작품을 비롯해 4600만원 상당의 동양화 석 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경숙 경남도 의원은 5300만원 어치 회화와 도자기 여덟 점, 박철홍 전남도의원은 2600만원가량의 서양화와 조각작품을 신고했다. 재력가들은 역시 골프나 콘도회원권이 중요한 재산이었다. 심숙보 경기도의원은 본인과 배우자가 7개 골프회원권을 보유, 가액이 10억 6000만원이다. 최호정 서울시의원은 부모 명의로 골프와 헬스, 콘도 회원권 7억원어치를 신고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윤종신이 정우성과 80% 닮음꼴? 얼굴인식 결과 화제

    윤종신이 정우성과 80% 닮음꼴? 얼굴인식 결과 화제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얼굴인식 결과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남 배우 정우성과 80% 일치’ 결과에 놀랍다는 반응. 윤종신의 절친 ‘리쌍’ 길(본명 길성준)이 8월 31일 자정무렵 트위터를 통해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은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을 게재,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글을 클릭한 순간,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과 정우성의 얼굴인식 결과 사진. ‘80% 일치’로 두 사람이 닮은꼴임을 드러냈다. 여기까지는 윤종신의 입가를 미소 짓게 했다면, 나이 결과엔 눈물짓게 했다. 윤종신 실제나이(42세)보다 11살 많은 53세의 결과. 노안굴욕인 셈이다. 사진=길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이재은, ‘우리 남편 멋지죠?’▶ ‘홍대 계란녀’ 과거이력 속속 드러나…‘하남비’ 출연자▶ 슈퍼스타K 조문근, 10월 가수데뷔…서인국 뒤 잇는다▶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귀여운 섹시소녀 변신▶ 시크릿 ‘3년 6개월’ 표절?…예한 "내노래 ‘나쁜여자’ 베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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