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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저작권 수입 가장 높은 작곡가 ‘3년째’

    박진영, 저작권 수입 가장 높은 작곡가 ‘3년째’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윤명선 회장)가 발표한 ‘2013 음악 저작권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높은 작곡가로 선정됐다. 협회 측은 “2013년은 K팝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도전 속에 저작권 수입 1위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아시아 넘어 세계시장’ 입이 떡..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아시아 넘어 세계시장’ 입이 떡..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째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윤명선 회장)가 발표한 ‘2013 음악 저작권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해당 연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 협회 측은 “2013년은 K팝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도전 속에 저작권 수입 1위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그동안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의 가수를 발굴해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약 50곡의 1위곡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일본의 스마프, 중국어권의 F4· 잭키청, 미국의 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 해외 가수들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대박이다”,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달리 보이네”,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저작권 수입 1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에게 작곡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 18세 이선희가 주워.. ‘대박’

    j에게 작곡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 18세 이선희가 주워.. ‘대박’

    ‘이선희 J에게 작곡가’ 가수 이선희의 명곡 ‘J에게’ 작곡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희가 ‘J에게’ 작곡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선희는 “‘J에게’는 무명의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들 중 하나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선희는 “당시 18살이었는데 버려져있는 악보를 보고 작곡가 이세건에게 내가 불러도 되느냐고 묻고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1984년 ‘J에게’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이선희 J에게 작곡가, 대박 사건”,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걸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안 버린 곡은 어떤 곡일지 궁금하네”,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사연 들으니 역시 이선희 음악에 대한 안목이 남달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이선희 J에게 작곡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저작권료는 얼마?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는 얼마?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가 화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저작권료 정상을 지켰다고 전해졌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서 박진영이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된 가운데, 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정상의 기록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진영의 저작권료 수입은 약 12억원이었으며, 저작권료는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한편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곡을 만들며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그럴 만하네”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히트곡 메이커라서 역시”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음악, 하모니

    고음악, 하모니

    첼로의 전신인 비올라 다 감바(비올)는 아랍의 현악기 레밥을 기원으로 한다. 레밥이 유럽으로 건너가 작고 가벼운 음을 내는 현악기 레벡이 됐고 비올을 거쳐 첼로로 변화했다. 현대 악기의 근원이 된 아랍 악기의 고색창연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고음악의 거장 조르디 사발(73)이 1974년에 창단한 고음악 연주 단체 ‘에스페리옹 21’과 함께 올리는 ‘동양과 서양: 영혼의 대화’다. 옛 스페인 음악사를 조망해 온 사발에게 이번 공연은 “평생 추구한 예술 세계의 압축판”이기도 하다. 이준형 음악칼럼니스트는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유대교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생성된 이베리아반도의 음악 전통을 거슬러 올라가 마침내 아르메니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동방으로 향한, 자연스러운 여정”이라고 풀이했다. 동서양의 음악적 화합을 시도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랍 전통악기 연주자 3명도 함께한다. 이들은 레벡, 레밥을 비롯해 카눈(손으로 뜯는 현악기), 모레스카(무어인들이 사용하던 기타), 산투르(나무망치로 철선을 두드리는 타악기)를 연주한다. 아랍·세파르디(사라예보) 곡들은 기교가 많고 다양한 즉흥성을 보인다. 살타렐로 같은 이탈리아 곡은 밝고 간결하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감성은, 비록 민족과 종교로 나뉘었지만 “음악으로는 얼마나 밀접했는가”다. 3만~9만원. 고음악을 즐기는 또 하나의 공연이 30일 같은 무대에서 이어진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클래식 공연 중 하나로 꼽히는 카운터테너 필리프 자루스키(36)와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협연이다. 자루스키는 빈틈없는 기교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안드레아스 숄 이후 최고의 카운터테너로 평가받는다. 1999년 데뷔 후 매번 흥미로운 테마와 구성으로 바로크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를 누벼 왔다. 이번 첫 내한 공연에서 펼치는 주제는 ‘전설의 배틀’이다. 두 라이벌 카스트라토인 파리넬리(카를로 브로스키), 조반니 카레스티니를 지지한 작곡가 포르포라와 헨델의 곡을 대결 구도로 선보인다. 그는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의 절정으로 꼽는 포르포라의 ‘위대한 조베여’(Alto Giove, 오페라 ‘폴리페오스’)와 헨델의 ‘부정한 여인’(Scherza Infida, 오페라 ‘아리오단테’)을 노래하면서 “그때(18세기)를 상상하고 그 분위기를 재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4만~11만원. (02)2005-0114.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박진영…저작권료 얼마길래?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는 박진영…저작권료 얼마길래?

    ‘박진영 저작권료’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저작권료가 화제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저작권료 정상을 지켰다고 전해졌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서 박진영이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된 가운데, 이는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정상의 기록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개인 정보를 이유로 구체적인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연간 저작권 수입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진영의 저작권료 수입은 약 12억원이었으며, 저작권료는 세금 징수 전 총액으로 실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 한편 박진영은 비, 2PM, 미쓰에이, 갓세븐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50여 개에 달하는 곡을 만들며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지드래곤은?”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어머나 작곡가도 장난 아니던데” “박진영 저작권료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들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선희 J에게 작곡가 비화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 주워..”

    이선희 J에게 작곡가 비화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 주워..”

    ‘이선희 J에게 작곡가’ 가수 이선희의 명곡 ‘J에게’ 작곡가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희가 ‘J에게’ 작곡가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선희는 “‘J에게’는 무명의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들 중 하나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선희는 “당시 18살이었는데 버려져있는 악보를 보고 작곡가 이세건에게 내가 불러도 되느냐고 묻고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1984년 ‘J에게’로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이선희 J에게 작곡가, 대박 사건”,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걸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안 버린 곡은 어떤 곡일지 궁금하네”,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사연 들으니 역시 이선희 음악에 대한 안목이 남달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이선희 J에게 작곡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지연, 솔로 이미지 공개…섹시·큐트 공존하는 하의실종

    티아라 지연, 솔로 이미지 공개…섹시·큐트 공존하는 하의실종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연은 지난 2일 숫자7이 새겨진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 숫자에 대한 의미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지연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숫자 7에 대한 의미에 대해 “타이틀 곡에 대한 본편 티저를 공개 하기 전에 뮤직비디오 티저와는 별개로 솔로 컴백에 대한 예고 영상과 이미지 공개 D-7을 뜻하는 것”이었다면서 “8일 지연의 예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봄을 알리는 민트색 후드 의상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모습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콘셉트이다. 지연의 솔로컴백 예고 영상은 8일 오후 5시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연은 티아라에서 첫 솔로 활동을 하는만큼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을 최고의 스탭진으로 꾸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폴 매카트니, 그가 온다

    폴 매카트니, 그가 온다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71)의 첫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 오는 5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의 공연 프로젝트 ‘슈퍼콘서트’를 통해서다. 지난해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북미, 일본 등 23개 도시에서 열린 ‘아웃 데어’ 투어의 일환이다. 폴 매카트니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대중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존 레넌과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와 함께 비틀스를 결성해 1962년 첫 싱글 ‘러브 미 두’를 발표한 이래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주드’ 등 숱한 명곡을 쏟아 내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팀이 해체되는 1970년까지 총 12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16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 그래미상 7회 수상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는 존 레넌과 함께 비틀스의 곡 대부분을 작곡하며 비틀스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특히 ‘예스터데이’는 그가 꿈속에서 들었던 멜로디로 쓴 곡으로 유명하다. 비틀스 해체 뒤 폴 매카트니는 밴드 ‘윙스’로, 또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 갔다. 록뿐 아니라 클래식, 일렉트로니카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밴드와 솔로 활동을 포함해 자신이 작곡한 곡 총 32곡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곡가이자 레코딩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으며, 1965년에는 비틀스의 멤버로 대영 제국 훈장 5등급을, 1997년에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2010년에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수여하는 거슈윈상을 수상하는 등 그를 향한 전 세계적인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르고 지난해 10월 정규 16집 ‘뉴’를 발표하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뉴’의 수록곡을 포함해 비틀스와 윙스, 솔로 활동 당시의 히트곡까지 그의 50년 음악 일대기를 아우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그와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폴 위킨스(키보드), 브라이언 레이(베이스·기타), 러스티 앤더슨(기타), 에이브 라보리엘 주니어(드럼)가 함께한다. 또 대형 스크린과 레이저, 폭죽, 비디오 등 최첨단 무대기술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5만 5000~30만원.(02)332-3277.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4월 현대음악과 함께하는 봄바람… 서울시향 20일부터 ‘아르스 노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동시대 음악 경향을 소개해 온 현대음악 콘서트 ‘아르스 노바’(Ars Nova)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2006년부터 진은숙 상임작곡가의 기획으로 매년 네 차례 현대음악 공연을 펼쳐 왔다.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실내악 공연 ‘아르스 노바 시리즈Ⅰ: 체임버 콘서트’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이 위촉한 하비의 ‘장면’을 서울시향 부악장 웨인 린의 협연으로 한국 초연한다. 독일 작곡가 휠러의 ‘게겐클랑’과 뉴욕 필하모닉의 상임작곡가를 지낸 린드베리의 ‘코렌테’가 연주된다.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아르스 노바 시리즈Ⅱ: 관현악 콘서트’에서는 서울시향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가 공동 위촉한 독일 작곡가 횔러의 ‘항해’를 세계 초연한다. ‘첼로 협주곡’은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가 협연하고, 한국 초연인 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 ‘코’ 모음곡은 유럽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테너 강요셉, 베이스 함석헌과 함께한다. 1만~5만원. 1588-1210.
  • NS윤지 신곡, 젖은 수영복 섹시 ‘역시 170cm 50kg 몸매는 달라’

    NS윤지 신곡, 젖은 수영복 섹시 ‘역시 170cm 50kg 몸매는 달라’

    ‘NS윤지 신곡’ 가수 NS윤지의 신곡 ‘야시시’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1일 NS윤지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웨이 2’와 더불어 타이틀곡 ‘야시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써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그리고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여류 작곡가 SEION(세이온)이 참여했다. 특히 NS윤지는 ‘야시시’ 뮤직비디오 속에서 수영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와 아슬아슬한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NS윤지는 ‘야시시’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NS윤지 신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연주의 철학 한국 전통과 결합할 것”

    “자연주의 철학 한국 전통과 결합할 것”

    “한국의 무용수를 처음 만났을 때 섬세하고 정교한 움직임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현대무용과 다르게 내면의 힘이 강하게 들어 있다고 생각했다. 핀란드와 한국의 전통은 다르지만 그 안에 회오리 같은 에너지를 내포한 것은 같다. 이번 작업은 그것을 뿜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다.” 3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핀란드의 현대무용 안무가 테로 사리넨(50)은 국립무용단과 함께 하는 신작 ‘회오리’(VORTEX)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무용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작품을 보면서 느끼면 된다”면서도 질문에는 충실한 답변을 덧댔다. “국립무용단이 해외 안무가와 작업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임하고 있죠. 작품에 대해 미리 어느 정도 구상해 놓았지만 무용수들과 현장 작업을 하면서 많이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영감을 얻었고 작품에 대한 해석은 더 완벽해졌죠. 내가 가진 춤 철학과 한국의 전통을 결합하려는 의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에서 자라 자연에 민감하고 그에 대한 감수성도 크다”는 그는 ‘자연주의’를 춤 철학으로 꼽는다. ‘회오리’에 자연과 영적으로 교류하는 샤먼이 등장하고, 무용수 의상에 마이크를 달아 자연스럽게 사각거리는 소리를 담아내는 식으로 그의 철학을 풀어낸다. 부채처럼 주름 잡힌 의상과 무대, 조명 등에 한국적인 색채를 담아낼 계획이다. 윤성주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이번 작업에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한다”면서도 “우리 무용단의 장점이 최대한 발현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용단 내부에서 느끼는 작품의 의미는 ‘직급 파괴’다. 사리넨은 수석부터 인턴까지 직급을 따지지 않고 오디션을 본 뒤 무용수 25명을 직접 선발했다. 수석무용수 김미애는 무대에 서면서 처음으로 조안무로도 활약하고 인턴 박혜미가 주역으로 부상했다. 김미애는 “흥미롭고 즐겁게 탐구하면서 작업하고 있다. 매 순간 무용수들에게 일어나는 에너지가 서로에게 영향과 긴장감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게 무대에서 뜨거운 기운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악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의 영화 음악으로도 유명한 작곡가 장영규가 이끄는 ‘비빙’이 담당한다. ‘회오리’는 오는 16~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2만~7만원. (02)2280-4114~6.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ns윤지 야시시 뮤비,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서? ‘젖은 수영복 섹시’

    ns윤지 야시시 뮤비,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서? ‘젖은 수영복 섹시’

    가수 NS윤지의 신곡 ‘야시시’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1일 NS윤지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정오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웨이 2’와 더불어 타이틀곡 ‘야시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써 라틴풍의 기타와 늘어지는 듯한 피아노, 그리고 NS윤지만의 섹시한 보컬이 잘 어우러져 야릇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여류 작곡가 SEION(세이온)이 참여했다. 특히 NS윤지는 ‘야시시’ 뮤직비디오 속에서 수영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와 아슬아슬한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NS윤지는 ‘야시시’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꽃밭에서/서동철 논설위원

    봄을 타는지 ‘꽃밭에서’라는 노래를 자주 듣는다. 이봉조가 작곡한 것으로 정훈희가 1979년 칠레 가요제에서 불렀던 노래다. 조관우가 리메이크한 것도 있지만, 안형수가 기타로 연주한 것에 자꾸 마음이 간다. 이 노래의 가사는 말하고자 하는 것이 희미하고, 두서가 없다는 느낌을 갖곤 했었다. 그런데 혼란을 주던 ‘언어’가 사라지니 ‘음악’이 비로소 들리는 것일까. 안형수는 강원도 산골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발소에서 심부름하다 기타를 배워 스페인 유학을 다녀온 경력의 소유자다. 음반회사는 ‘천재’라고 광고하지만, 그의 장점은 재능이 아니라 깊은 우수가 잠재된 감수성이다. 라이브 연주에선 우물쭈물하기도 하고 ‘삑사리’도 내지만, 듣는 사람은 마음이 흔들린다.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느냐고 누가 물으면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이라고 할까, 아니면 말러나 브루크너라고 할까. 또 연주자는 누구를 좋아한다고 할까. 그런데 이제는 안형수가 연주한 ‘꽃밭에서’를 참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봉조도 훌륭한 작곡가라고 칭찬하고 싶다. 이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폭력성 키우는 모멸감 원인은

    폭력성 키우는 모멸감 원인은

    모멸감/김찬호 지음/문학과지성사/324쪽/1만 3500원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이나 범죄의 원인으로 모멸감이 지적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업신여기고 얕잡아 본다’는 뜻의 모멸. 안타깝게도 모멸감이 부르는 개인적 일탈과 공동체적 해악은 이제 심각한 수준으로 번진 상황이다.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병인 모멸감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를 해소할 수 있을까. ‘모멸감’은 지금 한국의 일상에 만연한 모멸감을 키워드 삼아 우리 사회를 해부한 책으로 눈길을 끈다.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한 모멸과 모멸감의 실체를 인문학적으로 규명한 최초의 국내서’라는 출판사 측의 소개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모멸이란 개념에 대한 천착이 신선하다. 인문학·심리학 문헌과 문학작품은 물론 뉴스 기사며 TV 드라마·영화 대사까지 훑어 건져 올린 모멸의 사례와 일상 속 에피소드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저자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모멸감의 수준이 세대·계층 구분 없이 폭력적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그러면서 이렇게 모멸감이 맹위를 떨치는 원인을 역사적 맥락에서 찾아낸다. 무엇보다 조선시대의 귀천 의식과 신분적 우열 관념이 자의적으로 청산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급격하게 추진된 산업화와 급변한 사회 환경이 모멸감 만연의 큰 요인임을 들춰 낸다.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의 위신을 확인하려는 문화 또한 모멸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런 현실에서 크고 작은 모멸감이 가중되고 훼손된 자아를 보상받으려는 집단 콤플렉스가 공격적 민주주의와 편협한 인종주의로까지 번진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전문가들은 이 모멸과 모멸감을 ‘정서적인 원자폭탄’에 비유하곤 한다. 자신을 끝없는 바닥으로 추락시키는가 하면 타인과 세상에 대한 폭력으로 폭발한다는 까닭에서다. 책은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이란 부제 그대로 단순한 모멸의 사례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해결책 제시로 이어 간다는 점에서 도드라진다. 그리고 그 해결책의 초점은 낮은 자존감 극복에 맞춰진다. 책대로라면 학력, 외모, 경제력, 피부색의 외형적 차이를 절대화하면서 멸시하는 문화와 사회 풍토의 개혁이야말로 모멸과 모멸감을 줄이는 우선적 해법인 셈이다. 저자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넘어 ‘느끼는 단계’로까지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다소 생소하지만 ‘모욕 감수성’의 소개로 비쳐진다. 모멸감에 취약한 심성에 대해 개개인이 일정 부분 책임져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존중과 자존의 문화는 분명 여럿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만 그 출발과 귀결의 지점은 결국 각자의 내면에 있다.’ 작곡가 유주환이 이 책을 읽고 작곡한 10개의 곡이 수록된 CD는 덤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NS윤지 신곡 ‘야시시’ 2차 블랙버전 티저 공개

    NS윤지 신곡 ‘야시시’ 2차 블랙버전 티저 공개

    NS윤지 ‘야시시’의 2차 블랙버전 티저 영상이 오늘 공개된다. NS윤지는 28일 정오 소속사(JTM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페이스북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야시시’의 2차 블랙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1차 화이트버전 티저 공개 후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은 가운데, 2차 티저는 NS윤지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매력적인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NS윤지의 신곡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NS윤지만의 섹시하면서도 깔끔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최근 린의 ‘이 노래 좋아요’, 씨스타 효린의 솔로앨범 ‘사랑하지마’ 등을 만들며 새롭게 이단옆차기사단에 합류한 여류 작곡가 세이온이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NS윤지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오는 4월1일 신곡 ‘야시시’를 공개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공연리뷰]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공연리뷰]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너무나 지적인 나머지 상대 남자가 멍청하다고 느껴지게 만든다면, 또는 너무나 멍청해서 남자에게 짜증을 일으킨다면, 그 여자를 죽이고 싶어질까. 온종일 노래하는 여자 옆에서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서울 중구 정동 세실극장 무대에 오른 ‘체홉, 여자를 읽다’(연출 홍현우)는 러시아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여러 단편 가운데 여성의 모습을 가장 세세하게 묘사한 작품을 추렸다. 2012년 출간된 체호프의 단편집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에 수록된 이야기 중 무대화한 적이 없는 작품들이다. ‘나노치카’, ‘나의 아내들’, ‘아가피아’, ‘불행’ 등 20~30분짜리 단막극 4편에 등장하는 여인들은 ‘알다가도 모를 여성의 모습’이다. 남편과 남편의 친구 사이를 오가는 니노치카, 소심하면서도 자유 연애를 갈망하는 아가피아, “안 돼요, 돼요, 돼요…”의 전형인 소피아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아주 비현실적인 인간유형들도 아니다. 꾸며낸 막장 드라마보다 더 살벌한 ‘사랑과 전쟁’이 있듯, 이들도 어디선가 듣고 만나본 것 같기도 하다. 소소한 일상을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낸 체호프가 자신의 연애담을 녹여낸 것이라고 하니 아주 허구는 아닌 셈이다. 특히 재미있는 단편은 ‘나의 아내들’이다. 여러 아내를 살해한 ‘푸른 수염’이 자신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든 작곡가 오펜바흐에게 보내는 편지가 작품의 틀거리다. 아내와의 갈등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아내를 하나하나 불러내 보여줄 뿐이다. 그런데도 아내들(문현영, 임진유, 노혜란)의 연기가 매우 적절해, “저러면 욱할 만도 하지”라는 생각이 퍼뜩 든다. 다음 달 20일까지. 3만원. (02)742-7601. ‘…여자를 읽다’가 숨은 4대 단막이라면, 잘 알려지지 않은 4대 장막은 4월부터 만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안똔체홉 전용관에서 열리는 ‘안똔 체홉 숨겨진 4대 장막전’은 체호프의 초창기 작품으로 구성했다. 체호프의 중편 소설 중 신비롭고 서정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검은 옷의 수도사’(4월 10일~5월 11일)가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난다. 삶과 죽음, 천재와 범인,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방황하고 저항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 이어 ‘숲귀신’(7월), ‘잉여인간 이바노프’(10월), ‘부정상실’(12월)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안톤 체호프의 전문가로 통하는 연출가 전훈이 초현실주의적이며 탐미주의적인 무대로 형상화한다. 3만원. (02)555-6311.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벨로체’ 그런 여자’ 작사가 “브로 ‘그런 남자’ 듣고…” 디스 논란 입열어

    벨로체’ 그런 여자’ 작사가 “브로 ‘그런 남자’ 듣고…” 디스 논란 입열어

    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그런 남자’ 그룹 벨로체의 ‘그런 여자’의 가사를 쓴 인기 프로듀서 똘아이박이 곡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벨로체의 ‘그런여자’는 최근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그룹 브로(bro)의 ‘그런 남자’를 정면 반박한 곡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벨로체의 소속사 대표인 크레이지사운드의 대표이자 이 곡의 가사를 쓴 작곡가 똘아이박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브로의 ‘그런 남자’ 가사가 재미있어서 여자 버전으로 해본 것”이라면서 “‘렛 잇 고’ 커버영상을 찍은 거나 마찬가지로 벨로체의 가창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똘아이박은 “정식 음원이 아니라 커버곡 형태이기 때문에 새벽에 그냥 재미로 가사를 썼다. 오타도 있다”면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한 건데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 심지어 한 유통사에서 정식 앨범은 언제 나오냐고 연락이 와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똘아이박은 “관심은 정말 감사하다. 다만 악플에 벨로체가 상처받을까 걱정이다. 재미로 한 것이고 그냥 재미로 여겨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런 여자’ 작사 똘아이박 “벨로체 가창력 보여주려 했다”

    ‘그런 여자’ 작사 똘아이박 “벨로체 가창력 보여주려 했다”

    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그런 남자’ 그룹 벨로체의 ‘그런여자’의 가사를 쓴 인기 프로듀서 똘아이박이 곡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벨로체의 ‘그런여자’는 최근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그룹 브로(bro)의 ‘그런 남자’를 정면 반박한 곡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벨로체의 소속사 대표인 크레이지사운드의 이자 이 곡의 가사를 쓴 작곡가 똘아이박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브로의 ‘그런 남자’ 가사가 재미있어서 여자 버전으로 해본 것”이라면서 “‘렛 잇 고’ 커버영상을 찍은 거나 마찬가지로 벨로체의 가창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똘아이박은 “정식 음원이 아니라 커버곡 형태이기 때문에 새벽에 그냥 재미로 가사를 썼다. 오타도 있다”면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한 건데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 심지어 한 유통사에서 정식 앨범은 언제 나오냐고 연락이 와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똘아이박은 “관심은 정말 감사하다. 다만 악플에 벨로체가 상처받을까 걱정이다. 재미로 한 것이고 그냥 재미로 여겨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S윤지 화이트 티저 공개… ‘야시시’ 볼륨감 폭발

    NS윤지 화이트 티저 공개… ‘야시시’ 볼륨감 폭발

    NS윤지 화이트 티저 공개 섹시 가수 NS윤지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야시시’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NS윤지의 소속사인 JT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신곡 ‘야시시’의 화이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NS윤지의 ‘야시시’ 티저 영상은 1차 화이트 버전과 2차 블랙 버전으로 나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한 화이트 티저 영상에는 NS윤지가 볼륨감이 돋보이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하는 모습과 스타킹을 벗으며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새달 1일 발표될 NS윤지의 ‘야시시’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여류작곡가 세이온이 함께 만든 곡으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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