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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가능하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가능하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녀” 대체 왜?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녀” 대체 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BC ‘무한도전’ 출연 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 “구두 계약했다” 행사비 한 푼 없다?

    유재환 박명수 “구두 계약했다” 행사비 한 푼 없다?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와 구두 계약했다” 행사 돈 안 받는 이유는?

    유재환 “박명수와 구두 계약했다” 행사 돈 안 받는 이유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히트송에는 ‘성공 공식’ 있다...공통점 과학적 분석

    히트송에는 ‘성공 공식’ 있다...공통점 과학적 분석

    역사에 길이 남을 ‘대작’을 남기겠다는 꿈을 꾸는 작곡가들에게 어쩌면 도움이 될지 모르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흥미를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대학교 컴퓨터공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믹 그리어슨 박사가 전문가들이 뽑은 ‘성공적인 음악’ 50곡을 분석, 이들 사이에서 공통된 ‘성공의 요소’를 파악해 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를 위해 그리어슨 박사는 먼저 롤링스톤즈, VH-1, NME, Q매거진 등 해외 주요 음악 잡지들과 여타 신문들에서 꼽은 ‘역대 최고 음악’ 리스트를 종합, 분석 대상 50곡을 선정했다. 그 뒤에 박사는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이들 음악의 조성, 속도, 화성변화, 가사, 음색, 음파 분산 등을 분석 했다. 박사는 “해당 곡들에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는 반면 다른 음악들에는 결여돼 있는 요소들을 찾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 가장 확연히 드러나는 특징은 이 곡들이 다른 곡들에 비해 월등히 다양하고 격동적인 음향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박사는 “이 때문에 해당 곡을 듣는 청취자는 신나는 기분을 느끼고 곡에 집중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이들 음악은 공통적으로 장조(major)로 구성되며 A, E, C, G 화음을 유사한 비율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50곡의 평균 박자는 125BPM(1분당 박자 수를 수치화 한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음악의 속도가 빠르다)이었으며 전체의 40%가 120BPM에 근접한 박자를 가지고 있었다. 이 노래들에 사용된 평균 화음 수는 6~8개로 화음 변화는 비교적 단순한 편이었다. 더 나아가 이중에는 단 3개의 화음만으로 구성된 노래도 있었다. 한편 화음 변화는 단순한데 비해 음향의 셈여림 변화는 복잡하고 다양했다. 의외의 사실은 몇몇 발라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곡들에 불협화음이나 음색의 충돌 같은 ‘부조화’적 특성이 포함돼 있었다는 부분이다. 이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의도적으로 삽입된 ‘불안정한 요소’ 역시 음악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분석결과에 대해 그리어슨 박사는 “독창적이고 다양성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나는 노래를 쓰면 성공의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내리면서도 “그러나 이것이 ‘마법의 공식’은 아니다, 성공적인 곡을 써 내는 것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역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빵 터져’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빵 터져’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아” 왜?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아” 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대폭소’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대폭소’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대폭소’ ‘라디오스타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의 얼굴에 물을 뿌린 후 “다시 해야겠다”고 말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김구라가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내며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웃음이 나려는데도 참았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은 “박나래의 정극 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했고, 윤정수는 “연기라고 하기엔 너무 짧지 않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나래 빵 터졌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오늘부터 최고 웃긴 개그우먼”, “라디오스타 박나래, 연기해도 잘 하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박나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김구라에 물싸대기 맞고 반응이..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김구라에 물싸대기 맞고 반응이..

    라스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살벌 VS 대폭소’ 김구라도 놀라..[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나래, 라스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이력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며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웃음이 나려는데도 참았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오버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은 “박나래의 정극 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며 칭찬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박나래, 라스 박나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 알고보니 구두계약 관계? “박명수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닌다” 대체 왜?

    유재환 박명수, 알고보니 구두계약 관계? “박명수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닌다” 대체 왜?

    유재환 박명수, 알고보니 구두계약 관계? “박명수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닌다” 대체 왜? ‘라디오스타 유재환 박명수’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개그맨 박명수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세득, 윤정수, 박나래, 유재환이 출연해 ‘입담 베테랑’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 “MBC ‘무한도전’ 출연 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질문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MC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한다”고 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유재환 박명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 두사람 알고보니 구두 계약

    유재환 박명수, 두사람 알고보니 구두 계약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 시범 ‘빵 터져’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 시범 ‘빵 터져’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의 얼굴에 물을 뿌린 후 “다시 해야겠다”고 말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김구라가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내며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웃음이 나려는데도 참았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녀..구두 계약했다” 이유 보니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녀..구두 계약했다” 이유 보니

    유재환 박명수 “모든 행사 돈 안 받고 따라다녀..구두 계약했다” 이유 보니 ‘유재환 박명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개그맨 겸 DJ 박명수와 구두 계약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BC ‘무한도전’ 출연 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환은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의 곡 ‘명수네 떡볶이’로 데뷔한 유재환은 이날 낮12시 신곡 ‘커피’를 발표,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커피’는 유재환이 작사, 편곡을 맡고 박명수가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가수 김예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유재환과 함께 남녀의 이별 과정을 커피의 온도로 표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유재환 박명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펀치 해체? 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해체설..소속사 입장보니 “유지할 것”

    원펀치 해체? 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해체설..소속사 입장보니 “유지할 것”

    원펀치 해체? 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에 해체설..소속사 입장보니 “유지할 것” ‘원펀치 해체’ 원펀치 측이 해체설에 대해 “해체 대신 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힙합듀오 원펀치의 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원펀치가 해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이에 대해 원펀치 측은 “해체 없이 팀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YG 측 관계자는 “최근 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활동 방향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원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듀오 원펀치로 데뷔했다. 올 초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데뷔곡 ‘돌려놔’를 발표하며 ‘제2의 듀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훈훈한 외모에 랩 실력까지 갖추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YG 역시 원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격적으로 영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원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아닌 D-Busine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체결되어 있었는데, YG는 D-Business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원과 관련한 전속 계약 권리를 넘겨받았다. 원을 떠내보낸 원펀치 측은 해체 없이 팀을 유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펀치는 해체하지 않는다. 향후 원을 대체할 멤버를 영입할 계획도 있다. 현재 멤버 펀치는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히 음악 활동 중이다. 변화될 원펀치의 음악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펀치 해체, 해체설..소속사 입장보니

    원펀치 해체, 해체설..소속사 입장보니

    원펀치 측이 해체설에 대해 “해체 대신 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힙합듀오 원펀치의 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원펀치가 해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이에 대해 원펀치 측은 “해체 없이 팀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YG 측 관계자는 “최근 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활동 방향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원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듀오 원펀치로 데뷔했다. 올 초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데뷔곡 ‘돌려놔’를 발표하며 ‘제2의 듀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훈훈한 외모에 랩 실력까지 갖추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YG 역시 원을 눈여겨보고 있었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격적으로 영입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원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아닌 D-Busine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체결되어 있었는데, YG는 D-Business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원과 관련한 전속 계약 권리를 넘겨받았다. 원을 떠내보낸 원펀치 측은 해체 없이 팀을 유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영훈 이윤미, 둘째 자연주의 출산 공개 “병원에선 이런 느낌 없었다” 눈물 흘려 ‘감동’

    주영훈 이윤미, 둘째 자연주의 출산 공개 “병원에선 이런 느낌 없었다” 눈물 흘려 ‘감동’

    ‘주영훈 이윤미 사람이 좋다’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의 둘째아이 출산 현장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둘째 딸을 수중 분만으로 낳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미는 출산을 앞두고 “집이라 일단 마음이 정말 편하고, 사실 뭐 먹고 마음껏 움직일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산통을 하는 이윤미를 안은 남편 주영훈은 힘들어 하는 아내를 보며 함께 힘들어 했다. 그러다 둘째의 울음소리를 들은 주영훈은 “어머 나왔어”라 외치며 눈물을 흘렸고 막 태어난 둘째를 안은 부부는 감격했다. 주영훈은 “아내와 호흡을 같이 하라고 하니까 나도 같이 하는데 아내가 숨을 멈추니까 나도 같이 멈추고 손에 힘을 딱 주니까 나도 똑같이 느껴졌다. 내 배가 아픈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아프더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병원에서는 아이를 낳자마자 아이를 데려갔다. 탯줄을 자르고 병실로 가버려서 이런 느낌이 없었다. 내 몸 위에서 심장이 뛰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 딸 아라를 출산했고, 지난 9월 4일 가정출산을 통해 둘째 라엘을 얻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사람이 좋다 주영훈 이윤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서 이룰 수도 있다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뤄서 이룰 수도 있다

    무계획의 철학/카르린 파시히·사샤 로보 지음/배명자 옮김/와이즈베리/332쪽/1만 4000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동서고금을 통해 미루기는 지양해야 할 게으름의 표징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미루기와 무계획이 인류 절반의 본성에 가깝다고 한다면, 자책하고 없애야 할 악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무계획의 철학’은 쫓기며 계획을 미루는 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내가 힘든 이유는 못나서가 아니라 일이 많아서’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끝없이 더해지는 과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해 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슈만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대가들의 게으름이 어떻게 명작의 원동력이 됐는지를 들춰낸다. 슈만은 전공인 법학 공부는 하지 않고 피아노만 치며 음악과 작곡에 몰두했다. 그런가 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기하학 연구에 빠져 궁정 화가로서의 업무를 제때 끝내지 못하기 일쑤였다. 세계적 온라인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 개발자는 당시 제게 맡겨졌던 게임 개발이 하기 싫어 오히려 플리커 개발에 매달렸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그런 점에서 이른바 ‘벼락치기’는 가끔씩 효율적이어서 초인적 집중력을 내게도 한다는 주장이 흥미롭다. 실제로 오페라 작곡가 로시니는 자신의 명곡들이 미루기와 벼락치기의 산물이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결국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와 같은 금언은 지키지 못해 생기는 강박감만 더할 뿐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일을 줄이고 완벽함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선 스스로를 강박관념에서 해방시킬 것을 거듭 권한다.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주영훈 이윤미, 둘째 수중분만 공개 “병원에서는 이런 느낌 없었다” 눈물 쏟아

    주영훈 이윤미, 둘째 수중분만 공개 “병원에서는 이런 느낌 없었다” 눈물 쏟아

    주영훈 이윤미, 둘째 수중분만 공개 “병원에서는 이런 느낌 없었다” 눈물 쏟아 ‘주영훈 이윤미 사람이 좋다’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의 둘째아이 출산 현장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자연주의 출산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둘째 딸을 수중 분만으로 낳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산통을 하는 이윤미를 안은 남편 주영훈은 힘들어 하는 아내를 보며 함께 힘들어 했다. 그러다 둘째의 울음소리를 들은 주영훈은 “어머 나왔어”라 외치며 눈물을 흘렸고 막 태어난 둘째를 안은 부부는 감격했다. 주영훈은 “병원에서는 아이를 낳자마자 아이를 데려갔다. 탯줄을 자르고 병실로 가버려서 이런 느낌이 없었다. 내 몸 위에서 심장이 뛰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윤미는 ‘스스로에게 한마디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멋진 여자야”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주영훈 이윤미, 정말 보기 좋은 부부”, “사람이 좋다 주영훈 이윤미, 자연주의 출산 감동이었다”, “사람이 좋다 주영훈 이윤미, 나도 함께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사람이 좋다 주영훈 이윤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과거 아이유 언급 다시 보니 ‘훈훈’

    박명수 작곡가 유재환, 과거 아이유 언급 다시 보니 ‘훈훈’

    지난달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환은 “아이유를 정말로 좋아하더라”는 DJ 박명수의 말에 “제 성격상 누구라도 좋아하지만 아이유 선배님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심으로 아이유의 팬이다. 예쁜데 음악을 잘한다는 건. 연예인으로서의 매력, 음악가로서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아이유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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