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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바로미터 수라상과 상소문

    조선시대 왕의 일거수일투족은 어느 것 하나 사사로운 것이 없었다. 왕의 모든 행위가 정치요 통치행위였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왕의 일상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담은 책 2권이 나왔다. 통치자의 절대권력 뒤에 숨은 절대고독의 실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왕의 밥상’(함규진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조선 왕들의 밥상에서 정치를 읽어낸다.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은 대부분 각 지방에서 진상한 식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왕들은 식재료의 상태를 보고 지방 백성들의 상황을 미뤄 짐작해야 했다. 먹는 즐거움조차 온전히 개인적인 것일 수 없었다. 나라에 가뭄·홍수 같은 재난이 들면 왕은 반찬 가짓수를 줄이거나 아예 밥상을 물리는 감선(減膳), 또는 고기반찬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철선(撤膳)을 시행했다. 신하들의 당파 싸움을 다스리기 위해 이른바 단식투쟁인 각선(却膳)도 마다하지 않았다. 조선의 왕들은 절도 있는 식생활로 양생과 공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식(食)이념을 면면히 전승해 왔지만 연산군과 인종만은 예외였다. 연산군은 무절제하고 몰염치한 식욕을 추구했고, 인종은 반대로 고행에 가까운 거친 식사를 고집했다. 조성왕조실록에 나타난 스물일곱 왕들의 식습관과 통치 윤리를 접목한 대목은 흥미롭다. 왕의 밥상에는 어떤 음식들이 올랐을까. 조선 팔도에서 올리는 진상 및 공납으로 식재료를 조달하긴 했지만 뜻밖에도 외국에서 구입해 들여온 진기한 식재료나 민간에서는 먹지 못할 정도로 귀한 음식은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왕의 밥상은 누가 차렸을까. 저자는 수라간의 주역은 남성 숙수들이었고, 궁녀들은 보조 역할을 맡았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1만 4000원. 조선의 신하들이 왕에게 문서로 올리는 의견을 상소라 한다. 상소문은 왕을 비롯한 몇몇 신하들에게만 접근이 허용됐던 정부의 공식문서였다. ‘왕에게 고하라’(이호선 지음, 평단 펴냄)는 상소문을 통해 조선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책이다. 상소문은 내용에 따라 간쟁, 탄핵, 시무, 사직 등에 관한 것으로 분류된다. 특히 간쟁은 왕의 결정이나 행동에 관해 지적하는 것인 만큼 왕의 노여움을 살 위험이 컸지만 조선의 신하들은 왕의 잘못을 논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왕은 상소문을 읽고 신하들과 논의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물리쳤다. 저자는 “이런 식으로 자기성찰을 제도화한 것은 동서양 어느 문명국에 견줘도 탁월했다.”고 말했다. 책은 조선왕조실록 중에서 태종과 세종조의 상소문을 중심으로 조선의 생활풍속, 정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자료들을 추렸다. 가령 1430년 9월1일 사헌부에서 올린 상소문은 왕의 의복과 궁궐의 일용품을 담당하는 관리의 감독 소홀로 왕의 허리띠 장식에 쓰이는 금과 옷감이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관리의 파직을 청하고 있는데 최근의 ‘국새 논란’과 맞물려 묘한 여운을 남긴다. 1만 2000원.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타진요’, 타블로 MBC 스페셜방송 비난 “교묘한 짜깁기”

    ‘타진요’, 타블로 MBC 스페셜방송 비난 “교묘한 짜깁기”

    에픽하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카페에서 타블로를 옹호하는 의견을 게재하면 곧바로 강제탈퇴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일 방송된 MBC스페셜 ‘타블로 학력논란 1부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에 재학중인 박태성 씨가 출연해 “타진요 카페에서 타블로에 대한 학사과정 조항과 수업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바로 강제 탈퇴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타진요’ 측 입장은 “우리 카페에는 현재 타블로를 옹호하기 위해 엄청난 작업들이 들어온다. 우리 카페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카페이며 다른 의견은 다른 카페에서 논의했으면 한다는 것이 우리 생각”이라고 전했다. 특히 방송 이후 ‘타진요’측은 “MBC가 교묘하게 편집한 짜깁기 방송을 내보냈다”, “출입국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타블로랑 MBC랑 완전 한배를 탔군” “미국 저작권 협회랑 여권 이름이랑 다르다” 등의 방송 내용을 의심하는 글로 넘쳐났다. 한편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가다’ 방송에서는 타블로가 직접 스탠퍼드대학교를 찾아 학창시절 어울렸던 지인들과 담당 교수를 만나 학력 의혹을 하나하나 규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8일 ‘MBC스페셜’에서는 학력위조 논란의 근본적인 원인을 다룬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 2부가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소녀시대 댄스교본 일본서 인기인 이유 “당당함 통했다”

    소녀시대 댄스교본 일본서 인기인 이유 “당당함 통했다”

    일본여고 소녀시대 동영상에 이어 일본 잡지에 소녀시대 댄스교본까지 등장한 소식이 연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열풍’에 가까운 일본 내 소녀시대 인기 배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인기는 일본 내에서도 화제다. 일본 방송사에서조차 소녀시대 인기 이유를 특집으로 다룰 정도다. 일본 현지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일본 팬들은 대다수가 젊은 여성에 집중돼 있다. 30~40대 여성들이 배용준을 비롯한 한류스타를 좋아하는 반면, 10~20대 여성들은 소녀시대와 카라 등의 국내 걸그룹에 푹 빠져있다는 것. 관계자는 “최근 일본 내 걸그룹들이 귀여운 이미지 위주라면 소녀시대는 섹시함을 앞세워 무대에서 당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일본 걸그룹들이 귀엽고 앙증맞은 컨셉의 춤동작을 선보이는 반면, 소녀시대 춤동작은 파워풀하고 멤버 개인마다 뚜렷한 개성이 담겨있다”고 국내 걸그룹의 인기 이유를 들려줬다. 옆집 동생 같은 귀여운 이미지 일변도에서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따라하고 싶은’ 동경의 욕구를 낳게 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소녀시대 댄스교본은 한국 걸그룹 전문 잡지인 ‘K-POP GIRLS’에 실렸고, 이 잡지는 9월 마지막주에 소녀시대와 카라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일본 현지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K-POP GIRLS 촬영 스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이승기 대역모델 최환 “대역 위해 얼굴각도까지 공부”

    이승기 대역모델 최환 “대역 위해 얼굴각도까지 공부”

    방송이 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이승기 닮은꼴 대역스타로 등장할 최환(24)씨다. 최씨가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인 이유는 이승기와의 흡사한 외모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승기 대역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알려지면서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하기 위해 이승기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고 ‘스타킹’ 사전녹화에서 털어놓은 것. 녹화장에서 “이승기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씨는 자신의 말을 입증하듯, 이승기의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방송엔 최환 씨외에도 연예계 대표 ‘엄친딸’ 김태희 대역모델인 김다은(26)씨와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씨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타진요’ 매니저 까페 운영방식 공개, 의견 다르면 ‘강퇴’

    ‘타진요’ 매니저 까페 운영방식 공개, 의견 다르면 ‘강퇴’

    “반응이 오기도 전에 강제 탈퇴가 됐어요.” (MBC 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中 스탠퍼드 재학생 인터뷰) 1일 방송된 ‘MBC스페셜-타블로 학력논란 1부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를 통해 온라인 까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운영방식이 공개됐다. 방송에 나온 스탠퍼드 재학생인 박태성 씨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방송에 출연한 박씨는 “학 ,석사 통합과정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했을 뿐, 타블로씨와 그게 어떻게 연관되는지 일체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강제 탈퇴 당했다”고 들려줬다. 글을 올린 후 얼마 안 있다, 글이 삭제됨은 물론 까페에서 강제 탈퇴 회원이 됐다는 설명. 제작진은 박씨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라는 제하의 글을 까페에 올렸다. 타블로 학력을 의심하는 내용들인 성적서, 시민권 등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고 ‘타진요‘ 측 주장이 틀린 건 없는지 확인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15분후 글은 운영진에 의해 삭제됐고, 강제탈퇴 회원이 됐다는 메일이 보내져 왔다. ‘까페 운영방침에 위배됐다’가 강제탈퇴 된 사유. 관련해 아이디 ‘제하’를 쓰는 ‘타진요’ 운영진은 “본질적으로 까페는 타블로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하는 곳이다. 다른 의견은 다른 곳에서 개진해 주길 바란다”는 말로 다른 의견을 가진 회원을 까페에 둘 수 없음을 이야기 했다. ‘타진요’ 측의 이같은 운영방침에 따라 탈퇴회원들만이 모이는 까페 게시판도 존재했다. ‘타블로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타블로 스탠퍼드 대학 학력 인정 까페-이하 타진알)내에 개설된 게시판. 탈퇴당한 회원들 의견이 너무 많이 올라와 별도의 게시판을 뒀다는 게 까페 운영자의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선 제작진이 ‘타진요’측이 주장하는 타블로 학력 위조 의혹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탠퍼드대를 타블로와 동행 취재해 시선을 모았다. 스탠퍼드 교무 부학장을 통해 성적서가 위조되지 않았고, ‘다니엘 선웅리’라는 학생 이름이 스탠퍼드대 출신 중 한 명 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 유명소설가이자 타블로 재학시절 지도교수였던 토바이어스 울프를 만나 타블로의 학창시절 작성한 에세이에 대한 평가와 타블로의 학창시절 일화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타진요’측에서 MBC 내부문건으로 분류되는 담당PD(성기연 PD) 신상프로필을 까페에 공개한 사실이 드러나 이후 MBC측의 대응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김소연 노안 굴욕…”어른이 왜 아역 상 받나” 항의 빗발

    김소연 노안 굴욕…”어른이 왜 아역 상 받나” 항의 빗발

    배우 김소연이 과거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노안 외모로 인해 배역에서 나이 든 역할을 맏고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노안 외모 때문에 겪었던 크고 작은 굴욕담을 소개했다. 김소연의 노안 굴욕은 데뷔와 함께 시작됐다. 김소연은 “14살 때 데뷔해 아역 탤런트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당시 방송국으로 ‘어른이 왜 아역 상을 가로채냐?’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30대 의사로 출연했을 당시 나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10대 때부터 늘 열 살 이상 나이가 많은 남자배우와 멜로 연기를 해야 했던 사연도 털어놨다. 개그우먼 김효진은 “내가 10년전에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을 함께 찍어서 잘 아는데 오히려 그때가 지금보다도 늙어 보인다. 김소연은 시계가 거꾸로 간다. 10년 뒤에는 옹알이를 할지도 모른다”고 거들었다. 김소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 배우와의 나이차가 적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 배우가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며 “점점 동안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욕망의불꽃 유승호 스틸컷 공개…성인냄새 ‘풀풀’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獨 암행기자 귄터 발라프 신자유주의를 고발하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옛말은 바로 이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일 것이다.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위장 잠입취재 방식으로 ‘암행기자’라는 별명을 얻은 독일의 대표적 언론인 귄터 발라프의 이야기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40년간 세계화의 그늘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다룬 생생한 르포 기사를 통해 사회 곳곳의 부조리를 고발해 왔다. ‘언더커버 리포트’(프로네시스 펴냄)는 그가 2007년부터 2년여에 걸쳐 취재한 7건의 리포트를 묶은 최신작으로 이 책이 출간되면서 독일 및 유럽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흑인으로 1년간 위장해 살면서 유럽에서 흑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겪는 차별을 고발하고, 영하 15도의 추위 속에서 노숙자들과 함께 살면서 세상에서 밀려난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한다. 닭장 같은 콜센터에서의 감정 노동과 부상이 끊이지 않고 초과근무가 예사인 제빵 공장의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을 통해 일을 하면서도 늘 가난할 수밖에 없는 ‘워킹 푸어’(working poor)의 자화상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배우 못지않은 위장술로 현장에 잠입하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일회성 이벤트나 폭로성 기사를 넘어 신자유주의 속에 파괴되는 인간성의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1만 6000원.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박칼린 신보라 극찬 “목숨 걸고 ‘렌트’ 모린역 맡기고파”

    박칼린 신보라 극찬 “목숨 걸고 ‘렌트’ 모린역 맡기고파”

    박칼린이 신보라를 극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박칼린은 지난달 30일 청담동 킥 뮤지컬 스튜디오에서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원으로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신보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렌트’ 모린 역에 신보라가 어울린다. 방송을 통해 신보라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는지 모르겠지만 두 달을 함께 지내며 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힌 것. 또 "유머를 잘 휘두를 줄 알고 말 몇 마디로 사람을 사로잡는 재치가 넘친다”고 극찬했다. 박칼린의 신보라에 대한 극찬은 빈말이 아니었다. 이어진 말이 이를 입증한다. “‘렌트’를 하고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다면 목숨 걸고 신보라를 캐스팅하고 싶다.” 한편 박칼린이 신보라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힌 ‘렌트’는 월세 아파트의 임대료도 못낼 정도로 가난한 뉴욕의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방황 갈등 화해를 그린 뮤지컬로 극중 모린은 레즈비언이면서도 중성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한편 박칼린은 다음달 25일부터 뮤지컬 ‘아이다’ 연습에 돌입한다. 사진=박칼린 트위터, KBS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 딱 운명이다”(인터뷰)

    ‘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배우? 딱 운명이다”(인터뷰)

    뭉게구름 둥실둥실 떠다니는 맑은 하늘에 기분까지 맑아지는 이 가을, 배우 김소은을 만났다. 그녀는 갈색 웨이브 헤어, 아담하지만 볼륨있는 몸매를 강조한 하이웨스트 원피스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중저음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더해 기분 좋은 가을바람을 연상케 했다. 지난해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던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추가을 역에 김소은이 “딱 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 찰나, 최근까지 열연했던 KBS 1TV 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 속 오복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 저라고 왜 안 예뻐 보이고 싶겠어요, 그래도 전 오복이니까... “인터뷰라 예쁘게 하고 왔어요(웃음).” 오복이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기자의 말에 김소은은 내숭 없는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극중 오복은 예뻐 보이는 역할이 아니잖아요. 저라고 왜 안 예뻐 보이고 싶겠어요. 그래도 극중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꽃보다 남자’는 트랜디한 드라마 였고, 이번 드라마는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요.” ‘바람불어 좋은날’의 오복은 평범하고 꾸미지 않은 순수함이 매력이다. 옷도 화려하지 않아야 했다. 독립이 엄마로 수수한 오복에게 빙의(?)한 김소은의 극중 모습이다. 한창 꾸미기 좋아하는 ‘꽃다운 22살’ 시청자들에게 더 예뻐 보이고 싶은 욕심은 없는지 물었다. “욕심 있죠. 솔직히 속상한 면도 있어요. 그래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 만족해요. ‘꽃보다 남자’가 또래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면, 지금은 어르신들이 많이 알아봐 주세요. 며느리 감으로 점찍는 분들이 많아졌어요.(웃음)” 김소은은 ‘바람 불어 좋은날’을 통해 또래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팬층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 배우요? 딱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하는 내내 즐길 수 있는 일. 바로 김소은에게 배우라는 타이틀이 그렇다. "과연 제가 다른 직업을 택했다면 잘 소화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요. TV에 나오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연기하는 제 모습이 좋아요. 그냥 딱 제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역할도 너무 많다고 말하는 김소은의 눈에서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 작고 여려 보이는 그녀가 이미지 강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김소은은 여유로운 웃음으로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발랄하고 코믹한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환상의 커플’ 한예슬 선배님 처럼요. 또 ‘악녀’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 새로운 캐릭터라면 뭐든 도전해보고 싶어요. ‘바람불어 좋은날’로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해봤어요. 80회 이상을 울어보기도 했고, 밤샘 촬영은 일상 이었죠. 한강에도 빠져봤는 걸요. 앞으로 뭐든 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에요. 배우가 아닐 때 김소은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하다. 여느 여대생들처럼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고, 쇼핑을 즐긴다. ‘바람불어 좋은날’ 종영 후에는 즉흥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여유 시간이 생기면 주로 학교 친구들을 많이 만나요. 중앙대학교 연극연화과 동기이자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김범과는 요즘 바빠서 자주 못봐요, 아쉬워요. 이전에 같이 작품 했던 연예인 친구나 선배들도 다들 바쁘셔서 못보고 있네요. 보고싶어요.” 지난해 드라마 ‘천추태후’는 김소은에게 연기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앞으로 연기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해줬던 작품이다. “촬영하면서 배우를 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배우가 느낄 수 있는 ‘희열’이 있거든요. 그 느낌을 말로는 표현 못 하겠어요.(웃음) 솔직히 전 롤모델이 없어요. 오히려 제 자신이 누군가의 롤모델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무한 변신이 가능한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인터뷰 내내 김소은은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에 차 있었다. 힘들어도 재미있는 게 연기라는 그녀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일일드라마 170회 이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낸 배우 김소은. 그동안 쌓인 내공이 강한 자신감으로 이어진 듯 보였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코믹녀’ 가 될 지, 공공의 적이 될 만큼 지독한 ‘악녀’로 변신할 지. 카멜레온 김소은이 보여줄 다음 색깔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잘 자란’ 유승호, 첫 성인연기…‘거친 매력 발산’

    ‘잘 자란’ 유승호, 첫 성인연기…‘거친 매력 발산’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데뷔 후 첫 성인연기에 도전해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았다. 극중 대서양 그룹의 회장 김영민(조민기 분)의 셋째 아들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과거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훈남 캐릭터다. 유승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내가 김민재라는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아직도 두렵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휼륭한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든든하다. 선생님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슈퍼스타K2’ 박보람 심경고백 “‘도전자에게 욕보다 응원을”

    ‘슈퍼스타K2’ 박보람 심경고백 “‘도전자에게 욕보다 응원을”

    ‘슈퍼스타K2’ 도전자 박보람이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탈락(9월 24일 2차 본선무대) 후 솔직한 심경을 모두 털어놨다. 박보람은 팬클럽 사이트에 과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이야기와 끝까지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슈퍼스타K2’ 출연과 동시에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받으면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생각하고 돌아보게 됐다는 내용. 논란이 된 미니홈피서 친구들끼리 오간 욕설과 음주를 즐기는 사진 등이 과거 부끄러운 행동이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2차 본선무대서 강승윤과의 심사 비교 논란에 대해선 “TOP11 모두 가족 같은 사람들이었다. 탈락한 것에 절대로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남은 후보자분들에게 욕보다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글을 남겨 논란에 대해 개의치 않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람은 ‘슈퍼스타K2’ 1차 본선무대서 ‘세월이 가면’을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으며, ‘이문세 스페셜’로 진행된 2차 본선무대서 아쉽게 탈락,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박보람 팬클럽 사이트,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욕망의 불꽃 유승호 깜짝고백 “‘집으로’ 할머니 죄송해요”

    욕망의 불꽃 유승호 깜짝고백 “‘집으로’ 할머니 죄송해요”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가 7살 무렵 출연한 영화 ‘집으로’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김을분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깜짝 고백했다. 유승호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역할을 했던 적이 있지 않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당시 감독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버릇없는 손자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에 대해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될 MBC 새주말극 ‘욕망의 불꽃’을 통해 생애 첫 성인연기에 도전,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와 부부 연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Mnet ‘슈퍼스타K2’ 참가자 장재인이 성형 여부를 묻는 몰래카메라의 덫에 걸렸다. 10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는 TOP6 장재인 허각 존박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을 상대로 얼마나 합숙 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참가자들은 합숙 생활을 하며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외부와의 접촉이 완전 금지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도전자들이 유혹을 받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것. 장재인의 경우 보컬 선생이 “장재인 성형이 인터넷에 떴더라”고 말하자 “어떤 사진이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보컬 선생이 “성형 안한 거 맞지?”라고 물었고, 장재인은 “저 치아 교정만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보컬 선생이 나가자 장재인은 금지돼 있는 인터텟 창을 열어 ‘장재인 성형’을 검색해 룰을 어기고 말았다. 나중에 이런 본인의 모습을 본 장재인은 굉장히 멋쩍어 했다. 한편 이날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존박에 이어 강승윤 장재인 허각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고, 김지수 김은비가 탈락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육공돌’ 이형석, 탄탄한 상반신 노출 “고민 끝에 호피무늬 팬티”

    ‘육공돌’ 이형석, 탄탄한 상반신 노출 “고민 끝에 호피무늬 팬티”

    엉뚱하고 발랄한 비서 겸 운전기사 육공돌이 탄탄한 상반신을 노출해 눈길을 당겼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 / 연출 오헌창 주성우)에서는 몸살감기에 걸려 집에서 홀로 병치레 중이던 육공돌(이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육공돌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10살 연상의 문정원(이일화 분)이 병간호차 그의 집을 찾았다. 열이 올랐음에도 이불을 둘둘 싸매고 시름시름 앓고 있는 육공돌. 그런 모습을 본 문정원은 안타까워 힘으로 이불을 잡아 뺐다. 평소 속옷차림으로 잠든다는 육공돌은 호피무늬 팬티한 장 만 걸치고 있었다. 너무 놀란 문정원은 눈을 손으로 가렸고, 육공돌은 황급히 화장실로 몸을 숨겼다. 이는 향후 이들의 알콩달콩한 러브행각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겼다. 또 이날 시선이 단연 집중됐던 곳은 바로 육공돌의 탄탄한 상반신. 그동안 옷으로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가슴근육 라인이 처음으로 노출된 순간이었다. 육공돌 역의 이형석은 최근 기자와 만나 이날의 속옷 노출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형석은 “팬티만 입고 촬영을 한다는 게 굉장히 부끄러웠다. 특히 어떤 팬티를 입고 찍을지 고민했다”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부터 소품으로 준비됐던 걸 비교해서 골랐다. 화투무늬 팬티도 있었는데 결국 호피무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하는 걸 즐긴다는 이형석은 “이 신은 재밌게 그려진 부분이라 제 몸을 부각시켜서 나오진 않는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바디라인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MBC ‘황금물고기’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죽음의 돈가스 어떻길래’스펀지 제로’ 허준, 눈물만 ‘뚝뚝’

    죽음의 돈가스 어떻길래’스펀지 제로’ 허준, 눈물만 ‘뚝뚝’

    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선 지난주에 이어 궁극의 매운맛을 지닌 음식을 대거 공개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시켰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음식은 한조각도 목에 넘기기 힘들다는 일명 ‘죽음의 돈가스’. 제한된 시간 안에 음식을 먹을 경우 엄청난 혜택이 있지만, 실패시엔 벌금을 내야 한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매운맛에 도전한 개그맨 허준은 죽음의 돈가스를 거쳐 단계별 매운맛 카레 먹기 도전에 나섰으나, 매운맛에 눈물까지 쏟아내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죽음의 돈가스’, ‘단계별 매운맛 카레’ 외에도 중국 사천 지방의 매운 맛 ‘해물 마라탕’과 ‘그레이트 최루탄 라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김소연 노안 굴욕 탈출...”’닥터챔프’ 정겨운, 2살 연하”

    김소연 노안 굴욕 탈출...”’닥터챔프’ 정겨운, 2살 연하”

    김소연이 노안굴욕에서 벗어나게 됐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과거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노안 외모로 인해 배역에서 나이 든 역할을 맏고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들려준 김소연의 노안 굴욕담은 상상 그 이상이다. 14살 때 데뷔해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해 ‘어른이 왜 아역 상을 가로챘냐’는 항의를 받은 사연, 고교 3학년 시절 출연한 ‘순풍 산부인과’서 30대 여의사 역을 연기한 일 등 듣고 이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다행스러운 건 시간이 갈수록 노안에서 동안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효진조차 “김소연은 시계가 거꾸로 간다”고 거들었을 정도. 김소연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 배우와의 나이차가 적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 배우가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며 “점점 동안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김소연이 방송에서 밝힌 2살 연하의 상대배우는 연기자 정겨운이다. 김소연이 80년생, 정겨운이 82년생으로 2살 연하가 맞다. 둘은 지난달 28일 첫방송된 SBS ‘닥터챔프’에서 태릉선수촌 주치의와 유도 국가대표로 출연,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정용화 땅 선물에 놀란 서현 ‘생일선물이 밭?’

    정용화 땅 선물에 놀란 서현 ‘생일선물이 밭?’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생일편’에서 서현을 위한 땅을 공개할 예정이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우결’ 방송분에선 정용하가 서현에게 바다에 나들이를 가자고 급제안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서현은 목적지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바다로 간다는 정용화의 말만 믿고 나들이에 따라나섰다. 도착한 곳은 바다가 아닌 넓은 밭만 있는 곳. 서현은 정용화가 밭에 자신을 데려온 이유를 알 수 없다는 표정. 정용화가 밭을 가리키며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자 이리둥절해 한다. 서현을 더욱 놀라게 만든 건 그 밭이 생일을 맞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정용화의 말. 땅의 정체와 무엇 때문에 정용화가 밭을 선물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정용화가 밭을 선물해 서현을 놀라게 하는 장면은 2일 오후 5시 15분 MBC ‘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 (인터뷰②)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 (인터뷰②)

    이사강 감독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위해 공식 트레일러의 메가폰을 잡았다. 이를 위해 그녀가 로케이션 장소로 선택한 곳은 인도, 바라나시를 흐르는 ‘어머니의 강’ 갠지스였다. ◆ 인도, 문명이 시작된 이국적인 땅 이사강 감독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사무국으로부터 트레일러 연출 제의를 받은 것은 인도 출장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다. 트레일러를 만들고 떠날 시간적 여유도 있었지만, 이사강 감독은 인도 로케이션을 택했다. “출장을 앞두고 인도에 대한 이미지를 검색하던 중 바라나시라는 도시를 보게 됐죠. 때 묻지 않은 원초적인 이미지가 세상으로부터 초탈한 느낌까지 주는 곳이었어요.”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는 힌두교의 7개 성지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인도의 고도(古都). 이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사강 감독의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는 어머니와 아들을 관통하는 빛을 통해 “가족은 존재만으로 서로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테마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바라나시의 갠지스를 보신 적이 있나요? 한편에서는 순례자들이 목욕재계를 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죽은 사람을 화장하여 그 재를 갠지스강에 뿌립니다. 일출이 유명한 그 곳은 과거와 현재, 한 가족의 일상과 죽음이 모두 공존하는 곳이에요.” 단 몇 분에 그치는 트레일러를 위해 이사강 감독은 “가장 단순하고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의도를 충족시키기에 바라나시의 갠지스만한 로케이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 이사강, 인도 여자가 다 됐다 인도에서 진행한 촬영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사강 감독은 “원래 불편함을 심하게 느끼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고생할 거라는 걱정은 주변에서 더 많이 했죠. ‘우리 사강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물론 30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했고, 화장실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끔찍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도 물에는 손을 안 대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웃음)” 그렇게 환경에 적응해 나간 이사강 감독은 “어느새 인도 여자가 돼 있더라”며 웃었다. 이사강 감독은 인도에서 보낸 특별한 나날을 사진으로 기록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인도 여인의 화사한 옷을 입고, 바라나시 강가에 선 이사강 감독의 일상사진들은 최근 네티즌들로부터 열광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인도는 정말 이국적인 나라에요. 인도의 느낌을 오롯이 담기 위해 특별한 연출을 의도하지 않았죠. 일출의 빛을 조명으로 이용했고, 영상 속에 출연한 이들은 거의 다 일상을 영위하던 인도인들입니다.”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통해 인도의 이국적 풍광과 갠지스강의 모성을 보여준 이사강 감독은 현재 첫 번째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준비 중이다. “관객들의 마음에 와 닿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이사강 미니홈피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욕망의불꽃 유승호 스틸컷 공개…성인냄새 ‘풀풀’

    욕망의불꽃 유승호 스틸컷 공개…성인냄새 ‘풀풀’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데뷔 후 첫 성인연기를 펼칠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틸컷이 공개됐다.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았다. 극중 대서양 그룹의 회장 김영민(조민기 분)의 셋째 아들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과거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훈남 캐릭터다.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내가 김민재라는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아직도 두렵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휼륭한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든든하다. 선생님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생후 2개월 된’ 양현석 딸, 투애니원 팬 인증샷

    ‘생후 2개월 된’ 양현석 딸, 투애니원 팬 인증샷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소속사 사장 양현석의 딸 유진이가 자신들의 팬이라는 사실을 인증한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귀엽죠?! 유진이가 달옹이모(산다라박)한테 보내준 사진이다”며 “저 작은 손가락으로 투애니원을 만들다니, 정말 신기하다. 유진아, 빨리 우리 보러와~ 퉤니이모들이 예뻐해 줄게”라는 글과 유진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유진이의 손만 찍힌 것으로 마치 손가락 제스추어로 투애니원을 뜻하는 듯 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의 팬들은 “아기가 너무 귀엽다”, “아빠를 닮아서 벌써 음악을? ㅋㅋ”,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센스있는 아기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9월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2NE1 TV 시즌 2’에서 양현석의 딸 유진은 그룹 스위티 출신 엄마 이은주가 “풋 유어 핸즈 업!”(Put your hands up)이라고 말하자 손을 위로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net,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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