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자책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발급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예선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청와대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혁명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75
  • 류현진 14승 해외반응 “LA 다저스 샌디에이고戰, 류현진은 파드리스 킬러” 칭찬 일색

    ‘류현진 14승 해외반응’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류현진 14승 해외반응이 칭찬 일색이다. 18일 만의 복귀전인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부상 우려를 씻어낸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역투에 미국 언론은 ‘파드리스 킬러’라는 별명을 붙였다. 샌디에이고의 지역 언론인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1일(이하 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가 다저스의 7-1 승리로 끝나자 상대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과의 악연에 주목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류현진은 2년간 샌디에이고전에 5차례 선발 등판해 32⅓이닝 동안 3점만을 내주며 4승 무패를 기록했다”면서 “류현진은 ‘파드리스 킬러’가 됐다”고 논평했다. 이 매체는 이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부상자명단(DL)에 등재됐다가 돌아와서는 1회 선취점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14타자를 연속 범퇴시키며 순항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호투 탓에 샌디에이고의 4연승이 저지당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전문매체인 SB네이션이 운영하는 다저스 팬 커뮤니티인 ‘트루 블루 LA’도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의 성공 가도를 이어간 덕에 다저스가 이틀 연속 연장 패배 악몽을 씻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도 류현진의 샌디에이고전 상대전적을 나열하면서 “2일이면 확장 로스터가 적용됨에도 하루 앞선 이날 다저스가 류현진을 등판시킨 것은 샌디에이고전에서의 상대전적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류현진은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도 “류현진과 후안 우리베가 돌아온 날, 다저스가 다시 승리를 따냈다”며 류현진의 활약을 조명했다. MLB닷컴도 올 시즌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 26이닝 동안 2점만을 내주며 3승 무패로 좋았다는 점을 빼놓지 않고 소개했다. MLB닷컴은 아울러 엉덩이 부상에서 갓 회복한 류현진이 주루 과정에서 무리하지 않도록 다저스가 3회 두 차례 류현진의 홈 쇄도를 자제시킨 장면을 소개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았다. 사4구는 하나도 없었고 삼진을 7개나 잡는 빼어난 투구였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6-1로 앞선 8회초 타석에서 대타 앤드리 이시어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에 이틀 연속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했던 다저스가 결국 7-1로 승리, 류현진은 팀의 연패도 끊고 올 시즌 14승(6패)째를 챙겼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30경기에서 기록한 14승(8패)을 올 시즌에는 24번째 등판 경기 만에 달성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28에서 3.18로 떨어졌다. 류현진 14승 달성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14승 달성, 15승 향해 달려가자”, “류현진 14승 달성, 에이스답다”, “류현진 14승 달성, 오늘처럼만 하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호랑이 살린 양현종

    [프로야구] 호랑이 살린 양현종

    양현종(KIA)이 에이스의 위용을 과시하며 8위까지 추락한 팀을 구했다. 양현종은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1실점(비자책)으로 팀의 9-5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4승째를 올려 밴해켄(넥센·17승)에 이어 다승 부문 단독 2위를 질주했고, 탈삼진도 143개째를 기록하며 선두 밴헤켄(144개)에게 1개 차로 접근했다. 최근 3연패 수렁에 빠져 8위로 떨어진 KIA는 양현종의 호투 덕에 공동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양현종은 1회에는 좋지 않았다. 선두타자 황재균에게 안타, 손아섭에게 볼넷을 내준 뒤 1루수 필의 실책이 나와 1사 1, 3루에 몰렸다. 결국 최준석의 3루 땅볼 때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2~5회는 모두 삼자범퇴 처리하는 위력을 보였다. 특히 3회에는 하준호-황재균-오승택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양현종의 호투에 타선도 힘을 냈다. 4회 안치홍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KIA 타선은 5~8회 매 이닝 2점씩을 내 멀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다. 문학에서는 LG가 정성훈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SK에 12-2 대승을 거뒀다. LG는 5회 무사 1, 2루에서 이병규(9번)의 3루 직선 타구가 삼중살(시즌 1호, 통산 55호)로 연결됐지만 승리를 따는 데는 영향받지 않았다. 한화는 대전에서 연장 10회 정범모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넥센에 10-9 대역전승을 거뒀다. 6회까지 3-8로 끌려가던 한화는 7~8회 6점을 뽑아 9-9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삼성에 2-1 6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6이닝 1실점(1자책)으로 완투한 두산 선발 유희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e 유통 포식자 아마존의 탐욕

    e 유통 포식자 아마존의 탐욕

    지난 10일 뉴욕타임스 일요판에 미국 작가 1000명이 2쪽짜리 광고를 게재했다. 작가들은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저스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며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항의 메일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아마존의 전자책 정책에 반대하는 작가들이 항의의 뜻을 나타낸 것이다.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파격적인 할인 정책이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 상거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디지털콘텐츠 유통, 킨들·파이어폰 등 디지털 기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아마존은 유통 포식자, 유통 괴물, 월마존(월마트+아마존)으로 불리며 업계를 독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라는 아마존의 주장과 유통 생태계를 파괴하는 독점적 자본이라는 반박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1995년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본업에서 가장 큰 난관에 봉착했다. 미국의 5대 출판사 아셰트, 맥밀런, 펭귄 랜덤하우스, 하퍼콜린스, 사이먼앤드슈스터와 전자책 가격을 두고 지루한 싸움을 이어 오고 있는 것. 문제의 발단은 아마존의 ‘9.99달러’ 정책이다. 아마존은 전자책 가격을 평균 12.99~14.99달러에서 9.99달러로 낮추라고 출판사에 요구했다. 전자책은 저렴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을까 봐 반대한 5대 출판사는 아마존에 인기 도서의 전자책을 공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파격할인 공급” vs “ 유통생태계 파괴”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을 창조하고 싶다’는 창업자 제프 베저스의 말처럼 아마존은 미국 도서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다. 전자책 단말기 킨들은 74%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아마존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5대 출판사 책을 늦게 배송하거나, 추천 목록에서 빼 버리는 등 실력 행사를 하고 있다. 미국 작가 베시 버튼은 “아마존은 작가들을 총알받이로 이용하기 시작했다”면서 “말을 듣지 않는 출판사들의 책 배송을 평균 2~3일에서 2~3주로 늦췄다”고 비난했다. 작가들은 단체 행동에 나섰다. 스릴러 소설가 더글러스 프레스턴, 법정 소설가 존 그리샴 등을 포함한 작가 900명이 아마존의 전략에 반대하는 편지에 서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작가들은 독자들도 뜻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며 광고까지 게재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의 독일어권 작가 1000명도 합세했다. 유럽 작가들은 베저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아마존은 출판사와 유리하게 협상하고자 작가와 책을 이용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유럽 출판사는 아마존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했고, EU 집행위원회는 사전 조사를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디지털콘텐츠 판매수수료 인상 분쟁 이달부터 시작한 무제한 전자책 구독 서비스 ‘킨들 언리미티드’도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매달 9.99달러만 내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이나 대형 출판사들이 참여를 거부하면서 성공이 불투명한 상태다. 물론 아마존의 정책을 지지하는 작가들도 있다. 척 웬디그는 뉴욕타임스에 “책 업계는 게임, TV, 영화, 페이스북 등과 싸우려면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서 아마존을 옹호했다. 조지 앤더스도 아마존의 전자책 정책을 무명 작가를 위한 것이라며 옹호했다. 그는 포브스에 “전자책 가격은 종이책보다 싸지만 작가가 받는 인세는 똑같다”면서 “비싼 종이책 대신 싼 전자책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면 전체 작가들이 받는 인세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블루레이, DVD, MP3 등 디지털콘텐츠 유통 분야에서도 판매 수수료를 놓고 워너브러더스, 월트디즈니 등 유명 업체와 분쟁을 겪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5월 워너브러더스에 블루레이와 DVD 판매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며 ‘더 레고 무비’, ‘트랜센던스’, ‘300: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 판매를 중단했다. 결국 워너브러더스는 아마존의 요구에 응했고, 아마존은 다음 목표로 월트디즈니를 잡았다. 아마존은 지난 10일부터 월트디즈니의 ‘말레피센트’와 ‘캡틴 아메리카’ 예약 판매를 중단했다. ●모바일 결제 시스템·스마트폰까지 손 뻗어 아마존의 사업 확장은 온라인에만 그치지 않는다. 최근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아마존 로컬 레지스터’를 선보였다. 스퀘어, 페이팔 등 기존 업체 수수료가 2.70~2.75%인 것에 비해 아마존은 1.75%로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아마존은 지역 소상공인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포브스는 “아마존은 온라인 시장에서 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지역 상점을 점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넷 광고 사업도 준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안에 아마존이 새 광고 서비스를 도입해 업계 1위인 구글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6월 공개한 스마트폰 ‘파이어폰’도 시장의 냉담한 반응을 겪고 있지만 곧 부진을 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 마케팅 전문매체 애드위크는 “파이어폰은 애플의 아이폰이나 다른 안드로이드폰 같은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도 “아마존으로 즉각적 쇼핑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앞으로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마존은 최근 중국에 상하이지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해외 직구를 통해 아마존과 만나고 있다. ●英선 불매운동… 佛선 反아마존법 통과 언제까지 아마존이 승승장구할지는 알 수 없다. 독점 논란을 타고 유럽에서 반감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세금 회피 논란이 일면서 불매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자책 가격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독일 문화부 장관은 유럽 작가들의 반발에 동참하는 뜻을 나타내며 아마존을 비판했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도서의 무료배송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는데, 이 법안은 ‘반(反)아마존법’으로 불린다. 아셰트의 마이클 피치 CEO는 “이번 논란의 중심은 소비자 가격이 아니라 아마존의 마진”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프로야구] 한화의 상승세 넥센에 막혔다

    [프로야구] 한화의 상승세 넥센에 막혔다

    한화의 돌풍이 잦아들었다. 프로야구 넥센이 28일 대전에서 한화를 10-4로 무너뜨렸다. 한화의 연승은 3에서 멈췄다. 선발 싸움에서 넥센이 이겼다. 넥센 선발 오재영이 5이닝 동안 한화 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은 반면 2008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한화 정대훈은 1과3분의1이닝 동안 4실점했다. 넥센 거포 강정호는 시즌 37호 홈런을 터뜨렸다. 7-2로 앞선 8회 상대 윤근영의 초구 시속 128㎞ 체인지업을 통타, 비거리 135m짜리 장쾌한 3점포를 쏘아 올렸다. 홈런 선두인 팀 동료 박병호와의 격차를 3개로 줄였고 103타점을 쌓아 NC 외국인 타자 테임즈를 제치고 타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넥센은 1회 초 박병호의 2타점 1루타로 먼저 점수를 올렸다. 1회 말 한화의 김태균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1로 추격당한 넥센은 2회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와 4회 박헌도의 솔로 홈런, 7회 초 이성열의 1타점 1루타를 엮어 6-1로 점수를 벌렸다. 7회 말 넥센은 한화 김태완에게 1타점 1루타를 허용했지만, 8회 초 선두 타자 박동원의 솔로포와 강정호의 3점포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한화는 8회와 9회 1점씩 2점을 더했을 뿐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SK는 문학에서 4-2로 승리, LG의 5연승을 저지했다. SK 선발 투수 김광현은 에이스다웠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하며 단 1점(1자책)만을 내줬다. 직구 시속은 최고 153㎞를 찍었다. 2회 2사 이후 16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는 괴력도 발휘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삼성에 6-5로 간신히 이기고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는 6이닝 동안 8피안타 4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로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6전5승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두산에서 활약한 랜들과 함께 외국인 투수 단일팀 개인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49승)까지 세웠다. 롯데는 사직에서 KIA를 6-5로 물리치고 지난달 30, 31일 두산전 연승 이후 28일 만에 2연승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포장재 재활용 정책 강화한다

    포장재 재활용 정책 강화한다

    제품을 생산하는 단계부터 제품이 담길 포장재가 나중에 어떻게 재활용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방향으로 포장재 재활용 정책이 강화된다. 환경부가 합성수지(플라스틱) 재질 포장재 재활용의무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등에 관한 기준’을 제정하면서 폐자원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따르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재활용의무 대상품목으로 완구류와 문구류, 공구류, 방향제, 자동차용품 등에 사용되는 합성수지 재질과 비료·사료포장재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포장재 생산자는 공제조합에 재활용 분담금을 납부하거나 직접 또는 재활용업체에 위탁해 회수, 재활용을 실천해야 한다. 재활용의무 대상기업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품목별로 공제조합에 내는 분담금의 2~7배에 달하는 재활용 부과금이 부과된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기준 등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이 제품의 설계·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을 고려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제품 생산자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재활용의무를 부여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RP)가 2003년 도입된 이후 재활용 기반 시설 및 재활용률이 높아졌다. 2002년 93억 8000만t이던 재활용 실적은 2012년 151억 9000만t으로 62% 증가했다. 재활용률이 1% 상승하면 비용절감액은 635억원, 페트병 1개를 자원순환형 포장재로 재질·구조 개선할 때 수백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부는 재활용률을 높이고 회수량을 더 증가시킬 수 있도록 2017년까지 매년 재활용의무율을 고시하고 기업 성과 평가 및 분담금을 차별화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활용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기업은 재활용이 아닌 소비자 선호도 등만 판매 전략에 반영하면서 금속마개나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재질을 사용, 재활용 비용 증가 및 재활용 제품의 품질 저하를 불러온 게 사실이다. 공제조합은 기존 플라스틱과 유리병·종이팩 등에 학용품, 포대 등이 의무 대상에 포함되면서 올해 포장재 출고(예상)량 136만 9000t 가운데 72.6%인 99만 4000t을 수거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나아가 2017년까지 생활 폐자원 회수율을 80%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및 기술 개발 등 관련 연구도 강화한다. 장기적으로 재생원료의 고급화와 활용 분야 확대를 통해 재활용 산업을 국가 경제의 성장 원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주섭 공제조합 이사장은 “자원이 소비된 뒤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자원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의무 생산자와 재활용 사업자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10K 16승’ 다저스 커쇼, 애리조나전 8이닝 1실점 호투로 다승 단독 선두

    ’현역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빨리 16승 고지를 밟았다. 커쇼는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1실점하는 호투를 펼쳤다. 볼넷은 두 개뿐이었고 삼진은 10개를 잡았다. 다저스가 3-1로 승리하면서 커쇼는 16승(3패)째를 수확,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3으로 더 낮췄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투수는 커쇼뿐이다. 커쇼는 올해 등 근육 부상으로 시즌 중 한달 동안 재활에 돌입했음에도 다승 선두 자리를 꿰차며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생애 세 번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 가능성을 키웠다. ’체이스필드 징크스’도 커쇼의 발목을 잡지 못했다. 커쇼는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체이스필드 등판에서 9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4.10으로 부진했다. 올해 5월 18일에는 체이스필드에서 1⅔이닝 6피안타 7실점의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커쇼는 1회말 선두타자 엔터 인시아테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클리프 페닝턴을 삼진 처리하고, 애런 힐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렸다. 투구 감각을 찾은 커쇼는 마크 트럼보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첫 이닝을 마쳤다. 3-0으로 앞선 3회 알프레도 마르테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조던 파체코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줘 실점했지만 이후 애리조나 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다저스 타선은 이날 시원하게 터지지 않았다. 하지만 3회초 디 고든의 번트안타와 야시엘 푸이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맷 켐프가 2타점 중월 2루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다.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스콧 반슬라이크가 시즌 10호 중월 솔로포로 추가점을 냈다. 3점은 커쇼에게 충분한 점수였다.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아내며 커쇼의 승리를 지켰다. 커쇼는 2011년 7월 16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체이스필드 원정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유격수 전설’ 새로 쓴 강정호

    [프로야구] ‘유격수 전설’ 새로 쓴 강정호

    강정호(넥센)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강정호는 27일 목동에서 KIA를 상대로 36호 홈런을 날리면서 100타점을 완성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에 30홈런과 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한 유격수는 강정호가 처음이다. 4-4로 팽팽하게 맞선 8회 말, 넥센의 공격이 시작됐다. 선두 타자 강정호가 타석에 섰다. 2스트라이크 1볼에서 강정호는 상대 구원 김병현의 4구 시속 126㎞ 체인지업을 노려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다. 공은 힘차게 뻗어 나가 펜스 상단을 때렸다. 시즌 36호 홈런이자 결승 솔로포였고, 시즌 100타점을 완성하는 순간이었다. 강정호는 클리블랜드, 볼티모어, 보스턴, 샌디에이고, 텍사스, 워싱턴 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6개 구단과 요미우리, 한신 등 일본프로야구 2개 구단의 스카우트 16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호쾌한 아치를 그려 기쁨은 두 배가 됐다. 넥센은 8회 말 공격이 끝나기 전 박동원의 적시타로 더 달아나 6-4로 승리했다. 넥센의 외국인 투수 밴헤켄은 5이닝 동안 1개의 피홈런을 포함해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KIA는 1회 4-0으로 앞섰다가 5회 4-4 동점을 허용한 뒤에도 여러 차례 달아날 기회가 있었지만 무려 다섯 차례 주루사 때문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LG는 잠실에서 두산을 5-1로 제압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9.30으로 부진했던 LG 선발 류제국은 6과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최고 구속 시속 147㎞ 직구와 134㎞ 체인지업을 섞어가며 2회와 4, 5, 6회 두산 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3개의 안타만을 허용했고 7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이날 승리하며 LG는 5위 롯데에 3경기 앞선 4위를 지켰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삼성을 11-4로 꺾고 지긋지긋한 7연패에서 탈출했다. 1-3으로 뒤진 4회 말 5타자 연속 안타로 4득점, 5-3으로 경기를 뒤집은 롯데는 삼성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최하위 한화는 대전에서 3위 NC를 7-3으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송광민은 2-0으로 앞선 2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선발 찰리의 초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겨 NC의 기세를 꺾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그랜드슬램이었다. 한화 선발 이태양도 6과3분의1이닝을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잘 막았다. 솔로 홈런 두 방을 허용한 것은 아쉬웠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두산 최주환 ‘슬라이딩’ 외신서도 주목, 왜?

    두산 최주환 ‘슬라이딩’ 외신서도 주목, 왜?

    2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두산 최주환이 보여준 슬라이딩이 외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투혼이 빛났던 최주환의 슬라이딩 순간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첫 타석에서 NC 2루수 박민우의 악송구로 출루에 성공한 최주환이 후속 타자 김현수의 안타로 1루에서 3루를 돌아 홈을 향한다. 주루코치의 멈춤 신호에 잠시 주춤한 최주환은 박민우가 3루로 공을 뿌리자 다시 홈으로 전력을 다해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 최주환은 슬라이딩을 하다가 홈 플레이트 바로 앞에서 그만 넘어지고 만다. 그러나 최주환은 턱에 찰과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땅을 짚으며 기어 홈 플레이트를 찍어 득점에 성공한다. 경기 후 최주환의 우여곡절 슬라이딩은 MLB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으며 특히 외신들은 이 장면이 코미디 야구 영화 ‘메이저리그(Major League, 1989)의 흑인 선수 웨일리 메이즈 헤이즈(Willie Mays Hayes: 웨슬리 스나입스 분)가 슬라이딩에 실패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9회 역전에 성공하는 득점을 올린 지석훈의 활약과 선발 에릭의 7이닝 비자책 호투에 힘입어 NC 다이노스가 2-1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영상=mykbonet, tamiamisouth/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프로야구] 또… ‘진’ 감독

    [프로야구] 또… ‘진’ 감독

    2년 만에 가을 야구를 꿈꾸는 롯데가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0-7 역전패를 당했다. 시즌 최다인 7연패 수렁에 빠진 롯데는 KIA에 공동 6위를 허용했고,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4위 LG와는 3경기 차로 벌어졌다. 8위 SK와의 승차도 반 경기 차로 줄어 순위가 더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1-3으로 끌려가던 롯데는 4회 강민호의 재치 있는 플레이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3루타를 치고 나간 강민호는 신본기의 우익수 플라이 때 적극적인 주루로 홈을 밟았다. 우익수 송구가 정확해 아웃타이밍이었지만, 절묘하게 몸을 뒤틀어 포수의 태그를 피했다. 기세를 탄 롯데는 김민하와 황재균, 정훈의 연속 3루타로 두 점을 더 올렸다. 5회에는 히메네스의 적시타로 5-3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선발 유먼이 6회 김상수와 김현곤에게 잇따라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회 등판한 이명우는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 채 채태인과 최형우, 이승엽에게 안타를 내줘 역전을 당했고, 구원 나온 김성배마저 박한이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8회에는 김사율이 최형우에게 투런홈런을 얻어맞아 사실상 승부가 기울었다. 한편 선발 장원삼을 구원해 5회부터 등판한 삼성 김현우는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으며 무실점으로 호투, 데뷔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2010년 입단해 무려 5년 만에 얻은 달콤한 열매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선발 타투스코의 7이닝 1실점(1자책) 역투를 앞세워 NC에 3-2 승리를 거뒀다. SK에 2경기 차로 접근한 한화는 탈꼴찌의 꿈을 한층 부풀렸고, NC는 팀 창단 최다인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NC 선발 이재학은 3이닝 3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또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달 13일 넥센전에서 시즌 9승을 따낸 후 40일 넘게 승수를 쌓지 못하는 아홉수 징크스를 이어 갔다. 잠실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LG, KIA-넥센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홍진경 16살 슈퍼모델 데뷔영상 비키니 입고 사랑의 총알?

    홍진경 16살 슈퍼모델 데뷔영상 비키니 입고 사랑의 총알?

    홍진경 슈퍼모델,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수술 사실을 어머니께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1시간 전 이런 큰 수술을 받을 때 어머니께 연락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자책할 일을 만들어 드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수술 바로 직전 동생한테 전화해 어머니 병원으로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아내의 병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홍진경의 16살 모델 데뷔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16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과 관련해 홍진경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그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유학비가 꽤 나갈 텐데 부모님께 너무 짐이 될 것 같아서 마침 열린 슈퍼모델 대회가 있어서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홍진경의 과거 모습과 관련해 김제동은 “아주 절박하지 않으면 그런 포즈 취할 수 없다”고 당시 홍진경이 취한 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깜짝 놀라며 “제발 영상 보여주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화면에는 홍진경의 과거 모델 데뷔 모습이 공개됐고, 홍진경은 “이 영상 내가 다 훔쳐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몸값한 앨버스… 국내무대 첫 완봉승

    [프로야구] 몸값한 앨버스… 국내무대 첫 완봉승

    외국인 투수 공인 최고 연봉의 주인공 앨버스(한화)가 모처럼 몸값을 했다. 앨버스는 2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낚으며 3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팀의 9-0 완봉승을 이끌었다. 5이닝 강우콜드 완봉승 임준혁(KIA)과 찰리(NC), 리오단(LG)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한 앨버스는 한화가 80만달러(약 8억원, 계약금 10만 달러·연봉 70만 달러)에 영입한 선수. 형식적으로 유지되던 외국인 선수 몸값 상한(30만달러)이 지난 1월 폐지된 이후 계약해 실제 연봉이 공개됐다. 원 소속구단인 미네소타에 지불한 이적료까지 감안하면 몸값은 100만 달러(약 10억원) 이상이다. 하지만 앨버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월에 2승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이 5.48로 좋지 않았고, 5~6월에는 7연패를 당했다. 그러다 지난달부터 서서히 회복된 모습을 보이더니 마침내 김응용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화 타자들은 1회부터 넉 점을 얻으며 앨버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6회에는 피에가 시즌 15호 투런홈런, 8회에는 김태완이 쐐기를 박는 솔로홈런을 각각 터뜨렸다. 반면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KIA는 꼴찌 한화에 발목을 잡혀 공동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4위 LG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선발 임준섭이 5와 3분의1이닝 6실점(6자책)으로 무너졌고, 타선도 박기남(2안타)과 필(1안타) 외에는 모두 침묵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홍진경 남편 “홍진경 암투병하면서도 밝아…” 영상편지

    홍진경 남편 “홍진경 암투병하면서도 밝아…” 영상편지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수술 사실을 어머니께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1시간 전 이런 큰 수술을 받을 때 어머니께 연락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자책할 일을 만들어 드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수술 바로 직전 동생한테 전화해 어머니 병원으로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아내의 병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암 “몸에 털 다 빠져…수술 1시간전 母에 알려”

    홍진경 암 “몸에 털 다 빠져…수술 1시간전 母에 알려”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한 방송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인 아픔 때문에 가발을 썼다”는 발언을 한 과 관련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암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라며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우회적으로 털어놨다. 홍진경은 “매번 가발을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 했다. 또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니 시청자들이 의아하게 생각할게 뻔했다”라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한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하고 싶었다”고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며 “중요한건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진경은 “올 3월에 처음 병을 알았다. 수술하고 치료하기까지 올 여름이 참 힘들었다”며 “아기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이 짠하고 힘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수술 사실을 어머니께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런데 수술 1시간 전 이런 큰 수술을 받을 때 어머니께 연락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자책할 일을 만들어 드리는 거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수술 바로 직전 동생한테 전화해 어머니 병원으로 모시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홍진경 남편은 “(아내의 병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4강 맞수’ 롯데 울린 LG

    [프로야구] ‘4강 맞수’ 롯데 울린 LG

    LG가 ‘4강 맞수’ 롯데에 역전극을 연출하며 4위를 굳게 지켰다. LG는 24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 3안타와 행운의 상대 실책을 묶어 4득점해 6-5의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4위 LG는 3연승을 달리며 이날 패한 5위 두산에 2경기 차로 달아났다. 6연패에 빠진 롯데는 KIA에 공동 6위를 허용하며 LG에 2.5경기 차로 밀려났다. LG는 2-5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무사 1·2루에서 이병규(9번)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LG는 이진영의 안타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채은성의 땅볼 타구를 잡은 3루수 황재균의 1루 악송구를 틈타 주자 2명이 홈을 밟는 행운을 잡았다. 이어 박경수, 최경철의 연속 볼넷으로 다시 맞은 만루에서 오지환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6-5로 승부를 뒤집었다. 롯데는 선발 장원준이 7이닝 4실점(3자책)으로 버텼으나 결정적인 실책으로 땅을 쳤다.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된 잠실 경기에서는 NC가 두산을 2-1로 눌렀다.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3위 NC는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넥센에 2경기 차로 다가섰다. SK는 대구에서 삼성의 막판 추격을 11-8로 제쳤다. 2연패에서 탈출한 8위 SK는 LG에 3.5경기 차를 유지했다. KIA-한화의 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돼 25일 치러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사자 잡은 홍성흔

    [프로야구] 사자 잡은 홍성흔

    ‘캡틴’ 홍성흔이 두산을 구했다. 프로야구 두산이 22일 대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삼성에 5-4로 간신히 이기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회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린 두산 주장 홍성흔은 4-4로 팽팽했던 10회 초 상대 투수 안지만에게 결승 적시타까지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삼성전 4전 4승으로 강했던 두산 외국인 투수 니퍼트는 전승 행진을 멈췄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8회 구위가 떨어진 외국인 선발 투수 니퍼트의 교체 시기를 놓쳐 위기를 자초했다. 8회 시작 전까지 니퍼트의 공은 완벽에 가까웠다. 2개의 안타를 허용했고 볼넷은 1개뿐이었다. 위기는 8회 찾아왔다. 니퍼트는 선두타자 대타 박석민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를 선점했다. 그러나 2구 시속 148㎞ 직구가 방망이에 걸렸다. 솔로 홈런이었다. 니퍼트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다음 타석에서 대타 김태완에게 안타를 맞고 바로 외국인 타자 나바로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두산 벤치는 그제서야 니퍼트를 내렸다. 7 3분의1이닝 동안 2개의 피홈런을 포함해 5피안타 7탈삼진 1볼넷 3실점(3자책)했다. 두산은 9회 삼성 박석민에게 또 1점 홈런을 허용해 연장까지 끌려갔지만 4-4로 맞선 연장 10회 초 2사 1, 2루 상황에서 홍성흔의 1타점 안타로 승리를 추가했다. 3위 NC는 마산에서 2위 넥센을 2-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NC는 넥센과의 격차를 3경기로 줄였다. 또 올 시즌 넥센전 11승3패의 절대 우위를 지켰다. 특히 NC 외국인 투수 찰리는 8이닝 동안 1개의 피홈런을 포함, 3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넥센전 4전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시즌 10승(7패). 1-1 동점이었던 8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NC 이호준이 상대 투수 조상우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잠실에서는 LG가 KIA에 3-2로 승리, 4위 자리를 지켰다. 리오단(LG)과 토마스(KIA), 두 외국인 선발 투수는 6회까지 0-0 투수전을 이어갔다. KIA 김민우가 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김민우는 7회 리오단의 공을 잡아당겨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7회 말 LG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진영과 스나이더의 연속 안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은 LG는 다음 타자 오지환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8회 박용택이 1타점 결승 적시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대전 경기에서는 한화가 SK에 8-3으로 승리했다. 토종 에이스 싸움에서는 6과3분의2이닝을 8피안타 1탈삼진 3볼넷 2실점(1자책)으로 막은 이태양(한화)이 5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3볼넷 2실점(2자책)한 김광현(SK)에게 판정승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오디오북 원작 감동 재현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오디오북 원작 감동 재현

    이번 추석 최고의 기대작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원작소설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부와 여든 살의 신체 나이를 가진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소설이다. 작품이 발표되자 김애란 작가 특유의 생기 넘치는 문장과 깊이있는 통찰력이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출간되자마자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하고, ‘올해의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화제의 소설이다. 여러 서점과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이듬해 김해∙청주∙양주∙의정부 등에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도서로 채택되면서 현재까지 5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 이재용 감독에 의해 스크린에서 새롭게 그려지면서 원작소설에 대한 호기심이 절정에 달했다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 역시 원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를 대변하듯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은 8월부터 판매가 급증하면서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한국소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출판사 창비에서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오디오북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두근두근 내 인생』 더책 특별 한정판을 선보였다. 더책에서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인생』오디오북은 전문 성우들의 뛰어난 낭독으로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재현한 것은 물론, 소설과 영화 버전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더책’은 종이책과 디지털 콘텐츠(오디오북, 동영상, 전자책 등)를 별도의 장비나 복잡한 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을 품은 도서 서비스다. 창비 관계자는 “더책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원작 소설은 물론 영화의 대한 기대감과 오디오북이 시너지 효과를 이뤄 ‘두근두근 내 인생’이 문화계 전반을 접수하고 있다”며 “향후 ‘더책’ 서비스 제공 도서를 확대해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비는 『두근두근 내 인생』과 더불어 『엄마를 부탁해』, 『완득이』도 더책 특별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특별한정판을 구매하는 독자에게는 6개월간 무료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32세이브동영상, 일본 반응? “끝판왕이 나타났다”

    오승환 32세이브동영상, 일본 반응? “끝판왕이 나타났다”

    오승환 32세이브동영상 일본 반응 오승환 32세이브동영상이 화제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1점차 살얼음판 상황에서 시즌 32세이브를 기록한 것. 오승환은 21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5-4로 1점 앞서던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32번째 세이브이자 7경기 연속 세이브, 그리고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평균자책점은 1.71에서 1.68로 떨어졌다. 이날 승리로 한신 타이거즈(58승 1무 49패)는 센트럴리그 2위를 마크해, 1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0.5게임차를 벌렸다. 팀이 5-4로 한 점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다카하시 슈헤이를 3구 삼진으로 가볍게 돌려세웠다. 이어 오승환은 감독 겸 선수 다니시게를 상대로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오시마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넘겼고 다니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오승환 32세이브동영상에는 오승환이 마지막 타자를 잡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일본 관중을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일본 반응도 뜨겁다.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온 끝판왕”,“극찬이 아깝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가 바로 에이스!’ 다서스 커쇼 15승 달성, 8이닝 3피안타 1실점 기록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6)가 시즌 15번째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시카고 컵스를 5-3으로 물리쳤다. 하지만 지난 20일 강우콜드패로 기록됐다가 항의 끝에 ‘서스펜디드 게임(경기를 계속 할 수 없을 때 이후 시간을 정해놓고 동일한 상황에서 경기를 재개하도록 하는 것)’으로 바꾼 컵스와의 앞선 경기에서는 그대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가 하루 만에 1승1패를 추가함에 따라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올 시즌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인 커쇼는 8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배하며 시즌 15승(3패)째를 올리고 지난 등판에서의 완투패를 떨쳐냈다.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인 평균자책점은 1.85에서 1.79로 떨어졌고, 내셔널리그 다승 경쟁에서는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조니 쿠에토(신시내티), 윌리 페랄타(밀워키)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삼진도 10개나 잡아내 총 184개로 내셔널리그 3위에 오르며 부상으로 한 달가량 결장했다는 사실을 무색하게 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타이슨 로스는 커쇼 못지않은 호투로 다저스 타선을 제압했지만 경기 막판 뼈아픈 점수를 내줘 결국 커쇼라는 거대한 벽 앞에 무릎 꿇었다. 경기는 줄곧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커쇼는 2회 레네 리베라에게 볼넷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6회 2사에서 9번 타자 투수 로스에게 안타를 맞을 때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완벽투를 펼쳤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리베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며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 7회말까지 로스를 상대로 겨우 2안타에 그친 다저스 타선은 에이스의 패배 위기에 직면한 8회말 각성했다. 선두타자 칼 크로퍼드가 내야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자 저스틴 터너가 왼쪽 담을 넘기는 128m짜리 2점 홈런으로 단번에 전세를 뒤집었다. 2회말 1루타를 쳤던 터너는 이 홈런으로 이날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유일하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9회초 등판한 다저스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6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32세이브, 압도적 피칭에 오승환 연봉 얼만가 보니…‘헉! 이정도였어?’

    오승환 32세이브, 압도적 피칭에 오승환 연봉 얼만가 보니…‘헉! 이정도였어?’

    ‘오승환 32세이브’ ‘오승환 연봉’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시즌 32세이브를 기록했다.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오승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했다. 이날 오승환은 1이닝 1볼넷 2탈삼진 포함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71에서 1.68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첫 타자 다카하시 슈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9번 다니시게 모토노부에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는 듯 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오시마 요헤이에게 148㎞짜리 빠른 공을 던져 삼진을 이끌어낸 뒤 다니 데쓰야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고 구속은 150㎞까지 기록했다. 오승환 32세이브 소식이 알려지자, 오승환 연봉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해 11월 일본 야구팀 한신 타이거즈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은 2년, 계약금 2억엔에 2년간 연봉 3억엔을 받는다는 조건이었다. 보장금액은 8억엔으로 여기에 연간 5000만엔의 인센티브도 붙는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결국 오승환이 한신으로부터 받게 되는 총액은 9억엔으로 한화로 95억원정도 되는 금액이다. 한편 오승환 32세이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오승환 32세이브 대박이다”, “오승환 32세이브... 역시 돌직구 쩐다”, “오승환 32세이브 축하드려요”, “오승환 32세이브, 오승환 연봉 그정도 받을 만 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오승환 32세이브’. ‘오승환 연봉’)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하프타임] 오승환 32세이브… 10G 연속 무실점

    오승환(32·한신)이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 32세이브째를 올렸다. 또 연속 10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1.68로 낮췄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