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자중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우진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침입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유훈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탈수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41
  •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하이브 “일방적 주장”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하이브 “일방적 주장”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뉴진스 홀대’ 등의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하이브에 보냈다는 보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하이브 측이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13일 밝혔다. 뉴진스 멤버 부모들 “홀대·표절 의혹 시정조치”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날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어도어가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들을 명백히 차별하고 있으며, 이런 와중에 하이브에서 뉴진스와 유사한 콘셉트로 걸그룹을 선보여 (멤버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며 하이브 측의 회신을 요구했다.부모들은 “하이브에서는 뉴진스와 각 멤버들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생각이 없는 것이냐”며 “기우로 여겨지지 않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잦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부모들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든 사례 중 하나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을 모른 척하고 인사를 외면했다는 것이었다. 부모들은 “처음엔 ‘(방 의장이 멤버들을) 못 알아 보신 거겠지’라며 여러 차례 확인했다”면서 “그러나 그런 일이 여러 차례였고, 각기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단둘이 마주쳤던 적도 있던 만큼 (방 의장이 마주친 상대가) 뉴진스임을 알아볼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부모들은 “설사 뉴진스 멤버들이라는 것을 몰랐다 하더라도 누군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면 받아주는 것이 기본일 텐데, 사내에서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라고 지적했다. 부모들은 “(멤버들이) 무시당한 것이 무안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멍하니 있었다거나 못 본 척하는 느낌을 감지했다거나 일부러 피해 가는 느낌을 받는 등 한두번이 아닌 사례들을 듣고 나니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차마 해줄 말이 없어 난감했다. 고작 중학생, 고등학생 나이의 멤버들이다”라고 토로했다.이러한 뉴진스 멤버 부모들의 의견을 정리한 어도어는 4월 3일 하이브와 걸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을 상대로 입장 표명과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어도어는 시정조치 요구에 대해 4월 16일 하이브로부터 재발 방지 등에 대한 약속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뉴진스에 대한 업무방해를 멈추고 윤리경영을 실천해달라”는 내용의 내부고발을 했다고 한다. 이에 하이브는 4월 16일 “뉴진스가 제기한 표절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답변서를 보냈다. 이후 하이브는 4월 22일 오전 10시쯤 어도어에 2차 메일에 대한 입장문을 보냈고, 이날 오후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해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민희진 대표, 멤버 부모 앞세운 행태 개탄” 이러한 보도에 하이브는 이날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면서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다. 하이브 측은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를 제기하면 주주 간 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어도어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음은 하이브 입장문 전문.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습니다.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3일

    쥐 48년생 : 집안에 있으면 횡재운 있다. 60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72년생 : 금전운이 아주 좋다. 84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96년생 : 작은 횡재수가 있다. 소 49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61년생 : 일이 풀리기 시작한다. 73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이르다. 85년생 : 건강이나 사업에 모두 행운이 있다. 97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다. 호랑이 50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62년생 :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 74년생 : 마침내 좋아질 테니 한탄하지 마라. 86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98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토끼 51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큰 성과. 63년생 : 활기찬 하루 되겠다. 7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좋은 일이 생긴다. 87년생 : 하던 일을 계속하라. 99년생 : 마음이 분주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구나. 용 52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투자는 삼가. 64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76년생 : 망설이지 말고 밀고 나가라. 88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00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뱀 53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65년생 : 뜻밖의 횡재수 있다. 77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 된다. 89년생 : 인간 관계에 기쁨이 있다. 01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 있다. 말 54년생 : 재물과 복이 다가온다. 66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78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90년생 : 분수를 지키고 열심히 하라. 02년생 : 적극적으로 임하는 게 좋다. 양 43년생 : 인기와 신뢰를 얻겠구나. 55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67년생 : 지출을 줄이면 즐거운 하루. 79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91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 찾아온다. 원숭이 44년생 : 지나친 걱정은 몸의 병을 부른다. 56년생 : 이동하고 싶어도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68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80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9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닭 45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57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9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81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마라. 93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개 46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한다. 58년생 : 귀인의 도움을 많이 받겠다. 70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82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94년생 : 흐름이 좋으니 무난하다. 돼지 47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59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71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 생긴다. 83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95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 전대 시기 불협화음, 친윤은 자중지란… 꼬이는 황우여 비대위

    전대 시기 불협화음, 친윤은 자중지란… 꼬이는 황우여 비대위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8월 초’로 미루겠다는 구상을 밝힌 뒤 당내 반발이 거세다. 여기에 국민의힘 주류 세력인 친윤(친윤석열)계의 자중지란과 분화도 심상치 않아 4·10 총선 참패 후 여당의 수습 과정이 시작부터 꼬이는 모습이다. 황 위원장을 추천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선인, 21대 의원, 중진 의원, 상임고문단과의 만남을 통해 ‘6월 말 7월 초’쯤 전당대회를 빨리 해 조기에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 데 총의가 모아졌다”며 “조기 전당대회 상황이나 역할에 가장 적합한 분을 모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위원장이 이 상황에 맞게 전당대회를 관리해 줄 것으로 믿는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전당대회를 절대로 미루는 게 아니다. 전당대회 날짜를 못박기가 어렵다는 게 제 얘기의 본질”이라고 수습에 나섰다. 그는 “아무리 늦어지더라도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비슷하게 또는 먼저 해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연달아 글을 올려 황 위원장을 겨냥, “내일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노욕에 찬 ‘어당팔’(어수룩해 보여도 당수 8단)을 사퇴시키고 원내대표가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즉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를 선출, 당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대선 1년 6개월 전 당대표를 그만둬야 하는 ‘당권·대권 분리 조항’의 손질도 거론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당대표는 대선에 나서려면 내년 9월에 사퇴해야 한다.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 등이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황 위원장과 9일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 등 ‘황우여 비대위’는 오는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첫 만찬을 할 예정이다.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총선 참패 후 교체된 대통령실 새 참모진과 여당 새 지도부 간의 상견례 격이다. 친윤계 내부 갈등도 포착된다. 원내대표 출마가 불발된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은 라디오에서 자신의 출마를 공개 반대한 의원 중에는 앞서 전화로 자신에게 출마를 권했던 의원이 있었다는 취지로 발언했고, ‘혹시 배현진 의원이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이름은 얘기 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 의원은 “제가 이 의원에게 전화로 원내대표 출마를 권유해 놓고 페이스북에서 딴소리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의원과의 통화 음성파일(43초 분량)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배 의원은 “(내가) ‘출마하지 마시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우리(친윤)가 넘겨 주면 안 된다’느니 하며 횡설수설 말을 돌리기 시작했다”면서 “코너에 몰리면 1만 가지 말을 늘어놓으며 거짓을 사실로 만들고 주변 동료를 초토화하는 나쁜 버릇, 이제라도 꼭 고치셨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놓았다.
  • ‘金사과’ 막는다…도매법인 경쟁 시켜 유통비용 10%↓, 부진하면 퇴출

    ‘金사과’ 막는다…도매법인 경쟁 시켜 유통비용 10%↓, 부진하면 퇴출

    ‘금(金)사과’를 비롯해 ‘금’이란 접두사가 붙은 농산물이 잇따르는 이면에는 낡은 유통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정부가 이를 바로잡고자 성과가 부진한 도매법인을 시장에서 퇴출하고 도매법인끼리의 공정한 경쟁을 촉진해 소비자 가격의 절반에 가까운 유통 비용을 10% 이상 줄이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제시한 전략은 ▲공영 도매시장의 공공성·효율성 제고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소비지 유통환경 개선이 핵심이다. 현재 농수산물 가격의 49.7%에 달하는 유통 비용을 10% 이상 절감하고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규모를 2027년까지 5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가락시장 등 공영 도매시장 내 도매법인들의 경쟁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지에서 출하된 농수산물은 대부분 공영 도매시장의 도매법인이 진행하는 경매를 통해 중도매인을 거쳐 소매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전체 청과물의 절반가량이 공영 도매시장을 경유하는데 소수 도매법인이 전체 경매를 도맡아 과도한 마진을 챙겨 왔다. 정부는 기존 도매법인에 대해 5~10년의 지정 기간이 만료되면 성과를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신규 법인은 공모제로 뽑기로 했다. 성과가 부진한 법인은 지정 기간 중에도 지정 취소를 의무화하도록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을 개정한다. 지금도 임의로 법인 지정을 취소할 수 있으나 1976년 법 제정 이후 취소된 법인은 6곳뿐이다. 가락시장 내 일부 법인에 대해서는 거래 품목 제한을 없애 수수료·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 현재 가락시장에서 후발 진입 법인은 전체 193개 거래 품목 중 4%(8개 품목)만 거래할 만큼 기존 법인들의 텃세가 심하고 진입 장벽이 높다. 다른 공영 도매시장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부는 현재 4~7% 수준인 도매법인의 경매 수수료 체계도 손볼 계획이다. 도매법인 간 경쟁이 촉진되면 이들이 계약 유치를 위해 출하 산지에 투자를 늘리고 수수료를 낮춤으로써 농민과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온라인 도매시장은 농산물 거래 품목을 올해 121개에서 2027년까지 193개로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수산물 거래도 개시한다. 정부는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2026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고 APC의 청과물 취급 비중을 생산량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도매시장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문제 있는 법인을 즉각 퇴출하는 게 실질적으로 쉽지 않아 구체적인 방안이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며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한 기금 조성 등 생산자를 보호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유명 ‘개그맨 사칭 투자리딩방’ 피해 속출…수사착수

    유명 ‘개그맨 사칭 투자리딩방’ 피해 속출…수사착수

    유명 개그맨을 사칭한 주식 투자리딩방에 속아 거액을 잃는 피해자들이 속출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은 1일 현재 40여건의 주식투자 사기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승려 A(60대)씨는 유명 개그맨인 B씨가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TV방송 프로그램에서 접한 후 관련 ‘밴드’에 가입했다. 단체대화방 이름은 ‘제2의2호 프로그램 777밴드’였다. 대화방에 입장하자 B씨의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우희’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A씨 포함 50여명인 대화방 참여자들에게 “개그맨 B씨가 3000억원을 갖고 있다”며 “회원님들이 투자하면 B씨 돈과 합쳐 비상장 주식을 한 주당 15만원에 살 수 있다”며 “1주일 뒤 상장시키면 주당 가격이 25만원을 넘는다”고 꾀었다. 매일 오후 7시 30분에는 “B씨가 직접 밴드에서 주식 강연을 한다”고 했고 A씨는 꼬박꼬박 그 강연을 챙겨봤다.이어 고민 끝에 지난 2월 5일 매니저가 카카오톡으로 따로 알려준 가상계좌로 3000만원을 보냈다. 사흘 뒤 2000만원을 추가 송금했다. 그의 주식 투자는 같은 달 말까지 이어졌다.한 달 사이 투자금은 지인에게 빌린 2억 3000만원을 포함해 3억원으로 늘었다. 며칠 뒤 매니저는 A씨 주식이 크게 올라 원금과 수익금을 합쳐 29억 8000만원이 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지난 3월 초 A씨가 “원금과 수익금을 배당해 달라”고 하자 매니저의 태도가 돌변했다.“29억원을 찾으려면 10%인 2억 9000만원을 계좌로 먼저 보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제서야 지인들에게 주식 투자 사실을 털어놓은 A씨는 ‘유명인 사칭 투자 사기’라는 사실을 알게 돼 경찰서를 찾았다. A씨는 “조금씩 모아둔 돈으로 투자했고 수익이 나면 사찰 보수 공사도 하고 절 행사 때도 쓰려고 했다”며 “사기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한우희’를 포함한 일당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A씨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3월부터 서울·인천·부산 등 전국 경찰서에 고소장 40여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B씨의 공범으로 추정되는 대표 2명은 전직 장관 출신이 운영하는 사모투자 전문회사와 유사한 ‘스카이레이크’(SKYLAKE)라는 이름으로 불법 투자중개업체를 운영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경찰청은 전국에서 피해자가 늘자 최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한우희’ 일당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금액은 15억원대로 확인됐다.
  • 76세 학생과 15세 선생님, 특별한 ‘배움 짝꿍’

    76세 학생과 15세 선생님, 특별한 ‘배움 짝꿍’

    서울시교육청 ‘세대 배움동행’1대1로 영어·수학 공부 도와어르신 “하나씩 알려줘 실력 늘어”학생은 “배움의 소중함 알게 돼” “영어 문장을 시작할 때는 첫 글자에 대문자를 써요. a 대신 A로요. 문장 쓰실 때 꼭 기억해 두세요.” 지난 27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 다목적실. 서울여중 3학년생 이서빈(15)양이 영어단어와 발음기호가 빼곡한 교재를 펼쳤다. 76세의 ‘중학교 1학년’ 황윤자 할머니가 안경을 추켜올리며 연필로 천천히 알파벳을 적어 나갔다. 언뜻 평범한 할머니와 손녀처럼 보이지만 중3 서빈양이 ‘교사’, 황 할머니는 ‘학생’이다. “같은 알파벳인데 발음이 달라 헷갈린다”는 황 할머니의 질문에 서빈양은 “단어에 따라 같은 철자도 다른 소리가 난다”며 단어를 읽어 나갔다. 황 할머니는 “배움에 대한 한이 있어 뒤늦게 중학교 과정에 입학했는데 이렇게 꼼꼼히 알려 주는 선생님이 있다니 행운”이라며 서빈양의 손을 꼭 잡았다. 2시간 남짓인 수업 시간 동안 질문과 답이 쉴 새 없이 오갔다. 이날 일성여중고에서는 서울여중 학생 40명과 60~70대 만학도 40명으로 이뤄진 ‘특별한 짝꿍’ 40쌍이 수업을 했다. 지난해 시작한 서울시교육청의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 중 하나로 중학생이 어르신의 학습을 1대1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할머니와 중학생이 함께 학습계획을 세우고 오는 11월까지 총 8번 만나 영어·수학을 공부한다. 어르신들은 ‘손녀뻘’ 멘토를 만나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다. 임영숙(63)씨는 “처음에는 모르는 게 창피해 걱정이 컸는데 여러 번 물어보는데도 웃으며 어찌나 친절하게 알려 주는지 과외교사 같다”며 “앞으로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가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최혜원(69)씨는 “최소공약수 같은 수학 개념까지 잘 가르쳐 줘 실력이 늘었다”고 했다.청소년들도 당연하게 여겼던 공부의 소중함과 세대 간 소통을 배운다. 2년차 멘토인 이서빈양은 “학교에 가는 걸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어르신들을 보면 공부가 정말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처음엔 수업 시간인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나오는 게 힘들었지만 지금은 전날 저녁부터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 미리 찾아보고 설명할 방법도 고민한다. 교사가 꿈인 안윤(13)양은 “제가 수학을 못하는데 어르신께 알려 드리다 보니 제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멀게만 느껴졌던 어르신과의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학생도 많았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운영 기관을 지난해 8개에서 올해 11개로 늘렸다. 참가자도 청소년 377명, 어르신 122명으로 287명 증가했다. 올해는 서울여중·일성여중고의 음악 공연과 대광중·진형중고의 ‘어르신 자서전 함께 쓰기’ 같은 활동도 계획 중이다. 양윤진 서울여중 교사는 “지난해 학생 100명이 넘게 신청했을 만큼 관심이 크다”며 “지역 학교들과 협력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어르신 학습 멘토링’은 서울이 유일하지만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의 소통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세대공감 중점학교’를 지난해 64곳에서 올해 108곳으로 늘렸고, 부산교육청도 하반기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3일

    쥐 48년생 : 건강 관리에 신경 써라. 60년생 : 운이 점차 좋아지겠다. 72년생 : 수입이 크게 늘어나는 날이다. 84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96년생 : 눈앞의 즐거움에 빠져 행운 놓친다. 소 49년생 : 앞장서서 뽐내지 마라. 61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한다. 73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다가 구설수 있다. 85년생 : 피로하겠지만 운세는 좋다. 97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대길. 호랑이 50년생 : 사소한 시빗거리 조심. 62년생 : 혼자 해결하려니 외롭겠구나. 74년생 : 행운과 이득이 많이 발생한다. 86년생 : 자중하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다. 98년생 : 대인 관계에 신경 써야겠다. 토끼 51년생 : 한 발짝 양보하는 게 좋겠다. 63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 75년생 : 과욕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87년생 : 망설이지 말고 추진하라. 99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용 52년생 : 순리에 따르면 큰 위험 없다. 64년생 : 신중한 처신이 행운을 부른다. 76년생 :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임 얻는다. 88년생 :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00년생 : 여기저기 마음 둘 데가 없구나. 뱀 53년생 : 하늘이 도우니 기쁜 일 생긴다. 65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쓰니 일이 늘어난다. 77년생 : 가정에 충실하는 게 좋겠다. 89년생 :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 01년생 : 짜증이 많으니 안정이 필요하다. 말 54년생 :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라. 66년생 : 덕을 쌓으면 경사 넘친다. 78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90년생 :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02년생 : 근신하는 것이 좋은 날. 양 43년생 : 하루종일 기분 좋은 일 많다. 55년생 : 유혹을 물리쳐야 구설수 없겠다. 67년생 : 약속한 일에 차질이 생겨 다툼수. 79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91년생 : 실마리가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기분 좋은 일 많은 하루. 56년생 : 노는 일에 정신 팔려 태만하지 마라. 68년생 :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라. 80년생 : 허욕에서 벗어나야겠다. 92년생 : 옳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여라. 닭 45년생 : 근심이 해결된다. 57년생 : 자신의 의지력이 필요한 날. 69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 81년생 : 다른 일에 투자하거나 손대지 마라. 93년생 : 끝까지 인내함이 좋다. 개 46년생 : 많은 사람들이 따라주는 날이다. 58년생 : 남의 말을 듣지 마라. 70년생 : 일은 수월하나 실속이 많지 않다. 82년생 : 기대하던 일이 좋은 성과 거둔다. 94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좋겠다. 돼지 47년생 : 건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다. 59년생 : 계획은 확실하게 세워라. 71년생 : 열심히 하면 소득이 크다. 83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95년생 : 자신을 학대하지 마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9일

    쥐 48년생 : 거동을 신중히 해야 이득. 60년생 : 동업은 불리하니 신중히 대처하라. 72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온다. 84년생 : 작은 사건 사고에 주의하라. 96년생 : 사전에 철저히 살피고 시작하라. 소 49년생 : 뜻하지 않게 횡재수 있다. 61년생 :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라. 73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줄 것이다. 85년생 : 가까운 친구와의 다툼 주의. 97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 높다. 호랑이 50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62년생 :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74년생 : 부드러운 태도가 유리하다. 86년생 : 건강만 잘 지키면 큰 이득. 98년생 : 시비가 생겨 걱정이 많겠다. 토끼 51년생 : 대인관계에서 실수 조심하라. 63년생 :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구나. 75년생 : 부주의하면 잃는 것 많다. 87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 하지 마라. 99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용 52년생 : 실언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64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욕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88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00년생 : 하는 일마다 이루겠다. 뱀 53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65년생 : 분실사고를 주의하라. 77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 있다. 89년생 : 신수가 불리하니 자중해야 한다. 01년생 : 초조해 하면 될 일도 안 된다. 말 54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6년생 : 먼 곳에서 연락이 있다. 78년생 : 계약 관련 문서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90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다. 02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양 43년생 : 가벼운 언행을 피하면 만사형통. 55년생 : 문서 때문에 이익 생길 듯. 67년생 : 지나친 기대는 삼가라. 79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91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기쁨 있겠다. 원숭이 44년생 : 하는 일이 상승세를 탄다. 56년생 : 즉흥적인 발상은 금물. 68년생 : 무리하게 일 벌이지 마라. 80년생 : 욕심이 화를 자초하니 자중하라. 92년생 :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닭 45년생 : 지나치게 내세우면 반감이 크다. 57년생 : 용기 잃지 말고 힘을 내라. 69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81년생 : 돈이 나가니 조심해야겠다. 93년생 : 준비를 철저히 하라. 개 46년생 : 가까운 사람으로 인한 손해 주의. 58년생 : 친한 사이여도 금전 거래는 냉철하게. 70년생 : 오후엔 운이 좋아진다. 82년생 :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아라. 94년생 : 좋은 운에도 함정이 있는 법이다. 돼지 47년생 : 시빗거리가 생기니 조심. 59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하구나. 71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83년생 : 먼 곳에서 연락 오겠다. 95년생 : 분수를 지키고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5일

    쥐 48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60년생 : 겁부터 먹지 말고 도전하라. 72년생 : 남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마라. 84년생 : 인덕이 많아 도움의 손길 많다. 96년생 : 오해는 바로 풀어야 한다. 소 49년생 : 만사형통이다. 61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리는구나. 73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겨야겠다. 85년생 : 외출하면 우연한 행운 얻는다. 97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겠다. 호랑이 50년생 : 차츰 풀리면서 순조로워진다. 62년생 : 의견 불일치로 고민 있구나. 74년생 : 바쁜 하루이니 협조를 구하라. 86년생 : 지나친 고집은 버려라. 98년생 : 희망을 갖고 도전하라. 토끼 51년생 : 자신의 일을 발설하지 마라. 63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겠다. 75년생 : 자기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라. 87년생 : 의지할 사람 없어 외롭구나. 99년생 :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라. 용 52년생 : 돌발 사고에 주의하라. 64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76년생 : 고집스러운 생각은 버려야 한다. 88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00년생 : 한꺼번에 결과 얻으려 하지 마라. 뱀 53년생 : 분별 있는 행동이 중요하다. 65년생 : 소망이 이루어지니 마음 편하다. 77년생 : 생각한 만큼 소득 있겠다. 89년생 : 약속을 잘 지켜야 신용 쌓는다. 01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말 54년생 : 계획했던 대로 일 추진된다. 66년생 :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때다. 78년생 : 오랜만에 활력이 넘친다. 90년생 :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라. 02년생 : 모든 일은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라. 양 43년생 : 남의 도움으로 이득 생긴다. 55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67년생 : 사람들의 칭찬을 들을 일이 생긴다. 79년생 : 투자에 운이 상승하는 날. 91년생 : 마음에 번민이 생기겠다. 원숭이 44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56년생 : 자기 자리를 잘 지켜라. 68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 80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 거둔다. 9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닭 45년생 : 자녀로 인해 기쁜 일 생긴다. 57년생 : 가족 화목에 신경 써야겠다. 69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해진다. 81년생 : 좋지 않은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93년생 : 외로움을 느끼나 곧 풀린다. 개 46년생 : 받는 만큼 남에게 베풀어라. 58년생 : 섣불리 새로운 것 시작하지 마라. 70년생 : 신수가 좋으니 재물이 넘친다. 82년생 : 지금은 용기를 낼 때다. 94년생 : 다행히 귀인을 만나겠다. 돼지 47년생 : 약속을 어기면 큰 손실 있다. 59년생 : 매매 시기는 늦추는 게 좋다. 71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83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생 : 가족으로부터 도움받는다.
  • ‘尹 일방통행’ 경고 날린 민심… 이종섭·대파에 중도층도 등 돌렸다

    ‘尹 일방통행’ 경고 날린 민심… 이종섭·대파에 중도층도 등 돌렸다

    반등 기회 때마다 ‘용산發 리스크’윤한 충돌·의정 갈등에 실망 커져尹 민심 괴리에 역대급 심판 선거野 ‘입틀막·파틀막’ 심판론 키울 때與 찍어야 할 차별화된 전략 없이‘이조 심판’ ‘범죄자’ 외치는 데 그쳐 국민은 10일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내세운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조기 등판 이후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 ‘거야 심판론’, ‘실행력을 담보한 공약’, ‘운동권 척결론’, ‘범죄자 퇴치론’, ‘정치 개혁’ 등 수많은 수사를 동원했지만 과반 의석 확보엔 실패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집권 2년 차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짙었다고 봤다. 박창환 정치평론가는 이날 통화에서 “국민이 정권 심판론의 손을 들어 준 데는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이 있었다고 본다”며 “국민이 (후보) 개인의 문제보다 정권과 연관된 논란과 여권 내 자중지란에 더 많은 실망감을 느꼈고 특히 중도층이 결정적으로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도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민심과 괴리된 행동을 해 온 것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총평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과거 총선에서 여당의 필승 공식이었던 ‘정권과 거리두기’에도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는 “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와 차별화하지 못하고 당정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꼬리를 내리는 등 (반등의)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고 지적했다.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외압 의혹을 받던 이종섭 전 호주대사의 출국,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발언’, 윤 대통령의 ‘대파 한 단 875원 언급’ 등을 결정적인 실점 장면으로 꼽았다. 대통령실이 이 전 대사의 즉시 귀국과 황 전 수석의 자진 사퇴 등 여당의 요청을 받아들였지만 그 시기가 늦었고 강도 역시 충분치 못한 데 대해 한 위원장의 비판이 강경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의정 갈등의 경우 여당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까지 포함해 유연하게 처리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외려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전문의 카르텔을 지적하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런 대통령실의 일방통행이 선거 전반에 정권심판론을 확산시켰고, 부동산 투기 의혹과 막말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일부 후보까지 우위를 점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분석도 여권 일각에서 등장했다. 1·2차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 역시 유권자들이 여당에 등을 돌린 이유로 꼽힌다. 여권은 고비마다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고, 범야권은 비명횡사 공천을 지나면서도 결국은 단합을 꾀했다. 실제 윤한 갈등 국면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뚝뚝 떨어졌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1월 셋째 주 58%대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응답은 넷째 주 63%로 치솟았는데, 넷째 주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한 1차 갈등이 불거졌던 때다. 이후 충남 서천에서 둘이 극적으로 만나자 2월 마지막 주에는 부정 응답률이 53%로 낮아졌다. 하지만 3월 둘째 주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대사가 출국하고 황 전 수석의 ‘언론인 회칼 발언’이 논란이 되자 윤한 2차 갈등이 표면화됐고 정권 심판론도 급속히 재확산됐다.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파 한 단 가격을 언급한 3월 넷째 주 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응답은 다시 58%로 치솟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 대표는 물가 급등과 이태원 참사에도 책임지지 않은 정권이라고 비판하는 동시에 입틀막·파틀막·칼틀막 등의 신조어를 동원해 정권심판론을 확산시키는 데 성과를 냈다. 이후 한 위원장이 ‘이조 심판론’을 내세우는 등 거친 발언으로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외려 ‘합리적 보수’ 이미지가 퇴색하면서 중도층 표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조 심판론을 내세웠던 건 결국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이었다”며 “대통령이 인기가 없는 상황에서 민생투어를 하고, 당은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비슷한 논리를 앞세우니 유권자들이 여당을 찍어야 할 어떤 차별화 포인트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한 비대위원장이 선거 막판 들어 중도층을 포기하고 ‘범죄자 집단’, ‘쓰레기’ 등 지지층 결집에 중점을 둔 화법을 쓰면서 결정적으로 중도층이 등을 돌렸다”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 분위기에 한 위원장의 선거 전략 부재, 여권의 자중지란 등이 더해져 이번 선거를 궤멸적 패배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 [사설] 막말에 집안싸움까지… 의사들 대화 의지 있나

    [사설] 막말에 집안싸움까지… 의사들 대화 의지 있나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에 따른 의사들의 집단행동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의 역할이라곤 막말로 국민의 심기를 어지럽힌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애초 의사협회는 자신들이 의사 전체의 뜻을 대표하는 조직인 양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의대 교수는 물론 후배뻘인 전공의와도 소통 능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공의는 전공의대로 뜻을 한데 모으기는커녕 대통령과 만난 전공의협의회장의 탄핵을 거론하며 자중지란에 빠져들었다. 이런 상황이니 유급 위기가 하루하루 닥쳐오는 의대생 사이에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탄식이 나오는 것이다. 더구나 의사협회 관계자들은 갖가지 막말로 사태를 악화시키며 국민의 반감만 사고 있다. 전 의협회장은 “정부는 의사를 이기지 못한다”고 하더니 엊그제는 “이과 국민이 나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나서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고 일갈했다. 설득력 없는 의사지상주의에 국민은 피곤함을 넘어 모욕감을 느낄 지경이다. 총선을 목전에 두고 의협회장 당선자는 아예 “의사에게 가장 모욕을 주고 칼을 들이댄 정당에 궤멸 수준의 타격을 줄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쯤 되면 의사가 아니라 정부 개혁 과제의 발목을 잡는 정치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한 입장”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료계 내에서 통일된 안이 도출되기 어렵다면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빨리 구성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갈등 해소를 위해 대화에 나서려는 정부의 의지는 더욱 굳어진 모습이다. 이제는 의사단체가 체제를 정비해 정부와의 대화에 나설 때다.
  • 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

    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

    박단 전공의 대표와 ‘140분 면담’대통령실 “의료계 문제 등 경청”의정 갈등 사태 출구 찾을지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4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비롯해 의료개혁 문제에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앞서 지난 2일 윤 대통령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측과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지 이틀 만에 이뤄진 것으로, 여권의 ‘총선 리스크’로 떠오른 의정 갈등 사태가 출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박 위원장은 면담 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글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 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간 만났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면담에는 대통령실에서 성태윤 정책실장과 김 대변인이 배석했고, 대전협 측에선 박 위원장만 참석했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으로부터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했다”며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전공의 처우와 근무 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비공개를 원한 박 위원장의 의견을 존중해 사진이나 영상 촬영도 하지 않고 서면 브리핑으로만 관련 사실을 전했다. 윤 대통령이 전공의 측과 직접 만난 것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시작된 후 처음이다. 이날 면담은 윤 대통령이 의료계와의 대화 의지를 전향적으로 밝혀 온 가운데 성사됐다. 윤 대통령은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계에 “의대 증원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갖고 오라”는 입장을 냈고, 이튿날 전공의와의 만남을 희망한다며 더 적극적으로 의료계에 손을 내밀었다. 윤 대통령으로서는 전공의로 대표되는 젊은 청년 의료인들을 달래는 동시에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과 불안을 가라앉히겠다는 포석을 두고 박 위원장과의 면담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통령은 두 시간 이상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박 위원장의 입장을 경청하고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 입장과 의료개혁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해결하겠다고도 했다. 대통령실은 정부와 의료계가 장기간 평행선을 달려온 상황에서 이번 첫 만남으로 양측 갈등이 당장 해소되기는 어렵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의정 대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는 데 의미를 두는 모습이다. 특히 전공의 의견을 수용해 의대 증원 규모를 수정할 수 있음을 내비치며 한 발 더 물러난 모습도 보였다. 이번 면담 이후 여론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간 여권에서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전격 사퇴하는 등 총선 악재들이 하나둘 정리되는 가운데 총선 앞 마지막 숙제로 의정 갈등이 지목되고 있었다. 여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나서서 의료계를 설득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던 만큼 대통령실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의정 갈등을 둘러싼 여당 내부의 자중지란이 가라앉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전투표(5~6일) 실시를 하루 앞두고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 간 만남이 전격 성사됐다는 점에서 대통령실이 총선 투표가 본격화되기 전 전공의 측과의 만남을 최대한 서두른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더불어 총선을 앞두고 최근 국정운영의 ‘낮은 자세’를 강조하는 윤 대통령이 전공의 대표와의 만남에 직접 나선 것은 ‘소통과 경청’의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 윤 대통령과 전공의 간 첫 대화에 정치권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마주 앉은 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지만 공식 논평 없이 신중 모드를 이어 갔다. 자칫 추가 대화와 후속 움직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말을 보태지 않겠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화 시도를 환영하면서도 총선에 임박한 ‘보여주기 쇼’라고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의료대란을 해결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변화인지 아니면 총선 직전 지지율이 떨어져 울며 겨자먹기식 그림 만들기인지 혼란스럽다”면서 “정부의 태세 전환이 단순히 총선용 쇼가 되지 않으려면 좀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을 위한 환자 중심의 의료개혁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2일

    쥐 48년생 : 뜻밖의 횡재하는 기쁨 있겠다. 60년생 : 협조자의 도움이 있으니 성취한다. 72년생 : 모든 일에 홀로서기 할 때다. 84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96년생 : 새로운 변화를 주어라. 소 49년생 : 새로운 일에 도전하라. 61년생 : 분위기를 바꾸면 운이 트인다. 73년생 : 과음만 하지 않으면 무난한 운. 85년생 : 남을 시기하면 손해 생긴다. 97년생 : 기운 넘치고 의기양양한 하루. 호랑이 50년생 :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62년생 : 계약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챙겨라. 74년생 : 큰 책임 따르는 일이 생기겠다. 86년생 : 바라는 것이 멀리 있구나. 98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게 우선이다. 토끼 51년생 : 신수 대길하고 운이 좋다. 63년생 : 서두르지 마라. 자연히 해결된다. 75년생 : 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87년생 : 성공하고 좋은 일 생긴다. 99년생 :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용 52년생 : 한발 물러서면 유리하다. 64년생 : 사치스러운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76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라. 88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00년생 : 분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야 한다. 뱀 53년생 : 일신이 고단하니 일단 쉬어라. 65년생 : 크게 투자하지 않는 게 좋다. 77년생 : 건강과 재운 왕성하니 기쁨이 있다. 89년생 : 작은 것이 쌓여 빛을 보게 된다. 01년생 : 과욕 부리다가 오히려 손해 볼라. 말 54년생 : 뜻밖에 기쁜 일이 생기겠다. 66년생 :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78년생 : 무리하고 있지 않은지 재점검하라. 90년생 : 자중하고 때를 기다려라. 02년생 : 큰 성과 있겠다. 양 43년생 : 집안 갈등으로 심란하구나. 55년생 :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는 날. 67년생 : 친한 친구와 시비수 있으니 주의. 79년생 : 직감 믿고 실행할 때 행운이 있다. 91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원숭이 44년생 : 가까운 사람과 다툼 주의하라. 56년생 : 변동수 생기니 잘 대처하라. 68년생 : 운수대통이다. 80년생 : 인간 관계를 잘해두어라. 92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다 어려움 겪겠다. 닭 45년생 : 새로운 사람을 조심하라. 57년생 : 몸은 바쁜데 실속이 없다. 69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81년생 : 변동은 삼가고 머무는 것이 길하다. 93년생 : 괜한 일에 시간 허비하지 마라. 개 46년생 : 언제나 과욕은 금물. 58년생 : 어둠 속에서 등불을 만나겠다. 70년생 : 금전 과다 지출 조심해야 한다. 82년생 : 성공을 기다려라. 94년생 : 인내하는 마음이 필요하겠다. 돼지 47년생 : 막힘이 전혀 없는 순조로운 날. 59년생 : 독선적이 되면 일에 지장이 생긴다. 71년생 : 체면의 손상이 따르겠다. 83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95년생 : 주변 도움으로 어려움 극복된다.
  • 李, 친문 임종석 끌어안았는데… ‘중도 확장력’ 유승민과 선긋는 韓

    李, 친문 임종석 끌어안았는데… ‘중도 확장력’ 유승민과 선긋는 韓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수도권과 충청권 후보들의 지원 유세 요청이 확대하고 있지만, 유 전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선 긋기로 ‘각자 행보’에 그치고 있다. 당 안팎에서 여당 지도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천 파동의 중심이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포옹을 떠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유 전 의원은 1일 대전에서 박경호(대덕)·이상민(유성을)·윤소식(유성갑) 후보 등을 지원 사격했다. 유 전 의원은 출마 후보 측에서 먼저 유세 지원 요청이 들어올 경우에만 응한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들어 광폭 행보 중이다. 여기에는 여권의 열세라는 평가 속에서 유 전 의원의 쓴소리가 중도층 유권자의 표심을 붙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깔려 있다.실제 유 전 의원은 방문하는 유세 현장에서 정부의 진심 어린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다만 전국 순회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는 만난 적이 없다. 한 위원장은 유 전 의원의 역할론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에 한 위원장이 당내 비주류의 행보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민주당에서 임 전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친문(친문재인) 배제’의 중심에 섰지만, 결국 지역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와 만나 포옹을 나누며 ‘원팀’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반면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유승민 그만 나대지 마라. 자중해라”고 쓰는 등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비난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 “선거 때만 되면 식구에게 총질한다”…이장우 대전시장 유승민 저격

    “선거 때만 되면 식구에게 총질한다”…이장우 대전시장 유승민 저격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 비판 발언을 이어가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에게 “선거 때만 되면 집안 식구들에게 총질하는 분열주의자가 나타난다”고 저격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그런 사람은 정치계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거칠게 비판하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전 의원이) 정치적 반사이익을 노리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신의 없는 사람은 역사에서 성공한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입으로 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앞서 이 시장은 페이스북에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 유승민, 조해진 등등, 등에 칼 들이대는 못된 버릇 또…”라며 “함운경은 들어온 지 얼마 되었다고 가벼운 입을 함부로 놀리나”라는 글을 올렸다. 또 “유승민(은) 그만 나대지 말라. 자중하라”라며 “조해진, 함운경(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현장을 뛰어라.그게 답이다. 바보들아”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 중 취재진에게 “대통령이 국민을 대하는 자세든 모든 것을 다 바꾸어 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윤 대통령이 반성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날 대전 유성을에서 6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 유세 현장을 찾아 “지난해 연말 정부가 연구·개발 예산을 깎아 유성에서 국민의힘에 등 돌리고 섭섭한 분 많다면 우리가 반성하겠다”고 말을 꺼낸 뒤 “이상민 의원이 다시 국회에 들어가 과학기술 예산을 다시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연구단지 종사자들이 지켜줘야 한다”고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정부와 국민의힘이 그동안 잘못한 것에 매를 들면 얼마든지 맞겠다. 남은 3년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확보해줘야 한다”며 “정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이 후보를 아끼시는 분들께 저희가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과 관련 “4년 전 민주당이 7개 선거구를 독식한 대전의 민생과 경제가 더 나아졌느냐”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일주일에 두세번 재판받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감옥 갈 사람이다. 야당 다 합쳐 180 의석으로 국회를 어떻게 만들었냐”고 비판했다.
  • 이재명·임종석은 포옹했는데…한동훈·유승민은 ‘선긋기’

    이재명·임종석은 포옹했는데…한동훈·유승민은 ‘선긋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수도권과 충청권 후보들의 지원 유세 요청이 확대하고 있지만, 유 전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지도부의 선 긋기로 ‘각자 행보’에 그치고 있다. 당 안팎에서 여당 지도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천 파동의 중심이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포옹을 떠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유 전 의원은 1일 대전에서 박경호(대덕)·이상민(유성을)·윤소식(유성갑) 후보 등을 지원 사격했다. 유 전 의원은 출마 후보 측에서 먼저 유세 지원 요청이 들어올 경우에만 응한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들어 광폭 행보 중이다. 여기에는 여권의 열세라는 평가 속에서 유 전 의원의 쓴소리가 중도층 유권자의 표심을 붙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깔려 있다. 실제 유 전 의원은 방문하는 유세 현장마다 정부의 진심 어린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다만 전국 순회 중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는 만난 적이 없다. 한 위원장은 유 전 의원의 역할론에 대해 “특별히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에 한 위원장이 당내 비주류의 행보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민주당에서 임 전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되면서 ‘친문(친문재인) 배제’의 중심에 섰지만, 결국 지역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와 만나 포옹을 나누며 ‘원팀’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반면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유승민 그만 나대지 마라. 자중해라”고 쓰는 등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의 비난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 ‘중산 이운룡 시인 시비’ 고향 진안 마이산 탑사에 건립

    ‘중산 이운룡 시인 시비’ 고향 진안 마이산 탑사에 건립

    “내 사랑의 반지름 긋고 그리움으로 팔을 뻗으면 그대 사랑의 반지름 만나 하나의 지름으로 사랑의 다리가 됩니다 무한대로 반지름 긋고 무지갯빛 찬란한 원을 그리면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사랑 사랑의 우주를 이룹니다” 한국문인협회 원로 시인 고(故) 이운룡(전 중부대 국문과 교수) 박사의 주옥같은 시(詩)가 비(碑)에 새겨졌다. 중산 이운룡 시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석정·김남곤)는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 탑사 경내에서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이미옥 진안군의회 부의장, 김영 석정문학회장, 김철규 청암문학상 이사장, 이형구 전북시인협회장, 김현조 전주문인협회장, 구연배 진안문인협회장 등 100여명의 하객과 유가족이 참석해 전북 문단의 큰 별이었던 이 시인의 뜻을 기리고 시향을 되새겼다. 진안군 마령면(현 진안읍 연장리)에서 태어나 꿈을 키웠고 마령면 선영에 영면한 이 시인의 시비가 고향 탑사에 건립돼 그 의미를 더했다. 시비는 고인을 기리는 많은 문학인들이 뜻을 모아 완성했다. ‘열린시문학회’ 출신 제자 문인들의 관심과 협조가 두드러졌다. 이 박사의 대표 시 ‘사랑의 반지름 1’은 김광영 서예가가 글을 쓰고 임석윤 조각가가 가로 120㎝, 세로 180㎝ 크기의 오석에 새겨넣었다. 이운룡 시인이 남긴 1355편의 시 가운데 가장 많이 애송되는 시로 유명하다. 마이산 탑사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나이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을 감안하여 누구든 읽고 감동 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결정됐다. 윤석정 공동추진위원장은 “이운룡 시인은 고향 절친으로서 나를 문학의 세계로 인도해주었다. 진안의 관광명소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 한 편의 시를 읽으며 중산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중산이 남긴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기억 될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김남곤 시인도 “나와 절친이었던 중산은 우공(于公)처럼 일하며 갈대처럼 사유하는 사람이다. 심장 깊숙한 곳에 인정 많은 천성과 감수성을 지녔던 사람이라고 회상하며 고인을 기렸다.마이산 탑사 진성 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이번 중산 이운룡 시비가 건립된 것을 계기로 내년에는 이곳에서 ‘전국시낭송대회’를 추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전춘성 진안 군수는 축사에서 “진안군은 고명하신 문인들이 많이 배출된 곳 인데 문학관 하나 없는 것이 매우 송구하다”며 “문학관 건립에 특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1937년 12월 27일 마령면에서 태어난 시인은 문학을 천명으로 알고 외길을 걸어온 외골수 문학인이다.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성취욕으로 오로지 시인의 사명에 삶의 의미를 부여했다. 생전에 그는 “문학은 나의 인생이고, 나의 인생이 문학이었다”며 “나와 시, 시와 나는 분리할 수 없는 일원적 일체유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대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전주기전여중고, 전주성심여자중고 교사를 거쳐 중부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1969년 현대문학에 시 ‘가을의 어휘’가 3회 추천 완료돼 등단했다. 1983년에는 월간문학 문학평론 부문에서 ‘시와 자기 부정의 변증법’으로 신인 작품상을 받았다.이 시인은 2022년 9월 24일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가을의 어휘’, ‘사랑의 반지름’, ‘이 가슴 북이 되어’, ‘새벽의 하산’ 등 시집 20권, 문학이론서 및 시론서 13권을 펴내는 등 평생 문학을 위해 열정을 불살랐다. 그는 열린시문학회를 창립하고 전북 최초로 열린시창작교실을 개설했다. 전북문인협회장,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초대 전북문학관 관장을 역임하며 전북 문단의 기둥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서울신문향토문화대상, 모악문학상, 백양촌문학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작촌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95년 열린시문학상과 2012년 본인의 아호를 딴 중산문학상을 제정해 현재까지 수상자를 내고 있다.
  • 민주, 한동훈 ‘쓰레기’ 언급에 “그 입이 쓰레기통”

    민주, 한동훈 ‘쓰레기’ 언급에 “그 입이 쓰레기통”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등을 겨냥해 표현한 “쓰레기 같은 말”에 대해 “정치 언어를 더는 오염시키지 말라”고 비판했다. 강민석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 지원 유세에서 편법 대출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양문석 후보(안산갑),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같은 당 김준혁 후보(수원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두 후보를 겨냥해 “이 사람들은 우리 같은 선량한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 하고 모든 고통을 감내하라면서도 뒷구멍으로는 늘 이런 식”이라고 저격했다. 특히 그는 김 후보에 대해 “심지어 초등학생을 성관계 대상으로 이야기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그 대상으로 비유를 들었다”며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이 우리 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한 위원장은 “김준혁과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들, 그게 바로 그 사람들이 권력을 잡았을 때 여러분 위에 군림하며 머릿속에 넣고 정치로 구현할 철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 대변인은 “정치를 정말 이상하게 한다.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의 국민의힘 후보들로 인해 다급한 심정임은 이해가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당에 대한 막말로, 여당의 부적절한 후보들에 대한 논란을 가리려는 얕은 의도도 알겠다”면서 “선거도 좋지만, 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라는 격언을 하나 소개해드린다”면서 “‘입은 화를 부르는 문’(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 ‘혀는 몸을 베는 칼’(설시참신도·舌是斬身刀)이라는 말도 있다. 부디 자중하라”고 덧붙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30일

    쥐 48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60년생 : 남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마라. 72년생 : 인덕이 많아 도움의 손길 많다. 84년생 : 지금은 괴로워도 곧 풀릴 것이다. 96년생 : 겁부터 먹지 말고 도전하라. 소 49년생 : 적당히 타협하는 것도 필요하다. 61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기는 게 좋겠다. 73년생 : 외출하면 우연한 행운 얻는다. 85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겠다. 97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간다. 호랑이 50년생 : 의견 불일치로 고민 있구나. 62년생 : 바쁜 하루이니 주의 협조를 구하라. 74년생 : 자기 고집은 버려라. 86년생 : 희망을 갖고 도전하라. 98년생 :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현상 유지. 토끼 51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겠다. 63년생 : 자기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라. 75년생 : 분위기 파악을 잘하라. 87년생 :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라. 99년생 : 자신의 비밀을 발설하지 마라. 용 5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64년생 : 무난하게 지나가는 날이다. 76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88년생 : 결과를 한꺼번에 얻으려 하지 마라. 00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뱀 53년생 : 움직이지 않는 게 길하다. 65년생 : 생각한 만큼 소득 있겠다. 77년생 :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9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01년생 : 분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말 54년생 : 현재 자리를 지키는 게 최선. 66년생 : 오랜만에 활력이 넘친다. 78년생 :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라. 90년생 : 모든 일은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라. 02년생 : 계획했던 대로 일 추진된다. 양 43년생 : 서운한 마음은 빨리 풀어라. 55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67년생 : 칭찬 들을 일이 생긴다. 79년생 : 투자에 운이 상승하는 날. 91년생 : 마음에 번민이 생기겠다. 원숭이 44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56년생 : 자기 자리를 잘 지켜라. 68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 80년생 : 노력한 만큼 좋은 소득 거둔다. 9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닭 45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 생긴다. 57년생 : 가족 화목에 신경 써야겠다. 69년생 : 공연히 마음만 조급하구나. 81년생 : 새로운 길이 눈앞에 놓인다. 93년생 : 외로움을 느끼나 곧 풀린다. 개 46년생 : 받는 만큼 남에게 베풀어라. 58년생 : 섣불리 이동하지 마라. 70년생 : 신수가 좋으니 재물이 넘친다. 82년생 : 순풍을 만난 돛단배의 형국. 9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돼지 47년생 : 약속을 어기다가 큰 손실 있겠다. 59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71년생 : 욕심부리다 망신당한다. 83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95년생 : 가족으로부터 도움받는다.
  • “저렴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시크’앱 무료 감정 프로모션 해보니 가품률 14%, 시크 가품률의 700배”

    “저렴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시크’앱 무료 감정 프로모션 해보니 가품률 14%, 시크 가품률의 700배”

    중고 명품 거래 앱 시크(CHIC), 2월 말부터 타 플랫폼 구매 상품 대상으로 무료 감정 프로모션 진행신청 건 수 200여건, 가품률 14% 넘어… 가품 브랜드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등 다양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KREAM)과 국내 명품 커뮤니티 ‘시크먼트’(CHICMENT)에서 출발한 중고 명품 거래 앱 ‘시크’(CHIC)는 중고 명품 거래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약 한 달간 타 중고 플랫폼에서 구매한 명품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정품 감정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가품률이 1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 정품 감정을 신청한 고객은 200명 이상이었다. 시크 관계자는 “무료 정품 감정 프로모션에서 집계된 가품률 14%는 시크에 접수된 중고 판매 제품의 가품률인 0.02%의 700배에 달하는 수치였으며 가품으로 밝혀진 상품들은 대부분 중고 개인간 거래 플랫폼에서 구매 된 상품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가품으로 판정된 상품은 프라다의 스테디 상품인 리나일론 백 팩, 루이비통의 대표 쇼퍼백 라인인 바빈, 샤넬의 입문 모델인 WOC 라인 등 종류가 다양했다. 시크 담당자는 “프로모션에 무료 감정 신청자중 약 30%가 정품 여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신청했다고 답한 반면에, 45%의 고객이 중고 명품을 구매한 사유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였다”며 “구매 시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고객은 ‘가품 구매’라는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이다. 반드시 고가의 명품을 중고로 구매하실 체계적인 가품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에서 구매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시크앱에서는 외부에서 구매한 명품 상품에 대한 감정을 유료 서비스로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최소 5만원부터 감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시크앱의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크는 검수 거래로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가 관련 상품에 대한 검수 결과를 앱 내에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는 ‘검수 리포트’ 기능도 선보였다. 해당 리포트는 구매자가 직접 공유할 수도 있어, 상품을 재판매할 때에도 정품 인증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시크는 국내 최초로 12단계에 걸친 판매자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며 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 국내 대표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출범 1년여 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검수를 거쳐 거래된 제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 거래액의 300%를 보상한다. 출범 2년을 앞둔 현재, 시크의 검수 실패율은 0.007%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