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자전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친구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국수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전국 AS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부기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370
  • 김신영, 가정사 때문에 “외발자전거 탈 줄 알아”

    김신영, 가정사 때문에 “외발자전거 탈 줄 알아”

    개그맨 김신영(40)이 외발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배경에 얽힌 가정사를 밝혔다. 26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진행을 맡은 김신영은 이날 롤러스케이트장 음악을 소개하며 “그런데 저는 롤러를 못 탄다. 보드도 못 타고 스키도 못 탄다. 외발자전거는 탈 수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외발자전거가 더 신기하다고들 하시는데 제 막내 삼촌께서 예전에 서커스에 큰 뜻이 있으셔서 외발자전거 집에 들였다. 하지만 이를 남겨놓고 집 나가셨다. 그래서 남은 외발자전거를 내가 탔다. 경사 있는 곳도 올라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신영은 ‘서운한 거 있으면 편하게 얘기하라고 해서 얘기했더니 정색하는 남편, 확 깬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솔직함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게 이거다. 선배님들이 따로 불러서 ‘신영아, 힘든 거 없니? 솔직하게 얘기해, 톡 까놓고 얘기해봐’라고 해서 처음에는 모르니까 솔직하게 다 얘기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솔직하지 마시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솔직하게 말하라’라는 말과 관련해 개그계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내 솔직한 마음은 얘기하지 마시라. 야자타임도 하지 마시라. 사회 초년생 때 야자타임을 했는데 그 이후 ‘웃찾사’에 야자타임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서 3분 웃기고 싶어서 3년을 힘들게 사실 거냐?”면서 “야자타임 할 때 ‘야’ 하지 마시라. 톡 까놓고 얘기하라고 할 때 톡 까지 마시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제 하소연이다”라고 조언했다.
  • [속보]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조 4023억원, 창사 후 최악 실적

    [속보]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조 4023억원, 창사 후 최악 실적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조 40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조 8639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 8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1% 감소했다. 순손실은 2조 585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 BBC “‘해리 포터’ 아빠 됐다”…성별과 언제 태어났는지 공개 안돼

    BBC “‘해리 포터’ 아빠 됐다”…성별과 언제 태어났는지 공개 안돼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연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34)가 아빠가 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래드클리프가 미국 뉴욕에서 오랜 동거녀이자 미국 여배우인 에린 다크와 함께 유모차를 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린 뒤 래드클리프의 대변인이 아이 출산을 확인했다고 BBC 방송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달에 이 커플은 곧 아기를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는 2013년 영화 ‘킬 유어 달링스’를 촬영하다 가까워져 10년 정도 함께 지내왔다. 둘은 아기의 성별은 물론, 언제 태어났는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래드클리프가 2001년 시리즈 첫 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했을 때 열두 살이었다. 그는 JK 롤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여덟 편에 모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Weird: The Al Yankovic Story’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해 영국 아카데미상( BAFTA)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식 명곡들을 웃기게 불러 유명해졌던 코미디언 위어드 알 얀코비치의 삶과 이력을 돌아보는 자전적 영화다. 지난해 그는 뉴스위크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태어나면 영화산업의 막후에서 일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원해요. 할 수 있고, 존재한다면,…나는 아이들이 영화 세트장 근처에 있게 하고 싶어요. 영화 세트장에 있는 것이 아이들의 꿈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거다. ‘하나님만 아시겠지만 나는 예술 분야에 몸담고 싶다. 나는 스태프 중에 무언가가 되고도 싶다.’” 미국 미시간주 태생인 다크는 2015년 시리즈 ‘굿 걸 리볼트’에서의 연기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조금 더 최근에는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The Marvelous Mrs Maisel’에 얼굴을 내밀었다. 래드클리프와 함께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해 단짝 로널드 위슬리를 연기한 루퍼트 그린트는 역시 배우인 조지아 그룸과의 사이에 두 살 딸 웬즈데이를 뒀다.
  • 檢, 신현성 ‘자본시장법 위반’ 기소… 코인, 증권성 첫 인정될까

    檢, 신현성 ‘자본시장법 위반’ 기소… 코인, 증권성 첫 인정될까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인 신현성(38)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를 25일 재판에 넘기면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 사건 초기부터 일관되게 루나 코인의 ‘증권성’이 인정되고 투자계약증권 요건에 해당된다는 논리를 펴 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사고팔린 코인이 재판을 통해 증권성을 인정받는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25일 신 전 대표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공모규제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신 전 대표의 신병 확보를 두 차례 시도했지만 법원이 기각하면서 이날 이 사건 관련자 9명과 함께 재판에 넘겼다. 신 전 대표는 몬테네그로 당국에 체포·구금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에 따르면 신 전 대표는 테라의 가격 고정 알고리즘이 실현 불가능한 사실을 알고도 지속적인 거래 조작과 허위 홍보로 전 세계 투자자를 속여 천문학적인 피해를 발생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블록체인 지급결제 서비스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아 이 알고리즘 자체가 허구였다고 봤다. 테라폼랩스 측은 2018년 9월쯤 알고리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걸 최종 확인했는데도 프로젝트 추진을 강행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당시 이들은 알고리즘에 따라 가격 고정이 되는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트레이딩 봇’ 프로그램을 사용해 테라 코인에 대한 자전거래와 특정 가격 주문을 반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지난해 5월 테라 코인 시장 규모가 거래 조작으로 가격 고정이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면서 테라·루나 버블이 붕괴했다. 루나 코인 폭락으로 시가총액 약 50조원이 증발했으나 신 전 대표와 일당은 폭락 전에 루나 코인을 매도해 약 462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신 전 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테라·루나 폭락 사태 2년 전 퇴사해 폭락 사태와는 전혀 관계없고 검찰 공소사실은 객관적 실체와 부합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루나 코인의 증권성 여부를 인정할지를 놓고도 다툼이 예상된다. 검찰은 “우리 정부가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을 귀속받는 코인은 증권에 해당하고 자본시장법을 적용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고 했지만, 금융당국 관계자는 “어떤 계약 내용이 증권에 해당되면 형태에 관계없이 자본시장법이 전면 적용된다. 다만 검찰이 기소한 해당(루나) 코인에 대해서는 법원이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금융당국의 모호한 입장이 투자자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루나 코인을 증권으로 보고 있다면 지금껏 등록되지도 않은 증권이 사고팔린 것을 방치한 셈이 된다”면서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피해 발생 때까지도 판단을 세우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검찰, ‘테라·루나 사태’ 신현성 전 대표 기소…자본시장법 첫 적용

    검찰, ‘테라·루나 사태’ 신현성 전 대표 기소…자본시장법 첫 적용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인 신현성(38)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를 25일 재판에 넘기면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 사건 초기부터 일관되게 루나 코인의 ‘증권성’이 인정되고 투자계약증권 요건에 해당된다는 논리를 펴왔는데, ‘가상자산(암호화폐)=증권’ 첫 사례인 만큼 재판 과정에서 이를 입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25일 신 전 대표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공모규제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신 전 대표의 신병 확보를 두 차례 시도했지만 법원이 기각하면서 이날 이 사건 관련자 9명과 함께 재판에 넘겼다. 신 전 대표는 몬테네그로 당국에 체포·구금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검찰에 따르면 신 전 대표는 테라의 가격 고정 알고리즘이 실현 불가능한 사실을 알고도 지속적인 거래 조작과 허위 홍보로 전 세계 투자자를 속여 천문학적인 피해를 발생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블록체인 지급결제 서비스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아 이 알고리즘 자체가 허구였다고 봤다. 테라폼랩스 측은 2018년 9월쯤 알고리즘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걸 최종 확인했는데도 프로젝트 추진을 강행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당시 이들은 알고리즘에 따라 가격 고정이 되는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트레이딩 봇’ 프로그램을 사용해 테라 코인에 대한 자전거래와 특정 가격 주문을 반복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지난해 5월 테라 코인 시장 규모가 거래 조작으로 가격 고정이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면서 테라·루나 버블이 붕괴했다. 루나 코인 폭락으로 시가총액 약 50조원이 증발했으나 신 전 대표와 일당은 폭락 전에 루나 코인을 매도해 약 462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신 전 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테라·루나 폭락 사태 2년 전 퇴사해 폭락 사태와는 전혀 관계 없고 검찰 공소사실은 객관적 실체와 부합하지 않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루나 코인의 증권성 여부를 인정할지를 놓고도 다툼이 예상된다. 검찰은 “우리 정부가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을 귀속받는 코인은 증권에 해당하고 자본시장법을 적용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고 했지만, 금융당국 관계자는 “어떤 계약 내용이 증권에 해당되면 형태에 관계없이 자본시장법이 전면 적용된다. 다만 검찰이 기소한 해당(루나) 코인에 대해서는 법원이 최종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금융당국의 모호한 입장이 투자자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도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루나 코인을 증권으로 보고 있다면 지금껏 등록되지도 않은 증권이 사고 팔린 것을 방치한 셈이 된다”면서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피해 발생 때까지도 판단을 세우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넥타이 매고 즐기는 레이스…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

    넥타이 매고 즐기는 레이스…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개최

    내달 27일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 선착순 600명 한정 브롬톤 유저들의 축제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BWCK)가 다음달 27일 개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3 BWCK는 기존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인천 영종도 미니(MINI) 드라이빙 센터로 개최 장소를 옮겨 더욱 확대된 규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BWCK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의 예선전 및 내셔널 대회다. 일반 자전거 레이스와 달리 셔츠, 넥타이, 재킷을 착용해야 참가할 수 있는 독특한 경기 규정 및 매년 색다른 주제의 컨셉과 컨텐츠로 눈길을 끈다. MINI 드라이빙 센터 자동차 서킷에서 펼쳐지는 2023 BWCK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브롬톤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4년 만에 모이는 만큼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롬톤 레이스 외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며 BWCK 참가자 외에도 함께하는 가족, 지인, 친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에는 메인 레이스 이벤트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브롬톤 선정과 BWCK 인기 이벤트인 폴딩 이벤트, OX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메인 레이스 이벤트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BWCK 로고가 추가된 텀블러, 손수건, 선크림, 배지,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BWCK 스폰서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등 경품으로 브롬톤 자전거 1대를 제공하는 특별한 럭키드로우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2023 BWCK는 프레젠팅 파트너 미니(MINI)를 비롯해 메인 파트너 ▲캠브리지멤버스 ▲사할리 스낵 ▲서플라이어 파트너 라파 ▲따우전드 ▲툴레 ▲지그 ▲레이저 ▲토트 ▲윙 ▲노티프 ▲체크오 ▲벤앤제리스 ▲콘티넨탈 ▲테 ▲맥스웰하우스 ▲테라바디 ▲아베오 ▲브룩스 ▲크랭크브라더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023 BWCK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BWC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0명에 한해 가능하다. BWCK와 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롬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WCK 공식 홈페이지 및 브롬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주시, 추경 본예산 1조1119억원 편성

    나주시, 추경 본예산 1조1119억원 편성

    전남 나주시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1119억원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1158억원이 증액된 1조1119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1189억원이 증가한 1조465억원, 특별회계는 30억원이 감소한 727억원이다. 분야별(예산순)로는 교통·지역개발에 281억원, 농림 232억원, 일반행정·안전 205억원, 사회복지·보건 173억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120억원, 문화·관광·교육 118억원, 환경 59억원 등이 각각 반영됐다. 나주시는 전통시장, 자영업자 등 지역 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예산 21억원을 편성했다. 기존 설·추석 명절 연휴를 제외한 상시 할인율은 지류·모바일 모두 5%로 동일했지만 이번 추경을 통해 연말까지 모바일 화폐는 10%, 지류는 7%까지 할인율을 상향하고 연중 상시 할인율을 적용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농사용 전기요금·농기계 면세유 인상 차액분’(21억원), ‘전통시장 활성화’(4억7000만원), ‘일반음식점 시설개선·물품 지원’(3억1000만원) 등 농·축산농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안정 분야 예산에 총 161억원을 책정했다. 나주시는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 편의를 최우선 해 이번 추경서 4억원을 편성하고 모든 경로당·마을회관 입식 테이블과 의자를 보급한다.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패키지 사업 중 하나인 ‘취업청년 공동주택 무상임대’ 사업에는 15억원을 반영했다. 올해 임대형 공동주택 총 30가구를 무상 임대 제공하고 취업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수요 응답형 플랫폼 구축에 2억3000만원을, 100원택시 확대 13억원, 마을택시 시범운영 예산 3억8000만원을 반영해 민선 8기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또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업 61억원, 가로·도로 환경개선 39억원, 공공기관 심장충격기 교체 및 화재 취약가구 소화기 보급(1억원), 이동식 대중경보장치 도입(5000만원) 등 사회안전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에 총 363억원을 편성했다.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현안사업인 전력반도체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1억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관리체계구축(25억원), 글로벌 혁신특구 실증단지 구축(27억원),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 유치(6억6000만원)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도 111억원을 반영했다. 500만 나주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한 영산강 통합하천사업(2억5000만원), 금성산 생태숲 야영장 조성(10억원), 국가하천 자전거도로 정비(20억원) 등 관광·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총 243억원을 책정했다.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오늘 25일부터 나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확정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은 고물가·고금리,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안정, 세계적인 에너지 국제도시, 역사문화관광 1번지 도약 등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한 나주의 미래 먹거리 육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전세사기 피해자 만난 이재명 대표

    [서울포토] 전세사기 피해자 만난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에서 안상미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전국대책위원장 등 피해자들을 만난 후 당사 2층에 마련된 피해고충 온라인 접수센터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퇴근길 신호위반 교통사고 산재되나요?”…법원 판단은

    “퇴근길 신호위반 교통사고 산재되나요?”…법원 판단은

    퇴근길에 난 교통사고라도 당사자의 신호위반이 원인이었다면 산업재해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주유관리원으로 근무하는 A씨는 2021년 5월 일을 마치고 자전거로 퇴근하던 중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다가 우측에서 신호를 받고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외상성 경막하출혈(뇌를 둘러싼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져 피가 고이는 질환)’ 등을 진단받은 A씨는 자전거를 타고 평소처럼 퇴근하던 중 발생한 산재 사고라며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 지급을 신청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통상적인 출퇴근 중에 발생한 사고라면 출퇴근 재해에 해당해 산재보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단은 2021년 7월 “도로교통법상 신호위반 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않는다”라며 A씨의 신청을 승인하지 않았다. A씨는 공단이 청구를 기각하자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를 청구했고 이 역시 기각되자 결국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 A씨의 재판을 담당한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송각엽)는 23일 재판에서 사고지점의 교통상황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근로자 개인의 고의·자해행위, 범죄행위로 인해 발생한 부상 등은 업무상 관련성을 인정할 수 없다’라고 명시한 점에 주목했다. 송 판사는 A씨와 충돌한 차량은 과속하지 않고 정상적인 직진 신호에 따라 교차로에 진입했기 때문에 과실이 없다고 봤다. 또 사고 지점의 도로 구조나 신호가 유달리 복잡하지 않았고 “사고 지점이 A씨가 평소 퇴근할 때 이용하던 경로로 신호를 위반할 만한 불가피한 사정이 있지 않았다”라는 점을 들어 A씨가 고의로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재판부는 “원고의 신호위반, 즉 범죄행위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않은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은 적법하다”라면서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 이번 주말 경주는 ‘자전거 천국’… 환경·건강·여가 다 잡았다

    이번 주말 경주는 ‘자전거 천국’… 환경·건강·여가 다 잡았다

    22일 자전거의 날까지 이틀 자전거 축제전용도로 늘리고 안전점검… 이용 활성화행안부 “방치 자전거 처리 기준 정비 추진”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 축제가 개막한 21일 경주 황성공원 주변은 말 그대로 ‘자전거 천국’이 됐다. 자전거 동호회 소속 시민들을 비롯해 500여명이 일제히 자전거를 타고 질주했고, 시민들은 세계 최초 자전거인 셀레리페르 등 유물 7점을 비롯해 다양한 자전거 유물을 관람하고 각종 문화·체험행사를 즐겼다. 2021년 현재 전국 자전거 도로 2만 5249㎞‘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달린다 자전거의 날은 2010년 6월 마련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 법 시행을 전후로 자전거 전용도로 등이 전국에 확충되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까지 전국 자전거 도로가 2만 5249㎞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도로 용도별로 자전거 전용도로(3684㎞),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1만 8955㎞), 자전거 전용차로(868㎞), 자전거 우선도로(1742㎞) 등이 설치돼있다. 이날 경주에선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의 발대식이 열렸다. 투어단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는 내용의 선서했다.친환경·저탄소 교통수단 재조명… 국토종주 자전거길 늘린다 교통수단인 동시에 일상 속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수단으로 인식되던 자전거는 기후위기 심화 이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새롭게 전 세계적 조명을 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자전거 관련 산업을 들여다 보면 제조·생산 산업은 거의 소멸되고, 유통산업 위주로 성장하고 있다. 방치된 자전거가 문제가 되는 등 일상에서의 자전거 이용이 줄면서 관련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제약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 총리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정도로 시민들의 자전거 타기가 일상화된 네덜란드에서 자전거 산업 관련 생태계가 커지는 것처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늘어야 국내 산업 생태계도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행안부는 올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을 추가 개통하거나 자전거 제도개선·안전점검 강화를 통해 자전거 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원화된 전기자전거 적용 법률을 일원화 하거나, 자전거 통향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하는 등 법령 정비도 추진한다. 행안부는 또 지자체와 함께 각종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를 처리하는 기준과 처분비용 부담 주체를 명확하게 하는 등 관련 기준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 무질서한 전동킥보드 더 이상 놔둘수 없다..지자체들 대책마련 분주

    무질서한 전동킥보드 더 이상 놔둘수 없다..지자체들 대책마련 분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의 무질서한 행위로 안전사고와 민원이 급증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구역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학가 근처 가운데 대여와 반납이 많은 지점, 버스정류장과 주차장 등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지점 등 50여곳을 선정해 전용주차구역을 만들 예정이다. 시는 전용주차구역 이용 시 요금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전동킥보드 대여업체와 협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시가 전용주차구역 조성에 나선 것은 그동안 ‘횡단보도에 킥보드가 있어 통행을 방해한다’는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서다. 청주에선 2021년 285건, 2022년 112건, 올해는 3월까지 36건의 전동킥보드 주차 민원이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전용주차구역 설치장소에 대한 협의를 진행 후 오는 5월 중에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현재 청주지역에선 킥보드 대여업체 6곳이 8480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5월까지 전동킥보드 등의 안전 및 편의증진 조례를 개정해 주차금지 구역과 견인 및 비용징수 근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견인시 대당 견인료 3만원과 보관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오는 6월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7월부터 자치구별로 도보 단속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대여업체는 안전대책 마련보다 이익을 우선하고, 이용자들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위험이 높은 곳을 특별관리구간으로 지정해 경찰과 불법행위 단속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전동킥보드 불법주정차 견인 시범운영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 2개월마다 견인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불법주정차 된 전동킥보드 발견시 단속 공무원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견인업체에 연락하면 견인이 이뤄진다. 도는 킥보드 대여업체에 견인료와 보관료를 부과하고 업체는 이용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전동킥보드가 2800여대인데 주차구역이 부족해 당분간은 시범운영을 하며 계도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안전한 이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선다, 시는 대학가 등 주요 지점에서 이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할 방침이다. 옥외전광판에 안전수칙 영상도 표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킥보드는 만 16세 이상이 취득 가득한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운전면허 이상의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안전모 미착용은 2만원, 두 명이 타다 적발되면 4만원의 범칙금이 각각 부과된다. 무면허 운전은 10만원, 16세 미만 어린이가 운전 시는 보호자에게 1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국내 개인형이동장치 사고 건수는 2017년 117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이다.
  • 봄날 경주에서 열린 자전거 축제… 500명 함께 달린다

    봄날 경주에서 열린 자전거 축제… 500명 함께 달린다

    경주 황성공원 주변서 ‘2023 자전거의 날’ 행사4월 22일 ‘자전거의 날’… 자전거 활성화 도모한창섭 차관 “자전거로 친환경 건강·여가 관리”서울시 등 15개 시도·31개 시군구에서도 행사 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봄날의 자전거 축제가 21일 시작됐다. 자전거의 날인 22일까지 행정안전부와 경북 경주시가 이틀 동안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한창섭 행안부 차관, 주낙영 경주시장과 시민들이 참여해 열린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어 동호회를 비롯해 시민 500여명이 경주 황성공원 주변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이 이어진다. 이어 이틀 동안 경주향교, 첨성대, 동궁과월지, 분황사 등 경주 관광지 4곳을 방문인증하는 ‘두바퀴로 누비는 경주 역사탐방’, 어린이 프로그램인 교통안전 교육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자전거 교육,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자전거 수리공방, 거북이 자전거타기, 에어바운스 놀이터, 포토존과 같은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전거 산업전’을 통해 상주자전거 박물관이 소장 중이던 세계 최초 자전거 셀레리페르 등 유물 7점이 경주 자전거 축제 관람객과 만나게 됐다. 한 차관은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국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자전거가 탄소중립시대에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자전거가 탄소중립시대에 국민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0년 6월 제정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자전거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자전거의 날(4월 22일)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날이다. 이날 서울시를 비롯한 15개 시도, 31개 시군구에서 자전거의 날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 산악·해양 자원 모두 갖춘 울주… 체류형 관광지로 업그레이드

    산악·해양 자원 모두 갖춘 울주… 체류형 관광지로 업그레이드

    해발 1000m가 넘는 아홉 개 산으로 이뤄진 영남알프스는 울산·경남·경북과 연결된 영남권 최대 산악관광자원이다. 해마다 수백만 명의 행락객이 찾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한다. 간절곶은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해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천혜의 산악·해양 관광자원을 갖춘 울주가 축제, 영화제, 레포츠를 입혀 전국의 관광객을 유혹한다.이순걸(62) 울산 울주군수는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잡고, 관광객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라며 “울주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자원 개발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영남알프스 중심 산악관광 확대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운문산, 문복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아홉 개의 산과 봉우리로 이뤄졌다. 등산은 물론 트레킹,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은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에는 2019년 첫해 2489명이, 지난해에는 3만 2088명이 참가했다. 올해도 이달 현재 1만 8052명이 인증을 완료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민간 사업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맺었고, 현재 신불산군립공원계획 변경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계산악영화제 국제 인지도 강화 울주군은 올해부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울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영화제 공식 명칭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변경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다. 울산시와 공동 개최하면 예산과 장소 제약 문제가 해결돼 영화제가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은 그동안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한정했던 영화제 장소를 울산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와 같은 행사를 연계해 ‘산악대축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 군수는 “숙원사업인 케이블카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트레일나인피크대회 등의 산악 행사와 축제를 연계하면 산악 관광객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해양관광 메카, 간절곶·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은 매년 새해 첫날에만 수십만 명이 찾아 일출을 즐기는 해돋이 명소다.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새해 첫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얘기에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진다. 올해 해맞이 행사에는 13만명 정도가 간절곶을 찾았다. 인근 진하해수욕장에는 지난해 피서철(7~8월) 58만명이 찾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피서객을 기록했다. 올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진하해수욕장 피서객은 2019년 35만 8000명에서 2020년 5만 6304명, 2021년 12만 9480명으로 줄었다. 코로나19의 영향이다. 피서객 증가는 군의 노력이 한몫했다. 먼저 군은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야간경관 조성과 축제 같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이벤트로 편의시설 및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공영주차장~해수욕장 구간에 순환버스를 운영했다. 진하해수욕장은 서핑과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해양레포츠 천국이다. 이에 군은 해수욕객과 레포츠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야간 볼거리를 위해 명선도와 팔각정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인기를 끌었다.●살아 숨쉬는 그릇 ‘옹기축제’ 5월 개막 ‘2023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통 옹기 시연과 체험을 중심으로 친환경적 가치와 재미를 결합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옹기마을 전체를 6개의 존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가족 방문객을 포함해 다양한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30분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주제 공연, 미디어 퍼포먼스, 300대 드론아트쇼, 불꽃쇼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옹기 장인의 시연과 방문객 체험을 위한 옹기특별체험관도 조성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 정상급 거리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공연 ‘옹기로(路)’와 야간 콘텐츠 ‘옹기마을 별빛정원’, 옹기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옹기 리빙룸’ 등이 운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흙놀이터’와 ‘과자 콜라주’ 등 100여 가지의 공연, 전시, 체험, 부대 프로그램이 체험과 힐링을 제공한다.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매’, ‘할매장터’, ‘옹기어드벤처’ 등도 선을 보인다. 이 군수는 “올해는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장기 공연과 댄스경연대회, 옹기프리마켓 등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시설 개선비 최대 1억 지원하기로 군은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박업소 시설 개선에 나선다. 군은 올해 일반숙박업에서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업체에 최대 1억원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건전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유치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지원 범위는 객실 증축·개축, 소방·안전시설 정비, 욕실 등 시설 개선, 건물 내외관 개선, 서비스 개선, 기타 시설 개선 등이다. 시설개선비의 50% 이내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2023년 제1회 울주군 관광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관광진흥위원회에서는 관광숙박업 시설개선비 지원 등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군 관광진흥위원회 설치를 위한 조례 개정 후 처음으로 열렸다. 위원회는 관광 분야 교수를 비롯해 울주문화재단, 울산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 군수는 “울주는 산악과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레포츠 활동뿐 아니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레저, 체험, 문화, 역사, 휴식을 모두 갖춘 울주는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횡성에 재제조 배터리 평가센터 짓는다

    횡성에 재제조 배터리 평가센터 짓는다

    강원도와 횡성군이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고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를 운영한다. 강원도, 횡성군, 현대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2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유원하 현대차 부사장, 조영태 KCL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도와 횡성군은 11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횡성 묵계리 이모빌리티 클러스터에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를 설립한다. 센터는 현대차가 리콜, 애프터서비스(AS)를 통해 수거한 배터리를 시험·평가해 성능에 따라 선별하는 역할을 한다. 상중하로 나눠진 배터리는 부품 분해, 교체, 재조립 등의 과정을 거쳐 다시 전기차 배터리로 쓰이거나 전기자전거, 스마트팜 배터리로 공급된다. 강원도와 횡성군은 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 배터리 분야 연구소와 기업이 횡성으로 모여들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태훈 강원도 미래차산업팀장은 “협력업체들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추후 기업들과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터리 재제조는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복원하는 새로운 산업이다. 세계 배터리 재제조 시장은 2030년 21조원, 2040년 87조원, 2050년 600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들어 국내 5대 그룹과 맺는 첫 협약”이라며 “지자체·기관·기업이 함께 탄소중립,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차 산업 선순환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구로구민이면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

    구로구민이면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

    서울 구로구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험 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을 보호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구민이 대상이며 등록외국인도 포함된다. 구가 보험사와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 개시일부터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또 사고 발생 지역과 무관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하는 도중 발생한 사고, 도로를 지나가던 구민이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자전거 사고 사망 시 1000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 시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자전거 상해 진단 위로금 (4주 이상 진단 시) 최초 1회만 20만~60만원 지급한다.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은 보험 계약 내용에 따라 지급된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 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보험 기간은 보험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면 자동 해지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길섶에서] 이웃에 대한 배려/임창용 논설위원

    [길섶에서] 이웃에 대한 배려/임창용 논설위원

    두 달여 전 옆집에 새 이웃이 이사 왔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젊은 부부다. 아이가 둘이나 되니 소음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데 너무 조용하다.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는커녕 문을 여닫는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 문 앞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지 않다면 빈집으로 착각할 정도다. 옆집 아이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적이 있다. 아이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한다. 이사 오기 전부터 아이 엄마의 이웃에 대한 배려가 각별했다. 집수리 동의서에 서명을 받으러 왔을 때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과일 상자를 내밀며 서명을 부탁했다. 괜찮다는데도 굳이 상자를 놓고 갔다. ‘혹시 공사를 못 하게 하는 진상 이웃이 아닐까’ 하는 노파심 탓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공사 시작 후 3~4일 뒤 또 방문해선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며 빵이 든 쇼핑백을 건넨다. 이 정도면 내가 외려 미안할 정도다. 엄마의 이웃에 대한 배려심을 아이들이 고스란히 물려받았나 보다.
  • “경매 중단하고 우선 매수권 달라”…전세사기 피해자들호소[종합]

    “경매 중단하고 우선 매수권 달라”…전세사기 피해자들호소[종합]

    전세사기를 당해 최근 2개월새 청년 세입자 3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가운데, 피해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경매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18일 출범하는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세사기 사태가 수면위로 부상한 지 5개월 만에 이날 현재 인천 피해자 모임에 가입된 32개 아파트·빌라 1787세대 가운데 약 60%인 1066세대가 경매·공매에 넘어간 상태다. 이 중 106세대는 이미 낙찰돼 매각이 끝났고, 261세대는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3079세대 중 2083세대 경매 넘어 갈 것으로 추정 대책위 측은 피해자 모임에 가입하지 않은 세대까지 고려하면 전체 피해 세대 3079세대 중 2083세대(67.6%)가 경매에 넘어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대책위가 무작위로 431세대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132세대(30.6%)는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보장받는 최우선변제 대상에도 해당하지 않아 피해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측은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자 인천본부가 관리 중인 미추홀구 주택 경매 210건 가운데 51건의 매각기일을 변경 신청했다.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 대책위 관계자는 “당장 4∼5월에 집을 비워줘야 하는 세대들이 있다”며 “하루빨리 피해 세대들의 경매를 중지하고 이를 소급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책위 안상미 공동위원장은 “전세사기는 정부의 집값·전셋값 폭등 방치와 등록임대사업자 관리 부실,금융기관의 무분별한 대출과 묻지마 보증 등으로 인해 발생했다”면서 즉각적인 경매 진행 중단과 함께 맞춤형 금융 지원, 전세보증금 채권이나 피해주택 매입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어 “전국적이고 전면적인 피해 실태조사 실시, 정부 대책의 사각지대 보완, 경락대금대출 등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프로그램 마련, 사망한 임대인의 상속문제와 선순위 조세채권 문제 해결, 전세사기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살던 집 우선 매수 권리도 줘야” 이런 요구의 배경은 정부의 대출이나 긴급주거 지원책이 너무 까다롭고 금융기관 거래를 하기 어려울 만큼 신용이 나빠진 피해자들에게는 현실성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세사기 피해를 입고 지난 2월 극단적 선택을 한 A(30대 남성)씨는 은행으로부터 대출연장을 거부당했고 직장까지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보증금의 일정부분을 최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우선변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경매도 앞두고 있었다. 맞춤형 대책이 절실히 필요했던 피해자였던 셈이다. 따라서 피해자들에게는 어떤 대책보다도 경매 중지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다. 경매를 중지하고 원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자신이 살던 집을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줘서 이들이 현재의 집에 그대로 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중인 한 피해자는 “이번 대규모 전세사기·깡통전세 사태의 경우 그동안 정부와 국회가 집값·전세값 폭등을 방치하는 것을 넘어 갭투기가 가능하도록 전세대출 확대정책을 펼쳐왔고, 금융기관과 보증기관도 무분별한 대출과 묻지마 보증을 남발해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공매시 국세우선원칙 예외, 임대인의 세금체납사실 확인 등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사각지대가 크거나 예방대책에 불과해 현재 발생한 피해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부 대책 비효율” 특단대책 요구 파장이 커지자, 전국 단위 대책위원회가 결성된다.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전국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남부광장 분수대로에서 대책위를 공식 출범하고 기자회견을 연다. 대책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정부 대책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보고 정부에 특단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인천시와 미추홀구는 현재 전세사기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지원 실시하고 있다. 국토부도 대환대출 시행,전세사기 피해 확인 절차 개선,피해 확인서 유효기간 및 발급기간 확대,긴급주거지원 보증금 분납 절차 도입 등 피해자들을 위한 추가대책을 수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책위는 정부의 대책이 실효성 없다며 현실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의 요구안은 크게 경매 중지,피해 세대에 우선 매수청구권 제공,긴급주거거주기간 장기화,피해 보증금 선반환,중복대출 혜택 제공 등이다. 인천시가 파악한 인천지역 전세사기 피해세대는 총 3079세대며, 이중 1800세대에 대해서는 조사가 완료됐고 나머지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한강 인프라는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어야”

    고광민 서울시의원 “한강 인프라는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어야”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최근 서울시가 서울 최대의 공간인 한강을 이동·매력·활력의 생활공간으로 다시 탄생시키겠다는 취지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동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9일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도시경쟁력 5위 달성을 견인할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이전 한강르네상스사업(2007)의 2.0 버전으로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이동이 편리한 한강, 매력이 가득한 한강, 활력을 더하는 한강이다.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 출마 당시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여 한강프리미엄을 서초·방배까지 확대하겠다는 이른바 ‘서초 헬스케어로(路)’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시민들의 한강공원 접근성 불편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선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고 의원은 지난 12일 개최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간의 당정협의회 자리에 참석해 한강이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강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함과 동시에 이를 위해서는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이어 13일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고 서울시가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임을 밝히며, 해당 사업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되려면 한강에 대한 접근성 개선이 필수적 선결과제임을 재차 강조했다. 고 의원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같은 제방도로로 인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라며 “현재는 자동차나 자전거를 이용해 제한적 위치의 소위 ‘나들목’이라 불리는 지하통로를 지나야 한강에 닿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한강은 시민들에게 가깝고도 먼 곳인 셈”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 전 구간에 다양한 시민 여가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에는 적극 동의하는 입장이나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접근 자체가 까다로우면 그림의 떡에 불과할 것”이라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이 편해져야 하는 이유”라고 단언했다. 또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런던 템즈강, 뉴욕 허드슨강의 경우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수변 시설들을 쉽게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전략 중 하나가 ‘이동이 편리한 한강’인 만큼 신규 보행로 개설, 나들목과 승강기 신·증설, 셔틀버스 확대 등 한강 이동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든 시민이 누구나 한강을 걸어서 접근해 한강 인프라를 마음을 누릴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 현대제철, “가족부터 탄소중립 실천”

    현대제철, “가족부터 탄소중립 실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의 결의에는 50가족 160명이 참가해 ‘에너지와 함께 알아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강의를 듣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봉사단은 강의가 끝나고 ‘에너지 절약’, ‘디지털 탄소 줄이기’, ‘친환경 소비’ 등의 카드를 들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가 담긴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재활용 분리배출, 장바구니 이용,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이용 등을 가족과 상의했다”라며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우리 가족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김국진♥’ 강수지, 건강 적신호

    ‘김국진♥’ 강수지, 건강 적신호

    가수 강수지가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 일요일 오후 3시30분이다. 예배 드리고 집 오면 보통 이 시간이다. 남편은 지인 만나러 나가고 저는 집에 와서 잠시 청소하기 전에 휴대전화를 켜서 짧게나마 영상을 찍는다”고 입을 열었다. 방송 녹화와 녹음, 미팅이 있어 바빴다고 밝힌 강수지는 “20대 때는 하루에 정말 많은 일을 해도 시간이 많이 안 갔던 것 같은데 (나이 드니까) 이러다가 크리스마스가 오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을 체감하는 게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구독자들에게 “운동 좀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는 “작년 10월부터 운동하며 ‘앞으로는 늘 그냥 해야 하는 거구나’라고 마음먹었다”며 “올해 1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팔을 들어 올리며 “(몸이) 이렇게 얇은데…”라며 “아마 제가 운동을 많이 안 하고 유산소도 안 해서 그런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혈압이 좀 높을 때는 유산소가 엄청나게 도움 된다. 그래서 유산소를 일주일에 5회 정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수지는 “제가 몇 년 전 한 달 동안 겨울에 나가서 유산소 한 적이 있다. 그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정말 혈압이 어느 정도 떨어졌다. 혈압이 높으면 운동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약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혹시 여러분들 집에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가 있으면, 그냥 놔두지 마시고 운동하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방송인 김국진과 혼인신고 했다.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