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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본즈 역대 5번째 60홈런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사상5번째로 한시즌 60홈런 고지를 밟았다. 본즈는 7일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2회말앨비 로페스의 5구를 통타,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뿜어냈다.시즌 60호 홈런을 기록한 본즈는 이로써 베이브 루스(27년·60개) 로저 매리스(61년·61개) 마크 맥과이어(98년·70개,99년·65개) 새미 소사(98년·66개,99년·63개)에 이어메이저리그 사상 한시즌 60홈런을 돌파한 5번째 선수가 됐다. 김민수기자
  • MLB/ 박찬호 등판기회 늘어

    미국 프로야구 박찬호(LA 다저스)의 등판 간격이 당겨지게 됐다. 짐 트레이시 다저스 감독은 최근 부진했던 에릭 가니에를선발에서 제외시키고 당분간 선발 투수진을 케빈 브라운-박찬호-제임스 볼드윈-테리 애덤스 4인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등판하는 박찬호는 세인트루이스와의 3연전중 3차전(10일)에 선발등판하게 된다.브라운과 애덤스는 4일과 11일 경기가없어 일단 5일 등판 간격을 유지하다가 11일 이후부터 정상로테이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이날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각각 3게임과 1게임차로 뒤져 있는 다저스의선발로테이션 체제 전환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막판 승부수로 여겨진다. 최근 2연승하며 13승을 거둔 박찬호는 등판 일정이 당겨짐에 따라 이달에만 예정보다 1∼2번 더 마운드에 오를 수 있어 선전한다면 올 시즌 17∼18승도 가능하다. 김민수기자
  • 김병현 시즌 최다세이브 경신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자신의 시즌 최다 세이브를 경신했다. 김병현은 30일 피닉스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과 ⅓이닝을퍼펙트로 처리하며 팀의 2-0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올 시즌 4승3패15세이브를 기록,지난해 세웠던 자신의 한 시즌 최다세이브(14세이브) 기록을 넘어서면서 통산 30세이브를 올렸다.
  • 김병현 개인 시즌최다S 타이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자신의 시즌 최다 세이브와 타이인 14세이브를 올렸다.김병현은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무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로써 시즌 4승3패 14세이브를 기록한 김병현은 지난해 기록했던 자신의 시즌 최다세이브와 타이를 이뤘고 방어율은 2.69에서 2.66으로 끌어내렸다. 한편 시애틀 마리너스에서 활약중인 일본인 선수 이치로는 이날 시즌 200안타를 달성했다. 이치로는 탬파베이 데블 레이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 중전안타를 터뜨려 신인으로 132게임 만에 200안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 MLB/ 본즈 최단기간 56호 홈런

    [뉴욕 AP 연합]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사상 최단 기간내 56호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한시즌 최다 홈런(70개,98년 마크 맥과이어)에 도전중인 본즈는 28일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131경기만에 56개의 아치를 그린 본즈는 지금까지 가장 빨리 56호에 도달했던 새미소사(132경기,99년,시카고 커브스)의 페이스를 앞섰다.본즈는 올시즌 홈런 경쟁에서도 소사와의 격차를 5개로 벌렸다.
  • 정민태 3실점 ‘쓴맛’

    정민태(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 프로야구 데뷔전에서3이닝 동안 3실점하며 쓴맛을 봤다. 정민태는 12일 도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홈경기에서 선발 등판,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4개와 사사구 1개로 3실점한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민태는 패전의 위기에 몰렸으나 팀이 6회말 4득점하며4-3으로 승부를 뒤집어 운좋게 패전을 면했다.그러나 요미우리는 7회초 4점을 더 내줘 4-7로 패했다.
  • 찬호 FA랭킹 1위

    박찬호(LA 다저스)가 자유계약(FA) 예정 선수 가운데 랭킹 1위에 올랐다. 미국 야구전문 주간지인 ‘베이스볼 위클리’는 최근 메이저리그 투수와 야수를 총망라해 올 겨울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선수를 대상으로 매긴 ‘톱20’에서 박찬호를 단연 수위에 올려 놓았다. 2위에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거포 제이슨 지암비가 선정됐다.기록적인 홈런행진을 펼치고 있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위에 올랐고 투수로는 박찬호 외에아론 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6위에 올라 10위권에 들었다. 이 잡지는 박찬호가 FA시장에서 마이크 햄튼(콜로라도 로키스)의 8년간 1억2,100만달러를 능가하는 투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롯데 김명성감독 돌연사…24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명성 감독이 24일 새벽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김감독은 24일 오전 1시30분쯤 경남 남해의 친구 집들이에갔다가 돌아오던 중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진주 경상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선한 인상에 부드럽고 느긋한 성격을 가진 김감독은 올 시즌 팀이 바닥권을 헤매자 혼자서 스트레스를 삭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공고와 국가대표를 거친 김감독은 82년 롯데 투수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청보·태평양(86∼87년),삼성(89∼90년),LG(94∼96년)에서 코치를 지낸 뒤 98년 6월 롯데 감독으로 부임했다. 롯데는 김감독의 장례를 구단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발인은26일 오전 8시30분,장지는 충북 옥천 풍산공원묘원.빈소는부산 동아대병원 (051)265-7015박준석기자
  • 박찬호 9승 또 실패

    ‘올스타’ 박찬호(LA 다저스)가 9승 쌓기에 4번째 실패하며 아쉽게 전반기를 마감했다. 박찬호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8이닝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5안타 4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그러나 이날도 타선의 침묵과 야수들의 미숙한 타구처리 등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박찬호는 시즌 8승5패,방어율 2.80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하지만 박찬호는 최근 15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6이닝 이상 던지며 3실점 이내로 막는 것)을 이어가 위안이됐다. 미국진출 8년만에 ‘별들의 전쟁’에 출전할 올스타로 뽑힌 박찬호는 이날 빼어난 투구로 ‘올스타’임을 과시했다. 박찬호는 2-2 동점에서 9회초 알 레이예스에게 마운드를넘겼고 다저스는 9회 2루수 실책과 2안타로 1실점,2-3으로역전패하며 9연승에서 멈췄다. 박찬호는 오는 11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이치로 올스타 최다득표

    [뉴욕 AP 연합] 미국 프로야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27·시애틀 매리너스)가 신인사상 최초로 최다득표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치로는 3일 발표된 올스타 팬투표 최종집계 결과,외야수부문에서 337만3,035표를 얻어 양대 리그 전 포지션을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일본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다 올 시즌 미국으로 진출한 이치로는 아메리칸리그(AL) 최다안타(125개)와 도루(27개) 득점(70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타율도 2위(0.348)에 오르는등 공격 전부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팬투표가 일본에서도 시행,고국에서 몰표를얻은 이치로는 90년 샌디 알로마 주니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이후 11년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신인이 됐다.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팀인 시애틀은 이치로 외에 존 올러루드(1루수) 브레트 분(2루수) 에드가 마르티네스(지명타자) 등 가장 많은 4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기록적인 홈런 행진을 하고 있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14만315표를 얻어 최다득표자가 됐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오리올스)는 AL 3루수 부문에서 19번째 올스타전에 출장하게 됐다. 올스타전은 10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며 전체선수명단은 5일 발표된다.
  • MLB/ 박찬호 1,000K 돌파

    박찬호(LA 다저스)가 9승 달성에 또 실패했지만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돌파했다. 박찬호는 26일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홈런 1개 등 4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역투했다.타선의 지원을받지 못한 박찬호는 패전의 멍에(8승5패)를 썼고 방어율은 2.86으로 나빠졌다.그러나 박찬호는 이날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모두 10개의 삼진을 솎아내 통산 1,00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박찬호는 또 13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6이닝이상투구에 3점이하 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000탈삼진의 제물은 상대 중견수 캘빈 머레이.1·3회 머레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세번째 맞선 5회에서도 삼진으로 낚아 1,0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박찬호는 홈런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배리 본즈(홈런 39개)를 2타수 무안타(1볼넷)로 막았으나 제프 켄트에게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얻어맞은것이 부담이 됐다. 1회초 1사 1·2루에서 숀 그린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박찬호는 1회말 머레이와 리치 오릴리아를 연속 삼진으로 요리했지만 2사 뒤 천적 배리 본즈를 볼넷으로내보내 화를 불렀다.후속 켄트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고 아르만도 리오스에게 오른쪽 담장에 맞는 큼직한 2타점 2루타를 허용,단숨에 1-2로 역전당했다. 다저스는 4회 폴 로두카의 좌월 1점포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박찬호는 4회말 선두타자 켄트에게 좌월 1점포를 내줘2-3으로 다시 끌려갔다.이후 7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박찬호는 8회초 타석때 대타 제프 브랜슨으로 교체됐다.다저스는 박찬호의 마운드를 넘겨받은 허지스가 8회말 2점을 더 내줘 2-5로 졌다. 올스타전(7월11일)까지 두경기 더 등판할 예정인 박찬호는새달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승에 재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찬호, 본즈와 맞대결

    박찬호(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홈런왕 배리 본즈와 맞붙는다. 박찬호는 26일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등판,시즌 9승에 재도전한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박찬호의 ‘천적’ 본즈가 버티고 있다.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시즌 39홈런을 터뜨린 본즈는 지난 98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수립한 한 시즌 최다홈런기록(70개)을 깨뜨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즈는 박찬호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박찬호를 상대로 본즈는 통산 32타수 9안타로 .281의 타율로 좋은기록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9안타 가운데 홈런이 5개나 포함돼 있어 박찬호로부터 가장 많은 홈런을 뽑아냈다.삼진이 4개에 불과하고 볼넷은 9개나 기록할 만큼 박찬호로서는 껄끄러운 상대다. 박준석기자 pjs@
  • 광대뼈 골절 심정수…2개월 출전 힘들듯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외야수 심정수가 광대뼈 골절로앞으로 2개월 정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현대는 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중 상대 투수 강민영의공에 얼굴을 맞은 심정수에 대한 진단 결과, 광대뼈 골절로드러나 2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대의 외야수 겸 4번 타자인 심정수는 사실상 남은전반기 경기 출전이 어렵고 8월쯤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보여 현대도 전력에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됐다.
  • 본즈, 최단경기 30홈런

    [샌프란시스코 AP 연합]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역대 최단경기 30홈런을 달성했다. 본즈는 5일 홈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투수 바비 존스로부터 중월 1점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본즈는 시즌 57경기만에 30홈런고지에 도달,베이브루스가 1928년에 기록한 종전 최단기록(63경기)을 6경기 단축시켰다.또 통산홈런도 524호를 기록, 앞으로 10개를 추가하면 지미 폭스와 함께 통산 홈런 공동 10위에 랭크된다.
  • 김병현 13이닝 무자책점 행진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무자책점 기록을 이어갔다. 김병현은 23일 피닉스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회 1사 뒤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내주고 자책점없이 막았다. 김병현은 지난 4일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부터 13이닝 무자책점 행진을 계속했으며 방어율도 2점대(2.96)로 낮췄다.
  • 정민철 홈런 맞고 2패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정민철(28)이 22일 도쿄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점 홈런 두 방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2피홈런을 포함해 5안타,1볼넷,3삼진으로 4실점한 정민철은 올시즌 1승2패를 기록하며 시즌 방어율이 3.60에서 4.36으로 치솟았다. 지난 16일 한신전이후 6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정민철은 1회 선두타자 마나카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뒤 3번 이나바에게 몸쪽 직구를 던지다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홈런을 맞았다.정민철은 4회초 선두타자 이와무라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곧바로 용병 라미레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외야 스탠드에 꽂히는 2점홈런을 두들겨 맞아 0-4로 점수차가 벌어졌다.결국 요미우리가 4-8로 졌다. 박준석기자
  • ‘특급용병’갈베스 데뷔전 첫승

    특급 용병 발비노 갈베스(37·삼성)가 위력적 투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현대는 파죽의 5연승으로 시즌 첫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도미니카 출신 갈베스는 18일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대전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7안타 4볼넷 1실점(비자책)했다. 갈베스는 최고 147㎞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에다탁월한 위기관리능력까지 과시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올해 계약금 없이 연봉 20만달러에 삼성 유니폼을 입은우완 정통파 갈베스(180㎝·107㎏)는 96년 일본 요미우리자이언츠에 입단해 첫해 16승(6패)을 따내는 등 5년간 46승43패,방어율 3.31을 마크한 특급 투수다. 삼성은 갈베스의 호투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이날 승부는 실책으로 일찌감치 갈렸다.삼성은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에서 마해영의 평범한 플라이를 한화 우익수김수연이 어이없이 놓치는 바람에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행운을 안았다. 현대는 잠실에서 홈런 2발 등 고비마다 장단 11안타를 터뜨려 두산을 7-4로 눌렀다.5연승을 달린 현대는 두산을 1게임 차로 끌어내리고 삼성과 공동1위에 올랐다.지난해 홈런왕(40개) 박경완(현대)은 지난 9일 수원 LG전 이후 8경기만에 홈런포를 가동,시즌 9호를 기록했다.박경완은 장종훈(한화)과 홈런 공동3위에 오르며 선두 이승엽(삼성)을 3개,2위 펠릭스 호세(롯데)를 1개 차로 추격했다. 4회 등판한 신철인은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안타 무실점으로 버텨 2승째를 올렸다. LG는 광주에서 발데스의 호투에 힘입어 해태를 4-2로 꺾었다.최근 퇴출설이 나도는 발데스는 6과 3분의 2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롯데는 SK와의 인천경기에서 5-4로 역전승했다.3-4로 뒤지던 롯데는 8회초 1사 1·2루에서 김민재와 임재철의 연속안타로 2득점하면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박준석기자 pjs@
  • 정민철 홈런 맞고 시즌 첫패

    일본 프로야구 정민철(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홈런 두 개를맞고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정민철은 16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4와 3분의2 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한 6안타로 5실점(4자책)했고 팀이 4-5로 져 패전투수가됐다.정민철은 올시즌 5경기에 등판해 1승1패를 기록했고방어율은 2.84에서 3.60으로 치솟았다.
  • 선동열 ML올스타전 시구볼 사인

    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이 미국 메이저리그올스타전에 사용될 시구볼에 사인한다. KBO는 오는 7월10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시구때 사용될 볼에 선 위원이 한국야구를 대표해 사인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볼에는 선 위원을 비롯해 일본의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과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네덜란드의 알도 노타리 국제야구연맹 회장 등 세계 15개국 유명인사가 사인한다. 선 위원은 메이저리그에서 파견된 관리인의 참관하에 15일LG-두산의 잠실경기에 앞서 사인한다.
  • 정민철 완투로 시즌 첫승

    정민철(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첫 승을 무사사구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정민철은 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9이닝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7안타 1실점으로 틀어 막았다.지난달 26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호투하고도 구원투수의 난조로 승리를 날린 정민철은 올시즌 3경기 등판만에 2-1의 첫 승을 무사사구 완투로 신고하며 방어율 1.86을 기록했다.또 지난해 6월14일 요코하마전 완봉승이후 11개월만의 승리다.정민철은 이날 눈부신 투구로 요미우리 마운드의 선발 한축을 굳힐 가능성이 높아졌다.정민철은 이날 직구보다 슬라이더와 낙차큰 커브 등 변화구를 주무기로 주니치 타자들을 요리했다. 요미우리는 정민철의 호투속에 2회 마르티네스의 좌중월 1점포와 5회 1사 1·3루에서 마쓰이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앞섰다.정민철은 8회 나카무라에게 뜻밖의 1점포를 얻어맞아 2-1로 쫓겼으나 이후 타자들을 잘 막아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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