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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으로 본 메이저리그 구단 ‘인기 지도’

    페이스북으로 본 메이저리그 구단 ‘인기 지도’

    우리나라도 한 번 조사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은 통계가 나왔다. 최근 미국 페이스북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아 각 구단의 인기도를 측정한 결과를 지도로 만들어 관심을 끌고있다. 이 지도는 각 구단 페이스북 팬페이지의 ‘좋아요’(Like) 클릭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미국 야구팬들의 프랜차이즈 충성도가 얼마나 확고한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이 지도에서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한 구단은 역시 뉴욕 양키스였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 야구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구단인 양키스는 ‘악의 제국’ 답게 본거지 뉴욕을 비롯해 루이지애나, 버지니아, 하와이, 뉴멕시코, 알래스카까지 검게 물들였다. 실제로 뉴욕 양키스는 미국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로구단으로 통한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키스는 25억 달러(2조 6400억원)로 평가돼 17년 연속 가장 가치있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양키스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커브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 등 대형 구단들이 각각 뒤를 이어 지역구를 기반으로 미 대륙을 호령했다. 반대로 이들 대형 구단 때문에 자기 땅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구단도 있었다. 양키스와 같은 지역구인 뉴욕 메츠, 자이언츠와 다리하나 건너 차이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고래등에 치여 눈물을 흘린 케이스. 현지언론은 “페이스북 데이터가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대체로 ‘팬심’의 분위기를 반영한다” 고 평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오승환, 153㎞ 돌직구로 日 첫 세이브…끈질긴 타자들 걱정이네

    오승환, 153㎞ 돌직구로 日 첫 세이브…끈질긴 타자들 걱정이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오승환(32)이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첫 타자 아베 신노스케를 상대로 초구 149㎞짜리 직구를 던져 3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후속타자인 용병 호세 로페스에게는 고전했다. 로페스는 1스트라이크-1볼에서 파울 5개를 쳐내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로페즈는 결국 오승환의 8구째 142㎞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승환은 야노 겐지에게 직구만 7개를 연속해 던지다 8구째 139㎞짜리 슬라이더로 투수 앞 땅볼 처리했다. 이 사이 로페스를 대신해 주자로 나선 후지무라 다이스케가 2루를 밟았다. 오승환은 하시모토 히타루의 타석 때 폭투를 범해 2사 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승환은 끈질기게 파울로 공을 걷어내는 하시모토를 15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오승환이 던진 공은 총 32개, 최고 구속은 153㎞였다. 전날 개막전에서 요미우리에 4-12로 대패했던 한신은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설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日 첫 세이브…타자들 만만치 않네

    오승환, 日 첫 세이브…타자들 만만치 않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마무리 오승환(32)이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9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첫 타자 아베 신노스케를 상대로 초구 149㎞짜리 직구를 던져 3루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후속타자인 용병 호세 로페스에게는 고전했다. 로페스는 1스트라이크-1볼에서 파울 5개를 쳐내면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로페즈는 결국 오승환의 8구째 142㎞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승환은 야노 겐지에게 직구만 7개를 연속해 던지다 8구째 139㎞짜리 슬라이더로 투수 앞 땅볼 처리했다. 이 사이 로페스를 대신해 주자로 나선 후지무라 다이스케가 2루를 밟았다. 오승환은 하시모토 히타루의 타석 때 폭투를 범해 2사 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승환은 끈질기게 파울로 공을 걷어내는 하시모토를 15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오승환이 던진 공은 총 32개, 최고 구속은 153㎞였다. 전날 개막전에서 요미우리에 4-12로 대패했던 한신은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설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쇼는 시범경기 부진 만회할 수 있을까?

    커쇼는 시범경기 부진 만회할 수 있을까?

    LA 다저스의 호주 개막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LA 다저스는 오는 22,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크리켓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2연전을 갖는다. 개막시리즈 선발에는 각각 클레이튼 커쇼(26)와 류현진(26)이 이미 예고된 상황이다. 새로운 시즌의 시작이라는 한껏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시범경기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은 커쇼가 과연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쇼는 지난 시즌 16승 9패에 리그에서 유일한 1점대 방어율인 1.83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과 워렌 스판 상을 동시에 거머쥔 명실상부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시범경기에서 커쇼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사실 커쇼는 지난 시즌을 앞둔 시범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경기에서 2승 3패 방어율 4.18. 커쇼 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런 부진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단 4피안타 만을 내준 채 무사사구 완봉을 거두며 우려를 말끔히 잠재웠다. 하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서의 커쇼의 방어율은 4경기 14.2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9.20으로 높아도 너무 높은 수치다. 지난 시즌 시범경기의 경우, 부진했다 치더라도 커쇼는 경기를 소화할수록 한 층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커쇼의 성적은 5.2이닝 동안 홈런을 두 개나 맞으며 5실점. 우려가 될 만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진 점이 일단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커쇼는 지난 시즌 포스트 시즌을 포함하여 무려 259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커쇼의 이닝 수를 관리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다. 실제로 호주 개막전을 앞두고도 매팅리 감독이 쉽게 커쇼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하지 못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장거리 원정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불안요소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의 장거리 원정을 통한 시차 적응은 특히 투수에게 득이 될만한 상황은 절대 아니다. 22일 열리는 호주 개막전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본다면 시기적으로 정규시즌이 아닌 스프링캠프 기간이다. 커쇼로선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개막전에서의 커쇼의 활약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모습의 커쇼를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서와 같은 부진이 정규시즌까지 이어지는 상황은 사실 커쇼에겐 어색한 모습인 것이 사실이다. 시범경기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과연 커쇼가 지난 시즌과 같이 이러한 우려들을 말끔하게 불식시킬만한 호투를 개막전에서 펼칠 수 있을까? 명확한 해답은 오직 개막전 당일에서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최승환 통신원 ernesto2131@hanmail.net
  • 롯데 자이언츠, 입장권 예매전쟁 시작…가격 동결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 입장권 예매전쟁 시작…가격 동결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 입장권 예매전쟁 시작…가격 동결 이유는?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 전쟁이 시작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개막 2연전(3월29일~30일 한화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입장권 예매를 앞두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 (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중 홈경기 예매는 항상 해당 경기 2주전에 오픈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줄어든 팬들의 발길을 다시 끌기 위해 2014시즌 입장권 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했다. 부산 사직구장의 일반 입장료의 경우 프리미엄석은 4만원, 지정 테이블석은 3만원, 익사이팅존 3만원 등이다.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달 29일 토요일 개막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롯데 자이언츠 입장권 예매 힘드네”, “롯데 자이언츠 개막전 입장권 예매 제발”, “롯데 자이언츠 이번에는 좋은 경기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자이언츠 개막전 입장권 전쟁…빨리 예매 안하면 매진될 듯

    롯데자이언츠 개막전 입장권 전쟁…빨리 예매 안하면 매진될 듯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 전쟁이 시작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개막 2연전(3월29일~30일 한화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입장권 예매를 앞두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 (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중 홈경기 예매는 항상 해당 경기 2주전에 오픈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줄어든 팬들의 발길을 다시 끌기 위해 2014시즌 입장권 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했다. 부산 사직구장의 일반 입장료의 경우 프리미엄석은 4만원, 지정 테이블석은 3만원, 익사이팅존 3만원 등이다.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달 29일 토요일 개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자이언츠 개막전 예매 ‘난리’…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낭패

    롯데자이언츠 개막전 예매 ‘난리’…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낭패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 전쟁이 시작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개막 2연전(3월29일~30일 한화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입장권 예매를 앞두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입장권 예매는 구단 티켓 예매사이트 (ticket.giantsclub.com)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중 홈경기 예매는 항상 해당 경기 2주전에 오픈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줄어든 팬들의 발길을 다시 끌기 위해 2014시즌 입장권 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했다. 부산 사직구장의 일반 입장료의 경우 프리미엄석은 4만원, 지정 테이블석은 3만원, 익사이팅존 3만원 등이다.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이달 29일 토요일 개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징역 1년 3월 실형 확정 “재판부 판단은?”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징역 1년 3월 실형 확정 “재판부 판단은?”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징역 1년 3월 실형 확정 “재판부 판단은?”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입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양승호(54)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양 전 감독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양씨가 고려대 야구부 감독 시절 특기생 선발과 관련해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부탁을 받고 거액을 수수한 것 자체로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면서 “돈을 받은 시점이 부탁을 받은 뒤였다거나 실력을 보고 선발했다고 하더라도 배임수재죄 성립에 영향이 없다고 보고 유죄로 판단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양씨는 고려대 야구부 감독이었던 2009년 서울 모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입시 청탁과 함께 2∼3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2심은 모두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하고 양씨에게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양씨는 1심 재판 도중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항소심 선고 때 재수감돼 상고심 재판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실형 확정, 안타깝네요”, “양상호 전 롯데 감독 실형 확정이라니”,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실형 확정,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게 당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징역 1년 3월 실형 확정 “판결 이유는?”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징역 1년 3월 실형 확정 “판결 이유는?”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징역 1년 3월 실형 확정 “판결 이유는?”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입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양승호(54)씨가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양 전 감독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양씨가 고려대 야구부 감독 시절 특기생 선발과 관련해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부탁을 받고 거액을 수수한 것 자체로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면서 “돈을 받은 시점이 부탁을 받은 뒤였다거나 실력을 보고 선발했다고 하더라도 배임수재죄 성립에 영향이 없다고 보고 유죄로 판단한 원심은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양씨는 고려대 야구부 감독이었던 2009년 서울 모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입시 청탁과 함께 2∼3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2심은 모두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하고 양씨에게 징역 1년3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양씨는 1심 재판 도중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항소심 선고 때 재수감돼 상고심 재판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실형 확정, 잘못이 있었다면 합당한 벌을 받아야지”, “양상호 전 롯데 감독 실형 확정 충격적이다”,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실형 확정, 앞으로 나쁜 관행을 없애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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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첸웨인 연봉 얼마길래..윤석민 볼티모어행 거론 ‘연봉 365만달러 받나?’

    첸웨인 연봉 얼마길래..윤석민 볼티모어행 거론 ‘연봉 365만달러 받나?’

    윤석민(28)의 볼티모어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윤석민의 최종행선지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릴 보스턴의 앤드류 리클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한 단장의 말을 인용, “윤석민이 볼티모어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매우 놀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SB네이션도 “윤석민 영입전에 볼티모어가 가장 앞서있다”는 기사를 통해 윤석민 볼티모어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SB네이션은 댄 듀켓 볼티모어 단장이 펜페스트에서 윤석민 영입 전에 뛰어들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재까지는 어떠한 것도 말해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윤석민 볼티모어 영입설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부정하는 것과는 분명 다른 반응이다”고 설명했다. 또 SB네이션은 “볼티모어가 생각하고 있는 최고 시나리오는 윤석민이 볼티모어에서 뛰고 있는 대만 출신 좌완투수 첸웨인과 같이 적당한 연봉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일 것”이라면서 “윤석민이 그만큼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판단하기에 댄 듀켓 단장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이 아니겠냐”고 윤석민 볼티모어행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한편 윤석민은 볼티모어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진 트라이아웃을 갖기도 했다. 앞서 미국 SB 네이션은 지난 2일 “윤석민이 지난 1일 볼티모어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트라이아웃을 가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신인 275순위’ 스미스 희귀병 너머 기적 쐈다

    2014년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는 ‘무명의 라인배커’ 맬컴 스미스(25)의 몫이었다. 드래프트 전체 275순위의 한계는 물론 희귀 질환까지 날려 버린 것이어서 더 값졌다. 3일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시호크스와 덴버 브롱크스의 제48회 슈퍼볼 2쿼터 종료 3분 전. 스미스는 덴버의 노장 쿼터백 페이튼 매닝(38)의 패스를 독수리처럼 공중에서 가로채 엔드존으로 내달린 뒤 한 손으로 엔드라인에 공을 콱 찍었다. 22-0. 사실상 승부에 방점을 찍은 터치다운이었다. 시애틀은 43-8, 대승을 거두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이어진 MVP 발표. 스미스는 놀란 표정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시애틀 수비진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971년 척 하울리(댈러스 카우보이스)와 2001년 레이 루이스(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이어 슈퍼볼 MVP에 오른 역대 세 번째 라인배커로 기록됐다. 2003년 덱스터 잭슨(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이후 11년 만에 탄생한 수비수 MVP로도 이름을 올렸다. 사연은 MVP보다 더 극적이다. 2011년 시애틀 입단으로 NFL에 진출한 스미스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후보 선수였다.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75순위 출신인 그의 설 자리는 없었다. 그런데 지난해 중순 동료의 무릎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남은 정규시즌 세 경기에 이어 지난달 20일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내셔널 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23-17로 앞선 종료 직전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을 탱크처럼 온몸으로 저지해 눈길을 끈 데 이어 결국 이날 MVP까지 움켜쥐었다. 스미스는 대학 시절 음식이 오래 식도에 머무는 식도이완 불능증으로 체중을 불려야 하는 풋볼 경기를 계속하기 어렵겠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로 나아진 듯했지만 그는 지금도 위산의 식도역류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먹는 건 고된 훈련 중 하나”라고 어려움을 털어놓은 그의 말에 ESPN은 “어렵기만 했던 스미스의 인생에 의미 있는 트로피가 생겼다”고 축하를 전했다. 경기는 2007년 ‘빈스 롬바르디’를 들어 올렸던 노장 매닝의 ‘큰 경기 울렁증’이 도지면서 덴버의 참패로 끝났다. 매닝은 첫 스냅(센터백의 공격 시작 패스)에서 매니 라미레스가 던져준 공을 놓치는 바람에 경기 시작 12초 만에 ‘세이프티’(공격자 진영에서 데드볼이 되는 것·2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2007년 2월 시카고 베어스의 데븐 헤스터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킥오프 14초 만에 득점한 것을 2초 앞당긴 슈퍼볼 사상 최단 시간 득점이었다. 덴버는 15년 만의 정상 탈환 좌절은 물론 2001년 뉴욕 자이언츠 이후 13년 만에 ‘슈퍼볼 한 자릿수 득점’의 불명예까지 맛봐야 했다. 반면 1976년 창단된 시애틀에겐 38년 만의 슈퍼볼 정상. 2006년 첫 무대에서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뛴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10-21로 졌던 한도 8년 만에 말끔히 풀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박병철(자영업)병렬(한화건설 재무실장 상무)씨 모친상 13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1)256-7013 ●오종석(자영업)무석(자영업)남석(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씨 모친상 13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3)620-4245 ●임병혁(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부장)씨 모친상 13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42)257-1705 ●홍순계(현대해상화재보험 기업마케팅본부장)씨 장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3010-2291 ●김정수(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씨 별세 13일 부산대병원, 발인 15일 (051)240-7161 ●이종민(한국원자력연구원 홍보협력팀장)씨 장인상 13일 대구 곽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53)252-1023
  • 고려증권·마산 코아빵집… 드라마 ‘리얼리티’를 담다

    고려증권·마산 코아빵집… 드라마 ‘리얼리티’를 담다

    연세대 94학번인 해태는 노래패 ‘늘 푸른 소리’에서 활동하다 여자 선배에게 반한다. ‘늘 푸른 소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 동아리로 지금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칠봉이는 고 조성민, 이승엽 등이 거쳐 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GIAN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TV 뉴스에 등장한다. 나정이는 고려증권 공채에 합격하지만 채용 취소 통보를 받는다. 고려증권은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그해 12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tvN ‘응답하라 1994’). 가상의 회사와 동아리, 구단 이름을 만들어도 될 법하지만 지난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는 실제 있었거나 지금도 있는 사실들을 과감하게 끌어왔다. 경남 마산의 ‘코아빵집’, 전남 순천의 ‘뉴코아백화점’, 숙명여대 무역학과 등도 실제 이름 그대로 언급됐다. ‘응사’는 사실에 기반한 ‘진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다. 요즘 드라마들은 이처럼 캐릭터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그리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외환위기 한파가 몰아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MBC ‘미스코리아’도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진짜’들을 가져왔다. 주인공 김형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이 학창 시절 버스를 타고 가며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는데, 라디오에서는 실제 이문세가 녹음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미인대회 출전을 결심한 지영의 첫 도전 무대는 2006년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다. 이들 드라마가 ‘진짜’를 끌어오는 이유는 드라마에 실제감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tvN의 관계자는 “1990년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소재를 많이 적용했다”면서 “꼬깔콘이나 빼빼로 등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 소재들은 1020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의 김소정 기획PD는 “제작진이 드라마의 배경인 1997년을 살았던 세대라 그 시절에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리얼리티가 강해지는 추세는 비현실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부진한 결과와도 맞물려 있다. 국무총리가 3류 연예매체 기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KBS ‘총리와 나’는 도저히 불가능한 설정이라는 비판 속에서 5%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SBS ‘상속자들’도 고등학생들이 누리는 호화로운 생활이 10대답지 않다는 지적 속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판타지를 근간으로 하는 드라마에서도 리얼리티를 찾아볼 수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여배우가 엮는 판타지 로맨스지만 소소한 에피소드들에는 현실감이 살아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는 스마트폰으로 ‘천송이 갤러리’에 접속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읽는데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화면을 스마트폰에 옮겨 왔다. 그가 ‘허세 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star1000song)은 실제 트위터에 개설돼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동안 살아오면서 10년마다 신분을 세탁한 탓에 군대를 24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은 신미양요와 한국전쟁 등에서 찍힌 실제 병사들의 사진에 도민준의 얼굴을 합성해 보여줬다. ‘별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에 대해서도 ‘진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접근했다”면서 “천송이의 트위터 역시 여주인공을 ‘전지현’이 아닌 천송이로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진짜’ 소재들은 방송 후에도 회자되며 드라마를 넘어선 화젯거리를 만든다.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대학가요제’ ‘삼천포 사천 통합’ ‘연세대 야구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당시의 추억이 인터넷에서 회자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이런 소재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더 많은 이야깃거리로 확산시킨다”면서 “드라마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응답하라 1994’의 고려증권, 늘푸른소리는 진짜…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응답하라 1994’의 고려증권, 늘푸른소리는 진짜…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연세대 94학번인 해태는 노래패 ‘늘푸른 소리’에서 활동하다 여자 선배에게 반한다. ‘늘푸른 소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 동아리로 지금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주인공 중 한명인 칠봉이는 고 조성민, 이승엽 등이 거쳐 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GIAN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TV 뉴스에 등장한다. 역시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나정이는 고려증권 공채에 합격하지만 채용 취소 통보를 받는다. 고려증권은 1997년 IMF 여파로 그해 12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 가상의 회사와 동아리, 구단 이름을 만들어도 될 법하지만 지난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는 실제 있었거나 지금도 있는 사실들을 과감하게 끌어왔다. 경남 마산의 ‘코아빵집’, 전남 순천의 ‘뉴코아백화점’, 숙명여대 무역학과 등도 실제 이름 그대로 언급됐다. ‘응사’는 사실에 기반한 ‘진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다. 요즘 드라마들은 이처럼 캐릭터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그리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새로운 차원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IMF 한파가 몰아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MBC ‘미스코리아’도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진짜’들을 가져왔다. 주인공 김형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이 학창 시절 버스를 타고 가며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는데, 라디오에서는 실제 이문세가 녹음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미인대회 출전을 결심한 지영의 첫 도전 무대는 2006년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다. 이들 드라마가 ‘진짜’를 끌어오는 이유는 드라마에 실제감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tvN의 관계자는 “1990년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소재를 많이 적용했다”면서 “꼬깔콘이나 빼빼로 등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 소재들은 1020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의 김소정 기획PD는 “제작진이 드라마의 배경인 1997년을 살았던 세대라 그 시절에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리얼리티가 강해지는 추세는 비현실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부진한 결과와도 맞물려 있다. 국무총리가 3류 연예매체 기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KBS ‘총리와 나’는 도저히 불가능한 설정이라는 비판 속에서 5%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SBS ‘상속자들’도 고등학생들이 누리는 호화로운 생활이 10대답지 않다는 지적 속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판타지를 근간으로 하는 드라마에도 이 같은 리얼리티를 찾아볼 수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여배우가 엮는 판타지 로맨스지만 소소한 에피소드들에는 현실감이 살아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는 스마트폰으로 ‘천송이 갤러리’에 접속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읽는데 웹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의 화면을 스마트폰에 옮겨 왔다. 그가 ‘허세 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star1000song)은 실제 트위터에 개설돼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동안 살아오며 10년마다 신분을 세탁한 탓에 군대를 24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은 신미양요와 한국전쟁 등에서 찍힌 실제 병사들의 사진에 도민준의 얼굴을 합성해 보여줬다. ‘별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도 ‘진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접근했다”면서 “천송이의 트위터 역시 여주인공을 ‘전지현’이 아닌 천송이로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진짜’ 소재들은 방송 후에도 회자되며 드라마를 넘어선 화젯거리를 만든다.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대학가요제’ ‘삼천포 사천 통합’ ‘연세대 야구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당시의 추억이 인터넷에서 회자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이런 소재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더 많은 이야깃거리로 확산시킨다”면서 “드라마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고려증권, 미스코리아, 연세대…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고려증권, 미스코리아, 연세대…드라마에 “진짜가 나타났다”

     연세대 94학번인 해태는 노래패 ‘늘푸른 소리’에서 활동하다 여자 선배에게 반한다. ‘늘푸른 소리’는 연세대 사회과학대 동아리로 지금도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칠봉이는 고 조성민, 이승엽 등이 거쳐 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GIAN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TV 뉴스에 등장한다. 나정이는 고려증권 공채에 합격하지만 채용 취소 통보를 받는다. 고려증권은 1997년 IMF 여파로 그해 12월 최종 부도 처리됐다(tvN ‘응답하라 1994’).  가상의 회사와 동아리, 구단 이름을 만들어도 될 법하지만 지난 28일 종영한 ‘응답하라 1994’는 실제 있었거나 지금도 있는 사실들을 과감하게 끌어왔다. 경남 마산의 ‘코아빵집’, 전남 순천의 ‘뉴코아백화점’, 숙명여대 무역학과 등도 실제 이름 그대로 언급됐다. ‘응사’는 사실에 기반한 ‘진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다. 요즘 드라마들은 이처럼 캐릭터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그리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새로운 차원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IMF 한파가 몰아친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MBC ‘미스코리아’도 당시의 사회상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진짜’들을 가져왔다. 주인공 김형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이 학창 시절 버스를 타고 가며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는데, 라디오에서는 실제 이문세가 녹음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미인대회 출전을 결심한 지영의 첫 도전 무대는 2006년까지 제주에서 열렸던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다.  이들 드라마가 ‘진짜’를 끌어오는 이유는 드라마에 실제감을 부여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tvN의 관계자는 “1990년대를 살았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소재를 많이 적용했다”면서 “꼬깔콘이나 빼빼로 등 지금도 존재하는 상품 소재들은 1020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의 김소정 기획PD는 “제작진이 드라마의 배경인 1997년을 살았던 세대라 그 시절에서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리얼리티가 강해지는 추세는 비현실적인 설정의 드라마들이 부진한 결과와도 맞물려 있다. 국무총리가 3류 연예매체 기자와 계약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KBS ‘총리와 나’는 도저히 불가능한 설정이라는 비판 속에서 5%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SBS ‘상속자들’도 고등학생들이 누리는 호화로운 생활이 10대답지 않다는 지적 속에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판타지를 근간으로 하는 드라마에도 이 같은 리얼리티를 찾아볼 수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여배우가 엮는 판타지 로맨스지만 소소한 에피소드들에는 현실감이 살아 있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는 스마트폰으로 ‘천송이 갤러리’에 접속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읽는데 웹사이트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의 화면을 스마트폰에 옮겨 왔다. 그가 ‘허세 글’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star1000song)은 실제 트위터에 개설돼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동안 살아오며 10년마다 신분을 세탁한 탓에 군대를 24번이나 다녀왔다. 제작진은 신미양요와 한국전쟁 등에서 찍힌 실제 병사들의 사진에 도민준의 얼굴을 합성해 보여줬다. ‘별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외계인이라는 설정도 ‘진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접근했다”면서 “천송이의 트위터 역시 여주인공을 ‘전지현’이 아닌 천송이로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진짜’ 소재들은 방송 후에도 회자되며 드라마를 넘어선 화젯거리를 만든다. ‘응답하라 1994’가 방영되는 동안에는 ‘대학가요제’ ‘삼천포 사천 통합’ ‘연세대 야구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당시의 추억이 인터넷에서 회자됐다. 한 방송가 관계자는 “시청자들은 이런 소재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더 많은 이야깃거리로 확산시킨다”면서 “드라마의 화제몰이에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박기량 “이제 화장실에서 밥먹지 않아요…방송 뒤 악플 줄어”

    박기량 “이제 화장실에서 밥먹지 않아요…방송 뒤 악플 줄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방송이 나간 뒤 악플이 줄어들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년특집 편에서는 올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진영, 송종국, 변정수, 한혜연, 장미여관, 박기량, 션, 박모세 등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은 과거 ‘화장실 피자 식사‘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방송분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들이 경기장 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다는 룰에 따라 여자 화장실에서 피자를 시켜놓고 동료들과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나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이젠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박기량 화장실 피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기량, 조금이나마 나아져서 다행”, “박기량, 악플 단 네티즌들이 잘못했네”, “박기량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 영입…토론토 트리플A 출신

    롯데,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 영입…토론토 트리플A 출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선수 루이스 히메네스를 영입했다. 롯데 구단은 11일 새 외국인선수 루이스 히메네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1년 총액 30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좌타자인 루이스 히메네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올 시즌 토론토 산하 트리플A팀인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8푼 5리, 18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1루수다. 롯데 측은 “루이스 히메네스는 선구안이 뛰어나 삼진 대비 볼넷 비율이 높고 유인구에 잘 속지 않는 스타일로 변화구를 선호하는 한국 무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마이너리그 11시즌 동안 1022경기에서 볼넷 478개를 얻어내는 동안 786개의 삼진을 당했다. 통산 타율(마이너)은 2할 8푼 9리이며 출루율은 3할 7푼 2리, 장타율은 0.479였다. 롯데는 루이스 히메네스가 중심타선의 무게감을 더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26승을 합작한 외국인투수 듀오 크리스 옥스프링과 쉐인 유먼도 롯데와 재계약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시진(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감독)씨 부친상 8일 인하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32)890-3191 ●백낙환(전 주베트남 대사)씨 별세 영욱(매스메스에이지 CF프로덕션 감독)성욱(미국 호바트&윌리엄 스미스 칼리지 교수)씨 부친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58-5940 ●최재혁(마이다스에셋운용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선규(우리투자증권 에쿼티파생본부장)이베안(엘피스피부과 원장)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58-5940 ●엄두용(아림항공해운 이사)경용(석간내일신문 정치팀 기자)씨 부친상 용환주(경기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씨 장인상 박혜선(중랑구청)김지영(대한항공)씨 시부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072-2022 ●채무진(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 전무)씨 부친상 박정태(영천 영화초 교사)박명찬(행복마루컨설팅 부장)씨 장인상 9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779-1963 ●최용식(전 함경북도 도민회 부회장·전 태양전자 사장)씨 별세 영일(오로라월드 대표이사)동익(Don트레이딩 대표이사)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410-3151 ●서영수(동아일보 사진부 전문기자)씨 모친상 이치수(경북대 중문과 교수)조태완(이탈리아 거주)씨 장모상 9일 한양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2290-9442
  • ‘부정입학’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재수감… “도주 염려 있어 보석 취소”

    ‘부정입학’ 양승호 전 롯데 감독 재수감… “도주 염려 있어 보석 취소”

    부정입학 혐의로 재판 중인 양승호(53)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됐다. 29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황병하)는 고교 야구선수를 대학에 입학시키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양 전 감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3개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이상 도주의 염려가 있다는 사유가 발생했다”며 보석방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양 전 감독은 대학 야구 특기생 선발과 관련한 청탁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고 실제 입학을 시켜주기도 하는 등 대학 야구의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면서 “공인으로서 합당한 사회적 역할과 기대를 저버린채 교육 현장에서 뇌물비리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또 “양 전 감독이 1심 법정에서의 반성하던 태도를 번복하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면서 “수수액 중 일부가 야구부 운영에 사용됐고 많은 야구인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참작 사유를 고려해도 원심의 형량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양승호 전 감독은 고려대 야구부 감독으로 있던 지난 2009년 서울의 한 고교 감독으로부터 입학 청탁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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