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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洪 책임론’ 주장한 최형두에 “아직도 문재인 눈치보나”

    홍준표, ‘洪 책임론’ 주장한 최형두에 “아직도 문재인 눈치보나”

    홍준표 대구시장 ‘반국가 세력’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시장님이 책임져야 한다”고 발언하자 홍 시장이 “아직도 문재인 눈치나 보고 슬슬 기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시장은 30일 페이스북에 “대통령 연설에 이어 당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반국가세력과 협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마산 출신 국회의원은 눈치 보고 꼬리 빼면서 그 말은 홍 시장 개인이 책임지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이 지칭한 마산 출신 국회의원은 최 의원이다. 앞서 최 의원은 전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홍 시장이 기자회견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총연맹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에 가서 스스로 소국이라고 낮추고 중국몽 지지한다고 하고 중국이 요구하는 삼불정책을 포기했으면 반국가세력이 아니냐”고 말한 것과 관련 “그건 시장님이 책임지셔야 될 말”이라고 했다. 이에 홍 시장은 “그래 내가 책임지마.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니까 국민의힘이 늘 매가리 없이 당하는 것이다”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그곳은 공천만 하면 당선되는 곳인데 그곳에서 국회의원 하면서 아직도 그렇게 문재인 눈치나 보고 슬슬 기느냐”고도 했다. 홍 시장은 “요즘 하방해 있으니 아무나 경우 없이 대든다. 참 어이없다”고 덧붙였다.
  • 홍준표, 서울서 기자간담회 “내년 총선 지면 식물정권…가용 인재 총동원해야”

    홍준표, 서울서 기자간담회 “내년 총선 지면 식물정권…가용 인재 총동원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내년 4월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패배할 경우 윤석열 정부가 ‘식물정권’이 될 것이라며 가용 인재를 총동원해 승리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수도권 인재가 부족한 점과 총선까지 남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우려 요인이라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지역 핵심사업 홍보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총선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1996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보수정당인 신한국당을 이끌고 수도권에서 대승을 거뒀던 기억을 상기하며 총선 2년 전부터 ‘지역 적합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았던 점을 승리 배경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현재 국민의힘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 인재가 고갈이 됐고, 그나마 남아있던 인재도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을 다 빠져버렸다”며 “수도권은 아무나 내세운다고 해서 당을 보고 찍어주지 않는다. 경쟁력이 있는 사람을 골라내야 되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 그게 제일 걱정”이라고 진단했다. 홍 시장은 총선 공천에서 전국적으로 35%, 대구·경북에서 50% 정도의 ‘물갈이’가 일어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역대 정치경험상 통상적으로 35%를 물갈이하면 국민들이 쇄신공천을 했다고 바라보는데, 대구·경북은 전국 35%를 맞추기 위해 50% 물갈이를 했다. 내년에도 그 정도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당 일각에서 영남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론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홍 시장은 “그런 식으로 판을 짜는 것은 참 우습다. 물갈이를 하고 싶으면 그냥 집에 가라고 하는 게 맞을 것”이라며 “영남 중진들이 서울 강북에 와서 당선될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겠는가, 그런 식으로 공천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을 모독하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홍 시장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주도했던 2020년 총선 공천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기도 했다. 홍 시장은 당시 원했던 곳에 공천을 받지 못해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는 “수도권 어려운 자갈밭에 자기들이 마음대로 내리꽂고 공천 잘했다고 하다가 참패했지 않나, 김 전 공관위원장과 황교안 전 대표처럼만 공천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직격했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한 질문에 홍 시장은 내년 총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지난 대선이 박빙승부여서 과거 대통령과는 달리 압도적인 지지율로 출발하지 못했고 이를 타개할 만한 대책도 강구를 못했다”라며 “아마 총선을 기점으로 그런 상황이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총선이 윤석열 정권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한편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한국자유총연맹 행사에 참석애 문재인 정권을 겨냥해 ‘반국가세력’이라고 발언해 야권의 비판을 산 데 대해 “문 정권은 반국가세력이 맞다”며 힘을 실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스스로를 소국이라 낮추고 중국몽을 지지한다고 했으며 중국이 요구하는 3불 정책을 포기했다. 그럼 반국가 세력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문 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홍 시장은 날을 세웠다. 그는 “5년 동안 남북군사합의로 얼마나 많은 무장해제를 했는가”라며 “전방 GP를 파괴하고 지뢰도 다 제거해줬는데 그게 반 국가 행동 아닌가, 북한은 그 사이에 핵과 군사적 역량만 강화했다. 무장해제한 건 남쪽이고, 그러면 반국가”라며 “국가안보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윤 대통령이 한 말을 꼬투리 잡으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수능 킬러문항’ 출제 금지 방침에도 홍 시장은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수험생이었던 1972년 대학입시를 돌아보며 “당시 수학 과목에 게임이론 문제가 40점짜리로 나왔는데 학교에서 배워본 일이 없어 손도 못 댔는데 서울 유명한 모 재수학원 아이들은 쉽게 풀었다고 하더라”며 “모 학원과 출제자가 의사일치가 안 되면 그런 게 나올 수가 있나, 이 판에서 그게 공정한가”라고 꼬집었다. 수능이 5개월 남아 수험생들이 불안을 느낀다는 지적에 홍 시장은 “그게 왜 혼란을 주는가, 킬러문항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나 혼란을 주는 것”이라며 “공교육 과정에서만 내주면 수험생들이 얼마나 편한가, 윤 대통령의 말은 특정 그룹이나 단체에서만 다루는 그런 문제를 내지 말라는 거고 그게 옳다”고 평가했다.
  • 홍준표 대구시장, “文 정권, 반국가세력 맞다”

    홍준표 대구시장, “文 정권, 반국가세력 맞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발언에 대해 “문재인 정권은 반국가세력이 맞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대구 투자 행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문 전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스스로 소국이라고 낮추고 중국몽을 지지한다고 했다”며 “중국이 요구하는 3불 정책을 포기했으면 반국가 세력 아니냐”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UN)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며,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 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까지 나서 윤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홍 시장은 “그걸 이야기하면 극우세력이냐”며 “왜 극우, 극좌적 시각이 필요하냐. 국가안보가 최우선인데 거기에 위해를 끼쳤으면 반국가세력이 맞다”고 했다. 홍 시장은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남북군사합의로 얼마나 많은 무장해제를 했느냐”며 “전방 GP를 파괴하고 지뢰도 다 제거해줬다. 경기도 곳곳에 장애물 제거해주고 그게 반국가 행동 아니냐”고 했다. 그는 “북한은 남북군사합의서에 말한 걸 지켰느냐”며 “북한은 그사이에 핵과 군사적 역량만 강화했다. 무장을 해제한 건 남쪽이고, 그러면 반국가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안보를 무장해제 해버리는 동안 북한은 강화했으니 국가안보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대통령이) 하신 말씀을 꼬투리 잡으면 안 된다”며 “자신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임기 중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USB를 건네줬는데 뭐가 들었는지 아직도 안 밝혀졌다”고 했다.
  • ‘계엄문건 의혹’ 조현천 보석 석방…“책임 있다면 감당할 것”

    ‘계엄문건 의혹’ 조현천 보석 석방…“책임 있다면 감당할 것”

    귀국과 동시에 체포 3개월만 보석 석방법원서 전날 보석 석방 인용…“재판부 감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앞두고 작성된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29일 석방됐다. 지난 3월 귀국과 동시에 체포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서울 남부구치소를 나선 조 전 사령관은 “보석을 인용해 준 재판부에 감사하다”며 “져야 할 법적 책임 있다면 피하지 않고 떳떳하게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넘게 입국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엔 “수사기관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전날 조 전 사령관 측이 법원에 낸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조 전 사령관 측이 법원이 지정하는 일시·장소에 출석하고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했고, 보증금 5000만원을 납입(이 중 2000만원은 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 가능)했다고 밝혔다. 조 전 사령관에게는 주거지 제한 조건도 붙었다.조 전 사령관은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한창이던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조 전 사령관은 같은 해 12월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5년 3개월 만인 지난 3월 귀국했다.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이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에서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개입하고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 혐의로 지난 4월 14일 구속기소했다.
  • 오염수 공세 겨냥한 尹 “선동·가짜뉴스로 자유대한민국 위협”

    오염수 공세 겨냥한 尹 “선동·가짜뉴스로 자유대한민국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며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겨냥한 것으로, 전날 대통령실이 “과학과 괴담이 싸울 때는 과학이 승리하는 게 정의”라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보수 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돈과 출세 때문에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도 너무나 많다”면서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정조준했다. 윤 대통령은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 집단에 대해 유엔 제재를 풀어 달라고 읍소하고, 종전 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했다. 특히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작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합창이었다”며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한 가짜 평화 주장으로, 자유대한민국의 국가 안보가 치명적으로 흔들린 상황이었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취임 이후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 ▲한미일 공조 ▲한일 관계 정상화 등을 성과로 꼽은 뒤 “자유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구축했다. 북한만 쳐다보고 중국으로부터 무시당한 우리 외교는 글로벌 중추 외교로 발돋움했다”고 자평했다.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연맹은 1954년 이승만 당시 대통령과 장제스 대만 총통이 창설한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을 모태로 출발했으며, 350만 회원을 보유했다.
  • 오염수 공세 겨냥한 尹… “선동·조작·가짜뉴스·괴담, 자유 대한민국 위협”

    오염수 공세 겨냥한 尹… “선동·조작·가짜뉴스·괴담, 자유 대한민국 위협”

    자유총연맹 창립기념식에서 축사文정부 대북관도 강도 높게 비판“종전선언 노래로 가짜 평화 주장”북도발 대응 위한 국가연대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며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겨냥한 것으로, 전날 대통령실이 “과학과 괴담이 싸울 때는 과학이 승리하는 게 정의”라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윤 대통령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보수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돈과 출세 때문에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면서 “올바른 역사관, 책임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정조준했다. 윤 대통령은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 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했다. 특히 “북한이 다시 침략해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작동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합창이었다”며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한 가짜평화 주장으로, 자유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치명적으로 흔들린 상황이었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취임 이후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 ▲한미일 공조 ▲한일 관계 정상화 등을 성과로 꼽은 뒤 “자유민주주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국가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구축했다. 북한만 쳐다보고 중국으로부터 무시당한 우리 외교는 글로벌 중추외교로 발돋움했다”고 자평했다.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연맹은 1954년 이승만 대통령과 장제스 대만 총통이 창설한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을 모태로 출발했으며, 350만 회원을 보유했다.
  • 尹 “반국가세력들, 北제재 해제·종전선언 합창”…문재인 정부 겨냥

    尹 “반국가세력들, 北제재 해제·종전선언 합창”…문재인 정부 겨냥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반국가세력들은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 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종전선언을 추진한 전임 문재인 정부와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을 사실상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셈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가 추진한 종전선언은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평화 주장이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정부 시기에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치명적으로 흔들린 상황이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과 국제사회에서의 자유 대한민국의 역할과 비전을 우리 자신이 제대로 알아야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가르치고 전달할 책임이 있다”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마주한 도전과 위기 요인으로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 등을 언급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자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거나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이 나라 도처에 조직과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야 하는 문제”라고 짚었다. 이어 “조직적·지속적으로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며 국가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 편이 되어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사랑을 가진 여러분께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6·25전쟁 직후인 1954년 6월 ‘아시아민족반공연맹’에서 출발한 이후 1964년 ‘한국반공연맹’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이 단체의 창립기념행사에 현직 대통령이 참여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 尹 대통령 “허위선동·가짜뉴스, 자유 한국 위협”

    尹 대통령 “허위선동·가짜뉴스, 자유 한국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등 우리가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보편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왔다”며 “이것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대한 헌신적 자세로 이 나라와 미래세대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권에서 주장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공포 분위기 조성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 참석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자유총연맹 구대원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 류명선 정읍시지회 부회장 등 1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 ‘계엄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석방…귀국 3개월만

    ‘계엄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석방…귀국 3개월만

    ‘계엄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지난 3월 귀국과 동시에 체포된 지 약 3개월 만에 풀려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28일 조 전 사령관이 지난 7일 법원에 신청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고 밝혔다. 다만 ▲법원 지정 일시·장소 출석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제출 ▲보증금 5000만원 납입 ▲주거지 제한 등의 조건이 달렸다. 조 전 사령관은 2017년 2월 헌법재판소가 박 전 대통령을 탄핵 결정을 내릴 것에 대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계엄령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지난 4월 14일 구속기소 됐다. 당시 계엄문건에는 시위대 통제를 위한 부대 동원, 계엄해제 시도 시 국회 해산 건의, 언론 통제, 집회시위 통제 요건 등을 검토하는 구체적 계획이 담겼다. 이 밖에도 조 전 사령관은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에서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도록 개입하고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게 지시한 의혹으로 재판받고 있다. 조 전 사령관은 지난 21일 열린 보석심문 당시 “보석 청구를 승인해 주면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하지 않겠다”며 “가정을 지키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받아들여 주기를 건의한다”고 말했다. 조 전 사령관 사건은 당시 군인권센터 등이 관련 문건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군과 검찰은 2018년 7월 합동수사단을 꾸려 수사를 진행했지만 조 전 사령관이 2017년 12월 이미 미국으로 도주한 뒤였다. 합수단은 2018년 11월 조 전 사령관 행방 등을 이유로 사건을 기소 중지 처분했다. 수사는 조 전 사령관이 도피 5년 3개월 만인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검찰은 2018년 9월 법원에서 발부받은 조 전 사령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공항에서 집행하고 기소 중지했던 사건의 수사를 재개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6월 정기총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6월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0일 남가좌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6월 정기총회에 참석해 김흥환 위원장님과 김경림 여성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어느 때보다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 시기이다”라며 “시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께서 앞장서서 노력달라”라며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남가좌2동을 위해 참석하신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시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한국자유총연맹 남가좌2동 위원회는 김흥환 위원장과 김경림 여성위원장을 중심으로 46명의 위원으로 구성, 합동위령제 및 안보현장 견학 등 지역주민의안보의식 고취하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동의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창립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홍보·출판사업, 통일관 및 기념관 운영사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태영호 빈자리 ‘원외 3파전’...현역 의원 0명 왜?

    태영호 빈자리 ‘원외 3파전’...현역 의원 0명 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자진 사퇴 탓에 후임을 선출하는 국민의힘 보궐선거가 결국 원외 인사 ‘3파전’으로 치러진다. 애초 복수의 현역 의원 출마설이 돌았지만 아무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사실상 ‘흥행 실패’라는 평가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를 의결했다. 후보로는 원외만 6명이 등록했다.이 가운데 김가람 당 청년대변인, 이종배 서울시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 등 3명이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을 치른다. 김한구 현대자동차 사원, 김영수 한국자유총연맹 이사, 정동희 작가는 명단에서 빠졌다. 배현진 선관위원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김한구 후보는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호남 출신인 김 청년대변인이 유력하다는 설이 돌고 있다. 김 청년대변인은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도전, 본경선 진출자 4인에 포함됐으나 과반 득표한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에게 패했다. 이후 김기현 대표가 청년대변인으로 발탁했고 현재 당의 청년정책 총괄 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와 김 대표의 1호 당 특별위원회인 ‘민생 119’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청년대변인의 출마는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등이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과거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 연대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대표를 맡은 바 있다. 천강정 후보는 치과 의사 출신으로 지난 1차 전당대회 당시 최고위원에 도전했으나 컷오프됐다.현역 의원들 사이에선 김기현 지도부 합류에 대한 부담스러운 기류가 읽힌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현역 의원들은) 이제 당 지도부에 입성해봤자 어떤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했다. 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됐던 재선 이용호 의원도 전날 라디오에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데 ‘거기에 걸맞으냐, 혹시 들러리냐, 실제 중요한 핵심 의제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거 아니냐, 당내에도 5인회가 있다’(는 말이 있다)”면서 “최고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후보 구도에서는 누가 선출되든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가운데 현역 의원은 조수진 최고위원 한 명뿐인 상황이 연출된다. 이 때문에 최고위의 ‘약체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1년 당원권 정지’ 상태인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김 청년대변인을 두고 “나도 굉장히 호감을 갖고 있고 아주 훌륭한 분”이라면서도 “야당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전투력을 갖춰야 하는데 집권당의 최고위가 ‘약체’로 구성되면 그런 면에서 굉장히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세 후보는 이날 곧바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다음 달 5일 토론을 거친 뒤 9일 전국위원회 투표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 현역 의원 0명 도전한 與 최고위원 보궐…원외 6인 후보 등록

    현역 의원 0명 도전한 與 최고위원 보궐…원외 6인 후보 등록

    다음 달 9일 태영호 후임 선출31일 자격심사 결과 발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원외 인사’ 6인이 도전장을 냈다. 다음 달 9일 선출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30일 현역 국회의원 누구도 출마하지 않아 ‘흥행 저조’가 현실화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후보 등록에 김가람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영수 한국자유총연맹 이사, 김한구 현대자동차 사원, 이종배 서울시의원, 정동희 작가, 천강정 전 최고위원 후보(가나다순) 등 6인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1일 자격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자격 심사 통과자가 5인을 초과하면 31일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로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이후 선거운동을 개시하고 다음 달 9일 전국위원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현역 의원들이 모두 출마를 포기하면서 누가 당선되든 ‘김기현 지도부’는 원외 선출직 최고위원이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 태 전 최고위원의 사퇴로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선출직 최고위원 중 현역 국회의원은 조수진 최고위원뿐이다. 한편 보궐선거에 관심이 저조한 데 대해 이언주 전 의원은 이날 KBS에 출연해 “총선을 치르기에는 부족한 듯하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김기현 체제가 얼마나 갈 거냐’하는 그런 것이 좀 있다.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로 갈 수도 있지 않으냐는 얘기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비중 있는 사람으로 교통정리를 한다면 ‘이 지도부로 끝까지 간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봐야 한다”며 “하지만 그게 아니고, 유야무야 내지는 형식적인 임명이라면”이라고 비대위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주최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고광민 서울시의원, 한국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주최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8일 마약 근절 의지 확산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서초구지회가 주최한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강남역에서 개최된 캠페인은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 등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노출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함에 따라 마악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고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서초구의원과 자유총연맹 서초구지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고 의원은 “마약은 악마의 음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마약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캠페인을 마치면서 고 의원은 “최근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이 발생하는 등 어느덧 마약은 우리 일상까지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마약의 폐해와 그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 사전에 마약을 접할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캠페인을 지속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 역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광역의회 차원에서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 보완 및 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마약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벼랑 끝 강원특별법, ‘반전 카드’ 나오나

    벼랑 끝 강원특별법, ‘반전 카드’ 나오나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 개정을 위한 첫 관문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가 불발됐으나 이른바 ‘5월 입법’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어 강원도가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 강원도는 “이번 주가 강원특별법 개정안의 5월 입법을 위한 마지막 시한이다”고 23일 밝혔다. 강원특별법 개정안이 26일까지 행안위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30일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을 것으로 강원도는 보고 있다. 단, 행안위 여야 의원들이 서로에게 쌓인 감정을 풀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앞선 22일 열린 행안위 제1법안소위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놓고 불거진 여야 간 정쟁 속에서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상정조차 못 하고 ‘빈 손’으로 마무리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행안위가 다시 정상화되면 강원특별법 개정안은 무쟁점 법안이어서 큰 문제 없이 처리될 것”이라며 “법사위원장이 강원특별법 개정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고, 이에 앞서 행안위는 5월 입법을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기관, 단체들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국회 본관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고, 권혁열 강원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와 강원도민회 중앙회, 강원도시군번영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는 24일 2차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은 “6월 국회 본회의는 관례상 마지막 주 수요일이어서 이번 달 개정이 안 되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개정은 물 건너간다”며 “5월 입법이 성사될 수 있도록 도민들과 다시 힘을 합치겠다”고 전했다.
  • “조현천, 박근혜 탄핵 국면 앞두고 예비역·보수단체 활용 지시”

    “조현천, 박근혜 탄핵 국면 앞두고 예비역·보수단체 활용 지시”

    정치 관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퇴진 여론에 맞서 대응 계획을 마련하라고 적극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법무부가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10월 당시 기무사 참모장에게 “현 시국을 타개하기 위해 예비역·보수단체 활용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당시에는 이른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태블릿PC’ 보도 이후 촛불집회가 열리는 등 박 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었다. 조 전 사령관의 지시를 전달받은 예비역지원과장 등은 ‘현 시국 관련 안보·보수세 대응 방안’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 활동 기반을 갖춘 보수세를 활용해 우호 여론 조성’, ‘예비역 장성 등 보수 인사의 언론기고 및 종편 출연 유도’ 등이 담겼다. 이에 따라 예비역지원과장은 예비역 장성, 예비역·보훈 등 단체를 접촉하던 부대원들에게 촛불집회에 맞대응하는 집회·시위를 개최하고 보수 성향 언론에 기사와 칼럼, 신문광고를 게재하라고 지시했다. 실제로 언론에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과 광고가 실렸다. 부대원의 요청을 받은 한 예비역 중장은 2016년 11월 한 신문사에 ‘대통령의 국군통수권 행사’라는 제목으로 “지금 나라 안팎이 시끄럽고 어지럽더라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국군의 통수체제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유지돼야 한다”는 칼럼을 기고했다. 또 다른 신문에는 “국민은 없고 대권만 노리는 난장판 국회 어찌 대한민국 맡길 것인가? 대통령 473일 남았다! 목숨 바쳐 종북정권 막아내고 물러나라!”는 광고가 게시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이러한 혐의와 함께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보고서 작성을 지시하고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한 혐의로 조 전 사령관을 구속 기소했다. 조 전 사령관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지지 여론을 조성하는 정치활동을 하는 데 기무사 예산 6000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이 작성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계엄령 문건이 내란 음모에 해당되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 검찰,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기소…“내란 혐의 계속 수사”

    검찰,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기소…“내란 혐의 계속 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앞두고 작성된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기무사령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병주)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정치 관여·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조 전 사령관을 14일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귀국한 조 전 사령관을 구속한 뒤 조사를 이어왔다. 검찰은 이번에 적용되지 않은 내란예비·음모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로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럼·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또 기무사 예산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혐의도 적용됐다. 계엄령 문건과 관련한 내란예비·음모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관련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조 전 사령관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을 앞둔 2017년 2월 탄핵안이 가결될 때를 대비해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하는 등 실행 준비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계엄령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TF)가 작성한 문건에는 육군에서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수전사령부 병력 1400명 등을 동원해 계엄군을 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계엄 사범 색출, 방송통신위원회를 동원한 SNS 계정 폐쇄, 언론 검열 등도 포함됐다.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은 2018년 조 전 사령관과 내란을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는 박 전 대통령,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을 참고인중지 처분하고, 조 전 사령관 신병이 확보될 때까지 수사를 중단했다.
  • 검찰, ‘계엄령 문건 의혹’ 조현천 부하 소환 조사

    검찰, ‘계엄령 문건 의혹’ 조현천 부하 소환 조사

    검찰이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의 직속 부하였던 소강원 전 기무사령부 3처장을 소환 조사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병주)는 전날 조 전 사령관의 직권남용, 정치관여 혐의와 관련해 소 전 처장을 불러 조사했다.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럼·광고를 게재한 혐의(군형법상 정치관여)도 받고 있다. 검찰은 소 전 처장이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 관련 보고서 작성 등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됐다고 의심하고 조 전 사령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등을 조사했다.검찰은 구속 만료 기한인 오는 17일 전에 이 두 혐의에 대해 조사를 마친 뒤 조 전 사령관을 기소할 방침이다. 계엄령·위수령 검토 문건 작성·보고 의혹과 관련해선 조 전 사령관의 1차 기소 이후 수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앞둔 2017년 2월 ‘계엄령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계엄 검토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문건을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보고했는지를 규명하는 게 핵심이 될 전망이다. 계엄령 문건 작성 TF 설치 사실을 숨기기 위해 부하들에게 허위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도 수사 대상이다. 조 전 사령관 지시로 허위 문건작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소 전 처장은 지난달 16일 벌금형이 확정됐다.
  •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검찰, 내란 음모 본격수사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검찰, 내란 음모 본격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앞두고 작성된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기무사령관이 31일 구속됐다. 조 전 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않은 내란음모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서부지법 정인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 전 사령관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병주)는 지난 29일 귀국한 조 전 사령관을 체포해 조사한 뒤 이날 오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구속 영장에 적시한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정치관여 혐의다.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럼·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계엄령 문건과 관련한 내란예비·음모 혐의는 구속 영장에 담기지 않았지만, 조 전 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관련 수사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 전 사령관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앞둔 2017년 2월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에 대비해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하는 등 실행 준비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조 전 사령관이 관여했던 ‘계엄령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TF)가 작성한 문건에는 육군에서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수전사령부 병력 1400명 등을 동원해 계엄군을 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계엄 사범 색출, 방송통신위원회를 동원한 SNS 계정 폐쇄, 언론 검열 등 구체적 계획도 포함됐다. 2018년 사건을 수사한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과 내란을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는 박 전 대통령,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을 참고인중지 처분하고 조 전 사령관 신병이 확보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 [속보] ‘계엄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속보] ‘계엄 문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이 31일 검찰에 구속됐다. 조 전 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은 내란음모 혐의도 본격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서부지법 정인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조 전 사령관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병주)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군형법상 정치관여 혐의로 이날 오전 조 전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럼·광고를 게재한 혐의도 있다.
  •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영장…직권남용·정치관여 혐의

    ‘계엄문건’ 조현천 구속영장…직권남용·정치관여 혐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앞두고 작성된 ‘계엄령 문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현천(64) 전 기무사령관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검찰은 범죄 혐의가 무겁고 해외로 도피한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해 구속 수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서부지검은 31일 오전 조 전 사령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정치관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이르면 이날 밤 조 전 사령관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럼·광고를 게재한 혐의도 있다. 다만 계엄령 문건과 관련한 내란예비·음모 혐의는 구속 영장에 담기지 않았다. 검찰은 일단 조 전 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한 이후 내란예비·음모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 전 사령관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앞둔 2017년 2월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에 대비해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하는 등 실행 준비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조 전 사령관이 관여했던 ‘계엄령 문건 작성 태스크포스’(TF)가 작성한 문건에는 육군에서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수전사령부 병력 1400명 등을 동원해 계엄군을 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계엄 사범 색출, 방송통신위원회를 동원한 SNS 계정 폐쇄, 언론 검열 등 구체적 계획도 포함돼 있다. 검찰은 이러한 계엄 문건 작성을 내란음모 행위로 볼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 하지만 도피 의혹이 불거진 뒤 5년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조 전 사령관은 체포 상태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무혐의 입증을 자신하고 있다. 조 전 사령관은 입국 당시 취재진에 “계엄령 문건 작성의 책임자로서 문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기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5년여 동안 귀국하지 않은 데 대해선 “도주한 것이 아니라 귀국을 연기한 것”이라고 했다. 2018년 사건을 수사한 ‘계엄령 문건 의혹 합동수사단’은 조 전 사령관과 내란을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는 박 전 대통령,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등을 참고인중지 처분하고 조 전 사령관 신병이 확보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검찰이 수사를 재개했지만, 내란음모 혐의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당시 지휘라인인 한 전 장관과 김 전 실장은 모두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다만 조 전 사령관의 지시로 문건을 작성한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은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소 전 참모장이 사령관 지시에 따라 문건을 작성했다”면서 “계엄 발령 전 위수령과 계엄 발령 요건 등을 연구하고 문건으로 작성한 행위는 명백히 직무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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