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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티저 예고편 공개

    <새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티저 예고편 공개

    프랑스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연출, 각본, 연기까지 완벽 소화한 에두아르 바에르 감독의 신작 ‘파리의 밤이 열리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파리 극장 운영주 루이지가 연극 무대에 올릴 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파리 시내를 누비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연극 첫 공연 전날, 직원들의 갑작스런 파업으로 위기에 처한 극장 운영주 루이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턴 파에자와 함께 직원들의 밀린 월급과 무대에 세울 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시작한 예측불허 동행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아멜리에’, ‘무드 인디고’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쌓은 프랑스 대표배우 오드리 토투가 근심 걱정 많은 최강 을(乙) 직장인 역을 맡았다. ‘2017 전주국제영화제 유쾌 발랄 화제작’이란 카피답게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석 매진을 이끌어냈다. 또 아이폰 이모티콘으로 심플하게 각각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네 명의 인물들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번 영화에서 감독·각본·주연을 맡은 에두아르 바에르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아스테릭스2’에 출연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 성공적인 첫 장편 데뷔작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오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96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집이 사람 얼굴처럼 보여서 집 있는 풍경 그렸지”

    “집이 사람 얼굴처럼 보여서 집 있는 풍경 그렸지”

    구하면 얻어진다고 했다. 서양화가 김명식(67)의 대표작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연작이 탄생한 것도 바로 그런 경우였다.1990년대에 그는 추상적 표현주의 작품으로 작가의 고향인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옛 이름에서 따온 ‘고데기’ 연작을 줄곧 그렸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작가로서 벽에 부딪혔을 때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뉴욕행을 택했다. 1999년 떠난 뉴욕 여행에서 본 다양한 인종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는 작가에게 큰 영감을 줬고, 2004년 롱아일랜드대학 교환교수로 잠시나마 뉴욕에 둥지를 틀고 작업하게 된 계기가 됐다. “어느 날 뉴욕의 전철 창문을 통해 비친 성냥갑 같은 작은 집들이 마치 사람의 얼굴로 보였고 백인, 흑인, 황인 등 다양한 인종이 그 ‘집’과 오버랩됐습니다. 그 길로 화실로 달려가 사람처럼 보였던 집이 있는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인종처럼 다양한 색깔의 집들에 창문과 문을 마치 사람의 표정처럼 의인화해 집과 사람을 하나로 묶은 독특한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고데기’ 연작은 큰 붓을 사용해 그렸던 반면, 자유롭고 대담한 화면구성과 뛰어난 색채감이 돋보이는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주로 나이프를 사용한다. 그는 2004년부터 계속하고 있는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연작에 대해 “생각과 이념의 차이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넘어 서로 화합하며 살아가야 할 이상향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연작의 최근 작품들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선보이고 있다. 선화랑에서만 다섯 번째 갖는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2015년 동아대 예술대학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한 뒤 경기도 용인에서 아들, 손자와 함께 생활하며 그린 유화 40여점이 나왔다. 자그마한 집들이 올망졸망하게 펼쳐져 있는 전원마을 풍경부터 다양한 색깔의 집들이 모여 있는 풍경, 성격이 다른 부부가 서로 의지하고 살면서 닮아 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 그림 등 다양하다. 초록빛의 전원 풍경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작품에 자연스럽게 초록색이 많아졌다. 붉은색도 즐겨 사용하고 예전의 추상표현주의적 강렬함과 자유분방함도 되살아났다. 정년퇴직 후 전업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한 뒤 그림에 대한 열정과 자유를 찾은 결과다. 전시는 23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뮤지컬·연극

    [이주의 문화 레시피] 뮤지컬·연극

    ●뮤지컬 ‘올 댓 재즈’ 연인 ‘류현우’와 ‘한수연’이 헤어지고 난 5년 뒤 미국 뉴욕에서 각각 안무가와 방송국 다큐 PD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극. 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와 재즈 스타일 넘버로 이뤄진 색다른 뮤지컬 음악과 세계적 안무가 밥 포시 스타일의 자유분방한 춤을 만끽할 수 있다. 오픈런. 서울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 6만원. 1566-5588. ●연극 ‘누수공사’ 국립극단 차세대연극인스튜디오 쇼케이스 작품으로 한 남자가 누수공사로 인해 원하지 않았던 손님들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반갑지만 때로는 불쾌하기도 한 타자의 침입과 관계의 본질을 유쾌한 블랙 유머로 풀어낸 작품. 17~22일. 서울 용산구 소극장 판. 1만원. 1644-2003.
  •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그건 어쩔 수 없어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그건 어쩔 수 없어

    그건 어쩔 수 없어 (No help for that) - 찰스 부코스키 가슴속에 결코 채워지지 않는 자리가 있다 어떤 공간 그래서 최고의 순간에도 그리고 가장 좋은 시절에도 우리는 알게 되지 우리는 알게 되지 어느 때보다 또렷이 가슴속에 결코 채워지지 않는 자리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 그 공간에서. * There is a place in the heart that will never be filled a space and even during the best moments and the greatest times times we will know it we will know it more than ever there is a place in the heart that will never be filled and we will wait and wait in that space. *아. 그래 바로 그거야. 나도 알고 있고 당신도 알고 있었어. 그 빈 공간. 가슴 한편에 뻥 뚫린 구멍. 당신과 함께 있어도 채워지지 못했던 마음의 빈터. 그런데 누구도 부코스키처럼 그걸 꺼내서 이렇게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했지. 시인이란 그런 존재라고, 젊은 친구인 K가 내 페이스북 댓글에 썼다. 누구나의 마음에 있는 것을 세상 처음 보는 언어로 보여 주는 사람이 시인이라고….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오히려 더 뚜렷이 잡히는 공간.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찰스 부코스키(1920~1994)는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에 독일에서, 미국인 병사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로스앤젤레스의 빈민가에서 어렵게 성장했다. 스무 살이던 1939년부터 1941년까지 로스앤젤레스시립대를 다니다 작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다. 대학을 다녔다니 의외다. “지식인은 쉬운 것을 어렵게 말하고, 예술가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한다.” “신중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연구하고, 가르치고, 그러곤 망친다”라고 감히 선언했던 사람. 낙서를 휘갈긴 듯 자유분방한 부코스키의 시들을 읽으며 나는 그가 대학을 나오지 않은 이단아일 거라고 지레짐작했다.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친다며 학생들을 자신의 틀에 가두는 교수들에게 어지간히 질렸나 보다. 부코스키는 늦게 꽃핀 작가이다. 그의 글을 출판해 줄 출판사를 찾지 못해 서른다섯 살이 되기까지 도시의 변방을 떠돌며 먹고살기 위해 여러 직업에 종사했다. 접시닦이, 트럭 운전사, 주유소 직원, 주차요원, 우체국에서 일하며 틈틈이 시를 썼다. 폭력과 섹스가 난무하는 대도시의 밑바닥을 경험한 시인이 아니고는 쓸 수 없는 구체적인 이미지와 생생한 언어, 그의 작품에 배어 있는 독한 술 냄새와 처절한 절망을 통해 나는 미합중국이라는 거대한 환상, 그 환상을 먹고사는 하루살이 인생들의 ‘뒤집힌 아메리칸 드림’을 읽었다. 39세에 첫 시집을 출판한 뒤 부코스키는 그동안의 서러웠던 무명 시절을 보상이라도 하듯 미친 듯이 글을 썼다. 74세에 죽기 전까지 (알코올 중독으로 심각한 궤양을 앓았던 시인치고는 오래 살았다!) 시집과 소설, 에세이, 서간집을 포함해 45권이 넘는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니. 채워지지 않은 마음의 면적이 그만큼 컸나 보다. 나는 고작 열 권 남짓의 책을 출간하고 이미 지쳐 고만 쓸까 하는데, 내 가슴속의 빈자리가 부코스키의 그것보다는 작은 건가. * 지금 쓰는 내 글이 서울신문에 실릴 목요일이면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보게 될 게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국민들 생활의 허전한 빈 곳을 채워 주는 정책을 펴면 좋겠다. 정치 경제 사회만이 아니라 문화도 살피는 지도자. 문화 예술계가 바뀌어야 이 나라가 변한다고 나는 믿는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아도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사람들의 고루한 인식을 바꾸고 취미를 바꾸는 게 문학과 예술의 힘 아니던가. * 그동안 ‘세계의 명시’ 연재를 아껴 주신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었다면, 글이 좋아서가 아니라 아마도 시의 힘 덕분일 겁니다. 시는 우리의 가슴속 허전한 곳을 건드리는 바람, 짧지만 심오한 이야기입니다. 좋은 시를 알아보는 눈이 늘어나기를 빌며 작별 인사를 마치렵니다.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끝>
  • 안방 극장, 밤의 대통령은

    안방 극장, 밤의 대통령은

    대선은 막을 내렸지만 5월 드라마 선거는 이제 시작이다. KBS ‘완벽한 아내’, SBS ‘사임당, 빛의 일기’, MBC ‘자체 발광 오피스’ 등 밤 10시대 미니시리즈 3편이 동시에 종영하면서 새판 짜기에 들어갔기 때문. 드라마 왕좌를 놓고 톱스타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데다 케이블, 종편까지 가세해 드라마 숫자가 늘어나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저마다 인생 최고의 캐릭터를 꿈꾸며 시청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1] MBC 수목 ‘군주’ 유승호 민심 암행 끝내고 세자로 돌아왔다… 진정한 군주상 보여주리라 군 제대 이후 늠름한 청년으로 돌아온 유승호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0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 역을 맡았다. 이선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인물로 허수아비가 아닌 진정한 군주를 꿈꾼다. 이선은 백정의 아들이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천민 이선(엘)과 신분이 뒤바뀌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가면을 쓰게 된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판타지 사극으로 가면을 쓴 세자의 외로운 정치적 사투와 멜로를 결합시켰다. 한국판 ‘왕좌의 게임’을 표방한다. 제대 후 복귀작인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시청률 20%를 넘겼지만 이후 영화 ‘봉이 김선달’, ‘조선마술사’에서 성적이 저조했던 그의 명예 회복이 기대된다. [2] KBS2 월화 ‘쌈, 마이웨이’ 박서준 아프니까 청춘? 사랑도 미래도 유쾌·상쾌·통쾌하게 마이웨이 22일 시작하는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서로의 치부까지 꿰는 격의 없는 친구였던 남녀가 티격태격 싸우다가 정이 드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다. 어린 시절 태권도 유망주였던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은 마이너 인생 같지만 특유의 유쾌함과 무모함으로 세상을 돌려차기하는 파이터로 거듭나게 된다. 박서준은 직접 격투기 경기를 관람하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했다. 상대역은 ‘태양의 후예’로 스타덤에 오른 김지원이 맡아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지만 현재는 백화점 안내 데스크에서 일하는 최애라 역을 연기한다.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마이웨이’를 가려는 이 시대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에 송하윤과 안재홍도 출연한다. [3] SBS 수목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완벽한 검사 빙의에 설렘 주의보까지… 내가 新로코킹이다 드라마 ‘THE K2’와 영화 ‘조작된 도시’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창욱은 검사로 돌아온다. 10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기소 성공률 1위의 뛰어난 능력을 갖춘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았다.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를 만나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든다. 사극, 일일극, 주말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다져온 지창욱의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이자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지창욱은 골무를 끼고 사건 자료를 확인하는 등 검사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창욱이 눈빛, 표정, 말투, 동작 등을 심도 있게 고민하며 변신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비주얼과 연기 내공이 결합된 신로코킹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4] tvN 월화 ‘써클’ 여진구 국민남동생에서 상남자로… 야심한 11시, 여심은 내가 훔친다 여진구는 SF 드라마로 5월 드라마 대전에 합류했다. 22일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한다. ‘써클’은 2017년과 감정이 통제된 미래사회 2037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 한 SF 추적극. 타임 슬립이 아니라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함께 펼쳐지는 ‘더블트랙’ 형식으로 진행된다. 여진구는 대학에서 과 수석을 놓치지 않고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실주의 생계형 수재 우진 역을 맡았다. 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과 얽힌 형 범균(안우연) 때문에 우진의 삶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간다. ‘써클’ 제작 관계자는 “여진구가 한층 깊어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쌍둥이 형제의 브로맨스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5] SBS 월화 ‘엽기적인 그녀’ 주원 첫 사극 도전… 조선 까도남 달콤 매력에 빠져 보아요 연내 군 입대를 앞둔 주원은 조선 최고의 사대부로 돌아온다. 29일 밤 10시에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 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이 드라마는 코믹과 액션을 오가는 로맨스 사극으로 주원의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이다. 주원은 세자의 스승으로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까칠한 도성 남자 견우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엽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혜명 공주 역의 오연서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묵직한 궁중 암투를 배경으로 알콩달콩한 조선 시대 두 젊은이의 연애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설리 “다시 난 쿠바” 되찾은 ‘설리표’ 자유분방 매력

    설리 “다시 난 쿠바” 되찾은 ‘설리표’ 자유분방 매력

    배우 설리가 쿠바에서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설리는 9일 “난 다시 쿠바”라는 글과 함께 쿠바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연이어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가슴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민소매 셔츠 등을 입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설리는 “소중한 한표”라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가슴을 드러낸채… 자유분방한 거리 축제를 즐겨요

    [포토] 가슴을 드러낸채… 자유분방한 거리 축제를 즐겨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8회 How Weird Street Faire’ 참가자가 가슴을 드러낸채 플로피 디스크로 만든 의상을 입고 음악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진, ‘맨투맨’ 선택은 신의 한수? “출연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박해진, ‘맨투맨’ 선택은 신의 한수? “출연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맨투맨’ 박해진이 벌써부터 인생작을 경신한 분위기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1주만에 홍콩 동방일보가 ‘맨투맨’ 박해진을 주목, 대서특필해 해외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동방일보는 “한국 배우 박해진의 최근 작품들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4년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까지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맨투맨’ 박해진은 첫 회에서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요원으로 종횡무진 활약했고 국정원 고스트요원 신분으로 해외 여러 지역에서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고 드라마 내용을 상세하게 전하기도 했다. 박해진의 ‘맨투맨’ 선택이 신의 한수라는 평도 나온다. 박해진은 ‘맨투맨’이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리스크에 “‘맨투맨’은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 부진 공식을 깨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박해진은 ‘맨투맨’으로 보여줄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망가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자유분방하게 찍어서 좋았다. 코믹 속에서 멋진 모습도 담겨 있다”고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맨투맨’ 5회는 오는 5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만의 도자기, 이천서 빚어볼까

    나만의 도자기, 이천서 빚어볼까

    참여행사·한중 교류전 등 풍성도자의 고장 경기 이천시의 ‘이천도자기축제’가 설봉공원에서 ‘천천이천(千千利川):Your Heart is My Festival’이란 테마로 막이 올랐다. 이천시는 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분청사기까지 작품과 생활자기를 만날 수 있는 도자기축제가 28일 개막해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체험과 도자교육에 초점을 맞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다. 121개의 도예 부스에서는 생활도자기부터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도자기까지 다양한 도자기를 시중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도예가 15명의 도자기 제작 시연과 어린이 물레체험 교실도 있다. 물레체험교실에서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핸드페인팅과 인형 만들기 등도 있다. 한·중 도예명장 초청 교류전도 열린다. 도예명장 31명이 참여하는 이번 특별전시전에서 양국을 대표하는 도예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어린이날 등 황금연휴에 맞춰 다양한 축하 행사도 마련되고 특전사 특공무술 시범과 미8군 군악대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분당선, 신분당선과 연결된 경강선을 타면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이천 도자기축제장을 갈 수 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휴일에는 약 20분 간격으로 이천역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이천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과 태토가 좋아 고려시대부터 도예업이 발달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강지영, 금발의 여전사로 파격 변신 ‘카리스마 눈빛’

    강지영, 금발의 여전사로 파격 변신 ‘카리스마 눈빛’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19일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 측은 강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강지영은 검은색 전신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에서 금발의 여교사이자 암살자인 ‘이리나 예라비치’ 역을 맡은 강지영은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지영은 앞서 일본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서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아사히TV 드라마 ‘민왕’에서는 한국 출신 배우 최초로 일본인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은 정체불명의 문어 모양 괴물 선생과 낙오자 취급을 받는 3-E반 학생들의 좌충우돌 암살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다. 한국에서 4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네이버 영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를 사로잡은 시크함

    ‘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를 사로잡은 시크함

    고준희의 시크한 분위기는 프랑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고준희는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고준희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심플한 블로퍼와 스키니 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독특하게 럭색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한 고준희는 단발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손질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괴도루팡, 정체는 FT아일랜드 이홍기 “활동 많이 쉬어서… 생존신고합니다”

    ‘복면가왕’ 괴도루팡, 정체는 FT아일랜드 이홍기 “활동 많이 쉬어서… 생존신고합니다”

    ‘복면가왕’ 괴도루팡 정체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에 맞설 복면가수 4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괴도루팡’과 ‘양치기소년’의 노래 대결로 진행됐다. 먼저 괴도루팡의 선곡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이었다. 괴도루팡은 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였다. 호소력 넘치는 애절한 목소리가 판정단의 가슴을 적셨다. 양치기소년은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열창했다. 앞서 선보였던 청량 보이스와는 또다른 파워 넘치는 록스피릿이 돋보였다. 무대를 휘어잡는 자유분방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샤우팅이 돋보였다. 유영석은 “양치기소년은 이런 맹수가 양을 쳐도 되냐, 날이 선 불꽃 같은 노래였다. 재규어처럼 날카롭고 유려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괴도루팡에게 “루이 암스트롱과 마이클 부블레를 오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좋은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괴도루팡은 저희와 친한 친구다. 120% 확실하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양치기소년은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무대였다. 컬러풀한 만화책 같은 목소리”라고 감탄하면서도 “초면이 분명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괴도루팡은 리틀 임재범 같다. 임재범과 제스처가 닮았다. 정말 감동 깊게 들었다”고 호평했다. 조장혁은 “양치기소년은 전성기 김종서 같은 무대다. 놀면서 노래를 잘한다. 저 무거운 신발을 신고 숨차지 않고 부르는 건 폐활량과 무대경험을 겸비한 재야고수”라고 거들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승리는 양치기소년에게 돌아갔다. 이후 가면을 벗은 괴도루팡의 정체는 이홍기였다. 앞서 이홍기는 과거 ‘복면가왕’에서 ‘박쥐 인간’ 복면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홍기는 재출연을 한 것에 대해 “평소에 잘 안 했던 노래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생존신고 같은 느낌으로 나왔다”며 “활동을 너무 많이 쉬어서”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홍기는 “방송활동이 오랜만이라 반가웠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개월 만에 컴백 앞둔 EXID, 재킷 사진 촬영 현장

    10개월 만에 컴백 앞둔 EXID, 재킷 사진 촬영 현장

    걸그룹 EXID의 재킷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EXID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3집 ‘이클립스’(Eclipse)의 재킷 필름을 공개하며 10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재킷 필름은 총 4편으로 각각의 EXID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겼다. 다만 지병으로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된 솔지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EXID의 신곡 ‘낮보다는 밤’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 곡이다. 도발적인 섹시미와 후크송으로 대표되던 기존과는 다른 새로워진 EXID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ID는 오는 10일 미니3집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하고, 같은날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영상=EXID_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솔비, 속초 자연인..베란다에서 취침? ‘상상초월’

    ‘나 혼자 산다’ 솔비, 속초 자연인..베란다에서 취침? ‘상상초월’

    ‘나 혼자 산다’ 솔비가 보헤미안 속초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창문이 없는 베란다를 침실로 꾸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침에 눈을 뜨고, 등산 메이트인 대게와 등산을 하는 등 독특한 생활 방식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9회에서는 속초에서 사는 솔비의 자유분방한 하루가 공개된다. 통통 튀는 개성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솔비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을 한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가 속초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보헤미안 라이프’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솔비가 작업실에 딸린 야외 베란다에 꾸민 침실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스틸 속 그는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고 있고, 창문도 없이 뻥 뚫린 베란다에서 편하게 웃으며 인터넷 서핑을 하는 모습도 공개돼 이제껏 보지 못한 진짜 자연인의 삶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비는 “저만의 향수가 있어서 베란다를..”이라며 베란다 침실을 꾸민 특별한 계기도 함께 밝혔다고 전해져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솔비는 등산을 하면서도 자유 영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등산 단짝인 ‘대게 김밥’과 대게 찜을 챙겨 설악산으로 향했고, 산 중턱에서 야무지게 대게를 흡입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과정에 그가 대게 비빔밥과 대게 살을 넣은 ‘대게 김밥’ 레시피도 함께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통통 튀는 보헤미안 솔비의 속초에서의 자연인 생활은 어떨지, 대게와 함께하는 이색 등산은 오는 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세기의 사랑’으로도 미화할 수 없는 비극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세기의 사랑’으로도 미화할 수 없는 비극

    세월호가 304명의 생명은 바다에 버려두고 험한 몰골로 저 혼자만 돌아왔다. 가슴이 멍하고 짠하다 못해 쓰리다. 이렇게 허망하게 많은 목숨을 앗아간 사건은 인간의 오만과 방종에 노여워진 신의 경고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신은 이렇게 엄청난 죽음을 허용한단 말인가?”라고 묻지 않을 수 없다.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1972년)나 ‘타이타닉’(1997년)도 이런 질문인 동시에 재해로부터 방심하지 말라는 경고 또는 교훈의 의미로 제작됐을 터이다.1912년 4월 14일 하느님도 가라앉히지 못할 배라고 불렸던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첫 출항에서 빙산을 만나 두 동강이 났다. 배는 승선자 2200여명 중 1500여명을 4000m나 되는 깊고 어두운 대서양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73년이 지난 1985년 바닷속에서 선체가 발견됐고, 이를 계기로 영화화됐다. ‘비극 속에 침몰한 세기의 사랑’을 보태 흥행에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이 엄청난 재난이 미화될 수는 없다.1908년 미국의 1만 5000여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과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일 정도로 열악했던 여성의 지위는 오히려 상류층으로 갈수록 더 남성 중심이었으며 여성은 종속적이었다. 이런 시대에 가부장적 질서에 숨막혀 하는 미국 상류층 로즈(케이트 윈즐릿)는 사교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귀족 약혼자 칼(빌리 제인)과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호 1등실에 타고 있다. 배가 출발하기 직전 부두의 선술집에서 도박으로 3등실 표를 얻은 가난한 화가 지망생 잭(리어나도 디캐프리오)도 영화처럼 가까스로 배에 오른다. 우연하게 잭은 바다에 투신하려는 로즈를 구하고 지상의 천국 1등실에 초대를 받는다. 허위와 허영, 허세로 가득한 저녁식사가 역겨웠지만 무사히 넘긴다. 그리고 로즈를 현실 세계인 3등실로 초대해 자유롭고 거칠 것 없는 파티로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둘은 사랑에 빠지고, 영화의 백미로 꼽히는 뱃머리 신으로 그들의 사랑과 운명을 암시한다. 이렇게 여객선이 아니라면 결코 한데 어울릴 수 없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한배를 타고 있다는 것은 세상의 축소판을 의미한다. 잭과 로즈, 칼은 전혀 만날 일조차 없는 사람들이지만 한배에서 만나 서로의 삶을 엿보게 된다. 잭은 가진 것 없지만 자유분방하다. 로즈는 답답한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칼은 물려받은 부와 권세로 세상을 조롱하고 거들먹거리는 재미로 산다. 그는 부자일지언정 교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영화에 등장하는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1907년)은 이런 세상의 다양한 삶과 부류를 보여 주기에 아주 적합한 그림이다. 그가 매우 어려웠던 시절 소위 삐걱거리는 마루 때문에 세탁선이라 불렸던 작업실에서 제작한 이 그림은 5명의 벌거벗은 여인이 등장한다. 여인들은 각각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들이 한 화면을 이룬다. 배경을 분할하는 윤곽선이 입체적인 공간을 만들어 준다. 가운데 두 여인은 구상적이지만 얼굴과 몸은 보는 각도가 다르다. 양쪽의 세 여인은 오른쪽에서 본 모습과 왼쪽에서 본 모습이 섞여 있다. 또 왼쪽 눈은 정면을 보지만 오른쪽 눈은 옆을 쳐다본다. 앉아 있는 여인은 뒷모습이지만 얼굴은 정면을 향한다. 이렇게 피카소는 다빈치가 발명해서 미술사를 바꾸어 놓은 원근법과 명암법을 무시하고 한 사람을 정면과 측면, 뒷면에서 바라보고 그것을 한 그림 속에 그려넣어 마치 펼친그림처럼 조합해서 보여준다. 그의 유명세는 이렇게 한 방향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각각 보고 이를 조합해서 한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데서 기인한다. 타이타닉에 타고 있는 영화 속 사람들은 피카소의 그림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하나의 세상을 그려낸다. 당시 부호들은 여행을 다닐 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가지고 다녔고 자신이 묵는 호텔이나 선실에 소장품을 걸어 장식을 했다고 한다. 예술을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어떤 이는 자신의 부와 예술적 소양을 드러내려는 속물근성 때문이기도 했다. 피카소의 그림을 보며 칼은 “피카소라니, 내 장담하지만 돈 한 푼 안 될 거요”라고 말한다. 그는 모든 것을 돈으로 보았다. 로즈의 어머니는 금광을 개발해서 갑작스레 큰돈을 번 몰리에게 ‘뉴 머니’라고 경멸하며 우월감을 느낀다. 칼과 어머니의 그런 속성에서 요즘 우리 사회 구성원의 일부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기시감 때문일까.하지만 이런 칼과는 달리 로즈는 피카소의 ‘볼라르의 초상’을 보며 “꼭 꿈속에 있는 것처럼 진실은 있지만 논리는 없지요”라고 말한다. 이는 현대미술을 보고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세상을 지탱하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세상은 유지된다. 끝까지 배를 지키는 스미스 선장이나 배를 설계한 토머스 그리고 선원 조지프 G 벨과 배가 가라앉을 때까지 연주를 멈추지 않던 지휘자 월리스 하틀리, 의연하게 죽음을 맞는 페기 구겐하임의 아버지 벤저민 등이 그들이다. 그들의 존재는 참사 속에서도 세상의 도리와 원칙을 새삼 생각하게 한다. 적어도 인간에게 명예와 책임 그리고 도리라는 것을 버리면 무엇이 남을까. 돌아온 세월호가 우리에게 회한과 울분만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적어도 타이타닉에는 있었던 그들이 너무도 적었던 때문이다. 게다가 믿었던 국가가 개개인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믿기지 않았던 때문일 것이다. 세월호는 피카소의 입체파풍의 그림처럼 우리 사회의 번지르르한 앞면보다 옆면과 뒷면을 우리에게 동시에 보여 주었다. 하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아직도 그것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랑이라도 처절한 결말은 결코 어떤 사건도 미화할 수 없다. 문득 “무엇을 더 원합니까? 여기까지 올 동안 당신 도움 받은 적 없습니다. 우리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얼마나 더 목숨이 필요합니까? 이제 여기엔 겨우 일곱 명이 남았을 뿐이니, 그렇다면 내 목숨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저들은 살려주십시오”라던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스콧 목사의 절규가 떠오른다. 이렇게 외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진정 차기 대통령감이 아닐까.
  • 한채아♥차세찌, 민낯 못 알아봐 당당히 데이트 ‘비하인드 보니..’

    한채아♥차세찌, 민낯 못 알아봐 당당히 데이트 ‘비하인드 보니..’

    한채아와 차세찌 커플의 열애 보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다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크게 화제가 됐던 한채아-차세찌의 열애 사실을 최초로 보도한 연예부 기자가 취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해당 기자는 본방송 전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열애 단독 보도의 상당수가 연예인이 직접 제보하거나 주변 지인들을 통한 경우가 많다”라며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용감한 기자들’ 덕분에 단독 기사를 내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스포츠부 기자의 제보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 해당 기사를 제보한 스포츠부 기자는 “축구 선수들로부터 제보가 많았다. 그런데 차세찌가 스포츠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기사화하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단독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연예부 기자는 “제보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한채아가 차세찌가 아닌 차두리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있어 바로 기사화 될 수 없었다”며 “추가 취재를 한 결과 차두리와 차세찌 형제의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 한채아와 차세찌를 목격한 분들이 오해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평소 털털한 성격의 한채아는 화장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는 이유로 데이트를 당당히 해왔기 때문에 오히려 두 사람을 친구로 생각해 사람들의 의심을 피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주변인들은 당당한 열애에 우려를 보냈고, 한채아는 그럴 때마다 “내가 뭔데? 얘가 뭔데?”라며 연애에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 커플의 열애 보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용감한 기자들3’은 5일 수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박은태 옥주현, 중년 캐릭터? “큰 도전이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박은태 옥주현, 중년 캐릭터? “큰 도전이었다”

    박은태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한국 초연된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던 주부 ‘프란체스카’와 촬영차 마을을 찾은 자유분방한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3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연습실을 공개한 김태형 연출은 “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작품이 가진 아름다움을 드러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연습실에서는 대표 넘버 ‘단 한 번의 순간’을 포함해 총 9곡의 시연이 이뤄졌다.실제 원작 속 캐릭터들은 40~50대 중년의 남녀로 설정돼 있다. 작품의 큰 줄거리가 주인공들이 나흘간의 격정적인 사랑의 추억에 의지하며 여생을 사는 내용인 만큼 ‘젊은’ 두 배우가 이번 역과 다소 안 어울린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김 연출은 “실제 나이보다는 캐릭터를 얼마만큼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삶의 외로움, 사라졌던 로맨스와 그에 대한 열정 등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어려운 노래들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했을 때 이들만이 제 선택지였다”고 설명했다. 옥주현과 박은태도 “큰 도전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박은태는 “그간 강렬하고 극적인 인물을 주로 연기했는데, 로버트 킨케이드는 현실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인물”이라며 “연기적인 측면에서 관객들과 더 교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주현도 “그 어느 때보다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며 “실제 제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인물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출은 “무대의 모든 장면이 사진 속 한 장면, 그림 한 점처럼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영화에서는 메릴 스트리프의 떨리는 손 연기를 클로즈업해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저희는 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문법으로 이들의 사랑을 펼쳐낼 것”이라고 말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15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6월 18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편지’와 상반된 분위기…아이유 ‘잼잼’ 프리뷰 티저 기습 공개

    ‘밤편지’와 상반된 분위기…아이유 ‘잼잼’ 프리뷰 티저 기습 공개

    가수 아이유가 정규 4집 수록곡 ‘잼잼’의 프리뷰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내달 21일 발표를 앞둔 정규 4집 수록곡 ‘잼잼’의 프리뷰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40초 남짓의 영상에는 잼잼‘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한 듯 깔끔한 조리대를 배경으로, 딸기잼을 만들어가는 흥미로운 장면이 펼쳐진다. 비비드한 색감과 만화적 상상이 돋보이는 그래픽은 자유분방한 아이유의 모습과 어우러져 영상미를 자아낸다.‘밤편지’와 180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빠른 템포 속에 녹아든 아이유의 묘한 음색 역시 정규 음반을 통해 베일을 벗을 이 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밤편지’ 발표를 시작으로, 내달 21일 정규앨범 발매 전까지 새 음반 속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주요 트랙을 선공개곡 및 프리뷰 티저의 형태로 순차적 공개하는 5주간의 프리릴리즈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7일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협업한 곡을 선공개하고 4월 21일에는 정규 4집 음반을 정식 발표한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유호진x차태현 예능드라마 여주 “찌질 공시생”

    ‘최고의 한방’ 이세영, 유호진x차태현 예능드라마 여주 “찌질 공시생”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 ‘최우승’ 역에 이세영이 확정됐다. 이에 그가 윤시윤-김민재와 함께 보여줄 연기 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측은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으로 이세영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김민재와 죽마고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이 가운데 윤시윤이 최정상 가수이자 자유분방한 스캔들 메이커 ‘유현재’ 역에, 김민재가 최정상 아이돌을 꿈꾸는 늦깎이 가수지망생 ‘이지훈’ 역에 캐스팅 된데 이어, 이세영이 여주인공 ‘최우승’ 역에 최종 확정 된 것. 이세영이 맡은 ‘최우승’은 3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중인 공시생이자, 어머니의 거듭된 재혼으로 자연스레 찌질리즘(찌질함을 추구하는 주의)이 탑재된 짠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 더불어 이지훈(김민재 분)과 어릴 적부터 모든 것을 함께해온 죽마고우이기에, 이세영과 김민재가 보여줄 투닥케미와 김민재-이세영-윤시윤으로 이어지는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세영은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구김살 없이 해맑은 민효원 역을 맡아 솔직한 직진녀로 사랑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역배우부터 검증된 차진 연기력을 지닌 그가 우여곡절 속에도긍정의 힘을 놓지 않는 ‘최우승’으로 분해 찌질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길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의 라준모(차태현) PD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 씨의 통통 튀고 밝은 이미지가 우승이라는 역할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면서, “미팅 당시 이세영 씨가 첫 대사를 하자마자 ‘아 됐구나!’ 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될 거라 확신한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유호진 PD 또한 “이세영 씨는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내 머릿속의 연기가 1이라면, 그는 2가 아닌 3을 보여주더라”면서 칭찬을 더했다. 이어 “윤시윤-김민재-이세영이 청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5월 편성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봄맞이 인테리어] 이케아 9번째 ‘PS 컬렉션’… 50개 이상 제품 구성 ‘자유와 가능성 응원하다’

    [봄맞이 인테리어] 이케아 9번째 ‘PS 컬렉션’… 50개 이상 제품 구성 ‘자유와 가능성 응원하다’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의 9번째 ‘PS 컬렉션’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50개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세계 각지의 이케아 디자이너 17명의 아이디어를 통해 벽에 걸어둘 수 있는 접이식 소파, 책장 디자인의 선반유닛 등 기존 용도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 곳곳에서 더욱 재미있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제품들로 이뤄졌다.●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가구에 대해 묻다 어디로든 쉽게 옮길 수 있는 가구는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 2017 PS 컬렉션의 사이드테이블은 트레이 두 개를 압착해 만들어 스툴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 가지 각기 다른 풍차 모양의 양초홀더를 사이드테이블 위 혹은 원하는 곳에 비치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야외 접이식 테이블과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2인용 접이식 소파는 쉽게 옮길 수 있도록 제작돼 원하는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필요한 물건을 원하는 방식대로 쌓아두자 집 안의 첫인상인 현관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을 정리하고 보관해 두는 장소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PS 2017 수납유닛은 플랫팩으로 포장돼 있어 특별한 공구나 나사, 고정장치가 없어도 1분 만에 기능성 수납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다. 사람 모양의 스탠드 옷걸이는 바쁜 아침 시간에 옷이나 필요한 물건들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옷걸이의 팔걸이에는 옷을 걸어두고 트레이에는 휴대전화나 지갑 등을 올려놓는 식이다. 접이식 암체어 또한 외출하기 전 편하게 앉아 신발끈을 묶거나 평소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역동적으로 공간 즐기기 거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PS 2017 흔들의자는 가족 혹은 홀로 편안히 TV를 시청하는데 그만일 뿐만 아니라 빛을 완벽히 차단하는 암막블라인드와 함께하면 거실을 보다 사적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개성 있는, 그리고 더욱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거실을 꾸미고 싶다면 자동급수화분 3종 세트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2주 동안의 긴 여행에서 돌아와도 식물들이 싱그러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것은 물론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겸비해 나만의 거실을 완성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공간 경계를 허물다 일을 하나의 놀이로 즐길 줄 안다면 일상 공간을 홈오피스와 같은 분위기로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PS 2017 코너이지체어는 메탈 메시 소재의 플랫팩 제품으로 베개와 쿠션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두 개를 함께 사용하면 안락한 소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른 한쪽 공간에는 심플한 책장 디자인의 선반유닛을 배치해 필요한 물품들을 마음껏 올려두고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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