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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재난 폐기물 국가가 신속 처리

    불법·재난 폐기물 국가가 신속 처리

    공공처리대상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이 설치된다. 폐자원관리시설은 소각·매립·재활용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환경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운영 기본계획’(기본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과 유해폐기물 처리 기피 등 현행 폐기물 처리 체계의 한계, 불법·재난폐기물 대량 발생 등에 대비한 법정계획이다. 단계별 사업 추진방향, 시설 설치·운영 기본방향·, 재원 조달 및 지역주민 지원 방안 등을 담고 있다. 환경부는 시급성을 감안해 1~2개 권역에 폐자원관리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올해 하반기 권역별로 입지후보지를 공모해 설치 순위와 최적입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시설은 고효율·친환경적으로 설치하고 지하화해 시설·부지이용을 극대화하는 한편 심미적으로 우수한 외관을 조성해 지역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행 규정보다 강화된 환경기준을 적용하고 폐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탄소중립 시설로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비의 10%는 기금수혜지역(시설 반경 2㎞ 이내) 거주 주민 지원을 위한 특별기금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설치비의 10% 범위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민편익시설 설치 및 주민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이익금의 40%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시설 설� ㅏ楮뎠璲鰥� 배분한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설치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폐기물 처리 기반을 갖추게 될 것”며 “운영이익금을 공유하고 입지 선정부터 설� ㅏ楮�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주민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고위공무원단 국외훈련 정창길 ■환경부 ◇과장급 전보△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전환정책과장 조현수△기후변화정책관실 신기후체제대응팀장 민중기△물통합정책관실 토양지하수과장 강성구△물환경정책관실 수질관리과장 박병언△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장 배연진△환경보건국 환경보건정책과장 김지영△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전략과장 김정환△물환경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한준욱△자원순환국 폐자원에너지과장 홍경진△환경보건국 환경피해구제과장 최선두△환경보건국 화학제품관리과장 신건일 ◇과장급 승진△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박주영△자연보전국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 김지수 ■조달청 ◇과장급 전보△청장실 비서관 이경원△국방물자혁신과장(공모직위) 유재석△강원지방조달청장 최명근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임명△부원장 겸 기획경영본부장 양기돈 ◇상임이사 선임△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 이석균 ■경향신문 △논설주간 이중근△논설실장 김민아△신문국장 김광호△미디어전략실장 김정근△문화사업국장 김희연 ◇편집국△뉴스콘텐츠부문장 김준기△콘텐츠랩부문장 겸 행정디렉터 박재현△스포츠경향편집국장 엄민용△기획디렉터 겸 스포트라이트부장 서의동△산업부장 홍진수△사회부장 정제혁△정책사회부장 이주영△전국사회부장 한대광△문화부장 손제민△디지털뉴스편집팀장 김창효△데이터저널리즘팀장 황경상△라이프팀장 장회정△소통·젠더데스크 장은교△전국사회부 선임기자 이명희△스포츠부 선임기자 김경호 ◇신문국△정치에디터 안홍욱 구혜영△경제에디터 김준 오관철△사회에디터 이상호 정유진 이범준△교열부장 김선경△교열부 선임기자 김숙자 ■CBS ◇본사△상무대우(콘텐츠경영부문 총괄 상무) 오준석△기획조정실장 이종성△경영본부장 강신오△선교TV본부장 최문희△마케팅사업본부장 이완복△감사법무실장 이상준△디지털콘텐츠국장 박유진△TV제작국장 오현숙△공연기획센터장 심영보△경인방송본부장 구용회 ◇지역방송본부△부산방송본부장 박창호△광주방송본부장 정용선△전북방송본부장 김선경△청주방송본부장 박상용△강원방송본부장 정예현△강원영동방송본부장 이경범△전남방송본부장 권신오
  • [인사]

    ■여성가족부 ◇과장급 승진△양성평등조직혁신추진단 팀장 송영광 ■충남 공주시 ◇4급 승진△경제도시국장 김정태 ◇5급 승진 및 전보△주민공동체과장 이용호△문화체육과장 양희진△관광과장 김세종△환경보호과장 정연만(승진)△자원순환과장 이춘형△경제과장 황의정△상하수도과장 황인일(승진)△의회사무국 전문위원 황의배(승진)△시설관리사업소장 남윤선(승진)△유구읍장 조관행△계룡면장 박인규△정안면장 정만호(승진)△옥룡동장 최학현(승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소방정 전보△소방정책과장 김영호△구조구급 황승철△119종합상황실장 양인석△제주소방서장 고재우△서귀포 김지형 ◇소방령 전보△안전도시팀장 고행수△구조 양영석△구급 강익철△상황1 전철하△상황2 송용주△제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명기 △현장대응과장 고남기△서부소방서 현장대응과장 김성효△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강성부 ■한국딜로이트그룹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승진△김병렬△백승헌△허규만△ 고대권△권혁기△박준용△이정연△강동남△권봉경△김경원△오미란△장호△김수환△유선희 ◇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승진△김현구△민세희△연경흠△강이△김태경△이정현△정연희△고재철△박준홍△김정수△양정준 ◇보직 발령△품질관리실장 박언용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 승진△장지욱△한경수
  • [인사] 한국딜로이트그룹, 대전시, 삼정KPMG, 주택금융공사

    ■ 한국딜로이트그룹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 파트너 승진 △ 김병렬 △ 백승헌 △ 허규만 △ 고대권 △ 권혁기 △ 박준용 △ 이정연 △ 강동남 △ 권봉경 △ 김경원 △ 오미란 △ 장호 △ 김수환 △ 유선희 ◇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승진 △ 김현구 △ 민세희 △ 연경흠 △ 강이 △ 김태경 △ 이정현 △ 정연희 △ 고재철 △ 박준홍 △ 김정수 △ 양정준 ◇ 보직 발령 △ 품질관리실장 박언용 [딜로이트 컨설팅] ◇ 파트너 승진 △ 장지욱 △ 한경수 ■ 대전시 ◇ 3급 승진·전보 △ 시민안전실장 유세종 △ 보건복지국장 이동한 △ 청년가족국장 박문용 △ 트램도시광역본부장 전재현 △ 도시주택국장 정해교 △ 보건환경연구원장 남숭우 △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규 △ 건설관리본부장 이성규 △ 감사위원장 최진석 △ 동구 이은학 △ 중구 조성배 △ 유성구 김가환 ◇ 4급 승진·전보 △ 대변인 박도현 △ 정책기획관 박민범 △ 균형발전담당관 윤석주 △ 법무통계담당관 류정해 △ 안전정책과장 문인환 △ 재난관리과장 이구태 △ 기업창업지원과장 심상간 △ 농생명정책과장 박익규 △ 과학산업과장 조상현 △ 스마트시티과장 최교신 △ 사회적경제과장 권승학 △ 시민봉사과장 최용빈 △ 문화예술정책과장 이병연 △ 관광마케팅과장 안용호 △ 복지정책과장 용영삼 △ 노인복지과장 김종민 △ 장애인복지과장 박찬권 △ 감염병관리과장 김기호 △ 건강보건과장 김혜경 △ 가족돌봄과장 강병선 △ 교육청소년과장 백계경 △ 기후환경정책과장 신용현 △ 미세먼지대응과장 고병갑 △ 맑은물정책과장 이원천 △ 자원순환과장 송영규 △ 공공교통정책과장 김영빈 △ 도시재생과장 박수연 △ 도시경관과장 정신영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윤기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최정희 △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태수 박영민 이상근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종임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강석규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이규삼 △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김홍일 △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조정희 △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성경환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최명진 △ 차량등록사업소장 조한식 △ 하천관리사업소장 주황룡 △ 대전세계지방도시연합총회조직위원회 박현용 서정규 △ 행정안전부 계획교류 박종서 △ 중구 김주희 ◇ 5급 승진요원 △ 정책기획관 안재영 △ 안전정책과 서상근 △ 재난관리과 공종오 △ 일자리노동경제과 박난숙 △ 투자유치과 김경라 △ 과학산업과 이향우 △ 기반산업과 김의중 △ 복지정책과 박재범 △ 미세먼지대응과 김병곤 △ 공원녹지과 송봉기 △ 보건환경연구원 빙선혜 ■ 삼정KPMG ◇ 감사 부문 파트너 △ 강상현 △ 강진명 △ 구승회 △ 김수광 △ 김원석 △ 김태준 △ 김현석 △ 나재광 △ 박상훈 △ 박찬호 △ 신대철 △ 이규홍 △ 정용훈 ◇ 세무 자문 파트너 △ 김형곤 △ 조용균 △ 최영우 △ 홍민정 △ 홍하진 ◇ 재무 자문 파트너 △ 박경상 △ 한윤성 ◇ 컨설팅 자문 파트너 △ 강병학 △ 문상원 △ 이준기 △ 최민화 ◇ 품질 관리 파트너 △ 한상현 ■ 주택금융공사 ◇ 본부장보 전보 △ 주택금융연구원 이진호 △ 수도권서부본부 권오훈 ◇ 부점장 전보 △ 사회적가치부 오세일 △ 경영혁신부 서원준 △ ICT전략부 송문석 △ 감사실 김형목 △ 리스크관리부 박광길 △ HF미래인재원 진태석 △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지원실 오주한 △ 채권관리센터 김병석 △ 경남동부지사 민병우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경기도 결산 승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경기도 결산 승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김판수)가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소관 유관단체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현장 의견청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오전에는 경기도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한남호, 여성연합회장 최미경), 오후에는 경기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임귀선)와 진행됐으며, 13명의 안전행정위원들과 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용소방대 임원들은 의용소방대의 날을 조례에 반영해줄 것과 현재 일괄 편성돼 있는 예산을 의용소방대별 규모에 맞는 지원하는 것을 건의했고, 경기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 부설 평생교육 설립과 자원순환 플랫폼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김판수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큰 희생과 봉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지원에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할 부분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의용소방대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다음 주까지 민생현장 의견청취 정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23일에는 경기도 새마을회와 정책 개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민생현장 의견청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민생현장 의견청취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김판수)가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소관 유관단체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현장 의견청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오전에는 경기도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한남호, 여성연합회장 최미경), 오후에는 경기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임귀선)와 진행됐으며, 13명의 안전행정위원들과 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용소방대 임원들은 의용소방대의 날을 조례에 반영해줄 것과 현재 일괄 편성돼 있는 예산을 의용소방대별 규모에 맞는 지원하는 것을 건의했고, 경기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 부설 평생교육 설립과 자원순환 플랫폼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김판수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큰 희생과 봉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지원에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할 부분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의용소방대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다음 주까지 민생현장 의견청취 정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23일에는 경기도 새마을회와 정책 개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0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관련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심의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도 일반회계 전체 예산 집행률 대비 낮은 집행률을 지적하면서, 올해 예산의 철저한 집행과 2022년 예산편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집행률 저조사업 현황 중, 올해 3월 조례가 개정된 바 있는 경기미 부정유통방지사업, 코로나19로 인해 저조했던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사업 및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그리고 가축행복농장, 치유의 숲, 동물자원순환센터 조성, 축산 악취 문제, 축종별 재입식 경쟁력 강화사업 등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김인영 위원장은 “결산심사의 기능은 도의회에서 심의해준 예산이 정해진 용도와 범위 내에서 잘 집행되었는지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로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향후 예산안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재정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결산에 이어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광주 이전 등 업무협약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업무협약이 계획대로 추진돼 경기농업의 발전과 농민들의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신부·영유아 위한 ‘아이맘 택시’ 포스트 코로나 사업으로 기대”

    “임신부·영유아 위한 ‘아이맘 택시’ 포스트 코로나 사업으로 기대”

    재활용 분리 배출 ‘그린모아모아 사업’자원 순환·일자리 창출 등 모범사례로민선 7기 은평구만의 정책으로 ‘아이맘 택시’와 ‘그린모아모아 사업’이 가장 눈길을 끈다. 이것들은 거창하진 않지만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타 자치구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아이맘택시를 대표적 ‘포스트 코로나19’ 사업으로 꼽았다. 병원 방문이 자주 필요한 임신부·영유아 가정을 위해 마련한 택시 서비스다. 임신부나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서 하루 2회, 연간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이용 3일~30분 전에 예약하면 병원 등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이맘택시는 지난해 이용만족도 조사에서 85%가 ‘매우 만족’, 7.1%가 ‘만족’으로 나타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기존 4대에서 8대로 차량을 늘리고 출발지 기준 8㎞ 운행 거리 제한을 완화해 서울권 14개 상급 종합병원까지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8월 말부터 최근까지 앱 가입자는 2150여명, 이용건수는 5000건에 달하는 등 반응이 좋다. 특히 앱을 통한 비대면 예약,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구비하고 매일 차량 내부 소독을 의무화하는 점 등 코로나19 시대 안전과 방역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김 구청장은 “다수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오고 있다”며 “실제로 타 지자체 주민도 회원 가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평그린모아모아 사업은 은평구만의 재활용 폐기물 분리 배출 체계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8개 항목(종이, 우유팩, 캔, 비닐, 플라스틱, 투명페트, 유리, 스티로폼)으로 재활용품을 분류한다는 점, 동마다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효과적인 분류와 수거를 돕고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점, 건립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에 대비해 수거~제품생산~소비를 연결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참여 주민에게 종량제 봉투를 제공해 재활용품이 곧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수거 품목의 95% 이상이 직매각 가능한 상태로 배출돼 연간 4200만원 정도의 선별비를 절약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재활용품 처리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주민들에게 알리고, 그 과정과 결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 자원순환도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후 온난화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GTX·경전철 탄 문화관광벨트… 은평 상권 ‘혁신 열차’ 달린다

    GTX·경전철 탄 문화관광벨트… 은평 상권 ‘혁신 열차’ 달린다

    재정자립도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22위이지만 14년 연속 적십자회비 모금 1위. 주민 48만명 중 20%가 자원봉사단원인 도시. 여유롭지 못한 가운데서도 습관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 은평주민의 성격을 잘 보여 주는 수치들이다. 초선으로 2018년부터 구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미경 구청장은 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만드는 한편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했다. 또 지역 내 문화 콘텐츠를 연결해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김 구청장은 지난 9일 “은평문화관광벨트가 중산동 삼표에너지 부지와 인근인 상암동 롯데몰 개발과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은평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면서 “은평구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은평의 가장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2023년 서부경전철 착공과 2024년 GTX-A 연신내역 개통,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안에 은평 통과 노선 3개 포함 등 은평의 교통 인프라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임기 중 ‘은평문화관광벨트’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문화관광벨트가 뭔지, 얼마큼 완성됐는지 설명해 달라. “불광천과 수색역에 가까이 있는 서대문구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방송·디지털 첨단 산업이 은평으로 확산되도록 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DMC로 유입된 유동인구가 반나절은 은평에서 돈을 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수색역~불광천~혁신파크~기자촌~한문화특구로 이어지는 문화벨트를 구축해 가고 있다. 올해 응암역 인근에 방송문화 종합센터가 문을 연다. 2024년 6월 개관 목표로 국립한국문학관이 추진 중이다. 불광천 환경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해 상암DMC로 유입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은평구가 흡수하게 만들 것이다.” -은평 지역의 굵직한 개발 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최근 상암동 롯데몰, 삼표에너지 부지가 시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롯데몰 복합개발과 수색~상암 사이 입체적 보행연결통로가 설치되면 은평문화관광벨트는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표산업 기부채납 부지에는 가족 체험교육 문화시설인 다문화박물관이, 증산 공공주택 안엔 케이팝 뮤직센터가 들어올 예정이다. 자연스럽게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너지 효과는 고스란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 은평뉴타운, 고양 삼송·원흥·향동·지축 지구 등 신도시 공공주택 공급, 제3기 신도시 등으로 폭발적으로 교통수요가 늘어났지만 광역 교통망이 현저히 부족하다. 이런 와중에 다행히 서부경전철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2023년 말 착공 예정이다. 또 2024년엔 GTX-A 개통으로 연신내역 중심 지역상권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다. 새절역을 시점으로 서울대입구까지 운행되는 서부경전철이 현재 사업자 선정 공고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은평을 거치는 철도가 3개 포함됐다. 여러 매체에서 가장 혜택을 받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코로나19 대응을 돌아본다면? 그리고 출구전략도 들어 보고 싶다. “코로나19가 지난해 우리 지역 성모병원에서 처음 발생해 다들 놀랐다. 8000명 가까이 이용하는 대형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와 당시 박원순 시장도 찾아왔었다. 태스크포스가 꾸려졌고 우리 직원은 25명이 2주씩 순환 상주했다. 당시 대응과 관계기관 협력이 너무 잘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롤모델로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가톨릭계 병원에 진관사 불교인들이 나와 음식과 물을 전달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역학조사에서 특히 경찰 협조가 눈부셨다. 역시 조사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일반 공무원과는 기술이 달랐다. 이제 백신접종이 문제다. 전방위 홍보와 함께 진관동에 제2접종센터를 만들어 빠르게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6명, 아동보호 전담 요원 4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들이 발생해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전면 개편됐는데 은평구는 이에 앞서 선제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런 과정에서 관할 경찰서와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아동학대 조례도 만들어 대응하고 있는 상황. 최근 우리 구에서도 사례가 발생해 안타깝고 속상하다. 직접 가서 엄마들 만나고 동대표 만나고 다 오시라 해서 모든 이야기를 들었다. 사례가 발생했을 땐 아이들 심리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재발방지책은 당연하고 아이들이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으니 어린이집 내부 구조도 바꿔야 한다.” -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이 문제는 ‘주민과의 소통’, ‘사실에 의한 정확한 정보전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환경적인 부분에 관한 지역 주민의 우려가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설계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진관동 아파트단지를 직접 찾아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규모 사업설명회, 현장 설명회 등 민원갈등 해소와 소통 노력으로 이제 많은 주민이 이해해 주고 우려하는 부분도 많이 해소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갈등조정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갈등 최소화 방안을 추진하겠다.” -3년간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을 꼽자면. “수없이 많지만 ‘순간’을 꼽자면 최근 한 주민이 ‘내를 건너서 숲으로(내숲) 도서관’에 전달한 편지를 읽었을 때다. 내숲 도서관에서는 ‘럭키북’이라고 해서 주민이 주제를 고르면 사서들이 해당 주제에 맞게 선정한 책 두 권을 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주민은 ‘럭키북에서 제가 고른 주제는 희망이었다. 되돌아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단어를 고른 게 아닌가 생각한다. 책 두 권 중 하나는 ‘아임파인’이었다. 부제는 ‘자폐 아들의 일기장’이었고, 저는 자폐 아들을 둔 엄마라서, 그 아침 그렇게 눈물이 났다’라면서 ‘보석 같은 책을 만났다’고 사서들에게 감사 편지를 남겼더라. 내숲 도서관은 조성 당시 시와 구에서 6개월간 안 된다고 했던 것을 애정 갖고 추진해 만든 곳이다. 그렇게 만든 도서관이 주민에게 치유를 줬다는 생각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을 것 같다. “은평복지재단 설립 조례안이 구의회에서 부결된 게 너무 아쉽다. 지역 내 복지재단 설립 요청이 있어서 공약으로 채택한 사업이었고, 조례안에 구의원 서명도 받은 사안이다. 3년간 민관이 달려들어 회의하고 노력한 일인데 부결돼서 아쉽다. 그래도 준비 과정에서 보여 준 민관 협치의 저력으로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은평형 복지정책을 계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임기 후반 마음가짐이나 각오를 듣고 싶다. “47년간 은평의 토박이로 살면서 구의원 2번, 시의원 2번을 거치며 은평을 가장 잘 아는 적임자로서 은평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지역 주민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주민 성원과 응원을 원동력 삼아 마지막까지 구청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 남은 임기 동안 주민과 약속한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남은 1년 최선을 다해서 역대 어떤 은평구청장보다 김미경 구청장이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삼성전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인증

    삼성전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인증

    삼성전기는 부산사업장이 안전 환경 국제공인기관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을 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기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MLCC와 기판 업계에서 유일하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등급으로 나뉜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의 평균 자원순환율은 97.2%로, 국내 평균 재활용률(86.5%)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2019년부터 폐기물 배출 제로 목표를 수립한 삼성전기는 그동안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지속 투자해왔으며, 새로운 연료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폐수 슬러지에 있는 미량의 구리를 재활용하기 위해 폐수처리장의 구리 응집시설을 보완하고 고효율 탈수시설을 설치해 매월 150t의 폐수 슬러지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은 “제품 전과정 책임주의를 도입해 제품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그린 IT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일회용컵 ‘아웃’… 제주 스타벅스 다회용컵 쓴다

    탈플라스틱과 자원 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시범사업을 제주도에서 시작한다. 전국적으로 매장을 갖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다회용컵만 사용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환경부가 내년부터 커피·제과점 등에서 시행 예정인 일회용컵 보증금제와도 차이가 있다. 환경부는 2일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 DT점에서 제주도·한국공항공사·스타벅스·SK텔레콤·CJ대한통운·행복커넥트 등 6개 기관과 ‘일회용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제주도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4곳에서 다음달 6일부터 시작한다. 소비자는 시범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한 뒤 사용한 컵을 시범매장이나 제주공항에 있는 회수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연말까지 제주지역 전 매장으로 시행을 확대할 계획인데 연간 일회용컵 500만개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전국 확산은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한 뒤 논의할 예정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국민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과 거리를 두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순환경제 실천의 주인공이 돼야 할 때”라며 “일회용컵 없는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자원순환 문화가 일상에 정착되고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 추가 선정

    녹색산업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 추가 선정

    정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녹색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은 녹색사넙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2022년까지 100개를 선정해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해 9월 41개를 첫 선정한데 이어 올해 31개(환경부 16개·중기부 15개)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2023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물 5개, 자원순환 4개, 청정대기 3개, 탄소저감 2개, 녹색 융·복합 2개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그린차량·신소재 분야 등에서 그린벤처 15곳을 뽑았다. 양 부처는 다음달 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 앤 그린에너지전(ENVEX 2021)’에서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서 수여식‘을 갖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녹색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 및 산업계의 친환경·저탄소로의 녹색전환이 중요하다”며 “그린뉴딜 유망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탄소중립 이행·통합 물관리 강화… 환경부 전면 조직 개편… 8일 시행

    탄소중립 이행·통합 물관리 강화… 환경부 전면 조직 개편… 8일 시행

    환경부가 현안인 탄소중립 이행 체계 강화 및 통합 물관리 체제로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 환경부는 1일 탄소중립의 본격 추진 등을 위한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생활환경정책실과 자연환경정책실을 통합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 수행할 ‘기후탄소정책실’을 신설한 게 눈에 띈다. 하부조직으로 업무 연관성이 높은 생활환경정책실의 대기환경정책관과 기후변화정책관, 자연환경정책실의 녹색전환정책관이 배치됐다. 탄소국경세 등 국제 동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관련 국제업무를 전담할 기후변화국제협력팀도 신설했다. 기후탄소정책실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 및 상향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연내 유엔에 제출할 예정이다. 녹색산업 육성 및 무공해차 보급 확대 등 탄소중립 성과 창출과 2023년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도 나선다. 통합 물관리 정책 추진과 홍수기 대응 등을 위해 ‘물관리정책실’도 신설한다. 개별 운영하던 물 3국(물통합정책국·물환경정책국·수자원정책국)이 물관리정책실 아래 정책관으로 배치된다. 환경부는 물관리정책실 신설에 따라 물 관련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하는 한편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확정할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이행을 위한 국민체감형 통합물관리 과제를 발굴하고 ‘재생에너지 100%(RE100) 산단 조성’ 등 물분야 탄소중립 정책도 강화한다. 홍수기 수해 예방을 위해 댐·하천 연계 등 일원화된 지휘 체계도 마련했다. 기후·탄소, 통합물관리 체계로 개편에 따라 자연보전국·자원순환국·환경보건국은 차관 직속으로 편제가 바뀐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실국 간 정책 조율, 이해관계자와의 협의 지원을 위해 국별 담당 책임실장을 지정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존 자연실·생활실 체계와 비교해 기후실·물실 체계의 업무 연관성이 높다”면서도 “해상풍력과 자원 재활용, 수도권 매립지 등 현안 부서를 별도 국으로 배치한 것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있다”고 말했다. 조직 개편과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에 따라 이달 중 실장급을 포함한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설된 물관리정책실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기능을 ‘실’ 체계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빼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위한 서비스로 행정안전부 공식 지정

    ‘빼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을 위한 서비스로 행정안전부 공식 지정

    행정안전부는 전해철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지역사회혁신 책임관 회의’를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난달 28일 (주)같다 에서 운영하는 AI기반 폐기물 서비스 ‘빼기’가 공식 지정됐다. 이번 회의는 ‘주민생활 밀착형 7대 과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폐기물 수거 업체의 동선 파악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반 폐기물 배출 서비스인 ‘빼기’는 13만명의 회원가입자와 누적 30만건의 폐기물 수거 신청 건수를 달성하는 등 국내 대표 폐기물 배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서울, 수원, 용인, 인천,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약 1330만명의 시민이 비대면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빼기의 주요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별도 스티커 부착 없이 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한 ‘직접버림’, 1인가구와 노년층을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지역 소상공인과 중고 업체의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재활용 중고거래 ‘중고매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빼기 서비스를 운영중인 지자체 및 빼기 빅데이터베이스 연구소에 따르면 빼기를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물품은 평균 16만건으로 무단투기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고가구, 가전, 자원순환 서비스를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의 지역내 재사용 중개 비율이 증가하여 지자체 평균 약 7억 2000만 원 상당의 폐기물 관리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빼기는 현재 국내 최다 폐기물 관련 서비스를 운영중인 플랫폼으로 매월 13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주)같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폐기물 자원 순환 프로젝트에 일조하여 전국민이 쉽고 간편하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빼기의 운영사인 (주)같다는 국내 최다 폐기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벤처기업, 소셜벤처인증, 기업부설연구소, ISO9001, TCB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진행한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현재 기업은행, 신한은행, 퀀텀벤처스코리아 등 유수의 기관, 기업과의 폐기물플랫폼 기준 국내 최대, 최다 사업제휴 및 투자를 집행하는 등 안정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금융신문, 하이투자증권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 이중기 △ 수도권정책과장 이재평 △ 자동차운영보험과장 김은정 △ 버스정책과장 장구중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 박정호 ■ 환경부 ◇ 3급(부이사관) 승진 △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장 조현수 △ 4대강조사평가단 기획총괄팀장 성지원 △ 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순환정책과장 김고응 ■ 한국금융신문 △ 편집국 건설부동산부 부장 권혁기 △ “ 산업부 차장 서효문 ■ 하이투자증권 [신규 보임] ◇ WM센터장 △ 도곡WM센터장 정낙윤 [이동] ◇ 지점장 △ 도곡WMⅡ지점장 최영우
  • [인사]

    ■환경부 ◇3급(부이사관) 승진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장 조현수△4대강조사평가단 기획총괄팀장 성지원△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순환정책과장 김고응 ■대전시 ◇4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이성락△시민봉사과장 최교신 ◇5급 승진 △홍보담당관실 이연길△공동체기반팀장 이관희 ◇5급 전보 △장애인정책팀장 김연주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김병관△행정처장 최재철△분당서울대병원장 백남종△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 정승용△교육인재개발실장 김수웅△의료혁신실장 박도중△대외협력실장 이유진△강남센터 부원장 박경우 ■경희대 △행정·재정부총장 최희섭△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 전자정보대학장 겸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영구△경영대학장 권오병△기획조정처장 김중백△재무처장 황문호△글로벌미래교육원장 최규완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지역대학장 이한복△ 아산캠퍼스 〃 김용목△전남캠퍼스 〃 송보석△구미캠퍼스〃황병관△울산캠퍼스 〃 윤성종△반도체융합캠퍼스 〃박창순 ■울산대학교 ◇3급 승진 △평생교육원 교학행정실장 한승윤△총무인사팀장 강준빈 ◇4급 승진△정보인프라〃 박종민△교수학습개발〃 장준민△의과대학 기획총무〃 손수헌 ◇5급 승진 △의과대학 박미경△학생복지팀 김영미△교육혁신팀 박정욱△예산팀 김대현 ◇4급 보직 임용 △의과대학 교학행정국장 이현민 ■하이투자증권 ◇WM센터장 △도곡WM센터장 정낙윤 ◇지점장 △도곡WMⅡ지점장 최영우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단장 김상엽△생산품질경영부장 송재용△지휘정찰센터장 장지형△항공〃 김창영△유도탄약〃 장봉기
  • 누구나 원하는 교육 받게… ‘송파쌤’ 앞세워 교육 1등 도시로

    누구나 원하는 교육 받게… ‘송파쌤’ 앞세워 교육 1등 도시로

    서울 송파구가 자체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SSEM)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2021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송파쌤의 핵심 인프라인 미래교육센터를 올 하반기까지 총 15곳 운영한다. 또 센터별 기능과 역할을 헤드·허브·지역·특화센터 등으로 세분화했다. 우선 헤드센터는 미래교육 프로그램 연구·보급과 강사양성, 교육기자재 등 15개 센터를 통합관리한다.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허브센터는 지역센터들의 권역 내 거점 역할을 한다. 100명 이상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대규모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로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미래교육 수요를 충족시킨다. 지역센터는 청소년들이 손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 생활권 내 미래교육을 담당하며 소규모 그룹 형태로 교육이 이뤄진다. 특화센터는 기존시설(자원순환공원, 방이동 생태학습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의 교육기능에 미래교육을 접목해 특화된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미래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차별화되고 적확한 미래교육의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자체적으로 강사를 양성하는 등 송파쌤의 내실을 다져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양적으로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각 지역에 균형적으로 미래교육센터를 확대 조성하고, 질적으로 지역인재의 강사 양성과 커리큘럼의 내실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배움의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1등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3번째 재활용센터… 자원순환 실천하는 노원

    3번째 재활용센터… 자원순환 실천하는 노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상계1동에 세 번째 재활용센터의 문을 연다. 가구와 전자제품 등 중고 물품을 싼값에 판매하는 곳으로 생활 속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구는 상계 재활용센터를 수락산역 인근 행정복합타운에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대형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공간과 수리실, 세척실을 갖췄다. 2층과 3층에서는 각각 대형가구와 소형 가전·가구를 전시·판매한다. 구 관계자는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조명을 설치하고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 공간을 배치했다”면서 “기존의 재활용센터가 가진 낡은 이미지를 벗고 일반 기업 매장과 다름없는 쇼핑 공간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향후 재활용품으로 만든 예술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재활용센터 1관(공릉2동)과 2관(중계1동)에서 총 8358개의 물품을 수집하고 7356개를 판매했다. 구는 세 번째 센터를 개관한 것을 계기로 더 많은 자원을 절약하고 동시에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는 앞으로 재활용센터 2관을 ‘리앤업사이클플라자’로 확대 건립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선보여 친환경 녹색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신통방통’ 강남… 폐페트병 1t이면 옷 3300벌 뚝딱

    ‘신통방통’ 강남… 폐페트병 1t이면 옷 3300벌 뚝딱

    미세플라스틱 등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자연파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폐페트병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팔을 걷었다. 강남구는 의류기업 블랙야크와 함께 지난 10일 구청 본관 제1작은회의실에서 강남의 투명 폐페트병을 친환경 의류제품으로 만드는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구는 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 중 고품질 소재로 꼽히는 투명 페트병을 선별한 뒤 압축해 블랙야크에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이를 매입, 재처리해 섬유 원사를 뽑아 의류나 가방을 생산·판매한다. 현재 의류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생 폴리에스터는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재활용하면 외화 반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 보호와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까지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25일 실시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조기 정착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무색의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수거함에 넣도록 하는 이 제도는 현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연말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으로 확대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투명 페트병 1t을 재활용하면 의류 3300벌을 생산할 수 있어 미래 자원사업의 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으로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에 걸맞은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자원 순환 원톱 강북

    자원 순환 원톱 강북

    서울 강북구 번동 재활용 선별장에 새로 들어온 투명 페트병 전용 압축기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와르르 쏟아진 투명 페트병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압축기 위쪽으로 올라갔다. 페트병이 기계 안으로 쏟아지자, 압축기는 굉음을 내며 병에 구멍을 뚫고, 유압으로 눌러 납작하게 만들었다. 통 안에 새로운 페트병이 쏟아져 들어가면 이 작업은 몇 번이고 반복됐다. 개당 무게가 평균 25g밖에 안 되던 페트병들은 차곡차곡 압축돼 어느새 400㎏에 이르는 플라스틱 육면체가 됐다. 12일 번동 선별장을 방문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투명 페트병 전용 선별 체계를 마련했다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했다. 그는 “우리가 시범적으로 먼저 하면 서울 25개 구가 따라올 것이고 틀림없이 전국 지자체가 다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의 자랑인 투명 페트병 전용 선별 체계의 핵심은 전용 공간과 전용 작업대, 압축기다. 투명 페트병은 최근 들어 고급 섬유, 화장품 병, 새로운 페트병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선별이 어렵고, 라벨이나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활용률이 떨어진다. 이에 박 구청장은 투명 페트병이 고품질 섬유 원사가 되기까지의 길고 복잡한 공정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민간 업체들과 연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그 결과 구는 수거에서 제품생산·소비까지 연결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다른 구청과 지자체가 하나 둘 민간과 업무협약을 맺기 시작하는 시기에 강북구는 이미 결실을 내는 셈이다. 박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부직포, 노끈, 솜, 내장재 등 중·저품질 품목으로만 재활용할 수 있었던 상당한 분량이 깨끗한 조각이나 좁쌀만 한 칩 형태로 가공된 뒤 고품질 원사로 재생된다”고 설명했다. 구와 협약을 맺은 블랙야크는 이렇게 만들어진 원사를 염색하고 가공해 옷을 만들어 낸다. 재생 원사로 만들어진 의류는 기능성 제품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자원순환 체계는 폐비닐에도 적용된다. 고품질 비닐은 가로수 보호판, 보도블록, 빗물받이, 파이프 등으로 재활용된다. 이 밖에도 구는 투명 페트병 종량제 봉투 교환, 아이스팩 재활용, 우유팩 화장지 교환 등 사업을 시행해 재활용품 배출과 관련 주민들의 의식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강북구가 구축한 자원순환 체계는 민과 관이 환경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면서 “깨끗하게 배출하면 고급 자원이 된다는 것을 국민 모두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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