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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희도)가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하남시의회 따르면 지난 22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임희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정혜영 부위원장, 정병용, 박선미 의원을 비롯해 김경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장호인·원경자 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진 10여명과 이주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 최용호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협의회 사업내용 소개와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앞서 임희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12월 제317회 정례회에서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우수 자원봉사자 우대·지원사항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운용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 지정 ▲자원봉사자 실비 지급 등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만들었다. 이후 의회는 지난달 제330회 정례회에서 정병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 사회공헌활동의 체계적인 운영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올해 주요 사업 안내와 자원봉사 활동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협의회 운영 활성화 및 자원봉사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 회장은 “오늘 첫 간담회를 기점으로 의회와 정기적으로 만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강조하며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마음 편하게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 위원장은 “이웃들과 나누고 약자를 보듬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 큰 디딤돌이자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엔진”이라며 “우리 의회는 오늘 논의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중단기적으로 방안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고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 조성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자원봉사의 진흥∙촉진을 목적으로 현재 23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행사 및 재난·재해, 집 청소, 소독봉사,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밥차 급식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과 공익 실천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 종로, 동물 복지·보호 앞장… 유공 구민 표창

    종로, 동물 복지·보호 앞장… 유공 구민 표창

    서울 종로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 19일 김보림 종로구 길고양이협의회 대표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유공자를 표창했다. 동물 학대 방지와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 온 권범석 누리봄 동물병원장, 권선 선 동물병원장도 수상했다. 종로구는 지난 2022년 동물보호팀을 신설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자원봉사자가 직접 길고양이를 포획해 운송, 방사, 사후 모니터링을 맡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등이다. 번식력이 뛰어난 고양이가 반복된 출산으로 겪는 고통을 덜어 주고 개체수를 조절해 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를 만들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도 지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동물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동물 본연의 삶을 존중하고 길고양이 복지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분들과 동물 보호 활동에 동참해 온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 사람·동물 함께 행복한 종로…유공자 표창

    사람·동물 함께 행복한 종로…유공자 표창

    서울 종로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 19일 김보림 종로구 길고양이협의회 대표 등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유공자를 표창했다. 동물 학대 방지와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 온 권범석 누리봄 동물병원장, 권선 선 동물병원장도 수상했다.종로구는 지난 2022년 동물보호팀을 신설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자원봉사자가 직접 길고양이를 포획해 운송, 방사, 사후 모니터링을 맡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등이다. 번식력이 뛰어난 고양이가 반복된 출산으로 겪는 고통을 덜어 주고 개체수를 조절해 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를 만들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도 지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동물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동물 본연의 삶을 존중하고 길고양이 복지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분들과 동물 보호 활동에 동참해 온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 “동네에서 소외된 이웃 챙겨요” 길음2동 자원봉사 캠프

    “동네에서 소외된 이웃 챙겨요” 길음2동 자원봉사 캠프

    서울 성북구가 동 단위 단체와 활동가를 중심으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 챙기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길음2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6일 자원봉사자와 독거 어르신이 함께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특화프로그램에서 고립 위험이 있는 홀몸 어르신에게 정서적 지지와 여가시간을 제공했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12일에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길음2동 주민자치회 사업 중 하나인 이번 활동은 생활발효지도사를 초청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신청접수 이틀 만에 참여자 모집이 마감되는 등 취약계층 대상 나눔사업에 대한 자발적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김현숙 길음2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마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중”이라며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한 화분만들기 활동과 고추장 만들기 행사로 어르신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지지”라며 “앞으로도 동단위 단체 및 자원봉사 활동가를 통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더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잠들지 않는 꿀잼도시, ‘대전 0시 축제’서 만나요

    잠들지 않는 꿀잼도시, ‘대전 0시 축제’서 만나요

    더 풍성해진 볼거리·즐길거리군악대·모델 등 대규모 퍼레이드SG워너비 등 정상급 뮤지션 출동 교향악단 등 시립예술단 공연도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로9일로 기간 늘리고 행사장도 확장日 삿포로 등 우호 도시 공연까지“200만 방문·3000억 경제 효과 목표” 지난해 8월 14년 만에 부활해 대박 난 ‘대전 0시 축제’가 올해 더 강력한 축제로 돌아온다. 기간이 늘어나고, 축제장도 확대되지만 무엇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한층 더 다양해졌다. 전국적 열풍이 몰아치는 토종 빵집 ‘성심당’을 빼면 가거나 즐길 곳이 적어 ‘노잼도시’로 불리던 대전이 ‘꿀잼도시’로 탈바꿈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009년 동구청장 시절 개최했다가 지난해 부활시킨 축제에는 110만명이 찾았다.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지역 최대 흥행이었다. 이 시장은 17일 “지난해 축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만큼 올해는 방문객 200만명과 경제적 효과 3000억원이 목표다. 착실히 준비해 반드시 이루겠다”며 “더 나아가 5년 안에 0시 축제를 아시아 1위·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올려놓겠다. 대전하면 ‘0시 축제’를 얘기할 정도로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키우겠다”고 했다.부활 첫해, 단 한 번의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2024년 ‘K컬처 이벤트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것에서 축제의 성장 잠재력이 드러났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옛 충남도청 1㎞ 구간 중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행사장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장은 지난해 중앙로 중심에서 올해 옛 충남도청사 안과 인근 원도심 상권까지 확장됐다. 7일이던 기간이 9일로 이틀 더 늘면서 신규 프로그램 등이 많아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훨씬 더 풍성해졌다. 지난해 3일에 그쳤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가 매일 벌어진다. 군악대·패션모델·오토바이·민속놀이 등 다양한 퍼레이드단이 나선다. 15일 광복절에는 외국 백파이프단과 군악대의 특별 퍼레이드도 있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증기기관차·수소트램·우주선 소재의 퍼레이드카가 9일 동안 행사장을 누비며 ‘시간 여행’으로 인도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버스킹을 하고 소극장 등 실내와 갤러리 등 25개 공간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1주일 전부터 공연, 전시회, 연극제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정상급 뮤지션도 출동한다. SG워너비·화사·이무진·다비치·10CM·다이나믹듀오·비오·코요태 등 K팝을 알린 뮤지션들이 매일 댄스·발라드·힙합 등을 뽐낸다. 장민호·박서진·김수찬·박지현·김의영·설운도 등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도 나선다. K팝 전사가 총출동해 뜨거운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참이다. 광복절에는 서경석·차지연·김의영·VOS·스우파2베베 등 대전 출신 스타들이 시민들과 추억을 나눈다. ‘0시 축제’의 모티브가 된 대중가요 ‘대전부르스’를 활용한 전국가요제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9일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2인조 그룹 ‘육중완밴드’는 대전부르스를 리메이크해 무대에 오른다. 평소 접하기 힘든 교향악단·무용단·합창단·연정국악단 등 시립예술단의 고품격 공연도 펼쳐진다. 해외 우호 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대만 가오슝시, 베트남 빈증성, 헝가리 부다페스트시 등의 공연도 열린다. 전효진 대전시 관광축제팀장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5~6곳의 우호 도시가 전통 공연을 펼친다”고 했다. 행사장은 과거·현재·미래존으로 나뉘는데 1905년 대전역 개통으로 성장한 대전의 모습을 보여 준다. 시는 역을 관문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성장한 ‘개척자들의 도시’라고 대전을 설명한다. 과거존에서는 기차 멀티쇼, 무성영화, 레트로 코미디언쇼 등을 볼 수 있다. 현재존에는 길거리 퍼레이드 등이 열리고 미래존에서는 대전이 ‘과학수도’임을 자랑한다. 무인자동차·누리호발사체·로봇·대덕특구 연구성과물을 선보인다. 마니아들이 혹할 만한 희귀 슈퍼카 전시 및 시승회도 내내 열린다. 대학생·시니어 모델 150명은 대규모 패션쇼 퍼레이드를 벌인다. 특히 개막일인 오는 8월 9일 오후 6시부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에어쇼를 하고, 폐막일인 17일 시민과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1000인(명) 대전부르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에는 ‘93 대전엑스포’에서 태어난 대전의 새 캐릭터 ‘꿈씨 패밀리’가 관람객을 맞는다. 당시 마스코트 ‘꿈돌이’의 아들·딸·친구 8명이 100m의 포토존과 테마파크에서 기다린다. 굿즈도 선보인다. 시는 평소에도 북적이는 성심당 본점·대전역점이 행사장 안에 있어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옛 대전부청사에 축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교통·치안·소방·환경 등 6개의 상황실을 둘 참이다.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하루 565명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 인파관리예측시스템을 갖춰 메인무대, 성심당 등에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지하철 운행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고 하루 28회 이상 늘릴 계획이나 행사장 가운데에 위치한 중앙로역은 무정차 운행한다. 폭염에 대비해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쿨링포그를 설치한다. 시간당 5㎜ 이상 비가 내리면 우의 등을 지급하고 방수 대책에 들어갈 방침이다. 응급환자 구조체계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대책도 수립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이 대전의 옛 중심지이고 성심당 본점 등이 있어 지난해 수많은 관람객이 운집했지만 크고 작은 사고 하나 없이 안전하게 치러졌다”며 “대전의 대표 문화콘텐츠이자 세계적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인 만큼 올해는 대전의 재미와 매력을 더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쌍문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여

    홍국표 서울시의원, 쌍문동 삼계탕 나눔 행사 참여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쌍문동어르신복지관에서 진행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쌍문동어르신복지관(관장 박미정)에서 준비한 삼계탕은 무더위에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250여명의 어르신에게 제공됐다.홍 의원은 쌍문동어르신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삼계탕 준비 작업과 배식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홍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운영 예산 확대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운영 예산 확대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이 지난 15일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운영 예산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초구에 있는 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고 의원을 비롯해 서초구의원,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참여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제15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를 준비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일동은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과 헌신의 마음을 보여왔으며, 특히 노인복지 시설환경 개선과 운영예산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의원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운영 예산 증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그동안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서초구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들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초구에 소재한다는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 등원하자마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다른 자치구 대비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에는 서울시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를 공론화하고, 서초구에도 노인복지시설 예산 지원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그 결과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에도 예산 지원이 이뤄지게 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 당시 그동안 예산 지원 사각지대로 꼽혔던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예산 총 1억 5000만원(방배노인종합복지관 외 3개소, 1개소당 5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25일 의결된 2024년 제1차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는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시설 기능보강 사업 예산 총 5억 7300만원을 확보해내는 등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왔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 의원은 “오늘 노인합창단 분들께서 행사 식전공연 시간에 ‘이렇게 좋은 날에’란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그 곡명 그대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제15주년의 이렇게 좋은 날을 축하드리며 평소 존경해오던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게 되는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수가 1000만 62명을 기록해 현재 우리나라 전체 국민 5명 중 1명은 노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가파른 노인 인구 증가세에 걸맞게 노인 복지 예산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더욱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앞으로도 신동욱 국회의원 및 서초구의원들과 합심해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등 제반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패 수여 소감을 전했다.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워크숍’ 개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15일 순천만 자연생태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 허강숙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장,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열린 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 운영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 설명과 협력방안 논의, 온기나눔 우수사례 발표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지역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군 자원봉사센터장들은 워크숍을 통해 도와 시·군 센터간 소통과 다양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상호 협력과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허강숙 전남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시군 센터장 회의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논의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전남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남도 자원봉사센터는 하반기에 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캠프 운영, 자원봉사 박람회, 영호남 교류협력사업, 재능봉사 통합거버넌스, 세바시V대회, 자원봉사자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2025년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 운영 전반을 맡아 지원할 계획이다.
  • “테러위험인물도 자원봉사 지원”…비상 걸린 파리올림픽, 3500여명 퇴짜

    “테러위험인물도 자원봉사 지원”…비상 걸린 파리올림픽, 3500여명 퇴짜

    프랑스 당국이 테러 연계 가능성과 안보 위협을 이유로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자원봉사 등 일자리 지원자 3500명 이상을 거부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림픽의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전날 정부는 올림픽과 국가 안보에 위험을 가할 수 있는 지원자를 가려내기 위해 수십만건의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77만건의 행정 조사가 이뤄졌고 그 결과 3570명이 배제됐다”고 설명했다. 지원이 거부된 사람들 가운데는 프랑스 정부의 테러위험인물목록(Fiche S)에 올라가 있는 130명과 급진 이슬람교도나 극좌, 극우와 관계가 있는 수십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지는 파리올림픽에서는 경기 기간 내내 운동선수, 코치진, 취재진, 자원봉사자, 사설 경호원 등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민감 구역 출입을 위한 승인을 받게 된다. 프랑스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지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로 140여명이 숨진 이래 최고 수준의 경계경보 태세를 유지해왔다. 이달 초 다르마냉 장관은 정부가 프랑스를 겨냥한 테러 공격 모의 두건을 최근 저지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기간 파리 전역에는 경찰 등 3만~4만 5000명의 보안 인력이 동원될 계획이다. 특히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강에서 개최되는 개회식 동안에는 경계 태세가 최고치에 이를 예정이다. 개회식을 앞둔 며칠 동안 센강을 따라 펼쳐진 지역은 보안 수위가 높은 구역으로 지정됐다. 거주자나 방문자 모두 검문소에서 출입 권한이 있음을 증명하는 보안 코드를 제시해야 출입이 허용된다. 문화올림픽을 표방한 이번 올림픽은 대부분 경기가 베르사유궁전, 앵발리드 등 도심에 있는 역사 문화 유적 인근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보안 면에서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시민 문화향유 돕는 ‘도슨트학교’ 응원

    이민옥 서울시의원, 시민 문화향유 돕는 ‘도슨트학교’ 응원

    이민옥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서울시미술관협의회와 서울경제신문 백상미술정책연구소 공동주최의 ‘2024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 개교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개교식 축사에서 “출신 지역구인 성동구의 성수동이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달아오른 것만 보더라도 많은 시민이 미술에 관심을 갖고 미술관과 갤러리, 아트페어를 방문하고 팝업 전시를 찾아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미술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한 관심이 커지면서, 작품의 의미나 그 뒷얘기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도슨트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는 자원봉사자가 대부분인 미술관 도슨트가 점차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 잡아가는 현상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신호이기에 반가운 소식”이라면서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가 배출한 도슨트들과 함께 더 많은 서울시민이 미술과 친해지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사)서울시미술관협의회와 백상미술정책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제1기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는 모집 경쟁률이 4대1을 넘길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최근 미술 전시 관람에 대한 수요 증가, ‘백세시대’의 도래와 함께 세컨드 라이프를 꿈꾸는 장년층의 새로운 도전, 도슨트라는 새로운 직업군에 도전하는 청년층의 의지 등이 두루 반영됐기 때문으로 주최 측은 분석했다. ‘서울시미술관 도슨트학교’는 이날 개교식을 시작으로 (사)서울시미술관협의회 소속 회원관에서 주 1회 총 15강을 진행하고, 자격 검정시험을 통과한 수료생에게 ‘서울시미술관 도슨트 자격증’을 발급한다.
  • [포토] ‘땀이 뚝뚝’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 장갑

    [포토] ‘땀이 뚝뚝’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 장갑

    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13일 오전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에서 자원봉사자가 끼고 있던 장갑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 정뱅이마을은 폭우로 마을 전체 27가구가 모두 침수됐다.
  • “소변이 5분 만에 식수로”…영화 속 대박템 실물로 나왔다

    “소변이 5분 만에 식수로”…영화 속 대박템 실물로 나왔다

    소변을 식수로 만드는 첨단 우주복의 시제품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코넬대 웨일 의학대학원 연구팀이 만든 이 우주복은 영화 ‘듄’에 나오는 신체 수분을 재활용하는 ‘스틸수트’(stillsuits)를 모델로 한다. 소변을 모아 정화한 뒤 우주인이 다시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우주복을 사용하면 속옷 안에 마련된 실리콘 수집 컵과 별도의 여과 시스템을 통해 모인 소변을 87%의 효율로 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500㎖의 소변을 채취해 정화하는 시간도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새로 개발한 소변 정화 시스템은 38㎝×23㎝×23㎝ 크기에 무게 8㎏ 정도여서 우주복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올 가을 뉴욕에서 10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이 우주복의 기능성 등을 시험할 계획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026년 달 남극에 유인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III 미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2030년대까지 화성에 유인 미션을 발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연구팀은 이 미션에 자신들이 개발한 우주복이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소변과 땀은 이미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일상적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우주복 공동 디자이너인 소피아 에틀린은 우주비행사들이 탐사를 떠날 때도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비행사들은 현재 우주복 안에 있는 음료수 가방에 1리터의 물만 가지고 있다. 이것은 10시간, 심지어 비상시에는 최대 24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는 우주 유영에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주인들은 최대 흡수 내의(MAG)로 불리는 남녀 공용 성인용 기저귀를 사용해 소변을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물이 새기 쉽고 불편하며 비위생적이어서, 일부 우주인은 우주유영 전에 음식과 음료 섭취를 제한하는가 하면 요로감염증을 호소하는 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틀린은 “미래의 우주비행사들은 이런 금욕적인 생각을 가질 가능성이 작을지 모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연구를 이끈 크리스토퍼 메이슨 교수는 “듄과 같은 거대한 사막 행성이 없더라도 이것은 우주 비행사들에게 더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새 우주복에 관한 논문은 과학 저널 ‘프론티어스 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Frontiers in Space Technology)에도 실릴 예정이다.
  • GS칼텍스, 노인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GS칼텍스, 노인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GS칼텍스는 9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사랑 나눔터’에서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GS칼텍스는 독거노인이 다수 거주하면서 급식소가 없는 여수시 광림동과 연등동 충무동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 5월 사랑 나눔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달까지 16년간 49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 2천 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를 통해 노인들에게 급식 100만식을 제공했다. 여수시는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사랑 나눔터를 수탁 운영하는 여수시노인복지관, 박정옥 조리 실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민 GS칼텍스 CSEO(최고 안전환경 책임자)는 “지역사회의 성원과 협력이 없었다면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GS칼텍스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쿄지사 선거 ‘2위 쇼크’… “다음은 기시다에 도전”

    도쿄지사 선거 ‘2위 쇼크’… “다음은 기시다에 도전”

    SNS에 “정치 개혁”… 무당층 지지자원봉사자 5000명, 17억원 모금무소속으로 전 의원 野 후보 꺾어“기성 정당엔 가입 안 해” 선전포고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 결과가 나온 8일 당선자 고이케 유리코(72) 현 지사보다 더욱 주목받는 인물이 등장했다. 중앙 정치나 지역 조직도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명도 높은 렌호(57) 전 참의원을 누르고 깜짝 2위를 한 이시마루 신지(42) 전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 시장이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득표율 24.3%로 고이케 지사의 득표율(42.8%)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여야 대리전을 내세우며 입헌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렌호 전 의원을 5.5% 포인트 앞섰다. 일본 언론은 이날 결과를 두고 ‘이시마루 쇼크’라고 분석했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은 중의원(하원) 히로시마 1구,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지역구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기성 정치권을 향한 선전포고를 하며 ‘쇼크’에 불을 붙였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히로시마현 출신으로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워 명문대인 교토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메가뱅크인 미쓰비시UFJ에 입사했다. 그가 처음 정치에 뛰어든 때는 2020년이다. 당시 아키타카타시 시장이 금품 수수로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된 보궐선거에 부시장 외에는 후보가 없다는 뉴스를 보고 출마를 결심했다. 일본 정치의 필수 요소인 ‘3반’ 없이 60.18%를 득표하면서 당선되는 이변을 낳아 화제가 됐다. 3반은 지반(지역 조직), 가반(자금), 간반(지명도)이다. 그는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소셜미디어(SNS)를 적극 활용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의원과 지역 언론을 비판하는 모습을 X(엑스·옛 트위터) 등에 게시하면서 시선을 끌었고 그의 인기에 힘입어 아키타카타시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올해 1월 2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일본 자치단체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도 “일본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책임이 중요하다”며 정치 개혁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SNS에 게시하면서 젊은층과 무당층의 지지를 끌어냈다. 15~20분가량 짧게 유세하는 대신 매일 10여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을 알렸다. 교도통신은 “기성 정당이나 정치 그 자체에 불신이 강해지는 가운데 정당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무당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요미우리신문은 “그의 동영상을 본 자원봉사자들이 늘어나면서 5000명이나 됐고 거리 연설 청중까지 늘어나며 온라인 선거 자금 모금만 2억엔(17억원)을 넘었다”고 했다. 기성 정치에 대한 반감이 강하다는 게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로 드러난 만큼 이시마루 전 시장이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기시다 총리의 지역구에 출마하면 결과는 알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기성 정당이 가입을 요구해도 “들어갈 생각은 없다”고 단언했다.
  • 日 기성 정치 불신이 만들어 낸 깜짝스타 도쿄도지사 2위 ‘이시마루’

    日 기성 정치 불신이 만들어 낸 깜짝스타 도쿄도지사 2위 ‘이시마루’

    “중의원(하원) 히로시마 1구,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지역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7일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72) 지사에 깜짝 2위를 기록한 이시마루 신지(42) 전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 시장이 향후 정치 계획에 대해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는 1134만여명의 유권자 가운데 60.62%가 참여했고 고이케 지사가 42.8% 득표율로 3선을 달성했다. 앞서 이번 선거는 여야 대리전, 여성 대 여성, 스타 정치인끼리의 경쟁으로 고이케 지사와 그 대항마로 나선 렌호(57) 전 참의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는 일본 언론의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개표 결과 일본 언론의 관심에서 멀었던 이시마루 전 시장이 득표율 24.3%로 렌호 전 참의원의 득표율 18.8%보다 훨씬 앞섰다. 이에 대해 일본 언론은 ‘이시마루 쇼크’라며 이변으로 분석했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히로시마현 출신으로 어려웠던 집안 환경에서 교토대 경제학부 졸업 후 일본 메가뱅크인 미쓰비시 UFJ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일본 정치인들이 정치 활동을 위해 필요로 하는 ‘3반’ 없이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3반은 지반(지역 조직), 가반(자금), 간반(지명도)을 말한다. 2020년 아키타카타시 당시 시장이 금품수수로 시장직을 사직했다. 보궐선거에 부시장 외에 출마할 사람이 없다는 뉴스를 본 이시마루 전 시장은 자신이라도 출마하겠다고 나서 60.18%의 득표율로 시장에 당선되는 이변을 낳았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재정 건전화와 행정개혁을 내세우며 시정을 펼쳤다. 그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건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하면서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시의원과 지역 언론을 비판하는 모습을 엑스(옛 트위터) 등에 게시하면서 주목받았다. 이시마루 전 시장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아키타카타시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올해 1월 20만명을 돌파해 일본 지자체 유튜브 공식 채널 가운데는 최다를 기록했다.이시마루 전 시장은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도 SNS를 적극 활용했고 이를 바탕으로 젊은층과 무당층의 지지 확대로 이어졌다. “일본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여러분의 책임이 중요하다”며 정치 개혁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SNS에 게시해왔다. 고이케 지사와 렌호 전 참의원이 저녁 퇴근 시간대에 한 곳에 집중해 30분간 유세했다면 이시마루 전 지사는 15~20분가량 짧게 유세해 매일 10여곳을 돌아다니며 정책보다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데 집중하며 인지도를 넓히는 전략을 썼다. 교도통신은 “기성 정당이나 정치 그 자체에 불신이 강해지는 가운데 정당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무당파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요미우리신문은 “그의 동영상을 본 자원봉사자들이 늘어나면서 5000명이나 됐고 거리 연설 청중까지 늘어나며 온라인 선거 자금 모금만 2억엔(17억원)을 넘었다”고 했다. 기성 정치에 대한 반감이 강하다는 게 이번 도쿄도지사 선거로 드러난 만큼 이시마루 전 시장이 차기 중의원 선거에서 기시다 총리의 지역구에 출마하면 결과는 알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시마루 전 시장은 기성 정당이 가입을 요구해도 “들어갈 생각은 없다”고 단언했다.
  • 기아차, 식료품 담은 ‘희망의 K박스’로 나눔 실천

    기아차, 식료품 담은 ‘희망의 K박스’로 나눔 실천

    경기 광명시 취약계층 아동에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아AutoLand광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3일 기아 광명교육센터에서 ‘2024 기아드림 희망의 K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2024 기아드림 희망의 K박스’는 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AutoLand광명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전달식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유철희 기아AutoLand광명 공장장, 박재형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소하지회장, 이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 후 기아AutoLand광명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14여 종의 식료품이 담긴 희망의 K박스 350개를 포장했다. 희망의 K박스는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기아드림 희망의 K박스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년째 이어온 기아AutoLand광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장애 주민에게 ‘맞춤형 의류’로 동행하는 종로

    장애 주민에게 ‘맞춤형 의류’로 동행하는 종로

    서울 종로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의류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종로구는 지난해 장애인 맞춤형 의류 지원사업인 ‘당신 하나만을 위하여’를 추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가치 확산을 위한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개인별 장애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의류를 제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편의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전년도에는 기성복이 맞지 않거나, 방수 배변주머니가 필요한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장애 유형을 확대했다”고 했다. 이로써 신체적 장애뿐 아니라 발달 장애로 의류 착장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까지도 세심히 지원한다.수혜자는 동주민센터, 관내 관련 시설의 추천을 받아 정한 취약계층 장애인 50명이다. 종로구는 전문 디자이너, 자원봉사자와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의류 디자인을 상담 중이다. 장애로 인한 의복 착용 시 불편함을 꼼꼼히 확인하고, 원하는 형태에서부터 색상, 재질을 고르도록 하기 위해서다. 해당 내용을 반영한 완성품은 추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증진과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둔 다양한 가치 동행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가을에도 장미 본다… 303만명 몰린 ‘가장 예쁜 서울 축제’

    가을에도 장미 본다… 303만명 몰린 ‘가장 예쁜 서울 축제’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서울 중랑구의 자랑이다. 지난달 5월 열린 올해 축제에 303만명이 방문했다. 중랑구는 절반 이상의 관람객이 다른 지역에서 온 것으로 추산한다. 중랑구는 이 축제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이자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축제’라고 자랑한다. 실제로 올해 축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중랑구는 장미 전담 공무원을 채용해 장미를 관리한다. 장미축제의 본고장다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행사장은 물론 중랑구 곳곳에 장미를 심었다. 가을에도 장미를 볼 수 있게 하려고 사계장미까지 심었다. 신품종인 ‘망우장미’도 개발했다. 장미 전시는 물론 각종 굿즈 등 장미와 관련된 콘텐츠도 해마다 늘려 가고 있다. 중랑구는 앞으로 장미 연구소를 만들 계획이다.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16개 동별로 참여해 부스를 만들고 걷기 대회, 홍보 포스터 제작, 퍼레이드, 공연 등을 했다. 구민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 썼다. 중랑구는 경찰, 소방당국과의 끈끈한 협력을 통해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구청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00명도 안전 축제를 위해 노력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매일 수시로 청소도 했다. 이 덕분에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찾는 발길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6년 전 약 200만명이었던 관람객은 매년 불어났다. 지난해 약 260만명이 관람했고 올해는 300만명을 넘었다. ‘서울장미축제’였던 축제명에 올해부터 ‘중랑’을 추가한 것도 뜻깊다. 중랑에서 열리는 축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다. 장미축제의 연혁을 정리해 내년부터는 몇 회 축제인지 명시할 계획이다. 중랑구는 2009년 축제를 1회로 본다. 따라서 내년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제17회 축제가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미가 있는 구간, 장미 규모에 있어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우리나라 최고”라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가리아 카잔루크시 장미축제의 전통이 120년이 넘는다. 우리도 일단 첫걸음은 뗐다. 우리 세대, 다음 세대까지 이어 가다 보면 언젠가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역사도 100년이 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도배공 변신한 유정복 “후반기, 오직 인천”[취임 2주년 맞은 지자체장들, 다시 심기일전]

    “민선 8기 후반기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마음으로 시민행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독거노인 집의 벽지·장판·싱크대·창문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체하고 화장실·전등 등을 수리하면서 취임 3년 차를 시작했다. 유 시장은 1일 오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의 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세대 주택인 이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낡고 훼손돼 단열이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했다. 유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이 손질했다. 이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 굵은 땀방울을 뚝뚝 떨어뜨리면서도 “우리의 기술로 편안하고 따듯한 집을 어르신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미소 지었다. 유 시장은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첫날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유 시장은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알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김동연 “이른 시일 내 화성 유가족 지원대책 내놓겠다”

    김동연 “이른 시일 내 화성 유가족 지원대책 내놓겠다”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회의 개최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안에 화성 유가족을 위한 지원대책을 내놓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라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용국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 센터장협의회장은 “임금 격차가 크기 때문에 지방보다는 도시로, 되도록 제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경기도로 이주노동자가 몰리는 이유”라며 “결국은 안전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주들이 얼마나 안전 의식을 갖고 있느냐가 문제다. 따라서 경기도는 안전 의식을 가진 사업주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태근 이주민연대샬롬의집 대표는 ”안전대책에 대해 영세기업에서는 생각도 못 할 일이다. 한국에 온 노동자들은 안전교육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된다”면서 “현장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해결 같은 문제를 장기적으로 민과 관이 협력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영관 이주민센터친구 센터장은 “이번 사고는 노동과 이민, 안전 세 가지 카테고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면서 “노동자들이 자기기 취업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있는데 제대로 된 외국어 안전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주윤정 부산대 사회학과 조교수는 “책임 있는 지도자가 책임을 지는 모습이 필요하고, 시민사회와 협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조금 있으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가 나올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의견 청취가 끝난 후 김 지사는 “유가족들과 희생자들에 대한 대책을 지금까지 발 빠르게 만들었는데 계속해서 이들을 위한 긴급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른 시간 안에 유가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브리핑을 하면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안전, 주거, 교육 문제 얘기했는데 더 나아가 정책 제안까지 했으면 좋겠다”며 “이주노동자들이 아파도 병원을 못 갈 텐데 자원봉사자나 사회서비스를 마련해 휴일 같은 날 이들을 무료로 진료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 내용을 토대로 이주노동자를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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