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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자 격려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자 격려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2025년 6월 17일(화) 화성시 SINTEX에서 개최된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규창 부의장은 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부의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희망찬 곳으로 만들어주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가 널리 퍼지고, 자원봉사자들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했으며, 1,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수상자,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 화성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기념식, 자원봉사 박람회, 아카이브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사회적 위상 고취에 큰 의미를 더했다.
  • 강웅철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참석해 용인시 자원봉사자 격려

    강웅철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참석해 용인시 자원봉사자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화성시 신텍스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하고, 행사장 내 부대행사로 열린 자원봉사 박람회의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부스를 방문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강웅철 의원은 페이스페인팅 봉사단의 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자원봉사자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고 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강 의원은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희망차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이러한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가치 확산과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약속했다. 강웅철 도의원은 앞서 용인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5일 용인시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 단체들과 소통 간담회를 참석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경청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대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 화성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 기념식, 박람회, 아카이브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참석…자원봉사자 격려 및 지원 약속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 참석…자원봉사자 격려 및 지원 약속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17일(화) 화성특례시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자원봉사자를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경기도 31개 시군 자원봉사자와 도민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박람회, 아카이브 전시,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임상오 위원장(국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윤성근 부위원장(국힘, 평택4), 김규창(국힘, 여주2)ㆍ강웅철(국힘, 용인8)ㆍ이영봉(더민주, 의정부2)ㆍ장대석(더민주, 시흥2)ㆍ이은미(더민주, 안산8)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전행정위원들은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한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활동 내용을 살펴보고,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땀과 마음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특히 재난·재해 현장과 복지 사각지대, 외로운 이웃 곁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여러분의 헌신은 더없이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발적인 나눔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도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대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꾸준히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입법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동연 “422만 자원봉사자 있어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 되고 있다”

    김동연 “422만 자원봉사자 있어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 되고 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자원봉사자를 기억’···경기도자원봉사자대회 열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1420만 명의 30%인) 422만 자원봉사자가 있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화성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영남 지방에 큰 산불이 났다. 저도 아내와 같이 안동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들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는데 마음이 편했다. 봉사는 한 번 하면 계속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는 전염성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도 자원봉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지난 3월에는 포천 공군 오폭 사고 현장과 안동 산불 현장, 4월에는 신안산선 붕괴 사고 등 이런 곳들을 다니면서 최선을 다했다”며 “경기도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해 자원봉사단체 공모사업 규모를 340개에서 390개로 15% 올린다”라고 발표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를 따뜻하고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도록 다 함께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 경기도가 따뜻한 곳, 사람 사는 세상이 되도록 다 함께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자”라고 제안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자원봉사자를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2025 경기도자원봉사자대회”에선 ▲신규 도자봉이(2만 시간 이상 봉사자) 등 5천 시간 이상 봉사자들에 대한 경기도지사 인증패 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 박람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전년도 100시간 이상 또는 누적 5천 시간 이상 봉사자를 ‘도‧금‧은‧동자봉이’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3만2,262명이 선정됐다.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우수봉사자증 발급, 할인가맹점 할인 혜택, 국외연수 기회 제공, 우수봉사자 인증패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상임위 통과

    안명규 경기도의원, 교육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조례안 발의...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6일(월)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교육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교육지원청에 ‘교육자원봉사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안명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교육현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나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교육자원봉사센터라는 전담기구를 설치해 교육자원봉사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교육자원봉사센터는 ▲교육자원봉사활동 발굴 및 지원, ▲교육공헌 활동 지원, ▲역량 강화 연수 제공, ▲학교·지역사회와 교육자원봉사자와의 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센터장과 지원 인력을 둘 수 있도록 하여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도 포함됐다. 센터 운영 및 사업 수행에 필요한 예산은 교육감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표창 수여도 가능하다. 안명규 의원은 “교육자원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봉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4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교육자원봉사자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체계적으로 활동하며 교육역량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10번째 체험활동… 국립농업박물관 견학

    이오수 경기도의원, 발달장애인과 함께한 10번째 체험활동… 국립농업박물관 견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3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이용인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해 전시 관람과 쿠키 만들기 등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농정해양위원회와 함께하는 국립농업박물관 관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이오수 의원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과 함께한 열 번째 체험활동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반ㆍ스포츠반 등 시설 이용인 16명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교사 등 총 29명이 참여해 농업전시관 관람, 이론교육, 캐릭터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웠다. 이오수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문화ㆍ여가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문화접근권은 시혜가 아닌,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 번째 활동까지 함께해온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오늘의 체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지역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오수 의원은 지역 장애인복지기관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위탁관리하는 한강 생태공원 5곳, 산림교육기업 1곳 독식”

    박유진 서울시의원 “위탁관리하는 한강 생태공원 5곳, 산림교육기업 1곳 독식”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2일 제33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한강 생태공원 5개소 민간위탁 운영을 특정한 업체가 독식하게 한 것은 서울시가 설계한 부실한 평가기준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한강에는 생태공원이 11개소가 있는데 이 중 6곳이 서울시 직영이고, 5곳은 민간위탁으로 운영한다”며 “민간위탁 공원은 난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수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소중한 자연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번 서울시 민간위탁 기관 선정 심사에서 놀랍게도 5개 생태공원을 특정업체 1곳이 전부 위탁받았다”면서 “더 놀라운 것은 이 기업은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된 숲 해설 기업, 즉 산림생태 분야 기업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는 육지와 강이 만나 습지가 형성되기도 하는 하천생태공간, 멸종위기종 수달과 양서류가 서식하는 한강 생태공원의 운영을 산림생태분야 기업에게 맡긴 것”이라며 “무슨 의도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이유로 “위탁기관 선정을 하천생태관리·운영 실적과 전문성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숲 해설 시연 능력’이라는 의아한 기준으로 평가하였기 때문”이라며 “서울시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기준을 설계하였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서울시의 결정으로 인해 “작년까지 5개 기관이 길게는 20년, 짧게는 5년 동안 각각 5개의 한강 생태공원을 운영관리하며 축적한 노하우가 일시에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예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3만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을 잠식하던 생태교란종 식물을 제거하고 멸종위기종이 서식할 수 있도록 연간 4,8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소통해왔다”며 “오랜 기간에 걸쳐 샛강을 살리는 공동체를 만들어왔는데 이러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이 상실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세상의 어떤 경쟁이든 모두가 그 결과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경쟁하는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라며 “단순히 숲 해설 시연만으로 한강 생태공원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한 이번 경쟁 과정은 반드시 다시 들여다봐야 할 사안이며 과연 타당했는지 서울시는 심각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배화학당 후신들…코리아메모리얼푸드페스타에서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들 만난 사연은?

    배화학당 후신들…코리아메모리얼푸드페스타에서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들 만난 사연은?

    한 데 모인 신·구 셰프들의 만남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학생 및 교수 40여 명이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이번 페스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최현석, 정호영, 이원일, 정지선, 안유성 등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선보이는 ‘광복 요리’를 중심으로 한 팝업 존과 라이브 쿠킹 쇼, 드론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대규모 행사다.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은 셰프들의 팝업 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참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역사적 상징성도 더한다. 배화여자대학교는 여성 교육의 요람이었던 배화학당의 후신이기 때문. 실제로 배화학당은 ‘여성 독립운동의 산실’로 알려져있다. 지금까지 30여 명 이상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한다. 민족교육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정신이, 오늘날 조리학도로 성장한 학생들의 손끝을 통해 다시 한 번 살아날 예정이다. 배화여자대학교 김명현 교수는 “음식은 문화를 전하는 가장 힘 있는 매개체:라 하며, 학생들과 독립의 정신과 전통의 가치를 담은 음식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세대간 가치를 연결하는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들의 참여는 구세대와 신세대를 잇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과거 독립운동가들이 함께 나눈 끼니가 의지의 표현이었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이 세대를 잇는 문화와 기억의 도구가 될 예정. 뿐만 아니라 행사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배화여대 조리학과는 음식으로 사람과 이야기를 연결하는 진정한 ‘조리학’의 의미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1,000여 대의 드론 라이트 쇼는 밤하늘을 수놓으며 행사의 정점을 장식할 예정이다. 전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푸드트럭 존, 누구나 참여가능한 보훈문화콘텐츠 ‘프로젝트 K-보보의 집’과 어린이들을 위한 ‘아우내 장터’를 비롯해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피크닉 공간과 버스킹 무대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6월 13일(금)에는 오후 16시를 시작으로 21시까지, 14일(토), 15일(일)에는 오후 12시에서 21시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계속된다.
  • 농협천안시지부-입장농협, 농촌 주거환경 개선

    농협천안시지부-입장농협, 농촌 주거환경 개선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조승국)와 입장농협(조합장 한한수)은 11일 천안시 서북구의 돌봄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번 개선 사업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가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 요청으로 이뤄졌다. 농협직원과 입장농협 행복나눔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NH농촌현장봉사단’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한한수 조합장은 “인구감소아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승국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펼쳐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설악산 달마봉 오른다”…속초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

    “설악산 달마봉 오른다”…속초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

    강원 속초 ‘설악 국제 트레킹 대회’가 21~22일 설악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다시 열리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중단된 뒤 6년만이다. 설악여행자센터·한국체육진흥회·설악동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속초시·신흥산·국립공원공단 설악산사무소가 후원하다. 트레킹 코스는 달마봉과 천불동계곡으로 나뉜다. 달마봉 코스는 달마봉 일대를 둘러보는 단일 코스이고, 길이는 20㎞다. 달마대사와 모습이 닮아 이름 붙여진 해발 635m의 바위 봉우리인 달마봉은 자연보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고, 1년에 1~2회 정도만 임시 개방된다. 지난해 9월 연 ‘달마! 능선길 걷기’ 행사에는 신청접수 개시 40여분만에 참가 인원 500명이 모두 채워져 달마봉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천불동계곡 코스는 5·10·20㎞ 등 3개로 이뤄졌다. 21일에는 달마봉과 천불동계곡 5·10㎞에서, 22일에는 천불동계곡 5·10·20㎞ 코스에서 각각 대회가 치러진다. 참가자에게는 완보증, 메달 키링, 스탬프 트레킹 지도, 생수·초코바, 몽트비어 수제 생맥주 쿠폰을 준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대회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봉사자에게는 설악동 내 숙소 1박 이용권과 식사가 제공되고, 봉사활동확인서도 발급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11일 “이 대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설악동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다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 일손 부족한 농촌 “올해 수확 포기”

    “아파도, 더워도 버텼는데 올해는 못 하겠어요.” 전남 무안에서 양파 농사를 짓는 김모(72)씨는 올해 처음으로 일손이 없어 일부 밭의 수확을 포기했다. “기계는 있지만 다룰 사람이 없다”는 게 김씨의 하소연이다.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 무안·신안에선 하루 1000명 이상의 일손이 필요하지만 채우지 못하고 있다.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출한다, 마늘 주산지인 무안, 신안은 물론 모내기철이 겹친 해남·영암, 담양·장성도 실정이 비슷하다. 일부 지역은 이앙기 운전자가 부족해 모내기가 1~2주씩 늦어지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봄철 파종과 수확, 모내기해야 하는 전남에서 주요 작물 재배지(5만㏊)에 필요한 인력이 92만 5000명이다. 하지만 가용 인력은 55만명에 불과하다. 정부는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7만 9000명을 배정했다. 이 가운데 계절근로자는 6만 1000명이다.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용하는 지자체가 134곳까지 늘었다. 전남의 농촌은 단순한 인력난이 아닌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평균 연령이 70세에 육박하고, 청년층이 유출돼 자급 기반이 사실상 붕괴했다. 고령 농가는 기계를 살 여력도 없고, 기계를 다룰 사람도 없다. 일부 지자체는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무안·신안군은 내년부터 ‘경작신고제’를 전수조사 방식으로 전환해 노동력 수요를 정밀 관리하고, 해남·영암은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해 예산을 늘리고 있다. 성과도 일부 있다. 함평군은 스마트 농기계를 도입해 양파·마늘 수확 작업시간을 10a당 38.2시간에서 5.1시간으로 줄였고, 비용도 82% 절감했다. 전남도는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에 국비와 도비 138억원을 투입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시적 인력 보완이나 기계화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 관계자는 “단순 인력 보완보다는 기계화 확대, 외국인 정착제도 정비, 상시 매칭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은 계절성과 지역 편중성이 강해 중앙정부 차원의 총괄 시스템과 지역별 맞춤형 모델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 6·25 참전유공자에 삼계탕 나눔

    6·25 참전유공자에 삼계탕 나눔

    9일 오전 대구 달성군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삼계탕 나눔 잔치’에서 참전유공자들이 삼계탕을 받고 있다. 평균 연령이 90세를 넘는 고령의 유공자들을 위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대구 뉴스1
  • 선문대 위험사회 HUSS, ‘세계 발명·기술·혁신 대회’ 석권

    선문대 위험사회 HUSS, ‘세계 발명·기술·혁신 대회’ 석권

    선문대학교는 인문사회 위험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HUSS) 학생들이 ‘2025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대회’(ITEX 2025)에서 금상과 은상, 특별상(2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ITEX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발명·혁신 전시회로 지난달 29~31일까지 15개국에서 7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인공지능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경쟁했다. 선문대는 총 2개팀, 8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금상을 받은 ‘Hero Ring’ 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의 졸음 방지 및 생체 이상 감지·경고 시스템‘(Hero Ring - Wearable device-based drowsiness prevention and abnormal biological condition detection and warning system)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이 팀은 태국 국가연구위원회(NRCT)로부터 ‘Best Invention’ 특별상도 받았다. ‘Care Bind’ 팀은 ‘고령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자 매칭 시스템’(Care Bind - Volunteer Matching System for Elderly Disabled People)을 제안해 은상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Energy & Water Academy(EWA)로부터 ‘Best Invention’ 특별상 받아 주목을 받았다. 두 팀은 발명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여영현 단장은 “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도가 국제무대에서 연이어 인정받고 있다”며 “인문사회적 문제 해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공공성을 갖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지난 2023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사회 수요에 대응한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위험사회’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다.
  • 새만금 해양 환경 보호에 민관 손잡다…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새만금 해양 환경 보호에 민관 손잡다…해양 쓰레기 집중 수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이 뭉쳤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1호 방조제 일대에서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로 지정됐다. 행사에는 부안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방조제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만 총 3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번 해양 정화 활동은 해양 폐기물 문제의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생덕 서장은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바닷가를 깨끗하게 만들고 있지만, 해안가로 밀려오는 쓰레기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지속 추진해,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아이·노인도 다양한 문화 함께 즐겨”… 외국인들도 한강에 반했다

    “아이·노인도 다양한 문화 함께 즐겨”… 외국인들도 한강에 반했다

    “행사 후 미군 동료에게 참가 추천”“떡매치기 색다른 경험… 재미있어”‘풍덩존’ 등 부대행사엔 63만명 몰려 “다양한 문화와 인종, 모든 연령대가 참여해 웃으며 즐기는 행사였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서 7개월째 근무중인 주한미군 루이스 레예스(40·Luis Reyes)는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가족, 아이들, 노인 할 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였고, 그들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고 돌아봤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출신인 레예스는 이번 행사에서 초급자 코스인 수영 300m, 자전거 20㎞, 그리고 달리기 10㎞를 완주했다. 그는 “한강 물에 처음 들어가봤는데 엄청 추웠고, 땡볕 아래에서 10㎞ 달리기를 하는 것도 무척 힘들었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도전하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웃었다. 이어 “행사에서 돌아오자마자 다른 동료들에게도 추천했다”며 “내년엔 미국에서 근무할 것 같아 참가는 못하겠지만, 나중에 가능하다면 상급자 코스를 꼭 이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밀쇼드 바르노예프(30·Mirshod Barnoev)는 서울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이번 행사에 대해 알게 됐다. 국내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이수 중인 그는 틈틈이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서울시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밀쇼드는 이번 행사에서 자전거 20㎞, 달리기 10㎞를 완주했고, 연계 행사인 ‘한류서바이벌게임’과 전통놀이들로 구성된 ‘쉬엄쉬엄 단오제’에도 참가했다. 그는 “한국 전통놀이 중에서 떡매치기를 해봤는데 색다른 경험이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면서 “참가자들부터 자원봉사자들까지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의 교통과 서비스가 너무 편리하고 사람들도 따뜻해서 공부를 마친 후에도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며 계속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 참가자는 약 2만명이었고, 이중 주한미군과 외국인 주민, 외국인 관광객 등이 700명을 넘었다. 올해 외국인 참가자는 총 714명으로 지난해 102명 대비 7배 증가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한강 풍덩존’ 등 한강 3종 축제 부대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부대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27만명이었는데, 올해는 63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36만명이나 늘었다. 외국인들도 약 2만명가량 참가한 것으로 시는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한강 수질이 세계적으로 깨끗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고, ‘먹고 쉬고 즐기는’ 쉬엄쉬엄 축제의 매력이 외국인들에게도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 성황리 끝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주한미군 등 외국인들도 ‘엄지척’

    성황리 끝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주한미군 등 외국인들도 ‘엄지척’

    “다양한 문화와 인종, 모든 연령대가 참여해 웃으며 즐기는 행사였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오산 공군기지에서 7개월째 근무해온 주한미군 루이스 레예스(40·Luis Reyes)씨는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가족, 아이들, 노인 할 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였고, 그들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고 돌아봤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출신인 레예스씨는 이번 행사에서 초급자 코스인 수영 300m, 자전거 20㎞, 그리고 달리기 10㎞를 완주했다. 그는 “한강 물에 처음 들어가봤는데 엄청 추웠고, 땡볕 아래에서 10㎞ 달리기를 하는 것도 무척 힘들었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싶었고, 도전하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웃었다. 이어 “행사에서 돌아오자마자 다른 동료들에게도 추천했다”며 “내년엔 미국에서 근무할 것 같아 참가는 못하겠지만, 혹시 가능하다면 상급자 코스를 꼭 이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밀쇼드(30·MIRSHOD)씨는 서울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이번 행사에 대해 알게 됐다. 국내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이수 중인 그는 틈틈이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서울시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밀쇼드씨는 이번 행사에서 자전거 20㎞, 달리기 10㎞를 완주했고, 연계행사인 ‘한류서바이벌게임’과 전통놀이들로 구성된 ‘쉬엄쉬엄 단오제’에도 참가했다. 그는 “한국 전통놀이 중에서 떡매치기를 해봤는데 색다른 경험이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면서 “참가자들부터 자원봉사자들까지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울의 교통과 서비스가 너무 편리하고 사람들도 따뜻해서 공부를 마친 후에도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하며 계속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 참가자는 약 2만명이었는데 이중 주한미군과 외국인 주민, 외국인 관광객 등이 700명을 넘었다. 특히 레예스, 밀쇼드씨와 같은 외국인 참가자가 대폭 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올해 외국인 참가자는 총 714명으로 지난해 102명 대비 7배가 증가한 714명이 신청했다. 실제 참가한 외국인도 530명이었다. 올해 최초로 선보인 ‘한강 풍덩존’ 등 한강 3종 축제 부대프로그램도 인기였다. 지난해 부대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27만명이었는데, 올해는 63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36만명이나 늘었다. 외국인들도 약 2만명가량 참가한 것으로 시는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한강 수질이 세계적으로 깨끗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고, ‘먹고 쉬고 즐기는’ 쉬엄쉬엄 축제의 매력이 외국인들에게도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 지질명소 10곳 전문해설사 배치… 울산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박차

    지질명소 10곳 전문해설사 배치… 울산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박차

    울산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앞두고 지역 지질명소 10곳에 전문해설사를 배치한다.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울산지질공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질공원해설사는 지질공원 탐방객들에게 지질공원의 지질·지형·생태·문화·역사 해설과 안내를 하는 자원봉사자다. 모집은 울산시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4명이고, 서류전형 후 간단한 면접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실시하는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은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지질공원 해설, 홍보, 탐방 안내 등 소양 과정 40시간과 전문과정 6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 이론과 발표 시험을 통해 국가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1인당 100만원으로 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서 지원한다. 숙박비와 경비는 개인 부담이다. 울산시는 지역경관이 우수하고 지구과학적으로 우수한 10곳을 명소로 정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10곳은 대곡리 발자국화석산지와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산지, 국수천습곡, 선바위, 작괘천, 정족산 무제치늪, 간월재, 대왕암해식지형, 주전동 포유암, 간절곶 파식대 등이다.
  • 세계 신궁들, 광주서 ‘나눔·평화·연대’ 쏜다

    세계 신궁들, 광주서 ‘나눔·평화·연대’ 쏜다

    세계 정상급 궁사들이 ‘신궁의 도시’ 광주에 모여 우열을 겨루는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왼쪽 작은 사진은 엠블럼)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대회 결승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역대 최장기간인 6일 동안 진행된다. 광주시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9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22년 양궁월드컵대회 성공 개최에 이어 올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인,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대회 기간 6일… 역대 최장 결승전 기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은 선수권대회 방식이 아닌 올림픽 방식으로 치러진다. 3일 동안 진행됐던 결승전을 올림픽 결승전처럼 6일 동안 개최해 전 세계 양궁인들의 이목을 집중케 하려는 것이다. 광주시와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양궁 최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결승전 기간이 늘어나면 전 세계 양궁인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가설 경기장에서 6일간 개최된다. 1931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창설 이래 처음이다. 예선과 본선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지며 광주월드컵경기장은 연습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총 10개 메달을 놓고 겨룬다. 단체·혼성 컴파운드(남녀) 결승전은 9월 7일부터 시작된다. 8일에는 개인 컴파운드 여자 결승전, 9일에는 개인 컴파운드 남자 결승전이 열린다. 이어 10일에는 단체와 혼성 리커브(남녀) 결승이, 11일에는 개인 리커브 여자 결승전이 개최된다. 결승전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개인 리커브 남자 최종전이 대미를 장식한다. 조직위는 평화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되는 결승 경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도 오는 9월 27일부터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장애인선수권대회까지 같은 도시에서 개최되는 게 특징이다. 동시 개최는 2011년 이탈리아 토리노, 2019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 이어 광주시가 세 번째다. 대회 직전인 9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열린다. 총회에는 양궁연맹 167개 회원국 대표단과 이사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다음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시설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프레 대회’ 형식으로 치른다. ●‘노 플라스틱’ 친환경 대회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No! Plastic! / Yes! 966!’을 목표로 설정했다. 경기장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여 ‘30년생 소나무 966그루’를 살리는 효과를 거두겠다는 취지다. 이런 취지로 경기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종이 인쇄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3월 참가국에 대회 초청장을 보내면서 ‘선수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달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조직위에서도 텀블러를 제공한다. 대회 기간 점심 역시 일회용 도시락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장애인대회의 경우 이동 불편을 고려해 경기장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도시락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회 기간 종이 홍보물은 온라인이나 QR 코드로 대체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저개발 국가의 양궁 선수를 초청하고 참가비 등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계양궁연맹 회원국 소속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선수를 대상으로 해 국가별로 선수 3명 이내 20여명의 대회 참가비와 교통비, 숙박비, 기술 인력 등을 지원한다. ●경기장·숙소·수송 등 대회 준비 착착 광주시는 예선과 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의 경우 사업비 38억원을 투입, 다음달까지 너비를 210m에서 좌우 10m씩 확장한다. 경기장 실사 당시 나온 ‘좀더 공간이 넓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장비 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도 따로 마련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용 구역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응급 의료 서비스와 대피 경로 등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양궁선수권대회에는 지난 22일 현재 46개국에서 545명의 선수 및 임원(팀 매니저·코치·의료 인력 등)이, 장애인대회에는 22개국 220명의 선수와 임원이 등록했다. 최종 엔트리는 오는 8월 15일 확정된다. 수송 대책과 숙소 준비도 마무리됐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선수와 임원들은 광주시와 조직위가 제공하는 전용 버스로 광주까지 이동하게 된다. 양궁 장비를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한 별도의 수송 공간도 마련했다. 조직위는 참가 선수단을 위해 광주 지역 4성급 호텔 등 총 8곳에 697개의 객실을 준비했다. 특히 장애인대회 선수단을 위한 휠체어 리프트 차량, 장애인 객실 등도 충분히 확보해 이동과 숙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하고 있다. ●3000여명 시민 자원봉사 경기장 응원과 선수단 환영·환송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회 열기를 고조시키고 광주만의 성숙한 시민 의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3300명 규모의 서포터스도 운영한다. 다음달 경기 운영, 경기 지원, 안전 관리,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선발해 교육할 예정이다. 김성배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광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광주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복지상 후보 공모…“이웃과 동행하는 따뜻한 당신”

    서울시, 복지상 후보 공모…“이웃과 동행하는 따뜻한 당신”

    서울시가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3회 서울시 복지상’ 후보자를 다음 달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복지상은 2003년 제정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등 총 10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9월 4일에 열린다. 후보자는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서 근무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다. 서울시에 3년 미만 거주자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했거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특별 공적이 인정되면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은 서울시 및 자치구, 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등 공인기관의 공문 또는 단체장 추천을 통해 할 수 있다.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30명 이상의 서명이 기재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는 6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복지정책과 또는 자치구 복지 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는 17년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한 ‘성북금우집수리봉사단’이다.
  • 극비 동선 노출됐나…“푸틴, 쿠르스크서 드론 공습에 죽을 뻔”

    극비 동선 노출됐나…“푸틴, 쿠르스크서 드론 공습에 죽을 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습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방공부대 사령관인 유리 다시킨은 이날 타스 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지난 20일 쿠르스크 전선을 방문했을 당시, 이 지역은 적(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격을 격퇴하는 진원지였다”면서 “우리는 방공 전을 실시하고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의 공중 비행 안전을 보장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쿠르스크 방문 당시 푸틴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대한 대규모 드론 공격이 있었고, 푸틴 대통령은 이 공격에서 살아남았다”면서 “드론 공격은 격퇴됐고, 모든 목표물은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일 쿠르스크주를 방문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당국자들을 만나고 쿠르스크 제2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 등을 시찰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쿠르스크 전선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쿠르스크 지역을 떠난 뒤에야 방문 사실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드론 공격이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군이 사전에 푸틴 대통령의 전쟁 지역 방문 정보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공격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푸틴 대통령을 겨냥해 이뤄진 가장 직접적인 공격 시도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와 유사한 사례로 2023년 5월 무인기가 모스크바 크렘린궁 지붕 위까지 접근해 폭발했던 사건을 꼽았다.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푸틴 대통령 암살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이번 쿠르스크 드론 공격 주장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그런 일 있었나? 몰랐다”크렘린궁 주장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러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푸틴 대통령에 대한 드론 공격)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러시아가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가한 이유가 어쩌면 그것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전역에 드론 약 900대와 미사일 공격을 가하자 “푸틴에게 매우 불만스럽다. 그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가 (종전 관련한) 대화를 하는 중인데도 푸틴은 키이우와 다른 도시에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푸틴이) 완전히 미쳐버렸다(absolutely CRAZY)”고 강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지금은 매우 책임감 있는 순간이며, 이는 전적으로 모두의 감정적 과잉, 반응과 연관됐다”며 “모든 반응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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