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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정수근 퇴출… 야구인생 벼랑에

    ‘날쌘돌이’ 정수근(32)이 결국 롯데 유니폼을 벗게 됐다. 프로야구 롯데는 1일 “8월31일 경찰에 접수된 음주·행패 신고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정수근을 퇴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정수근이 지난해 음주 폭행 사건을 비롯해 수차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바 있고 또 징계 해제를 요청한 지 불과 한 달 남짓 지난, 자숙할 시간에 음주를 한 자체가 선수로서의 신분을 망각한 처사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롯데 서정근 홍보팀장은 “4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더군다나 정수근이 해선 안 될 일이었다. 같이 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 스스로 기회를 박찬 것이다. 다른 팀에서 야구를 계속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31일 밤 11시45분쯤 부산 해운대경찰서 재송지구대는 ‘정수근이 웃통을 벗은 채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다.’는 112 신고를 받고 ‘B호프’로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신고자가 “다 해결됐다. 문제없다.”고 말했다. 롯데 측의 자체 조사 결과 롯데팬인 주점 직원이 정수근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팀이 4강 싸움을 하고 있는 판국에 술 마시러 온 게 미워서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사건의 진위와 관계없이 일은 커졌다. 다른 선수였다면 해프닝으로 끝났을 터. 그러나 정수근의 전력이 문제였다. 정수근은 2003년 2월 하와이 전지훈련 중 음주 뒤 교민을 폭행해 450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 2004년 7월에는 해운대에서 음주 뒤 시민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벌금 500만원 및 무기한 출장금지 징계를 받았다. 물론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사면으로 20경기 만에 해제됐다. 지난해 7월에는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다시 무기한 실격징계를 받았지만 지난 6월 롯데와 KBO의 ‘합작’으로 징계가 풀렸다. 10개월여의 징계가 풀려 1군에 복귀한 것이 지난달 3일. 채 한 달도 안 돼 ‘사고’를 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은 물론 구단 수뇌부도 격노했다. 롯데가 더 이상 함께하지 않겠다는 뜻을 굳히면서 1995년 OB에서 데뷔해 15시즌을 활약한 정수근은 불명예스럽게 그라운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야구 규약에 공식적으로 퇴출이나 방출은 없다. 롯데는 남은 계약기간 정수근에게 연봉을 지급하되 11월25일까지 KBO에 제출하는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한마디로 ‘정수근을 안 쓰겠다.’는 뜻. 하지만 다른 팀에서도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정수근을 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가 경위서를 제출하면 KBO가 검토를 거쳐 상벌위원회를 연 뒤 징계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최악의 경우 영구 실격이 결정되면 국내는 물론 타이완 등 해외에서도 뛸 수 없다. 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과거에 전례가 없었다면 경고로 끝날 사안이다. 하지만 정수근이다. 상벌위가 열린다면 중징계가 불가피하다. 시간을 끌지 않고 속전속결로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판피린걸·뽀삐도 성형 해운대 달맞이길이 왜 문텐로드? 장마저축·펀드 올해까지만 납입 강남 고급음식점 카드깡 성행 여름 휴가 후유증 ‘휴~’ & 극복기 ‘핫!’
  • [新일본 열다] 日민주당 과거사에 전향적… 한·일관계 발전 기대

    30일 실시된 일본 중의원 총선거의 결과가 예상대로 야당인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사실상 54년만의 정권 교체가 앞으로 한·일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관심거리다.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가 한·일관계의 중요한 변수가 돼 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민주당 정권의 등장에 따라 한·일관계는 보다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은 야스쿠니 신사 및 군위안부 문제 해결 등을 정책 목표로 삼는 등 그동안 집권해온 자민당보다 상대적으로 전향적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 자신은 물론이고 각료들도 자숙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는 매년 8월15일 야스쿠니를 참배해 한·일 간 갈등을 일으키는 등 자민당 정권 때의 총리들은 야스쿠니를 대체로 참배해 왔다. 민주당은 야스쿠니 신사를 대신할 새로운 국립추도시설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또한 재일동포의 숙원인 영주권자 지방참정권 부여도 ‘조기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정권이 출범하더라도 독도 문제에 대한 한·일 간의 이견은 여전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독도 문제에 있어선 자민당 정권의 ‘독도 일본 영토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채수 고려대 교수는 “자민당은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에 직접적 개입한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유지돼 온 정당이지만 민주당은 걸프전 이후 글로벌리즘(세계화)을 강조하는 측면이 커 역사 교과서 문제나 야스쿠니 신사참배 문제 등으로 한국 및 중국의 여론을 자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교수는 “한·일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는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한국을 중시하는 입장을 표방하고 있고, 과거사 문제에 있어선 무라야마 담화 계승 입장을 밝히는 등 전향적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한·일관계는 좀더 우호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민주당 정권은 내부적으로 상당히 복잡한 파벌이 있어 내년 참의원 선거 이후까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1990년대 연립정권 당시 무라야마 총리는 태평양전쟁과 그 전에 행한 침략, 식민지 지배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를 표명했다. 윤 교수는 대북정책과 관련, “민주당은 북한 문제를 다루는 데 대화와 압박을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북·미관계, 남북관계 개선 상황을 지켜보며 북한에 대화 제스처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김상혁 “마지막 기회…이제 내 손 좀”

    김상혁 “마지막 기회…이제 내 손 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클릭비의 멤버 김상혁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짧은 글이 화제다. 김상혁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 다이어리에 “마지막 기회, 이제 내 손 좀”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음주운전 파문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상혁이 4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둔 상황이라 자신의 절박한 심정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김상혁은 다음달 9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환상의 짝꿍’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상혁은 지난해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을 통해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지만 당시 단 한 번의 말할 기회도 얻지 못했다. 김상혁이 심경을 털어놓은 글에 팬들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다.”, “이제 다 잘될 거다.” 등의 글을 남기며 방송을 앞둔 김상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05년 4월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고를 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고 그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지훈, 19일 사회봉사명령 마쳐…올해 말 군입대 예정

    주지훈, 19일 사회봉사명령 마쳐…올해 말 군입대 예정

    배우 주지훈이 지난 19일부로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이행을 마쳤다.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선고받은 주지훈은 이달 초부터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과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주지훈은 다른 직원들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부에서 주지훈이 삭발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저 단정하게 잘랐을 뿐이다. 어제부로 120시간의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다.”면서 “당분간 집에서 좀 더 자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을 묻자 관계자는 “영장이 나와야 더 정확하게 알겠지만 올해 말쯤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주지훈은 상근예비역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지훈은 지난 4월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주지훈은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집권유력 하토야마 日민주당 대표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는 11일 오는 30일 치러지는 중의원선거에서 승리했을 때 “총리가 돼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하토야마 대표는 이날 오후 도쿄의 당 본부에서 가진 주일 외국 언론과 회견을 갖고 “각료들도 (참배를) 자숙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또 과거사와 관련, “무라야마 담화를 계승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새로운 담화를 만드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무라야마 담화는 1995년 당시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가 “일본의 침략을 받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후회한다.”고 밝힌 사죄문이다.재일 한국인 등 영주 외국인의 지방참정권 부여에 대해 “기본적으로 총선 공약집에서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면서 “하지만 당 내에서 아직 논의가 집약되지 않은 상황이다. 빨리 결론을 내야 하되 신중해야 한다. 여러 의견을 수렴, 결론을 내겠다.”고 설명했다.한·일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문제엔 “서로 강점이 있는 분야와 그렇지 못한 분야가 있다.”면서 “강점을 갖지 않은 분야는 상대방도 생각하면서 추진, 서로 ‘윈윈’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hkpark@seoul.co.kr
  • [사설] 천성관 자료 검찰 내사 오해 소지 있다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를 낙마시킨 문제의 자료에 대해 검찰이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천 전 후보자의 해외 골프 여행과 부인의 명품 핸드백 쇼핑 내역 등이 청문회에서 공개된 것에 대해 관세청을 상대로 제보자 색출 작업에 나섰다.물론 검찰의 관세청 내사는 국가 권력기관의 적법한 행위로 볼 수 있다. ‘국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중한 사생활 정보가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검찰의 주장에도 공감이 간다. 구체적으로 공공기관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검찰의 이번 조사는 적법성 여부를 떠나 다소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우선 권력기관인 검찰이 국회의원 청문회 활동과 관련해 조사한다는 것이 적절한가 여부다. 정치사찰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 향후 인사청문회나 국정감사 등에서 ‘제보’의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정치적 의도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더욱이 천 전 후보자의 사퇴 직후의 시점이다. 검찰 조직에 흠집을 낸 데 대한 ‘보복성 수사’라는 의혹에 대해 명쾌한 해명이 어렵다.과거 한나라당 의원들의 폭로와 비교할 때 형평성 문제도 나온다.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한나라당 정형근 전 의원이 국가정보원의 핵심 정보를 폭로했지만 당시 검찰은 이를 수사, 처벌하지 않았다. ‘박연차 게이트’ 수사 중 불거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품 외제시계 선물과 관련해서도 이를 유출한 검찰 직원에 대해 수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발표가 없다. 유야무야로 끝났다.노 전 대통령 수사에서 천 전 검찰총장 후보자의 낙마까지 검찰은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관세청의 제보자 색출보다 대국적 견지에서 내부의 문제점을 살피고 자숙해야 할 시점이다.
  • 초복 겨냥 먹을거리 기획전 봇물

    초복 겨냥 먹을거리 기획전 봇물

    14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기획전이 많이 열린다. 무더위보다 하루걸러 하루씩 내리는 폭우에 지친 입맛을 유혹한다. 삼계탕용 제품이 주류를 이루지만, 최근 가격이 40% 가까이 오르면서 전복·장어 등 대체 보양식도 주목받는다. ●닭값 지난해보다 40% 올라 초복을 겨냥해 사육 단계에서부터 관리한 고가의 제품들도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프리미엄 초복상품 특별전’을 열고, 삼계탕용 닭과 장어·전복 등 보양식을 15~20% 싸게 판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의 농가와 사전 계약을 맺고 사육한 ‘안심생닭’(1㎏ 이상) 가격이 1만원이다. 개마고원에서 종자를 들여온 ‘개마고원닭’을 본점과 강남점에서 6만 5000원에 100마리 한정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무항생제 사료를 먹인 ‘우리 맛닭’(1㎏)과 ‘제주방사닭’(800g)을 1만 7000원과 2만 2000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여름 무더위가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초복 보양식용 닭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려 5만마리 정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1만원이 넘는 삼계탕 재료는 대부분 큰 닭 중심으로 꾸린 한정 판매용이고,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4000원 안팎이면 삼계탕용 생닭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와 GS마트는 14일까지 닭고기·전복 등을 10~40%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는 ‘무항생제 웅추 삼계’(400g)를 하루 200마리씩 한정해 3280원에, 하림 영계(530g)를 2880원에 판매한다. ●수산물 등 대체 보양식도 주목 닭의 크기와 산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갤러리아 식품관팀 관계자는 “만져봤을 때 촉촉할 정도로 수분이 있고 살이 두툼해 푹신한 느낌을 줘야 한다.”면서 “껍질이 흰색에 가깝게 윤기가 나고 털 구멍이 울퉁불퉁 튀어나온 게 삼계탕용 닭으로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닭값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비싸지면서 해산물 등 대체식품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은 초복이 올 때까지 ‘붕장어 산지 직송전’을 열고 여수와 통영에서 직송한 붕장어를 1마리(300g)에 9000원에 판매한다. 양식전복 10마리는 6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서법군 수산물 바이어는 “삼계탕 대신 통영 장어탕·여수 백장어데침회·태안 박속낙지탕·임자도 민어탕·울진 피문어자숙회 등 해산물로 만든 이색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15일까지 완도산 전복을 마리당 1890원에, GS마트는 14일까지 국산민물장어(100g)를 2980원에 내놓았다. 갤러리아 명품관WEST는 훈제오리(1마리, 1만 5000원)·와인숙성오리훈제(1마리, 3만원)·훈제오리슬라이스(200g, 8500원) 등을 선보였다. ●외식업체 경품행사 등 풍성 싱글족이거나 미처 보양식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외식업체나 반조리 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죽 전문점 본죽에서는 송이·전복·삼계죽 등 보양죽 3종류를 판매한다. 보양죽을 선택할 경우 다음달 21일까지 경품 응모권을 제공, 괌 4박5일 커플여행상품권(1명)·웰스정수기 KWW5100(1명)·웰스 미니 정수가(5명)·스위트 호텔 1박 숙박권(7명)·문화상품권(50명)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불고기브라더스는 다음달까지 한정메뉴로 고려시대 불고기를 재현한 설야멱과 양갈비구이·약선양념갈비·지리산 흑돼지 갈비 등을 출시했다. 설야멱은 호주산 와규 눈꽃등심을 파와 마늘로 조미해 굽다가 반쯤 익으면 차가운 양념에 담갔다가 센불에 다시 구워서 조리하는 것으로 향이 은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하림즉석삼계탕(800g), 하우촌삼계탕(1㎏) 등 반조리 식품도 6000~7000원선에 즐길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李대통령 재산 기부] 재산 기부에 정치권 환영

    정치권은 6일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 환원 발표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한나라당은 “진정한 서민 대통령의 약속”이라며 반겼다. 야당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면서도 재산 환원 이후 재단 운영과 국정운영 기조 전환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진정으로 서민의 아픔을 향한 대통령의 순수한 마음의 실천”이라면서 “대통령 재산의 사회 환원으로 우리 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사회적 신분에 해당하는 도덕적 의무) 정신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순수한 기부마저 정치공세 수단으로 악용해온 세력들도 자숙해야 할 것”이라며 야당을 겨냥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늦었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청계재단 관계자들의 면면을 보면 친이계 인사들로 구성돼 있어 투명성 문제가 우려스럽다.”면서 “앞으로 재단만이라도 국민에게 약속한 취지에 맞게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만시지탄”이라면서 “청계재단이라는 말 그대로 맑은 물이 흐르는 사회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재산헌납이 현 난국을 해결하는 데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기원 이사회 “이세돌 자숙권고 처분”

    휴직사태로 논란을 빚은 이세돌 9단에게 ‘재발방지를 위한 자숙을 권고한다.’는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기원은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회의실에서 허동수 이사장과 조건호 부이사장 등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세돌 휴직사태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세돌 휴직사태에 대해 ▲휴직계를 접수해 받아들인다 ▲매우 유감스럽고 앞으로 이세돌 9단이 자숙하기 바란다 ▲휴직한 기사가 중국리그에 참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이미 계약한 점 등을 고려해 올해에 한해 허용한다고 결론내렸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전남, 이천수 임의 탈퇴 공시요청

    “신인의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 지난 2월 프로축구 수원에서 임의 탈퇴돼 갈 곳 없던 이천수는 그렇게 전남 박항서 감독의 품에 안겼다. 새 둥지를 찾은 이천수는 3월 FC서울과의 K-리그 홈 개막전에서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당하자 심판을 향해 ‘주먹감자’를 날렸다. 출장정지와 벌금, 그리고 페어플레이 기수로 봉사활동의 중징계. 자숙의 시간을 가진 이천수는 “다시는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 믿고 응원해 준 전남 팬들에게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며 8경기에서 4득점 1도움으로 전남의 ‘구세주’로 거듭났다.기쁨도 잠시. 느닷없이 이천수의 이적설이 터져 나왔다. 그의 매니저 김철호씨는 지난 23일 “원 소속구단 페예노르트가 해외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서 옵션 때문에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있다면 선수 의지와 상관없이 이적을 해야 한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나스르로 이적이 결정됐다.하지만 이적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옵션’ 자체가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이번엔 도덕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천수 측은 “나를 보듬은 박항서 감독을 보호하기 위해 (계약서 옵션을) 급조했다.”고 설명했다. 전남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위약금 3억 7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이적을 허락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임대차 계약서를 쓸 당시 위약금 부분에 사인을 한 것은 당시 에이전트가 자의적으로 결정한 것이며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은 것.전남은 29일 “이천수는 코칭스태프와의 언쟁, 훈련불참, 감독 지시 불이행 등 통제범위를 벗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 27일 포항과 경기에 출전할 것을 지시했지만 이천수는 “사타구니가 다쳐 뛸 수 없다.”고 맞선 뒤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게 전남 구단의 설명이다. 또 “선수와 코치 간 말다툼이 있었다고 들었지만 주먹다짐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이천수는 임의탈퇴가 공시돼도 사우디에서 뛰는 데 지장은 없다. 전남과 임대계약을 맺은 내년 1월까지만 K-리그에서 뛸 수 없을 뿐이다. 12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으며 더 폼나게(?) 뛸 수도 있다. 하지만 박 감독의 무한신뢰를 받았던 이천수라면, 전남팬들이 함께 페어플레이 기수 봉사자를 자처할 정도로 사랑받았던 그 이천수라면 지금 모습은 너무나 실망스럽다.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사설] 마지막 가는 길 경건하고 엄숙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국민장으로 거행된다. 21세기의 초입 5년 동안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한국을 이끌었던 이가 국민들의 슬픔을 뒤로한 채 마지막 길을 떠나게 되었다. 이승의 영욕과 공과를 뒤로하고 편안하게 영면에 드시길 바란다. 삼가 명복을 빌면서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보낸다. 국민장 기간 7일 동안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국민적 열기는 뜨거웠다. 노 전 대통령의 고향 봉하마을 비롯해 전국의 300여개 분향소에 300만명에 육박하는 조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헌정 사상 최대의 조문인파인 것이다. 많은 인파가 모이고, 또 서거 경위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했다. 하지만 질서를 잃지 않았고, 자원봉사의 물결 역시 돋보였다. 국민장 마지막날인 오늘 경복궁 앞뜰 영결식에 이어 서울광장 노제, 수원 연화장 화장, 봉하마을 정토원 유골안치 등의 의식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마다 많은 인파가 모여 고인을 추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질서를 지키면서 평화적인 의식이 되도록 모두가 협조해야 한다. 국민장 장의위원회도 영결 행사가 경건하고 엄숙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음모론의 확산은 경계해야 한다. 수행 경호관의 실책과 거짓말, 경찰의 부실 수사로 촉발되긴 했으나 근거없는 이야기가 퍼지는 일은 막아야 한다. 노 전 대통령측의 천호선 전 대변인은 “경찰이 뒤늦게나마 사실관계를 밝힌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른 측근들도 “음모론 등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장례식 분위기가 흐트러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런 관점에서 정치권의 자숙이 요구된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소요사태가 일어날까 염려된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평화적인 장의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소요사태’ 운운은 적절치 않았다. 일부 보수논객들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데 그 또한 자제해야 한다. 민주당 역시 노 전 대통령 서거를 정쟁화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대여(對與) 공세에 나설 시점은 아니라고 본다.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화합과 화해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노 전 대통령은 “미안해하지 마라.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는 유언을 남겼다. 지난달 노 전 대통령을 만났던 불교계 인사들은 “자신이 괴로움을 당했지만 생사여일(生死如一)이라는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에 민주주의와 세상의 화합을 위해 몸을 던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상대를 미워하는 것은 고인의 유지에 어긋난다. 일부 지지자들의 분노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봉하마을 조문객을 가려 받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남은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던진 화두인 화합·화해의 실천에 힘써야 한다. 경제가 어렵고, 한반도 안보상황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안갯속이다. 국론통합이 절실한 시점인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 이후 자칫 국론분열 현상이 심화되지 않도록 정치권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 그리고 전직 대통령들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만드는 데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다. 고인이 평안 속에 잠드시길 다시 한번 기원한다.
  • ‘리한나 폭행’ 브라운, UCC 통해 항변

    ‘리한나 폭행’ 브라운, UCC 통해 항변

    “여러분, 저는 괴물이 아닙니다!” 팝스타인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아온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20)이 직접 제작한 UCC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브라운은 지난 2월 리한나(21)와 그래미상 시상식 전야제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다퉜고 여자친구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브라운은 ‘힘 약한 여성을 때린 파렴치범’이라는 비난을 받아왔으며 지금까지 공식적인 자리에 서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 그랬던 브라운은 최근 볼링장에서 직접 촬영한 UCC에서 그동안 아껴온 말들을 털어놨다. 그는 “블로그(현지 연예블로그)에서 하는 말들은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연예매체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신경 쓰지말라.”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진짜 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브라운은 올 여름 새로운 앨범인 ‘그래피티’(Graffiti)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나는 괴물이 아니다.”(I ain’t a monster)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는 폭행사건 이후 리한나와 재결합했지만 그녀가 촬영한 누드 사진을 비밀리에 유포시킨 사람으로 지목되면서 또 한번 비난의 대상이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보선 후폭풍… 여야 내전 치닫나] 한나라 이상득 용퇴론 고개

    4·29 재·보선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내분의 불씨를 남겼다..각당 지도부의 개인적 거취는 물론 당내 주도권과 계파의 생존권을 걸고 거물들이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일시 잠복할 수 있지만,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 전당대회를 앞둔 상황이라 사활을 건 일대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나라당은 30일 하루종일 침통했다. 각 계파가 서로 눈치를 살피며 돌출행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이상득 용퇴론’이 오가는 등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박희태 대표는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게 패배의 모든 책임을 돌리는 사람은 없었다. 친이·친박을 포함한 당 전체의 책임이라는 모호한 말로 ‘책임론’을 희석시키는 분위기였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도 지도부 책임론은 제기되지 않았다. 안경률 사무총장이 “재·보선을 총괄 지휘한 사무총장으로서 책임질 것”이라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 전부였다. 이번 주 안으로 안 총장과 일부 선거관련 당직자가 교체되는 선에서 정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일부 친이 핵심 의원들 사이에서는 “다른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친이 쪽의 한 핵심 의원은 “본질적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다 알지 않느냐.”고 노골적으로 말했다. 사실상 당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이상득 의원의 용퇴론을 거론한 것이다. 문제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누가 달겠느냐는 것이다. 공개적으로 ‘이상득 용퇴론’를 거론한다면 당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무한투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도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감안한 듯 이 의원은 “당분간 당의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자숙하며 낮은 행보를 보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친이·친박 간의 갈등도 당장 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양 진영 모두 충돌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돌의 시기를 저울질하는 것일 수도 있다. 친이 일부에서는 “이젠 친박 진영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돼버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5월에 새로 선출할 원내대표에 ‘화합형 인사’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친박 좌장인 김무성 의원을 염두에 둔 것이지만 친박 진영은 냉랭하다. 한 친박 의원은 “이제까지 친이 쪽이 진정성을 갖고 손을 내민 적이 없지 않았느냐.”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친이 내부에서 각 계파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친박 쪽의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친박과 각을 세워온 이재오 전 최고위원 쪽이 ‘화합형 인사’를 수용할지도 미지수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공원 알몸 소동 초난강, 24일 오후 석방

    공원 알몸 소동 초난강, 24일 오후 석방

    공원 나체소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가 석방됐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하라주쿠 경찰서가 24일 오후 2시 경 도쿄구검의 석방 결정에 따라 쿠사나기를 석방했다.”고 보도했다. 쿠사나기는 당분간 자숙하며 연예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그룹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는 지난 23일 새벽 도쿄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해 나체로 소동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쿠사나기는 24일 오전 도쿄구검으로 송치돼 추가조사를 받으며 “당일 화가 나는 일이 있어 그렇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사나기는 현재 일본 연예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만큼 이번 사건은 큰 사회적 파장을 불렀다. 특히 쿠사나기가 고정출연 중인 후지TV 프로그램 ‘스마스마’(SMAPXSMAP) 제작진이 오는 27일 방송은 쿠사나기가 나오는 장면을 제외한 스페셜방송이 대신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지난 16일 일본을 방문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진이 한국어에 능한 쿠사나기와 녹화를 진행한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SS501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던 ‘스마스마’는 출연자 사정으로 방송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 DB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영선 의원 “신해철은 김정일 밑에서 살아야”

    송영선 친박연대 의원이 20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안녕하십니까.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가수 신해철은 김정일 정권 하에 살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자기 개인의 영웅 의식으로,연예인으로서 인기를 높이기 위해,아니면 정말로 아무런 생각 없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견해를 개인 홈피에 올릴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북한 로켓 발사 성공을 경축하는 사람이라면 김정일 정권 하에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또한 적법한 국제 절차에 따라 로케트의 발사에 성공하였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는 짤막한 글을 남겨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보수단체로부터 검찰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송 의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정부의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TV프로그램 사회자를 맡을 정도로 대중과 가까이 하는 공인으로 이런 내용을 올린 데 대해 정부로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방기하고 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며 “때로는 무시 전략이 가장 강력한 전략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상대 자체가 철저히 소외되거나 고립된 존재일 때이지 상대가 사회 한 가운데 공중파를 타고 있는 파급력을 가진 공인의 생각을 내놨는데, 그렇게 무시하고 내버려 둔다는 것은 올바른 전략이 아니다.”라고 짐짓 꾸짖었다.  또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공중파 연예 프로그램의 사회나 출연은 당분간 자숙토록 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다.”고 말했다. ‘자숙토록 하는 것’은 사실상 사회나 출연을 못하도록 강제해야 한다는 취지로 들린다.  송 의원은 또 정부의 PSI 참여에 대해 이미 타이밍을 놓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이 나온 즉시 PSI 참여 선언을 했어야 했다.”며 “북한은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는데 우리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하니까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송 의원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책 전문가들이 김정일을 너무 모른다.”며 “완전히 북한에게 코 꿰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사설] 정동영씨 민주당 깨선 안 된다

    제1야당인 민주당이 깨질 위기에 처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제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을 전주 덕진 재선거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반발한 정 전 장관은 무소속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다.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가 바람직하지는 않았다. 전국정당 추구, 전체 재·보선 영향 등의 이유를 댔으나 그 밑에는 정 전 장관을 정치적으로 견제하려는 의도가 엿보였다. 정 전 장관을 끝까지 설득하는 정치력도 미흡했다. 그럼에도 정 전 장관은 당 지도부의 공천배제 결정을 수용해야 한다. 대선 후보였던 이가 탈당해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서는 모양새는 좋게 비치지 않는다. 정 전 장관은 성급한 결정에 앞서 이번 사태의 시작부터 되돌아봐야 한다. 그가 출마 의사를 피력했을 때 이미 첫 단추가 잘못 꿰어졌다. 대선에서 패배했으면 자숙의 기간을 가져야 했다. 정 전 장관은 바로 총선에 출마했고, 그것도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워 서울로 선거구를 옮겼다. 또다시 유권자의 심판을 받아 낙선했는데 같은 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지속되는 재선거에서 고향을 찾아 손쉽게 금배지를 달겠다는 게 옳다고 보는가. 정 전 장관은 나중에 복당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국민을 더욱 우롱하는 일로서 정당정치의 근본을 훼손하는 처사다. 민주당 지도부가 복당을 받아들이기도 힘들다. 정 전 장관의 탈당·무소속 출마는 제1야당을 사실상 분당의 길로 이끌며 한국 정치사에 또 한번의 오점을 남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정 전 장관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 ‘리한나 폭행’ 크리스 브라운 “슬프고 후회된다”

    ‘리한나 폭행’ 크리스 브라운 “슬프고 후회된다”

    “너무나 슬프고 후회된다.” 여자친구인 팝가수 리한나(20)를 폭행해 파문을 일으킨 R&B가수 크리스 브라운(19)이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브라운은 16일(한국시간) 해외 주간지 ‘선데이’(Sunday)와의 인터뷰에서 폭행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너무나 슬프고 미안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08년 초부터 사랑을 키워온 ‘공식커플’ 브라운과 리한나는 지난 7일 새벽 LA 근교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급기야 브라운은 리한나의 얼굴을 가격했고 이 사건으로 리한나는 얼굴에 피를 흘리고 온통 멍이든 채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브라운은 폭행 몇시간 뒤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서에 출두해 5만달러에 달하는 보석금을 지급하고 경찰서를 나섰다. 그 뒤 현재까지 LA의 한 호텔에서 머물며 자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파문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연 브라운은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다가 “그동안 목사와 가족들과 여러 차례 상담을 했다. 신앙을 통해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또 “세간에 내가 인터넷에 남긴 것처럼 조작된 메시지들이 떠돌아다니는데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개인 미니홈피, 블로그 등 그 어떤 곳에도 글을 남기지 않았다. 사건이 모두 해결될 때까지 비공식적으로 해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브라운의 부친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과에 나섰다. 그의 아버지인 클린턴 브라운은 미국 대중연예지 ‘피플’(People)과 인터뷰를 갖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을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친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들이 분명 배우는 점이 있을 것이다.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는 모두 단점이 있지 않은가. 이번 일 때문에 아들이 모두에게 외면을 받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했다. 한편 브라운은 어린시절 새 아버지인 도넬 호키스에게 폭행을 당하며 자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은 지난 2007년 방송된 ‘타이라 뱅크스’ 토크쇼에 출연해 “새 아버지는 늘 엄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아직도 엄마가 코피를 흘리며 괴로워하던 모습이 기억난다.”며 “절대로 그처럼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석진 칼럼] 정동영을 위한 변명

    [강석진 칼럼] 정동영을 위한 변명

    민주당이 잠시 시끄러웠다. 오는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정동영 전 대통령 후보가 전주 덕진에 출마하느냐를 둘러싸고 찬반 입씨름이 벌어진 것이다. 반대 입장은 대체로 정세균 당대표 주변이나 당내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386의원 쪽에서 제기된다. “굉장히 많은 표 차이로 대선에서 지는 등… 국민을 설득하는 데 무리한 감이 있다.”, “이렇게 쉬운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 좋은지 깊이 고민하면 좋겠다.”는 말에는 출마하지 말고 더 자숙하라는 주문과 수도권 격전지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달라는 주문이 함께 들어 있다. 찬성론도 만만치 않다. 이종걸 의원은 “정동영 공천심사 배제는 있을 수 없다.”고 되받아친다. ‘거물’인 정동영의 복귀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당권파가 반대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정동영쪽 사람들은 “반대론은 내부 총질”이라고 핏대를 올린다. 정 전 후보와 가까운 한 원외인사는 “그가 덕진에 나가겠다고 고집 피우면 공천을 안 주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이번 사태가 어떤 형식으로든 수습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미국에 있는 정동영은 말을 아낀다. 다만 내가 정동영이라면 반대론에 대해 변명할 말은 많을 것 같다. #1 그래 나 대선에서 크게 졌다. 하지만 선거는 당과 함께 치른 것인데, 왜 내게만 자숙을 요구하나.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최근 30%를 넘고 있는데 민주당은 15%대에서 게걸음이다. 내가 대선에서 얻은 지지율에 한참 못미친다. #2 대선 직후 총선에 나가 서울 동작을에서 사력을 다해 싸웠다. #3 솔직히 말해 수도권 재·보선 지역 가운데 이목희 전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울 금천 빼면 민주당세가 제대로 정비된 곳이 없다. 나보고 또 희생플라이 치라는 것은 심하다. #4 정치인이 고향에서 배지 다는 것 자연스러운 일이지. 김영삼 전 대통령은 부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대구에서 지지를 받아 거물이 됐다. 고향 음덕 보는 정치인 하나 둘인가. 나도 이제 고향 좀 가자. 물론 정 전 후보가 이렇게 사(私)와 개(個)의 차원에서 생각할 리는 없을 것이다. 공(公)과 당(黨)의 입장에서 그림을 그리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공과 당 차원에 이르면 쉽게 논리가 서지 않는다. 도대체 그가 덕진에 나가는 의미는 무엇인가. 그가 던질 메시지는. 정 전 후보는 이 질문에 대답할 일차적 책임이 있다. 민주당의 문제는 인물이 별로 없다는 것만이 아니다. 더 심각한 것은 담론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담론 불임 정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지율 게걸음의 주요 원인이다. 재·보선을 앞둔 현재, 위 질문에 더해 전체 판을 어떻게 짜고 선거이슈를 만들어 갈 것인지 대답할, 일차적 책임보다 훨씬 무거운 책임이 당에 있다. 그의 출마 문제를 얼넘기기보다는 오히려 치열하게 비전과 담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는 게 민주당으로서는 바람직한 선택일 수 있다. 정 전 후보의 출마를 어떤 논리와 형식으로 정리하는가가 민주당으로서는 기회이기도 하고 위기이기도 하다. 임시국회를 의식해서인지 일단 이 문제가 일합만 겨룬 채 잠복성 이슈가 되고 있지만 지지율 15%인 민주당이고 보면 논쟁이라도 머리 터지게 한다 해서 더 잃을 것도 없지 않은가. 강석진 수석논설위원 sckang@seoul.co.kr
  • [데스크 시각] 어청수와 김석기/주병철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어청수와 김석기/주병철 사회부장

    어청수 전 경찰청장이 지난달 29일 퇴임식에서 눈물을 떨궜다. 가족들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 흘린 눈물은 임기 2년 중 1년만에 중도하차한 소회, 가족에 대한 미안함, 억울하게 물러난 데 따른 서운함 등이 한데 묻어 있는 듯했다. “지난해 봄부터 여름까지 우리 경찰은 촛불시위로 100일 넘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고, 땀과 의지로 법질서를 바로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경찰은 누구나, 모든 정부하에서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왔습니다. 배신을 한 적이 없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이 퇴임사는 경찰의 태생적 한계와 어려움을 웅변하고 있다. 경찰 스스로 자신들의 목숨을 ‘파리목숨’이라고 비하할 정도로, 경찰 수뇌부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질 때마다 경질과 사퇴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과 이기묵 전 서울청장도 그런 케이스다. 두 사람은 2005년 12월 말 여의도 시위농민 사망사건과 관련해 옷을 벗었다. 그때도 공권력의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버텼지만 역부족이었다. 시위사건은 아니지만, 홍영기 전 서울청장도 2007년 3월 눈물을 흘리며 사퇴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폭행사건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렸다는 게 문책 사유였다. 이들의 낙마는 법과 원칙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불미스러운 결과, 또는 경찰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수장으로서 책임을 진다는 의미였다. 잊을 만하면 터져나오는 경찰의 악몽은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석기 서울청장이 경찰청장에 내정된 지 하루만인 지난달 20일 용산 화재 참사사건의 과잉진압 여부를 둘러싼 책임론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경찰특공대 1명과 철거민 5명 등 6명이 불에 타 죽은 대형참사로, 종전의 시위충돌이나 촛불시위 때와는 성격이 다르다. 보기에 따라서는 무모한 충성심이 부른 인재사고로도 볼 수 있다. 사안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화염병이 등장한 불법시위라는 점 때문에 김 내정자에 대한 동정여론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검찰은 수사초기 철거민의 불법시위에 초점을 맞춰 김 내정자를 감싸기 시작했다. 지휘부를 조사하지도 않고 ‘경찰을 형사처벌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성급한 판단을 내놓는가 하면, 망루에서 흘러내리는 액체를 시너라고 단정지었다가 물대포일 수도 있다는 지적에 재확인작업을 하는 촌극을 벌였다. 자진사퇴쪽으로 저울질하던 청와대도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며 한발 물러서 있다. 경찰은 자숙하기는커녕 경찰 홈페이지에 ‘김석기 살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물론 경찰도 억울하다는 지적에 공감 못할 바는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이번 진압작전이 성공한 작전이 아니라 ‘실패한 작전’이라는 점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진압의 최종 책임은 경찰이다. 이는 지휘책임자가 실패한 작전에 대해 법적,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김 내정자가 자리를 지킨다고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물러난다고 법과 원칙이 허물어지는 것은 아니다. 김 내정자는 법적 책임 여부를 떠나 도의적 책임에 먼저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검찰과 청와대의 의중에 자신의 거취를 맡기는 듯한 태도는 적절치 않다. 김 내정자가 숨진 부하의 영결식에서 흘린 눈물이 30대 초반에 저승으로 떠난 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철거민들의 불법 시위와 경찰의 과잉진압 여부 등은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잘잘못이 가려지게 돼 있다. 사건의 본질과 김 내정자의 거취 여부를 동일선상에 놓고 재단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어 전 청장이 퇴임사에서 노자의 도덕경에서 인용한 공성명수신퇴(功成名遂身退·그 자리에 머물지 않음으로써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구절을 김 내정자가 곱씹어봤으면 한다. 주병철 사회부장 bcjoo@seoul.co.kr
  • 민주당 의원, 2차 입법 전쟁 앞두고 ‘외유성 골프’ “죄송”… 파문 차단 안간힘

    민주당 의원, 2차 입법 전쟁 앞두고 ‘외유성 골프’ “죄송”… 파문 차단 안간힘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주말 태국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임시국회 회기 중에 이뤄진 외유성 여행이라는 데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도덕적 비난을 넘어서 정치 공세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인다. 여야가 치열한 입법 대치전을 치른 뒤 2차 대결을 앞둔 민감한 시기라서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파문을 의식한 듯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국민이 국회에 대해 염려하는 뜻을 잘 고려해 보다 책임있고 신중하게 처신할 수 있도록 자숙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골프 파문 당사자들은 주로 재선의원이 주축이 된 ‘10인회’ 회원들이다. 이강래·노영민·박기춘·박영선·양승조·우윤근·전병헌·주승용·최규식 의원 등이다. 박영선·우윤근 의원은 지난 9일 밤 마지막 비행기로 떠났고, 나머지 7명은 앞서 오후 6시30분 출발했다. 박기춘·양승조 의원은 가족이 동행해, 참석자는 모두 21명. 한 의원은 “지난해 추석 전후부터 워크숍을 한번 다녀오자고 했다가 국회 일정 때문에 4차례나 미뤄져 주말에 다녀온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해외 출장차 태국을 찾았던 남편이 지난 주말에 생일이었던 터라 일행과 따로 결합했다.”고 말했다. 박기춘·박영선·우윤근·전병헌 의원은 상임위 일정 때문에 이날 새벽 먼저 귀국했고 나머지는 13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전기톱국회, 해머국회를 해놓고도 방콕까지 놀러가면서 과연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자처할 수 있는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구혜영 주현진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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