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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지해줄게”…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

    “마사지해줄게”…전자발찌 차고 시각장애인 성폭행 시도

    마사지 자격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무료 급식소에서 만난 여성 시각장애인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성범죄자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범죄자는 과거에도 약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재판부가 이례적으로 중형을 선고했다. 5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5)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 부착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 제한, 10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각각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4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도의 한 무료 급식소에서 알게 된 시각장애인 B씨에게 ‘안마 자격증이 있으니 무료로 안마해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범행은 동거녀가 집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결국 미수에 그쳤다. A씨는 2015년 9월 장애인 강간죄로 징역 5년에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는 등 3차례의 성폭력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 사건을 비롯해 피고인이 그간 저지른 범행은 미성년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돈, 과자, 삼겹살 등의 미끼로 유인하는 수법을 반복한 점에 비춰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이 사건도 마사지 자격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신체적 장애가 있는 피해자를 유인해 저지른 범행이라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성폭력 범죄로 누범 기간에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 자숙 선언했던 도연, 환속 절차 아직인데 ‘월 25만원 강좌’ 개설

    자숙 선언했던 도연, 환속 절차 아직인데 ‘월 25만원 강좌’ 개설

    둘째 아이 의혹에 관해 분명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는 도연이 자신을 ‘법사’라고 칭하며 유료 명상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도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유료 강좌인 ‘도연의 마음챙김 명상반’ 신청 링크를 게재했다. 4주 코스인 해당 강좌는 온라인 15만원, 오프라인 20만원, 온·오프라인 25만원으로 분류돼 있다. 회비 입금 계좌의 명의는 도연의 실명과 동일한 최현성이었다.도연은 블로그 등의 자기 소개란에 “20대는 석하 스님으로, 30대는 도연 스님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는 도연 법사로 살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법사(法師)의 의미를 설법하는 승려, 심법(心法)을 전하여 준 승려, 불법에 통달하고 언제나 청정한 수행을 닦아 남의 스승이 돼 사람을 교화하는 승려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다만 조계종은 법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도연, 아직 승려 신분 유지 중 카이스트 출신에 작가·명상 전문가 등으로 활동해왔던 도연은 명상법과 생활의 지혜 등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그동안 각종 TV 프로그램에 줄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이달 초 명문대 출신 승려가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조계종에 입적 후 아이를 낳았다는 주장이 불거져 해당 승려가 도연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같은 논란에 도연은 지난달 7일 페이스북 등에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한동안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 당분간 자숙하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계종 관계자에 따르면 도연은 앞서 호법부의 조사를 받을 때 이혼 후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종단 측은 유전자 검사로 이를 증명하라고 했으나 도연은 상대방이 응하지 않아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계종 충무원은 최근 도연이 제출한 환속제적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환속에 대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도연은 아직 승려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의 국외 출장과 실무자의 일시적 부재로 인해 아직 종단 내부 결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도연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20여일 만이다. 도연은 페이스북에 “강렬하게 타오르는 욕망과 증오로부터 도망가야 한다”는 글과 함께 58초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가 보통 엄청 누군가를 미워한다거나 누군가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에게 둘 다 고통을 준다”면서 “뭔가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할까. 내가 좋아하는데 그 사람을 내가 얻지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나를 고통케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 자꾸 만나면 어떡하지’, ‘싫은데 가다가 확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들이 든다”면서 “근데 이런 마음이 자꾸 자꾸 일어나고, 이런 마음들은 내가 이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마음은) 되게 강렬하게 타오르는 어떤 불길 같아서 그럴 때는 작전상 후퇴를 해야 한다”면서 “어떻게 후퇴하느냐. 호흡으로 돌아온다든지 걷는다든지 내가 뭔가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에 관심을 바꿔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채널에는 ‘고요함의 지혜’ 시리즈물 등을 최근 연일 올리기도 했다.
  • 속세로 돌아간 도연, SNS 재개…“작전상 후퇴 해야”

    속세로 돌아간 도연, SNS 재개…“작전상 후퇴 해야”

    사생활 논란 등으로 환속 신청을 한 도연 스님이 28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7일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20여일 만이다. 도연 스님은 이날 페이스북에 “강렬하게 타오르는 욕망과 증오로부터 도망가야 한다”며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58초가량의 이 영상에서 그는 “우리가 보통 엄청 누군가를 미워한다거나 누군가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에게 둘 다 고통을 준다”면서 “뭔가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할까. 내가 좋아하는데 그 사람을 내가 얻지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나를 고통케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 자꾸 만나면 어떡하지’, ‘싫은데 가다가 확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들이 든다”면서 “근데 이런 마음이 자꾸 자꾸 일어나고, 이런 마음들은 내가 이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마음은) 되게 강렬하게 타오르는 어떤 불길 같아서 그럴 때는 작전상 후퇴를 해야 한다”며 “어떻게 후퇴하느냐. 호흡으로 돌아온다든지 걷는다든지 내가 뭔가 집중할 수 있는 다른 것에 관심을 바꿔주는 것”이라고 조언했다.도연 스님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더는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에 이른 것.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우리의 진정한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는 웬델 베리의 글을 인용했다. 또 “내가 숲에서 살기로 작정한 것은 내 의도에 따른 삶을 살면서 삶의 본질적인 측면과 접하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또 죽는 날, 삶이 내게 가르쳐 줄 수 있었던 것을 배우지 못했고, 그래서 내가 삶이란 것을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맞닥뜨리지 않기 위해서였다”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도 인용했다. 유튜브에는 3일 전부터 임영웅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잇달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5일에는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26일에는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을 직접 부른 3~4분 남짓의 영상을 공유했다. 도연 스님은 과거에도 유튜브에 강연 영상과 함께 이선희 등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자주 게재했다.카이스트 출신에 작가·명상 전문가 등으로 활동해왔던 도연 스님은 명상법과 생활의 지혜 등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으며, 그동안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이달 초 명문대 출신 승려가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조계종에 입적 후 아이를 낳았다는 주장이 불거져 해당 승려가 도연 스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같은 논란에 도연 스님은 지난 7일 페이스북 등에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한동안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 당분간 자숙하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총 충무원은 최근 도연 스님이 제출한 환속제적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환속에 대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계종이 환속 제적을 승인할 경우 도연 스님은 승려 신분에서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게 된다.
  •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다시 ‘속세로’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다시 ‘속세로’

    카이스트 출신 승려로 다양한 활동을 한 도연스님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 이후 다시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도연스님이 제출한 ‘환속제적원’을 접수했다. 조계종에서 ‘환속’은 승려가 됐던 사람이 다시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조계종 측은 “환속제적적차를 위한 서류가 종단에 접수돼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도연스님이 밝힌 환속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도연스님은 명문대 입학 1년 만에 출가해 학업과 수행을 병행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고, 유튜브 채널과 SNS 활동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지상파 방송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했고, 명상 및 정신수양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최근 불교계와 출판계 안팎으로 명문대 출신으로 방송 및 유튜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30대 승려가 출세를 위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는 계약 해지와 함께 도서를 절판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계종은 종단 내 수사기관인 호법부를 통해 도연스님을 조사했다.조계종 자체조사…유전자검사 불응 도연스님은 조사에서 ‘결혼 후 아이가 한 명 있었는데 그 후 이혼하고 출가했다.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해명했고, 조계종은 “종단에 (일반인에 대한) 수사권이 없으므로 강제로 유전자 검사를 하게 할 수는 없으니 본인이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만약 증명하지 못하면 그간 드러난 사실을 중심으로 판단해 징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조계종은 결혼한 사람이 이혼하고 속세의 인연을 정리하면 출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출가 후 전 부인과 관계를 이어가서 아이가 태어났다면 승적 박탈 처분을 받게 된다. 종단 측은 도연스님에게 유전자 검사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그는 ‘전 부인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도연 스님은 이후 페이스북에 “한동한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며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진성도 조영구도 “나도♥ 제주도”

    진성도 조영구도 “나도♥ 제주도”

    트로트가수 진성, 박혜신, 방송인 조영구 등 3명이 제주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유명 트로트가수 진성 씨와 박혜신 씨, 방송인 조영구 씨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각각 10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주에 주소 옮겨 1년살이 인연 진성 “제주에 애정 남달라”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진성은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한 30년차 가수로 ‘안동역에서’라는 본인의 곡을 새로 편곡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각종 트로트 경연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진성은 “예전에 제주로 주소지를 옮겨 1년 정도 지낸 경험이 있어 제주에 애정이 남다르다”며 “아름다운 제주를 잘 가꾸고 보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신은 전국노래자랑 입상자 출신 가수로 2009년 ‘딱 한번’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2022년 ‘나쁜놈’ 등 6집까지 음반을 냈으며, 최근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 SBS 1기 공채를 통해 전문 MC의 길에 들어선 조영구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및 진행자로 활동했다. 오 지사는 이날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제주도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개품목 13개 업체 추가 선정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5일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1개 품목에 대해 13개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는 ▲제주시산림조합임산물유통센터(표고버섯) ▲안동수산(고등어) ▲만제영어조합법인(자숙소라) ▲㈜청룡수산(수산물꾸러미) ▲한라산식품(벌꿀) ▲농업회사법인㈜ 제주양조장(제주전통주) ▲사단법인 동백고장보전연구회, 탐스푸드주식회사, 주식회사 제우스(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신한에코(간편식(전통음식)) ▲㈜대한에프앤비(한우)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귤로장생) ▲취다선리조트(관광·체험)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선정된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을 등록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친 뒤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한다. 올해 1월 1일 14개 품목의 답례품 제공에 이어 이번에 11개 품목을 추가해 제주의 답례품은 총 25개 품목으로 늘어나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시스템 또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제주공항 및 ICC제주 제주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 전남도, 서남권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 등 협약

    전남도, 서남권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 등 협약

    전남 서남권의 관광 인프라를 위한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과 함께 첨단전략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유치가 잇따를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유)한강개발과 경보건설(주)와 함께 서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강개발은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일원에 2026년까지 752억 원을 투자해 리조트를 건설한다. 또 ‘경보건설(주)’는 완도 신지면 일원에 2026년까지 1027억 원을 들여 휴양콘도미니엄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3조 원 규모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체계적 추진과 서남권 신활력 프로젝트 일환인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과 목포~무안 트램 도입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등 기반 시설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또 관광 투자협약과 함께 서남권 6개 기업과 1005억 원 규모의 첨단전략과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첨단전략산업으로는 동진기업(주) 등이 670여억 원을 투자해 원통형 이차전지 설비 제조와 조립설비용 부품을 가공 제조하고 (주)세원하드페이싱이 2024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해 목포 세라믹산단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에 사용하는 세라믹 코팅 분말을 제조하게 된다. 수산업에서는 ‘바다씨푸드’가 2024년까지 70억 원을 들여 장흥 바이오산단에서 자숙 꼬막살을 생산하며 벅수소금(주)는 2024년까지 137억 원을 투입해 영광읍 덕호리 일원에 천일염 제조 창고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이차전지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핵심인 관광산업, 전남의 명품 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남권에 투자가 결정됐다”며“기업 투자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음주운전 사고 후 도로서 ‘쿨쿨’ 30대 女배우, 이 사람이었다

    음주운전 사고 후 도로서 ‘쿨쿨’ 30대 女배우, 이 사람이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도 차를 계속 몰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여배우는 진예솔(38)씨로 밝혀졌다. 진씨는 13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공인으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서울 강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배우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12일 밤 1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주행하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올림픽대로를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사고를 목격하고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도 계속 차를 몬 진씨는 약 30여분 만인 밤 11시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붙잡혔다. 당시 진씨는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는 없었으며, 사고로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진씨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같은날 진씨의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역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또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씨는 ‘오늘의 웹툰’(2022), ‘찬란한 내 인생’(2020), ‘비켜라 운명아’(2018), ‘돌아온 복단지’(2017) 등 드라마와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 진출했다.
  • 도연스님 ‘출가 후 둘째’ 의혹에…조계종 “스스로 증명해야”

    도연스님 ‘출가 후 둘째’ 의혹에…조계종 “스스로 증명해야”

    카이스트 출신 승려이자 수필 작가, 명상 전문가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도연스님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계종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연스님을 종단 내 수사기관인 호법부가 불러서 조사했다고 매체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도연스님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다 출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봉은사 명상 지도자로 활동하고 ‘내 마음에 글로 붙이는 반창고’ 등 단행본을 내거나 TV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조계종 관계자에 따르면 도연스님은 조사에서 ‘결혼 후 아이가 한 명 있었는데 그 후 이혼하고 출가했다. 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조계종은 결혼한 사람이 이혼하고 속세의 인연을 정리하면 출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출가 후 전 부인과 관계를 이어가서 아이가 태어났다면 승적 박탈 처분을 받게 된다. 종단 측은 도연스님에게 유전자 검사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그는 ‘전 부인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계종 관계자는 “종단에 (일반인에 대한) 수사권이 없으므로 강제로 유전자 검사를 하게 할 수는 없으니 본인이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며 “만약 증명하지 못하면 그간 드러난 사실을 중심으로 판단해 징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도연스님은 의혹에 관해 공개적으로 해명하거나 반론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당분간 자숙하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돌연 ‘자숙’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돌연 ‘자숙’

    카이스트 출신 승려이자 수필 작가, 명상 전문가, 방송 출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도연 스님이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봉은사 명상지도법사인 도연 스님은 7일 페이스북에 “한동한 SNS 활동을 쉬고자 한다”며 “최근 불거진 논란과 의혹에 대해 해명과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고 원래대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조계종 종단에 부담을 주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며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수행과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불교계와 출판계 안팎으로 명문대 출신으로 방송 및 유튜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30대 승려 A가 출세를 위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승려와 전속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는 계약 해지와 함께 도서를 절판 처리했다고 밝혔다. A스님은 명문대 입학 1년 만에 출가해 학업과 수행을 병행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고, 유튜브 채널과 SNS 활동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지상파 방송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했고, 명상 및 정신수양과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출판계 ‘손절’ 도연스님 SNS ‘중단’ 제보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A스님이 결혼을 허용하는 작은 불교 종파에 들어가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고, 이후 결혼한 승려의 입적을 허용하지 않는 조계종으로 옮기며 아내에게 위장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이어 “아내는 ‘양육비와 생활비를 벌겠다’는 말을 믿고 이혼에 합의했고, 이후에도 A스님은 아내와 만남을 지속하며 둘째 아이까지 낳았다”고 했다. 결국 아내는 법적 이혼 상태로 둘째를 낳고 아내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아이를 올렸으며, 아이들은 아버지가 조계종 유명 승려라는 것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나 자식을 두면서 경우에 따라 육식을 하는 승려를 ‘대처승(帶妻僧)’이라 한다. 한국불교태고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만 한국불교조계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조계종은 승려의 성관계를 엄격히 금하고 있으며 성관계가 적발되는 경우 심의를 거쳐 승려를 퇴출시킬 수 있다.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A스님은 파계 대상이 될 수 있다. 도연스님은 A스님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자숙에 들어갔다.
  • ‘박찬호 너무 싫다’ 오재원 “추억 ‘희석’시켜 죄송”

    ‘박찬호 너무 싫다’ 오재원 “추억 ‘희석’시켜 죄송”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공개 저격해 물의를 빚은 오재원이 손글씨 사과문을 올렸다. 3일 오재원은 줄 노트에 자필로 쓴 10줄의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오재원은 “용기와 희망의 원천이었을 그 시절과 추억을 감히 ‘희석’시킨 신중치 못한 언행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야구를 소중히 여기셨던 팬분들과 국민 여러분을 생각하며 반성을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 야구와 팬 여러분께 깊은 반성의 자세로 더욱 신중한 언행과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깊이 있는 해설로 보답 드리겠다”며 복귀를 예고했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달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화보 인터뷰에서 “나는 코리안 특급을 너무 싫어한다”면서 “그분이 해설하면서 바보 만든 선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이 발언에 대해 “이건 편집하지 말고 영상에 꼭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오재원은 “이제 저는 일반인이니까 얘기할 수 있다. 우리나라를 정말 빛내고 코리안 특급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창시자고, 그전에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서 그분을 응원하고 그랬던 마음을, 그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면서 “한번씩 나와서 해설하면서 바보 만든 선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은 져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박찬호의 해설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박찬호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모른다는 지적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지난달 12일 오재원은 “‘국민’이란 단어에 실망하고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송구의 말을 전해드린다. 이번 일에 대한 비난과 질책을 피하지 않겠다. 그리고 말을 하기 전,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뼛속 깊이 새기겠다”며 사과했다. 이후 오재원은 해설에서 배제되는 등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 ‘盧참모’ 조기숙 “조국, 당선돼도 당은 다른 지역에서 다 참패”

    ‘盧참모’ 조기숙 “조국, 당선돼도 당은 다른 지역에서 다 참패”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원조 ‘친노’(친노무현)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총선에 나선다면 더불어민주당에겐 악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교수는 지난 29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진행자가 “조국 전 장관이 총선에 뜻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고 하자 조 교수는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분이 나온다 하더라도 (이후 확정판결을 받아) 또 직을 상실할 수 있다”며 “이는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했다. 이어 “조국 장관이 자기가 잘못한 것보다는 훨씬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본인이 자초한 것도 많다”며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계속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총선(출마에) 군불을 때는데도 딱 선을 긋지 않으니까 ‘조국 장관이 출마한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며 “당선이 가능할지 의문이지만 당선된다 하더라도 민주당은 다른 지역구에서 다 참패다. 과연 이런 일을 할까? 조금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 전 장관의 출마설이 나왔다. 조 전 장관도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22대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방청객 질문에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언급하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조 교수는 진행자가 “김남국 사태가 조국 사태만큼 심각하다고 한다”고 묻자 “조국 사태가 김남국 사태로 인해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남국 의원의 코인논란이 조 전 장관 일까지 소환되는 등 그이상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한 까닭에 대해 조 교수는 “민주당은 조국 시위대를 열심히 했다는 이유로 아주 이기기 쉬운 지역(경기 안산단원을)에 김 의원을 단수공천 준 결정적 잘못(을 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또 “김남국 코인 사태를 한 번에 딱 해결하지 못하고 여론에 떠밀려서 미적미적, 당의 부담을 더 키웠다”라고 덧붙였다.
  • 김시덕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난 무전과자”

    김시덕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난 무전과자”

    김시덕(42)이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려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대 개그맨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시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시덕의 친구가 기사 속 개그맨이냐고 묻는 말에 김시덕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대화가 담겼다. 김시덕은 이와 함께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씨 저 아니에요”라며 “데뷔 23년차 무전과자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최해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 용인시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기사 B씨가 운전하는 택시 뒷자리에 탑승해 욕설을 하며 조수석을 발로 차고 B씨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행동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하기 전 B씨가 다소 떨어진 곳에 정차하자 승차 거부를 한 것으로 생각하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누범 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아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범행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 등을 반영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제주도 (도지사 오영훈)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제주도 (도지사 오영훈)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나도♥제주도. 제주야, 이제 내고향하자!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관련해 16개 품목 공급업체를 31일까지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도는 지난 10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제주의 특색을 담고 안정적인 수급과 기부 유인효과를 높일 수 있는 16개 품목을 신규로 선정하고 기존 2개 품목(감귤, 관광·체험상품)에 대해서는 공급업체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16개 품목은 10만원 기부자를 위한 3만원 이하 ▲우도땅콩 ▲키위 ▲표고버섯 ▲고등어 ▲자숙소라 ▲젓갈류 ▲수산물 꾸러미 ▲벌꿀 ▲제주 전통술(고소리술, 오메기술, 와인 등) ▲간편식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삼다수 ▲탐나오 포인트 등 13개 품목과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10만원 이상 ▲애플망고 ▲옥동 ▲한우 등 고급상품 3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기존 답례품목 중 인기품목인 감귤(귤로장생)은 1개 업체를 추가하고, 관광·체험상품으로는 제주관광공사 인증을 받은 카름스테이 1곳과 웰니스 관광지 1곳을 신규 품목과 함께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다음달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어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제주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총 30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한다. 문의 www.jeju.go.kr
  • “만취해 고속도로 100㎞ 달렸다가 감옥 1년 살게 된” 40대男

    “만취해 고속도로 100㎞ 달렸다가 감옥 1년 살게 된” 40대男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100㎞ 질주한 40대가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나경선)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0)씨의 항소심을 열어 징역 2년을 받은 1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1심 재판 때 특정 사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못해 대부분 절차가 공시송달로 이뤄졌고, 징역 2년이 선고되자 “형량이 무겁다”고 항소했다. A씨는 2021년 10월 만취한 채 당진~대전고속도로에 진입해 100㎞ 정도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의 2배가 넘는 0.186%로 측정됐다.1심 재판부는 “A씨는 다른 범죄로 수감됐다가 2020년 3월 출소해 누범기간 중에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항소에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른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에 자숙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고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높지만 부득이한 사유로 1심 재판 과정에 출석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여 항소 사유가 인정된다”며 “또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없고, 범행 인정 및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 학폭 논란 황영웅, ‘복귀각’ 재는 중?

    학폭 논란 황영웅, ‘복귀각’ 재는 중?

    가수 황영웅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황영웅의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는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린다”며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팬카페에 황영웅 노래 연습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많이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황영웅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수님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황영웅은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은 과거 학교폭력 의혹과 상해 전과가 드러나 논란에 휩싸이며 종영 1회만을 남기고 하차했다. 이후 소속사는 지난 3월 31일 “황영웅씨는 과거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면서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또 “현재 어떠한 활동도 할 계획이 없다”면서 “본인을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상황을 추스르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더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황영웅 가수님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처음으로 인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에는 가수님을 기다리고 보고 싶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예전 연습 영상을 올려드렸는데요.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드리며,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수님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프리지아 근황…새 가족 생겼다

    프리지아 근황…새 가족 생겼다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 프리지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평생 함께할 둘째를 맞이 하기 위해 수개월을 고민하고 유기견 봉사를 다니면서 보았는데 이렇게 이쁘고 가여운 아이들이 많은데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제가 이름도 지어줬던 꿀떡이 기억하시나요? 이 아이를 임시보호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꿀떡이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시고르자브종! 공주”라며 “사실 꿀떡이라고 지어주긴 했지만 제가 한 집에서 같이 생활하다보니 베베라는 이름이 더 찰떡이라 최근에 개명했어요. 이제 베베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베베공주는 한번도 사람의 손을 타본적 없는 길거리 강아지 구조견이에요. 안락사 명단에 올라가있던 아이를 구조한 아이라 제가 더 마음이 쓰이고 임시보호를 결정하기 전 베베 꿈도 많이 꿨어요 (거의 짝사랑). 더 자세한 이야기는 곧 유튜브를 통해서 알려드릴게요”라고 기약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인 후 자숙 기간을 보내다가 5개월 만인 지난해 6월 유튜브로 복귀했으며, 최근 배우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소속사 효원CNC와 결별하고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 실종설 5년만에 칸 등장한 여배우

    실종설 5년만에 칸 등장한 여배우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제7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잔 뒤 바리’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호랑이와 대나무가 그려진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판빙빙이 레드카펫에 오른 것은 2018년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이후 약 5년 만이다. 판빙빙은 2018년 거액의 탈세 스캔들에 휘말린 후 종적을 감췄다. 판빙빙은 한동안 망명설, 사망설, 구금설, 정치인 스캔들 연루설 등 구설에 올랐다. 이후 판빙빙은 중국 세무국에 세금을 납부하고 자숙을 이어오다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 ‘355’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사설] 서울 도심 밤샘 술판시위 민노총, 법 위에 있나

    [사설] 서울 도심 밤샘 술판시위 민노총, 법 위에 있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건설노조가 그제와 어제 서울 도심 한복판을 사실상 점거하고 1박 2일 노숙 집회를 벌였다. 조직쟁의국장 등 핵심 간부들이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되며 노조 전체의 정체성이 의심받는 마당에 수만명을 동원해 서울 도심을 마비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시민 불편이 극에 달했건만 이들은 자숙은커녕 도로를 점거한 채 술판까지 벌였다. 절로 혀를 차게 된다. 민노총의 그제 ‘총파업 결의대회’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세종대로를 대부분 가로막다시피 했다. 도심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사대문 외곽에서부터 움직일 줄 몰랐고 교통체증은 퇴근시간 극심한 혼잡으로 이어졌다. 그것도 모자라 밤에는 노조원들이 종로·중구 일대로 흩어졌고 서울광장ㆍ청계광장·동화면세점과 코리아나호텔 앞 인도를 집중적으로 차지한 채 집회를 이어 갔다. 민노총은 지난 1일 숨진 건설노조 간부의 분신 이유가 정부의 노조 탄압과 강압수사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사법당국의 본격 수사 이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수많은 국민이 목도하며 혀를 찼다는 사실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강릉에서 세상을 떠난 조합원의 장례를 미루면서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진 것도 고인에 대한 경건한 추모와는 거리가 멀다. 밤샘 집회를 갖는 동안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에는 소음 등 불편을 호소하는 신고가 80건 넘게 접수됐다. 경찰이 야간집회를 불허했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생업에 여념이 없는 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긴 것은 물론 공권력조차도 뭉갠 것이다. 대체 이 집단이 뭐길래 이렇듯 걸핏하면 공공의 안녕과 법질서를 뒤흔든단 말인가. 경찰은 법질서를 능멸한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기 바란다.
  • ‘최고 존엄’ 시진핑 모욕?…中 코미디언, 패러디 발언에 비난 폭주

    ‘최고 존엄’ 시진핑 모욕?…中 코미디언, 패러디 발언에 비난 폭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발언을 패러디한 한 코미디언이 중국 매체들과 네티즌들로부터 ‘존엄’을 모욕했다며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16일 신징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중화권 코미디언 리하오스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관중들을 향해 시 주석과 인민해방군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해 이로 인해 전방위적인 조사를 받게됐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과 관련한 ‘존엄’ 모욕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은 지난 13일 베이징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코미디언이 한 공연에 참석해 관중들에게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키우는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불거졌다. 그는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유기견들이 다람쥐를 쫓는 모습이 ‘태도가 우량하고 싸우면 이긴다’는 중국 전통 문구가 생각났다고 발언했는데 이 말이 화근이 된 것. 이 문구는 시 주석이 2013년 당 대회에서 새로운 인민군대 창설을 위해 내놓은 일명 ‘12자 방침’의 주요 골자였다. 당시 시 주석은 ‘당의 지휘를 따르고 싸우면 승리할 것이며, 태도가 우량한 군대가 바로 그것’이라고 새 인민군 창설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데 이 문구를 사용했다. 그런데 중화권 코미디언인 그가 시 주석이 사용한 문구를 공연 중 입에 올리자, 중국 주요 매체들과 네티즌들이 동조해 “시 주석과 중국 인민해방군을 모욕했다”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선 상태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소속사는 15일 오후 즉각 공개 사과문을 공고하며 ‘부적절한 비유로 물의를 일으켰다. 하우스의 공연 등 활동은 무기한 중단시키겠다’고 연신 고개 숙였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 모양새다. 소속사와 관련 코미디언이 공개 사과하고 자숙할 뜻을 밝혔지만 당국은 코미디언 본인과 소속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매체 지무신문은 사건을 관할하고 있는 베이징 차오양취 문화관광국이 이 사건 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소속사와 코미디언 하우스 본인은 이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과 관련한 패러디로 유명인이 곤혹을 치룬 것은 이 뿐 만이 아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도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점쳐진 상황에서 중국의 한 유명 코미디언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중국 내의 지지 분위기를 비판하자 그의 소셜미디어가 돌연 폐쇄되는 등 논란을 빚어진 바 있다. 
  • 여중생 뺨때리고 담뱃불로 손등 지진 10대 징역형 선고

    여중생 뺨때리고 담뱃불로 손등 지진 10대 징역형 선고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한 살 어린 여중생의 손등을 담뱃불로 지지고, 수차례 폭행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10대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 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12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양에서 징역 장기 4년, 단기 3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B양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개월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A, B양은 2021년 2월 울산 한 피시방 건물 옥상에서 한살 어린 C양의 뺨을 20회 가량 때리는 등 폭행했다. 또 C양의 손등을 담뱃불로 지지고, 씹던 껌을 머리카락에 붙이기도 했다. 이들은 이날로부터 보름 전에도 C양을 폭행하고 옷 등을 빼았다. A양 등은 C양과 다른 학교에 다니지만, C양이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A양은 다른 학생을 숙박업소로 데려가 폭행하고 머리카락에 불을 붙이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속옷만 입게한 뒤 영상을 촬영해 피해자를 포함한 5명이 있는 메신저 단체방에 올리기도 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타인의 인격에 대한 존중이 결여돼 있다. 재판을 받는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죄를 저질렀다”고 선고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A양이 소년원을 출소한 뒤에도 계속 범죄를 저질러 이번 재판 도중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서 여중생 학대에 가담한 혐의로 다른 10대 두 명도 함께 재판을 받았으나, 적정한 교화와 치료를 통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돼 소년부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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