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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병원 24곳, 서울아산병원까지..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893명 메르스 노출” 경로보니..

    메르스 병원 24곳, 서울아산병원까지..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893명 메르스 노출” 경로보니..

    ‘메르스 병원 24곳 공개,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메르스 병원 24곳이 공개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자수와 감염경로 등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 조치와 관련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병원 24곳 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차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또는 경유 병원은 총 24곳이다. 공개된 메르스 병원 24곳 중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365서울열린병원, 아산서울의원, 대전대청병원, 건양대병원 등 6곳이다. 또한 확진 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의원,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가톨릭성빈센트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군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 대천삼육오연합의원, 순창 최선영내과의원 등 18곳이다. 최경환 총리대행은 메르스 병원 24곳 공개에 대해 “대통령께서도 지난 6일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 점검회의에서 환자 발생 병원을 투명하게 알려야한다고 지시했다. 앞으로도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명단을 공개해 병원 내 접촉자를 보다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 17명의 메르스 감염 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 17명에 이르는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에서 14번 환자로부터 메르스에 노출된 인원을 893명으로 파악하고 즉시 통보 후 격리조치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오전 병원 내 중강당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당시 의무기록, 폐쇄회로(CC)TV 등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환자 675명, 의료진 등 직원 218명이 14번 환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들 893명에 대해서는 파악되는 즉시 통보하고 필요한 격리조치를 시행했다. 노출자 관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했으나 병원도 입원 환자와 응급실 퇴실 환자, 의료진을 중심으로 노출자 통보와 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3차 감염 확진자 17명은 모두 5월27∼29일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에게 노출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들이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17명 중 현재 우리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7명을 오늘 기준으로 임상 분류하면 단순 발열과 가벼운 호흡기 증상만 있는 상기도(上氣道) 감염 6명, 폐렴이 동반된 경우가 1명이며 사망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출자들을 격리하고 철저히 관리하면서 이분들에게 가벼운 증상이라도 발생하면 바로 검사했으므로 상기도 감염 정도의 증상만 있는 검사 양성자를 다수 확인한 것”이라며 “이들 3차 감염자와 접촉한 분들도 집중적으로 파악해 적절한 격리조치를 진행했고 4차 감염이 확인된 예는 없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17명에게 다시 노출된 인원은 의료진과 직원 207명, 환자 508명으로 파악했다. 송재훈 원장은 “의료진과 직원 207명에 대해 전원 근무제한 및 자택 격리를 시행했고 노출된 환자 508명도 병실 격리나 자택 격리돼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번 환자와 관련해서는 2차 감염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삼성서울병원은 밝혔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병원 의사(62번 환자)와 응급실 간호사(60번 환자) 역시 14번 환자에게 노출됐다. 62번 환자에게는 의료진과 직원 68명·환자 197명이, 60번 환자에게는 의료진과 직원 17명·환자 281명이 노출됐다. 62번과 60번 환자에 노출된 의료진과 직원, 환자들 역시 격리조치됐고 아직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1번 환자가 진료받은 시간대 응급실에서 진료받아 메르스 노출 가능성이 있었던 환자 285명과 의료진 등 직원 193명을 확인한 뒤 메르스 노출 가능성을 통보하고 필요한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이어 즉각 병원장이 지휘하는 ‘메르스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노출자들에 대해 자가격리나 격리병실 입원 등 조치한 뒤 잠복기간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니터했다”라며 “이같은 조치 결과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날 때까지 1번 환자에 따른 2차 감염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병원 24곳 공개,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이병학(전 애드타운 대표)씨 별세 5일 서울 경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2)431-4400 ●김백현(사업)성현(전 구례군의회 의장)수현(전라일보 부국장)창현(삼양사 근무)씨 모친상 5일 전북 남원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3)635-4456 ●안대진(천안시 자치행정국장)씨 부친상 4일 천안하늘공원, 발인 7일 오전 7시 (041)621-8017 ●위철(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씨 부친상 김한주(대한항공 부기장)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92 ●박을복(자수예술가)씨 별세 오영호(박을복자수박물관 이사장)순희(덕성여대 명예교수)선숙(미국 거주)씨 모친상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2258-5940 ●김호(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코치)씨 부친상 5일 대구 전문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053)965-7108 ●김성민(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상천(서울축산 회장)이종성(예인 대표)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20분 (02)3010-2263
  •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하루 만에 153명 늘어..환자 41명+사망자수 4명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하루 만에 153명 늘어..환자 41명+사망자수 4명

    메르스 격리자 1820명, 하루 만에 153명 늘어..현재 확진환자 41명+사망자수 4명 ‘메르스 격리자 1820명’ 메르스 격리자가 1820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격리자가 하루 사이에 153명 늘어 모두 1820명으로 집계됐다. 또 격리 기간에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인원은 15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격리자는 전날 1667명에서 153명 늘어나 총 1820명이 됐다. 메르스 격리자 1820명 중 자가 격리자는 133명 늘어난 1636명, 기관 격리자는 20명 증가한 184명이었으며, 격리 중이었다가 해제된 사람은 15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메르스 감염 의심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인 것은 199건으로 전날 104건보다 늘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환자가 5명이 늘고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 A(76) 씨로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되어 4일 숨졌다. A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이틀간 B 의료기관에서 첫 번째 메르스 확진자와 입원했고,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수는 4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4명으로 증가했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격리자 1820명)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학교 전파 가능성 보니..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학교 전파 가능성 보니..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학교는 괜찮나?’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첫 10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나왔다. 10대 확진 환자의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A 군이 병원에 입원한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 내원 후 병원에 계속 머물러 학교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발생한 메르스 확진 환자 중 10대는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평택성모병원 간호사인 34번(25·여) 환자가 최연소였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지난달 28일 뇌수술을 받은 뒤 어머니 간호로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입원 기간에 메르스에 감염돼 외부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도 지난달 27일 이후 집에 가지 않고 아들 병원과 직장만 오갔을 뿐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 씨의 딸이 강원지역 한 대학에 다녀 당국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행적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B 씨의 딸은 지난 2일부터 자택 격리 중이며 다행히 현재 의심 증상이 없다. 한편 메르스 환자수는 23명이나 무더기로 늘어 87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증상이 의심되면 스스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자치단체 콜센터(서울 120, 대전 042-120, 경기 031-120)나 웹사이트에 신고한 후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당부했다.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사진 = 서울신문DB(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허가 공장 운영하던 남매 불법체류 근로자 죽자 유기

    무허가 공장을 운영하던 남매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진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죽음을 숨기려고 시신을 훼손한 뒤 내다 버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0대 공장 사장은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여동생은 경찰에 자수했다. 4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김모(41·여)씨가 찾아와 자신의 오빠(42)가 운영하는 작은 공장에서 일하다가 숨진 외국인 근로자의 시신을 저수지에 갖다 버렸다며 자수했다. 이 여성은 경찰에서 “오빠가 빚이 많아 신용불량자인데, 무허가 공장에 불법체류 근로자를 채용한 사실이 적발될 것이 두려워 끔찍한 짓을 했다”고 털어놨다. 숨진 외국인 근로자는 A(43·태국 국적)씨로, 지난 3월부터 숨진 김씨의 오빠 공장에서 근무해오다, 연탄난로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숨졌다. 오빠는 시신을 훼손해 여행가방에 옮겨 담았고, 차가 있는 여동생을 불러 이를 인천의 한 하천에 내다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완전 범죄를 꿈꿨던 이 사건은 A씨가 며칠째 보이지 않자 A씨의 지인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면서 틀어졌다. 특히 범행을 들킬까 봐 걱정된 김씨가 지난 4월 7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했다.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A씨 실종 사건은 여동생이 자수하면서 전모가 드러나게 됐다. 경찰은 여동생 김씨를 사체 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당국의 격리 대상이 1667명이며 6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병원의사 4명 사표’ 사우디 사례도 눈길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병원의사 4명 사표’ 사우디 사례도 눈길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대형병원 의사 4명 사표’ 사우디 사례도 눈길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공포 확산’ 천안 메르스 의심환자 2명도.. ‘메르스 환자 35명, 천안 메르스,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의사 포함 5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며 메르스 전체 환자 수가 35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로부터 의료기관 내(병원 안)에서 감염된 사례로, 지역사회(병원 밖) 감염은 아니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메르스 최초 발생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 2012년 9월 최초의 환자가 발생한 이래 약 900여 명에 달하는 감염자가 발생했고 400여 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특히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와 간호사 가운데서도 사망자가 나오면서 대형병원 의사 4명이 메르스 환자 치료를 거부하며 사표를 내는 일도 벌어진 바 있다. 메르스 환자 35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천안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천안 A병원으로 이송됐던 2명의 의심환자 중 40대 여성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40대 남성 환자도 4일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천안 메르스 환자가 2명이 됐다. 앞서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A병원으로 이송됐던 천안 40대 여성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원 측은 “여성 환자는 현재 증상이 없으며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천안 메르스 2명의 환자는 현재 격리병동에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어 타병동 및 환자들에게 전염시킬 염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환자 35명, 천안 메르스,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환자 35명)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당국의 격리 대상이 1667명이며 6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예방법 마스크+손 씻기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2명 사망’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예방법 마스크+손 씻기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2명 사망’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예방법 마스크+손 씻기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2명 사망’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충격’ 치사율 40% 공포 확산… 메르스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병원 메르스 휴교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께 메르스 첫 사망자(58, 여)가 발생했으며 그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첫 사망자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사망자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다가 15~17일 첫 번째 환자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 치료받던 도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첫 번째 사망자에 이어 확진 환자들 중 위독한 증세를 보이던 여섯번째 환자 F(71)도 1일 밤 늦게 사망했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16번째 확진 환자(40)와 접촉한 2명과 첫번째 환자와 접촉한 환자 및 가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3차 감염자 두 명은 73, 78세의 고령 남성들로서 1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지난달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메르스민관합동대책반은 3차 감염 확진자 발생을 두고 “이 사례는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메르스 발생 이후 전국에서 첫번째 휴교 사례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 당국은 의료계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전파시킨 병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인들이 격리 대상자 명단과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이름을 잘못 공개했을 경우 오해를 받거나 과도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어 전체(일반) 공개보다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에 한해 가동(공개)할 것”이라면서 “(의료인들이) 훨씬 주의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소식에 메르스 예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치사율이 40%를 넘는 메르스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감염되기 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신고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면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는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지역 여행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를 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사진=서울신문DB(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병원 메르스 휴교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대체 어디?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결국 휴교까지

    메르스 병원, 대체 어디?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결국 휴교까지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메르스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된 가운데,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휴교에 들어갔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 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 당국은 의료계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전파시킨 병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인들이 격리 대상자 명단과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이름을 잘못 공개했을 경우 오해를 받거나 과도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어 전체(일반) 공개보다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에 한해 가동(공개)할 것”이라면서 “(의료인들이) 훨씬 주의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은 ‘마스크’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사망자는?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은 ‘마스크’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사망자는?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께 메르스 첫 사망자(58, 여)가 발생했으며 그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사망자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다가 15~17일 첫 번째 환자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 치료받던 도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첫 번째 사망자에 이어 확진 환자들 중 위독한 증세를 보이던 여섯번째 환자 F(71)도 1일 밤 늦게 사망했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는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대체 어디?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병원 대체 어디?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메르스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된 가운데,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휴교에 들어갔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 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 당국은 의료계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전파시킨 병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인들이 격리 대상자 명단과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이름을 잘못 공개했을 경우 오해를 받거나 과도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어 전체(일반) 공개보다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에 한해 가동(공개)할 것”이라면서 “(의료인들이) 훨씬 주의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의료계 메르스 발생 병원 공개할까?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의료계 메르스 발생 병원 공개할까?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께 메르스 첫 사망자(58, 여)가 발생했으며 그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사망자에 이어 확진 환자들 중 위독한 증세를 보이던 여섯번째 환자 F(71)도 1일 밤 늦게 사망했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의료계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전파시킨 병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인들이 격리 대상자 명단과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이름을 잘못 공개했을 경우 오해를 받거나 과도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어 전체(일반) 공개보다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에 한해 가동(공개)할 것”이라면서 “(의료인들이) 훨씬 주의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휴교,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결국 휴교까지..’

    메르스 휴교,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결국 휴교까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메르스 발생 이후 전국에서 첫번째 휴교 사례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사망자도 2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은 물론 첫 사망자가 2명이나 나왔다.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메르스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 체계에 대한 거센 비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됐으며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3차 감염자도 나왔다. 3차 감염자들은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이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5월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사망 당일인 1일에야 S씨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장옥주 복지부차관·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3차 감염자 발생에 대해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달 15~17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입원 환자 U(40)씨, ⓑ병원의 동일 병동 환자의 보호자인 T(60)씨·W(여.59)씨·X(여.39)씨가 환자로 추가됐다. T씨는 16~17일, W씨와 X씨는 15~17일 A씨와 ⓑ병원에 있던 기간이 겹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휴교, 경기도내 환자 접촉 의심자 무려 910명… “100명씩 바뀐다”

    메르스 휴교, 경기도내 환자 접촉 의심자 무려 910명… “100명씩 바뀐다”

    메르스 휴교, 경기도내 환자 접촉 의심자 무려 910명… “100명씩 바뀐다” 메르스 휴교, 메르스 예방법,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경기도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람이 1일 기준 910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추적조사에 나섰고,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의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도내 45개 보건소와 경기도방역대책본부는 현재 메르스 환자 접촉자 910명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매일 메르스환자 접촉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100명가량이 바뀌고 있다”면서 “어제까지 총 910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현재 정확한 현황은 파악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풀이돼 더욱 불안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건당국은 현재 모니터링 환자 가운데 2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48명에 대해서는 확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확진검사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담당한다. 지난달 31일부터 확진검사를 시작한 도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기준으로 총 23건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메르스 확진 및 의심환자를 수용할 병실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1일 경기도 모 지방병원에서 최초로 사망한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가 입원기간에 접촉한 환자와 보호자, 면회객들에 대해 추적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환자는 천식에 따른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같은달 15∼17일 ⓑ병원에서 최초 메르스환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상태가 나빠져 같은달 25일 경기도 모 지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31일에서야 메르스 의심환자로 지정돼 중환자실내 음압격리실로 옮겨졌다. 이 6일동안 격리조치없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S씨와 접촉한 사람들이 메르스감염이 우려돼 보건당국에서 추적조사를 하고 있지만, 정확한 인원과 감염여부는 보건당국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메르스 의심환자가 처음 사망한 병원이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 중 일부가 2일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전국 첫 휴업에 들어가자 경기도 교육청이 메르스 유사증상자 발생시 학교장 판단에 따라 해당 학생에 대해 등교정지 할 것을 안내했다. 또 메르스 발생지역인 경기도 평택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도 정부와 평택시가 모르쇠와 늑장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메르스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사망자·3차 감염자들 격리대상에서 제외됐었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사망자·3차 감염자들 격리대상에서 제외됐었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사망자·3차 감염자들 격리대상에서 제외됐었다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했다. 환자수는 6명이나 늘어 3차 감염자를 포함해 25명이 됐다. 특히 사망자들은 모두 보건당국의 방역망에서 빠져 있다가 뒤늦게 통제체계에 들어왔다. 3차 감염자들도 모두 2차 감염자가 정부의 격리대상에서 빠져 있던 때 병원에서 이 2차 감염자를 접촉했던 사람들이다.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방역 체계가 초기부터 총체적으로 잘못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S(58·여)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2일 밝혔다.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치료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그동안 S씨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망 당일인 1일이야 그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S씨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환자 상태가 좋지 않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는 미처 옮기지 못한 상황이었다. 복지부는 “S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F씨는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F씨는 지난달 15일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A씨와 밀접접촉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는 주로 자택에 머물다가 24일 고열증상이 생겨 한 병원 응급실에 왔고, 27일에서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복지부는 ⓓ병원에서 16번째 확진자 P(40)씨와 접촉한 2명과 ⓑ병원에서 A씨와 접촉한 환자와 가족 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3차 감염자는 Y(73)씨와 Z(78)씨로, P씨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5월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P씨 역시 자가 격리대상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보건당국의 재역학조사에서 뒤늦게 환자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3차 감염자가 발생했는데도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들의 불안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병원명 공개 안 해…지나친 우려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병원명 공개 안 해…지나친 우려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 병원명 공개 안 해…지나친 우려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메르스 병원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하고 3차 감염자를 포함해 환자수가 2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에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메르스가 발병한 병원명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문형표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제3공용브리핑실에서 “(병원명 미공개에 따른) 고민의 많은 부분들이 조금은 근거가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메르스는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어떤 환자가 해당 병원에 있었다고 해서 그 병원에 가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우려”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최초 감염자 A씨(68)씨가 있었던 병원에서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병실을 사용하지 않고 단지 같은 병동을 이용한 환자들이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또 3차 감염자까지 이미 발생한 상황이어서 메르스 확산에 대한 공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문형표 장관은 갈수록 메르스와 관련된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 확산 방지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본부장을 복지부 차관에서 복지부 장관으로 격상해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고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 격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는 폐렴, 기저 질환이 있는 폐렴환자 등 고위험 폐렴환자를 전수조사해 메르스 위험요소를 찾아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환자수 25명’

    메르스 3차 감염자 발생 ‘메르스 환자수 25명’

    보건복지부는 1일 급성호흡기부전으로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환자 S(58·여) 씨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S 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복지부는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메르스 6번째 확진 환자 F(71) 씨도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가 모두 25명이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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