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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값 하는 공무원’ 좌우명으로 민원현장 챙겨

    ‘밥값 하는 공무원’ 좌우명으로 민원현장 챙겨

    60억 이자수익 내 전국에 명성 3만 9782회 진화·구조 출동도 달인이란 명칭을 얻기도, 지키기도 쉽지 않다. 사전에 나오는 ‘학문이나 기예, 사물에 통달하여 남달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이라는 개념으로 봐 뚜렷하다. 서울신문사는 행정자치부와 손을 맞잡고 해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지방행정의 달인’을 엄선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뼈를 깎겠다는 각오로 헌신의 책무를 진 공직사회에 널리 공유해야 할 가치를 공인받은 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지방행정의 달인은 ‘명예의 전당’으로 불릴 정도다. 2016년 지방행정의 달인 12명이 소중한 경험을 ‘달인학 개론’(북드림 펴냄)이란 책으로 녹였다. 30만명에 이르는 지방공무원에게 지침서로 추천할 만하다고 선정위원 28명은 귀띔한다.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 일반행정 부문에 선정된 진경섭(58·행정 5급) 서울 마포구 중앙도서관추진단장은 12일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늘 펜과 작은 수첩을 지니고 메모하는 버릇을 들였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는 순간적으로 떠올랐다가 이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는 “32세에 9급으로 입직하며 ‘밥값을 하는 공무원’을 좌우명으로 걸었다”며 “1995년 장애인 250만명 시대를 맞아 장애인 전용 주차장 제도를 설계한 게 가장 큰 보람으로 남았다”고 되뇌었다. 또 윤진철(49·세무 6급) 경기 시흥시 기획평가담당관실 투자유치팀장은 “10년 전인 2006년 통합자금 운영으로 이자수익을 60억원이나 늘려 전국 지자체에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올라 기뻤다”며 “과거 오염과 공해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지역을 아름답게 탈바꿈시키는 데 후배 공무원들과 더욱 힘을 합치겠다”고 적었다. ‘사회복지 달인’에 이름을 올린 김세열(49·사회복지 6급)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장은 자활을 꿈꾸며 어두운 터널을 헤쳐 나가는 취약층에게 고마움을 돌렸다. “21세기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공생적 인간’이며 섞여야 건강하고 아름답고 순수하다”던 어느 대학교수의 말을 되뇌곤 한다고 전했다. 문화관광 부문 박희용(45·보건 6급) 대전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관광업계와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여기던 의료관광 사업을 보란 듯 ‘기름진 땅’으로 일군 기억을 되짚었다. 먼저 지역 의료기관, 전문가들과 정보 교류 및 소통에 애쓰고 태스크포스(TF) 구성에 이어 포럼, 세미나 개최를 통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로드맵을 짜 실천한 끝에 정부부처 공모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는 성과를 맛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주민안전 분야에 뽑힌 정해성(41·소방장) 서울 노원소방서 구조대장은 1994년과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사고 수습에 투입된 특전사 부사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 생명을 건지며 느꼈던 보람이 소방공무원의 길로 이끌었다. 정 대장은 “이후 3만 9782회의 화재진압 및 구조 출동에 나서 6540명의 목숨을 구했다”며 “조그만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선진국들을 뛰어넘는 재난 대응력을 갖추는 데 애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국민 57% “금수저 될 희망 없다”… 고착화되는 계층

    국민 57% “금수저 될 희망 없다”… 고착화되는 계층

    비관론자 20년 새 10배 급증 자녀 계층 상승, 50%가 비관 “난 중산층” 61 → 53%로 감소 ‘분거 가족’ 68%는 직장 때문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6명은 평생 노력해 봤자 계층 상승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천에서도 용이 나던 자수성가의 신화가 사그라지고 ‘금수저’와 ‘흙수저’로 비유되는 계층 고착화론이 자리잡은 것이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으로 배우자, 자녀와 따로 떨어져 사는 ‘분거(分居) 가족’은 전체 가구의 18.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배우자와 떨어져 살 때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6’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인구, 노동, 소득, 사회통합 등 광범위한 주제를 아우른 가운데 우리 사회가 계층 이동 측면에서 역동성을 잃어 가고 있다는 지적이 눈길을 끈다.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최하층”이라고 답한 사람이 1994년에는 12.8%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19.5%로 늘었다. 같은 기간 중간층(중상·중하)에 속한다고 보는 사람은 60.8%에서 53.0%로 감소했다. 계층 이동에 대한 기대도 크게 낮아졌다. 1994년에는 ‘노력한다면 지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60.1%로 절반을 넘었지만 지난해에는 이 비율이 21.8%까지 떨어졌다. ‘노력해도 지위를 높이기 어렵다’는 비관론자는 같은 기간 5.3%에서 56.9%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30~40대 10명 중 7명이 계층 이동에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50.5%는 자녀 세대에서도 계층 상승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 일자리 확대,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과거에는 계층 이동성이 상당히 높았다. 논밭과 가축을 팔아 자식 학비를 대는 등 계층을 초월한 교육열로 자녀 세대의 계층 이동도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고 소득 불평등이 심해지면서 계층 상승이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빈부 격차가 있더라도 계층 이동 가능성이 있다면 불평등은 노력의 동기가 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최근 더욱 심화된 계층 상향에 대한 비관론을 보면 ‘격차사회’를 넘어 ‘격차고정’이 현실화될 위험이 크다”고 분석했다. 가족 구성원이 둘 이상의 가구를 형성하는 분거 가족 가운데 68.0%가 직장 때문에 배우자와 따로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거 가족의 남성 가구주는 배우자 관계 만족도가 64.5%로 여성 가구주(45.8%)에 비해 컸다. 반면 생계를 책임지는 동시에 자녀 양육까지 챙겨야 하는 분거 가족 여성 가구주의 절반 이상(51.5%)이 가정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남성 가구주의 스트레스 비율은 40.4% 수준이었다. 성미애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함께 모여 사는 가족이 분거 가족에 비해 가정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분거 가족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강신도시, 수변공원과 수변상가 품은 오피스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 공급

    한강신도시, 수변공원과 수변상가 품은 오피스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 공급

    11.3 대책 이후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오피스텔이 청약자격, 재당첨 및 전매제한 등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아파트 분양권에 몰렸던 투자수요가 집중된 것이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 내 오피스텔 공급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및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을 앞두고 운양지구와 구래지구에 오피스텔이 약 4,000여실 공급됐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이 공급이 없었던 장기지구(장기동)에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장기지구는 한강신도시 중 유일하게 수변공원과 수변상가가 계획된 곳으로 상업부지가 모두 전문상가몰 및 프라자상가로 개발된다. 13차까지 분양 예정된 수변상가 라베니체는 현재 6차까지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으며 2차까지 건물이 완공돼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방문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장기지구는 한강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중 IT/BT 벤처기업들이 들어서는 곳으로 한전 및 KB금융그룹주전산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유일의 수변공원과 수변상가 독점이 기대되는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오피스텔이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김포시 장기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한국의 베니스로 꾸며지는 수변공원과 랜드마크급 수변상가 라베니체의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한전(예정), KB전산센터(예정), 롯데마트(2017년 예정), 대형종합병원(예정), 도시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호재거리들도 있다.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이 2018년 개통 예정으로 도보 약 1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가 2017년 개통하면 수도권 및 서울 도심, 강남권을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약 605만㎡(검단산업단지 포함)규모로 완성되는 김포골드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포골드밸리는 약 2만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은 지하4층~지상14층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9, 33㎡ 2개 타입의 오피스텔 220실 및 근린생활시설 36실 규모이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각종 에너지절감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하고 옥상에 옥상정원과 리버테라스, 헬스가든 등의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10일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은 장기동 상업시설 부지 내 개발가능한 단독 오피스텔”이라며 “임대수요층을 독점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수변공원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로얄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한강신도시 베네치아의 아침 분양홍보관은 장기동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 11주 연속 아파트가격 상승속 평당 800만원대 신규 공급 눈길

    부산 11주 연속 아파트가격 상승속 평당 800만원대 신규 공급 눈길

    부산 지역의 아파트 값이 11주 연속 오르는 등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파트 전매와 청약 1순위에 제한을 둔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지역의 소위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28일 기준 부산의 아파트 값은 0.15% 올랐다. 제주(0.19%)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같은 시기 서울을 제외한 지방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1%에 그쳤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의 공급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전매제한 규제에서 비켜간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은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투자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당분간 분양 시장에는 훈풍이 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최중심지인 서면에 착한 공급가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들어서는 ‘서면 더파크뷰’의 공급가는 800만원대로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격이다. 서면 더파크뷰는 지하 3층, 지상 32층 8개동 규모로, 아파트 703세대와 오피스텔 46실 등 총 749세대로 구성된다. 부산시민공원과의 직선거리가 40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언제라도 공원에서 웰빙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뒤에는 부암초가 있으며 인근으로 여러 초,중,고, 도서관이 자리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해 각종 대형마트와 백화점, 관공서, 대형병원을 단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호선 부암역과 버스정류장, 부암고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 도로도 가까운 곳에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이 빠르고 편리하다. 서면 더파크뷰는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주택홍보관은 9일 개관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격 꽃무늬 입고 다시 꽃피는 구찌

    파격 꽃무늬 입고 다시 꽃피는 구찌

    중국의 전통시장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꽃무늬가 자수로 새겨 있는 가방에 익숙한 금색의 ‘GG로고’가 큼직하게 붙어 있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가 2017년 S/S(봄·여름) 시즌 컬렉션으로 내놓은 옷과 액세서리들은 ‘파격’ 그 자체다. ●동식물·오리엔탈리즘 모티브 디자인 눈길 구찌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2017 S/S 컬렉션 프리뷰’를 열었다. 전체가 빨간색으로 둘러싸인 스튜디오 내부에는 언뜻 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옷들과 가방, 신발 등으로 가득했다. 중국 전통 변발을 한 어린이들과 미국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도널드덕이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자수돼 있는 트렌치코트나, 머리가 일곱개 달린 상상 속의 동물이 등판에 자수된 재킷도 있다. 사자와 고양이 얼굴을 커다랗게 수 놓은 드레스도 눈에 띄었다.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 것도 특징이다.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점프슈트(반바지와 셔츠가 결합된 형태의 원피스)의 남성용 디자인도 내놨다. 동식물과 오리엔탈리즘을 중심으로 한 파격적 디자인의 주인공은 2015년 초 구찌의 전체 디자인을 책임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임명된 알렉산드로 미켈레(42)다. 2002년부터 12년 넘게 구찌에서 일했지만 사실상 무명에 가까웠던 이 디자이너는 퇴물 취급받던 ‘한물간’ 브랜드를 2년 만에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로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기존 구찌 전통의 패턴과 디자인 위에 동식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덧입힌 지난해부터 구찌는 단숨에 트렌디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작년 매출 11% ↑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찌는 매출 38억 9800만 유로(약 5조 1460억원)를 기록하면서 전년(34억 9720만 유로·약 4조 6174억원) 대비 11.5% 매출이 상승했다. 국내에서도 구찌는 가장 뜨거운 브랜드가 됐다. 패션에 관심이 남다른 ‘패션피플’들은 “구찌가 미쳤다”고 할 정도다. 국내 구찌 매출은 구찌의 세계 매출 신장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찌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시장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른 곳”이라면서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서울~춘천간 복선전철 개통 수혜 ‘평내 파라곤’ 아파트

    서울~춘천간 복선전철 개통 수혜 ‘평내 파라곤’ 아파트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과 인접하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역 인근으로 버스 등의 대중교통망이 조성되는 만큼 출퇴근 환경이 편리하며, 자녀 통학 시에도 유리하다. 많은 장점을 동반하는 역세권 아파트는 개발이 결정되는 시점부터 일대 부동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활 편의성은 물론 미래 가치도 뛰어나기 때문에 분양 시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 형성에 유리하다.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들이 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들어설 평내 파라곤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편리한 교통 환경이다. 서울~춘천간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평내호평역에서 800m 거리의 역세권에 있다. 2km 이내에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 IC, 동호평 IC가 위치해 자동차로 쉽게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경춘북로 호평 IC도 가깝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덕소 삼패 IC에서도 10km 거리다. 오는 2018년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강남으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평내동 및 호평동 일대에 20평형대 아파트가 적게 공급된 상태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평내 호평 지역은 택지개발지구로서 재건축단지를 제외하면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는 사업지가 제한돼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 전용 면적은 39.69㎡~84.95㎡ 규모의 총 1,175세대의 대단지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평내 지역에서 가장 높은 35층의 조망권 프리미엄 뿐만아니라, 4-bay와 전세대 남향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희망아파트 및 주변 주택, 평내 호평 지역 내 중소형 아파트 일대거주자 등 분양 수요가 충분하다. 또한 진주아파트 재건축, 서울리조트 부지 아파트 사업 등 신규 주택 사업의 진행 호재로 일반 투자수요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생활 편의성도 주목할 만하다. 1km 이내에 평내초, 평내중, 장내중, 평내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우체국,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택홍보관은 2016년 12월초 평내동에서 오픈예정이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경제 성장 예상되는 평택항, 임대수요·주택수요 동반 상승 기대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경제 성장 예상되는 평택항, 임대수요·주택수요 동반 상승 기대

    최근 대한민국 해양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항은 정부는 2020년을 목표로 총 1조 1,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항에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 건립으로 관광객 및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택항의 임대수요 및 주택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천165㎥ 규모의 항만부지 확충 및 항만 시설 추가 확장으로 3조 5,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평택항의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실수요자들이 평택항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대형 차이나타운(캐슬)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평택항 상주인구 증가로 평택항 아파트 단지로의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 인근에 시공 예정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은 이 지역 첫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가는 평택 아파트 평균 매매가 770만원(3.3㎡당)보다 저렴한 500만원(3.3㎡당)대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면적은 59㎡, 75㎡, 84㎡의 6개 타입(A,B형)으로 총 1,755세대 규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무료 확장 및 동호수 선착순 지정계약 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이 이 지역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점 때문에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2일 “현재 46만 명인 평택 유입인구가 2020년까지 100만명이 넘을 것”이라며 “1,755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은 평택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거점도시형 아파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예정 시기에 교통, 주거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됨에 따라 입주 후 임대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에서는 12월 중 평택-수서SRT(고속열차)가 개통 예정으로 수서까지 단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이 착공 돼 향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또한 서평택 I.C까지 자동차로 3분이면 진입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포승) 12월 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마음의 소리’ 역대 웹드라마 조회수 1위, 얼마나 재밌길래?

    ‘마음의 소리’ 역대 웹드라마 조회수 1위, 얼마나 재밌길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역대 웹드라마 전체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측은 1일 드라마의 인기가 웹드라마 역사상 새로운 조회수 기록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KBS 예능국 최초의 웹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지난 달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본편이 최초 공개된 뒤 10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가볍게 돌파했다. 이후 하루가 지나 3백만 뷰를 넘어섰으며 6일 만에 1천만 뷰, 지난 달 28일에는 2천만 뷰를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역대 웹드라마 전체 조회수 1위, 전체 구독자수 1위, 재생수 최고기록이다. 드라마의 인기몰이 비결 역시 눈길을 모은다.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 탄탄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극의 주연으로 중심을 잡고 있는 배우 이광수 또한 눈여겨볼 포인트다. 이광수는 ‘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 역을 맡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 받았던 그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영화 ‘좋은 친구들’, SBS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돌연변이’,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통해 내공을 차곡차곡 쌓은 바 있다. 그런 그의 탄탄한 내공이 ‘마음의 소리’에서 제대로 발휘된 것. 이광수는 단순즉흥이 생활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이광수 본인의 개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다는 평가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마음의 소리’는 오는 12월 9일(금)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인 가구 증가로 ‘초소형 아파트’ 인기몰이... 투자수요도 증가

    1인 가구 증가로 ‘초소형 아파트’ 인기몰이... 투자수요도 증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실속있는 평형대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980년 50%에 육박했던 5인 이상 가구 비중이 지난해 6%대로 하락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7.2%로, 오는 2020년에는 30%까지 핵가족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에서는 이를 겨냥한 ‘초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실제로 아파트 매매시장 침체 속에서도 초소형 아파트 거래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올 1~10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 대비 10.2% 감소했다. 대신 같은 기간 전체 거래량에서 전용 40㎡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6.47%에서 올해 6.58%로 소폭 늘었다. 초소형 아파트는 전용 50㎡ 미만으로 전용 60㎡인 소형아파트 보다 작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시장에서 이를 겨냥해 주로 원룸이나 투룸으로 공급하는 추세다.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는 것도 특징이다.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관리비, 높은 전용률 등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서희건설이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도 초소형 평형과 파격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27㎡ 139가구, ▲29㎡ 30가구, ▲59㎡ 총 131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게 인기 높은 평수로만 구성된다. 29·59㎡ 타입은 사전고객 및 선착순으로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7·29㎡ 타입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청약 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정할 수 있어 잔여세대 일반 분양분 보다 유리한 동·호수로 배정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30일 “1인 가구 증가 및 가파른 집값 상승 부담으로 초소형 아파트 매매 수요가 꾸준히늘고 있다”며 “’청계천 서희 스타힐스’는 신당역·동묘역 인근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에 마련돼 있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에 조성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영화] ‘엘비스와 대통령’

    [새 영화] ‘엘비스와 대통령’

    지금이야 일국의 대통령이 TV 드라마를 즐겨보고, 공식 석상에서 연예인과 만나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는 게 어색하지 않게 다가오지만 시곗바늘을 40여년 전으로 돌려보면 익숙하지 않은 풍경임에 분명하다. 보수 정치인의 아이콘과 대중문화 아이콘의 짧고 강렬한, 그러나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만남을 다룬 영화가 30일 개봉한다. ‘엘비스와 대통령’이다. 로큰롤 대통령이었던 ‘더 킹’ 엘비스 프레슬리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하야한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희한한 인연을 조명했다. 둘의 역사적인 만남은 1970년 12월 21일 성사됐다. 엘비스의 엉뚱함과 닉슨의 고루한 이미지를 덜어내고 싶었던 백악관 보좌진이 일궈낸 결과다. 요즘으로 치면 명예경찰 배지를 모으는 게 낙이었던 엘비스가 돌연 백악관 경비실을 찾아가 자신이 혼탁한 조국과 자라나는 청소년 세대를 구할 적임자라며 연방수사국(FBI)이나 마약단속국(DEA) 요원이 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대통령 앞으로 전달한다. 보좌진은 닉슨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둘을 만나게 하려고 안달하지만 ‘꼰대’ 닉슨은 일개 ‘딴따라’의 요청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무시한다. 하지만 흙수저로 태어나 자수성가한 두 사람은 결국 역사를 쓰게 된다. 픽션이나 팩션일 것 같은데 논픽션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둘의 만남을 입증하는 사진은 1988년에야 대중에 공개됐다.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씰룩거리는 섹시 아이콘으로 당대 기성세대에게는 퇴폐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엘비스가 마약, 공산주의 박멸에 앞장서고 싶다며 구구절절 읊어대는 장면이 풍자적이다.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돼 세계를 경악하게 한 도널드 트럼프의 입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다. 거만한 ‘킹’들이 서로를 만나는 과정에서 관객들은 키득키득 웃음을 터뜨리게 된다. 엘비스 역할은 마이클 섀넌이 연기했다. ‘맨 오브 스틸’ 등에서 조드 장군으로 나와 얼굴을 알린 중견 배우다. 닉슨은 설명이 필요 없을 케빈 스페이시가 맡았다. 두 명 모두 외모가 엘비스, 닉슨과 닮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제스처나 억양 등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메소드 연기를 보여준다. 엘비스가 주인공인데 정작 그의 노래가 영화에 깔리지 않았다는 점이 무척 아쉽다. 작은 규모의 영화라 저작권료가 걸림돌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12세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신도시 역세권 상가, ‘원흥역 반도유스퀘어’ 주목

    신도시 역세권 상가, ‘원흥역 반도유스퀘어’ 주목

    1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지만 여전히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 들고 있어서다. 실제로 금융감독원 금융상품비교 사이트에서는 1000만원 저축 기준, 1년간 예금금리는 2%를 넘지 못하고 있다. 세 후 이자율은 1.5%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반면 상가의 투자 수익률은 예금금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부터 1년간 전국 중대형 상가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6.37%, 개인들이 주로 투자하는 집합상가는 7.18%로 나타났다. 상가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집중되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인근 거주자는 물론 역을 이용하는 배후세대까지 포함할 수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쉽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전철을 이용하는 만큼 건물 내 여러 업종들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하다. 특히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때문에 택지지구에 위치한 역세권의 경우에는 향후 부동산의 가치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유망 주거지로 급부상한 고양시 삼송지구 내 실질적 역세권 상권인 3호선 원흥역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원흥역은 대규모 주거단지인 삼송지구(2만2,000여 세대)와 원흥지구(9,000여세대)의 주요 전철역으로 유동인구 확보가 쉽다. 또한 이 일대에 450세대의 주상복합 단지, 행복주택과 대학연합기숙사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권이 빠르게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원흥역 일대에는 저층상가가 주로 포진해 있는 가운데, 고층상가로 희소성이 높은 ‘원흥역 반도유스퀘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반도주택이 짓는 브랜드 상가로, 현재 외부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내년 1월 완공 예정에 있어 계약 이후 투자 수익이 빠른 시일 내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는 생활밀착형 MD구성이 계획되어 있고 고층에는 병의원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분산되지 않는 집중상권으로 도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23일 "상가 고층부분은 다수의 병의원이 계약을 맺어 상권 안정화는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 것 같다"며 "이 곳은 거주 세대수가 많은 택지지구 내 초역세권 상가라서 분양 초기 저층을 위주로 빠르게 계약이 마감됐으며 현재 일부 호실만 남아있는 상태로 곧 완판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흥역 반도유스퀘어'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점은 내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늘품체조 거절한 김연아, 화보 보니 ‘흔들림 없는 미모’

    늘품체조 거절한 김연아, 화보 보니 ‘흔들림 없는 미모’

    늘품체조 시연식 참석을 거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김연아의 겨울 화보 3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고요한 계절의 낭만적인 순간을 즐기는 따뜻하고 온화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테이블에 기댄 채 온화한 미소를 띄운 화보 속 김연아는, 긴장감은 잠시 내려놓은 채 오롯이 그녀만의 포근한 겨울 낭만을 품은 듯 하다. 블랙 컬러에 화이트 페플럼 포인트룩과 김연아 특유의 길고 깊은 눈매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모던한 의상에 핑크 자개 주얼리가 눈에 띈다. 피아노의 선율로 겨울 낭만의 절정을 들려주는 듯한 화보에서 김연아는 블루 그레이 컬러의 우아한 자수 드레스 룩으로 ‘겨울 여신’을 완성했다. 한편 19일 김연아가 차은택 씨 등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절한 뒤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에서 배제 되는 등 정부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기환 전 정무수석 엘시티 비리 수사 중단 압력 의혹

    현기환 전 정무수석 엘시티 비리 수사 중단 압력 의혹

    검찰이 수사 중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의혹 사건에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이름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엘시티 사업의 실소유주인 이영복(66) 회장과 현 전 수석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보도에 이어 이번에는 현 전 수석이 검찰에 수사 중단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SBS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1월 엘시티 비리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 사건은 이 회장이 유력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10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500억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사건이다. 엘시티 사업 과정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 단서를 잡은 검찰은 지난 4월부터 전면적인 계좌 추적에 들어갔다. 약 3개월 동안 계좌 추적이 이뤄졌는데, 이 때 여러 군데에서 수사 중단 청탁이 검찰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 검찰 관계자는 “정·관계 인사는 물론 부산 지역 언론사 고위 인사들도 수사 중단 청탁을 해왔다”면서 “수사 중단을 부탁했던 사람 가운데는 현기환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도 포함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부탁이었던 만큼 사실상 수사 압력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검찰 수사팀은 그로부터 한 달 뒤 엘시티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현직 청와대 수석까지 동원한 전방위 수사무마 로비가 실패하자 이 회장은 곧바로 자취를 감췄다가 지난 10일 수사기관에 자수했다. 현 전 수석은 이 회장과 오래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최근 여러 해 동안 이 회장과 함께 강남 일대의 유흥업소를 드나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유흥업소 관계자는 “저희 가게에 자주 오셨었어요. (이영복 회장과 현기환 전 수석) 두 분이서 자주 오셔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정도 오셨던 것 같아요. (이 회장이) 나오셔서 계산해주시고 이영복 회장님 가시고, (현기환 전 수석이) 혼자 남으셔서 드시다 가시고 그러셨어요”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항 첫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평택항 첫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대한민국 해양비즈니스의 중심, 평택항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2020년을 목표로 총 1조1천2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택항을 동북아 거점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항에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 건립으로 관광객 및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평택항의 임대수요 및 주택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천165㎥ 규모의 항만부지 확충 및 항만 시설 추가 확장으로 3조5천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평택항의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실수요자들이 평택항 아파트 단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초대형 차이나타운(캐슬)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른 평택항 상주인구 증가로 평택항 아파트 단지로의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 인근에 시공 예정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항에 처음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공급가는 평택 아파트 평균 매매가 770만원(3.3㎡당)보다 저렴한 500만원(3.3㎡당) 대이며 전용면적은 59㎡, 75㎡, 84㎡의 6개 타입(A,B형)으로 총 1,755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또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무료 확장 및 동호수 선착순 지정계약 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46만명의 평택 유입인구가 2020년까지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들은 18일 "1,755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항 서희스타힐스는 평택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거점도시형 아파트가 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예정 시기에 교통, 주거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됨에 따라 입주 후 임대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평택-수서SRT(고속열차) 개통(12월 예정)으로 수서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 착공에 따른 개통 시에는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평택I.C까지 3분 거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택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 홍보관은 12월 중 오픈 예정이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트리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는‘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11월 분양

    트리플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는‘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 11월 분양

    최근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경우 교대근무 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과 가까운 곳을 주거지로 삼으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인근은 이러한 관련 종사자 유입으로 생활 인프라 시설도 함께 발전해 주거환경도 편리해진다. 분양을 앞둔 대표적인 단지로는 두산건설이 11월 부산 정관신도시에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가 있다. 이 단지는 코리일반산업단지와 정관농공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정관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세 곳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특히 이 단지가 위치한 정관신도시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 비율이 높아 배후수요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부산의 정관신도시의 경우 총 11개소의 산업단지들이 조성완료 및 조성 중, 계획 단계에 있다. 부산 전체 완료, 진행, 계획중인 산업단지 41곳 중 26.83%에 달할 정도로 많다. 기장군청 광업제조업 및 에너지 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파악된 기장군의 조성완료 산업단지는 총 7개소로 320개 업체가 입주해 6942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서도 정관신도시에 인접한 △정관농공단지 25개 업체 1504명 △정관일반산업단지 154개 업체 2831명 △정관코리 73개 업체 1016명으로 총 252개 업체, 5351명이 종사 중이다. 기중군 전체의 산업단지 중 업체 및 종사자수 비율만 놓고 봐도 정관신도시 인근으로 각각 78.75%, 77.08%가 몰렸을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경우 직주근접 수요층이 몰리는 탓에 집값 상승폭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단지 또한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서도 인지도 높은 녹산공단과 인접한 ‘명지1차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2015년 9월 입주)’ 전용 84㎡B 주택형의 경우 지난 10월 3억7000만원(25층)에 거래됐다. 분양가(2억8670만원) 대비 8330만원이 올라 29.0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접근성이 좋다. 전세대에 광폭테라스 제공되는 것은 물론 최상층에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도 극대화 했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어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다. 여기에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 2km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17일 "산업단지로 출퇴는 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있어 직주근접 위치의 아파트는 출퇴근에 용의할 뿐 아니라 살기에도 좋은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어 선호도가 높다"며 "이 때문에 기장군에서도 3개의 산업단지들에 직주근접 위치에서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에 관심가지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25일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엘시티’는 박근혜 대통령의 꽃놀이패?…엘시티 총정리

    ‘엘시티’는 박근혜 대통령의 꽃놀이패?…엘시티 총정리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연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되며 검찰의 ‘대면 수사’ 대상에 오르고도 버티기에 들어간 박 대통령의 발언에 당장 야권은 물론 검찰에서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물론 박 대통령이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대상은 자신이 아닌, 부산지검에서 수사 중인 ‘엘시티’(LCT) 이영복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 연루자들을 의미한다. 사상 초유의 검찰 수사를 받게 된, 국민 단 5%의 지지를 받고 있는 벼랑 끝 박 대통령이 ‘엘시티’를 반격의 카드로 꺼낸 배경과 함께 최순실에 가렸던 엘시티 의혹 전반을 정리했다. ● 9~10월 “이영복, 친박·여권실세 로비” 첩보가 돌다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하기 전 검찰과 경찰은 물론 일부 언론사의 관심사는 서울이 아닌 부산을 향해 있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이 수사 중이던 엘시티 시행사 청안건설 이영복(66·구속)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 사건을 지난달 24일 부산지검 특수부로 이관하고 수사팀을 대폭 확대하면서다. 검찰이 수사팀 확대를 결정하기 전 검찰과 경찰 등에서는 “이영복 회장이 엘시티 인허가권을 위해 부산 지역 정치인은 물론 주요 공공기관 고위직에 전방위 로비를 했다”는 첩보가 돌기 시작했다. 첩보 내용에는 친박계(친 박근혜 계열) 국회의원 출신 지방자치단체장과 비박계 새누리당 유력 정치인 등의 이름도 포함됐다. 이런 상황 속에 이번 수사의 키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출신으로 대형 로비 수사 경험이 많은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과 특수1부장을 연달아 지내고 부산지검으로 온 임관혁 부장검사가 이끄는 ‘특별수사부’가 쥐게 되면서 부산발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 도피한 이영복, 3개월 잠적 끝에 돌연 자수하다 정치권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이 회장은 우선 5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이 조성한 비자금을 엘시티 인허가권 승인을 위해 부산지역 정·관계에 고루 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애초 이 회장은 부산 동부지청이 자신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자 지난 8월 8일 도피생활을 시작했다. 이 회장의 잠적으로 수사는 답보상태에 빠졌고, 야당 의원들은 지난 10월 11일 국정감사에서 검찰을 향해 “여권 인사들이 연루된 사건이니 봐주는 것 아니냐”는 질타를 쏟아냈다. 이 사건은 이어 지난달 29일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회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폭로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해당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그 땅(엘시티 부지)은 누구에게 아파트를 짓는다고 주면 안 되는 땅이다. 그런데 갑자기 법을 바꿔버리고, 모든 행위를 보면 다 합법이 돼 있더라”면서 “허가 난 과정들이 ‘설마 되겠나’했던 것들인데 진짜 해냈다. 오죽하면 대통령 백이란 소문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수사팀의 규모 확대와 맞물려 자신에 대한 의혹도 불어나자 이 회장은 지난 10일 돌연 검찰에 자수했다. 이 회장은 이에 앞선 8일 가족과 지인의 설득 끝에 변호사를 통해 자수서를 냈고, 10일 저녁 이 회장과 가족, 지인 등이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오후 8시쯤 천안 부근에서 이 회장이 “못 가겠다”며 자수 의사를 번복하면서 차량은 다시 서울로 향했다. 가족들은 이 회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을 우려해 경찰에 신변보호요청을 했고, 이 회장은 결국 이날 오후 9시 10분쯤 서울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 고도제한 7배 411m의 초호화 주상복합 엘시티…특혜 범벅 사업비 2조 7000억 원이 넘게 들어가는 엘시티 사업은 부산 금싸라기 땅으로 통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낀 6만 5394㎡ 부지에 101층 랜드마크타워 1개동(411m)과 85층 주거 타워 2개 동(331m, 339m)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6성급 레지던스 호텔과 관광호텔, 워터파크 등 각종 사업 시설이 해운대 백사장을 끼고 있다. 주거 타운은 882가구이며 전용면적 144~244㎡로 평균 분양가가 3.3㎡당 2700만원이다. 펜트하우스 2채는 3.3㎡당 7200만원으로 지난해 분양에서 평균 17.8 대 1, 최고경쟁률 68.5 대 1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엘시티 특혜 의혹의 핵심은 잦은 도시계획변경과 주거시설 허용 등 사업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면제와 교통영향평가 부실 등이다. 우선 당초 5만 10㎡였던 엘시티 터가 6만 5934㎡로 31.8% 늘었고, 해안 쪽 땅 52%가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중심지 미관지구였지만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일반미관지구로 풀렸다.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건물 높이를 60m로 묶어둔 해안경관개선지침도 엘시티 앞에선 무용지물이 됐다. 환경영향평가는 이뤄지지 않았고, 교통영향평가도 단 한 번 개최해 심의를 통과했다. 또 오피스텔과 아파트 같은 주거시설은 불허한다는 방침도 “사업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엘시티 측의 요구에 ‘허가’로 변경됐다. 여기에 부산시는 온천사거리∼미포 6거리 도로(614m) 폭을 15m에서 20m로 넓히는 공사를, 해운대구는 달맞이길 62번길(125m) 도로 폭을 12m에서 20m로 넓혀주는 공사까지 해주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도 엘시티 터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시행사 측에 매각했고, 이 회장이 실소유주로 있는 청안건설을 주관사로 하는 컨소시엄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했다. 국내외 건설업체가 손을 뗄 정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엘시티 사업에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갑자기 ‘책임 준공’을 전제로 시공사로 등장한 배경에도 ‘윗선의 강력한 힘’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 군인공제회와 부산은행이 엘시티 측에 수천억원대 특혜대출을 해줬다는 의혹도 나왔다. ● 엘시티에도 드리운 ‘비선실세’ 최순실의 그림자…계모임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이나 특별수사본부가 아닌 부산지검이 수사 중인 이 사건이 ‘전국구’ 사건이 된 배경에는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도 등장한다. 이 회장은 최순실씨와 최씨의 언니 최순득(64)씨와 함께 ‘청담동 계모임’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계모임 운영자(계주) 김모씨와 총무역 이모씨는 “가입한 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이들 세 명이 우리 계모임의 계원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앞서 이 계모임은 최순실씨에게 각종 민원·청탁을 하는 창구로 활용됐고 이 회장도 계원이라서 엘시티 사업 민원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김씨에 따르면 이 계모임은 35년 전 처음 시작됐다. 강남 일대의 건물주, 개인사업가, 원로 배우 등 평균 15~25명이 참여했다. 초창기엔 일정액을 내고 순번이 돌아오면 한 번에 1000만원씩 타 갔다. 지금은 규모가 더 커졌다. 매달 400만원씩을 걷어 한 번에 타는 곗돈이 1억원에 달한다. 최씨 자매의 한 최측근 인사는 “최순실씨가 평소 이 계모임에 대해 ‘라인(구성원)이 참 좋은 계모임’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2011년 계모임에 가입했다. 엘시티 사업에 대한 최종 승인이 나와 자금 확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김씨는 “시기적으로는 이영복 회장, 최순실씨, 최순득씨 순으로 계모임에 가입했다”며 “최순실씨는 2013년 예전 계원으로 활동하던 분을 통해 먼저 계모임에 들어왔고, 2년 뒤 언니 최순득씨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런 정황까지 알려지자 검찰은 이날 오전 계주 김씨의 서울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회장이 엘시티 시행사 유치와 1조 7800억원 짜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받으려고 같은 친목계원인 최순실씨에게 청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 정·관계 인사 누가 떨고 있나? 이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박 대통령의 ‘철저한 수사’ 당부까지 나오면서 이번 의혹에 연루된 정·관계 인사 줄소환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거론되는 정관계 인사는 6~7명으로 대부분 엘시티 인허가 단계부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서병수 현 부산시장은 지난달 1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엘시티 관련 로비 인사로 거론됐다. 허 전 시장은 엘시티 인허가 당시 부산시장을 지냈다. 우선은 서병수 시장이 소환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서 시장의 최측근 정기룡(59) 경제특보가 엘시티 사업 초기 자산관리와 인허가 담당 사장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정 경제특보는 2008년 8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엘시티 총괄 프로젝트매니저를 지냈고, 2013년 5월까지 엘시티AMC 사장을, 2014년 9월까지 엘시티 고문을 지냈다. 당시 엘시티 사업의 인허가가 이뤄지면서 서 시장이 관련됐는지 의심받고 있다. 두 전·현 부산시장 외에도 부산을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검찰에서는 친박과 비박을 막론하고 여당의 힘이 사실상 붕괴된 현 시점이야말로 부패한 정치인을 처벌하는 동시에 바닥에 떨어진 검찰의 신뢰도를 회복할 기회라는 기류가 감돌고 있다. ● 박 대통령이 ‘엘시티’ 언급하자 ‘박사모’가 문재인 공작 나서다 이렇듯 현재까지 검찰 수사 안팎과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엘시티 연루 정치인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의원들이다. 그런데 사면초가에 몰린 박 대통령이 돌연 ‘엘시티 엄정 수사’를 지시했고, 당장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대통령의 물타기’라는 비판이 나왔다. 반면 더민주와 함께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국민의당에서는 박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반응이 나왔다. 이는 박 대통령과 더민주, 국민의당 나름대로 처한 정치적 셈법에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먼저 박 대통령의 관점이다. 박 대통령은 당장 ‘질서있는 퇴진’과 ‘탄핵’ 혹은 거센 민심의 반발에도 버티기라는 세 가지 기로에 놓여 있다. 우군이었던 새누리당은 이미 친박과 비박으로 갈라섰고, 대통령의 탈당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 ‘진성 친박’ 외에는 대통령 편이 없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엘시티 카드’를 꺼낸 배경에는 자신에게 집중된 이슈를 분산시키고, 야권 인사 연루 의혹까지 제기할 수 있는 이른바 ‘물타기’ 전략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던 이날 친박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물론 서청원, 최경환 등 친박 핵심 의원들이 박 대통령 구하기에 나섰다. 이와 동시에 박 대통령을 위한 여론전 ‘총동원’에 나선 박 대통령 팬클럽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조작에 들어갔다. 온라인 박사모 카페에는 박 대통령의 엘시티 수사 당부가 있었던 지난 16일 오후 “엘시티와 문재인으로 함께 검색해서 검색어 순위에 올리자”는 취지의 글이 오르기 시작했다. 벼랑 끝에 몰린 박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야권의 유력 차기 대권 주자인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도 이 회장의 로비 대상에 포함된 것처럼 꾸며 여론을 흔들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날 오후부터 문 전 대표의 이름은 엘시티와 ‘연관 검색어’에 올랐고, 일부 매체는 이를 기사화 했다. 이에 문 전 대표는 1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엘시티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작성·게시한 관련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박근혜 길라임’ 화제…朴대통령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연하장 재조명

    ‘박근혜 길라임’ 화제…朴대통령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연하장 재조명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전 차병원 그룹의 차움의원을 이용하면서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배우 하지원)이라는 가명을 쓴 것으로 확인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박 대통령의 가명이 ‘길라임’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각종 패러디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이 2014년 연말에 인사를 전했던 ‘연하장’도 화제가 됐다. 박 대통령은 2014년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직접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된 연하장이 함께 공개됐다. 당시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한 자수 그림이 연하장에 인쇄됐다고 설명했다. ‘한 땀 한 땀’이라는 말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던 배우 현빈이 극중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트레이닝복’을 강조해 유행어가 됐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 드리며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 “푸른도시국 세입관리 부실... 시정돼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 “푸른도시국 세입관리 부실... 시정돼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는 제27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푸른도시국과 서울대공원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였다. 이틀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광수의원(도봉 제2선거구)은 피감기관인 푸른도시국의 세입 관리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음을 지적했다. 푸른도시국 2015년 세입 예산은 510억4천6백만원이며, 세출 예산은 3,781억2천9백만원으로 4,291억7천5백만원의 비용이 출납되고 있으나, 1년 동안 발생한 이자수입이 명확히 정산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세입 세출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방재정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47조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세입, 세출예산 등의 과목 구분과 분류가 되어야 하나, 푸른도시국 행정사무 감사 결과 관행에 의해 이자가 정리되고 있었으며, 세입 항목을 담당자별로 임의로 기재하는 등 세입예산 과목구분 기준을 따르지 않고 결산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특히 푸른도시국 산하 3개 녹지관리사업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제5조에 제시된 세입예산 과목구분 기준을 따르지 않아 다수의 오류가 발생했으며, 1년간 예산을 집행하면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를 제외하고 타 사업소에서는 이자가 1원도 발생하지 않는 문제를 발견하고 결산서류 오류를 지적했다. 김광수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비록 적은 금액이라도 정확한 세입 항목의 기재를 통해 결산서류가 작성되어야 할 것이며, 담당직원의 임의 판단으로 발생하는 기록 오류, 관행적으로 정리해왔던 문제는 절차와 규정에 의해 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집행부의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시 알뜰한 살림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예산 수립과 정확한 결산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며 이런 기본적인 사항이 충족되었을 때 확실하고 투명한 재정이 집행될 수 있으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담당자들의 교육과 부서간 기준 마련을 통해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미 확장단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미래가치↑

    구미 확장단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미래가치↑

    11.3대책이 발표된 이후 국내 부동산 투자 지도가 바뀌고 있다. 서울 및 주요 지역의 전매제한 기간 강화, 재당첨 제한, 1순위 제한 등 청약규제가 종전보다 강화되면서 해당지역의 청약시장은 당분간 냉기가 흐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규제를 빗겨간 수도권 외 지역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주택 가격이 저렴하고 실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은 향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어서다. 이 같은 이유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서울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권 분양 시장이 좋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시장 문턱이 낮은 알짜 입지의 아파트로 투자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들도 많은 편이다. 경북 구미의 공인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권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저렴하고 전세가도 높아 투자를 고려한 외지 손님들이 꾸준하게 들어오는 편”이라며 “이곳은 산업단지가 있어 근로자들의 배후수요가 두터워 11.3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영남권에서는 구미가 대책 발표 수혜지로 손꼽힌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는 곳으로 산업단지 내 투자유치가 성과를 내면서 개발호재도 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미 산업5단지에서는 대규모 투자가 예고되어 있어 인근 주거지인 확장단지가 수혜지역으로 손꼽힐 정도다. 산업5단지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가 27만㎡ 부지에 탄소섬유 복합재료와 폴리프로필렌(PP) 스펀본드 부직포, 폴리에스터 필름 등을 생산하게 되는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 총 425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이 있다. 여기에 한국 도레이그룹은 구미4공장을 포함하여 중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약 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며 오는 2021년에는 2천4백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총 1조1천억원에 이르는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산업단지 옆 주거지인 확장단지가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바로 옆에 갖춰질 만큼 넓은 평지와 원활한 교통여건이 기본에 둔 지역으로 지역 내 개교가 확정된 인덕초(가칭, 2018년 3월 예정), 인덕중(가칭, 2019년 3월)이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 근린공원,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생활하기 편하다. 이 중 브랜드 아파트인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가 실수요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택지지구 내에서도 근린공원을 옆에 둔 친환경 아파트이며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보인다.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옥계 상업지구까지도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쌍용건설의 구미지역 첫 작품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타 단지에서는 흉내내기 어려운 야외 캠핑장과 물놀이 시설인 워터파크가 마련되어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 또 세대방문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명품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맘스테이션 및 주민카페 등이 구성되어 ‘이름값 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다는 점도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 알맞다. 지상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고 단지 외곽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800m 칼로리 트랙과 생태연못, 티-가든, 헬스 코트 등도 조성되는 등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수 있고, 4베이 판상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주거 선호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가변형 벽체가 도입되어 실내를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독립적인 공간인 알파룸 및 팬트리로 사용할 수 있어 동일 면적대 아파트보다 공간적 기능성과 실용성이 좋다. 현재 일부 미계약분에 한 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의 단지구성으로는 선호도가 높은 84㎡형 A~E 총 5개 타입 631가구와 희소성이 높은 115㎡ 126가구가 있다.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규모다.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1·3 대책에 서울·수도권 움찔…분양 예정물량 6189가구 감소

    11·3 대책에 서울·수도권 움찔…분양 예정물량 6189가구 감소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이달 서울과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이 6000가구가량 줄었다. 정부가 대책에서 재건축·재개발 등의 정비사업은 기존 건축물을 100% 철거해야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서를 발급하도록 규제를 강화하면서 분양 연기 단지들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전매 제한 강화, 1순위 청약 제한, 최대 5년 재당첨 금지 등 청약 조건 규제 강화로 인한 투자수요 위축을 우려해 분양을 연기한 단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의 이달 분양 물량은 당초 35곳 2만 4642가구에서 대책 발표 후 1주일 만에 23곳 1만 8453가구로 6189가구 줄었다. 서울에서 10곳 4491가구가 감소했다. e편한세상 염창(499가구),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028가구), 공덕 SK 리더스 뷰(472가구),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1531가구), 연희파크 푸르지오(396가구) 등은 당초 이달 중 분양하려던 계획을 모두 연기했다. 경기에서 2곳 1698가구가 분양을 미뤘다. 서울에서는 이달 5곳에서 1387가구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GS건설은 서울 첫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목동파크자이’를 선보인다. 목동 학원가와 가깝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8·24차 재건축으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한다. 철거가 완료됐고 착공계 승인도 마친 상태다. 전용면적 49~132㎡ 총 47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와 84㎡ 총 146가구가 있다. 경기에서는 14개 단지 1만 4049가구가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서 센트럴 푸르지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06㎡ 총 200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9㎡ 250실이다. 주변 지역에서 가장 높은 49층 높이로 지어진다.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는 중흥건설이 A35블록에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83㎡ 4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화성 동탄2신도시 내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단지로 ‘청약 조정대상지역’(조정지역)에 포함돼 입주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등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는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아파트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11·3 대책 이후 분양하는 아파트는 최장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만큼 투기수요가 붙기 어렵고 청약경쟁도 낮아질 것”이라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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