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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6일

    쥐 48년생 : 뜻밖의 일에서 명예가 상승. 60년생 : 끝마무리에 신경 써야 손해 안 본다. 72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길하다. 84년생 : 오늘 하루 피곤하구나. 96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소 49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61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 73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잇따른다. 85년생 :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말라. 97년생 : 타인과의 다툼에 조심하라. 호랑이 50년생 : 환경에 순응하는 유연성 길러라. 62년생 : 밤늦게 외출하는 것 위험하다. 74년생 : 너무 큰일은 생각 마라. 86년생 : 결과는 좋으니 걱정 마라. 98년생 : 냉철히 판단해야 후회 없다. 토끼 51년생 : 약속이 취소될 수도. 63년생 : 여러 명이 함께 하면 성공. 75년생 : 허전한 마음을 느끼는 날이다. 87년생 : 우쭐대기보다는 겸손하라. 99년생 : 무리한 투자는 피하라. 용 52년생 : 지출이 많으니 절제하라. 64년생 : 한 발짝 물러서면 행운 있다. 76년생 : 위험이 매사에 따르니 조심하라. 88년생 : 마음같지 않아 한숨 쉬는구나. 00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뱀 53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65년생 : 자기 뜻대로 밀어붙여라. 77년생 : 작은 일들은 성사된다. 89년생 : 분수를 지키면 기쁜 일 생긴다. 01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말 54년생 : 외출은 삼가고 근심함이 좋다. 66년생 : 계획했던 일 취소된다. 78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90년생 : 생활에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02년생 : 지금 상황에 만족해라. 양 43년생 : 안정이 필요한 시기다. 55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67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 따른다. 79년생 :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은 피하라. 91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원숭이 44년생 : 뜻밖의 일로 근심한다. 56년생 : 도와 줄 사람이 나타난다. 68년생 : 마음이 평안한 하루. 80년생 :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겠다. 92년생 : 운이 좋아지니 현상 유지는 되겠다. 닭 45년생 : 신경 쓸 일 많아진다. 57년생 : 집안이 화평하고 기쁨 넘친다. 69년생 : 처음은 곤란하나 풀린다. 81년생 : 문서, 금전 잃어버리기 쉽다. 93년생 : 남과 다투면 커다란 손실. 개 46년생 : 생각지 못한 손해가 있겠구나. 58년생 : 주변의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70년생 : 좋은 소식을 듣는다. 82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라. 94년생 : 큰일을 추진해 성공할 시기. 돼지 47년생 : 뜻밖의 일로 인정받겠다. 59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71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린다. 83년생 :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 95년생 : 매사 행운이 따른다.
  • [사설] 오늘 헌재 선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분열 막자

    [사설] 오늘 헌재 선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분열 막자

    오늘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과를 선고한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111일간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탄핵 반대와 찬성으로 갈려 벌여 온 극한 대립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것이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엔 선고기일이 확정되자 여야가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 이번에는 여당 지도부를 제외하곤 명시적 승복선언이 없고 불복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마저 잇따라 우려스럽다. 어제 나온 한 여론조사에서는 ‘탄핵심판 결과가 생각과 다르더라도 받아들이겠나’라는 질문에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44%나 됐다. 1주 전 조사보다 4%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윤 대통령부터 승복선언을 요구하는 정관계와 학계 원로들의 목소리에 끝까지 침묵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전에 방송사 유튜브에서 했던 “승복하지 않으면 어쩔 것이냐”라는 말을 뒤집는 태도를 보였다. 민주당은 광화문 철야농성과 탄핵찬성 집회 등으로, 국민의힘은 24시간 탄핵반대 릴레이 시위로 각각 헌재를 끝까지 압박했다. 후원금을 노린 극단적 유튜버들은 폭력을 선동하는 발언들을 여과 없이 쏟아내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그제 “이제 헌재의 시간을 지나 국민의 시간”이라며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우리는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그 결과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불복을 선동하고 분열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소리(小利)를 취하려는 사이비 애국자임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다. 인용, 기각에 따라 여야 간 희비는 엇갈리겠지만 대한민국은 계속돼야 한다. 어느 방향으로 결론이 나든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궁극적 주인이 견지해야 할 자세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사설] 재보선 ‘텃밭 반란’… 여야, 민심 경고 엄중히 새기길

    [사설] 재보선 ‘텃밭 반란’… 여야, 민심 경고 엄중히 새기길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 치러진 4·2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고 야권이 약진했다. 투표율 26.55%로 2017년 이후 치러진 재보궐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이지만 최근 민심 흐름의 일단을 읽을 수 있는 결과다. 재보궐선거구 5곳 중 국민의힘은 1곳, 더불어민주당은 3곳, 조국혁신당은 1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선거 전 여당이 4곳, 야당이 1곳을 차지했던 이전 구도가 완전히 뒤바뀐 셈이다.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에서도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다. 여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경남 거제시장 선거에서 변광용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진다. 지금의 탄핵정국을 낳은 여권에 대해 영남 유권자들도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충남 아산시장 선거에서 오세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국민의힘은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오로지 탄핵 반대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만 의존하며 위기극복 능력도, 비전도 제시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이에 대한 영남 민심의 준엄한 심판으로 여겨야 한다. 그렇지만 민심은 민주당의 손을 온전히 들어주지도 않았다.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를 선택함으로써 호남 유권자들 또한 민주당에 경고장을 내밀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안방으로 여겨 온 지역에서 외면받게 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예상 밖 결과에 여야 지도부는 자세를 낮췄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 마음을 얻을 때까지 모든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주권자의 준엄한 의사를 확인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말에 그쳐선 안 된다.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 폭풍으로 최악의 위기가 코앞에 닥친 지금 여야는 어느 때보다 국익과 민생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는 점을 깊이 새겨야 한다.
  • [포착] 일본 보안 수준, 이 정도?…‘총 든 관광객’ 공항 검색대 유유히 통과

    [포착] 일본 보안 수준, 이 정도?…‘총 든 관광객’ 공항 검색대 유유히 통과

    총기가 든 여행용 가방을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 공항의 보안검색대를 유유히 통과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달 간사이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공항 입국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NHK는 2일(현지시간) “70대 미국인 관광객이 고베항 터미널에서 크루즈선에 탑승하면서 직원에게 ‘가방 안에 권총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면서 “이 관광객은 지난달 2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출발해 간사이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자진 신고한 미국인 관광객의 가방 안에서 회전식 권총 1정을 발견하고 즉시 그를 총기 소지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미국인 관광객은 경찰 조사에서 “호신용 권총을 실수로 여행용 가방에 넣고 일본으로 들어왔다. 오사카의 호텔에 체크인한 후에야 이를 깨달았다”고 진술했다. 이어 “권총에 총알이 들어있으면 죗값이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해 총알은 고베항 터미널에 버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총알 3발이 고베항 터미널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현지에서는 총이 든 가방이 공항 검색대를 유유히 통과한 부분에 대한 우려와 지적이 쏟아졌다. 간사이공항으로 입국하는 승객의 수하물에 대한 검사는 오사카 세관이 담당하며, 승객은 입국 시 반입 물품을 기재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세관은 신고서에 적힌 입국 목적이나 신고 내용, 수하물의 외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필요시 개별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미국인 관광객이 간사이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수하물에 대한 개별검사가 이뤄졌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NHK는 “오사카 세관은 오는 13일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총기·테러 관련 물자 등의 밀수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지만, 개막을 1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공항 보안 시스템 전문가는 NHK에 “엑스포 개막에 따라 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사례를 교훈으로 검사 체제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철저한 검사를 위한 인력 확충 또는 기자재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미국인 관광객이 총기를 보관한 여행 가방을 든 채로 공항검색대를 통과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자는 모양을 보면 심리상태 알 수 있다…4가지 ‘수면 자세’ 뭐길래

    자는 모양을 보면 심리상태 알 수 있다…4가지 ‘수면 자세’ 뭐길래

    전문 심리학자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수면 자세에 관해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 앙코라 정신병원의 임상 심리학자인 카일 오스본 박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은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스트레스는 수면에 영향을 미치고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악화시킨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은 수면-각성 주기를 제어하는 것 외에도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기간 코르티솔 수치가 높거나 만성 스트레스가 생기면 이러한 과정을 방해해 염증, 만성 통증, 불안, 우울증을 비롯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이 발병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특정 자세를 취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오스본 박사가 신체와 정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명확한 지표라고 한 수면 자세를 알아본다. 미라 자세다리를 쭉 뻗고 양팔을 가슴 위에서 교차한 채 등을 대고 누워 자는 자세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줄이고 척추 정렬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슴 위에서 팔짱을 끼고 뻣뻣하게 자는 것은 불안하거나 좌절감을 느끼는 심리 상태를 반영한다. 나무 타기 자세엎드린 채 양팔을 90도 각도로 뻗고, 한쪽 다리를 90도로 구부린 상태로 자는 자세다.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긴장이 쌓여 편안한 수면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때 나타나기 쉽다. 그러나 이 자세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허리·목 통증 등을 악화할 수 있다. 특히 엎드려 자면 얼굴이 베개에 짓눌려 주름이 생긴다. 엎드린 상태로 팔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잔다면 손·팔 저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태아 자세다리를 굽히고 팔을 가슴 가까이 두고 옆으로 자는 자세로 자궁 속 태아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 자세는 현재 불안함을 느끼고 있거나 민감하다는 증거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우리 몸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태아 자세를 취하게 된다. 또한 이 자세를 지속하면 무릎과 엉덩이 주변 인대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플라밍고 자세한쪽 다리를 구부려 몸쪽으로 당기고 다른 쪽 다리는 똑바로 유지한 채 자는 자세다. 플라밍고가 한쪽 다리로 서 있는 모습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자세가 특정 부위에 무게가 집중되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편안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 자세가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을 반영한 것으로 본다.
  • 中 “단호히 반격”·EU “협상에 열려 있어”·캐나다 “싸워 나갈 것”

    中 “단호히 반격”·EU “협상에 열려 있어”·캐나다 “싸워 나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향해 상호관세 부과를 선언하자 각국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상당수 국가가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조치에서 빠진 캐나다와 멕시코는 ‘최악의 상황을 피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본과 이탈리아, 영국 등도 미국과의 ‘확전’을 피하고자 로키(저자세) 접근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의 가장 큰 타깃인 중국은 누구보다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3일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자국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반격 조치하겠다”며 “미국은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상호관세’를 도출했다. 이는 국제 무역 규칙에 부합하지 않고 당사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방적 괴롭힘”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중국은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가 시작된 시점에 맞춰 보복 관세 부과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도 중국에 대한 34% 상호관세 부과가 시작되는 오는 9일쯤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20% 상호관세’를 얻어맞은 유럽연합(EU)은 미국을 비난하면서도 향후 협상을 통한 합의 모색 의지를 강조했다. 2일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해방의 날’이라고 부르지만 일반 시민에게 오늘은 ‘인플레이션의 날’”이라며 “EU의 문은 (협상을 통한) 해결책을 찾는 데 언제나 열려 있다”고 말했다. ‘24% 상호관세’를 부과받은 일본은 당분간 사태를 관망하면서 자국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끈질기게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3일 NHK는 “각국 정부, 금융시장 관계자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는 협상카드일뿐 실제로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오늘 연설로 완전히 배신당한 모양새가 됐다”고 해설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관세 근거를 상세히 분석해 미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소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을 강조하던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이번 관세 조치는 잘못된 접근법”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멜로니 총리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무역 전쟁을 피하고자 최선을 ㄷ하겠다”고 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차분하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며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은 대미 무역적자국임에도 10% 관세를 부과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정권에서 일단 벗어난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대국민 연설에서 “트럼프의 자동차 관세 등에 맞서 캐나다 노동자를 지원하고 미 정부의 관세 정책과 싸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상호관세) 발표가 나와도 미국 제품에 곧바로 관세를 매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 정부 관심사는 오로지 멕시코 경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날 카니 총리와의 통화와 관련, “양국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틀 안에서 미국과의 소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면서 “멕시코와 캐나다는 견고한 교역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 권총 소지했는데 공항 ‘무사 통과’…美 관광객 자진 신고에 日 ‘발칵’

    권총 소지했는데 공항 ‘무사 통과’…美 관광객 자진 신고에 日 ‘발칵’

    일본에 입국한 미국인 관광객이 권총을 반입했다가 자진 신고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관광객은 간사이 공항에서 보안 검색도 통과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일(현지시간) NHK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경찰은 미국인 관광객 A(73)씨가 지난달 23일 고베항 터미널에서 크루즈선에 탑승해 직원에게 가방 안에 권총이 있다고 자진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항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총포도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크루즈선은 서일본과 한국 부산 등을 순회할 예정이었다. 경찰 확인 결과 가방 안 파우치에서 회전식 권총 1정이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1일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인 22일 간사이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오사카 지역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뒤 23일 오전 짐을 정리하던 중 가방에서 호신용 권총을 발견했지만 바로 신고하지 않고 고베항 터미널로 이동했다. 그는 터미널에 도착해 권총에 장전돼 있던 총탄 3발을 빼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렸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신용 권총을 실수로 가방에 넣었고 오사카 호텔에서 이를 깨달았다”며 “권총과 총탄을 함께 소지하면 죄가 무거워질 것 같아 총탄은 고베항 터미널에서 버렸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터미널 화장실 쓰레기통에서 총탄 3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권총을 가방에 넣은 채로 하와이 공항과 간사이공항에서 보안 검사를 통과했다고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토자키 아키라 사쿠라 미바야시대학 교수는 “하와이 측 보안 검색에서 권총이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결국 인적 판단의 한계가 드러난 셈”이라며 “간사이공항 입국 시에는 출국 국가의 보안 검사를 전제로 하고 있어 모든 수하물에 대한 검사는 실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해외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검사 체계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인력 확보와 검사 장비 도입 등을 국가 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사이 공항 입국 승객의 수하물 검사를 담당하는 오사카 세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개별 검사 내용과 관련된 사항이라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번 권총 반입 사건은 박람회 개막을 약 1개월 앞둔 시점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오사카 세관은 총기와 테러 관련 물자 등의 밀수 방지를 위해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공기업 최초 여성 CEO,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공기업 최초 여성 CEO,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임수경 전 한전KDN 사장이 공직을 퇴임한 후 요양원 ‘보아스 골든케어’ 원장으로 변신했다. 꽤 규모가 큰 요양원으로, 운영을 결심한 계기는 자신의 노부모가 요양원 생활을 하면서였다. 임 원장은 “여성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 정신과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2일 전남 나주 동신대학교 제2기 여성리더십 최고과정 강연에서 밝힌 내용으로, 그는 ‘IT 비즈니스에서 요양원 운영까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역정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전산원과 국세청에서 근무하다 한전KDN 사장을 역임했다. 당시 에너지 공기업 최초의 여성 CEO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광주과학기술원 이사장을 지냈다. 기업 경영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문제 해결 능력을 꼽은 그는, 한전KDN 사장 시절이 특히 중요한 시기였다고 밝혔다. 임 원장은 “여성 리더가 많지 않은 분야에서 책임자로서 많은 어려움과 고민이 있었다. 하지만 열정을 쏟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와 정성을 다해 극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길을 찾고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원장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면서 인생의 큰 자산이 되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며,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기업과 개인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비판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 태도도 중요하다. 실패를 좌절이 아닌 배움의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여성 리더들은 강인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 원장은 학창 시절 육아를 병행하며 치열하게 공부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회상했다. “아버지는 박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결국 우리 가족은 학문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형제 중 세 명이 박사가 되었고, 조카들 역시 박사를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이 부유했던 것은 아니었다. 부모님의 오랜 병환으로 인해 병원비와 생활비 부담이 컸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가족들은 재활 및 요양 시설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요양원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친 후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 요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보아스 골든케어’에는 300여 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임 원장은 “보호자들이 ‘임 사장이 직접 운영할 줄 몰랐다’고 말하는데, 저는 이곳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요양원 원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IT 산업에서 배운 공학적 접근법을 요양원 운영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담양군, 민선 8기 제45대 정철원 담양군수 취임

    담양군, 민선 8기 제45대 정철원 담양군수 취임

    4·2 담양군수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정철원 담양군수가 3일 담빛농업관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제45대 담양군수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정철원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담양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신 만큼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정에 임하겠다”며 “일평생 담양에서 살아온 경험과 지역 곳곳에서 민원을 해결한 3선 의원의 노하우를 살려 담양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행복한 삶이 있는 담양을 위한 오담(五潭) 행복 약속을 드리겠다”며 군정 전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분야별 정책과제로는 △내륙관광 1번지 생태 정원 문화도시 △행복한 삶이 있는 삶터·쉼터·일터 △소득이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도·농 융합 경제자립도시 담양 △소통과 화합의 공감행정 등을 내세웠다. 정 군수는 “민선 8기 군수로서의 임기는 그리 길지 않지만 앞으로 군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담양의 내일을 일궈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군수는 이날 현충탑 참배, 취임식 이후 의회와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했으며, 군청 각 실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 “서대문구를 하나의 캠퍼스로!”…9개 대학 연합 ‘행복 캠퍼스’ 확대 운영

    “서대문구를 하나의 캠퍼스로!”…9개 대학 연합 ‘행복 캠퍼스’ 확대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내 9개 대학과 함께하는 ‘행복 캠퍼스’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교가 갖춘 풍부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구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9개 대학이 있다. 감리교신학대, 경기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등이다. 이들 대학에는 3322명의 전임교원을 비롯해 학과 368개, 연구소 346개 등이 있다. 올해 구는 행복 캠퍼스 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심리학과 건강 지식 등은 물론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민과 지역 내 재직자 또는 재학생이라면 자신의 관심사와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우수한 교육 자원의 집합체인 대학이 가장 많이 있는 교육 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구민들의 지친 마음 치유하다” 힐링콘서트 개최

    용산구 “구민들의 지친 마음 치유하다” 힐링콘서트 개최

    서울 용산구는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을 위한 ‘2025 용산예술무대 힐링콘서트’를 오는 10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용산구는 매년 대형 콘서트를 마련해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기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나는 반딧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황가람, 트로트 가수 김수찬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남성 샹송 가수 무슈 고, 퓨전국악팀 Allstring(올스티링)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가수 황가람은 대표곡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김수찬은 ‘사랑쟁이’, ‘흥부가 기가 막혀’ 등의 곡으로 관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무슈 고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샹송 공연을, 올스티링은 ‘왕좌의 게임 OST’, ‘홍연’, ‘리베르탱고’ 등의 곡을 연주하며 웅장한 선율을 들려준다. 공연은 총 90분간 진행되며,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이번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02-2199-7252)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올해 용산예술무대 힐링콘서트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들을 준비했다. 구민 여러분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예술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테니스장 운영 개선안 환영…시민 불편 해소 및 갈등 종식 기대”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테니스장 운영 개선안 환영…시민 불편 해소 및 갈등 종식 기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최근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에서 불거진 이른바 ‘갑질 운영’ 논란과 관련,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제출한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19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과 3월 21일 정책 간담회를 통해 뚝섬테니스장 운영자의 강압적인 운영 방식(▲시설 전체 4인 초과 출입 금지 강행 및 과도한 불이익 부과 ▲심야 12시(자정) 인터넷 예약 시스템 ▲테니스 동호회 활동 방해 등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과 극심한 갈등 상황을 지적하면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책임 있는 자세와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미래한강본부는 김 의원과 테니스장 이용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검토해 최근 개선안을 마련, 김 의원 측에 제출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제출한 ‘뚝섬 테니스장 관련 요청사항 검토 결과’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논란이었던 ‘시설(전체) 출입 인원 예약자 포함 최대 4인’ 제한 규정 및 5단계에 걸친 위반 시 불이익 조항이 전면 삭제된다. 이를 통해 기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활동 제약 등 시민들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월별 인터넷 예약 개시 시간도 기존 밤 12시(자정)에서 ‘전월 마지막 날 저녁 8시(20시)’로 변경해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는 1개월의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미래한강본부는 웹카메라 설치 후 2개월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이용자 자율적 질서 유지가 확인될 경우, 기존의 과도한 이용 수칙들을 어린이대공원 테니스장 수준의 최소한으로 대폭 간소화하여 자율적이고 건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미래한강본부가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랜 갈등의 씨앗이 됐던 테니스장 내 핵심 규제를 폐지하고 예약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전향적인 개선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라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과 모멸감이 해소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선안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약속된 개선안의 이행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특히 웹카메라 설치 후 이용 수칙 완화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뚝섬테니스장이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완전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남도, 산불 피해 지역 소상공인 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경남도, 산불 피해 지역 소상공인 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경남도는 3월 산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산청·하동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100억원 규모 긴급경영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지역 소상공인은 산불 피해와 이로 말미암은 주요 축제·행사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과 하동군 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이 자금은 1년간 대출 이자 3.0%와 보증수수료 0.5%가 감면된다. 이미 대출받은 소상공인은 만기 대출 연장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산청군과 하동군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오는 7일부터 산청군과 하동군 내 경남은행과 농협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 진주지점에서 지원 접수는 바로 한다. 산청·하동 지역 외 소상공인들은 기존 긴급경영 특별자금 잔여분을 신청할 수 있다. 잔여분 자금 신청 상담 예약은 7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gnsinbo.or.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만 60세 이상(공고일 기준) 소상공인은 신분증을 들고 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방문해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상담 예약 마감일까지 방문해야 한다. 특별자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고시 공고)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특별자금 지원이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하동·산청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신속한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방콕 917억짜리 건물 붕괴…원인은 중국 부실 공사?

    방콕 917억짜리 건물 붕괴…원인은 중국 부실 공사?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유일하게 붕괴한 30층 빌딩 공사 현장과 관련한 당국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태국 산업부가 무너진 방콕 건축 현장 잔해에서 수거한 건설 자재를 테스트한 결과, 샘플 소수에서 품질이 기준 이하인 ‘불량 강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방콕에서 중국 시공사가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의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대규모 사상자가 나왔다. 사고 초반에는 지진의 강도가 매우 큰 탓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이내 의문점이 제기됐다. 미얀마 강진 발생으로 방콕에서 무너져 내린 건물은 이곳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이에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방콕 시내 수많은 건물과 공사 현장 중 무너진 곳은 이 건물뿐”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에까낫 프럼판 태국 산업부 장관은 건물 잔해 샘플 조사 결과 불량 강철이 포함된 사실을 언급하며 “공사에 저질 강철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태국 당국자들은 불량 또는 질 낮은 강철이 건물 붕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결론 내리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시공사가 설계에서 벗어나 지정된 것과 다른 자재를 사용했다는 것이 입증되면 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당국은 현장에서 더 많은 자재 샘플을 수거해 추가로 시험하고, 자재 품질 문제를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더불어 경찰은 사고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사고 현장에서 공사 관련 서류를 빼돌린 중국인 4명을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이들은 사고 현장에 불법 침입해 공사 계약·입찰 관련 문서 등을 빼돌리려다 적발됐다. 경찰은 이 문서들을 압수하고, 이들이 사고 관련 정보에 대한 은폐를 시도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에서는 20명이 숨졌으며, 74명이 실종 상태다. 한편, 무너진 건물을 짓던 회사는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의 건설회사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합작법인과 ‘이탈리안-태국 개발’이다. 양사의 합작회사인 ‘ITD-CREC’는 2020년 경쟁 입찰을 통해 21억 4000만 밧(한화 약 917억 원)의 건설 계약을 수주해 그해 말 착공했다.
  • 중국인, 현역군인 매수해 우리군 기밀 빼내 체포…중국군 소속 가능성

    중국인, 현역군인 매수해 우리군 기밀 빼내 체포…중국군 소속 가능성

    중국인 조직이 한미 연합연습 관련 정보 등 우리 군의 기밀을 캐내려고 현역 군인을 포섭한 사실이 포착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국군방첩사령부는 지난달 29일 제주에서 중국인 A씨를 체포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씨가 포함된 일당은 지난해 초부터 현역 장병 등이 군 생활 등과 관련한 소소한 정보를 주고받는 공개 채팅방에 군인으로 가장해 침입하고는 구성원들에게 일대일 대화를 걸어 군사기밀을 넘기면 돈을 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강원 양구군 일선 부대에서 복무 중인 한 현역 병사가 포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사는 실제로 부대에 비인가 휴대전화를 반입한 뒤 한미 연합연습 진행 계획 등 내부 자료를 촬영하고 A씨 측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돼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A씨는 기밀 제공자에게 대가를 건네기 위해 입국했다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첩사는 공개 채팅방에 기밀을 캐내려는 수상한 인원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위장 수사를 통해 A씨를 체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첩사는 이 과정에서 조직 총책이 중국에 있고, 그가 중국군 소속일 수 있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3일

    쥐 48년생 : 먼저 선수를 치면 고전한다. 60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72년생 : 나쁜 친구의 유혹을 조심하라. 84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해도 좋다. 96년생 : 차분하게 맡은바 처리하라. 소 49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61년생 : 남을 모함하면 큰 화 돌아온다. 73년생 :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85년생 : 마음에 둔 이와 가까워질 계기 생긴다. 97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호랑이 50년생 : 위험한 곳에 가까이 가지 마라. 6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74년생 : 윗사람을 잘 받들어라. 86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98년생 : 노력하면 결실을 얻겠다. 토끼 51년생 : 아랫사람이나 자식의 도움이 필요하다. 63년생 : 허영심을 버려라. 75년생 : 어느 곳으로 이동하든 순조롭다. 87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9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해라. 용 52년생 : 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겠다. 64년생 : 하늘이 복을 주니 평탄하다. 76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88년생 : 대책은 빠를수록 좋다. 00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뱀 53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65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77년생 : 때론 기다림이 중요하다. 89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나가라. 01년생 : 이동은 행운을 가져다준다. 말 54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66년생 : 다툼에 주의가 필요함. 78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90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02년생 : 금전 손실이 있으니, 조심하라. 양 43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55년생 : 매사 차질이 많은 날이니 주의. 67년생 :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79년생 : 맘을 편히 가져야 한다. 91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원숭이 44년생 : 허황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56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68년생 : 오랜 체증이 가시는구나. 80년생 : 서로 협조하면 길하다. 92년생 : 천천히 추진하면 얻을 것이다. 닭 45년생 : 갈등에서 양보하는 게 좋겠다. 57년생 : 각별히 몸조심하라. 69년생 : 여러 일에 마음 쓰느라 바쁘구나. 81년생 : 분수를 지키면 좋은 일 있다. 93년생 : 불만이 있으면 표현하라. 개 46년생 : 운이 풀렸구나. 58년생 : 경솔함보다 차분함이 필요하다. 7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82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94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쉽다. 돼지 47년생 : 문서상의 이득이 있다. 59년생 : 자신 있게 일을 추진하라. 71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는구나. 83년생 : 때를 기다려라. 95년생 : 좋은 기운이 있다.
  • [사설] 정치권 선동 접고, 정부는 불상사 없게 만반 대비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우리 사회의 긴장은 그야말로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헌재 주변 150m는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해 일찌감치 경찰버스를 겹겹이 둘러싼 ‘진공 상태’로 일반인의 접근을 철통 봉쇄하고 있다. 바로 옆 안국역 사거리는 물론 낙원상가로 가는 삼일대로와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율곡로는 탄핵 반대와 찬성을 각각 외치는 시위대가 점령해 통행로의 기능을 잃었다. 광화문광장 일대에도 탄핵 찬반 시위대가 서로 뒤엉켜 있다시피 하고 있으니 내전 전야와 다름없다는 우려는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불상사를 방지하는 노력을 하기는커녕 지지자들을 더욱 흥분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헌재 평결을 아전인수식으로 추정하며 판단을 마비시키는 것은 여야가 조금도 다르지 않다.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광주항쟁을 거론하며 “국민이 저항할 때 생겨나는 그 엄청난 혼란과 유혈사태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냐”고도 했다. 민주당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어제도 “내란 수괴 파면과 함께 헌정파괴범들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거친 목소리를 냈다. 야당의 중진 의원은 ‘불의한 선고에 대한 불복·저항’마저 거론했다. 헌재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력 대응이라도 하라는 뜻인지 섬뜩하기만 하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는 “결과가 어떻든 헌법기관의 판단을 존중하고 수용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당론’과는 관계없이 대부분의 소속 의원들은 장외 집회에 나서 험한 발언들을 쏟아낸다. 국민이 직접 보고 듣는 사실이다. 국민의힘은 집권당다운 처신을 해야 할 때다. 내일 탄핵심판 선고를 받을 윤 대통령으로 하여금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하겠다는 뜻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것이 탄핵 정국에 일단의 책임이 있는 여당의 자세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집회·시위에 참가하는 국민에게 평화로운 의사 표현을 당부했다. 정치인들에게는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특히 “불법 시위와 폭력을 자극하거나 유도할 수 있는 발언들은 삼갈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제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이 진심으로 승복할 마음이 있다면 이제라도 여론전을 멈추고 장외 압박도 거둬야 한다. 불행한 사태는 결코 없어야 한다는 간절한 메시지를 지지자들에게 발신하기 바란다. 한 대행이 당부했듯 정부가 모든 경찰력과 행정력을 동원해 그 어떤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 [사설] 정치권 선동 접고, 정부는 불상사 없게 만반 대비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우리 사회의 긴장은 그야말로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헌재 주변 100m는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해 일찌감치 경찰버스를 겹겹이 둘러싼 ‘진공 상태’로 일반인의 접근을 철통 봉쇄하고 있다. 바로 옆 안국역 사거리는 물론 낙원상가로 가는 삼일대로와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율곡로는 탄핵 반대와 찬성을 각각 외치는 시위대가 점령해 통행로의 기능을 잃었다. 광화문광장 일대에도 탄핵 찬반 시위대가 서로 뒤엉켜 있다시피 하고 있으니 내전 전야와 다름없다는 우려는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불상사를 방지하는 노력을 하기는커녕 지지자들을 더욱 흥분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헌재 평결을 아전인수식으로 추정하며 판단을 마비시키는 것은 여야가 조금도 다르지 않다.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광주항쟁을 거론하며 “국민이 저항할 때 생겨나는 그 엄청난 혼란과 유혈사태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냐”고도 했다. 민주당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어제도 “내란 수괴 파면과 함께 헌정파괴범들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거친 목소리를 냈다. 야당의 중진 의원은 ‘불의한 선고에 대한 불복·저항’마저 거론했다. 헌재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력 대응이라도 하라는 뜻인지 섬뜩하기만 하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는 “결과가 어떻든 헌법기관의 판단을 존중하고 수용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당론’과는 관계없이 대부분의 소속 의원들은 장외 집회에 나서 험한 발언들을 쏟아낸다. 국민이 직접 보고 듣는 사실이다. 국민의힘은 집권당다운 처신을 해야 할 때다. 내일 탄핵심판 선고를 받을 윤 대통령으로 하여금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하겠다는 뜻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것이 탄핵 정국에 일단의 책임이 있는 여당의 자세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집회·시위에 참가하는 국민에게 평화로운 의사 표현을 당부했다. 정치인들에게는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특히 “불법 시위와 폭력을 자극하거나 유도할 수 있는 발언들은 삼갈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제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이 진심으로 승복할 마음이 있다면 이제라도 여론전을 멈추고 장외 압박도 거둬야 한다. 불행한 사태는 결코 없어야 한다는 간절한 메시지를 지지자들에게 발신하기 바란다. 한 대행이 당부했듯 정부가 모든 경찰력과 행정력을 동원해 그 어떤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 중국이 중국했다?…“지진에 무너진 917억짜리 건물서 ‘짝퉁 강철’ 발견” [포착]

    중국이 중국했다?…“지진에 무너진 917억짜리 건물서 ‘짝퉁 강철’ 발견” [포착]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유일하게 붕괴한 30층 빌딩 공사 현장과 관련한 당국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태국 산업부가 무너진 방콕 건축 현장 잔해에서 수거한 건설 자재를 테스트한 결과, 샘플 소수에서 품질이 기준 이하인 ‘불량 강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방콕에서 중국 시공사가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의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대규모 사상자가 나왔다. 사고 초반에는 지진의 강도가 매우 큰 탓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이내 의문점이 제기됐다. 미얀마 강진 발생으로 방콕에서 무너져 내린 건물은 이곳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이에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방콕 시내 수많은 건물과 공사 현장 중 무너진 곳은 이 건물뿐”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에까낫 프럼판 태국 산업부 장관은 건물 잔해 샘플 조사 결과 불량 강철이 포함된 사실을 언급하며 “공사에 저질 강철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태국 당국자들은 불량 또는 질 낮은 강철이 건물 붕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결론 내리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시공사가 설계에서 벗어나 지정된 것과 다른 자재를 사용했다는 것이 입증되면 법에 따라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당국은 현장에서 더 많은 자재 샘플을 수거해 추가로 시험하고, 자재 품질 문제를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더불어 경찰은 사고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사고 현장에서 공사 관련 서류를 빼돌린 중국인 4명을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이들은 사고 현장에 불법 침입해 공사 계약·입찰 관련 문서 등을 빼돌리려다 적발됐다. 경찰은 이 문서들을 압수하고, 이들이 사고 관련 정보에 대한 은폐를 시도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에서는 20명이 숨졌으며, 74명이 실종 상태다. 한편, 무너진 건물을 짓던 회사는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의 건설회사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합작법인과 ‘이탈리안-태국 개발’이다. 양사의 합작회사인 ‘ITD-CREC’는 2020년 경쟁 입찰을 통해 21억 4000만 밧(한화 약 917억 원)의 건설 계약을 수주해 그해 말 착공했다.
  •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서대문구민 6일에 한성고 주차장으로 모여라”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서대문구민 6일에 한성고 주차장으로 모여라”

    서울 서대문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와 함께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상점검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t 이하 화물차다.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아현동 한성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구민 누구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40여명은 엔진 및 벨트류, 핸들,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냉각장치 등을 점검한다. 또한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필요시 퓨즈와 전구도 교환해 준다. 이성헌 구청장은 “우리 구 전문 정비사업자분들의 뜻깊은 봉사 활동이 봄철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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