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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지 버터·치즈…6살 소년 살린 고(高)지방 식사법

    오로지 버터·치즈…6살 소년 살린 고(高)지방 식사법

    하루에도 수십 차례 찾아오는 전신 경련 발작으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었던 소년이 버터와 치즈로 이뤄진 고(高)지방 식사법으로 평범한 일상을 되찾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버터와 치즈 덕분에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 6세 소년 찰리 스미스의 사연을 1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남부 서리 카운티 엡섬에 살고 있는 찰리는 순진무구한 미소가 인상적인 전형적인 6세 소년이지만 한 가지 남다른 점이 있다. 찰리의 하루 3끼 식사에는 버터, 치즈, 마요네즈와 같은 고(高)지방 식품이 항상 함께하기 때문이다. 근사하고 멋진 몸매와 건강한 삶을 위한 저지방 다이어트 식단이 유행하고 있는 최근 추세와 비교하면 찰리의 식단이 다소 위험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지만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실 찰리는 불과 2년 전 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되는 뇌전증(간질) 발작으로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었던 것. 찰리에게서 처음 간질 발작이 시작된 시기는 2살 때인 4년 전이었다. 당시에는 상황이 아주 심각해서 찰리는 하루에 300번이 넘는 경련 증세를 보였다. 항 경련제 등의 약물치료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찰리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부모는 찰리 외에 3명의 자녀를 더 키우고 있던 상황이었고 가족들의 고통은 날로 심각해져갔다. 찰리는 때때로 호흡이 정지돼 병원에 실려 가는 등 위급한 상황도 자주 맞이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어느 날, 가족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찾아왔다. 의료 자선단체 ‘마태의 친구들(charity Matthew’s Friends)’에게서 뇌전증 증세 감소 식단을 추천받게 된 것이다. 해당 단체가 찰리에게 소개한 식단은 바로 ‘케톤식이요법(ketogenesis dietotherapy)’이다. 이 식이요법은 1920년 미국에서 시작된 간질 치료법으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대신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적게 섭취하여 몸을 ‘케토시스 상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토시스 상태는 지방산이 산화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케톤체를 과잉 축적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간질 경련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커서 주로 난치성 소아 간질을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2년 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찰리의 식단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아침은 버터, 기름, 버섯, 계란 그리고 치즈가 들어간 오믈렛을 먹고 점심은 지방 함유가 더 높은 마요네즈 빵에 버터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다. 그리고 비타민 섭취를 위해 소량의 과일도 먹어준다. 저녁 메뉴는 별도로 정해지지 않지만 중요한 것은 버터와 치즈 꼭 다량 함유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해당 식단을 시작한 직후부터, 찰리는 더 이상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다. 밝은 미소도 되찾았고 가족들의 얼굴에도 평화로운 웃음이 가득해졌다. 찰리의 부모는 “케톤식이요법이 우리에게 기적을 안겨줬다. 더 이상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케톤식이요법은 약으로 간질 경련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나 약으로 조절되더라도 부작용이 아주 심할 때 만 사용된다. 특히 이 요법은 고지방 식사가 계속돼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움으로 반드시 비타민과 칼슘 보조제를 함께 섭취해야 하며, 당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영양제도 복용해야 한다. 식사는 하루 3~4차례로 나눠 시행하며 지방을 먼저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물은 가능하면 갈증을 해소하는 정도로만 제한해서 적게 섭취하는 게 좋다. 단, 무조건 이 요법을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먼저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옳은 방법을 지도받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자궁 속 태아의 기형 수술하는 ‘로봇 손’ 개발중”

    “자궁 속 태아의 기형 수술하는 ‘로봇 손’ 개발중”

    엄마 뱃속에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고칠 수 있는 초정밀 로봇이 개발 중이어서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의 생명과학, 의료 지원사업을 펼치는 자선단체인 웰컴 트러스트와 공학·물리과학 연구위원회(EPSRC: 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 Research Council)가 기금을 대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이 공동 개발한 이 로봇은 태아가 자궁 내에 머물러 있는 임신기에도 척추 수술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연구팀은 이 초소형 로봇이 척추 갈림증(Spina bifida, 척추이분증) 등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척추 갈림증은 척추의 융합이 되지 않은 신경관 계통의 선천기형으로, 이분척추, 척추뼈갈림증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1000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는 이 병은 척추가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생기는데, 만약 기형인 상태에서 아이가 출산될 경우 세균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때문에 분만 전 진단으로 척추이분증이 확인되면 태아의 하지 마비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반드시 제왕절개수술을 해야 하며, 이후에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증상이다. 현재 개발 중인 로봇을 이용하면 고정밀의 로봇 ‘손’이 태아가 자궁 내에 머무르는 동안 정밀한 수술을 진행시킬 수 있으며, 3D내시경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어 태아가 받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구를 이끌고 있는 세바스찬 오슬린 박사는 “이 로봇은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팔 4~5개를 가지고 있으며, 손상된 장기에 줄기세포를 이식하거나 정밀한 척추 이식수술을 요할 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로봇의 개발에는 171억 5000만원의 기금이 투자됐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뒤뜰에서 횡재한 110억 상당 금화… 경매 시작

    뒤뜰에서 횡재한 110억 상당 금화… 경매 시작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한 가정집 뒤뜰에서 발견된 시가 1,100만달러(110억원) 상당의 금화가 시중에서 경매를 시작했다고 미 언론들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당시 이 금화는 이곳에 사는 부부가 개와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우연히 나무 밑에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화제를 몰고 왔었다. 특히, 이들 부부가 발견한 금화는 모두 1,427개로 1847년에서 1894년까지 주조된 것으로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상태의 완벽한 보존 상태를 보여 모두 1,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하지만 이 금화는 발견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한 역사학자는 과거의 신문 기사를 근거로 이 금화가 당시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에서 도난당한 금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럴 경우 이 금화는 모두 국고로 반납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 조폐국은 이번에 발견된 금화는 1847년에서 1894년의 사용되지 않은 금화로 1901년 도난당한 금화와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 이들 부부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 밖에도 이 금화가 당시 갱단이 내전을 위해 몰래 숨겨놓았을 가능성부터 희대의 도둑들이 몰래 숨겨 놓았을 장물일 가능성이 제기 되었으나, 이를 발견한 부부들의 소유권을 바꾸지는 못했다. 지난 27일 저녁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경매에 등장한 20달러짜리 금화는 시가가 4,250달러지만 15,000달러에 낙찰되어 이번에 발견된 금화의 인기도를 반영했다. 경매를 주관하고 있는 대리인은 나머지 1,400여 개의 금화는 주로 아마존닷컴(Amazon.com)과 카인스닷컴(Kagins.com)을 통해 경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50대 중반인 것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집 위치가 공개되어 시끄럽게 되는 것을 피하고자 철저히 익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들 부부는 일부 금화는 기념품으로 남겨 놓고 경매를 통해 얻은 이익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자신들의 빚 청산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첫 경매에 나선 20달러짜리 금화 (Kagins.com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염추기경,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직자성 위원에

    염추기경,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직자성 위원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최근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및 성직자성 위원에 임명됐다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26일 밝혔다. 염 추기경이 소속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은 전 세계 선교지역을 관할하는 부서로 선교지역을 설정·분할하고 선교지역의 직권자·교황대사·주교회의가 보낸 보고서와 관련 문제를 검토하는 업무를 맡는다. 지역 신자들의 신앙생활, 성직자 규율, 자선단체와 교회단체, 가톨릭학교의 운영도 감독한다. 인류복음화성은 현재 아메리카 일부와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 그리고 호주·필리핀을 뺀 오세아니아-동아시아 지역을 관할한다. 성직자성은 성직자 생활·규율·권리와 의무에 대한 관할권을 가지며 성직자들의 성화와 사목 직무의 효과적 수행, 복음 선포에 관한 성직자 평생교육을 장려한다. 수도자를 포함한 모든 성직자의 성직자 신분에 관한 업무를 다루며, 교황청에 속한 교회 재산의 운영에 관한 업무도 관장한다. 한편 현재 교황청 부서 위원으로 일하는 한국의 성직자는 김희중 대주교(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종교간대화평의회 위원), 이성효 주교(문화평의회 위원), 박영식 신부(성서위원회 위원) 등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화려한 도시의 이면…하수도에 숨어 사는 사람들

    화려한 도시의 이면…하수도에 숨어 사는 사람들

    화려해 보이는 도시 밑에 숨어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지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이는 현지방송사 채널4뉴스 탐사 보도팀이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 취재한 것이다. 선 공개된 사진에서는 루마니아 공산주의의 피해자들로 ‘하수도의 아이들’로 불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과 없이 담고 있다. 과거 인구 증가를 통해 국력 향상을 계획했던 루마니아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인공유산 금지정책을 시행하면서 길거리에 버려지는 고아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렇게 방치된 이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하수도에 숨어 살게 됐다는 것이다. 현재 하수 시설에는 약 600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이 중 아이들은 1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팀은 이 도시 북역(Gara de Nord) 밖에서 이런 아이들과의 접선을 기다렸다. 도시에 어둠이 깔리자 하수도에서 나오는 한 무리와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중 한 작은 소년은 나이가 고작 12세로 밖에 안보이지만 나중에 약물 남용으로 신체가 발달하지 못한 17세 청년으로 확인됐다. 이 청년의 이름은 니코. 그는 부모가 이혼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이 지하 세계로 오게 됐다. 이 세계 사람들에게 하수 시설은 더럽지만 없어서 안될 소중한 곳이다. 지하에 설치된 열수관이 그들의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이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 반응자들이며 이 중 4분의 1은 폐결핵까지 앓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쉽게 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이 지역의 리더는 ‘브루스 리’라는 이름의 남성이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이 세계를 평정했다. 그는 나름의 공정한 규칙을 갖고 무리를 이끌고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를 통해 음식 등 생필품을 얻고 있다. 브루스 리는 힘없는 아이들이나 여성들을 지역 갱단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다고 지역자선단체는 말하고 있다. 한편 이들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영국 채널 4 뉴스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 ‘브루스 리, 킹 오브 부쿠레슈티스 수어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채널4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라만 봐도 미소가…동화서 튀어나온 아기동물들

    바라만 봐도 미소가…동화서 튀어나온 아기동물들

    보기만 해도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아기동물들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호주 출신 야생동물 전문 사진작가 알렉스 시언스(40)가 촬영한 각종 아기동물들의 사진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갓 태어난 새끼 유대하늘다람쥐, 입 맞추는 아기 돼지 2마리, 눈 감은 강아지 5마리,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새끼 고양이 3마리,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것 같은 오리 형제 4마리 등 동화에서 이제 막 튀어나온 것 아기동물 사진들은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절로 난다. 그러나 사진 속 아기동물들은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안고 있다. 특히 아기 돼지의 경우 농장에서 학대받던 것을 시언스가 구출한 경우다. 그렇다면 왜 시언스는 아기 동물들을 위한 삶을 살게 되었을까? 본래 시언스는 서부 호주 경찰국에 근무하던 여경이었다. 19세부터 경찰관 생활을 했던 그녀가 인생의 변화를 모색했던 시기는 근무 14년 차였던 지난 2006년이다. 카메라 하나와 함께 호주 남부 태즈매니아 지역으로 떠났던 여행에서 그녀는 버림받은 각종 동물들을 보며 이들을 돕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후 버림받은 고양이, 강아지는 물론 삶이 위태로운 각종 희귀동물들을 구조하고 이들의 밝은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는 것이 시언스의 낙이 됐다. 그녀의 사진은 페이스북에 올려지지 마자 150만 명이 넘는 인원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었고 한 자선행사에서는 불과 3시간 만에 출품된 사진 판매로만 1만 5,000 달러(약 1,533만원)를 모금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동물 사진 강좌에 출강하면서 야생 곰 보호를 위한 자선단체에서도 활동 중이다. 시언스는 “남은 평생을 동물들과 함께 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사진=Alex Cearns/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커버스토리-세계는 지금 셀피 중독] 나는, 망가질 자유가 있다

    [커버스토리-세계는 지금 셀피 중독] 나는, 망가질 자유가 있다

    셀피와 관련된 이야기는 미담보다 논란이 훨씬 많다. 때와 장소를 잘못 고른 사소한 문제부터 범죄 상황을 담은 셀피까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드물게 셀피와 관련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나오곤 한다. 셀피와 관련된 가슴 찡한 사연과 별의별 웃지 못할 이야기들을 찾아봤다. # 마지막 셀피 “마지막이 너무 갑자기 다가온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직접 만나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잘 있으라고 제대로 인사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삶이란 건 매우 좋았어요.” 지난달 22일 영국에서 대장암과 싸우며 꾸준히 셀피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어들과 공유하던 스티븐 서튼(맨 위·19)은 병상에서 의료장비를 몸에 단 채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찍은 셀피와 함께 이 같은 ‘마지막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것은 마지막이 아니었다. 또 다른 시작이었다. 15세 때부터 암 치료를 받기 시작한 서튼은 2012년 자신의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46개의 ‘이상하고 신나는’ 목록을 작성해 SNS에 올렸다. 목록에는 10대 암 환자들을 위해 1만 파운드를 모금하는 것도 포함돼 있었다. 서튼이 마지막 글을 올린 지 한달도 안 돼서 300만 파운드(약 51억 5500만원)의 소아암 기금이 모였다. 신기하게 그의 병세도 빠르게 호전됐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 유명인들도 그를 도왔다. 서튼은 목록의 46개 중 34개를 이뤘다.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내 여정을 함께해 준 여러분들께 고마웠다고 말할 거예요. 정말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지난 12일 건강이 악화돼 다시 입원하게 된 서튼은 이 같은 글을 남긴 뒤 14일 잠자던 상태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몇 시간 만에 10만 파운드의 성금이 추가로 10대 암 환자 단체에 기부됐다. # 민낯 셀피 영국에서는 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찍은 셀피로 암 연구 기금을 모으는 ‘노메이크업셀피’가 유행하고 있다. 여성들이 SNS에 자신의 화장하지 않은 얼굴 셀피를 올리고 ‘#노메이크업셀피’(#nomakeupselfie)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올릴 때마다 자선단체들이 일정액을 영국암연구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가디언은 지난 3월 25일까지 6일 만에 800만 파운드(137억 95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고 보도했다. # 황당 셀피 캐나다인 제어드 프랭크(맨 아래·22)는 지난달 페루를 여행하던 중 기찻길 옆에 서서 지나가는 열차를 배경으로 동영상 셀피를 찍으려다 기차에 타고 있던 기관사에게 머리를 발로 차였다. 이 장면은 그대로 촬영됐고 프랭크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2400만명 이상이 이 동영상을 봤고 프랭크는 광고 수입에 대한 배당금과 TV쇼 출연료 등으로 최대 25만 달러(약 2억 5600만원)를 벌게 됐다. 하지만 그는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 자폭 셀피 미국 경찰이나 연방수사국은 종종 셀피를 이용해 범인을 잡는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마약을 거래해 오던 테일러 해리슨(21)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셀피 때문에 잠복 수사 중이던 마약수사관에게 체포됐다. 셀피에는 그가 차 안에서 지폐 다발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숨겨둔 마약을 꺼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마약 거래가 얼마나 쉬운지 설명하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개는 암도 감지한다”…전립선암 감지율 90%

    “개는 암도 감지한다”…전립선암 감지율 90%

    개는 후각이 예리하고 똑똑한 동물이다. 안내견이나 마약 탐지견으로 활약하는 점은 바로 그런 특성에 의한 것이다. 그런 개들이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바로 사람의 소변 냄새를 맡아 전립선암을 감지한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버킹엄셔에 있는 자선단체 ‘메디컬 디텍션 도그스’(Medical Detection Dogs)에서 훈련받은 개들은 전립선암을 감지하는 성공률이 90%에 달한다. 현재 전립선암 발견에는 일반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가 쓰인다. 하지만 이 단체의 클레어 게스트 박사는 이 검사를 통해 나온 ‘양성’ 반응의 약 72%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고려하면 개에 의한 탐지법이 훨씬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게스트 박사는 잘못된 ‘양성’ 판단에 따라 본래 필요 없는 검사를 하는 등 환자의 몸과 마음에 부담되는 것을 지적하면서 “암 탐지견의 활용은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전립선암 외에도 유방암을 감지하는 훈련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메디컬 디텍션 도그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5세 소녀, 1.8㎏ 얼굴 종양 제거수술 받고 새 삶

    15세 소녀, 1.8㎏ 얼굴 종양 제거수술 받고 새 삶

    아이티의 15세 소녀가 4파운드(1.8㎏)에 달하는 얼굴 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새 삶을 찾게 됐다고 영국의 인터넷 매체 미러가 14일 보도했다. 헨글리스 도비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녀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의 한 병원에서 ‘오퍼레이션 스마일’이란 자선단체의 후원으로 12시간에 걸친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다.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가난한 나라에 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등 얼굴 기형을 바로잡아주는 수술을 후원해온 자선단체다. 이 단체의 대표이자 이번 수술을 집도한 의사들중 한 명인 윌리암 맥기 박사는 “지금까지 내가 제거한 종양중 가장 컸다”고 말했다. 소녀의 수술과 치료 비용은 대부분 래리 오렐리란 사업가가 댔으며, 그는 아이티를 여행하다가 소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유튜브: 1212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푸른저축銀 ‘푸른코러스’ 2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푸른저축銀 ‘푸른코러스’ 2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푸른저축은행(대표이사 송명구)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끊임 없이 변화하며 순환하는 사계절을 모티브로 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4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지며 스테이지 별로 ‘남촌’, ‘소나무야’ 등 가곡과 ‘Let It Go’, ‘Butterfly’ 등 영화 OST, 임직원들의 난타(NANTA) 연주와 탱고 공연 등 관객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가수 최성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해금 연주자 임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푸른코러스의 사랑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푸른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푸른코러스 20주년을 맞아 임직원의 가족과 푸른저축은행의 고객까지 참여하는 의미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푸른저축은행은 푸른코러스 20주년 기념 연주회의 테마인 ‘사계’를 주제로 계절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신진 작가 6인의 아트 쥬얼리 작품도 전시된다. ‘가슴에 펼쳐진 푸른 꿈’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회는 12일부터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푸른저축은행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푸른저축은행 신사본점 영업장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푸른코러스는 아마추어 합창단으로는 드물게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KBS홀 등 국내 대표 공연장에서 매년 연주회를 개최해 온 실력파 합창단이다. 특히 관객들과 호흡하는 즐거운 음악을 추구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레퍼토리와 움직임이 있는 화려한 합창공연으로 다수의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사랑의 쌀’ 4만 5650kg을 ‘함께하는 사랑밭’ 등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해 왔다. 푸른코러스 연주회는 무료공연이며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 6세 미만의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세한 공연내용 확인 및 공연티켓 출력은 푸른저축은행 홈페이지(http://www.prsb.co.kr). 저축은행 업계 유일한 상장회사인 푸른저축은행은 BIS비율 16.16%(2013년 12월말 기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우량저축은행이며, 201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에서 우수기업, 2013년도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에서는 1등급 저축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성 그림으로 디자인한 와인

    박지성 그림으로 디자인한 와인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주류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모델들이 축구선수 박지성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라벨을 디자인한 ‘박지성 끼안티 리제르바’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와인 판매수익금으로 유니세프, 넬슨 만델라 어린이 자선단체를 후원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3만원이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축제 구경갔다가 곤봉과 새총들고 싸운 두 가족

    축제 구경갔다가 곤봉과 새총들고 싸운 두 가족

    두 가족이 길거리에서 곤봉과 새총을 들고 집단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햄프셔에서 열린 말 축제 현장에서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축제 현장에 참석한 니콜라스 롤랜드씨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무슨 이유에 선가 한 남성이 새총을 들고서 길에 아이를 안고 서있는 남성을 위협하고 있다. 아이를 안고 있던 남성은 새총을 든 남성을 밀쳤고, 그는 바닥에 쓰러진다. 둘은 싸우기 시작했다. 그때 바닥에 쓰러진 남성의 가족으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와 아이를 든 남성에게 채찍을 휘둘렀고, 바닥에 쓰러져 있던 남성이 가족을 도와 상대방의 얼굴에 새총을 발사한다. 한편 주변에 있던 한 여성도 싸움에 휘말렸다. 몇명의 사람들은 이 싸움 때문에 피를 흘리거나 옷이 찢겨졌다. 잠시후 출동한 경찰관 세명이 격렬히 싸우고 있던 남성들을 떼어놓으면서 싸움이 끝난다. 한편 축제 현장에는 동물보호 자선단체 관계자들이 동물보호에 반하는 행동이 있는지 감시하기 위해 참가했다. 하지만, 자선단체 사람들의 카메라는 동물이 아닌 두 가족간 싸움을 촬영하는 데 쓰였다. 현장에 있던 자선단체 사람들에 따르면 “두 가족이 사소한 시비가 붙으면서 한 남성이 곤봉을 꺼내 휘둘렀다. 싸움은 오랫동안 이어졌고, 심지어 경찰이 도착했을 때에도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두 가족 6명은 이 싸움에 관련돼 체포됐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소란죄 및 무기 소지, 신체 상해죄 등 다양한 죄목으로 기소되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75세 NBA 심판이 부럽다고요?/임병선 체육부 부장급

    [세종로의 아침] 75세 NBA 심판이 부럽다고요?/임병선 체육부 부장급

    농구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코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경기 전 옆줄을 따라 뛰는 이들이었다. 선수들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심판들이었다. 고교나 대학에 다니며 꽤나 농구를 즐겼는데도 중계 카메라가 비치지 않는 곳에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뛰는 그들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다. 대다수 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열심인 그들의 모습은 신선하기까지 했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에 소속된 14명의 심판 가운데 여성이 4명인데 그들 역시 선수들에게 뒤질세라 열심히 뛰어다닌다. 그런 차에 전해진 올해 75세의 미프로농구(NBA) 심판 딕 바베타 얘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1939년생인 그가 지난 3일 뉴욕 닉스-브루클린 네츠 경기에서 2633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세웠다. NBA 코트에 처음 선 1975년 이후 39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배정된 경기를 거르지 않았으며 악천후 탓에 비행기가 취소되면 렌터카 핸들을 잡았다고 하니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농구는 공수 전환이 대단히 빠르다. 심판들도 젊은 선수 못지않은 체력을 갖춰야 한다. 프로농구연맹(KBL)은 32초 안에 코트 길이인 28m 구간을 세 차례 왕복하고 신호에 맞춰 20m 구간을 92회 주파하는 테스트를 거쳐 전임 심판을 뽑고 있다. NBA 역시 비슷할 것이라고 짐작하면 바베타 심판이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를 관리해 왔는지 알 수 있다. 그의 일화도 유쾌하기 짝이 없다.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이 판정에 항의하자 햄버거 내기를 걸었다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한 뒤 ‘네가 옳았다’는 쪽지와 함께 맥도날드 세트를 선물했다. 2007년 NBA 올스타전 때는 은퇴한 찰스 바클리(51)와 5만 달러를 걸고 ‘코트 왕복 달리기’를 했다가 지는 바람에 이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그가 그토록 오래 현장을 누빌 수 있는 풍토가 부러워질 즈음 그의 연봉이 눈에 들어왔다. 20만 달러(약 2억 850만원). 얼마 전 WKBL의 한 감독 말이 떠올랐다. 그는 “이제 심판들에 대한 처우도 달라져야 한다. 연봉을 10개월치로 받는데 2200만원 수준”이라며 혀를 찼다. 감독이 왜 그런 얘기를 해야 하는지를 떠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건 기본급 초임이고 출장 수당이 더해진다고 하지만 긍지나 자부심이란 단어를 떠올리기 쉽지 않은 액수다. 더 놀라운 건 해마다 11개월째 퇴직금을 받고 한 달 쉰 뒤 다시 입사하는 형식을 밟는다는 것. 연맹 창설 10년이 된 지금 이 기간 근속한 WKBL 심판은 3~4명 정도다. KBL은 17년 역사이고 팀도, 경기 수도 더 많아 그나마 조금 나은 편이다. 전체 30명 중 리그 출범 때부터 죽 뛰고 있는 심판은 4명. 51세 심판이 최고령이다. 초임 2500만원에 평균 연봉은 7000만원선이라고 했다. 하지만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안정되지 못한 신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잘나가는 리그 부러워만 할 일은 아니다. 손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심판 처우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배려가 있어야 우리도 65세, 75세 심판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심판들 스스로나 구단, 연맹이나 모두 ‘잘해야 본전’이라고 자조하는 버릇도 바로잡았으면 한다. 우린 그 말을 너무 쉽게 한다. bsn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박목사’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싶다 ‘박목사’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

    그것이 알고싶다 ‘박목사’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파헤친 자선사업가 박모 목사의 파렴치한 행적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는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한 살인자 목사의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첫번째 부인과 사별한 뒤 두번째 찾아온 사랑에 결실을 맺고 싶던 그는 결혼을 반대하는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살인죄로 13년을 복역한 목사는 구원받기를 원하는 재소자를 비롯해 소년가장, 장애인,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범국민적 기부 문화를 이끄는 등 나눔 운동에 앞장섰다. 국회의원부터 시작해 도지사, 전직 대통령 영부인 등 저명인사들이 그와 뜻을 함께 한다는 소문까지 났다. 하지만 자선단체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은 “박 목사는 양의 탈을 쓴 사람으로 크리스찬의 이름을 팔아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사기를 저질렀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박 목사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각계 유명인사들에게 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모두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이들은 자선사업에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ARS 전화로 모금방송을 한 돈 역시 출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박목사 무섭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박목사 너무한 것 아닌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박목사 사기 아닌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박목사 정말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리 두 개면 충분해요!” 앞 다리만 가진 장애견의 달리기 ‘감동’

    “다리 두 개면 충분해요!” 앞 다리만 가진 장애견의 달리기 ‘감동’

    다리를 두 개만 가진 복서견이 난생 처음으로 해변에 나들이를 가서 즐겁게 뛰어노는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의 ‘Panda Paws Rescue’란 자선단체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은 ‘던컨 로’라는 이름을 가진 복서견이 주인과 함께 워싱턴 인근 해변으로 나들이를 가 다른 개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노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주 복서견의 주인에 의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9일 ‘감동적인 장면’이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다리가 두 개 뿐임에도 던컨 로는 균형 잡기는 물론,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또 다른 개들과 어울려 놀 때 전혀 움츠러들지 않으며, 불편함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이 복서견은 태어날 때 기형 상태의 뒷다리를 갖고 있었으나, 오히려 활동을 더 불편하게 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   던컨 로의 주인은 “던컨 로는 휠체어를 갖고 있지만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우린 그가 두 다리를 자유롭게 걷도록 놓아둔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보듯 던컨은 모래사장에서 빠르게 뛰고, 파도를 헤치며 달린다”면서”네 다리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던컨과 우리는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양의 탈을 쓴 목사’ 충격적인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양의 탈을 쓴 목사’ 충격적인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양의 탈을 쓴 목사’ 충격적인 진실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파헤친 자선사업가 박모 목사의 파렴치한 행적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는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한 살인자 목사의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첫번째 부인과 사별한 뒤 두번째 찾아온 사랑에 결실을 맺고 싶던 그는 결혼을 반대하는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살인죄로 13년을 복역한 목사는 구원받기를 원하는 재소자를 비롯해 소년가장, 장애인,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범국민적 기부 문화를 이끄는 등 나눔 운동에 앞장섰다. 국회의원부터 시작해 도지사, 전직 대통령 영부인 등 저명인사들이 그와 뜻을 함께 한다는 소문까지 났다. 하지만 자선단체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은 “박 목사는 양의 탈을 쓴 사람으로 크리스찬의 이름을 팔아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사기를 저질렀다”고 폭로해 충격을 줬다.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박 목사와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각계 유명인사들에게 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모두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이들은 자선사업에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ARS 전화로 모금방송을 한 돈 역시 출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대단하네”, “그것이 알고 싶다, 목사 너무한 것 아닌가”, “그것이 알고 싶다, 저건 완전히 사기네”, “그것이 알고 싶다,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리 두 개 가진 견공의 첫 해변 나들이 ‘감동’

    다리 두 개 가진 견공의 첫 해변 나들이 ‘감동’

     다리를 두 개만 가진 복서견이 난생 처음으로 해변에 나들이를 가서 즐겁게 뛰어노는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의 ‘Panda Paws Rescue’란 자선단체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은 ‘던컨 로’라는 이름을 가진 복서견이 주인과 함께 워싱턴 인근 해변으로 나들이를 가 다른 개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노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주 복서견의 주인에 의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9일 ‘감동적인 장면’이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다리가 두 개 뿐임에도 던컨 로는 균형 잡기는 물론,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다. 또 다른 개들과 어울려 놀 때 전혀 움츠러들지 않으며, 불편함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이 복서견은 태어날 때 기형 상태의 뒷다리를 갖고 있었으나, 오히려 활동을 더 불편하게 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  던컨 로의 주인은 “던컨 로는 휠체어를 갖고 있지만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우린 그가 두 다리를 자유롭게 걷도록 놓아둔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보듯 던컨은 모래사장에서 빠르게 뛰고, 파도를 헤치며 달린다”면서”네 다리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던컨과 우리는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풍요의 씨앗:사랑과 자비

    풍요의 씨앗:사랑과 자비

    최근 기부나 ‘베풂’에 대한 우리 사회의 통념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물질적인 기부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고 그것이 거창한 일이라고만 생각해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다면, 나눔 문화의 유형이 다양화되는 추세다.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부터 개인의 나눔 방식 역시 진화하고 있는 것. 지식기부, 재능기부, 공간기부 등 물질의 형태를 탈피한 다양한 기부문화가 자리잡았고 전화 한 통, 문자 한 건으로 쉽고 빠르게 베풂을 실천하거나 적립금과 포인트로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부하는 등의 참신한 발상과 아이디어를 가진 나눔의 수단이 확대되고 있다. 지금이라는 현존의 중요성과 모든 존재를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최대의 가치로 삼아 그 정신을 실천하고 깨닫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얼교’에서도 먼 훗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의 사랑과 자비의 실천이 바로 풍요의 씨앗이라는 삶의 이치를 말하고 있다. 한얼교 관계자는 “풍요로움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의식의 상태이고 베풂이란 단순히 돈이나 헌금의 기부뿐만이 아닌 나누는 모든 생각과 행위, 사랑과 자비의 의지실현을 뜻한다”며 “나눔의 방법은 다를지라도 스스로 각자가 가능한 방식으로 베풂을 실현하여 풍요로움이 자신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의식의 상태로 존재할 때 풍요와 번영이 비로소 나를 통해 흐르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젠가 돈을 많이 벌고 풍요로울 때 베풀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하기가 쉽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베풂이 원인이고 풍요는 그 결과라는 것. 풍요의 씨앗을 심지 않고서는 풍요가 오지 않으며, 그 씨앗은 바로 풍요로움을 공명할 수 있는 의식의 상태이기에 그러한 환경이 오기를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눔과 베풂을 선실천하는 것이 바로 풍요와 번영의 필수조건이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풍요로움을 원한다면 우선 베풂을 실천해 볼 것을 한얼교는 제안한다. 훗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사랑하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시작해 풍요로운 정신의 베풂을 먼저 실천해 보라 권하고 있다. 아울러 베푼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용서와 이해, 사랑과 자비 같은 베풂의 생각과 행위의 총체를 뜻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정신적인 풍요로움은 삶의 근본가치인 자비와 상통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한얼교 관계자는 “종교인이라면 각자 자신의 종교적 창구를 통해 베풂을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먼훗날이 아니라 현재라는 위대한 기회를 사용해 자신이 신앙하는 진리자의 사랑과 자비의 의지가 자신을 통해 이뤄지도록 스스로의 위대한 가능성을 실현하라”고 전하며 한얼교는 깨어난 성현들을 모두 스승으로 삼아 하나의 의미로 존경하고 모든 종교의 신앙방식을 존중하기에 한얼교 공식홈페이지에는 각자의 신념과 종교의 창구를 통해 기부와 베풂이 이뤄질수 있도록 기독교, 천주교, 불교 대표 자선단체 사이트주소를 직접 연계해두고 있으며 물이 어떤 그릇에 담겨도 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듯이 자비는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진리 이기에 비종교인들을 위해 국제아동돕기연합, 유니세프,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등 각종 기부 자선단체 주소를 직접 링크해두고 있다고. 그러한 가치의 실천을 토대로 설립된 한얼교는 창시자인 종교인 신정일(1938년~1999년. 한얼그룹 (전)회장-(구)한온그룹 창업주, 한주의 통일한국당 총재 등을 역임한 인물)이 선대로부터 내려오던 사유 재산을 기증해 한얼교단을 창교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33m 뉴욕 ‘프리덤 타워’에서 새벽에 몰래 스카이다이빙 영상 화제

    533m 뉴욕 ‘프리덤 타워’에서 새벽에 몰래 스카이다이빙 영상 화제

    미국 뉴욕의 옛 세계무역센터 터에 건축되고 있는 ‘프리덤 타워’ 꼭대기서 3명의 스턴트맨이 뛰어내리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그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뒤 경찰에 자수한 뒤 조사를 받고 있다. 영국의 가디언과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브래디, 앤드류 로시그, 마르코 마르코비치 등 3명은 지난 해 9월 30일 새벽 3시 공사중인 프리덤 타워 꼭대기에서 차례로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했다.’ 영상을 보면 이들은 프리덤 타워 꼭대기에 오른 뒤 한 사람이 먼저 아래로 뛰어 내려 낙하산을 펴 뉴욕 도심의 한적한 새벽 도로에 안전하게 착지한다. 이어 나머지 두 사람도 잇따라 뛰어내려 도로에 내려 앉았고, 황급히 낙하산을 끌고 도로에서 벗어나 사라진다. 당시 이들이 착지한 도로에는 차량이 별로 없어 별다른 혼잡은 없었지만, 일부 운전자는 깜짝 놀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영상을 올려 발생한 광고수입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며, 9.11 기념일 이후 시도한 스카이다이빙이 조롱의 뜻을 담고 있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건물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다. 프리덤 타워는 미국이 독립한 해(1776년)를 따 첨탑까지 포함한 높이가 1776피트(533m)에 달하며, 올 상반기중 개관할 예정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후 8개월에 벌써 20㎏…‘슈퍼 베이비’ 화제

    생후 8개월에 벌써 20㎏…‘슈퍼 베이비’ 화제

    이제 생후 8개월째지만 남다른 ‘우량함’으로 이미 여섯 살 아이들 체중을 초과한 ‘슈퍼 베이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남아메리카 콜롬비아 엘세사르 주 바예두파르에 살고 있는 ‘산티아고 멘도자’다. 멘도자는 이제 생후 8개월째인 ‘영아’지만 한 가지 남다른 점이 있다. 같은 나이 대 영아를 훨씬 초과하는 우량한 몸집의 소유자인 것. 생후 8개월 남자 영아의 평균 몸무게는 8.5㎏이지만 멘도자의 몸무게는 19.7㎏으로 약 두 배 가까이 된다. 이는 또래의 체격을 한참 뛰어넘어 6살 유아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멘도자는 콜롬비아 건강관리 자선단체인 ‘처비 하트 재단’의 도움으로 건강 클리닉 관리를 받고 있다. 멘도자는 초고도비만으로 성장 발달은 물론 일반 건강에 있어서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기에 이를 걱정한 그의 어머니가 취한 조치였다. 멘도자의 모친인 유니스 판디노는 “멘도자가 이렇게 뚱뚱해진 것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며 “태어났을 때부터 멘도자는 무척 예민해 자주 울었다. 그때마다 우유 등 먹을 것을 주어 울음을 그치게 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 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인의 잘못을 바로잡고 소중한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접 해당 자선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이다. 현재 멘도자는 체중조절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고혈압, 당뇨병, 관절장애 등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건강식품 섭취를 비롯한 엄격한 식단조절과 운동과 같은 장기적인 다이어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하트 재단 책임자인 살바도르 플라시오 곤살레스는 “멘도자는 앞으로 콜리나 클리닉(Colina Clinic)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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