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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미스월드’ 김하은, 아시아 최고 미인…한국 6위 차지

    ‘2017 미스월드’ 김하은, 아시아 최고 미인…한국 6위 차지

    미스월드 코리아 김하은(24)이 2017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정됐다. 18일 밤 중국 하이난성 싼야시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제6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 김하은은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또 김하은은 ‘대륙별 미의 여왕’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도 뽑혔다. 아프리카 케냐, 아메리카 멕시코, 카리브해 자메이카, 유럽 잉글랜드,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가 대륙별 미의 여왕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김하은은 톱 모델 부문에서 톱30에 이름을 걸기도 했다. 김하은은 “열정을 품고 따뜻한 가슴으로 타인들을 대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면서 “한국의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화여대에서 중어중문·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김하은은 지난해 10월 미스월드 코리아로 선발됐다. 중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하며, 플루트와 피아노 연주는 수준급, 한국 전통춤에도 일가견이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하은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올해 미스월드 자선경매에 출품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미스월드의 왕관은 인도 대표 마누시 크힐러(20)에게 돌아갔다. 특히 크힐러는 역사상 두 번째 의대생 출신 미스월드 우승자로 기록돼 주목받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붓이 남긴 명상…한지 위의 치유

    붓이 남긴 명상…한지 위의 치유

    ‘기구한 인생’으로 말하자면 작가 김민정(55)의 삶이 바로 그랬다. 1962년 광주에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그는 1980년 홍익대 미대에 입학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결혼을 감행하면서 부모님과 의절하고 가시밭길을 걷기 시작했다. 병적으로 아내를 의심하고, 걸핏하면 폭력을 휘둘렀던 첫 남편과의 결혼 생활은 7년 만에 끝났다. 휴학과 복학을 거듭하면서도 대학원까지 마친 뒤 “성공하기 전에는 돌아오지 말라”던 어머니에게 두 아이를 맡기고 1991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다.인간으로서, 엄마로서, 작가로서 모두 실패한 채 이국 땅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은 그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었지만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대학에 들어가 다시 붓을 잡았다. 작업을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극복해 나가던 그는 자선경매 전시에서 수호천사처럼 나타난 이탈리아인 남자와 결혼하고 생활도 안정을 찾아갔다. 이탈리아에 정착해 작업한 지 10여년이 지났을 때였다. 수묵으로 음악의 리듬감을 표현하던 그는 붓으로 선을 그리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다른 방법을 고민하던 중 종이와 불이 만나 그려내는 자연스러운 선에 사로잡혔다. “촛불이나 향불이 만들어내는 선에 몸을 맡겼어요. 불은 세속적인 삶의 격정과 욕망을 말끔하게 정화하고 나의 숨결을 옮겨 새로운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한지, 먹, 불을 매체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김민정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삼청로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종이, 먹, 그을음: 그 후’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업세계 전반을 볼 수 있다. 채움과 비움의 순환적 관계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피에노 디 부오토’(2008)부터 신중하게 태워낸 한지 조각을 겹겹이 붙여 시적인 음율이 느껴지는 ‘스토리’와 ‘스트리트’ 시리즈, 한지의 앞면과 뒷면의 색감 차이와 한지의 물성을 살린 ‘인사이트’, 경쾌하고 즉흥적인 붓질과 섬세하고 절제된 태우기가 어긋나게 배접된 ‘페이징’(Phasing) 시리즈 등 총 30여점을 선보인다. ‘비어 있음 속의 충만’이라는 뜻의 ‘피에노 디 부오토’는 작게 태워진 구멍을 보다 크게 태워진 구멍으로 덮어가기를 반복해 만든 작업이다. 채움과 비움의 관계는 양가적이면서도 동시에 순환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원을 반복적으로 겹치면서 비움이 모이면 가득 차 오른다는 것을, 비우면서 채워진 것은 다른 커다란 비움으로 회귀된다는 철학적 사색을 가능하게 한다. 전시장 안쪽에 자리한 ‘페이징’ 시리즈는 종이, 먹, 불로 대변되는 작가의 모든 것이 응집된 결정체다. 태권도 2단인 작가가 기를 모아 한지에 먹으로 붓질을 하거나 물감을 흩뿌린 후 그 위에 얇은 한지를 덧대고 바탕의 윤곽을 그린 뒤 향불로 태운다. 그런 다음 원래의 한지와 구멍 난 한지를 엇갈리게 붙이는 것으로 작업을 완성한다. 작가는 “나도 이제 작가가 됐다는 기쁨, 한지로는 더이상 잘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만족감을 안겨줬던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한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완벽한 존재”라고 말하는 작가는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이탈리아 유학을 떠났을 때도 한지 뭉치를 품에 안은 채 비행기에 올랐다”고 회고했다. 수백, 수천 장의 한지를 초나 향에 그을리고 태우는 것을 반복하는 일은 그에게 명상의 행위라고 했다. 아무 생각 없이 작업에 집중하다 보면 부질없는 집착도 남김없이 태울 수밖에 없다. “종이를 태울 때 잡생각을 하면 불이 확 붙어 종이가 타기 쉬워요. 그래서 아예 잡념이 없죠. 불 자체도 바라보고 있으면 좋고, 저 자신이 ‘공순이’가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태웁니다. 부질없는 반복적이고 사색적인 작업 과정 자체가 명상과 치유의 과정이 되는 것 같아요.” 김민정의 작품은 새털처럼 가볍지만 그의 인생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함도 느껴진다. 미니멀한 작품은 모진 풍파를 겪은 뒤 고요해진 그의 삶을 보는 것 같다. 반복적인 수작업의 결과물로 남는 그의 작품은 한국의 단색화 작업과 결을 같이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초엔 영국 런던의 화이트큐브에서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힘들었던 과거도 이젠 웃으며 털어놓을 정도로 단단해졌다는 작가는 프랑스 남부의 생폴드방스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됐다…‘관광 특집으로 알고 입대’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됐다…‘관광 특집으로 알고 입대’

    ‘무한도전’ 멤버들이 군복을 입게 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모델 배정남과 함께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 차림의 6명이 눈을 질끈 감는 등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진짜 사나이’ 특집은 지난 2015년 11월 진행한 ‘무한도전’의 재능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 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을 진행했다. 경매에 참여한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박명수를 섭외하기 위해 애썼지만, 낙찰에 실패해 출연이 불발됐다. 하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을 군에 보내기 위해 ‘진짜 사나이’과 함께 육군 본부에 촬영 허가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진짜 사나이’ 종영으로 컬래버레이션은 안타깝게 무산됐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만드는 ‘진짜 사나이’ 특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촬영의 콘셉트를 전혀 모른 채 훈련소에 끌려가게 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촬영은 일각에 ‘관광 특집’으로 알려졌고, 멤버들 역시 관광 특집으로 알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30사단 신병교육대 특집 방송일은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독] 김대중·노무현 소공동 맞춤 양복… MB, 처음 고른 캘빈클라인 슈트 기증

    마크롱 취임 때 55만원짜리 기성복 사르코지 디오르·프라다 즐겨 입어 역대 대통령들은 과연 어떤 양복을 입었을까. 박정희 전 대통령은 ‘세기 양복점’에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은 ‘잉글랜드 양복점’에서 만든 맞춤 양복을 즐겨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고 이병철 삼성,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단골집인 ‘해창양복점’과 더불어 한때 서울의 대표적 맞춤 양복 거리였던 중구 소공동의 양복점들이다. 수년 전부터 옷 좀 입을 줄 안다는 남자들에겐 익숙해진 용어인 ‘비스포크’(Bespoke), 즉 주문한 대로 만든(be spoken for) 양복의 원조 격인 셈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고급 기성복과 맞춤옷을 두루 입었다. 2005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은 “1999년 난생처음 고른 양복”이라며 캘빈 클라인 슈트를 자선경매에 기증했다. 2008년 한 토론회에서 이 전 대통령이 슈트 상의를 벗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 안감에 붙은 라벨이 이탈리아 명품 ‘로로 피아나’여서 화제가 됐다. 이 원단은 한 벌에 300만원대를 훌쩍 넘는다. 이 전 대통령은 또한 제일모직에서 독립한 최고급 맞춤옷집인 ‘장미라사’의 단골로도 유명하다. 해외에서도 대통령의 슈트는 관심거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450유로(약 55만원)짜리 기성복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 언론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패션을 통해 이전 정권, 정치지도자들과 차별화하려는 것이란 해석을 내놓았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디오르나 프라다 같은 명품을 즐겨 입어 ‘블링블링 대통령’이란 별명을 얻었기 때문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아수라 무한도전, ‘박명수 이마때리기’ 12만원에 낙찰 받아..‘이번엔?’

    아수라 무한도전, ‘박명수 이마때리기’ 12만원에 낙찰 받아..‘이번엔?’

    아수라 ‘무한도전’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영화 ‘아수라’ 팀이 참여한 ‘무한도전-무도드림’ 특집도 재조명받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드림’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24시간 빌려준다는 콘셉트로 자선경매쇼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의 공식 경매 시작 전 오프닝쇼로 ‘박명수의 이마때리기’ 모의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가는 1000원부터 시작됐다. 영화 ‘목숨건 연애’ 팀과 ‘아수라’ 팀이 최종 경합을 벌이던 중 ‘아수라’ 팀 막내 PD는 제작사 사장과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받으며 경매가를 높여 실제 경매 현장을 방불케 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면, 막내 PD는 급한 마음에 오타까지 내며 “사장님 9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제작사 사장은 “남자가 가오가 있지. 고”라고 답했다. 결국 ‘아수라’ 팀은 치열한 경쟁 속에 12만 원에 박명수의 이마때리기를 낙찰 받았다. 유재석은 “이마 때리는데 무슨 12만 원이냐”라고 황당해했고, 자진해서 안경을 벗은 박명수는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라며 두려워했다. 유재석은 “본전 뽑으려고 하다 보면…”며 “1만 원일 때 때리는 거하고 12만 원일 때는 느낌상…”이라며 박명수를 걱정했다. 유재석은 “박명수 이마 때리는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까지 한 거냐”고 물었고, ‘아수라’ 팀 막내PD는 “사장님이 마음대로 하고 오라고 하셨다”며 기쁨의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이어 박명수의 이마를 손바닥으로 찰지게 때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아수라’의 홍보사 측은 29일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확정했다”며 “녹화는 9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작 논란’ 조영남, 경매사이트에 올라왔던 작품 8선

    ‘대작 논란’ 조영남, 경매사이트에 올라왔던 작품 8선

    화투를 소재로한 그림 시리즈로 유명한 가수 겸 인기 방송인 조영남씨에 대한 ‘대작(代作)’ 의혹이 제기되면서 그가 지금까지 판매한 과거 작품에 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조영남은 방송을 통해 엽서 한 장 크기의 작품이 50만원으로, 20호 그림 기준 1000만원 정도에 판매된다고 소개한 바 있다. 국내 미술품 경매사 3곳에서 거래된 기록을 중심으로 조영남의 작품을 살펴봤다.   1. 극동에서 온 꽃(Flower From Far East) 경매사 : 에이옥션현재가 : 500만원 - 온라인 경매 (2015년 12월 17일) 작품내역 : 캔버스에 아크릴/ 72.7x60.6cm(20호)/ 2005 2. 청계천 추억   경매사 : 케이옥션 낙찰가 : 340만원 - 온라인 경매 (2015년 10월 27일) 작품내역 : 캔버스에 혼합재료/ 53×72.7cm (20호)/ 1998 3. 태극기와 콜라깡통 경매사 : 서울옥션 낙찰가 : 260만원 - 제4회 자선경매 i dream (2013년 07월 6일) 작품내역 : 혼합재료/ 42x42 cm/ 2004   4. 화투 3형제(Trio)   경매사 : 서울옥션 낙찰가 : 210만원 - 제 4회 White sale (2009년 12월 20일) 작품내역 : 캔버스에 아크릴릭/ 45x60.5 cm/ 2005   5. 오색 구름과 예배당 있는 풍경(Five Colored Clouds & Church) 경매사 : 서울옥션 낙찰가 : 180만원 - 제 7회 eBID NOW : Day1. Summer Sale, Eros (2015년 07월 15일) 작품내역 : 캔버스에 혼합재료/ 72.7x60.6cm(20호)/ 1999   6. 비와 우산 경매사 : 케이옥션 낙찰가 : 160만원 - 온라인 경매 (2011년 02월 16일) 작품내역 : 혼합재료/ 50×60.6cm(12호)/ 1996   7. 가난한 자의 깃발 경매사 : 케이옥션 낙찰가 : 130만원 - 온라인 경매 (2007년 12월 21일) 작품내역 : 캔버스에 혼합재료/ 21x49cm/ 1999   8. 4월(April) 경매사 : 에이옥션 현재가 : 110만원 - 온라인 경매 (2015년 10월 15일) 작품내역 : 우드락에 아크릴/ 19x69cm/ 1996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살인’ 유도한 英 TV 실험극…인간 모독 논란

    ‘살인’ 유도한 英 TV 실험극…인간 모독 논란

    참가자의 심리를 극한까지 몰아붙여 ‘살인’까지 서슴지 않도록 유도한 영국의 한 심리 실험 방송이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은 영국 민영방송국 ‘채널 4’(Channel 4)에서 12일 방영한 방송 프로그램 ‘데렌 브라운: 푸시드 투 디 엣지’(Derren Brown: Pushed to the Edge)를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해당 방송을 기획한 데렌 브라운은 심리학 퍼포먼스 전문가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과거에도 교묘하게 꾸며진 상황 속에 일반인들을 몰아넣은 뒤 자유자재로 그들의 행동과 사고를 조종하는 실험극을 자주 연출해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이번 특별 편성 프로그램 ‘푸시드 투 디 엣지’의 경우, 참가자들로 하여금 타인을 살해하도록 만드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심리적 피해를 입혔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운 측은 이번 방송은 권위 있는 사람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되는 이른바 ‘사회적 복종’(social compliance) 현상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총 4명을 대상으로 반복 진행된 이 복잡한 실험극의 얼개는 축약하면 다음과 같다.4명의 참가자들은 방송국이 만들어낸 가짜 신흥 자선단체의 제의로 자선경매 행사에 참여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거물 투자자를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투자자는 행사 도중 실험 참가자가 보는 앞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지고 만다. 이에 자선단체 회원들은 ‘그의 사망소식이 알려져 행사가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시체를 숨기고 행사를 계속할 것을 지시한다. 이 시점에서 4명의 참가자는 모두 단체의 요구에 순응해 시체를 계단 통로에 숨기고 행사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험 대상자들의 첫 번째 충격적 선택이다. 하지만 문제의 투자자는 알고 보니 사망한 것이 아니라 지병으로 기절한 것에 불과했으며, 심지어 본인이 정신을 잃었던 동안 벌어진 일을 근거로 자선단체 및 참가자를 고소하겠다고 나서면서 상황은 더욱 극단으로 치닫는다. 뜨거운 논란이 벌어진 대목은 이 다음 벌어지게 된다. 미리 시나리오를 짜고 준비한 단체의 중요 회원들은 ‘마침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투자자를 밀어 떨어뜨려 사고사로 위장하면 모두 무사할 수 있다’며 실험 참가자에게 살인을 저지를 것을 종용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4명의 참가자 중 29세 남성 크리스 킹스턴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은 이 요구에 그대로 따르는 선택을 한다. 방송 이후 평가는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첨단 특수효과와 대규모 세트, 다수의 연기자 등으로 현실감 넘치게 꾸며진 이 프로그램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인간이 이토록 쉽게 조종당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돼 매우 불편했지만 흥미로웠다’며 옹호적 입장을 펼쳤다. 그러나 다른 시청자들은 살인이라는 소재를 선택함으로써 방송이 ‘선을 넘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방송 참가자들이 장기간 지속될 심리적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방송의 부도덕함을 성토하기도 했다. 또 일부에서는 방송의 내용을 도저히 사실로 믿을 수 없다며, 실험 참가자가 모두 고용된 연기자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채널 4 대변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극적이고도 깊은 고민을 유발하는 결말을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변호했다. 이어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체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 오프콤(Ofcom)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14건의 공식 항의가 접수됐으며, 항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조사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채널 4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살인’ 유도한 英 TV 실험극…적합성 논란

    ‘살인’ 유도한 英 TV 실험극…적합성 논란

    참가자의 심리를 극한까지 몰아붙여 ‘살인’까지 서슴지 않도록 유도한 영국의 한 심리 실험 방송이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은 영국 민영방송국 ‘채널 4’(Channel 4)에서 12일 방영한 방송 프로그램 ‘데렌 브라운: 푸시드 투 디 엣지’(Derren Brown: Pushed to the Edge)를 둘러싼 논란을 보도했다. 해당 방송을 기획한 데렌 브라운은 심리학 퍼포먼스 전문가이자 방송인이다. 그는 과거에도 교묘하게 꾸며진 상황 속에 일반인들을 몰아넣은 뒤 자유자재로 그들의 행동과 사고를 조종하는 실험극을 자주 연출해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이번 특별 편성 프로그램 ‘푸시드 투 디 엣지’의 경우, 참가자들로 하여금 타인을 살해하도록 만드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심리적 피해를 입혔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운 측은 이번 방송은 권위 있는 사람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게 되는 이른바 ‘사회적 복종’(social compliance) 현상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총 4명을 대상으로 반복 진행된 이 복잡한 실험극의 얼개는 축약하면 다음과 같다.4명의 참가자들은 방송국이 만들어낸 가짜 신흥 자선단체의 제의로 자선경매 행사에 참여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거물 투자자를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투자자는 행사 도중 실험 참가자가 보는 앞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지고 만다. 이에 자선단체 회원들은 ‘그의 사망소식이 알려져 행사가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시체를 숨기고 행사를 계속할 것을 지시한다. 이 시점에서 4명의 참가자는 모두 단체의 요구에 순응해 시체를 계단 통로에 숨기고 행사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험 대상자들의 첫 번째 충격적 선택이다. 하지만 문제의 투자자는 알고 보니 사망한 것이 아니라 지병으로 기절한 것에 불과했으며, 심지어 본인이 정신을 잃었던 동안 벌어진 일을 근거로 자선단체 및 참가자를 고소하겠다고 나서면서 상황은 더욱 극단으로 치닫는다. 뜨거운 논란이 벌어진 대목은 이 다음 벌어지게 된다. 미리 시나리오를 짜고 준비한 단체의 중요 회원들은 ‘마침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투자자를 밀어 떨어뜨려 사고사로 위장하면 모두 무사할 수 있다’며 실험 참가자에게 살인을 저지를 것을 종용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4명의 참가자 중 29세 남성 크리스 킹스턴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은 이 요구에 그대로 따르는 선택을 한다. 방송 이후 평가는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첨단 특수효과와 대규모 세트, 다수의 연기자 등으로 현실감 넘치게 꾸며진 이 프로그램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인간이 이토록 쉽게 조종당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돼 매우 불편했지만 흥미로웠다’며 옹호적 입장을 펼쳤다. 그러나 다른 시청자들은 살인이라는 소재를 선택함으로써 방송이 ‘선을 넘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방송 참가자들이 장기간 지속될 심리적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방송의 부도덕함을 성토하기도 했다. 또 일부에서는 방송의 내용을 도저히 사실로 믿을 수 없다며, 실험 참가자가 모두 고용된 연기자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채널 4 대변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극적이고도 깊은 고민을 유발하는 결말을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변호했다. 이어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 체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 오프콤(Ofcom)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14건의 공식 항의가 접수됐으며, 항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조사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채널 4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배우 이광기, 박원휘군 올해 경기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군이 올해 경기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가 됐다. 이씨는 그동안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국제구호활동, 자선경매, 나눔콘서트 등 봉사 활동을 펼쳐 올해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콘셉트인 ‘기부, 나눔, 시련, 극복’에 적합하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박군은 언어·발달장애로 특수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데도 지난해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191㎞를 완주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씨와 박군은 올해 평화누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한국 관광 홍보 열정적…스키장에 꼭 가보고 싶다”

    “한국 관광 홍보 열정적…스키장에 꼭 가보고 싶다”

    “한국의 겨울은 정말 아름답네요. 한국 스키장에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케이윈터 페스티벌’(K-winter Festival)을 찾은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의 교환 학생 라마 투레(21)는 양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6인조 관악기 밴드 ‘스윙킹즈’의 활기찬 연주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르자 시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잡았다. 이날 ‘깜짝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 당첨돼 10만원짜리 문화관광상품권을 받은 중국인 유학생 리웨이(29)는 “케이윈터 페스티벌은 한국의 관광문화를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한 열정적인 행사”라면서 “이번 겨울에는 어디든 떠나 봐야겠다”고 말했다. 5000여명이 다녀간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계자 등도 참여했다. 스포츠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자선경매 행사 역시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프로스펙스는 150벌이 넘는 의류와 신발 등을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내놓았다.주최 측은 자선경매 수입액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오후 5시 30분 여성 아이돌 그룹 ‘씨스타’ 등의 한류 콘서트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뒤섞여 객석을 가득 채웠고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은 선 채로 공연을 즐겼다.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공연 도중 “여러분 한국의 아름다운 겨울을 저희와 함께 즐겨 주세요”라고 외치자 시민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답했다. 객석 주변의 전시관에서는 각종 관광 관련 업체가 홍보 부스를 차렸다. 특히 ‘스키점프’와 ‘루지’(1인 썰매)를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부스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오래 기다린 끝에 스키점프를 경험해 본 조동희(24)씨는 “스키를 타는 것처럼 기계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면서 “일반 스키장에서도 스키점프를 비롯한 독특한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하는 “ K-Winter Festival”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하는 “ K-Winter Festival”

    ‘하늘을 난다, 겨울을 난다’라는 주제로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하는 “K-Winter Festival” 행사가 서울신문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사회공헌재단, 관광관련 민간단체, 기업 등 협력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광화문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류콘서트와 다양한 여행정보, 리조트․워터파크․테마파크 등 할인 이벤트를 포함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위축되기 쉬운 국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특히 겨울철 방문율이 높은 중화권 및 동남아 관광객에게 다양한 겨울철 여행 콘텐츠 소개를 목적으로 하며,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인 국내 겨울여행 관심 유도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겨울철 스키장, 리조트 및 유원시설 등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관광업계와 정부의 겨울여행 공동 프로모션 최근 3년 동안 경기둔화로 인해 스키장, 리조트 등은 이용객과 매출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동 업종은 성수기가 짧고 비수기가 길어, 쉽게 정체기를 극복하기 어렵다. 이에 업계와 정부는 공동으로 겨울여행 활성화 프로모션을 실시해 홍보를 극대화하고 스키장, 리조트, 유원시설 등 관광지 이용시설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 콘서트와 전시관 운영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한 다각도의 겨울여행 관심 제고 및 지역관광 활성화 독려, 뮤직 퍼포먼스 공연팀 ‘스윙킹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 씨스타 등과 함께하는 한류콘서트, 국내 스포츠용품업체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패션쇼, 자선경매, 3D 가상현실 스키점프 및 3D 익스트림 루지체험, 각종 할인 이벤트, 12월말 ~ 2월 겨울여행 여행자보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1회성 현장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행사 전후로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다각도의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마련해 겨울여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스타워즈’ 십자 광선검 디자인에 애플 디자이너가 관여”

    “‘스타워즈’ 십자 광선검 디자인에 애플 디자이너가 관여”

    스타워즈 신작 예고편에서 팬들 사이 파장을 일으킨 ‘십자 광선검’의 디자인에 애플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관여한 사실이 미국 주간지 ‘뉴요커’와의 최신 인터뷰(2월 23일자)를 통해 밝혀졌다. 조너선 아이브 애플 디자인총괄 수석부사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애플의 기대작인 아이워치에 관한 내용 외에도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애플 최고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와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인연은 지난 2013년 미 뉴욕에서 열린 자선경매 ‘프로젝트 레드’의 애프터파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이브 부사장은 에이브럼스 감독에게 새로운 광선검의 디자인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조언을 했다고 한다. 이런 아이브의 충고는 이번 영화에 반영돼 있는 것 같지만, 에이브럼스 감독은 그의 조언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지난해 11월29일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는 기존과 전혀 다른 붉은 십자 모양의 광선검이 등장해 팬들 사이에서 파문을 일으켰다. 이런 광선검 디자인을 에이브럼스 감독에게 제안한 것에 대해 아이브 부사장은 “그건 단순한 대화다. 새로운 광선검은 기존 것보다 정밀함이 없는 디자인으로는 좀 촌티가 더해지면 재밌어 질 것이라 생각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브의 조언이 예고편에 등장한 십자 광선검에 관한 것인지는 뚜렷하지 않다. 아이브와 에이브럼스 감독은 현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해 9월 열린 애플 발표회에 에이브럼스 감독을 초대했다. 하지만 에이브럼스 감독은 영화 촬영 중이라 참가할 수 없었다. 에이브럼스 감독에 따르면, 애플 발표회에 공개되는 신제품 정보를 아이브를 통해 사전에 듣고 있었다. 하지만 애플워치 발표를 알고 있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아이브는 이번 인터뷰에서 최근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그는 애플이 올해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 애플워치는 아직 개선해야할 문제가 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자동절전 기능이라는 것이다. 이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애플워치는 손목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절전하는 기능을 탑재했으나 시제품에서는 오작동이 확인되고 있어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 애플워치 모양이 직사각형인 것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원형을 채택하지 않은 것은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기능성을 중시한 결과라고 그는 분명히 말했다. 그는 애플워치 기능을 고려하면 원형에 장점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아이브는 지금까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여러 제품을 다뤄왔지만, 애플워치 만큼 자신의 아이디어가 짙게 반영돼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스타워즈 예고편 속 십자 광선검(위), 조너선 아이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UNICEF 자선경매 주인공이 된 퍼거슨 전 맨유 감독

    UNICEF 자선경매 주인공이 된 퍼거슨 전 맨유 감독

    맨유에서 보낸 26년 동안의 전설적인 감독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후로도 많은 팬들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UNICEF 어린이 자선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경매 행사에 호스트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매 행사가 벌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 경매 대상이 된 품목은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서 보낸 26년 동안의 순간들이 찍힌 사진들이었다. 말 그대로 퍼거슨 감독이 주인공인 자선경매 행사였던 것이다. 이날 판매된 사진중에는 퍼거슨 감독과 보비 찰튼 경이 스탠드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퍼거슨 감독이 전술판을 보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는 퍼거슨 전 감독 및 그와 함께한 맨유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있었다. 영국 언론은 행사 당일 판매된 사진으로만 약 2만 5천 파운드(약 4200만 원)의 자선금이 모금됐으며 나머지 사진들도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김수현 니트경매가, 10억이 650만원으로..’도대체 무슨 일?’

    김수현 니트경매가, 10억이 650만원으로..’도대체 무슨 일?’

    김수현 니트경매가가 화제다. ’별그대’ 김수현 니트 경매 가격이 10억원에서 650만원으로 떨어져 관심을 모은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 스타나눔 자선경매에서 김수현 니트 경매 가격은 10억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650만원으로 떨어졌다.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김수현은 광고촬영 당시 입었던 니트를 경매 물품으로 기증한 바 있다. 김수현의 니트는 경매가 1000원으로 시작됐지만 18번째 입찰자가 2억원을 내건 후 12일 10억원까지 치솟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입찰이 30회 진행된 뒤 가격은 650만원이다. 김수현 니트 경매가가 급등했던 이유는 오류가 있었기 때문. 현재는 정정된 가격이 기재돼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한편 ‘별그대’ 출연진이 참여한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마감된다. 사진 = SBS 옥션 페이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니트경매가, 10억→650만원으로..’팬이 변심했나봤더니..’

    김수현 니트경매가, 10억→650만원으로..’팬이 변심했나봤더니..’

    김수현 니트경매가가 하락했다. ’별그대’ 김수현 니트 경매 가격이 10억원에서 650만원으로 떨어져 관심을 모은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 스타나눔 자선경매에서 김수현 니트 경매 가격은 10억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650만원으로 떨어졌다.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김수현은 광고촬영 당시 입었던 니트를 경매 물품으로 기증한 바 있다. 김수현의 니트는 경매가 1000원으로 시작됐지만 18번째 입찰자가 2억원을 내건 후 12일 10억원까지 치솟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입찰이 30회 진행된 뒤 가격은 650만원이다. 김수현 니트 경매가가 급등했던 이유는 오류가 있었기 때문. 현재는 정정된 가격이 기재돼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한편 ‘별그대’ 출연진이 참여한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마감된다. 사진 = SBS 옥션 페이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봉장학회, ‘미래의 빛’ 청소년 후원에 앞장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힘을 쏟는 ‘설봉장학회’가 오는 27일 제2회 설봉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설봉장학회는 해충 토탈 솔루션 기업 ㈜세스코와 ㈜팜클의 대표인 전순표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작년부터 꾸준히 강원도 내 청소년들을 후원해 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12월 2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강원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원도청의 후원 아래 강원도 지역 우수학생 20명을 선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인재로 자라라는 의미로 각각 100만 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봉장학회를 설립한 전순표 회장은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본인의 號(호)인 ‘설봉’을 따 이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 회장은 비영리봉사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Operation Smile Korea)’의 초대 이사장직도 겸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기형 어린이들의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는 지난 12월 5일 제1회 갈라디너 및 자선경매의 밤, ‘Smile의 밤’을 개최,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의 이름을 알리고, 동시에 후원금을 모으는 활동을 벌였다.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는 세계 개발도상국의 기형 어린이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비영리봉사단체로,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본부를 비롯해 세계 여러 곳에 40개 지부를 두고 있다. 현재까지 60여개 국가에서 매년 2만 명 이상의 구순구개열 및 화상 아동들을 위한 무료 성형을 실시하고 있다. 전순표 회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는 지구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며 “설봉장학회와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 모두 이 같은 마음가짐으로부터 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와 ㈜팜클은 해충방제전문 기업으로, 각종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잡스(ZAPS)’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팜클은 정부 방역 약품납품 에서부터 문화재는 물론, 일반 가정에 이르기까지 해충 토탈 솔루션 약제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한혜진-한그루, ‘이상우 신호등에 빵 터져’

    [포토] 한혜진-한그루, ‘이상우 신호등에 빵 터져’

    배우 이상우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의 자선경매에 들고나온 신호등을 보고 한혜진과 한그루가 웃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상우, “자선경매품은 신호등”

    [포토] 이상우, “자선경매품은 신호등”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PD를 비롯 출연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상우, “신호등 좋아서 소장하고 있었어요”

    [포토] 이상우, “신호등 좋아서 소장하고 있었어요”

    배우 이상우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선경매에 기부한 신호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팀 쿡과 커피 타임’ 자선경매 첫날 2억원

    ‘팀 쿡과 커피 타임’ 자선경매 첫날 2억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커피 타임’이 자선 경매에 나오자마자 단숨에 18만 달러(약 2억원)까지 치솟았다. 그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최종 낙찰가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온라인 경매업체 채리티버즈가 ‘파워 미팅’이라고 이름 붙인 이 상품의 낙찰자는 팀 쿡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커피를 마시며 30분~1시간 대화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팀 쿡과 1대1로 대면하는 첫 번째 기회”라면서 당초 5만 달러의 예상가를 제시했다. 하지만 경매 첫날인 이날 하루에만 52회의 응찰이 이뤄져 5000달러에서 시작한 입찰가가 18만 달러까지 뛰어올랐다. 경매는 오는 5월 14일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최종 낙찰가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순녀 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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