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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살인사건, CCTV에 찍힌 살인범 모습 보니 ‘충격’

    광주살인사건, CCTV에 찍힌 살인범 모습 보니 ‘충격’

    광주살인사건, CCTV에 찍힌 살인범 모습 보니 ‘충격’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여중생 A(14·중1)양과 A양의 어머니(41)·외할머니(68) 등 3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아파트에서 A양의 어머니, A양, 외할머니를 연이어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오후 6시께 김씨는 사귀던 사이인 A양의 어머니와의 관계가 최근 소원해지자 환심을 사려고 꽃바구니를 들고 A양의 집을 찾았다. 김씨는 A양의 어머니와 대화하던 중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A양의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A양의 집을 찾은 외할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김씨는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A양마저 질식시켜 살해했다. 타고온 렌터카를 이용해 도주한 김씨는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뒤 전북 고창지역의 야산 밑에 차를 세워놓고 은신하던 중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양이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교 측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A양 가족이 살해당해 방치된 현장을 발견, 수사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내연녀 집에 꽃바구니 들고 찾았다가…일가족 모두 살해 용의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내연녀 집에 꽃바구니 들고 찾았다가…일가족 모두 살해 용의

    ‘광주 살인사건’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가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으로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A(41)씨, 여중생 딸 B(14·중1)양과 A씨 어머니(68) 등 3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아파트에서 A씨, B양, A씨 어머니를 연달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오후 6시쯤 김씨는 사귀던 사이인 A씨와의 관계가 최근 소원해지자 환심을 사려고 꽃바구니를 들고 A씨의 집을 찾았다. 김씨는 A씨와 대화하던 중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A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A씨의 집을 찾은 외할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김씨는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B양마저 질식시켜 살해했다. 타고 온 렌터카를 이용해 도주한 김씨는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뒤 전북 고창지역의 야산 밑에 차를 세워놓고 은신하던 중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B양이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교 측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A씨 가족이 살해당해 방치된 현장을 발견, 수사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꽃바구니는 왜? 일가족 살해한 용의자 반응이…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꽃바구니는 왜? 일가족 살해한 용의자 반응이…

    ‘광주 살인사건’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가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으로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A(41)씨, 여중생 딸 B(14·중1)양과 A씨 어머니(68) 등 3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아파트에서 A씨, B양, A씨 어머니를 연달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오후 6시쯤 김씨는 사귀던 사이인 A씨와의 관계가 최근 소원해지자 환심을 사려고 꽃바구니를 들고 A씨의 집을 찾았다. 최근 관계가 소원해진 B씨와 화해해 볼 요량이었다. 김씨는 A씨와 대화하던 중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A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A씨의 집을 찾은 외할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김씨는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B양마저 질식시켜 살해했다. 타고 온 렌터카를 이용해 도주한 김씨는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뒤 전북 고창 지역의 야산 밑에 차를 세워놓고 은신하던 중 경찰에 검거됐다. 꽃을 들고 찾아왔던 김씨는 순간적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단란한 가정을 무참히 짓밟았다. 경찰에 붙잡혀 온 그는 사시나무처럼 몸을 떨고 있었다. 경찰은 B양이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교 측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A씨 가족이 살해당해 방치된 현장을 발견, 수사에 나섰다.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어떻게 저런 짓을 저지를 수가”,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왜 일가족을 처참히 살해했는지”,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일가족 3명 살해 혐의…내연녀 집에 꽃바구니 들고 찾았다가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 일가족 3명 살해 혐의…내연녀 집에 꽃바구니 들고 찾았다가

    ‘광주 살인사건’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가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으로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여중생 A(14·중1)양과 A양의 어머니(41)·외할머니(68) 등 3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아파트에서 A양의 어머니, A양, 외할머니를 연이어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오후 6시께 김씨는 사귀던 사이인 A양의 어머니와의 관계가 최근 소원해지자 환심을 사려고 꽃바구니를 들고 A양의 집을 찾았다. 김씨는 A양의 어머니와 대화하던 중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A양의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A양의 집을 찾은 외할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김씨는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A양마저 질식시켜 살해했다. 타고온 렌터카를 이용해 도주한 김씨는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뒤 전북 고창지역의 야산 밑에 차를 세워놓고 은신하던 중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양이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교 측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A양 가족이 살해당해 방치된 현장을 발견, 수사에 나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살 상병 일기 “선임이 폭언·집단 괴롭힘”

    광주 서구 자신의 집에서 자살한 강원 강릉시 육군 모부대 강모(22) 상병이 선임병의 지속적인 언어폭력과 관심병사 낙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유족들에 따르면 “제대한 선임병의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언에 괴롭다”고 적은 강 상병의 일기장이 발견됐다. 일기장에는 ‘다른 동료 병사들이 일상생활에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괴롭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 수사를 맡은 8군단 헌병대의 설명을 청취한 가족들은 “선임병의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언어폭력이 목숨을 앗아 갔다”며 “이미 만기제대해 민간인 신분인 A(23)씨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강 상병이 7회나 부대 안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부대 측이 이를 숨겼다고 주장했다. 강 상병의 유가족은 “지난해 11월쯤 손목을 자해했다는 연락을 한 차례 받았을 뿐 나머지 6번의 자해나 자살 시도에 대해선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면회를 갔을 때 군 생활 때문에 (강 상병이)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부대 간부에게 상담 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했다”며 “관심병사에 대한 군의 소홀한 관리와 선임병의 언어폭력이 목숨을 끊은 이유”라고 주장했다. 반면 군 관계자는 “부대 측은 일곱 차례 중 경미한 자해 1~2번을 제외하고 모두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피같은 돈 어니갔냐” 하루만에 돌변 “대표님 지키겠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피같은 돈 어니갔냐” 하루만에 돌변 “대표님 지키겠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자신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해 파문을 일으켰으나 하루 만에 입장을 철회했다. 22일 문준영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되었다”며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며 비판을 거둬들였다. 문준영은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다.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라며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것은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다”고 신주학 대표를 두둔했다. 이어 “다른 연예인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질책하겠다. 차라리 저처럼 싸움 구경시키고 같은 편이 되어서 지켜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제국의아이들이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 지키겠다”고 전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피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맹비난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문준영은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및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체력 소비가 심한 프로그램 출연 강행으로 인한 다리 부상 등을 폭로했다. 또 소속사의 불합리한 처우로 인해 원형탈모증과 우울증을 겪고, 심지어 자살 시도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하루만에 이렇게 착하게 나가다니”,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결국 진실은 또 묻히는 것인가”,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비판 철회, 그래도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무엇이 문제인가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무엇이 문제인가

    ‘저는 창살 없는 감옥에 삽니다. 저는 365일 근무예요. 휴일은 없어요. 아파서 하루 쉬면 그날 매상 차이를 제가 내야 해요.’ ‘하루에 한두 번은 손님들의 폭력으로 멍들어요.’ ‘업주가 반을, 또 마담이 반을 가져가요.’ ‘아파도 병원도 못 가게 하고 비싼 주사 이모만 다녀가요.’ ‘업소에 같이 일하는 여성들끼리 연대보증채무자로 강제로 묶여 있어요.’ ‘섬으로 팔아버린다고 협박해서 무서워요.’ (탈성매매여성 수기집 ‘축하해’) ‘2000. 6. 29. 너무너무 우울한 하루다. 이곳에 온 지 오늘로 두 달째. 이제 정말 집에 가고 싶다. 눈물이 마구 흐른다. 거울 속에 내가 형편없어 보인다. 항상 거울을 보며 묻는다. 너 지금 여기 왜 있니? 빨리 집으로 가야지…. 잠들기가 싫다. 눈뜨기도 싫다. 말하기는 더 싫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지금 이 고통을 받고 있는지…. 하느님 저에게 단 한 번의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성실하게 옛일들을 뉘우치며 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산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줄은 알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이러다 삶의 의미조차 잃어버릴까 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 새롭게 살겠습니다.’(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희생자 임○○양의 일기) ●성매매 여성 유입연령 18세 이하가 91% 2000년과 2002년 전북 군산 대명동과 개복동 성매매업소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 성매매 여성 5명과 14명이 각각 희생됐다. 이를 계기로 성매매산업 해체 운동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성매매방지기획단이 국무총리 산하에 2003년 구성되고 성매매방지관련법이 2004년 제정 시행됐다. 성매매는 불법이고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행위자는 처벌되고, 청소년 대상 성매매는 제안이나 유인만 해도 처벌된다. 인신매매나 선불금 등 위계 위력에 의해 성매매를 강요당한 사람은 성매매 피해자로 인정돼 처벌받지 않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성매매 피해 여성 중 80%는 폭력을 당하고, 68%는 자살을 시도하며, 59%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한다. 여성의 성매매 유입연령은 18세 이하가 91%다. 2007년 ‘전국성매매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매매업소는 4만 6000여곳, 성매매 여성수 26만여명, 연간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 규모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2009년 성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성구매 경험 비율은 45.8%이며, 기혼 47.4%, 미혼 47.5%이다. 주요 성구매 경로는 룸살롱 42.9%, 안마시술소 41.1%, 단란주점 32.5% 순이다. ●성매매 집결지 없애려는 의지 필요 여가부는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성매매방지 공감대 확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재련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콩나물이나 물건과 달리 사람의 성(性)은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데 대한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2013년 성매매실태조사에서 신·변종 성매매 업소의 다양화 및 증가, 집결지 유지 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면서 “의사 자격증을 갖추지 않은 젊은 여성들이 선정적인 옷을 입고 1시간 동안 귀청소를 하는 것은 의료법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인 만큼 적극 처벌해 왜곡된 성적문화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매매집결지가 존재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암묵적으로 성매매를 해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는 셈이기 때문에 집결지를 없애려는 의지가 필요하며 강원 춘천의 지역사회 대화를 통해 자진 폐쇄한 사례가 확산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성매매가 4대 사회악에서 제외된 것을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단란주점·룸살롱 등 단속 사각지대 원민경 법무법인 원 변호사는 10년 동안 시행돼 온 성매매처벌법이 검찰에서 구약식 신청 형태로 법원의 관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거나, 사법부에서 검찰의 구약식 신청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형사재판에 회부된 성매매알선 등 범죄에 대해 대부분 실형선고를 하지 않거나 성매매알선 등 행위를 효과적으로 근절할 수 있는 몰수·추징규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정재원 국민대 교수는 “성매매는 ‘화폐에 의한 강간’이며, 신·변종업소와 해외성매매 증가도 문제지만 이보다는 기존의 성매매 온상인 룸살롱과 단란주점을 통한 성매매가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 더 큰 문제”라면서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한국 성매매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룸살롱, 단란주점 등 일반유흥주점 성매매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성접대 문화 공식 폐지 선언 등 ‘성매매 카르텔’을 해체하는 사회 운동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변신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성매매 일상화는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특히 10대 범죄의 온상인 청소년 가출 패밀리 안에서 또래 포주가 10대 여성을 성매매시키고 착취하는 행위가 자행되는데도 성매매가 성행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2011년 이후 지역별 성폭력·성매매 발생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폭력 사건이 많은 지역에서 성매매도 많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성매매가 성폭력 예방 효과가 있다는 일각의 속설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happyhome@seoul.co.kr
  •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선 넘지말랬지?” 스타제국 신주학 비난내용 보니 ‘충격’[전문포함]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선 넘지말랬지?” 스타제국 신주학 비난내용 보니 ‘충격’[전문포함]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문준영’ ‘신주학’’스타제국’ ‘제국의 아이들’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에 불만을 표출했다. 21일 오전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고 있죠?”라며 긴 글을 이어나갔다. 문준영은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소속사에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눈물이 분노로 바뀌는 걸 보여드리겠다는 문준영은 자신의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의 이름을 거론했다. 문준영은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며 “웃음이 공포로 바뀌게 제가 알게 해드리겠습니다”고 전했다. 또 문준영은 “자식들이라 하셨죠? 그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수익 정산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소속사 비판SNS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스타제국 신주학, 무슨 일이야?”,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스타제국 신주학, 헐.. 대체 뭔 일이야”,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스타제국 신주학, 글 다 삭제됐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스타제국 신주학, 자살시도까지 했다니..”,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스타제국 신주학,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준영은 논란이 커지자 “나는 여우 짓을 못 한다.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다”는 다짐이 담긴 글만 남기고 다른 글은 모두 삭제했다. 문준영의 발언에 대해 스타제국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며 회의 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준영 SNS 전문>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에게 알리겠습니다. 기자분들, 부탁드립니다. 제 SNS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곡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힌트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냥 인간답게, 남자답게 살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제가 괜히 참고 살았습니다.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저를 가둬둔 우울증이었거든요.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여우짓은 못해요. 다만, 사자같이 정의롭게 살겠습니다. 아니 그냥 그게 제 스타일이고 감추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리더가 뭔지, 희생이 뭔지, 진심이 뭔지, 눈물이 분노로 바뀌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장난치는 거 아닙니다. 앞으로는 더 재밌는 일들이 일어날 거에요. 제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거나, 벙어리가 된다면 그때는 강압을 받고 있다는 거겠죠. 그래도 다 깨버리겠습니다. 진심과 진실과 마음은 통하고 움직일 수도, 조작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자, 첫번째로 세상에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정말로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 각오하세요 사장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따뜻한 말 한마디….남자 남자 하셨잖아요. 진짜 남자로 사는 게 뭔지, 확실하게 가슴에 못 박아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라서 하나님을 믿고 전쟁을 시작하겠습니다. 자살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고, 이젠 그 눈물을 똑같이 흘리세요 신 사장님.왜냐? 전 너무 억울하고, 제 자신이 나약하고 추해지는 모습까지도 전.. 남자라서 죽을 바에야 멋지게, 더 추해지기 전에 눈 감으려고 했습니다.제 팬들, 제 부모님, 9명의 부모님, 세상 모든 대중분들. 왜 저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님은 저를 킬러로 키우시는 걸까요. 이제 그만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각오하세요.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 올리겠습니다. 아니, 터뜨리겠습니다. 제가 우습냐는 말 기억해요? 진짜 그 웃음이 공포로 바뀌게, 제가 알게 해드리겠습니다. 자식들이라 하셨죠? 아들들이라고? 자, 그럼 첫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세요.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래도 한 회사의 오너고 대표이신데, 존중하라 윽박 지르셨죠? 존중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를 갈면서 오늘은 그만 물러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장님. 왜 그러셨어요 그러니까. 제발 좀, 내가 그만 하라고 했잖아. 아 그리고 잊은 게 있는데, 우리 나머지 제아 8명을 협박하거나, 돈으로 매수하실 거면 똑같이 쌍방 들어가겠습니다. 그것 또한 뚫어버릴 각오가 돼 있으니까 그만하시죠 사장님. 전 더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그애들, 제국의아이들. 내 새끼들이고 나 외동아들이라 외로울 때 내 옆에서 형제 같았던 사람들입니다. 건드리지 마세요. 제 겁니다. 더이상 뺏지 마세요. 우리 멤버들, 그리고 팬들만큼은 제가 지키기 위해서 킬러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발 들어주세요. 도와주세요. 지금부터는 내 사람들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살아보겠습니다. 주님. 잠깐 나쁜 생각하고 행동한 것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제가 믿는 만큼만 믿어 주세요. 억울한 가수들 누명 좀 풀어보겠습니다. 아멘. 사진=문준영트위터(’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문준영’ ‘신주학’’스타제국’) 연예팀 mingk@seoul.co.kr
  • “10일 이내로 햇볕 자주 쬐면 자살 확률↑” (연구)

    “10일 이내로 햇볕 자주 쬐면 자살 확률↑” (연구)

    사람들이 우울증 등으로 자살시도를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은 어두침침한 겨울이 아닌 만물이 소생하는 맑은 봄날이라는 것은 통계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햇볕이 잘 드는 날일수록 사람들이 자살충동을 많이 느낀다는 역설적인 사실은 오랜 시간 과학자들이 가져온 수수께끼였다. 그런데 최근 햇빛과 자살충동 사이의 상관관계를 세밀히 분석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월드리포트(Science World Report)는 오스트리아 빈 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진이 “햇볕을 쬐는 기간에 따라 자살 충동이 느껴지는 양상이 달라지며 이는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serotonin) 분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지난 1970년~2010년까지 30년 동안 오스트리아에서 발생된 자살사례 약 7만 여건과 오스트리아 전국 86곳의 기상관측소에서 수집된 같은 기간 내의 시간당 일조량 데이터를 비교분석하는 방대한 조사를 수행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는 대한민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하면서 특히 여름이 덥고 겨울이 추운 냉대습윤기후(humid continental climate) 지역이다. 이후 도출된 결과는 이중적이다. 햇볕을 10일 이내로 쬘 경우, 자살시도를 할 확률이 높아진 반면, 14~60일 동안 장기간에 걸쳐 햇볕을 쬘 경우에는 오히려 자살시도를 포기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일조량 차이가 각기 다른 자살방식 선택으로 나타나기도 했다는 점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런 특이양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일조량이 체내 세로토닌(serotonin)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세로토닌은 뇌 시상하부 중추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억력, 학습 의욕은 물론 수면, 식욕, 우울함, 공격성, 충동성과 같은 감정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이 햇볕노출 정도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면서 자살시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겨울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던 환자가 일조량이 갑자기 늘어난 봄날, 세로토닌이 과다 분비돼 우울증이 더욱 심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전 연구 중에는 자살시도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지만 실제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는 남성이 더 많다는 결과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하루 동안 햇볕을 쬐는 양과 비교해 자살을 많이 하는 경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일조량과 자살시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완벽히 증명해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햇볕을 쬐는 기간과 자살 시도 사이의 차이점을 짚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햇볕이 우울증 환자의 증상을 더욱 심화시키는지, 그렇다면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차기 연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 10일자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편들지마” 타기획사 비리언급 보니 ‘충격’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편들지마” 타기획사 비리언급 보니 ‘충격’

    ‘문준영’ ‘신주학’ ‘스타제국’ ‘제국의아이들’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또 다시 SNS글을 게재했다. 21일 오후 3시 20분께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포털 사이트 참 실망스럽습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문준영은 “검색어 내리지 마시고 세상 국민들이 다 알 수 이게 ‘스타제국 비리’ 검색어 올려주세요”라며 스타제국 신주학과의 갈등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어 문준영은 “다른 기획사들 스타제국 편에 서는 순간 저는 그 기획사 비리까지도 입을 열 것이고 자료도 공개하겠습니다”라며 “남의 나라 전쟁에 끼는 거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맹비난하며 수익금 문제를 제기했다. 또 자신이 우울증을 겪었으며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전했다.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갈등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뭐가 있긴 있나?”,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문준영 왜저래..”,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무슨 일이야 이게”,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다른 기획사 비리는 어떻게 아는 거야?”,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진실이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준영트위터(‘문준영’ ‘신주학’ ‘스타제국’ ‘제국의아이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터넷 자살 생중계…죽음 ‘독촉’한 시청자들 논란

    인터넷 자살 생중계…죽음 ‘독촉’한 시청자들 논란

    한 남성이 인터넷을 통해 자살을 생중계 한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미러지 등 해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세르게이 키리로브(26)라는 러시아 남성은 최근 무료통화 및 채팅이 가능한 스카이프에 접속한 뒤 “자살할 예정”이라는 ‘공지’를 내보냈다. 그는 이어 “(자살 과정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나와 접속하면 된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젊은 남성이 자살을 생중계 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한 것은 그의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이다. 메시지를 접한 일부 사람들은 그를 만류하려는 시도는커녕 “진짜 남자라면 가능한 빨리 자살해야 한다”, “아직도 준비가 안된 것이냐. 어서 시작해라” 등의 멘트를 남기며 그의 죽음을 독촉했다. 수 십 명의 사람들이 그의 계정에 접속해 그가 목을 매려 시도하는 장면을 지켜봤는데, 이들 중 그를 저지하려 애쓴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었고 세르게이는 결국 숨지고 말았다. 그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그의 죽음과 관련한 사람들의 무책임한 행동 역시 함께 폭로됐다. 경찰은 현재 그의 죽음을 방조하고 부추긴 사람들을 모두 찾아내 처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를 지켜본 사람들 대부분이 아마도 그가 ‘쇼’를 벌인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우리는 이번 사건을 지켜본 모든 사람들을 조사할 것이며, 특히 그에게 자살을 강요하고 부추긴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마초 손 댄 청소년, 자살 시도 확률 7배

    대마초 손 댄 청소년, 자살 시도 확률 7배

    대마초를 일찍 시작한 청소년들은 평생 약물에 의존할 확률 뿐만 아니라 자살을 시도할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연구팀은 17세 이전에 대마초를 시작한 청소년은 고등학교나 대학 과정을 마치지 못할 가능성이 약물이나 담배에 손대지 않은 학생에 비해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마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불법 마약의 일종으로, 특히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청소년들의 대마초 흡연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생의 약 7%, 호주 14~19세 청소년 중 1%가 매일 대마초를 흡연하며 주 단위로 흡연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인구의 4%에 달한다. 연구팀은 호주 내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37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약 청소년의 규칙적인 대마초 흡연은 평생 약물에 의존할 가능성을 8배, 자살을 시도할 확률을 7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밖에도 우울증 및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를 이끈 뉴사우스웨일즈대학의 리차드 매틱 박사는 “최근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와 지역이 대마초를 합법화 한 가운데, 이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마약 및 대마초 사용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는 사회적인 건강과 이익을 위해 대마초의 사용을 가능한 늦춰야 하는 강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의학저널인 ‘란셋’(Lancet) 저널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왜 사람들은 맑은 날 ‘자살’을 많이 할까?

    왜 사람들은 맑은 날 ‘자살’을 많이 할까?

    사람들이 우울증 등으로 자살시도를 가장 많이 하는 계절은 어두침침한 겨울이 아닌 만물이 소생하는 맑은 봄날이라는 것은 통계적으로 증명된 바 있다. 햇볕이 잘 드는 날일수록 사람들이 자살충동을 많이 느낀다는 역설적인 사실은 오랜 시간 과학자들이 가져온 수수께끼였다. 그런데 최근 햇빛과 자살충동 사이의 상관관계를 세밀히 분석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월드리포트(Science World Report)는 오스트리아 빈 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진이 “햇볕을 쬐는 기간에 따라 자살 충동이 느껴지는 양상이 달라지며 이는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serotonin) 분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지난 1970년~2010년까지 30년 동안 오스트리아에서 발생된 자살사례 약 7만 여건과 오스트리아 전국 86곳의 기상관측소에서 수집된 같은 기간 내의 시간당 일조량 데이터를 비교분석하는 방대한 조사를 수행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는 대한민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하면서 특히 여름이 덥고 겨울이 추운 냉대습윤기후(humid continental climate) 지역이다. 이후 도출된 결과는 이중적이다. 햇볕을 10일 이내로 쬘 경우, 자살시도를 할 확률이 높아진 반면, 14~60일 동안 장기간에 걸쳐 햇볕을 쬘 경우에는 오히려 자살시도를 포기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일조량 차이가 각기 다른 자살방식 선택으로 나타나기도 했다는 점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런 특이양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은 일조량이 체내 세로토닌(serotonin)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세로토닌은 뇌 시상하부 중추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억력, 학습 의욕은 물론 수면, 식욕, 우울함, 공격성, 충동성과 같은 감정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이 햇볕노출 정도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면서 자살시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겨울동안 우울증에 시달리던 환자가 일조량이 갑자기 늘어난 봄날, 세로토닌이 과다 분비돼 우울증이 더욱 심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전 연구 중에는 자살시도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지만 실제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는 남성이 더 많다는 결과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하루 동안 햇볕을 쬐는 양과 비교해 자살을 많이 하는 경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관찰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일조량과 자살시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완벽히 증명해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햇볕을 쬐는 기간과 자살 시도 사이의 차이점을 짚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햇볕이 우울증 환자의 증상을 더욱 심화시키는지, 그렇다면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차기 연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 10일자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대한민국, 세계 자살률 3위 국가…1위는? [WHO]

    대한민국, 세계 자살률 3위 국가…1위는? [WHO]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3번째로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조사됐다. 2위는 북한, 1위는 남미 가이아나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WHO(세계보건기구)가 4일 발표한 세계 국가 별 자살률 통계자료를 인용, 관련된 세부 내용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WHO가 제작한 세계 국가별 자살률 분포도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인구 10만 명당 28.9명이 자살해 3위에 올랐다. 2위는 인구 10만 명당 38.5명이 자살한 북한이었고 1위는 인구 10만 명당 44.2명이 자살한 남미 가이아나로 나타났다. 전 세계 자살인구의 75%는 저소득, 중진국에서 나왔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인구 10만 명당 평균 10~14.9명이 자살해 중간 분포대를 형성했다. 북아프리카·남아프리카, 중동 지역, 파푸아뉴기니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일부는 10만 명당 자살인구가 5명 밑으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다. 자살률이 가장 낮은 곳은 그린란드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세계적으로 70대 이상 고령인구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게 측정됐다. 두 번째는 15~29세 사이 젊은 층이었다. 또한 부유한 국가일수록 남성(50대 이상)이 여성보다 3배 더 많이 자살했다. 반면 저소득 국가, 중진국에서는 청년층과 노년 여성층의 자살률이 더 높았다. 특히 70대 이상 여성이 15~29세 미만 여성보다 자살할 확률은 2배 이상 높았다. WHO에 따르면, 40초마다 1명꼴로 1년에 약 80만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많이 사용되는 자살 방식은 농약 등을 이용한 음독, 목맴, 총기 사용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과 약물 남용도 자살 시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WHO 사무총장 마거릿 챈은 해당 보고서에 대해 “오랜 시간 금기처럼 인식됐던 자살을 세계적인 공공보건문제 측면에서 심각히 인식시키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WHO 정신건강 부문 담당 과학자 알렉산드라 피슈먼은 “정부차원에서 자살시도에 활용되기 쉬운 약물, 총기류에 대항 강한 제재를 가하는 정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또한 의료 종사자에 의해 정신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인구에 대한 정기적 방문과 자살 시도자에 대한 상담 활성화도 필요로 한다. 작은 지역 사회부터 점진적으로 뻗어나가는 방안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WHO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이석 “아버지 의친왕, 아들 13명-딸 20명 두었다”

    이석 “아버지 의친왕, 아들 13명-딸 20명 두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석은 비운의 역사 속 마지막 황손으로서 자신의 삶을 털어놨다. 이날 이석은 “내가 세종대왕의 28대손이다. 나의 고고조 할아버지가 정조대왕이고 흥선대원군은 증조부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골이 장대했던 아버지 의친왕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아들 13명과 딸 20명을 두었다. 나는 11번째 아들이다. 아버님이 날 62세에 낳았다. 어머니는 옛 관습대로 19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26살 때부터 무려 9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는 이석은 “동생 4명을 데리고 죽으려고 했다. 약을 사서 술에 타 마시기도 했다. 도봉산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눈을 떠보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더라. 죽을 때가 아니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지막 황손 이석 “아버지 의친왕, 62세에 날 낳아” 어머니 나이는..‘충격’

    마지막 황손 이석 “아버지 의친왕, 62세에 날 낳아” 어머니 나이는..‘충격’

    ‘마지막 황손 이석’ 조선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석은 비운의 역사 속 마지막 황손으로서 자신의 삶을 털어놨다. 이날 이석은 “내가 세종대왕의 28대손이다. 나의 고고조 할아버지가 정조대왕이고 흥선대원군은 증조부다”라고 마지막 황손임을 밝혔다. 이어 “기골이 장대했던 아버지 의친왕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아들 13명과 딸 20명을 두었다. 나는 11번째 아들이다. 아버님이 날 62세에 낳았다. 어머니는 옛 관습대로 19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26살 때부터 무려 9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한 이석은 “동생 4명을 데리고 죽으려고 했다. 약을 사서 술에 타 마시기도 했다. 도봉산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눈을 떠보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더라. 죽을 때가 아니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황손으로 알려진 이석은 1970년대 가수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탔지만 이후 미국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수영장•빌딩 청소 등을 하는 등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마지막 황손 이석, 기구한 인생이구나”, “마지막 황손 이석, 어린시절부터 마음 고생이 많았겠다”, “마지막 황손 이석, 자살 시도 9번이나..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마지막 황손 이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살률 높은 국가’ 한국 3위·북한 2위…WHO 발표

    ‘자살률 높은 국가’ 한국 3위·북한 2위…WHO 발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3번째로 자살률이 높은 국가로 조사됐다. 2위는 북한, 1위는 남미 가이아나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WHO(세계보건기구)가 4일 발표한 세계 국가 별 자살률 통계자료를 인용, 관련된 세부 내용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WHO가 제작한 세계 국가별 자살률 분포도를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인구 10만 명당 28.9명이 자살해 3위에 올랐다. 2위는 인구 10만 명당 38.5명이 자살한 북한이었고 1위는 인구 10만 명당 44.2명이 자살한 남미 가이아나로 나타났다. 전 세계 자살인구의 75%는 저소득, 중진국에서 나왔다.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인구 10만 명당 평균 10~14.9명이 자살해 중간 분포대를 형성했다. 북아프리카·남아프리카, 중동 지역, 파푸아뉴기니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일부는 10만 명당 자살인구가 5명 밑으로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다. 자살률이 가장 낮은 곳은 그린란드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세계적으로 70대 이상 고령인구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게 측정됐다. 두 번째는 15~29세 사이 젊은 층이었다. 또한 부유한 국가일수록 남성(50대 이상)이 여성보다 3배 더 많이 자살했다. 반면 저소득 국가, 중진국에서는 청년층과 노년 여성층의 자살률이 더 높았다. 특히 70대 이상 여성이 15~29세 미만 여성보다 자살할 확률은 2배 이상 높았다. WHO에 따르면, 40초마다 1명꼴로 1년에 약 80만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많이 사용되는 자살 방식은 농약 등을 이용한 음독, 목맴, 총기 사용으로 확인됐다. 또한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과 약물 남용도 자살 시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WHO 사무총장 마거릿 챈은 해당 보고서에 대해 “오랜 시간 금기처럼 인식됐던 자살을 세계적인 공공보건문제 측면에서 심각히 인식시키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WHO 정신건강 부문 담당 과학자 알렉산드라 피슈먼은 “정부차원에서 자살시도에 활용되기 쉬운 약물, 총기류에 대항 강한 제재를 가하는 정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또한 의료 종사자에 의해 정신 치료를 필요로 하는 인구에 대한 정기적 방문과 자살 시도자에 대한 상담 활성화도 필요로 한다. 작은 지역 사회부터 점진적으로 뻗어나가는 방안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WHO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자살하는 남성 배경으로 셀카 찍은 터키 경찰관 논란

    자살하는 남성 배경으로 셀카 찍은 터키 경찰관 논란

    투신 자살을 하려는 남성을 배경 삼아 셀카를 찍은 터키 경찰관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대교에서는 한 35세 남성이 세번 째 자살 시도 끝에 투신자살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성의 자살을 막기 위해 고도의 훈련을 받고 파견된 경찰관의 철없는 행동이 비난을 샀다. 자살 남성이 다리 난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동안 이 모습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은 것. 경찰관이 셀카를 찍는 동안 결국 난간에 매달려 있던 남성은 183m 높이의 다리 위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이 모습이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에 포착돼 논란이 일자 경찰은 해당 경찰관의 셀카를 찍은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Europics, 영상=EgoTastic/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이석 “세종대왕의 28대손”

    이석 “세종대왕의 28대손”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석은 비운의 역사 속 마지막 황손으로서 자신의 삶을 털어놨다. 이날 이석은 “내가 세종대왕의 28대손이다. 나의 고고조 할아버지가 정조대왕이고 흥선대원군은 증조부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골이 장대했던 아버지 의친왕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아들 13명과 딸 20명을 두었다. 나는 11번째 아들이다. 아버님이 날 62세에 낳았다. 어머니는 옛 관습대로 19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26살 때부터 무려 9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는 이석은 “동생 4명을 데리고 죽으려고 했다. 약을 사서 술에 타 마시기도 했다. 도봉산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눈을 떠보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더라. 죽을 때가 아니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지막 황손 이석, 조선 황실 비화 공개…“아버지 의친왕 기골 장대…62세 때 날 낳아” 회상

    마지막 황손 이석, 조선 황실 비화 공개…“아버지 의친왕 기골 장대…62세 때 날 낳아” 회상

    조선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이 자살 시도를 했던 과거와 조선 황실의 비화를 고백했다. 이석은 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비운의 역사 속 왕자로서 자신의 삶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은 “내가 세종대왕의 28대손이다. 나의 고고조 할아버지가 정조대왕이다. 흥선대원군은 증조부”라며 “기골이 장대했던 아버지 의친왕은 왕실의 대를 잇기 위해 아들 13명과 딸 20명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11번째 아들이다. 아버님이 날 62세에 낳았다”며 “어머니는 옛 관습대로 19세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석은 “황손으로 태어난 걸 처음에는 많이 비관했다”며 “생계를 위해 노래를 불렀지만 교통사고도 났다. 결국 자살을 하려고 유언장까지 썼다”고 설명했다. 과거 생활고로 인해 그룹 비둘기집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는 이석은 최근 한 광고에서 세종대왕 역을 맡았던 것에 대해 “연예계 30~40년 있으면서 광고 모델을 하지 않았다. 왕실에서 ‘진짜 광대가 되려고 하느냐’며 반대했었다”며 “그런데 이번 광고는 세종대왕 역을 맡았기 때문에 찍을 수 있었다. 촬영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광화문에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세종대왕 어진이 6.25때 다 타서 조각가가 내 모습과 관악산 효령대군 동상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지막 황손으로 알려진 이석은 1970년대 가수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탔지만, 이후 미국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수영장ㆍ빌딩 청소 등을 하는 등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황손 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지막 황손 이석, 아버지가 의친왕이었다니 신기하다” “마지막 황손 이석, 의친왕 그리울 듯” “마지막 황손 이석, 아버지 의친왕 황실생활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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