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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노후의 공적(公敵)/손성진 수석논설위원

    장모님은 사람이 너무 오래 살아서는 안 된다고 가끔 말씀하신다. 장수는 인간 본연의 욕망인데도 진담처럼 말하는 이유는 병에 대한 걱정과 자식들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 아닐까 한다. 파킨슨병을 앓는 아내를 30년 동안 돌봐온 70대 노인이 결국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한 사건을 봤다면 더욱 그런 생각을 했을 듯하다. 질병 없이 살다 죽는 건 인간의 소망이다. 건강하게 살다가 자신도 모르게 죽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뜻대로 되지 않으니 문제다. 고통스럽고 치료가 어려운 병을 앓다가 힘겨운 여생을 마치는 사람이 태반이다. 그중에서도 암은 평안한 노후를 해치는 공적(公敵)이다. 발병률이 37%라고 하니 나이가 들수록 누구라도 암에 대한 공포가 커진다. 기자 생활을 같이한 대학 동기생이 암에 걸려서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며칠 전에야 들었다. 지인의 암 발병 소식은 최근에만 벌써 몇 번째다. 수년 전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두고 이런저런 일에 손대더니 스트레스를 받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동기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자고 했지만 그것으로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180만 비수급 빈곤층이 ‘죄송’하지 않을 복지는…

    180만 비수급 빈곤층이 ‘죄송’하지 않을 복지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김윤영·정환봉 지음/북콤마/272쪽/1만 4000원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세 모녀가 발견된 것은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지난 2월의 일이었다. 이들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허름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 딸린 반지하 방에서 번개탄을 피워 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침대 머리맡에는 세 모녀에게 몸을 의지했을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종이박스 속에 웅크린 채 숨져 있었다. 이들은 70만원이 담긴 흰색 봉투를 남겼다. 밀린 방세 50만원과 공과금을 어림한 돈이다. 봉투 겉면에는 “정말 죄송하다”는 ‘다잉 메시지’와 다름없는 편지글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착한 사람들이었다.” 세 모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하지만 세 모녀가 남긴 삶의 흔적은 불과 이틀 만에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들은 1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이불과 옷가지, 낡은 컴퓨터, 책장, 만화책, 이불 등을 끌어내 불태웠다. 세 모녀가 떠난 뒤 세상은 우울증을 앓는 듯했다.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은 훗달에만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경기 광주, 동두천 등지에서 잇따랐다. 이를 ‘공감 자살’로만 치부해야 할까. 빈곤사회연대와 신문사에서 일해온 저자들은 “세 모녀는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했더라도 탈락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용할 수 있는 복지를 신청하지 않았다”는 보건 당국의 말과는 다르다. 이유는 두 가지다. 최저생계비보다 높았던 이들의 ‘소득인정액’과 ‘근로능력자’란 꼬리표 탓이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오른팔을 다친 세 모녀의 어머니가 식당 일을 할 수 없었지만 그간 벌어 온 한 달 150만원의 수입이 소득인정액으로 잡혔을 터이고, 중증 당뇨와 고혈압에 시달리면서도 병원 치료를 받지 못했던 큰딸과 만화가를 꿈꾸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작은딸이 근로능력자로 산정됐을 것이란 이야기다. 두 딸은 생활비를 위해 쓴 카드 빚 탓에 신용 불량자가 돼 있었다. 저자들은 본인의 근로 능력 때문에 복지 신청이 좌절된 뒤 ‘나 때문에 아들이 받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장애 아동의 아버지나 ‘내가 죽으면 아내에게 수급권을 달라’며 요양병원에서 투신한 할아버지 등도 모두 같은 처지였다고 설명한다. 여전히 180만명의 비수급 빈곤층을 양산하는 정치권의 ‘세 모녀 방지법’은 허구라며, 모욕당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복지제도부터 만들라고 고언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숨 거두는 순간까지 아이 지킨 어머니

    숨 거두는 순간까지 아이 지킨 어머니

    만취한 동거남이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어린 딸을 지키려 한 미국의 한 젊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운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州) 스머나에서 제시카 아렌데일이란 이름의 33세 여성이 살해 당하기 직전에 자신의 6개월 된 딸을 화장실 변기에 숨겨 지켜냈다고 미국 지역방송 WSB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제시카를 살해한 범인은 바로 그녀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30세 남성 안투안 데이비스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의 모친 테레사 로니옐로는 이날 WSB 라디오에 당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공개했다. 제시카와 안투안은 사건 당일인 토요일 밤,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와 말다툼을 벌였다. 만취 상태였던 안투안은 화가 나 제시카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때 제시카는 6개월 된 딸 코비 데이비스를 안고 있어 자신의 몸으로 딸아이를 보호하려 했다. 그러자 안투안은 자신의 딸이기도 한 코비를 제시카로부터 빼앗으려 했고, 살해의 위협을 느낀 제시카는 그를 피해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궜다.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해병 출신인 안투안은 집안에 소유하고 있던 소총을 꺼내들고 화장실 문을 때려부쉈다. 이어 한 발의 총성이 이어졌다. 집안에서 두 사람의 이런 광경을 숨어서 지켜본 테레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집안에 들이닥쳤을 때에는 이미 안투안도 사망한 상태였다. 그는 술이 깨 자신이 저지른 상황을 직시하고 곧바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들은 사라진 딸아이 코비를 찾기 시작했고 13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제시카가 엎어졌던 변기 속에서 발견했다. 아이의 머리에는 외부 충격에 의한 상처가 있었는데 테레사는 안투안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의한 것으로 보고있다. 테레사는 “경찰들은 그녀(제시카)가 어떻게 머리에 총을 맞은 상태에서 몸을 뒤틀어 반대 방향으로 쓰러졌는지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제시카는 바닥에 쓰러지는 대신 몸을 뒤틀어 변기 위로 쓰러지며 커버를 닫았던 것이다. 테레사는 “그녀는 영웅이었다”면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끼지도 아이를 지켰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죽은 딸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사진=페이스북/WSB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문소영의 시시콜콜] 낙관론 사라진 사회에서 고급인력 떠난다

    [문소영의 시시콜콜] 낙관론 사라진 사회에서 고급인력 떠난다

    30대 초반의 김모씨는 캐나다 정부의 창업지원 덕분에 지난해 가을 가족과 캐나다로 떠났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올 4월 공식적으로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그는 지난해 시험 운영 때 지원해 영주권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의 조건은 첫째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을 것, 둘째 캐나다에서 창업할 것, 셋째 중급이상의 영어 실력 등이다. 정보통신(IT) 관련 개발자인 김씨는 이 조건을 쉽게 만족시켰다. 누군가는 자녀 영어 사교육비가 들지 않으니 좋겠다고 우스갯소리도 했다. 캐나다는 이 프로그램으로 연간 2750명의 고급 IT 인력을 흡수해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캐나다뿐만 아니라 영국과 호주,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는 올해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입법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의 게임사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업체가 등장했다. 자본과 노동의 이동에서 경계가 무너진 지구촌에서 노마드 정신으로 무장한 인재들은 좋은 조건을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고 있다. 문제는 선진국들의 영주권까지 제공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에 ‘IT 강국’으로 소문난 한국의 고급 인력의 마음도 들썩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정부가 창조경제를 지원하는데 왜 외국으로 떠나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한국은 암담하거나 답답한 미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 1위이자, 저출산율 1위 국가다. ‘대통령 모독’이 거론되자 검찰이 인터넷 등에 대대적 단속에 나서는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는 나라다. 정부의 검열을 걱정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은 국내기업인 카카오톡을 떠나 미국의 바이버나 독일의 텔레그램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른바 ‘SNS 이민·망명’이다. 창조경제를 주창하면서 정부가 국내 IT 기업의 미래를 고사시키니 우습다. 또 정권 창출에 기여한 인물을 적재적소를 따지지 않고 공기업 기관장 등으로 보내고 있다.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김성주 MCM 대표를 총리급인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보내고, 자니 윤씨를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하는 등의 ‘보은인사’는 두고두고 논란이다. 실력보다 스펙을 따지는 것도 젊은 인력의 해외 이탈을 부추긴다. 정부 감사에서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식의 창업 지원을 선발한다면 지원서류 작성에 최적화된 ‘세금 도둑’을 양산할 뿐이다. IT고급인력을 유출하며 국가경쟁력 거론은 무의미하다. symu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효주 동생 자살 사건에 연루? ‘충격’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한효주 동생 자살 사건에 연루? ‘충격’

    ‘이병헌 한효주 광고’ 배우 한효주를 광고에서 퇴출해 달라는 여론이 연일 거세지고 있다. 한효주는 외도 논란이 불거져 대중의 비난을 받은 배우 이병헌과 한 온라인몰의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최근 다음 ‘아고라’에 한효주를 광고에서 퇴출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는 SBS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했던 가족과 관련된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장교로 군 복무를 한 한효주의 동생이 과거 군 가혹행위 사건, 일명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루됐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공군은 2014년 1월 김 일병의 죽음을 정신질환에 의한 자살로 결론지으며 ‘일반사망’으로 판단했으나 2014년 8월 14일에는 피해자를 순직 처분하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또한 한효주의 아버지는 공군 예비역 중령을 역임했고 한효주는 공군 홍보대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청원글에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해서 안 보면 되지만 의도치 않게 한효주가 등장하는 광고에 노출되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한효주는 최근 외도 논란이 불거진 이병헌과 동반으로 광고에 출연하면서 비난 여론이 한층 강해졌다. 두 사람이 같은 기획사(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효주와 이병헌의 광고 퇴출 청원 글에 “두 사람 모두 광고에서 퇴출해야 마땅하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 한효주한테까지 불똥이 튀었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가족이 큰 스캔들에 휘말렸는데 입 다물고 있다니”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 얼른 입장 표명 해야 할 듯”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 가족 문제로 묶어 비난하는 건 좀 아닌 듯”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한효주 사실일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아니면 아니라고 해명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여론)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미지 회복 요원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미지 회복 요원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에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논란이 식지 않고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몰 광고에 협박 사건으로 불거진 외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가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발생했다. 급기야 이병헌과 한효주의 연예계 퇴출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 항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이병헌과 한효주가 촬영한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남겼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모델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음담패설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면서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이 불거진 뒤 A씨가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는 남동생 한모 중위가 군 가혹행위로 자살한 김모 일병 사건의 가해자로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사실로 확인된 뒤에 해도 늦지 않을 듯”,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이미지 회복하려면 힘들겠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소속사 마음이 타들어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어져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어져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이 일어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몰 광고에 협박 사건으로 불거진 외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가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발생했다. 급기야 이병헌과 한효주의 연예계 퇴출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 항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이병헌과 한효주가 촬영한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남겼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모델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음담패설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면서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이 불거진 뒤 A씨가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는 남동생 한모 중위가 군 가혹행위로 자살한 김모 일병 사건의 가해자로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진상파악이 우선 아닐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이미지 추락이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광고주들 난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한효주 남동생 사건은 더 충격..연예 활동 가능할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한효주 남동생 사건은 더 충격..연예 활동 가능할까

    ‘이병헌 한효주 광고’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과의 스캔들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배우 한효주에게도 불똥이 튄 것.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서명글에는 “이병헌과 한효주 두 사람 모두 광고에서 퇴출해야 마땅하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보기 불편하다”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해당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나도 서명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 보기 불편한 건 사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할수록 회사 이미지만 손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사면초가 몰린 BH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사면초가 몰린 BH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에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벌어질 조짐이다. 최근 한 온라인몰 광고에 협박 사건으로 불거진 외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가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발생했다. 급기야 이병헌과 한효주의 연예계 퇴출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 항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이병헌과 한효주가 촬영한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남겼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모델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음담패설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면서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이 불거진 뒤 A씨가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는 남동생 한모 중위가 군 가혹행위로 자살한 김모 일병 사건의 가해자로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사실 확인이 먼저일 듯”,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이미지 추락 어디까지 가려나”,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같은 소속사인데 어떡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미지 회복 어떡하나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미지 회복 어떡하나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에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논란이 식지 않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몰 광고에 협박 사건으로 불거진 외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가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발생했다. 급기야 이병헌과 한효주의 연예계 퇴출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 항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이병헌과 한효주가 촬영한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남겼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모델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음담패설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면서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이 불거진 뒤 A씨가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는 남동생 한모 중위가 군 가혹행위로 자살한 김모 일병 사건의 가해자로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아직 확실히 드러난 게 없는데”,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이미지 회복 쉽지 않을 듯”,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작품활동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장년 고용 좋은 일자리 창출이 관건이다

    정부가 어제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장년층의 고용 안정 및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확정했다.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적용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연간 840만원에서 1080만원으로 늘려 현직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한다는 복안이다. 사업주가 퇴직 예정자에게 취업알선 등의 재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1인당 100만원의 ‘이모작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건물주가 바뀌더라도 보증금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임차인이 기존 계약을 5년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묻지마 창업으로 권리금까지 날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50, 60대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꺼냈다. 재정 지원 등을 통해 근로자들이 현직에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주력하는 것이 첫 번째다. 만 50세가 되면 인생 후반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 경력 설계도 지원한다. 그런데도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나오기 마련이다. 이들에겐 무분별한 창업을 막기 위해 패션 이벤트 등 유망 업종에 대한 창업 교육을 강화하는 등 준비된 창업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자영업자 문제는 경제의 복병으로 꼽혀 왔다는 점에서 방향은 제대로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자영업자는 58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4%나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2배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음식점 수는 미국의 6배, 일본의 2배가 넘는다고 한다. 올해 50, 60대 재취업자 200여만명 가운데 53만여명(27%)은 자영업자들이다. 과당경쟁을 하다 보니 자영업자의 60%가량은 3년 안에 폐업을 하는 등 빚더미에 앉게 된다. 경기 침체에 따른 생계형 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부채는 이미 1000조원을 넘어섰다. 자영업 문제는 민생경제와 직결된다. 자영업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10%대로 낮춰 퇴직자들의 자영업 쏠림 현상을 막아야 한다. 관건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것이다. 고용률 70% 달성 목표에만 집착해선 안 된다. 재취업자의 45%가량은 임시·일용직이다. 2분기 상용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0.5% 오른 반면 임시직은 1.4% 줄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별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걱정이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28.5명이지만 50대는 38.1명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로 실업자가 되거나 사업을 접는 등 경제적으로 회복 불능 상태인 50대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를 국민 세금으로 다 충당하기는 쉽지 않다. 기업들은 근로자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더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 [정진곤의 살며 생각하며]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정진곤의 살며 생각하며]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젊은 부부가 저희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조심스럽게 집으로 들어오더니 무엇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부부는 시간제로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3일 정도는 남을 위해서 봉사한다고 하였습니다. “둘이 종일제로 직장을 다니면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턴데 왜 그렇게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웃으면서 “그렇기는 하겠지만 지금 버는 돈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할 수 있고, 돈 버는 것 보다 남을 돕는 것이 훨씬 즐겁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미국에는 이 부부와처럼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통계에 의하면 미국 성인 남녀들이 일주일에 5-6시간을 남을 위해 봉사한다고 합니다. 유럽 사람들은 미국사람들을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난합니다. 유럽에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 유럽 사람들은 미국사람들보다 봉사를 더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떨까요? 어느 언론사에서 서울의 강남 아파트주부들에게 “어떻게 살고 싶으십니까?”라는 간단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80%이상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사고, 가고 싶은 곳을 가면서 살고 싶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강남아파트는 대한민국에서 잘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그 사람들도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제 친구 아들이 대학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정이 많았고, 다른 사람이 어려움과 곤란을 겪을 때는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고 도와주려 했습니다. 항상 겸손하였고, 성품이 좋았습니다. 그가 의사가 된다면 돈 보다는 환자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받아들이고 정성껏 치료해줄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며칠 전 그를 만났을 때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실력 있는 의사는 돈 잘 버는 의사”이고 자신도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왜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일까요? 아마도 의대에 들어간 이후 동료 친구들, 선배 그리고 교수님들로부터 듣고, 보고, 경험하게 되면서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요? 얼마 전 집 주위를 산책하다 멋있게 새로 지은 치과병원이 눈에 띄었습니다. 병원 구경도 하고 스케일링이나 하기 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등 각 전공별로 일류대 치대를 졸업한 젊은 의사들의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진료실로 들어온 의사는 엑스레이를 보면서 이쪽 이빨은 보시는 바와 같이 검게 썩어서 빼야만 하고, 금으로 싼 이빨은 오래되어 다시 공사(?)를 해야 된다면서 2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하고, 비용은 350만원 정도든다는 것입니다. 놀래서 나와 절친한 치과의사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이 곳 저곳을 살펴보던 그 친구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양호한 편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 병원에서는 이빨을 뽑고 2주나 치료를 해야 된다고 했지?” “내 후배들이기는 하지만 요즈음 의사들은 불쌍해. 우리 때와 달리 의사들이 많아져 서로 경쟁도 심하고, 의사와 직원들 월급도 주고 새로 지은 병원의 빚도 갚아야 하지 않겠나?” 기가 막혔습니다. 의사친구가 없었으면 꼼짝없이 생 이빨을 뽑히고,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2주 동안이나 고생을 할 뻔했습니다. 이름난 대학병원에서도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에게 수술을 권하는 경우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돈 잘 버는 것이 곧 실력이고,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사뿐이겠습니까? 교수들도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연구비를 많이 따는 사람이 실력 있는 교수라고 평가받습니다. 세상과 구분되는 삶을 살아가기로 하느님께 맹세한 목사님들마저 돈을 최고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들끼리 모이면 “교회의 신도수가 몇 명이며, 헌금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목사님의 등급이 결정된다고도 합니다. 신도가 많고 헌금이 많은 교회 목사님은 훌륭한 목사님으로서 평가되고, 그렇지 않은 목사님은 제대로 대접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 살아갈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도 그 사람의 사람 됨됨이나 성격보다는 돈이 우선시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할 때도 신랑이나 신부네 집안이 얼마나 부자인가를 중요시 합니다. 얼마 전만 해도 의사나 변호사를 선호하였으나, 최근에는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는 돈 많은 남자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돈은 아무리 많아도 항상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혹시 주위에서 나는 돈이 많아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세계 제일의 재벌도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도 “돈은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이 나는 바닷물과 같아서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 가지고 싶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럼은 그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에서 인간 사회를 ‘존재중심의 사회’와 ‘소유중심의 사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존재중심의 사회”에서는 그 사람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보다는 그 사람의 됨됨이가 얼마나 훌륭하느냐가 중요시됩니다. 보다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며, 인간, 자연, 사회적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여 새로운 진리를 깨닫고자 합니다. 비록 돈이 없어 가난하지만 양심적이며 성숙된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사회적으로 높이 평가해줍니다. ‘소유’중심의 사회에서는 모든 것의 가치가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돈, 명예, 권력”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돈과 권력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높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양심적이고, 착한 사람이라고 하여도 돈과 권력이 없는 사람은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현대 사회는 소유중심의 사회이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모든 인류가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돈? 비싸게 번쩍이는 붉은 돈? 아니 신들이여!  ....검은 것을 희게 만들고,  못생긴 것을 아름답게 만든다.  나쁜 것을 좋게, 낡은 것을 새롭게, 비천한 것을 고귀하게.  이것은 유혹한다...제단의 사제를....  그는 건달을 사랑스럽게 만들고 도둑질을 영광스럽게 만든다....  아들과 아버지를 가르는! 빛나는 모독자,  결혼식을 올리는 가장 순결한 사람을 모독하는 용감한 전사...  보이는 신(神)!   셰익스피어의 ‘아테네의 티몬’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1500년대 중세시대 영국사회에서도 돈은 ‘검은 것을 희게 만들고, 하루아침에 비천한 인간을 고귀한 인간으로 탈바꿈시키며, 도둑놈을 영웅으로 만들고, 아들과 아버지 사이마저 갈라’놓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셰익스피어가 묘사한 중세 영국사회가 500여년이 지난 현재의 한국사회모습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아무리 형편없는 사람도 돈만 많으면 사람들이 그 앞에서 굽실거립니다. 돈 많은 재벌의 힘은 대통령을 능가합니다. 못생긴 여자도 돈만 있으면,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아 아름다운 여인으로 새롭게 만들어진다. 어두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목사님들이 수십억대의 교회 돈을 횡령하였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게 됩니다. 서로 많은 돈을 차지하겠다고 형제들끼리는 물론이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다투고 법정 투쟁을 벌입니다. 불후의 고전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파우스트’에서 괴테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이러한 ‘소유 중심 사회’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초라하고 황폐하게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괴테는 인간은 돈, 권력, 명예 등을 소유하는 것만으로 의미 있고, 만족스런 삶을 살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소유에 대한 욕망은 인간의 삶을 더욱 왜소하고, 황폐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입니다. 소유에 대한 탐욕과 집착에서 벗어날 때, 인간은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며, ‘가진 것이 없기에 오히려 부자로 존재하게 된다’고 괴테는 말합니다. 옛날에 비하여 지금은 훨씬 잘 먹고, 잘 삽니다. 그럼에도 만족할 줄도 모르고 행복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나라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것이 불행하고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 이병헌 한효주 광고, 이병헌 논란에 한효주 남동생문제로 타격? 이유보니.. ‘충격’

    이병헌 한효주 광고, 이병헌 논란에 한효주 남동생문제로 타격? 이유보니.. ‘충격’

    ‘이병헌 한효주 광고’‘한효주’‘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50억 협박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배우 한효주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이 게재됐다. 해당 서명운동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4일 현재 서명한 인원은 목표 7000명을 훌쩍 넘기며 10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더불어 이병헌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도 네티즌들로부터 광고 중지 요청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처럼 거센 서명 운동 조짐에 해당 광고 업체 측 또한 곤란한 입장을 내비쳤다. 한 업체는 “이병헌의 광고 계약은 사건 이전부터 이미 계약이 끝났다. 방송에서 안 나간지 오래고, 지면 등의 광고에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이병헌 한효주 광고 업체 측은 22일 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지 요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이병헌이랑 뭐 찍었지?”, “이병헌 한효주 광고, 남동생 문제는 어떻게 된 거야”, “이병헌 한효주 광고, 남동생 군관련 진실은 뭐야?”, “이병헌 한효주 광고, 뭔 일이야”, “이병헌 한효주 광고, 무슨 광고인지 기억도 안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이병헌 한효주 광고’‘한효주’‘이병헌’ )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합의금 장사의 수단으로 전락한 저작권법 개정을”

    “합의금 장사의 수단으로 전락한 저작권법 개정을”

     사단법인 오픈넷은 합의금 장사의 수단으로 전락한 저작권법 개정 캠페인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저작권법 개정 운동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저작권 ‘합의금 장사 방지법’ 통과를 위한 서명 운동과, 법사위 소속 의원실에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전화 걸기 및 SNS를 활용한 글 남기기의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이뤄진다.  최근 토렌트 및 웹하드 이용을 대상으로 저작권자들의 대규모 합의금 장사가 본격화 되는 등 저작권 침해죄가 합의금 갈취의 수단으로 점차 변질되면서 저작권 침해 사범이 급증했고, 특히 청소년 범죄자가 양산되는 실정이다. 합의금 장사는 로펌들이 아르바이트생을 대거 고용해 저작권법 위반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이메일을 발송한 뒤, 어려운 법률 용어로 겁을 줘 불법 사실을 통보하며 50만~100만원 등 연령대별로 정해놓은 가격에 합의를 강요하는 수법으로 진해된다.  합의금은 한 해 수백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일부 로펌은 저작권자로부터 제대로 위임도 받지 않고, 저작권 위반 사례를 마구 뒤져 마음대로 고소를 남발해 합의금만 챙기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과정에서 지난 2007년, 블로그에 소설을 올렸다가 고소당한 한 고등학생이 합의금 문제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회와 오픈넷은 저작권자 보호 효과는 미미한 반면 경미한 저작권 침해에 대한 과도한 고소?고발 남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저작권 침해의 재산적 피해가 100만원이 넘지 않는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개정안(이하 합의금장사 방지법)을 마련했다.  현재 이 법안은 국회 상임위를 통과해 본 회의 의결을 앞두고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그러나 소위 ‘권리자 단체’들이 문화 산업 붕괴를 이유로 반대를 표명하면서 법사위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오픈넷은 “저작권이 보호하는 ‘표현’과 창작자의 노력은 존중 받아야 하나, 이와 무관하게 저작권 침해에 대한 형사 고소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남발되고 있는 괴이한 현실은 바뀌어야만 한다”면서 “진정한 창작의 가치를 보호하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통해 보다 풍요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모두의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미지 추락 어떡하나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이미지 추락 어떡하나

    배우 이병헌과 한효주 광고 퇴출운동에 이어 연예계 퇴출 운동까지 벌어지는 등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몰 광고에 협박 사건으로 불거진 외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가 동반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병헌과 한효주의 광고 퇴출 운동이 발생했다. 급기야 이병헌과 한효주의 연예계 퇴출을 청원하는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서명에 동참한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강력 항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이병헌과 한효주가 촬영한 광고 업체 측은 “광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우리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소비자분들께 불필요한 불편을 드린 점을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남겼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고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응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가진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상황을 파악한 뒤 신속하고 마땅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은 모델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음담패설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면서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이 불거진 뒤 A씨가 “3개월간 이병헌과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인 한효주는 남동생 한모 중위가 군 가혹행위로 자살한 김모 일병 사건의 가해자로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운동에 네티즌들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아직 소문일 뿐인데 성급한 건 아닌지”,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이렇게 이미지 추락해서 앞으로 어떡하려나”, “이병헌 한효주 광고 퇴출, 연예계 퇴출운동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어 한효주까지 이미지에 큰 타격..

    이병헌 이어 한효주까지 이미지에 큰 타격..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단해달라” 서명운동 확산

    “이병헌 한효주 광고 중단해달라” 서명운동 확산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지난해 하루 평균 40명 스스로 목숨 끊어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지난해 하루 평균 40명 스스로 목숨 끊어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3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만 4427명으로 1년 전보다 267명(1.9%) 늘었다. 하루 평균 39.5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도 28.5명으로 전년대비 0.4명(1.5%) 증가했다. 자살 사망률은 10년 전과 비교하면 6.0명(26.5%) 늘어났다. 지난 2003년 22.6명이었던 자살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31.0명, 2010년 31.2명, 2011년 31.7명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2012년 28.1명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올랐다.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다. OECD 평균 자살률은 12.1명으로 한국의 절반도 안 된다. 일본(20.9명)과 폴란드(15.7명)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보다 훨씬 낮다. 지난해 자살률을 성별로 분석하면 남자 자살률은 39.8명으로 여자 17.3명보다 2.3배가량 높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 자살률은 4.2% 증가한 반면 여자 자살률은 4.2% 감소했다. 연령별로 보면 1년 전보다 30대(3.8%), 40대(6.1%), 50대(7.9%)의 자살률이 증가했다. 이외 연령층에서는 감소했으며, 자살은 10대, 20대, 30대 사망원인 1위로 꼽혔다.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살벌한 나라다”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조금만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니” “한국 자살률 OECD 최고 수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효주 남동생 사건 조용히 묻힐뻔 했지만..

    한효주 남동생 사건 조용히 묻힐뻔 했지만..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미지 타격 입은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쇄도..

    이미지 타격 입은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 쇄도..

    배우 이병헌 한효주 광고를 중단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이 이미 목표치였던 2000명을 훌쩍 넘기고 23일 현재 9000명을 돌파했다. 이병헌을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검거된 이지연이 이병헌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한 가운데 SNS 등을 통해 여러 증거가 드러나며 이병헌을 향한 대중의 비난과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 이에 이병헌 광고 중지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그와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향했다. 네티즌은 청원 댓글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한효주의 동생 한중위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효주 동생은 소속부대에 있었던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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