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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살인교사’ 宋 ‘정·관계 로비’… 투트랙 수사

    검찰과 경찰이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회 의원 살인교사 혐의 사건과 서울 강서구의 재력가 송모(67)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투 트랙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김 의원과 송씨 살해용의자 팽모(44)씨의 구속 기간 연장도 고려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살해당한 송씨가 매일 지출한 금품 내역을 기록한 ‘매일기록부’ 원본을 송씨 가족으로부터 제출받아 집중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장부에는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공무원의 이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살인교사 동기와 관련된 내용은 집중 조사하겠지만 그 외의 부분은 명백한 단서 등이 필요하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경찰도 검찰과 별도로 해당 장부를 입수해 송씨의 정·관계 로비 여부에 대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송씨의 사무실에서 나온 여러 자료를 근거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정치인과 공무원을 상대로 한 수뢰 여부도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김 의원의 살인교사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살인교사는 직접 증거 없이도 정황상 증거가 여럿이라면 유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에서 “김 의원에게 살해 청탁을 받았다”고 자백한 팽씨가 검찰 조사에서 부인하면 팽씨 진술의 증거 능력이 없어지지만 아직 팽씨는 검찰에서 진술을 바꾸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팽씨는 중국으로 도주한 뒤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김 의원에게 ‘미안하다, 친구를 이용해서’라는 문자를 보냈고 김 의원은 이에 전혀 답장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팽씨가 경찰에 쫓긴다는 것을 알고 김 의원도 추적당할까 봐 경찰을 속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팽씨가 단독범행 후 김 의원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메시지를 보냈다는 해석도 가능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의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시체더미 사진 옆 “中·韓, 힘 합쳐 일제 타도하자” 글귀 눈길

    시체더미 사진 옆 “中·韓, 힘 합쳐 일제 타도하자” 글귀 눈길

    “일제의 중국 침략 만행을 결코 잊지 말자.” 7일은 중·일 전쟁이 본격화한 ‘루거우차오(蘆溝橋) 사변일’과 일제 침략에 맞서 항일전쟁을 선포한 ‘7·7중국인민전면항전기념일’ 77주년이다. 중국에선 ‘항일 정신을 기르자’는 민족주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6일 찾은 베이징 루거우차오 인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도 열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학교와 기관의 단체 관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전시면적만 6000㎡에 달하는 기념관은 일제가 1931년 9·18 사변을 계기로 중국을 침략해 1945년 투항하기까지 중국 전역에서 일삼은 만행과 이에 맞선 중국인들의 항일투쟁사를 보여 주는 곳이다. 루거우차오 사건 50주년을 기념해 1987년 건립된 뒤 애국주의를 고취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지도부도 7일 이곳으로 총출동한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언론들은 이 행사를 동시 생방송할 예정이다. 영토·역사 분쟁 중인 일본을 겨냥한 것이다. 지도부는 일제 침략 역사를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 결정 등으로 볼 때 일본이 전쟁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 한다며 역사와 현실 정치를 연결시켜 전면적인 대일 공세를 펴고 있다. 기념관에는 일제 만행을 기록한 사진 650여장과 사료 800여점이 진열되어 있다. 벌거벗은 어린아이들의 시체더미, 내장이 밖으로 튀어나온 채 죽은 여성의 시신 등 참상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들은 반일 감정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민간인을 세균 실험에 이용하고 어린이들을 총알받이로 세우거나 부녀자들을 위안부로 강제 동원한 내용도 고발하고 있다. 베이징제일중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온 한 여학생(13)은 “일제의 중국 침략 만행은 극도로 악독한 것이었다”며 “이렇게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침략 만행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의 모습에 분노를 느낀다”고 목청을 높였다. 1937년 이후 8년간 중국인 3500만명이 죽거나 다쳤다. 재산피해도 5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맞서 함께 싸운 역사를 도드라지게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정율성 선생의 이름과 그가 지은 중국군의 공식 군가인 ‘팔로군 행진곡’의 악보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한 병사가 ‘중국과 한국 양 민족이 힘을 합쳐 일본 강점을 타도하자. 조선의용군’이라고 글을 적는 사진이 ‘국제 우호’라는 제목과 함께 전시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 주석은 지난 3일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내년은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와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및 한반도의 광복 70주년”이라며 공동 기념행사를 제안했으며 박 대통령도 “한국에서도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화답한 바 있다. 기념관은 인터넷에서도 항일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기념관 측은 “6월 말까지 국민들이 총 5000장의 항일 사진과 3500편의 관련 스토리를 보내왔다”며 7일 기념일을 기해 중국의 주요 포털 사이트에 관련 내용을 공개해 항일운동 역사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7중국인민전면항전기념일’ 이후에도 일본군이 투항한 ‘8·15항전승리기념일’, 중국군이 승전을 선포한 ‘9·3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 일본의 침략을 고발하는 ‘12·13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 등 기념일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중국의 반일 분위기는 계속 고조될 전망이다. 항일전쟁기념관은 베이징 펑타이(豐臺)구에 위치한 항일 유적지인 루거우차오 인근에 있다. 일제의 중국 침략은 1931년 9·18 사변을 계기로 만주 등 동북지역을 점령하면서 시작됐지만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의 내전으로 응전하지 못하다가 본격적인 항일운동은 1937년 7월 7일 발생한 루거우차오 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루거우차오 부근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군 사병 실종사건을 빌미로 일본이 루거우차오를 점령하면서 중·일 전쟁이 본격화됐다. 한편 중국 중앙당안관(기록보관소)은 이날 “일본군이 중국 침략전쟁 때 부녀자 수십 명을 성폭행하고 일반인을 간첩 혐의로 붙잡아 고문한 뒤 살해했다”는 내용의 ‘전범 자백서’ 4탄을 공개했다. 중국은 지난 3일부터 일본 전범 자백서를 매일 한 편씩 공개하고 있다. 글 사진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일본군 총검술 교육 中포로로 살인 훈련”

    “일본군 총검술 교육 中포로로 살인 훈련”

    중국 중앙당안관(기록보관소)는 4일 “일본군이 중국인 포로를 총검술 연마 재료로 사용했다”는 내용이 담긴 일본 전범의 자백서를 공개했다. 전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에 맞춰 “일본군이 조선과 중국의 부녀자를 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했다”는 자백서 1탄을 시작으로 일본 전범 자백서 45편을 매일 한 편씩 공개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중앙당안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일제 전범 후지타 시게루(藤田茂)의 자백서에서 그가 중국에서 1938년 8월 육군기병 제28연대 연대장(사령관)으로 복무하면서 부하들에게 많은 살인행위를 지휘했다고 폭로했다. 1939년 일제는 군인들에게 “살인은 군인이 전쟁에 익숙해지고 용기를 키울 수 있는 빠른 방법”이라고 교육한 뒤 포로 17명을 총검술 교육 재료로 쓰라며 살해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시 주석의 방한에 맞춰 일제 침략전쟁의 만행을 작심하고 공개하는 것은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상대로 한·중이 공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영토분쟁, 역사인식 등의 문제로 일본과 충돌 중인 중국은 역사 문제를 고리로 주변 국가들과 연합해 일본에 대항하려는 외교 전략을 펴고 있다. 중국이 지난 3일 이뤄진 한·중 정상회담에서 “2015년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및 한반도 광복 70주년을 공동 기념하자”고 말한 시 주석의 제안을 핵심 메시지로 조명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중이 공동으로 일본에 대항하는 모습을 통해 일본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오는 7일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루거우차오(蘆溝橋)사변 기념일을 기해 일본 침략 역사 비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 간다는 복안이다. 당국은 이날 올해 초부터 군 위안부 자료 등을 잇따라 공개해 온 지린(吉林)성 당안관을 통해 일제의 각종 만행을 기록한 ‘우정검열월보’(郵政檢閱月報)를 전집 형태로 발간했다. 이미 제1, 2권이 발간됐다. 월보에는 당시 각 지역 헌병대가 검열 결과 등을 정기적으로 관동군 헌병대에 보고한 내용이 담겨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경찰 “살인교사 증거 충분… 지금 없는 것은 김형식 자백뿐”

    경찰 “살인교사 증거 충분… 지금 없는 것은 김형식 자백뿐”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이 3일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일 김 의원과 팽모(44·구속)씨를 남부지검에 인계하면서 “범행 전후 김 의원과 팽씨의 통화 기록, 차용증, 주변인 진술 등 살인교사 혐의를 입증할 증거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금 없는 것은 김 의원의 자백뿐”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경찰은 숨진 송모(67)씨와 2003년부터 일한 건축사 한모(47)씨가 경찰조사에서 “2012년 7월쯤 송씨와 함께 김 의원 사무실로 찾아가 송씨 소유의 S빌딩 증축 문제를 상의했고 이후 김 의원이 소개해 준 서울시 공무원과도 만나 같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힌 것을 바탕으로 김 의원이 토지 용도변경 건으로 송씨에게 5억 2000만원을 받았지만 일이 성사되지 않자 팽씨를 시켜 송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에 송치되기 전에 강서경찰서 현관에 모습을 드러낸 김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착잡한 표정을 지을 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유치장에서 공범에게 쪽지를 왜 보냈느냐”고 취재진이 묻자 입을 악물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팽씨에게 ‘증거는 너의 진술뿐’, ‘무조건 묵비해라. 절대로 쫄지 말고 지금은 무조건 묵비권. 기억해라’라고 적은 쪽지를 보냈다. 경찰은 “김 의원 본인이 살인교사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시의원 신분으로 살인사건에 연루돼 국민이 충격을 받았다. 할 말 있나”라는 질문에는 책임감을 느끼는 듯 말없이 고개를 살짝 끄덕이기도 했다. 김 의원의 사주로 송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씨는 김 의원보다 10여분 앞서 검찰에 호송됐다. 한편 김 의원은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와 관련,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김 의원이 레일체결장치 수입·납품업체 AVT로부터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당초 검찰은 김 의원을 소환해 대가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24일 그가 체포되자 수사를 보류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혐의 우선 적용해 검찰 송치…김형식 의원, 3차례나 쪽지 보내

    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혐의 우선 적용해 검찰 송치…김형식 의원, 3차례나 쪽지 보내

    ‘살인교사’ ‘김형식 서울시의원’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우선 살인교사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일 오후 2시쯤 김형식 서울시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피해자 송모(67)씨로부터 향응을 받았다고 인정한 만큼 살인교사 혐의에 더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함께 적용할지 검토했다. 경찰 관계자는 “뇌물죄를 적용하려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 부분에 대한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뇌물죄 부분은 검찰 송치 이후 필요에 따라 추가로 수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송씨로부터 용도변경에 관한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후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수사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자백은 없지만 공범 팽씨 및 송씨와 가까운 건축사의 진술, 실제 송씨 소유 건물의 용도변경에 관한 입안이 이뤄진 사실 등 살인교사 혐의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증거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사주를 받아 송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팽모(44·구속)씨 역시 기소 의견으로 함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애초 사건 기록을 이날 넘기고 김형식 서울시의원과 팽씨의 신병은 4일 넘길 예정이었으나 검찰의 요청에 따라 기록과 함께 신병도 이날 함께 보내기로 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팽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증거는 너의 진술뿐’이라고 적은 쪽지를 보낸 데 대해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 본인이 살인교사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첫 번째 쪽지에는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사과를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고백해야 내 마음이 편하겠다. 날 용서해주기 바란다. 더 적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할 말 많아도 못 적겠다. 그래도 친구 얼굴 보니까 좋다”는 내용이 담겼다. 나머지 쪽지에는 “지금 증거는 너의 진술밖에 없다. 무조건 묵비해라. 절대로 졸지 말고 지금은 무조건 묵비권. 기억해라. 지금 저들이 가진 증거는 네 진술(바뀔 수도 있는)뿐이다”라는 글이 적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식 의원, 살인교사 혐의 우선 적용해 검찰 송치…김형식 의원, 3차례나 보낸 쪽지 내용이

    김형식 의원, 살인교사 혐의 우선 적용해 검찰 송치…김형식 의원, 3차례나 보낸 쪽지 내용이

    ‘김형식 의원’ ‘살인교사’ 김형식 의원에 대해 경찰이 우선 살인교사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일 오후 2시쯤 김형식 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피해자 송모(67)씨로부터 향응을 받았다고 인정한 만큼 살인교사 혐의에 더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함께 적용할지 검토했다. 경찰 관계자는 “뇌물죄를 적용하려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 부분에 대한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뇌물죄 부분은 검찰 송치 이후 필요에 따라 추가로 수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송씨로부터 용도변경에 관한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후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수사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의 자백은 없지만 공범 팽씨 및 송씨와 가까운 건축사의 진술, 실제 송씨 소유 건물의 용도변경에 관한 입안이 이뤄진 사실 등 살인교사 혐의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증거는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사주를 받아 송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팽모(44·구속)씨 역시 기소 의견으로 함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애초 사건 기록을 이날 넘기고 김형식 서울시의원과 팽씨의 신병은 4일 넘길 예정이었으나 검찰의 요청에 따라 기록과 함께 신병도 이날 함께 보내기로 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팽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증거는 너의 진술뿐’이라고 적은 쪽지를 보낸 데 대해 경찰은 “김형식 서울시의원 본인이 살인교사한 사실을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첫 번째 쪽지에는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사과를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고백해야 내 마음이 편하겠다. 날 용서해주기 바란다. 더 적으면 안 될 것 같아서 할 말 많아도 못 적겠다. 그래도 친구 얼굴 보니까 좋다”는 내용이 담겼다. 나머지 쪽지에는 “지금 증거는 너의 진술밖에 없다. 무조건 묵비해라. 절대로 졸지 말고 지금은 무조건 묵비권. 기억해라. 지금 저들이 가진 증거는 네 진술(바뀔 수도 있는)뿐이다”라는 글이 적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레일체결장치 수입ㆍ납품업체 AVT 이모 대표의 진술과 관련계좌 추적을 토대로 김 의원이 AVT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 대가성 여부를 수사중이다. 검찰은 김 의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지난달 24일 그가 경찰에 체포되는 바람에 관련 수사를 보류했다. 이와관련, 경찰은 “금품수수 첩보가 있는 것은 맞지만 앞으로 계속 확인해야 할 부분이고 필요하면 검찰과 별도로 수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식 서울시의원, 끼니도 못 때우다가 당선 뒤 달라져…” 주위 진술은?

    “김형식 서울시의원, 끼니도 못 때우다가 당선 뒤 달라져…” 주위 진술은?

    ”김형식 서울시의원, 끼니도 못 때우다가 당선 뒤 달라져…” 주위 진술은? 청부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공범인친구 팽모(44) 친구에게 구속수감 상태에서 ‘묵비권을 행사해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60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팽씨가 지난달 28일 같은 유치장에 수감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건넨 쪽지라며 경찰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쪽지에는 “미안하다 친구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서 묵비권을 행사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아직 이 쪽지가 김형식 시의원이 직접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쪽지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식 시의원에게 송씨의 살인을 청부받은 팽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에서 송씨를 살해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하다 사건 발생 114일 만에 중국 현지에서 검거돼 국내로 압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팽씨는 “10년 지기 친구인 김형식 시의원의 사주를 받고 송씨를 살해했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상태다. 현재 김형식 시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대포폰을 이용해 송씨와 범행 전부터 여러 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으나 둘 사이에 오간 문자 내용 등은 복원하지 못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송씨에게 진 빚의 용도와 살인 동기 등을 증명할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당초 경찰은 송씨가 “빌려간 5억 2000만원을 갚지 않으면 지방선거에서 낙선시키겠다”며 김형식 시의원을 협박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김형식 시의원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 직전까지도 송씨가 내 술값을 계산하는 등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혀 단순한 빚 독촉이 아니라 청탁 관계가 어긋나면서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송씨에게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용증이나 송씨의 서류 기재 내용 등을 종합하면 5억 2000만원은 특정 청탁 한 건에 대한 것”이라며 “둘의 오랜 관계에 비춰볼 때 다른 청탁들이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5억 2000만원 외에도 김형식 의원이 송씨로부터 여러 번 돈을 조금씩 건네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사람들 말로는 김 의원이 원래 끼니를 못 때울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다가 2010년 시의원 되고서 갑자기 여유로워졌고 2012년에는 집도 샀다고 한다”며 “이런 정황으로 볼 때 김형식 의원이 이맘때쯤 청탁에 따른 돈을 받은 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유치장서 “친구야, 묵비권 행사해줘” 쪽지 몰래 전달하다가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유치장서 “친구야, 묵비권 행사해줘” 쪽지 몰래 전달하다가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시의원’ ‘김형식 서울시의원’ 김형식 시의원이 청부살인을 실행해 준 친구에게 구속수감 상태에서 ‘묵비권을 행사해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60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팽씨가 지난달 28일 같은 유치장에 수감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건넨 쪽지라며 경찰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쪽지에는 “미안하다 친구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서 묵비권을 행사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 쪽지를 김형식 시의원이 직접 작성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쪽지를 실제 김형식 시의원이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형식 시의원에게 송씨의 살인을 청부받은 팽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에서 송씨를 살해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하다 사건 발생 114일 만에 중국 현지에서 검거돼 국내로 압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팽씨는 “10년 지기 친구인 김형식 시의원의 사주를 받고 송씨를 살해했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상태다. 현재 김형식 시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대포폰을 이용해 송씨와 범행 전부터 여러 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으나 둘 사이에 오간 문자 내용 등은 복원하지 못했다. 경찰이 주변인 등을 추가로 수사한 결과 김형식 시의원의 범행 동기가 단순한 빚 독촉 때문이 아니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송씨가 근린생활 시설로 지정된 자신의 땅을 상업지구로 용도 변경해달라며 김형식 시의원에게 돈을 건넸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근린생활 시설이 상업지구로 지정되면 땅값과 건물값이 3∼4배 이상 오른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이었던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경찰은 차용증이 발견된 5억2천만원의 돈은 ‘한 건’에 대한 대가로 보고 있다. 또 이 돈이 2012년 12월 말까지 송씨에게 다 지급된 것으로 볼 때 청탁한 일이 이 기간 내에 성사됐어야 했는데 실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건유예 박봄, 룸메이트+YG 엔터테인먼트 입장은? ‘자백까지 받았다?’

    입건유예 박봄, 룸메이트+YG 엔터테인먼트 입장은? ‘자백까지 받았다?’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밀수하다 적발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현재 출연 중인 ‘룸메이트’ 입장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SBS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룸메이트’ 제작진이 박봄에 관한 소식을 접한 뒤 긴급 대책 회의에 소집했다”며 “현재 대응책 마련과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박봄의 거취에 대해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다. 또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공식 입장을 기다려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과거 박봄의 마약 밀수 내사 사건을 입건 유예했다는 것. 박봄은 2010년 10월 미국에서 마약류인 암페타민 82정을 들여왔고, 이를 인천지검이 수사해 자백까지 받았지만 입건유예키로 했다는 것이다. 세계일보는 “박봄 사건은 입건유예로 처리돼 내사가 종결됐고, 박봄은 처벌을 피하게 됐다”면서 “검찰이 암페타민 밀수입 사건 당사자를 입건유예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사실상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형식 서울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묵비권 행사하라” 쪽지 전달…청탁 관계 수사

    김형식 서울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묵비권 행사하라” 쪽지 전달…청탁 관계 수사

    ‘김형식 서울시의원’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시의원’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청부살인을 실행해 준 친구에게 구속수감 상태에서 ‘묵비권을 행사해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60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팽씨가 지난달 28일 같은 유치장에 수감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건넨 쪽지라며 경찰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쪽지에는 “미안하다 친구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서 묵비권을 행사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 쪽지를 김형식 시의원이 직접 작성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쪽지를 실제 김형식 시의원이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형식 시의원에게 송씨의 살인을 청부받은 팽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에서 송씨를 살해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하다 사건 발생 114일 만에 중국 현지에서 검거돼 국내로 압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팽씨는 “10년 지기 친구인 김형식 시의원의 사주를 받고 송씨를 살해했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상태다. 현재 김형식 시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대포폰을 이용해 송씨와 범행 전부터 여러 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으나 둘 사이에 오간 문자 내용 등은 복원하지 못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송씨에게 진 빚의 용도와 살인 동기 등을 증명할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당초 경찰은 송씨가 “빌려간 5억 2000만원을 갚지 않으면 지방선거에서 낙선시키겠다”며 김형식 시의원을 협박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김형식 시의원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 직전까지도 송씨가 내 술값을 계산하는 등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혀 단순한 빚 독촉이 아니라 청탁 관계가 어긋나면서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송씨에게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용증이나 송씨의 서류 기재 내용 등을 종합하면 5억 2000만원은 특정 청탁 한 건에 대한 것”이라며 “둘의 오랜 관계에 비춰볼 때 다른 청탁들이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5억 2000만원 외에도 김형식 의원이 송씨로부터 여러 번 돈을 조금씩 건네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사람들 말로는 김 의원이 원래 끼니를 못 때울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다가 2010년 시의원 되고서 갑자기 여유로워졌고 2012년에는 집도 샀다고 한다”며 “이런 정황으로 볼 때 김형식 의원이 이맘때쯤 청탁에 따른 돈을 받은 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식 서울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묵비권 행사하라” 쪽지 전달…수뢰 혐의도 수사

    김형식 서울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묵비권 행사하라” 쪽지 전달…수뢰 혐의도 수사

    ‘김형식 서울시의원’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시의원’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청부살인을 실행해 준 친구에게 구속수감 상태에서 ‘묵비권을 행사해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60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팽씨가 지난달 28일 같은 유치장에 수감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건넨 쪽지라며 경찰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쪽지에는 “미안하다 친구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서 묵비권을 행사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 쪽지를 김형식 시의원이 직접 작성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쪽지를 실제 김형식 시의원이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형식 시의원에게 송씨의 살인을 청부받은 팽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에서 송씨를 살해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하다 사건 발생 114일 만에 중국 현지에서 검거돼 국내로 압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팽씨는 “10년 지기 친구인 김형식 시의원의 사주를 받고 송씨를 살해했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상태다. 현재 김형식 시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대포폰을 이용해 송씨와 범행 전부터 여러 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으나 둘 사이에 오간 문자 내용 등은 복원하지 못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송씨에게 진 빚의 용도와 살인 동기 등을 증명할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당초 경찰은 송씨가 “빌려간 5억 2000만원을 갚지 않으면 지방선거에서 낙선시키겠다”며 김형식 시의원을 협박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김형식 시의원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 직전까지도 송씨가 내 술값을 계산하는 등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밝혀 단순한 빚 독촉이 아니라 청탁 관계가 어긋나면서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송씨에게 돈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용증이나 송씨의 서류 기재 내용 등을 종합하면 5억 2000만원은 특정 청탁 한 건에 대한 것”이라며 “둘의 오랜 관계에 비춰볼 때 다른 청탁들이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유치장서 “친구야, 묵비권 행사하라” 쪽지 전달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친구에게 유치장서 “친구야, 묵비권 행사하라” 쪽지 전달

    ‘청부살인 시의원’ ‘김형식 시의원’ ‘김형식 서울시의원’ 김형식 시의원이 청부살인을 실행해 준 친구에게 구속수감 상태에서 ‘묵비권을 행사해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60대 재력가 송모(67)씨를 살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팽씨가 지난달 28일 같은 유치장에 수감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건넨 쪽지라며 경찰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해당 쪽지에는 “미안하다 친구야.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우리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서 묵비권을 행사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 쪽지를 김형식 시의원이 직접 작성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쪽지를 실제 김형식 시의원이 작성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형식 시의원에게 송씨의 살인을 청부받은 팽씨는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에서 송씨를 살해하고 중국으로 달아나 도피생활을 하다 사건 발생 114일 만에 중국 현지에서 검거돼 국내로 압송됐다. 경찰 조사에서 팽씨는 “10년 지기 친구인 김형식 시의원의 사주를 받고 송씨를 살해했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한 상태다. 현재 김형식 시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대포폰을 이용해 송씨와 범행 전부터 여러 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으나 둘 사이에 오간 문자 내용 등은 복원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김형식 시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송씨에게 진 빚의 용도와 살인 동기 등을 증명할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기자 마약 용의자 인터뷰 중 ‘물세례’ 봉변

    女기자 마약 용의자 인터뷰 중 ‘물세례’ 봉변

    26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나인뉴스는 자사 소속 여기자가 취재도중 물세례 봉변을 당한 소식을 해당 영상과 함께 전했다. 이 황당한 소동은 불법 무기와 마약 소지에 대해 의심을 받던 호주 골든코스트에 사는 한 남성이 최근 경찰로부터 수색을 당하자, 이 건에 대해 취재를 하던 나인뉴스 소속 여기자 알렉스 베르나르가 남성의 집을 찾으면서 발생한 것. 영상을 보면 이른 아침 남성의 집을 찾은 베르나르가 그에게 불법무기 소지 여부에 관해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에 남성은 베르나르에게 촬영을 원치 않는다고 웃으며 말한다. 좋은 분위기는 여기까지. 베르나르가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남성은 손에 들고 있던 물통의 물을 그대로 그녀의 몸에 끼얹는다. 이 남성은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된 베르나르를 향해 “그래 나 마약 좀 한다”고 말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나인뉴스측은 “물세례를 당한 베르나르는 그저 웃었다”면서, 그럼에도 “남성으로부터 마약을 한다는 자백을 들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남성은 불법 무기 소지 및 마약을 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사진·영상=나인뉴스, 유튜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유병언 부인 권윤자 배임 혐의 구속수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구원파 여신도는 기각 왜?

    유병언 부인 권윤자 배임 혐의 구속수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구원파 여신도는 기각 왜?

    ‘유병언 부인 권윤자’ 유병언 부인 권윤자 씨가 배임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유병언 부인 권윤자(72)씨를 구속수감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안동범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는 이미 구속기소 된 동생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와 구원파 총회장 김성일 씨와 공모해 2010년 2월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 원 상당을 구원파 명의로 대출받은 뒤 이를 동생인 권 대표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윤자씨는 또 방문판매업체 ‘달구벌’의 대표를 맡으면서 유 전 회장과 아들들에게 회사 자금을 몰아줘 회사에 수십억대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권 씨를 수행하다가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구원파 여신도 조모(71)씨도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를 이유로 이날 구속수감 됐다. 법원은 그러나 같은 혐의로 체포된 여신도 김모(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씨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해 영장이 발부됐고 김 씨는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어 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권윤자씨 일행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 분당구 금곡동 모 오피스텔 부근에서 검·경 합동검거팀에 긴급 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부인 권윤자, 유병언 처남 권오균 배임 혐의 구속수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유병언 부인 권윤자, 유병언 처남 권오균 배임 혐의 구속수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

    ‘유병언 부인 권윤자’ ‘유병언 처남’ 유병언 부인 권윤자 씨와 유병언 처남 권오균 씨가 배임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유병언 부인 권윤자(72)씨를 구속수감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안동범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는 이미 구속기소 된 동생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와 구원파 총회장 김성일 씨와 공모해 2010년 2월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 원 상당을 구원파 명의로 대출받은 뒤 이를 동생인 권 대표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처남 권오균 대표 역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권윤자씨는 또 방문판매업체 ‘달구벌’의 대표를 맡으면서 유 전 회장과 아들들에게 회사 자금을 몰아줘 회사에 수십억대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권 씨를 수행하다가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구원파 여신도 조모(71)씨도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를 이유로 이날 구속수감 됐다. 법원은 그러나 같은 혐의로 체포된 여신도 김모(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씨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해 영장이 발부됐고 김 씨는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어 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병언의 부인인 권윤자씨는 ‘구원파 창시자’로 알려진 고 권신찬 목사의 딸이기도 하다. 검찰은 유병언의 도피 경로와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권윤자 씨는 현재까지 남편 유병언의 행적에 대해 이렇다 할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윤자씨 일행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 분당구 금곡동 모 오피스텔 부근에서 검·경 합동검거팀에 긴급 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부인 권윤자 배임 혐의 구속수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다른 여신도 기각은 왜?

    유병언 부인 권윤자 배임 혐의 구속수감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다른 여신도 기각은 왜?

    ‘유병언 부인 권윤자’ 유병언 부인 권윤자 씨가 배임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유병언 부인 권윤자(72)씨를 구속수감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안동범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는 이미 구속기소 된 동생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와 구원파 총회장 김성일 씨와 공모해 2010년 2월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 원 상당을 구원파 명의로 대출받은 뒤 이를 동생인 권 대표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윤자씨는 또 방문판매업체 ‘달구벌’의 대표를 맡으면서 유 전 회장과 아들들에게 회사 자금을 몰아줘 회사에 수십억대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권 씨를 수행하다가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구원파 여신도 조모(71)씨도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를 이유로 이날 구속수감 됐다. 법원은 그러나 같은 혐의로 체포된 여신도 김모(62)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씨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해 영장이 발부됐고 김 씨는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어 영장이 기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병언의 부인인 권윤자씨는 ‘구원파 창시자’로 알려진 고 권신찬 목사의 딸이기도 하다. 검찰은 유병언의 도피 경로와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권윤자 씨는 현재까지 남편 유병언의 행적에 대해 이렇다 할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윤자씨 일행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 분당구 금곡동 모 오피스텔 부근에서 검·경 합동검거팀에 긴급 체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회 본질 회복” 개신교 대규모 연합행사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한 대규모 개신교 연합행사가 열린다. 2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가 주관하는 연합성회가 그것. 목회자와 신도들이 먼저 죄를 회개하고 자백하자는 차원의 행사로 유명 목회자와 개신교 관계자 등 6000여명이 모여 개혁과 회복, 연합·일치의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회개합니다 돌이키겠습니다, 다시 사모합니다 성령충만을’ 주제의 설교자는 소강석·권태진·주성민 목사. 여기에 정인찬 목사가 개회사를 하며 장향희 목사가 치유기도 메시지를 발표한다. 최낙중 목사의 비전 선포와 유순임·권경환·김삼환·박응순 목사의 기도, 정균양·김창곤·안준배 목사의 성경봉독도 있다. 주최 측은 “신앙이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속화됐으며 물질만능주의에 빠져들게 됐다”며 “회개의 울부짖음이 29일 올림픽홀에서 뜨겁게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회를 주관하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도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사람이 새로워지고 죽어가던 교회가 다시 살아난다”며 “한국교회가 개혁과 대각성을 통해 제2의 사도행전 역사를 일으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와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3년 뒤인 2017년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펴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수뢰혐의 철도공사 간부 검찰 조사 중 자살

    검찰 수사를 받던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간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세월호 참사 뒤 검찰이 이른바 ‘관피아’ 수사에 대대적으로 나선 이후 관련 피의자가 자살한 것은 처음이다. 17일 오전 6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대청댐 주차장의 BMW 차량 안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부장 이모(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차량엔 불씨만 남은 번개탄이 있었다. 한장짜리 유서에서 이씨는 “이미 내 잘못을 자백했는데 검찰이 윗선 연관성을 추가 조사하겠다고 해 힘들다. 아내와 아들아, 잘 살아라”라고 썼다. 이씨는 뇌물 수수 혐의로 이날 오후 대전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이씨는 자살 전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대청댐 근처에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를 이상히 여긴 친구는 이씨 집에 상황을 전했다. 이씨의 아들(23·H대 3년)은 곧바로 119에 연락,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해 차량을 발견했다. 의식을 잃은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생하지 못했다. 이씨는 철도 노선 중 역 구내, 교량, 터널의 폐쇄회로(CC)TV 설치 등의 사업을 담당하면서 납품업체로부터 렌트 승용차와 휴대전화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11일 검찰에 소환돼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구속영장 실질심사 이후에도 검찰의 추가 수사가 이어질 것에 대한 심적 압박을 받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월드컵 못보게 한 부인·두 아이 살해한 伊아빠

    월드컵 못보게 한 부인·두 아이 살해한 伊아빠

    친구들과 월드컵 보는 것을 반대한 부인을 잔인하게 칼로 살해한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더 충격적인 점은 남자가 어린 두 자식까지 모두 같은 수법으로 살해한 점이다. 오랜시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가 한순간 비극적 파탄으로 끝난 이 사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저녁 이탈리아 모타 비스콘티에서 발생했다. 이날 남편 칼로 리시(31)는 조국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간의 D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바에서 친구들과 보기위해 집을 나설 채비를 했다. 사건은 부인 크리스티나 오메스(38)가 남편이 나가지 못하게 말리면서 일어났다. 곧 흥분한 리시는 부인을 여러차례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 연이어 5살, 20개월 자식에게도 끔찍한 짓을 벌였다. 더 황당한 점은 남편 리시가 사건 후 아무일 없었다는 듯 유유히 집을 나와 친구들과 월드컵 경기를 시청했다는 점이다. 특히 남편은 경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와 마치 도둑에게 가족이 당한 것처럼 가장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그러나 집안에 도둑 흔적이 없고 남편 진술에 의구심을 느낀 경찰 수사로 모든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은 “용의자 리시가 모든 범행 사실을 순순히 자백했다” 면서 “놀랍게도 용의자는 다른 여성과 내연관계에 있었다” 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이들이 촬영한 애완견 때리는 남성 ‘충격’

    아이들이 촬영한 애완견 때리는 남성 ‘충격’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은 강아지를 때리는 한 남성의 모습을 건너편에 살던 아이들이 목격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아내 강아지를 구해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강아지의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집 밖으로 나오려 하는 강아지를 막대기로 때리고 있다. 이에 강아지는 낑낑거리며 신음한다. 건너편에서 살던 아이들은 집 밖에서 강아지가 우는소리가 들리자 창문을 내다보았고, 3살 된 강아지 무키(Mookie)가 주인에게 맞는 모습을 목격했다. 아이들은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동물보호협회에 신고하게 하고 자신들은 무키가 학대받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잠시 후, 신고를 받은 동물보호협회가 현장에 도착하여 무키의 주인을 추궁했으나 그는 무키를 때린 사실을 적극 부인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찍은 영상을 보여주자 자신의 죄를 순순히 자백했다. 협회 관계자는 강아지를 구했을 뿐만 아니라 증거 자료를 확보해놓은 아이들의 기지를 칭찬했다. 한편, 무키의 주인은 동물협회에 의해 지난 6일 고발되었고, 오는 30일 법정에 소환될 예정이다. 죄가 확정되면 그는 징역 또는 벌금형을 부과 받게 된다. 사진·영상=News all 4 al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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