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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與 전대 지지자 충돌, 미국과 다를 게 뭔가

    [사설] 與 전대 지지자 충돌, 미국과 다를 게 뭔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가 한동훈·원희룡 후보 지지자들 간의 욕설과 야유도 모자라 의자를 집어던지며 몸싸움하는 물리적 충돌로까지 치달았다. 지난 15일 천안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한 후보가 단상에 올라 연설을 시작하자 일부 참석자들이 “배신자, 꺼져라”라고 외치며 야유를 보냈다. 한 참석자가 의자를 집어던지려고 하면서 지지자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고, 장내는 고성과 욕설이 뒤섞인 아수라장이 됐다. 당대표 선거가 정책과 비전 경쟁은커녕 ‘혐오정치’만 양산하는 ‘내부총질’에 매몰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후보 지지자 간 폭력 사태까지 발생했는데도 후보들은 서로 상대 후보에게 책임을 돌리기에 급급했다. 원 후보는 어제 TV조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날 폭력 사태에 대해 “저희 지지자인지, 다른 후보의 지지자인지 알 수 없는데도 일방적으로 저희 지지자로 보도가 났다”면서 “(한동훈 후보) 팬클럽의 행동은 과거 우리 당에서는 없었던 부분이라 걱정”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한 후보는 채널A 유튜브 채널에서 “상호 충돌, 상호 비방이라고 하는데 제가 네거티브를 한 게 하나라도 있나”라고 반박했다. 후보 지지자들을 자극하는 볼썽사나운 상호 비방만 일삼은 당사자들이 폭력 사태 이후에도 남 탓 공방만 벌인 것이다. 후보 지지자들이 의자를 집어던지는 폭력행위를 한 것은 그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테러를 당한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40대 남성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후보를 향해 “얌전히 있어라”, “계란하고 흉기를 들고 복수하러 간다”고 적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극렬 지지층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팬덤정치’가 여권 내부까지 파고들어 혐오정치를 부추긴 결과다. 사태가 이 정도로 악화됐는데도 두 후보는 상대 후보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데만 골몰하고 있으니 당의 미래가 어둡다는 푸념이 나오는 것 아닌가. 이번 전당대회 결과가 어떠하든 국민의힘은 적지 않은 후유증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댓글팀 운영 의혹 논란만 해도 야당이 사법 대응을 벼르고 있는 판이다. 앞서 원 후보는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드루킹 사건’과 닮았다고 공격했고, 한 후보는 자발적인 시민들이 정치적 의견을 내는 것일 뿐이라고 맞받았다. 더 큰 우려는 각 후보 진영의 심리적 분당 사태로 인해 분열의 질곡으로 빠져들 것이라는 점이다. 각성이 절실하다. 후보들은 냉정을 되찾고 당의 미래를 논하길 바란다.
  • 한동훈 “댓글팀? 알지도 못해…고소할 것”

    한동훈 “댓글팀? 알지도 못해…고소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댓글팀’ 운영 의혹에 대해 “전혀 관계 없고 알지도 못한다”면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후보는 16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전혀 아니다”라면서 “법무부의 자원을 이용했다거나 돈을 줬다고 주장하는 거라면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법무부 직원이 동원됐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누가 그런 주장을 하느냐”며 “그 문제는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댓글팀’으로 의심되는 계정을 발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면서 “민주당은 드루킹으로 처벌받은 정당”이라고 꼬집었다. 한 후보는 “지금도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 분들도 제가 시켰다는 것이냐”고 반문하며 “자발적인 시민의 정치적 의견을 마치 범죄인 것처럼 몰아가는 게 정치냐. 나에 대한 댓글이 많다는 이유로 이같은 의혹을 제기하는 건 시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편차 여전히 3배 이상 차이”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편차 여전히 3배 이상 차이”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10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재정자립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재정자립도 최상위와 최하위의 편차가 43.9%P인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3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여기서 ‘재정자립도’는 재정지표 상 다른 자치구에 비해 재정구조가 취약하거나 자구노력 등 정도가 미흡한 경우 개선을 위한 동기와 재정개선 목표설정에 직·간접적인 기준으로 지방재정이 발전적으로 운영되도록 활용되고 있는 지표 중 하나이다. 또한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세입분석지표로 일반회계의 세입 가운데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비율로 측정하며 일반적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세입징수기반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이를 확인하고자 서울시에서 받은 지난 5년(2019~2023년) 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평균 재정자립도 자료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평균의 경우, 2019년 28.1%, 2020년 28.4%, 2021~2022년 29.4%, 2023년 29.5%로 미세하게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2023년의 경우 자치구별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강남구(2019년 54.4%, 2020년 52.3%, 2021년 54.9%, 2022년 58.9%, 2023년 60.4%)를 포함해 자치구별 평균 이상을 기록한 자치구는 총 9개소로 2023년 기준 서초구(57.3%), 중구(55.8%), 종로구(46.7%), 용산구(41.7%), 영등포/송파구(37.4%), 성동구(34.5%), 마포구(33.0%)가 상위 10개 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3년 기준 20% 대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는 총 12개소로 동작구(27.4%), 광진구(26.1%), 강동구(25.6%), 양천구(25.3%), 서대문구(25.2%), 동대문구(23.8%), 금천구(23.6%), 구로구(22.1%), 중랑구(21.6%), 강서구(21.1%), 성북구(20.7%), 도봉구(20.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2023년 기준 2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보인 지자체는 총 4개소로 관악구(19.9%), 은평구(18.1%), 강북구(17.2%), 노원구(16.5%) 순으로 나타나 강남, 서초, 중구, 종로구, 용산구 등 강남권 및 도심권 일대 상위권에 비해 지역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에 대해 김 의원은 “지난 5년간 강남구의 경우는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나나, 하위권은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아 지역균형발전이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격차가 되레 악화될까 우려된다”라는 입장을 표시하기도 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재정자립도 간 격차를 보이는 상위권과 하위권 자치구 간 재정자립도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기준 마련 및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 마련 및 재조정을 위한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더 나아가 자치구별 고유 특성을 반영하여 재정자립도를 향상할 수 있는 자발적인 노력은 물론, 서울시와 자치구 공동의 노력을 위한 대비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 공공건물 94%, 에너지 사용량 등급 ‘평균 이상’

    서울시는 구청 청사·보건소 등 자치구 소유 건물의 93.7%가 에너지사용량이 A∼C 등급이라고 15일 밝혔다. 건물의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을 A~E 5단계로 구분한 가운데 A에 가까울수록 에너지를 적게 쓰는 건물이다. 등급별로는 A는 7.0%, B는 58.4%, C는 28.3%였다. 관리가 필요한 D(5.8%)와 E(0.5%) 등급은 6.3%에 그쳤다. 산업통산자원부의 A~C 등급 설계 분포를 훨씬 웃도는 결과다. 25개 구청사 중 14곳은 ‘관리 목표’인 B등급, 11곳은 ‘평균’에 해당하는 C등급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치구가 그동안 건물 에너지사용량 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모든 공공건물 주 출입구에 에너지 사용량 등급을 부착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는 건물 부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기후 동행 건물 프로젝트’ 시범 사업으로 이뤄졌다. 민간 건물 에너지 사용량 등급 평가는 오는 9월쯤 공개될 예정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건물 부문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공개해 공공과 민간의 폭넓은 에너지 감축 실천을 끌어낼 계획”이라고 했다.
  • 장마철마다 위태위태… 낡은 빈집, 이웃 안전까지 위협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에 방치된 노후 빈집에 대한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강한 비에 지붕이나 담벼락이 붕괴하는 사고도 매년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한국부동산원과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빈집 수는 2000년 51만 3059가구에서 2020년 151만 1306가구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농촌에서는 매년 7500여가구를 정비하고 있으나 빈집 발생은 매년 6만 6000건 수준으로 이를 훨씬 상회한다. 2020년 기준 비어 있는 기간이 12개월 이상 된 빈집은 경남이 5만 4511가구로 가장 많았다. ▲경북 5만 3297가구 ▲전남 5만 1283가구으로 뒤를 이었다. 반 이상 파손돼 파손 정도가 심한 빈집은 전북이 4365가구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727가구, 경남이 3348가구 순이었다. 즉시 철거가 필요한 폐가 수준의 빈집은 경기와 서울, 전남, 경남 순으로 많았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관리가 되지 않아 건물 자체가 노후, 장마철 폭우로 인한 붕괴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 지난 10일 광주 동구 산수동 한 빈 주택 담장과 지붕 일부가 무너지면서 앞집 주택 외부 벽면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앞집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고령자가 임시주거지로 대피하기도 했다. 이렇듯 우기철만 되면 노후화된 빈집 붕괴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체계적인 관리와 대책 마련은 쉽지 않다. 빈집 대다수가 방치돼 있고 소유권이 복잡한 경우도 있어 집주인이 자발적으로 집수리 등 적극적인 사고 예방에 나서지 않아서다. 지자체가 빈집 정비에 나서 철거 등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광주시 한 관계자는 “주택을 허물어 해당 부지가 주택이 아닌 대지가 되면 양도세나 재산세 비율이 높아지곤 해 소유주들이 철거 참여를 꺼리고 있다”고 말했다.
  • ‘쯔양 협박 의혹’ 유투버 구제역, 검찰 자진 출석 [포토多이슈]

    ‘쯔양 협박 의혹’ 유투버 구제역, 검찰 자진 출석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5일 오후 1시 유튜버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들 중 수사 선상에 오른 여러 유튜버 중 한 명인 구제역(이준희)이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검찰은 쯔양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는 쯔양을 협박하거나 공모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을 공갈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구제역은 지난 13일 유튜브에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에 황금폰 제출하고 자진 출석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쯔양님에게 평온한 일상생활을 돌려줄 유일한 방법은 제가 하루빨리 검찰 조사를 받아 해당 사건에 대한 판단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황금폰이라고 불리는 제 1년간의 음성 녹취가 전부 포함된 핸드폰을 15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자발적으로 제출하고 제 발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수사에 협조하겠다. 도망가지 않겠다”며 “검사님들께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에 대한 조속한 수사를 해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구제역이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소환 조사는 수사 기관에서 수사 일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며 “사건을 검찰에서 직접 수사할지 경찰에 이송할 지조차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구제역을 포함해 전국진, 카라큘라 등이 속한 이른바 ‘사이버 렉카 연합’ 유튜버들이 과거사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음성 녹취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해당 녹취에서 유튜버들은 “그냥 몇천 시원하게 당기는 게 낫지 않나”, “이건 현찰로 2억 원은 받아야 될 것 같다”라고 대화한 내용이 담겼다.
  • 공공재개발 사업 주민대표, GH 주도로 첫 직선제 선출

    공공재개발 사업 주민대표, GH 주도로 첫 직선제 선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한 고양원당 6·7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 추진을 위해 주민준비위원회의(준비위) 대표자를 주민 선거로 뽑는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원당 6·7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의 동의를 받지 못해 준비위 구성이 무산된 이후, GH 주도로 주민 준비위 대표자를 직접 선출하기로 한 것이다. 주민준비위 대표자 입후보 등록은 사업대상지 인근 현장사무실에서 17~24일 8일간 이틀간 실시하며, 사업대상지의 토지 등 소유자 10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등록할 수 있도록 자격에 제한을 뒀다. 또 선거권은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토지 등 소유자에게 주어지는데 소유권 변동 등으로 열람된 명부와 다른 토지 등 소유자는 열람 기간 (17~28일) 내 반드시 증명서류를 제출해 변경 사항을 올려야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입후보 등록 및 선거인명부 열람은 17일부터 GH 누리집에 공고한다. GH는 사업지 인근 현장사무실에서 세부적인 선거 일정 및 방법들을 안내하기 위해 15~16일 주민설명회를 연다. GH 측은 “고양원당6·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서 진행하는 이번 주민선거는 공공재개발 후보지에서 처음 시행하는 주민대표 선출방식” 이라며 “주민 간 자발적인 동의서 취합 시 잘못된 사업정보가 확산할 우려가 있어 공사 주도로 투명한 주민대표 조직을 구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밝혔다.
  • 서초, 해충특공대 출범… 주 3회 이상 방역

    서초, 해충특공대 출범… 주 3회 이상 방역

    서울 서초구는 지난 11일 지역민들로 구성된 ‘해충특공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구성된 해충특공대는 동별 동네 사정에 밝은 123명의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연령대도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동네 소공원, 골목길 하수구, 쓰레기 적치 장소, 주택가 화단 등 방역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에서 주 3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친다. 서초구는 이들에게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방역교육을 실시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단체 상해보험 가입 및 약품안전교육 등으로 이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역 전문가들이 동별 현장에 방문해 방역 현장실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충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방역 요청 민원이 해마다 크게 늘어나 이같이 대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양재천, 반포천 등 하천변에 해충유인살충기 184대 설치·운영 ▲등산로 입구에 해충기피제 분무기 15대 설치·운영 ▲정화조 청소업체와 연계해 정화조 내 7500회 분량의 모기유충구제제 지원 ▲5500곳의 주택 대상 모기유충구제 약품 배부 등 주민들의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모기 없는 서초를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황금폰 제출하고 검찰 자진 출석”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황금폰 제출하고 검찰 자진 출석”

    검찰이 유튜버 ‘쯔양’(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나선 가운데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최순호)는 쯔양을 협박하거나 공모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을 공갈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해 구제역은 전날 유튜브에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에 ‘황금폰’ 제출하고 자진 출석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쯔양님에게 평온한 일상생활을 돌려줄 유일한 방법은 제가 하루빨리 검찰 조사를 받아 해당 사건에 대한 판단을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금폰이라고 불리는 제 1년간의 음성 녹취가 전부 포함된 핸드폰을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자발적으로 제출하고 제 발로 출석해 조사받고 오겠다”고 밝혔다.이어 “모든 수사에 협조하겠다. 도망가지 않겠다”며 “검사님들께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에 대해 조속한 수사를 해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구제역을 포함해 전국진, 카라큘라 등이 속한 일명 ‘사이버 레커 연합’ 유튜버들이 과거사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버 구제역은 쯔양에게 5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제역은 “쯔양에 대한 폭로를 막으려 이중 스파이를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후원금은 쯔양의 과거를 지켜주는 업무의 대가로 받은 것이었다”며 “해당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용역비용으로 받은 금액 전액을 이른 시일 내에 돌려주겠다. 쯔양의 잊힐 권리를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쯔양은 가세연 방송 직후인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송에 따른 정산금도 제대로 받지 못해 최소 40억원을 뜯겼다고 털어놨다. 해당 방송에는 쯔양의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 김기백 변호사도 함께했다. 이들은 “쯔양의 피해 사실도 컸고, 증거 사진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가 쯔양 지인에게 보낸 협박 메시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 폭행으로 인한 상해 증거 사진 일부도 공개했다. 이어 “A씨를 성폭행, 폭행상습,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미수죄 포함), 강요(미수죄 포함), 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면서 “그러나 사건 진행 중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하면서 형사 고소는 불송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전했다.
  •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첫 모집에 25개 돌봄 공동체 신청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첫 모집에 25개 돌봄 공동체 신청

    경기도가 마을 주민모임 등 아동돌봄공동체에서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하는 ‘아동돌봄 기회소득’ 참여자를 첫 모집한 결과 25개 돌봄 공동체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100개 공동체에 대한 아돌돌봄 기회소득 지급이 목표다. 경기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7월분 아동돌봄 기회소득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시군을 거쳐 매월 사업 참여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다음 달 돌봄활동에 대해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월 30시간 이상 공동체 아동돌봄 활동에 참여하면 공동체별 최대 5인까지 1인당 월 2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8월부터는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민간의 자발적 돌봄활동을 장려하고 참여자에게 참여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급하는 보상이다. 학교와 기관 중심 돌봄체계의 틈새를 보완하는 마을공동체 돌봄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한 첫 사례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돌봄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 신청 대상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아동돌봄을 위해 모인 5명 이상의 공동체다. 공동체로 비영리 목적의 자발적 주민모임, 단체나 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도서관 등 모두 가능하다. 단, 전용면적 10평 이상의 아동돌봄 공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접수일 기준 1개월 이상의 활동 실적이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박연경 사회적경제국장은 “짧은 모집 기간에도 당초 사업 목표인 100개 공동체의 25%에 해당하는 25개 공동체가 참여한 것은 아동돌봄 기회소득에 도민의 관심이 높다는 의미”라며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돌봄활동을 수행하는 여러 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화성 공장화재 피해 지원 성금 전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화성 공장화재 피해 지원 성금 전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안혜영)은 12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경기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성금 전달식에서 안혜영 원장은 “화성시 화재 사고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 사고뿐 아니라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심리상담 지원 및 초등학생 자녀 긴급돌봄 지원 등 돌봄이 필요한 현장에 사회서비스원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 통합돌봄을 제공하며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민의 돌봄 기본권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다.
  • 배제보다 포용으로… ‘분배’ 새로운 논의가 필요한 시대

    배제보다 포용으로… ‘분배’ 새로운 논의가 필요한 시대

    ‘물고기를 주면 하루를 살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 살 수 있다’는 탈무드 격언이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류학과 교수인 제임스 퍼거슨은 2017년 출간한 ‘분배정치의 시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물고기 잡는 기술을 배우는 대신에 전체 글로벌 생산에서 일정한 배당을 청구할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면 오직 그때만이 정말로 평생 배부를 것이다.” 퍼거슨 교수가 후속으로 내놓은 이 책은 기본소득을 넘어 분배에 관한 새로운 논의의 전환점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누가 무엇을 왜 가져야 하는가’에 관한 분배정치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기둥은 노동과 시민권이었다. 하지만 이런 기준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 구조적 실업에 놓인 가난한 나라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전반적인 경제 불안정성으로 ‘무임금 생활자’의 비율이 올라가고 있다. 국가가 복지 차원에서 제공하는 사회적 분배의 대상은 시민권자로 한정되는데 불법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분배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두 가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노동이나 시민권에 기반을 두지 않는 새로운 종류의 분배 요구와 사회적 의무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안으로 ‘소유권’과 ‘현존’을 제안한다. 소유권은 생산과 관련된 모든 체계가 과거로부터 전해진 통합유산인 만큼 적어도 일정 부분은 모든 사람이 지분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다. 현존에 대해선 ‘모든 문제점까지 공유한 채 비자발적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현존의 개념을 적용하면 분배는 관용이나 자비를 베푸는 인도주의적 행동이 아니라 귀찮고, 짜증 나지만 해야 할 수밖에 없는 진정한 의무로 느껴진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골칫거리 가족의 일탈을 감내하거나 만원 버스의 불편을 견뎌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맥락이다. 배제가 아니라 포용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분배정치에 대한 실마리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 “위안부 강제 아냐” 주장하더니…하버드대 교수, 상 받는다

    “위안부 강제 아냐” 주장하더니…하버드대 교수, 상 받는다

    일본의 우익 싱크탱크가 성노예 성격의 위안부 실체를 부정하는 책을 낸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상을 수여한다. 1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공익재단법인 ‘국가기본문제연구소’(이하 국기연)는 올해 ‘일본연구상’ 수상자로 램지어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일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기연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우익 논객 사쿠라이 요시코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익 싱크탱크로 2007년 설립됐다. 이 단체는 2014년 국제사회의 일본에 대한 이해 향상을 명분으로 ‘일본연구상’을 창설하고 특별상, 장려상 등에 대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국기연이 선정한 올해 일본연구상 대상은 2023년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성노예설을 하바드대 램지어 교수가 완전 논파(논하여 남의 이론이나 학설을 깨뜨린다는 뜻)’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램지어 교수가 2021년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과 궤를 같이한다. 당시 논문에 더 자세한 설명과 추가 연구물 등을 덧붙여 출간한 단행본이다.램지어 교수는 국기연 홈페이지에 사전 게재된 수상 소감문에서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간 사람도 아니고 성노예도 아니다”라고 기존 주장을 반복하면서 “(2021년 논문 발표 뒤에) ‘사실을 말했을 뿐이니까 사과하면 안 돼’라며 지켜봐 준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21년 학술지 국제법경제리뷰(IRLE)에 실린 그의 논문은 위안부를 ‘성노예’가 아니라 자발적 ‘매춘부’인 것처럼 묘사하면서 일본 정부의 강요가 없었다는 주장을 담아 미국 역사학계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날 산케이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위안부가 성노예라는 서구의 인식을 바꾸려면 “연구자가 영어로 써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존 주장을 고수하는 연구물을 계속 발간할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일본연구상’은 그동안 한국계 친일 학자들에게도 여러 차례 수여된 바 있다. 2022년에는 이대근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귀속재산 연구로 특별상을 받았고 2021년에는 책 ‘반일 종족주의’의 공저자 중 한명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위원이 일본 우익 논객 니시오카 쓰토무의 저서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를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공로로 역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1999년 일본에 귀화한 최길성 일본 동아대 교수도 2018년 이 상을 받았다.
  • 경북도의회, 제81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북도의회, 제81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경산 압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81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경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0일 개최했다. 제81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경산 압량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교장 선생님, 지도교사 등이 경북도의회를 방문했고,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농어촌 지역 교육 및 의료서비스 지원 확대’, ‘스마트폰 게임을 줄입시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 ‘고기 없는 날, 채식데이에 관한 조례안’, ‘사교육 금지에 관한 조례안’, ‘깨끗한 운동장 만들기를 위한 건의안’,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건의안’ 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해보니 내가 정말 의원이 되어 발표하는 느낌이 들어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도민으로서 필요한 소양과 자질 함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에는 의회교실 참여를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지역 주도형 첫 모델…경남도·항공우주 제조업체 간 상생 협약

    지역 주도형 첫 모델…경남도·항공우주 제조업체 간 상생 협약

    국내에서 처음 지역 주도의 원·하청 근로 격차 완화를 위한 상생 모델이 마련됐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남도와 항공우주제조업계가 경남도청에서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월 조선업을 필두로 산업별 상생 협약이 체결 중인 가운데 이번 협약은 기업이 아닌 지역이 주도하는 방식이다. 대기업과 협력사, 지방·중앙정부가 지역 인재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대기업과 협력사는 근로자 간 근로 여건 격차 완화 등을 위해 협력사 직원에 대해 장기근속 장려금과 결혼·출산 지원금, 문화 활동 참여 등 혜택을 확대하고 그룹사 상품 구매 우대 등도 지원한다. 또 공동 훈련센터와 신규 채용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기술 지원 등 동반성장에도 나선다. 지방·중앙정부는 원·하청 간 자발적인 격차 해소 노력을 행정적·재정적으로 뒷받침한다. 장기근속 장려금, 결혼·출산 지원금 등에 대해 정부 재정을 매칭 지원키로 했다. 특히 협력사가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면 사업주에게 채용자 1명당 6개월까지 최대 300만원의 일 도약장려금을 지급한다. 근로자에게는 1년 근속 시 최대 300만원의 일 채움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숙사·식당 등 편의·부대시설 리모델링과 통근버스 등 출퇴근 지원도 병행해 지방의 인재 유치와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으로 근무 만족도 및 장기근속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노동시장 격차는 기존 노동법상 근로자·사용자 개념 및 쟁의 범위 확대 등 법적 규제로 해결할 수 없다”라며 “노동 약자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과 지원 근거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항공우주 제조산업 상생 협약을 통해 항공 협력사가 3년간 인력 1000여명을 확보할 것으로 추산했다.
  • ‘친환경 페스티벌 문화 앞장’ 아임에코,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 참여

    ‘친환경 페스티벌 문화 앞장’ 아임에코,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 참여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열린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임에코는 100% 사탕수수 용기에 담은 생수 제품 ‘고마운샘’을 시음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페스티벌 기간 아임에코 아임플로거 운영 및 고마운샘 전용 용기 회수함을 배치하여 사용한 생수병을 회수하고 친환경 다회용기인 ‘그린 리유저블 다회용기’를 공급해 친환경 페스티벌 문화를 선도했다. 아임에코 브랜드 부스에서는 ‘Closer to Zero’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의 런칭 스토리와 친환경 저탄소 생수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아임에코의 자원순환 캠페인을 소개하고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 ‘아워백’을 전시해 부스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원더러스트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춰 ‘내 몸과 자연의 균형 있는 삶’이라는 콘셉트로 고마운샘을 들고 밸런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은 100% 사탕수수로 만든 용기에 담아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네랄 생수 고마운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원더러스트 현장의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아임에코 아임플로거들의 플로깅 활동도 진행되었다. 아임에코 아임플로거들은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무색 페트병을 수거했으며, 방문객들이 고마운샘을 마시고 자발적으로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아임에코가 완벽한 순환 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는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 캠페인의 경험을 도왔다. 방문객들과 아임에코 아임플로거들의 참여로 회수된 고마운샘 빈 병은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생수 제품인 ‘re:고마운샘’ 및 아임에코 다회용기의 재생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임에코는 원더러스트에서 친환경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다회용기 반납부터 폐기물 분리수거까지 동시에 운영이 가능한 통합 폐기물 관리 부스도 운영했다. 아임에코의 그린 리유저블 다회용기는 재생원료(r-PLA) 사용 비중을 20%로 대폭 늘린 친환경 저탄소 다회용기이다.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이 아닌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신재생 에너지화가 가능해 탄소 배출 걱정을 낮췄으며, 지속적인 세척과 재사용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더라도 생체 흡수성 소재로 기존 PP 소재 용기 대비 인체에 안전한 제품이다. 회수한 다회용기는 불림 애벌 세척, 초음파 세척, 고온 및 고압 세척, 90도 이상 고온 살균으로 멸균 처리 등 6단계 위생관리 이후 매회 ATP 오염 검사를 거쳐 엄격하게 검수해 재사용된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원더러스트 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아임에코의 활동들을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친환경 페스티벌 문화를 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경과원,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유가족에 성금 전달

    경과원,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유가족에 성금 전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달 발생한 화성시 공장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노사가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 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앞서 경과원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모금, 디지털 취약계층 전산 장비 기증, 이웃사랑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서울서 11번째…이대부고, 자사고→일반고로 바꾸는 이유

    서울서 11번째…이대부고, 자사고→일반고로 바꾸는 이유

    서울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인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에서는 11번째 사례로, 고교학점제 시행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대부고가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자사고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교육부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절차가 끝나면 이대부고는 내년도부터는 일반고로 신입생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대부고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 이대부고는 2019년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 반발해 행정 소송까지 벌였지만, 2010년 자사고 지정 15년 만에 일반고로 돌아가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대부고의 안정적인 일반고 전환을 위해 학교, 학부모, 교육청이 참여하는 ‘일반고 전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환기 때 발생할 부작용을 최소화할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2년간 교육부 15억원, 교육청 10억원 등 총 2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고교무상교육 시행에 따른 기존 재학생의 등록금 감면과 전환기 안정적인 학교운영을 위한 교직원 인건비, 교육과정운영비 등으로 사용된다. 서울에서 자발적으로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한 곳은 지금까지 동양고(2012년), 용문고(2013년)를 비롯해 동성고·숭문고·한가람고(2022), 장훈고(2023) 등 총 10곳이 있으며 이대부고는 11번째 사례가 된다. 윤석열 정부가 자사고 존치 방침을 정했음에도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계속되는 배경에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신입생 모집난이 있다. 지난해 서울 16개 자사고의 입학 경쟁률은 1.34대 1로 전년(1.45대 1)보다 낮아졌다. 이대부고의 일반전형 입학 경쟁률은 2024학년도 0.93대1로 정원 미달이었다.
  • 이준석, 한동훈 ‘읽씹 논란’에 “김여사 사과하게 했어야”

    이준석, 한동훈 ‘읽씹 논란’에 “김여사 사과하게 했어야”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메시지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뜻의 은어) 논란과 관련 “(김 여사가) 자발적으로 (사과를) 하겠다고 그랬으면 냉큼 하게 했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 1월 중순 김 여사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 후보에게 문자 메시지로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대국민 사과 의사를 보냈지만, 한 후보가 이를 읽고도 무시했다는 것이다. 이준석 의원은 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에 대해 사과할 의향 있다’는 문자를 한 후보가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과 관련 “한동훈 위원장 측에서 이걸 공개했을 리는 없지 않는가”라며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텔레그램 메시지는 용산 쪽에서 나왔을 것이 확실하다”며 대통령실에서 흘렸다고 판단했다. 그 근거로 “보수 성향 언론사에서 나오고 있다. 언론사가 전당대회라는 민감한 기간에 원본 소스(대통령실 또는 김건희 여사)의 승인, 추인 없이 보도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라는 점을 들었다. 진행자가 “1월 당시 한동훈 위원장이 읽고 답하지 않은 행위를 어떻게 보냐”고 묻자 이 의원은 “당대표는 사적 관계나 인연, 갈등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이끄는 당이 선거에 이기는 것”이라며 “1월에 김건희 여사의 사과가 있었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느냐는 별개의 문제로 기회가 왔는데, 김건희 여사가 자발적으로 하겠다고 했으면 냉큼 하게 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한 번 사과하고 넘어가면 그다음에 그걸로 계속 공격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가 있었다”며 그렇지 못해 “국민의힘이 한두 달 질질 끌려다녔다”라며 한 후보가 실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가 ‘사적 통로가 아닌 공적 통로로 김 여사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했다’는 취지의 해명을 한 데 대해서는 “이상한 소리다”라며 “김 여사가 한 후보와 평소에 소통하던 수단으로 (연락을) 했을 것이다. 이렇게 소통하면 받겠지라는 의지로 보낸 것이고 그것은 과거에 그 수단으로 소통한 적이 있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자사고 못 하겠다” 이대부고도 포기…서울서만 11번째 왜?

    “자사고 못 하겠다” 이대부고도 포기…서울서만 11번째 왜?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일반고 전환을 위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 서울에서만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이 11번째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대부고가 지난 5월 30일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정·운영위원회 청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교육부에 동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교육부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절차가 끝나면 이대부고는 내년도 신입생부터는 일반고로 신입생을 받게 된다. 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서울에서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되는 11번째 사례가 된다. 2012년 동양고를 시작으로 2013년 용문고, 2016년 미림여고와 우신고, 2019년 대성고, 2020년 경문고, 2022년 동성고와 숭문고, 한가람고, 2023년 장훈고가 앞서 일반고로 전환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자사고 존치 방침이 정해졌음에도 일반고 전환이 이뤄지는 경향이 나타나는 배경으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난이 꼽힌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2학기부터 관내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자유롭게 정하는 사립학교인 자사고는 이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학생 수급이 어렵다 보니 학교를 운영할 자금까지 줄어들어 자사고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2년간 총 25억(교육부 15억, 교육청 10억)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교학점제의 영향도 있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 일반고에서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진다. 자사고의 장점이었던 자율적인 교육과정이 차별성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대부고 역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고 전환을 통해 학교 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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