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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민당 총재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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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네마루 곧 의원직 사퇴”/일 언론보도

    ◎자민당의원 53%가 사임희망 【도쿄 AFP 연합】 사가와 규빈 뇌물수수 스캔들에 말려 있는 일본 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78)전부총재는 조만간 의원직 또는 자민당 당원직을 사퇴하지않으면 안될 것 같다고 일본 신문들이 11일 일제히 보도했다. 마이니치(매일)와 요미우리(독매)등 일본의 양대 일간지는 현재 거센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가네마루 전부총재의 향후 거취에 대해 그가 이달이나 다음달초 중의원 또는 자민당직을 탈퇴치 않으면 안되게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 신문이 1백23명의 자민당소속 중의원 의원을 상대로 설문를 벌인 결과,53%가 가네마루의 중의원직 또는 자민당직 사퇴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일 자민당의원 7명/가네마루 탈당 촉구

    【도쿄 UPI 연합】 일본 자민당의원 7명은 8일 뇌물 스캔들을 일으킨 가네마루신(김환신)전자민당 부총재에게 탈당을 촉구했다. 이들은 가네마루가 당부총재직을 사임한 것만으론 유권자의 분노를 가라앉히기에 부족하다면서 당적까지 포기함으로써 『완전히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네마루가 이끄는 당내 최대 파벌인 다케시타파와는 무관한 이들 7명을 대표하는 오타 세이지 의원은 다나카 가쿠에이및 나카소네 야스히로 두 전직총리가 그들과 연계된 뇌물 스캔들이 일어나자 마자 자민당적을 포기했음을 상기시키면서 그가 『최소한 이들의 뒤를 따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죽하파 회장대행직 오자와,사표 철회

    【도쿄 교도 연합】 일본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인 다케시타(죽하)파의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낭)회장대행이 7일 가네마루 신(김환신)회장을 만나 앞서 제출한 사표를 철회했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 오자와는 가네마루가 5억엔의 뇌물을 사가와 규빈(좌천급편)사로부터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20만엔의 벌금을 물게 되자 가네마루 회장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26일 가네마루에게 사임서를 제출했었다. 가네마루 회장 역시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자민당 부총재직과 다케시타파 회장직 사퇴를 발표했으나 부총재직만 물러난채 파벌 자체의 결정에 따라 회장직은 계속 수행하고 있다.
  • 가네마루 의원직사퇴 요구 확산/일 야의원 등 20명 단식 돌입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야당과 지방의회및 시민들이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됐던 일본정계의 막후 실력자 가네마루(김환) 전자민당부총재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야당인 민사당의 오우치(대내)위원장이 5일 가네마루씨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자 사회·공명·공산등 모든 야당들이 이에 동조,국회소환과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야당의원및 노조지도자 20명은 6일 수뢰사실이 밝혀진 집권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전부총재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3일간의 시한부단식에 들어갔다. 사회당의원등 이들 20여명은 일본서부 사가현소재 기차역인근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또 일본의 1백여개 지방의회도 가네마루의원이 관련된 운송회사 도쿄 사가와 규빈(동경좌천급편)의 거액 정치자금스캔들의 철저한 규명과 정치윤리의 확립,가네마루씨의 의원직 사퇴등을 요구하는 결의와 의견서를 채택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시민단체들도 지난 1일 가네마루 전자민당부총재가 정치활동을 재개하자 그의 의원직 사퇴와 정치자금스캔들의 철저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도쿄의 시부야공원앞에서는 릴레이단식투쟁과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같은 항의시위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정치자금 추문관련 미야자와,공식 사과

    【도쿄 AFP AP 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는 3일 가네마루 신(김환신)자민당 전부총재등이 연루돼 현정부에 큰 타격을 입힌 운송회사 사가와 규빈(좌천급편)의 정치헌금 수수스캔들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이날 자민당의 한 모임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이번 추문은 정말 유감스럽다』면서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가네마루 기소/미야자와정권 타격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검찰은 28일 정치자금 스캔들과 관련된 일본 정계의 막후실력자 가네마루 신(김환신)전자민당 부총재(78)를 정치자금규정법의 양적제한 위반죄로 약식기소했다. 가네마루 전부총재는 거액의 정치자금을 정치인들에게 제공한 운송회다 도쿄 사가와규빈(동경좌천급편)의 와타나베 전 사장으로부터 지난 90년 1월경 5억엔의 정치자금을 받아 한사람으로부터 연간 1백50만엔 이상의 정치자금 수령을 금지한 정치자금규정법을 위반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요미우리(독매)신문은 가네마루 전 부총재가 기소될 경우 의원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가네마루의 기소는 다케시타파 뿐만아니라 미야자와 정권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가네마루 기소”/일 언론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정계의 막후 실력자 가네마루 신(김환신)전자민당부총재가 거액의 정치자금스캔들과 관련,정치자금규정법 위반으로 약식 기소된다고 일본 언론들이 24일 일제히 보도했다. 가네마루 전부총재는 정치자금스캔들과 관련된 운송회사 도쿄 사가와 규빈(동경 좌천급편)의 와타나베 전사장으로부터 5억엔의 정치자금을 받은 것이 정치자금규정법의 양적제한에 위반된다고 인정,검찰의 약식 기소에 동의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보도했다.
  • 일 자민당 지도부 폭력단과 연계

    ◎87년 총재선거때 우익공격 봉쇄 요청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집권 자민당 핵심 지도부와 폭력단이 밀접하게 연계되었던 사실이 거액의 정치자금스캔들과 관련된 운송회사 도쿄 사가와 규빈사의 와타나베(도변)전사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밝혀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검찰측은 이날 모두진술에서 일본 정계의 최고 실력자가 지난 87년 자민당총재 선거과정에서 다케시타(죽하)전총리에 대한 우익단체의 공격을 봉쇄해주도록 와타나베 전사장을 통해 일본의 대표적인 폭력단체에 의뢰했었다고 밝혔다.검찰진술은 정치가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가네마루(김환)전자민당 부총재임을 시사했다. 와타나베 전사장은 가네마루 전부총재가 다케시타 전총리에 대한 우익단체 일본황민당의 공격을 우려하고 있음을 알고 폭력단체 이나가와(도천)회의 고이시이(석정)회장에게 해결을 의뢰,이시이회장의 노력으로 우익활동이 중단되었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보도했다.
  • 수뢰사임 가네마루/일 검찰,곧 심문할듯/NHK 보도

    【도쿄 AFP 연합】 일본검찰은 사가와규빈(좌천급편)사로부터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은 것과 관련,집권당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파 회장을 사임한 가네마루신(김환신) 전자민당 부총재를 심문할 것 같다고 일본의 NHK 방송이 6일 보도했다. 가네마루는 그의 파벌이 총선을 앞둔 지난 90년 2월 도쿄 사가와규빈사로부터 4백만달러의 정치자금을 비밀리에 받았다고 시인하면서 지난달 27일 파벌회장과 자민당 부총재직을 모두 사임했다.
  • 일 사가와규빈 스캔들/지방정계까지 확산/니가타 현지사 사퇴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정계의 막후 실력자 가네마루(김환)자민당부총재의 사임을 몰고온 일본 운송회사 사가와 규빈(좌천급편)사의 정치자금 스캔들과 관련,사가와 규빈으로부터 1억엔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네코(김자)니가타 현지사가 1일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정치자금 스캔들은 지방정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일본검찰은 또 자민당 부총재직을 사임한 가네마루의원 본인과 전총리및 현각료등 10여명의 비서를 소환,증언청취를 하는 방안의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일본검찰은 가네마루 전부총리에 대해 경위서 제출을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사가와의 검은돈」과 관련한 정치인의 의혹이 확대일로의 기미를 보이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를 비롯,일본의 각료들은 자신들은 이 일에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나서는등 해명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 일,조기 개편설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부총재 사임을 몰고오는 등 도쿄 사가와규빈(좌천급편)사건의 파문이 정가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 정부와 자민당 내에서 내각및 당직 개편을 조속한 시일내에 단행한다는 구상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이 사건에 현직 각료가 연루돼 있다는 소문이 유력하게 나돌고 있어 내각·당 모두가 현체제로 임시국회를 무사히 넘기기는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관련,가토 고이치(가등 굉일)관방장관은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임시국회의 조기 소집을 부정하면서 10월말 이후에나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표명함으로써 내각및 당직 개편의 시기가 임시국회에 앞서 10월말이나 11월 상순 당 임원의 임기마감에 맞춰질 공산이 큰 것으로 관측통들은 내다보고 있다.
  • 수술대 오른 일 자민당 금권정치(해외사설)

    일본 집권 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부총재가 운송회사 사가와 규빈(좌천급편)사로부터 5억엔을 받았음을 인정하고 당부총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가네마루씨의 정치자금 수수는 일본정치에 오점을 남기는 사건이다.자민당의 금권정치체질이 전혀 바뀌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가네마루씨가 사가와 규빈사로부터 정치자금규정법 위반의 의혹이 짙은 거액의 돈을 받은 이상,그의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무겁기 때문에 부총재직 사임은 당연하다.더욱이 그를 당내 최고 실력자로 받들고 있는 다케시타파와 자민당 전체는 깊은 반성을 하지않으면 안된다. 사가와 규빈의 정치자금 스캔들해명은 가네마루씨 관계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가네마루씨의 형사책임을 포함해 모든 의혹을 해명하는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하다.도쿄지검특수부는 니가타현지사가 지난 89년 선거에서 사가와 규빈으로부터 3억엔의 선거자금을 받은 문제를 수사중이다.가네마루씨의 자금수수인정은 이같은 수사와도 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다. 일본정계는 「록히드 사건」 「리크루트 사건」등 「정치와 돈」을 둘러싼 정치자금 스캔들이 발생할때마다 정치의 쇄신,정계의 정화를 강조해 왔다.자민당은 총선거 공약에서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그러나 개혁은 실현되지 않고 있다.오히려 구조적·조직적으로 정치자금 스캔들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과거의 사건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정치가가 많다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다. 정치자금 스캔들 발생의 온상은 자민당 「파벌정치」에 있다.자민당내에는 선거에 돈이 든다는 명목으로 정치자금을 모아 그돈으로 파벌의 세력을 확대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파벌의 장이 되는 제1의 조건은 자금 모집력이다.리크루트사건은 다음 총리와 총재를 겨냥하는 파벌지도자가 자금모집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발생했다. 자민당내에는 「청결한 정치」를 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이러한 체질의 개선이 되지않는한 「제2,제3의 가네마루씨」가 나타나는 것을 피할수 없다. 가네마루씨의 이번 사건으로 자민당의 금권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치의 최고지도자로서 정치쇄신의 새로운 결의를 하지않으면 안된다.정치윤리의 확립은 일본정치의 최대 긴급 과제이다.자민당에는 정치쇄신의 책임이 있다.
  • “가네마루 사퇴 일­북수교 큰 타격”/일 언론 보도

    ◎양측 지주잃어 교섭 지연 가능성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정계의 막후 실력자이며 친북한 정치지도자인 가네마루(김환) 자민당부총재의 사임은 현재 진행중인 일·북한교섭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조기 일·북한수교를 주장해온 가네마루가 자민당부총재직을 사임함으로써 교섭의 진전이 지연될 가능성도 없지않으며 북한은 한국과 중국의 수교에 이은 또하나의 타격을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일·북한국교정상화회담은 지난 90년 9월 가네마루와 다나베 사회당위원장이 평양을 방문,자민당·사회당·북한노동당의 「3당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되었다. 북한은 3당공동선언 채택 2주년을 맞는 9월부터 북한요인들의 방일등을 통해 국교정상화교섭 타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조기수교를 위한 일본측 지주를 잃게 되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도 일본 외무성관리의 말을 인용,『수교교섭은 정부차원의 회담이기 때문에 정치가의 발언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북한은 가네마루의 영향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사임은 대일교섭의 중요한 발판을 잃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외언내언

    한때 전후일본이 낳은 가장 입지전적이 인물의 하나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정치의 화신이요 신동이란 감탄의 소리도 들었다.국민학교졸업의 학력에 적수공권으로 일본정치 정상의 총리대신자리까지 올랐다.통이 크고 돈을 모으고 쓰는데 귀신같은 재주를 지녔다.다나카(전중)전일본총리(74)를 두고 하는 평이다.◆그러나 그도 결국 그 돈 때문에 몰락했다.록히드항공기도입 관련 5억엔의 뇌물을 받은 것이 드러나 총리역임자로선 처음으로 수갑을 차는 수모도 겪었다.그때 충격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었으나 최근 많이 회복되어 총리시절 이룩한 일중수교의 20주년 축하사절로 곧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도 들린다.◆당시는 물론 지금도 그는 받은 돈의 한푼도 개인주머니엔 넣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27일 사가와규빈운송회사로부터의 역시 5억엔 수뢰를 인정하고 자민당부총재직 사의를 표명한 가네마루신(김환신·78)도 따지고보면 비슷한 스타일의 정치로 재미본 일본정치 거물의 하나다.변명도 닮았다.◆오늘의 일본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68)파다.그 전신이 다나카파이며 지금의 다케시타파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가네마루로 알려져 있다.다나카는 록히드,다케시타는 리크루트,그리고 가네마루는 사가와규빈으로 물러난다.최대파벌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것 같다.◆가네마루퇴진에 특별한 관심이 가는 것은 킹메이커로 통하는 그의 일본정치에 대한 영향력 때문만은 아니다.궁지에 몰린 북한 김일성의 대이역까지 맡고나서는 듯 했기 때문이기도.북한과 김일성은 운이 다한 것 아닌가.도우려던 가네마루가 지난 3월 권총저격을 받고 『왜 내게 이런 일이…』하더니 이번엔 스캔들사임이다.그대신 김일성 80회생일 축하사절단장을 맡았던 의원은 급사를 했다.사람이나 나라나 운세란 것이 있는 법이란 말을 흔히 한다.
  • 가네마루 「수뢰사임」/사가와규빈사서 5억엔 수수 시인

    ◎일 자민부총재·다케시타파회장직 내놔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의 가네마루 신(김환신) 부총재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도쿄 사가와규빈(좌천급편)사의 와타나베 히로야스(도변광강) 전사장(특별배임혐의로 기소중)으로부터 5억엔의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을 시인,이에대한 책임을 지고 부총재와 다케시타(죽하)파 회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임후에도 미야자와(궁택)정권을 계속 지지하겠다고 말했으나 미야자와 정권을 받쳐주었던 최대 파벌의 회장인 그가 부총재를 사임함으로써 미야자와 총리는 앞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네마루 부총재는 사토 모리요시(좌등수양) 다케시타파 사무총장이 대신 읽은 성명을 통해 ▲90년 총선거때 도쿄 사가와 규빈사의 와타나베 전사장으로부터 헌금제의가 있었으나 물리쳤으며 ▲몇주뒤 와타나베 전사장이 5억엔을 보냈다는 보고를 비서로부터 받았고 ▲거금이었기 때문에 내부 당원끼리 선거 위로금으로 간주했다는 등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했다.그러나 이날 발표는 5억엔의 수령 시기가 90년 총선거때라고 밝히고 있으나 와타나베 전사장은 검찰에서 89년 참의원 선거때 주었다고 말하고 있어 앞으로 5억엔의 용도에 대한 수사등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 일 정계 대지각변동 예고/가네마루 「수뢰사임」의 파장

    ◎자민당정권 도덕성 치명상/사가와규빈사 2백명에 1천억엔 제공설/검찰,본격수사 나서… 관련 정치인 늘어날듯 일본정계가 거액의 정치자금 스캔들에 휘말리고 있다.일본정계의 막후 실력자인 가네마루 신(김환신) 자민당부총재가 정치자금 스캔들로 문제가 된 운송회사 사가와 규빈(좌천급편)사로부터 5억엔의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져 정계에 거대한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네마루부총재는 27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가와 규빈으로부터 5억엔의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밝히고 정치자금 스캔들에 책임을 지고 자민당부총재직과 다케시타파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가네마루부총재의 사임은 검찰의 본격수사로 더이상 정치자금 수령사실을 감출 수 없고 국회에서 정치자금 스캔들에 대한 조사요구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정치평론가들은 분석하고 있다.일본검찰은 27일 가네코(김자) 니가타현지사가 지난 89년 지사선거에서 도쿄 사가와 규빈의 와타나베 전사장으로부터 3억엔의 돈을 받았다는 혐의 등 사가와 규빈의 정치자금 스캔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와타나베 전사장은 현재 정치자금 스캔들과 관련,특별배임혐의로 기소중이다.사가와 규빈사는 일본정계에 거액의 정치자금을 뿌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정계의 스폰서」라고 불리는 사가와 규빈은 여야 정치인 2백여명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했으며 그 액수는 무려 1천억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네마루의 정치자금 수령은 그동안 끊임없이 나돌던 그의 정치자금 스캔들 「관련설」이 사실로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더욱이 가네마루가 일본정계의 「최대 실세」라는 점에서 그의 정치자금 스캔들은 충격적이다. 일본검찰은 가네마루외에 다른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내사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정치인들의 정치자금 스캔들 관련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네마루의 정치자금수령 인정은 검찰의 수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일본검찰이 어느 정도까지 수사를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일본정계는 사가와 규빈에 대한 검찰수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정치평론가들은 사가와 규빈 사건은 전후 최대의 정치자금 스캔들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가네마루의 정치자금 스캔들은 일본의 고질적인 정경유착을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일본정계는 이미 「록히드 사건」「리크루트 사건」등 거액의 정치자금 스캔들로 얼룩져 있다.이같은 스캔들로 다나카,다케시타 등 전총리들이 사임하기도 했다. 미야자와총리는 깨끗한 정치를 위한 정치개혁을 주창하고 있지만 그 자신이 리크루트 사건에 연루됐었으며 일본정치의 정치적 도덕성은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가네마루는 이번 사건으로 정치적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고 「킹 메이커」로서의 정치적 영향력도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의 한 정치평론가는 『가네마루의 정치적 영향력은 크게 손상되지 않을수 없으며 다음선거 출마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그의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가네마루의 「퇴장」은 정계개편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평론가들은 가네마루의 부총재직 사임은 미야자와정권을 지탱하고 있는 하나의 중요한 축이 무너지는 것으로 미야자와정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미야자와정권은 적극적인 외교와 지난 참의원선거의 압승으로 안정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가네마루 부총재의 사임으로 많은 시련이 예상된다. 가네마루의 사임은 한일관계와 일·북한관계에도 적지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한 아시아 외교관은 『친북한성향이 강한 가네마루의 영향력 약화는 그가 적극지원해온 일·북한 국교정상화교섭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껄끄러운」한일관계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 일,「침략사 굴레벗기」 포석/아키히토 10월방중 확정 언저리

    ◎PKO법 통과뒤 국제입김 강화 겨냥/“중국의 국제고립 탈피에 악용” 반발도 아키히토(명인)일본국왕의 중국방문이 많은 논란끝에 마침내 실현될 전망이다.일본 언론들은 8일 『최대장벽이었던 자민당내 의견조정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되어 일왕의 중국방문이 사실상 결정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야자와(궁택)총리는 일왕의 방중 결정을 이번주초 표명할 예정이다.10월 말경으로 예정된 일왕의 최초 방중은 이달하순 각의에서 정식 결정된다.일왕은 북경·상해·서안등을 방문하고 중국지도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다. 미야자와총리는 최근 일왕의 방중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당내 설득작업을 펴왔다.참의원선거 압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미야자와총리는 방중신중론자의 대부인 나카소네 전총리를 만나 협력을 요청하고 가네마루 부총재를 비롯,당원로들로부터 「이해」를 받아냈다.반대론이 가장 강한 자민당 총무회도 7일 『최종 결정은 총리에 일임한다』고 밝혔다.야당도 공산당을 제외하고 방중을 지지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는 그러나 방중에 반대하는 세력이 적지않다.「천황」숭배자들인 일본의 우익단체들은 일왕의 중국방문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이들은 거리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고 반대집회를 갖고 있다.자민당내에서도 젊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대움직임이 강하다.이들은 방중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50명 이상이 이미 서명했다. 반대론자들은 ▲천안문사건이후 고립된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일왕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중국의 민간배상요구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센가쿠(첨각)열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이 해결되지 않았다.▲무기수출,인권등의 문제가 있는 현정권을 강화시켜준다.▲중국에는 중화사상이 있어 조공외교가 된다는 등의 이유로 일왕의 방중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미야자와총리는 일왕의 중국방문 실현에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다.일본의 언론들도 대부분 방중을 지지하고 있다.마이니치(매일)신문은 최근 사설에서 『일왕의 방중은 일·중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사적 행사』라고 강조했다. 일본은 일·중국교정상화 20주년을 맞는 올해가 일왕방중의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양국관계는 어느때보다 우호적이며 중국은 지난 89년 이붕총리의 방중이후 9차례나 일왕의 방중을 요청했다. 중국은 국제적 고립탈피와 일본의 경졔지원을 위해 일왕의 방문을 적극 요청하고 있다. 일왕의 방중에는 과거 일본의 침략행위에 대해 어떻게 언급할 것인가등 적지않은 문제점들이 아직 남아있다. 일본정부는 일왕방문이 「사죄의 여행」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양국은 일왕의 「사죄표현」정도와 방법을 협의한다.가토관방장관은 『명확한 사죄발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왕의 방중은 미야자와총리의 아시아중시 외교정책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일본은 일·중관계를 아시아외교의 「좌표축」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왕의 방중은 더욱이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일본은 일왕의 중국방문을 이용,과거침략사를 청산하려하고 있다.일본의 과거청산에는 한국과의 문제가 남아 있지만 껄끄러운 존재인 중국과의 관계만 청산된다면 일본은 과거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일본은 일왕의 방중을 통해 전후시대를 마감하고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합법화한 유엔평화유지활동(PKO)협력법을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정치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 일 자민 또 수뢰스캔들/87년 총재경선때 2천5백억엔 뒷거래

    【도쿄 로이터 연합】 일본 집권 자민당은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한지 불과 이틀만인 28일 과거 당총재 경선 당시 극우파와 야쿠자 등이 동원돼 막대한 금전이 오간 계파간 뒷거래가 있었다는 스캔들이 일본 언론에 폭로돼 또다시 곤경에 휘말렸다. 아사히(조일)신문 등 언론들은 지난 87년 자민당 총재 경선 당시 당내 각 계파들이 자파 인사의 총재 당선을 위해 극우파와 야쿠자 등을 동원,치열한 막후 공작을 벌였으며 그 결과 다케시타 노보루씨가 당선되는 과정에서 약 2천5백억엔에 달하는 거금이 부정 수수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다케시타,아베 신타로,미야자와 기이치 3파전으로 진행된 총재선거에서 다나카 가쿠에이 전총리에 충성하던 극우파들은 와병중이던 다나카씨에 반기를 들고 나섰던 다케시타씨를 떨어뜨리기 위해 막후공작을 펼쳤다. 이를 알아챈 다케시타파는 대형 운수회사인 사가와 규빈의 와타나베 히로야수사장에게 지원을 요청,와타나베 사장은 다시 이나가와 야쿠자조직을 이끌고 있던 이시이 수수무를 통해극우파들의 공작을 중단시켰다.
  • 최근 잇단 「모습공개」에 숨은 뜻(오늘의 북한)

    ◎김정일,「지도자이미지」 심기 안간힘/「4·15행사」전후해 서방인사들 이례적 접견/권력승계 「자연스런 분위기」조성 초점/대인접촉 기피증 불구,정권차원 연출 『영웅적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있으라』 지난 4월 2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된 조선인민군 창설 60주년 기념식에서 김정일이 전인민군에 내린 격려사다. 오진우 인민무력부장(원솔)의 「열병준비완료」보고에 이은 이 짧은 격려사는 김정일의 육성이 대외에 처음으로 공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공식석상에서의 이같은 김정일의 스피치는 지난 80년 제6차 당대회에서 후계자로 위상이 잡힌 후 신비스런 이미지 조작에만 전념,대중앞에 거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그가 본격적으로 지도자로서의 「자기모습 드러내기」에 나섰음을 알리는 신호라는게 북한 전문가들의 풀이다. 김정일의 발언은 이제까지 언론매체에 의해 보도만 돼와 서방언론은 그를 「수수께끼의 인물」이라고 묘사하고 있을 정도다. 김정일의 이같은 신비스런 「이미지 만들기」는 아버지 김일성에 미치지 못하는 능력,외모,카리스마등을 극복하기 위한 정권차원의 「연출」인 동시에 대인접촉을 기피하는 개인적 성격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북한 고위외교관으로 있다 지난해 8월 망명한 고영환씨는 『김정일비서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극도로 기피, 「실무지도」를 나설 때는 해당공장을 다 비우게할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서방언론들이 일찍이 이같은 김정일의 정치스타일을 두고 「아방궁 정치」라고 꼬집은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김정일의 「모습드러내기」는 지난 4월 김일성의 80회 생일 경축행사를 전후해 두드러지고 있다. 로이터·AFP등 김일성80회 생일행사 취재차 평양을 방문했던 외신들은 김정일이 경축연회에서 비공산권 사절단을 접견함으로써 서방측에 처음으로 자신을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일은 생일행사 기간중 일본 자민당 대표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었으며 에드워드 슈라이어 전 캐나다총독,로드리고 카리소 전 코스타리카대통령등 세계평화정상회의(총재 문선명 통일교교주)대표들과 주석궁인 금수산의사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김정일의 지도자로서의 「모습드러내기」는 지난 89년말 김정일이 쿠바 공산당기관지「그란마」와 가진 서면인터뷰와 이 회견사실을 중앙방송이 두달 뒤 이례적으로 공개한데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북한에서 해외언론과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김일성주석 뿐이었다. 설사 해외언론과 기자회견을 했다하더라도 북한에서 그 내용을 관변 매체를 통해 선전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어느 누구도 한 적이 없다. 따라서 서면 인터뷰였다 할지라도 김정일이 해외언론과 접촉한 것은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내외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일이었으며 언론매체를 통한 회견사실의 보도·선전은 김정일이 김일성과 동일선상에 올라섰음을 시사한 것이었다. 한편 지난 90년 말부터 전개되고 있는 김정일의「친필서한」공개도 같은 맥락으로 분석된다. 즉 「자상한 지도자 김정일」이 인민의 곁에 존재하고 있는「실체」임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권력승계의 자연스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의도된 「연출」이란 풀이다. 김정일의 업무 지시나 독려는 「지시」나 「친필지시」,「친필서한」으로 구분돼 이루어진다는게 고영환씨의 말이다. 「지시」는 「근무기강을 확립할데 대하여」와 같은 제목으로 내려오는 포괄적 지시사항을,「친필지시」는 해당사업담당자가 기안한 내용에 김정일이 직접 수표(서명)한 지시서를 말한다. 「친필서한」은 모든 내용을 김정일이 직접 써 공개적으로 내리는 것으로 지시사항인 경우 반드시 집행해야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그러나 이제까지 김정일의 친필서한이 공개된 적은 한번도 없다. 김정일의 친필서한과 관련한 북한 언론매체들의 보도특징은 각 단체 기관들이 김정일 앞으로 보낸 충성의 편지와 김정일의 친필회답서한내용을 공개하고 이를 주제로 한 인민들의 「반향」을 내보내는 것이다. 지난 90년말 북한 언론들은 관영 중앙통신사의 5국 2세포 당원들과 조선문학창작사 문인들이 김정일에 보낸 충성의 편지와 회답서한 사실을 공개,『혁명의 한길에서 동지적 의리와 사랑으로 굳게 맺어진 당중앙(김정일을 지칭)과 인민대중 사이의 혈연적 관계를 뚜렷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선전했다. 특히 지난해 김정일의 49회 생일에 즈음,북한군 제525군부대원들이 「군사의 영재」「탁월한 군사전략가」「최고사령관」등 찬양수사를 붙여 보낸 「맹세문」과 『우리당에 충실한 혁명무장력에 영광이 있으라』고 한 김정일의 친필회답서한 주제의 보도 역시 김정일의 군부장악과 관련한 최초의 「모습드러내기」로 파악된다. 김정일의 권력승계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북한은 올해 들어서도 평양방송등을 통해 김정일이 지난 1월1일 정무원 외교부 일꾼들에게 「새로운 사업성과에로 고무하는」친필서한을 보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정일은 또 같은 달 8일에도 평양시 창천국민학교 당1·2세포 14명의 노당원들에게 『40여년간 당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노당원 동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는 내용의 회답친필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일성의 80회생일과 북한 인민군 창군60주년 기념행사등에서 대외에 내비친 김정일의 행보,그리고 최근 3년동안 그가 내린 친필서한의 공개·교양집회 등은 김정일이 이제 바야흐로 지도자로서의 「모습드러내기」를 본격화한 것이란 점에서 김일성으로부터의 권력승계 시기와 관련,주목을 받고 있다.
  • PKO법안 싸고 일 여야 공방치열

    【도쿄 연합】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담고 있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법안의 참의원 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집권 자민당측과 제1야당인 사회당이 21일 상호 격심한 공방을 개시,일정국이 크게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나베 마코토(전변성)사회당 위원장은 이날 개최된 중앙집행위원회에서 PKO 협력법안을 폐기시키기위해 강경노선으로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으로 선언했다. 이에대해 가네마루 신 (김환 신) 자민당 부총재는 『법안이 유야무야로 끝날 경우 정부도 과감한 대응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사태 추이를 보아 중의원 해산 총선거도 불사할 계획임을 표명했다고 일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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