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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아빠 사랑해 보고싶어”…사망 인질 영상 공개한 하마스 심리전

    “엄마아빠 사랑해 보고싶어”…사망 인질 영상 공개한 하마스 심리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이스라엘 인질 6명 중 한명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하마스가 전날 밤 10시에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지난해 10월 7일 납치한 에덴 예루살미(24)의 모습을 공개했다면서 동영상의 촬영 시점은 알 수 없으나 편집된 영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예루살미는 이스라엘 남부에서 열린 노바 음악 페스티벌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도중 납치됐으며 1일 숨진 채 발견된 6명의 이스라엘 인질 중 한명이다. 예루살미는 이 영상에서 부모님과 자신의 두 자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표시했으며 눈에는 다크서클이 있었지만 목소리는 활기찼다고 NYT는 전했다. 예루살미의 가족들은 이스라엘 인질·실종자가족포럼을 통해 내놓은 짤막한 성명에서 예루살미의 죽음을 추모하며 하마스가 발표한 충격적인 심리 테러 동영상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 관리들도 하마스가 ‘심리전’의 일환으로 동영상을 공개한 것이라고 유족들과 뜻을 함께했다. 앞서 이스라엘 보건부는 부검 결과 가자지구의 한 터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인질들이 지난달 29일에서 30일 오전 사이에 근거리 총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질 사망 사건으로 이스라엘 사회는 분노로 들끓고 있다.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에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규모의 시위가 벌어져 수십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 시위대는 인질 석방을 위한 즉각 휴전을 촉구했고 이스라엘 최대규모 노조도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를 압박했다. 이스라엘 인질·실종자가족포럼은 적어도 70만명이 시위에 나섰으며 텔아비브에서만 55만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시위 규모가 텔아비브에서 약 30만명, 전국적으로 50만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텔아비브 주요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며 그의 대처를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인질 피살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인질 가족들은 “휴전 협상이 지연되면서 인질 사망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자신의 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고 공감 능력은 없다고 비판했다. 회원 80만의 최대 노동운동 단체인 히스타드루트(이스라엘 노동자총연맹)는 휴전 협상을 압박하기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2일 오전 7시부터 히스타드루트가 이끄는 총파업 개시에 맞춰 인질 가족이 참여하는 시위대가 텔아비브 등지의 주요 교차로 10여곳에서 거리를 봉쇄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국기와 인질 석방의 의미를 담은 노란색 깃발, ‘죽음의 정부에 반대한다’고 쓰인 피켓 등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안팎으로 압박이 거세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질 석방에 나보다 더 헌신적인 사람은 없다”며 “누구도 나에게 설교할 수 없다”고 휴전·인질석방 협상 요구를 일축했다. 그는 인질의 사망에 대해서는 “끔찍한 일”이라며 유족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이 학살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하마스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추석 앞두고 ‘온라인 장터’ 여는 삼성…협력사 물품 대금 조기 지급

    추석 앞두고 ‘온라인 장터’ 여는 삼성…협력사 물품 대금 조기 지급

    삼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 물품 대금 87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관계사는 협력사가 계획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려 지급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0년 1월 삼성전자 사장단 회의에서 “우리 이웃,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하는 등 상생을 강조해왔다. 삼성은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열어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한다.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17개 관계사가 참가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86곳이 온라인 장터에 참여해 한우 세트, 과일 등 12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삼성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내게시판 등을 통한 사내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일부 사업장에는 오프라인 장터도 추가로 마련했다. 삼성은 매년 명절마다 전국 사업장에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열어 상품 판매를 지원해 왔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추석부터는 온라인 장터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들은 온라인 장터에서 올해 설과 지난해 추석 합계 총 65억원 상당의 상품을 구매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 “청계천에 뜬 방시혁과 BJ 과즙세연”…이수지·김규원 ‘LA 스캔들’ 패러디 폭소

    “청계천에 뜬 방시혁과 BJ 과즙세연”…이수지·김규원 ‘LA 스캔들’ 패러디 폭소

    개그맨 이수지와 김규원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BJ(인터넷 방송 진행자) 과즙세연의 미국 만남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31일 이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코미디 쇼) SNL 보러 쿠팡플레이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지와 김규원은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방 의장과 과즙세연의 당시 옷차림과 비슷하게 입은 채 청계천 인근 도로를 나란히 걷고 있다. 이달 초 로스앤젤레스의 어느 거리에서 방 의장이 과즙세연 자매와 함께 있는 모습이 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는 역시”, “보자마자 터졌다”, “지독할 정도로 매력 넘친다”, “방시혁도 울고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브는 방 의장이 과즙세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과거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연예계 종사자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한 바 있다”며 “이후 두 사람이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일본 도쿄 스미다구 방문단 환영식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일본 도쿄 스미다구 방문단 환영식 참석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를 방문한 일본 도쿄 도 스미다 구 방문단 환영식에 참석해 양 구의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난 2003년부터 일본 도쿄 도 스미다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매결연 전인 지난 2001년부터 스미다 구 소년축구단이 서대문구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과 함께 매년 두 도시를 번갈아 방문해가며 어린이 축구교류를 진행해오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방문단은 야마모토 도루 스미다 구장을 비롯해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일·정지웅·문성호 서울시의원, 이진삼·박진우 서대문구의원 등이 환영식에 참석했다. 방문단은 30일까지 홍제천 카페폭포, 자연사박물관, 연세대와 이화여대, 안산 황톳길 등 관내 대학과 우수시설을 방문한다. 김 의원은 “양국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라면서 “두 도시가 양국의 평화를 책임지는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생생우동]올 추석 더 커진 자치구 직거래 장터

    [생생우동]올 추석 더 커진 자치구 직거래 장터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와 자치구들이 잇따라 직거래 장터 개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걱정인 주민이라면 지자체가 준비한 장터를 찾아 조금이라도 싼값에 추석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민 입장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품을 좀 더 싼 값에구매할 수 있고, 지자체들에게는 추석 장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2~3일 서울장터 개최…전국 최대 규모 서울시는 2~4일 서울광장에서 ‘2024 추석 농수산품 서울장터’를 개최한다. 올해는 11개 광역 및 104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전국 최대 규모 직거래장터로 열리게 된다. 장터에서는 우수 농수산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장터는 더욱 소비자 친화적으로 변화했다. 장터 방문객이 원하는 지역의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시·도별로 구성했고, 품목이나 생산농가를 검색할 수 있는 ‘농가 판매상품 셀프검색대’를 마련했다. 또 구입한 상품을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는 택배 서비스(유료)도 운영한다. 장터 첫날인 2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연천군수, 영월군수, 괴산군수, 농림부 차관 등이 참석해 농가들을 격려하고 지역과 상생·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3~4일 이틀간 광장 무대에서는 장터 외에도 경매 체험, 농산물 지정된 무게 담기, 높이 쌓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치구 곳곳서 추석 직거래 장터 열려 서울 자치구들은 예년보다 추석 장터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자매도시’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종로구는 2~3일 청진공원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직거래 장터에는 종로구와 상호결연을 맺은 지역들과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천한 홍천군까지 더해 총 8개 도시 16개 농가가 참여한다. 강남구는 10일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여해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강남구는 올해 장터에서 ‘친선도시 홍보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참여 도시는 강원 양구군과 경기 광주시, 충남 당진시·청양군, 충북 증평군·영동군, 경북 영주시, 전북 군산시 등으로, 이들은 홍보관을 통해 강남구민들에게 도시별 특산물, 지역축제, 고향사랑 기부제, 친선도시 간 혜택 등을 알린다. 은평구는 6~8일 3일간 음암역부터 신흥상가교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은평 직거래 한마당은 매년 자매결연도시와 함께 개최해왔는데, 특히 올해는 전남이 참여해 장터 규모가 예년보다 커졌다. 중구는 4~5일 중구청 앞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충북 영동, 전북 부안, 경북 문경, 강원 횡성 등 19개 시·군의 36개 업체가 참여해 지난해(16개 시·군, 29개 업체)보다 장터 규모가 커졌다. 장터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221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정원도시 영등포구에 지하수 찰랑이는 물길 정원 문 열었다

    정원도시 영등포구에 지하수 찰랑이는 물길 정원 문 열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앙카라공원)에 ‘물길 정원’이 문을 열었다. 29일 영등포구는 전날 ‘서울 샛강역 유출지하수 활용 모범 모델 구축사업’ 준공식을 하고 물길 정원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전국에서 2개 지자체만 선정되는 환경부 ‘유출지하수 활용 모범 모델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물길 정원 조성에 착수했다. 여의도의 서울 샛강역은 대방역 등 인근 신림선 개발로 인해 하루 1800톤의 유출지하수가 발생하고 있다. 물길 정원은 그동안 하천으로 방류되던 샛강역 유출지하수를 활용한다. 물길 정원이 있는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이 튀르키예의 수도인 앙카라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인 만큼, 물길 정원에도 의미를 담았다. 정원은 튀르키예를 상징하는 초승달 모양의 월성지 분수에서 인공수로인 은하수로, 초승달 모양의 쿨링포그를 지나 떠오르는 해를 상징하는 워터커튼이 있는 일출지로 이어지는 모양이다. 영등포구는 우리나라와 튀르키예의 깊은 우애와 화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출지하수가 벽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친수파고, 온도저감을 위한 쿨링포그, 아름다운 조형미를 갖춘 워터커튼, 물이 흐르는 물길수로 등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다양한 수경시설을 감상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5월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한 이후 문래동 꽃밭정원, 정원문화센터, 이끼정원 등에 이어 물길 정원까지 만들어 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라면서 “물길정원의 다양한 수경시설을 감상하시면서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시기를 바란다. 문래동 꽃밭정원에 이어 또 하나의 영등포구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청으로 번진 ‘독도 지우기’ 논란

    성남시청으로 번진 ‘독도 지우기’ 논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윤석열 정권 독도지우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가 경기 성남시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중단된 독도영상 송출을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김 단장은 “KBS의 독도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는 시설이 전국 곳곳에서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곳 성남시청에서 독도가 지워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청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인 2023년 1월부터 독도 영상을 내보내지 않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독도마저 일본에 상납할 셈이냐”라며 우려를 표했다. 김병욱(성남분당을) 전 의원은 “성남시가 2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독도 영상 송출을 2년 전에 중단해 성남시에서도 독도 지우기가 확인했다”며 성남시에 독도 영상 재송출을 촉구했다. 민주당 진상조사 특위의 이날 성남시청 방문에는 김병주 단장을 비롯해 김태년·이수진·김현정·김용만·이기헌·정준호 의원과 이광재·김병욱 전 의원, 민주당 성남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진상조사 특위는 신상진 시장과 면담을 요청했으나, 신 시장이 외부 일정이 있어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성남시의 독도 영상 송출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때 시작했고, 영상 송출 중단은 국민의힘 소속 현 신상진 시장 취임후 결정됐다. 성남시는 시청 1층 로비와 수정·중원·분당구청, 48개 주민센터 등 52곳에서 실시간 독도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던 영상 송출 시스템 가동을 지난 2022년 12월 말 중단했다. 성남시의 독도 실시간 영상 송출은 시가 2011년 6월 울릉군과 자매결연 맺은 것을 계기로 2012년 10월부터 가동됐다. 이 시스템이 보여주는 영상은 독도 동도 해발 100m 상공에 설치된 KBS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한 것으로, 독도 전경 등 독도의 24시간을 빠짐없이 담아 무궁화 3호 위성으로 전송받아 55인치 LED 화면으로 방영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독도 실시간 모습과 시정 홍보 영상을 병행해 송출해왔는데 독도 영상이 단조롭다 보니 10년간 이를 본 시민들의 관심도가 떨어졌고, 영상시스템도 노후돼 독도 영상 송출을 2022년 12월 말 이후 중단하고, 시정 홍보물 송출 분량을 늘렸다”며 “최근 다른 지역에서 불거진 독도 홍보물 지우기 논란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KBS 독도 실시간 영상 송출을 위해 성남시는 영상 수신료와 인터넷 전용회선 사용료로 연간 2600만원씩, 7년간 2억 여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 엄마들 수능 보는 이유 “과탐2 100명만 깔아도…” [대치동 언저리 기자의 교육이야기]

    엄마들 수능 보는 이유 “과탐2 100명만 깔아도…” [대치동 언저리 기자의 교육이야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접수가 시작되자 학부모들이 과학탐구 선택과목이 치러지는 4교시만 보기 위해 시험 접수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수능은 의대 정원 및 자유전공 확대로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은데다 ‘문과 침공’에 이어 ‘사탐런’ 현상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문과 침공이란 이과생들이 교차 지원을 해서 대학의 문과 전공 가운데 경영, 경제 등 상위권 학과에 대거 합격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사탐런도 비슷한 현상으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공대 및 자연계열 지원 학생이 대폭 늘어난 것을 뜻한다. 지난 6월 모의고사만 해도 과학탐구 4과목 가운데 흔히 ‘물화생지’로 부르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응시자 수는 전년보다 과목 별로 4000명에서 1만 2000명 가까이 줄었다. 반면 사회탐구 과목 중 사회·문화는 지난해 6월 모의고사보다 2만 4000명 이상 늘어나는 등 동아시아사 과목을 제외한 8개 과목의 응시자가 증가했다. 이과생도 학습량이 많아 부담스러운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보는 ‘사탐런’ 현상이 대폭 확대된 것이다. 이렇다 보니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응시생이 5000~8000명대에 지나지 않는 과학Ⅱ과목에서는 100명만 최저점수를 제출하면 자녀들의 등급이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 학부모는 입시 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차피 수능일에 마음 졸일 텐데 시험장에서 떠는 것이 낫다”면서 “수능 1~3교시는 안 봐도 되고 대기장에서 기다렸다 4교시 과학탐구만 한 줄로 답을 마킹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학부모들이 직접 수능에 응시하지 않고 형제자매나 친인척 등을 동원해 ‘과탐 과목 깔아주기’ 작전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수능 시험 신청을 했다는 학부모는 “출신 학교에 가지않고 교육청에서 신청할 수 있어 창피하지 않았다”면서 “한국사를 꼭 봐야 과탐 과목을 응시할 수 있어 두 과목 모두 한 번호만 쭉 찍고 돌아올 생각”이라고 털어놓았다. ‘엄마 수능 응시’를 놓고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 더 유리한 방향을 찾아 ‘사탐런’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과 공대생이 사회탐구 과목을 보고 입학하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학부모들이 직접 수능까지 응시하는 것은 업무방해에 해당한다는 의견과 대한민국의 불합리한 입시제도에 대한 비판이 논박을 벌였다.
  • 요즘 결혼 일본인 4명 중 1명, 배우자 ‘이것’ 통해 만난다

    요즘 결혼 일본인 4명 중 1명, 배우자 ‘이것’ 통해 만난다

    최근 결혼한 일본인 30대 이하 젊은 층 4명 중 1명은 데이팅 앱으로 배우자를 만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일본 NHK방송,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아동가정청이 전국 15~39세의 미혼 남녀 1만 8000명과 최근 5년 이내 결혼한 2000명을 상대로 지난 7월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데이팅 앱을 이용한 적이 있는 기혼자는 56.8%였으며 미혼자는 26.8%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 대상 기혼자의 25.1%는 배우자를 만난 계기가 ‘데이팅 앱’이라고 답했다. ‘직장이나 일 관계’(20.5%), ‘학교’(9.9%), ‘친구나 형제자매의 소개’(9.1%), ‘파티나 단체 소개팅’(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일본 내 젊은 층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의식과 행동 양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날 열린 아동가정청 회의에서 보고됐다. 회의에서는 데이팅 앱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에 확산하고 있으나 불안을 느끼는 이용자도 적지 않은 만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개발을 도모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 아이 낳고 10년 산 부부 알고보니 ‘사촌’…중국 법원 ‘혼인 무효’ [여기는 중국]

    아이 낳고 10년 산 부부 알고보니 ‘사촌’…중국 법원 ‘혼인 무효’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자녀 한 명을 낳고 10년 동안 함께 산 부부가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이들에게 ‘혼인 무효’ 판결을 내려 논란이다. 이혼 승인이 아닌 아예 혼인이 성립될 수 없다며 무효 판결을 내린 이유는 무엇일까? 25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쓰촨성 판즈화시의 인민법원에서는 부인 양 씨와 남편 뤄 씨에 대한 이혼 소송 에 대해 혼인 무효 판결을 내렸다. 알고 보니 양 씨와 뤄 씨는 부부이기 전에 사촌지간이었기 때문이다. 뤄 씨의 어머니와 양 씨의 아버지는 친남매, 고모의 아들과 작은아버지의 딸이 결혼을 한 셈이다. 이들의 혼인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아직까지 중국 농촌에서는 관습이라는 이유로 근친혼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혼인 신고를 하는 경우 두 사람이 근친관계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담당하는 민정국에서도 별다른 문제 없이 혼인신고가 가능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5월 18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되었고, 2019년 3월 딸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그러다가 2013년 10월부터 둘의 관계가 나빠지면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는 부인 양 씨로 이혼 승인과 법적 절차에 따라 아이의 양육권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법원에서 이들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와중에 원고인 양 씨와 피고 뤄씨는 3대 이내의 방계혈족에 해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방계혈족이란 직계존속의 형제자매(삼촌, 고모 등)와 그 형제 자매의 직계비속(4촌, 6촌)을 방계혈족이라고 한다. ‘중국 민법’ 제1048조에 따르면 “직계혈족 또는 3대 이내의 방계혈족은 혼인을 금지한다”라로 규정되어 있다. 민법 제1051조에 따르면 “중혼, 결혼이 금지된 친족 관계에 해당하는 경우 그 혼인은 무효로 인정한다”라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법원에서는 원고와 피고의 혼인을 무효로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무효 혼인은 처음부터 법적 구속력이 없어 두 사람은 부부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갖지 않는다. 다만 당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에 대해서는 부모와 자녀에 관한 법률 규정이 적용된다. 즉, 법적으로 부부로서는 인정이 되지 않지만 부모로서는 인정이 되는 셈이다. 판사는 “법적으로 근친혼을 금지하는 이유는 혼인 당사자와 후손의 신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근친혼은 자녀의 미래에 대한 매우 무책임한 행위”라며 두 사람을 꾸짖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사촌 오빠랑 결혼이 가능한가?”, “30년 전만 해도 근친혼은 매우 흔한 일이었다”, “우리 농촌에서는 이복남매간에 결혼한 적도 있다”, “이혼하면 다시 사촌 지간이 되는 건가?”, “결혼은 해도 상관없지만 아이는 낳지 말았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 연기도 기술도 되네…얼음 위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뮤지컬 아이스쇼’

    연기도 기술도 되네…얼음 위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뮤지컬 아이스쇼’

    빙판 위를 걷기도 어려울 텐데 노래와 연기까지 척척 해낸다. 얼음이 주는 환상적인 분위기는 더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동심의 세계로 인도한다. 공연을 보고 나면 마치 동화 속 여행을 마치고 온 기분이 든다.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8명과 현역 뮤지컬 배우 8명이 빙판 위에서 선보이는 ‘지쇼: 더 루나’가 뮤지컬과 아이스쇼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전문 훈련을 받은 선수가 아닌 연기자가 아이스링크를 자유롭게 오가는 일은 만만치 않다. 반대로 전문 연기자가 아닌 선수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지쇼: 더 루나’에서는 작품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이 두 가지 요소가 모두 매끄러운 모습이었다. 8명의 뮤지컬 배우는 화려한 점프 동작 같은 것은 없었지만 빙판 위에서 완벽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을 뽐냈다. 주인공 ‘가람’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준식은 “빙판 위에서는 서 있는 것조차 기술이었다. 맨땅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도전이었다”면서 “배우들은 스케이트를 탈 때, 스케이터는 연기와 노래를 할 때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스케이터들의 연기력과 노래 실력도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인공 ‘윈터’ 역으로 출연한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안소현과 임은수는 마치 오랫동안 뮤지컬 무대에 올랐던 배우처럼 능숙하게 연기와 노래를 해냈다. 윈터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썸머’ 역으로 출연한 김다민, 자매 스케이터 ‘리리’와 ‘양양’을 연기한 김예리와 유인서 역시 원래부터 배우였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연기 연습과 보컬 트레이닝을 병행해 연습한 결과다. 김연아 이후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메달을 따낸 첫 한국 여자 싱글 선수로 ‘연아 키즈’로 불렸던 임은수는 “운동선수로 살면서 접할 수 있는 세상에 한계가 있었다. 그 부분이 아쉬워 연기를 통해 여러 삶을 경험해보고 싶었다”면서 “그나마 피겨 스케이팅이 예술성이 가미된 운동이었기에 쉽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수월하게 연기와 노래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연이 열리는 잠실학생체육관은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홈구장으로 전용 아이스링크장이 아니다. 2022년 강릉 하키센터, 2023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와 달리 올해 공연 장소가 일반 체육관이라 빙질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배우들이 빙판 위를 오가고 화려한 동작들을 선보이는 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기후 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시대가 된 요즘 작품이 품은 메시지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아이들이 본다면 일찌감치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로 뮤지컬의 본연을 잃지 않은데다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빙상 기술은 ‘뮤지컬 아이스쇼’라는 독보적인 장르의 매력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 연간 1억 4000만t 유출 지하수…대체 수자원으로 활용

    연간 1억 4000만t 유출 지하수…대체 수자원으로 활용

    지하철과 터널 등 지하 공간을 개발할 때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대체 수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확대된다. 환경부는 27일 서울 영등포 샛강역과 부산의 한국남부발전과 ‘제3차 유출 지하수 활용 모델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연간 1억 4000만t의 유출 지하수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환경부가 추진 중인 기후 대응 댐 중 최대 규모 다목적댐인 양구 수입천(1억t)과 경기 연천 아미천(4500만t)을 건설하는 효과가 있다. 유출 지하수 중 이용되는 양은 11%(1600만t)에 불과하며 89%는 하수관로나 인근 하천 등으로 그대로 방류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유출 지하수를 지하철 선로 청소와 지붕 살수 등의 용수로 이용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3차 사업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과 남부발전에서 진행하며 국비 31억원이 투입된다. 샛강역에서는 대방역 등 인근 신림선 개발로 하루 1800t에 달하는 유출 지하수를 모아 자매 근린공원 내 분수와 인공수로, 온도 저감 안개(쿨링포그), 소방·청소 등의 용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수가 외벽으로 흘러내리는 친수파고라(냉열 휴게소)도 설치했다. 친수파고라는 연중 평균 15도를 유지해 별도 냉난방 설비 없이도 폭염과 혹한을 피할 수 있다. 남부발전은 유출 지하수 발생량이 적어 도로 살수용으로만 이용했으나 2019년 발전소 북동쪽 천마산 아래 터널이 들어서면서 발생량이 하루 200t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인근 감천나누리파크에 조경용수로 사용하던 상수도를 유출 지하수로 대체하고 물막(워터커튼)과 온도 저감 안개 등의 수경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제4차 시범사업 예정지로 서울 금천 시흥 사거리역을 선정했다. 신안산선의 지하수를 지역 물순환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29일 금천구, 넥스트레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부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도심의 지속 가능한 물순환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체 수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국 26곳과 직거래… 은평 농특산물 한마당

    전국 26곳과 직거래… 은평 농특산물 한마당

    서울 은평구는 추석을 맞이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응암역부터 신흥상가교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직거래 한마당은 매년 자매결연 도시와 함께 개최해 왔다. 올해는 특히 전남도도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추석 성수품과 지역 특산물로 구민을 찾아간다. 이번 직거래 한마당은 경기 가평군, 충남 서천군, 경북 영양군 등 은평구 자매결연 도시 9곳 20개 농가와 전남 여수시, 영광군, 나주시 등 17개 도시의 28개 농가가 참여해 총 60개 부스가 운영된다. 무화과, 포도 등 다양한 과일과 굴비, 소금, 흑돼지 뒷다릿살, 녹차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한마당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구민들에게 제공하니 많은 구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또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몽골 보호지역·필리핀 지재권 관리, 못하는 게 없는 ‘K-행정’

    몽골 보호지역·필리핀 지재권 관리, 못하는 게 없는 ‘K-행정’

    칭기즈 칸의 출생지인 몽골의 보호지역에 한국형 보전 방식이 이식되고 있다. 26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과 항헹티특별보호지역 간 보호지역 관리 협력에 관한 자매공원 10년을 맞아 2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항헹티특별보호지역은 1992년에 지정된 보호지역으로 면적이 강원도(1만 6930㎢)보다 큰 1만 7481㎢에 달한다. 칭기즈 칸의 출생지이자 역사적 유적지로, 몽골 야생 동식물의 약 40%가 서식하는 숲과 산악 지형이다. 생태계 보호와 문화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몽골의 중요한 자연 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몽골 국립공원 관리자(46명)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해 공원 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 및 몽골 현지에서 동식물 조사 등 자연 자원 보전기법 등을 전수했다. 지난해부터는 양국 직원들이 항헹티특별보호지역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식생 탄소 저장량 평가·분석과 조류 가락지부착, 종 동정 및 포획 기법 등 철새 이동 경로 조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항헹티특별보호지역 정보지원센터에는 설악산국립공원 홍보관을 조성해 병풍형 액자 등을 설치했다. 양 기관은 기념행사에서 협력사업 성과 발표와 기후변화 대응 및 철새이동 공동 연구조사 계획 발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기후 변화 등 전 세계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 보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세 번째 해외 정보화 컨설팅 사업으로 26~30일까지 필리핀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로웰 바바 필리핀 특허청장과 고위급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지재권 관련 정보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연수에는 로웰 바바 청장을 비롯해 특허·상표·IT국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의 특허 행정 혁신과 한국의 지재권 분야 AI 기술 연구개발 현황, 필리핀 특허 행정 정보시스템 개선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허청이 운영하는 특허넷 운영 현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민간 분야의 AI·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체험을 위해 LG 이노베이션 갤러리와 현대모터스튜디오 등도 방문한다. 특허청은 지난해 8월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올해 튀니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특허넷 전파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김 청장은 “이번 연수는 한·필리핀 간 특허 행정 정보화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필리핀에 한국형 특허넷이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지율 5%’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10개 격전주 승부 가를까

    ‘지지율 5%’ 케네디 주니어, 트럼프 지지… 10개 격전주 승부 가를까

    올해 미국 대선에 무소속 출마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공동 유세에 나섰다. 케네디의 행보가 민주당과 공화당에 미칠 효과와 별개로 케네디 가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서겠다고 한 것에 “가족의 가치를 훼손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케네디 주니어는 이날 “약 10개 경합주 투표용지에서 내 이름을 빼겠다”고 밝히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남부 경합주인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공동 유세에 나섰다. 이날 연설에서 그는 “10개 격전주에선 내 존재가 스포일러(유력 후보 당선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유세에서 “그는 (지지율이) 10~16%에 있었다. 보비(로버트 애칭)와 나는 부패한 정치권을 물리치고 이 나라 통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1963년 카퍼레이드 중에 총격으로 사망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1968년 대선 예비선거 유세 직후 피격당해 죽음을 맞은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아들이다. 케네디 주니어를 얻은 트럼프 캠프는 지지층이 비슷한 경합주에서 호재가 될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 한 여론조사에서 미시간과 애리조나 등 7개 경합주에선 케네디 주니어가 완주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더 타격이 된다고 보도했다. NYT는 그러나 “케네디 주니어 지지율은 이미 감소했고, 그의 지지자들이 11월에 투표할 가능성도 낮다”면서 지지율 이동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봤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말과 다르게 케네디 주니어의 지지율은 3~5%에 형성돼 있고, 현재까지는 그를 빼고 양자 대결을 해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앞선 추이가 달라지지 않는다. 케네디 주니어의 결정은 오히려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세력인 케네디 가문에 끼친 영향이 더 크다. 영국 일간 가디언, AFP통신 등은 케네디 주니어의 형제·자매인 캐슬린과 코트니, 케리, 크리스, 로리는 공동 성명을 내고 “우리는 해리스와 월즈를 믿는다”면서 “아버지와 가족이 지켜온 가치를 배반한 결정으로 슬픈 이야기의 슬픈 결말”이라고 비난했다. 그의 가족들은 지난 4월 케네디 주니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의미 없는 일”이라고 깎아내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 의사를 밝혔다.
  • 경남, 결식아동 급식단가 현실화

    경남, 결식아동 급식단가 현실화

    경남도 결식아동 급식단가가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오른다. 경남도는 22일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내년 급식단가 500원 인상을 결정했다. 충분한 식재료 확보와 양질의 음식 제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에 단가 인상은 필수적이라 보고 논의를 이어간 결과다. 도는 내년 본예산(안)에 결식아동 급식 예산 617억여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528억여원보다 89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또 급식단가 인상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급식 제공 기관과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급식단가 인상에 앞서 올해 도는 아동급식 가맹점을 기존 6915곳에서 1만 4111곳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일반음식점뿐 아니라 편의점·마트·반찬가게·제과점 등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경남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취학·미취학 아동은 2만 8500여명이다. 도는 이들이 최소 하루 한끼 이상은 든든히 먹을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또는 식품권을 지원하되, 그 형태는 취학 형제·자매 유무와 아동 스스로 식사를 차려 먹을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다.
  • 김동연 “캐나다 BC주, 혁신 교통수단 경기도 ‘똑버스’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김동연 “캐나다 BC주, 혁신 교통수단 경기도 ‘똑버스’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BC 주정부, 혁신적인 대중교통 솔루션으로 ‘똑버스’ 소개 경기도와 16년 이상 자매결연을 유지하며 협력을 이어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 홈페이지에 경기도 ‘똑버스’가 기후위기 대응 방안의 하나로 소개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경기도의 ‘똑버스’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AI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의 하나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 홈페이지에 소개됐다”라며 링크를 공유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는 지난 7월 30일 ‘경기도지사의 방문으로 BC주의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기회에 박차를 가하다’라는 제목의 홍보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해당 자료에는 국제 무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문의 하나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를 방문했다”라면서 “이번 방문은 에너지, 청정 기술, 기후변화 분야에서 양 지역의 협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기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통 소외 지역의 대중교통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노선을 최적화하는 수요응답형 교통 모델로 운영되는 인공지능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인 경기도의 ‘똑버스’를 집중적으로 검토했다”라면서 “이러한 정보 공유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교통 및 인프라부(部)가 진행 중인 교통 수요 해법 찾기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경기도 교통부와 BC주 교통인프라부 간의 강화된 실행 계획과 SOC를 바탕으로 양 지역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상호 보완적인 기술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뜻이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다. 똑버스는 2022년 파주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도내 14개 시군에서 188대가 운행 중이다.
  • 경남 결식아동 급식단가 현실화…내년부터 1식당 9500원

    경남 결식아동 급식단가 현실화…내년부터 1식당 9500원

    경남도 결식아동 급식단가가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오른다. 경남도는 22일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내년 급식단가 500원 인상을 결정했다. 충분한 식재료 확보와 양질의 음식 제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에 단가 인상은 필수적이라 보고 논의를 이어간 결과다. 도는 내년 본예산(안)에 결식아동 급식 예산 617억여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528억여원보다 89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또 급식단가 인상 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급식 제공 기관과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급식단가 인상에 앞서 올해 도는 아동급식 가맹점을 기존 6915곳에서 1만 4111곳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일반음식점뿐 아니라 편의점·마트·반찬가게·제과점 등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경남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취학·미취학 아동은 2만 8500여명이다. 도는 이들이 최소 하루 한끼 이상은 든든히 먹을 수 있도록 아동급식카드 또는 식품권을 지원하되, 그 형태는 취학 형제·자매 유무와 아동 스스로 식사를 차려 먹을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한다. 아동급식사업은 2005년 지방사무로 이양됐다.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예산 일부를 지원하나, 급식지원단가·지원대상 등에서 지역별 차이도 생기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4년도 결식아동 급식 업무 표준매뉴얼’을 보면 2024년 조정된 아동급식 단가는 9000원 이상이지만 서울 22개 구, 강원 2개 시·5개 군, 전남 2개 시·6개 군은 8000원이다. 이 때문에 부족한 지방자치단체 재원을 국가가 보조해야 한다는 요구도 계속 나온다.
  • 니콜 샤나한 “로버트 F 케니디 주니어, 트럼프 당선 도울수도”

    니콜 샤나한 “로버트 F 케니디 주니어, 트럼프 당선 도울수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돕기 위해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포기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그의 러닝메이트인 니콜 샤나한 변호사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뉴욕포스트,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케네디의 부통령 후보인 니콜 샤나한은 “민주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선거운동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팀 빌요 팟캐스트에서 한 샤나한의 발언은 케네디의 선거운동이 해리스보다 트럼프와 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전면적으로 인정하는 것에 가까웠다. 케네디는 민주당 소속이었으며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다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의 결혼으로 1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실리콘밸리의 부유한 변호사 샤나한은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남아서 신당을 만드는 것이지만 트럼프의 표를 끌어들이기 때문에 카말라 해리스와 [팀] 월즈가 대통령이 될 위험이 있다”며 “아니면 지금 당장 떠나서 도널드 트럼프와 힘을 합치고 우리가 왜 이런 결정을 하는 지 우리 지지층에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샤나한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면서도 “자신의 지지자들이 있는 해리스 캠페인보다는 트럼프와 그의 부유한 후원자들에게 더 동정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머리카락을 쪼개서 말하자면, 저는 지금 해리스와 리드 호프만보다 트럼프와 피터 틸스(페이팔 창업자이자 트럼프의 주요 후원자), JD 밴스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리더십 아래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더 신뢰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샤나한의 발언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에서 CNN의 크리스틴 홈즈에게 “케네디에게 향후 트럼프 행정부에서 역할을 맡기는 데 확실히 개방적일 것”이라며 “나는 그를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훌륭한 사람이다. 아주 똑똑한 사람이다. 저는 그를 아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 그가 불출마를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만약 그가 불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 저는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샤나한의 인터뷰는 백신 접종 반대 음모론을 내세운 케네디 전 대통령이 해리스보다 트럼프의 지지를 더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뒤 뒤따른 발언이다. 케네디가 스포일러 역할을 할 가능성은 오랫동안 정치적 추측의 원천이 되어 왔다. 평론가들은 케네디의 출마로 민주당과 공화당 중 어느 쪽이 더 많은 손해를 볼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케네디는 현재 여러 여론조사에서 약 5%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불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폭로는 지난달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를 만난 후 나온 것이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케네디의 지지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케네디가 향후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케네디는 최근 해리스에게 비슷한 만남을 요청했을 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전국위원회 한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마가(MAGA) 자금을 지원받는 변두리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대가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과 협상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케네디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은행 가문의 상속인인 티모시 멜론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트럼프의 재정 후원자로 알려진 멜론은 케네디의 대선 캠페인을 지원하는 슈퍼팩인 ‘아메리칸 밸류 2024’에 25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4월에 5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 가문인 케네디 가문의 후손이자 전 미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인 케네디는 지난해 가을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형제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자매인 로리 케네디, 케리 케네디, 캐슬린 케네디 타운센드와 동생 조셉 케네디 2세는 지난 10월 성명을 통해 “조 바이든(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맞서 제3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한 동생 바비의 결정은 우리나라에 위험하다”며 “바비는 우리 아버지와 이름은 같지만 가치, 비전, 판단력은 같지 않다. 우리는 그의 출마를 비난하며 이는 우리나라에 위험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김희수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위촉

    김희수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위촉

    김희수 경북도의원(국민의힘·포항2)이 21일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제9대부터 제12대까지 4선 의원으로서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부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경북도의회에서 경륜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를 해 왔다. 경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은 국가별 지방의회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증진과 양 지역의 상호이익을 위해 교류확대를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북도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경상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중국·인도네시아·몽골 등 4개국 9개 지방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국제친선의원연맹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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