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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각 입양된 자매 30여년 후 강의실서 우연히 만나다

    각각 입양된 자매 30여년 후 강의실서 우연히 만나다

    태어난 직후 헤어진 자매가 한 대학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는 믿기힘든 일이 벌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LA타임스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작문 수업을 듣다 서로가 '피붙이'임을 우연히 알게된 한 자매의 사연을 전했다. 한편의 영화로도 손색없을 이 사연의 주인공은 리지 발베르데(35)와 케이시 올슨(34). 이들 자매는 생모인 레슬리 파커(54)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난 1980년대 초 각자 다른 가정으로 입양됐다. 플로리다와 뉴저지주에서 각각 성장한 이들 자매가 다시 만난 것은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2013년 콜롬비아 대학 강의실. 놀랍게도 두 자매는 작가의 길을 걷기 위해 뒤늦게 대학에 입학했다. 서로가 자매 임을 알게된 것은 작문 수업 중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 덕분이었다. 발베드데가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던 중 입양 사실을 알렸고 언니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고있었던 올슨이 하나 둘 정보를 맞추게 된 것. 올슨은 "내가 조금이나마 알고있던 언니의 정보와 너무나 들어맞았다" 면서 "언니에게 '내가 바로 그 헤어진 동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며 놀라워했다. 결국 두 사람이 진짜 자매임이 밝혀졌고 오랜시간 서로가 서로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하며 생이별의 세월을 채워나갔다. 그리고 자매를 입양 보낸 생모 파커의 사연도 전해졌다. 파커는 LA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10대였던 나는 두 아이를 키울 상황이 되지 못했다" 면서 "아이들을 포기하는게 너무나 슬펐지만 밝은 미래를 주기위해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모녀는 다음주 올슨의 졸업식날 감동의 재회를 할 예정이다. 몇년 전 생모를 찾은 발베르데와 달리 올슨은 이번이 엄마와의 첫 만남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브의 사랑 윤세아, 가방 찾아준 이재황에게 “운동화 빌려달라” 이유는?

    이브의 사랑 윤세아, 가방 찾아준 이재황에게 “운동화 빌려달라” 이유는?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연출 이계준) 1회에서 대기업 제이그룹의 모체가 된 진진그룹 진사장의 이란성 쌍둥이 자매 중 맏딸 진송아(윤세아 분)는 소매치기를 당했다. 하지만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한 제이그룹 구회장 장남 구강모(이재황 분) 도움 덕분에 가방을 되찾았다. 가방을 되찾은 진송아는 “고맙다”고 말하면서 “초면에 죄송하지만 그쪽 운동화 빌려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 진송아는 “도와달라. 내가 곧 면접을 봐야한다”고 재차 부탁했고 결국 구강모는 신고 있던 운동화를 벗어줬다. 구강모는 진송아 손바닥에 자신의 휴대전화 전화번호를 적어준 뒤 “운동화는 꼭 돌려줘”라고 당부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브의 사랑 윤세아, 대기업 맏딸 변신 ‘맨발로 도둑 쫓기까지’ 털털한 매력

    이브의 사랑 윤세아, 대기업 맏딸 변신 ‘맨발로 도둑 쫓기까지’ 털털한 매력

    이브의 사랑 윤세아, 대기업 맏딸 변신 ‘맨발로 도둑 쫓기까지’ 털털한 매력 ‘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연출 이계준) 1회에서 대기업 제이그룹의 모체가 된 진진그룹 진사장의 이란성 쌍둥이 자매 중 맏딸 진송아(윤세아 분)는 소매치기를 당했다. 제이그룹 면접 당일 가방 소매치기를 당한 진송아는 신고 있던 하이힐까지 벗고 맨발로 도둑을 쫓았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한 제이그룹 구회장 장남 구강모(이재황 분) 도움 덕분에 가방을 되찾았다. 구강모 덕분에 가방을 되찾은 진송아는 “고맙다”고 말하면서 “초면에 죄송하지만 그쪽 운동화 빌려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 진송아의 부탁에 구강모는 “물에서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거냐. 그쪽 사정이 급한 건 알겠는데 내가 알 바 아니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진송아는 “그러지말고 도와달라. 내가 곧 면접을 봐야한다”고 재차 부탁했고 결국 구강모는 신고 있던 운동화를 벗어줬다. 구강모는 진송아 손바닥에 자신의 휴대전화 전화번호를 적어준 뒤 “운동화는 꼭 돌려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지난해 MBC 극본공모 연속극 부문 우수상 당선작으로 고은경 작가와 MBC ‘모두 다 김치’, ‘내 손을 잡아’, ‘사랑했나봐’ 등을 연출한 이계준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사진=MBC 이브의 사랑 방송캡처(이브의 사랑 윤세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를 흔든 혁명가, 그를 살린 가족애

    세계를 흔든 혁명가, 그를 살린 가족애

    사랑과 자본/메리 게이브리얼 지음/천태화 옮김/모요사/992쪽/4만 2000원 카를 마르크스(1818~1883)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오해를 받은 인물 중 한 명일 것이다. 그의 전기에 기술된 사건들 중 상당 부분이 정치적 혹은 개인적 이유로 인해 왜곡되고 그것이 반복 재생산되면서 마치 사실처럼 굳어진 까닭이다. 마르크스 학자들은 오해와 오류들을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마르크스의 가족사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쏟지 않았다. ‘사랑과 자본’은 지구의 한쪽에서는 경전이 됐고, 나머지 반에서는 금서가 됐던 마르크스의 역작 ‘자본론’이 아니라 이 책의 완성에 바쳐진 한 가족의 삶을 다룬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전기작가인 저자는 8년 동안 독일, 영국, 프랑스, 러시아, 아일랜드 등 그의 가족이 관련된 곳을 찾아 편지와 자료들을 수집하고 분석했다. 책은 다른 마르크스 전기가 간과했던 그의 아내 예니와 딸들, 그리고 가족이나 다름없었던 프리드리히 엥겔스와 가정부 헬레네 데무트의 삶을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남편, 아버지, 그리고 인간으로서 마르크스의 초상과 그의 가족의 인생 역정을 한 편의 대하드라마로 완성해 나간다. 특히 마르크스가 험난한 길을 오롯이 걸어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었고, 뼈아픈 배신을 당했음에도 용서하며 그를 끝까지 사랑으로 감쌌던 한 여인에 관한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혁명의 불길 속에서 밀실의 음모와 치정, 권모술수와 극적인 사건들로 점철된 19세기의 유럽을 배경으로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집필하기 시작한 1851년 런던에서 책은 출발한다. 마르크스의 가족은 가장의 오랜 정치적 망명 생활로 이미 빈곤에 익숙해 있었다. 그때까지 자식 중 둘이 영양 결핍으로 죽었고 한때 프로이센 남작의 딸로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아가씨로 칭송받던 아내 예니는 빚쟁이들에게 돈을 갚기 위해 은식기 등 세간살이를 가지고 전당포를 전전하는 신세로 전락해 있었다. 아이들이 노는 공간에는 항상 망명객들이 북적였고 담배 연기로 자욱했다. 마르크스는 혁명의 좌절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물질적인 빈곤, 기대했던 아들 에드가의 죽음 등 비극 속에서도 ‘세상을 바꿀’ 경제학 이론서의 집필에 몰두했다. 맨체스터에서 아버지의 방적 공장에 근무하고 있던 엥겔스의 재정적 지원으로 겨우겨우 삶을 꾸려 나갔다. 마르크스 부부는 총명한 그의 딸들이 머리엔 급진적 사상으로 가득하고 배 속은 텅 빈 그런 남자와 일생을 함께하며 비참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않았다. 예니헨, 라우라, 엘레아노어 등 살아남은 마르크스의 세 딸은 런던의 사립 기숙학교에서 숙녀 교육을 받지만 아버지를 추종하는 젊은 혁명가와 결혼해 부모의 삶을 되풀이한다. 큰딸 예니헨은 1871년쯤 파리 코뮌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프랑스에서의 처형을 피해 런던에 도착한 저널리스트 샤를 롱게와 사랑에 빠져 이듬해 결혼했다. 둘째 라우라는 언니보다 4년 앞서 프랑스인으로 인터내셔널에서 활동하고 있던 폴 라파르그와 결혼한다. 책은 마르크스의 가족과 함께했던 가정부 헬레네 데무트의 삶에도 상당 부분 할애하고 있다. 마르크스 가족에 맹목적으로 헌신했던 데무트와 마르크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프레데레크 데무트가 태어났을 당시의 상황, 눈물이 마를 만큼 울었지만 결국 남편과 데무트를 모두 용서한 예니의 지순한 사랑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프레데레크는 마르크스의 자식들 중 가장 오래 살아남아 세 자매의 비극적인 생을 마지막까지 지켜봤다. 예니헨은 1883년 출산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시어머니와 갈등이 심했던 라우라는 1911년 남편과 동반 자살한다. 막내딸 엘레아노어는 유부남인 에이블리와 동거하다 1898년 음독 자살했다. 마르크스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중 한 명이 된 데는 그의 열정과 능력만으로는 불가능했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가족들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혁명 속에서 먹고 자고 숨쉬었다. 그리고 마르크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은 그들을 한데 묶어 주는 단단한 동아줄과 같은 것이었다”고 확신하며 ‘자본론’은 마르크스 가족의 작품이라고 감히 말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에게 “루저 아냐?”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보니..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에게 “루저 아냐?”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보니..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깜짝 출연한 소지섭과 티격태격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MBC 새 수목극 ‘맨도롱 또똣’에서는 카메오로 소지섭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이 카페를 매입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정주(강소라)는 급히 제주도로 내려가 소지섭을 만났다. 소지섭은 “정민(유연석)이가 절대로 얘기하지 말랬는데…”라고 말했다. 이정주는 “우리 정민이한테 바람 넣은 게 그쪽이죠. 이런 데 내려와서 한가하게 살라고. 힘들다고 도망와서 이러고 사는 거, 솔직히 루저 아니에요?“라며 막말했다. 소지섭은 “그런데 그 루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손 들고 졌다고 인정하고 꺼져주는 거,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오늘 태양이 참 좋네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는 과거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안겼다. ’맨도롱 또똣’과 ‘주군의 태양’은 홍자매의 작품으로 이 인연을 통해 소지섭의 카메오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사진 = 서울신문DB (‘맨도롱 또똣’ 맨도롱 강소라 소지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지섭과 티격태격 “솔직히 루저”

    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지섭과 티격태격 “솔직히 루저”

    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지섭과 티격태격 “솔직히 루저”   맨도롱 또똣 강소라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소지섭과 티격태격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카메오로 소지섭이 출연했다. 동생이 카페를 매입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정주(강소라)는 급히 제주도로 내려가 소지섭을 만났다. 소지섭은 “정민(유연석)이가 절대로 얘기하지 말랬는데”라고 말했고, 이정주는 우리 정민이한테 바람 넣은 게 그쪽이죠. 이런 데 내려와서 한가하게 살라고. 힘들다고 도망와서 이러고 사는 거, 솔직히 루저 아니에요?“라며 막말했다.  소지섭은 ”그런데 그 루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손 들고 졌다고 인정하고 꺼져주는 거,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오늘 태양이 참 좋네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는 과거 SBS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맨도롱 또똣’과 ‘주군의 태양’은 홍자매의 작품으로 소지섭의 깜작 카메오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다.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뜻을 가진 제주 방언 맨도롱 또똣은 타이틀에 맞춰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돼 가는 과정을 그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니하오~” 성동구 찾는 中 자매도시 대표단

    서울 성동구는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시 화이러우구 대표단이 12~15일 3박 4일 일정으로 구를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체결한 ‘실질적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비망록’에 따른 것이다. 비망록은 양측 학교 간 교육협정 체결과 청소년 교류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단은 모두 9명으로 교육위원회 부주임, 체육국 부국장, 실험소학교 교장 등 교육 및 체육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방문 기간에 행현초등학교와 화이러우구 실험소학교 간 교육협정을 체결한다. 생활체육탁구대표단과 화이러우구 탁구대표단은 친선경기를 치른다. 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상호 업무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실무진 대표단 방문은 올해 초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화이러우구를 방문해 문화교류 사업을 실시한 데 이은 실질적 교류”라며 “글로벌 인재 육성, 문화도시 건설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포토] 차세대 몸짱 홍자매의 아찔한 구릿빛 몸매 ‘눈길’… 나란히 프로부문 입상

    [포토] 차세대 몸짱 홍자매의 아찔한 구릿빛 몸매 ‘눈길’… 나란히 프로부문 입상

    10일 서울에서 열린 ‘2015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인 서울’ 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톨 28세 초과부분에서 금메달과 프로부분 3위를 수상한 홍주연(오른쪽)과 미스비키니 프로 2연속 2위에 입상한 홍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홍주연은 마르고 잘빠진 모델 같은 몸매가 아닌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근육질 몸매는 물론,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유승옥, 이연, 정아름과 함께 차세대 몸매종결자로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나바코리아 페이스북
  •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두사람 첫만남 보니.. ’대박’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두사람 첫만남 보니.. ’대박’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 ‘어벤져스 커플’ 어떻게 만났나보니..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이 전해졌다.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며 어벤져스 커플 탄생을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쌍둥이 올슨 자매 동생으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약혼했던 배우 보이드 홀브룩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잘 어울린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이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부부 호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당황스러울 정도” 대체 무슨 뜻? 이유보니 ‘훈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당황스러울 정도” 대체 무슨 뜻? 이유보니 ‘훈훈’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유연석, 강소라가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연기호흡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며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맨도롱 또똣’ 작품상에서는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보니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준다.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맞는다”고 강소라와의 호흡을 전했다. 홍자매 작가와 유연석 강소라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맘’의 바통을 받아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와우! 과학] 1억 3000만년 전 역대 최고(最古) 새 조상 화석 발견

    [와우! 과학] 1억 3000만년 전 역대 최고(最古) 새 조상 화석 발견

    현대 조류의 '조상뻘' 되는 역대 가장 오래된 새 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중국 과학아카데미 측은 과거 허베이성에 발굴된 2개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억 3000만년 전 살았던 새(학명·Archaeornithura meemannae)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기록보다 약 500만년을 앞서 최고(最古) 기록을 세운 이 화석은 현대 새의 조상으로 모습도 지금의 새와 유사하다. 새의 특징인 작은 머리와 부리, 덩치에 비해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깃털도 풍성해 비행 능력도 뛰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지금의 학이나 왜가리와 유사해 연구팀은 이 새가 호숫가 근처에 살면서 벌레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고있다.   연구를 이끈 왕 민 박사는 "초기 새의 모습을 갖춘 원시 새(Ornithuromorpha)의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 이라면서 "날개 뼈 형태와 사이즈를 봤을때 비행 능력이 매우 뛰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어떤 화석보다 제대로 된 새 모습을 갖추고 있어 초기 단계의 새 진화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 가장 오래된 새 화석은 과거 독일 석회석 채석장에서 발견된 1억 5000만년 된 시조새(Archaeopteryx)다. 그러나 시조새는 공룡과 새의 중간 모습을 하고있어 직접적인 현대의 새 조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유사한 '후손'이 존재하지도 않아 학계에서는 그리스어로 '진짜 새' 라는 뜻을 가진 원시 새(Ornithuromorpha)에 가치를 두고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명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달달한 케미 폭발 ‘눈길’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달달한 케미 폭발 ‘눈길’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유연석, 강소라가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연기호흡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며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맨도롱 또똣’ 작품상에서는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보니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준다.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맞는다”고 강소라와의 호흡을 전했다.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으며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를 연기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서있기만 해도 ‘환상 케미’ 맨도롱 또똣 대체 무슨 뜻?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서있기만 해도 ‘환상 케미’ 맨도롱 또똣 대체 무슨 뜻?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서있기만 해도 ‘환상 케미’ 맨도롱 또똣 대체 무슨 뜻?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가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유연석, 강소라가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연기호흡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며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맨도롱 또똣’ 작품상에서는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보니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준다.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맞는다”고 강소라와의 호흡을 전했다. 이에 강소라는 “많은 분들이 나의 모든 면을 미리 드러내지 말라고 했다. 빨리 친구가 되면 연인 몰입도 안 되고 빨리 친구가 되면 애정신을 찍을 때 어색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많이 친해져서 많이 상의하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으며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를 연기한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홍자매 특유의 터치로 담아낼 예정. 유연석이 연기하는 백건우는 수려한 외모와 말발, 젠틀한 매너 등 ‘갖고 싶은 남자’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 나 좋은 거, 나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베짱이 타입이지만 꾸밈없이 솔직한 성격 탓에 묘하게 밉지 않은 매력을 가진 인물. 자신의 잘난 부분을 잘 아는 영리한 남자지만 좋아하는 여자가 제주도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그곳에 레스토랑까지 차릴 만큼 외사랑을 앓는 반전 순정파이기도 하다. 강소라는 아등바등 열심히 살아왔지만 보상보단 고난만 계속되는 박복한 인생 탓에 한국인의 고질병인 홧병에 걸려버린 삐딱한 투덜이 개미 이정주 역으로 분한다. 세상 다 아는 척하는 걸로 가시 돋친 방어막을 치지만 사실은 약하고 여린 성격의 소유자. 혹독한 서울살이 끝에 5년 동안 결근 한번 없이 열심히 일한 직장도 잃고 집도, 연인도 잃은 너덜너덜한 영혼으로 원치 않는 제주도 삶을 시작한다. 홍자매 작가와 유연석 강소라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맘’의 바통을 받아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8년만에 만난 또 다른 나 진실 껴안은 그들의 용기

    28년만에 만난 또 다른 나 진실 껴안은 그들의 용기

    어나더 미/아나이스 보르디에·사만다 푸터먼 지음 정영수 옮김/책담/268쪽/1만 5000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 자신도 몰랐던 쌍둥이 형제자매를 만난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2013년 실제로 벌어져 세상을 놀라게 했다. 1987년 부산에서 태어나 각각 프랑스와 미국으로 입양된 아나이스 보르디에와 사만다 푸터먼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재회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트윈스터스’를 지난해 공개한 데 이어 에세이 ‘어나더 미’를 출간했다. 벅찬 가슴을 달래며 꾹꾹 눌러 쓴 필치에는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용기와 감격이 담겨 있다. 둘은 아나이스가 머물던 런던에서 처음 만나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며 서로를 알아 갔다. 늘 자신의 ‘반쪽’을 갈망해 왔던 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야구 경기를 구경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키워 갔다. 서로 닮은 점에 놀라고 다른 점을 받아들이면서 이들은 둘도 없는 자매가 됐다. 운명 같은 만남은 아픔도 가져다줬다. 친부모를 만나기 위해 찾은 서울에서 자매는 생모가 둘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자매는 스스로를 연민하는 대신 서로의 부모와 친구들, 한국에서 자신들을 키워 준 위탁모까지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 입양을 치부나 아픔이 아닌 더 큰 사랑으로 승화하는 자매는 더없이 긍정적이고 용기 있다. 한때 ‘고아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한국이 입양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복잡하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져 준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케미 넘치는 모습 ‘눈길’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케미 넘치는 모습 ‘눈길’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유연석, 강소라가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연기호흡이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다”며 “실제로는 나이 차이가 있지만 ‘맨도롱 또똣’ 작품상에서는 동갑이다. 나이가 많다보니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하게 대해준다.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맞는다”고 강소라와의 호흡을 전했다. 홍자매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으며 강소라는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를 연기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코끼리 등 덩치 큰 초식동물 60% 멸종 위기” (국제 연구)

    “코끼리 등 덩치 큰 초식동물 60% 멸종 위기” (국제 연구)

    인류와 함께 지구를 '공유'하는 큰 덩치를 가진 초식동물의 60%가 멸종 위기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코끼리, 코뿔소, 얼룩말 등 100kg이 넘는 초식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있다는 논문을 유명 학술지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걸쳐 총 74종의 거대 초식동물을 연구대상에 올린 이번 연구결과는 단순한 개체수 감소를 넘어 이들 중 60%가 멸종 위기에 있다는 사실을 경고해 충격적이다. 이는 먹이 사슬의 변화로도 이어져 자연에 미치는 영향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거대 초식동물이 멸종위기에 놓인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역시나 인간과 환경 변화다. 인간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이들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감소한 것은 물론 서식지 파괴로 초식동물의 먹을 것이 줄고 반대로 사자 등 육식동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연구에 참여한 오리건 주립대 윌리엄 리플 교수는 "전세계에 걸친 74종의 초식동물들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면서 "인간과 서식지의 변화는 이들 초식동물에게는 '쌍둥이 위협'"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생 아프리카 코뿔소의 경우 20년 내에 멸종할 확률이 높다" 면서 "초식동물의 감소는 생태계 전반 및 인간의 식생활과 관광 등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삼성, 5월 ‘지역 자원봉사축제’ 실시

    삼성, 5월 ‘지역 자원봉사축제’ 실시

    삼성은 가정의 달을 맞아 24개 계열사의 사업장이 있는 49개 지역에서 삼성 임직원 및 가족 25만명, 지역주민 15만명이 참여하는 ’지역 자원봉사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축제 기간 삼성은 사업장 개방,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농촌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3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방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모습. 삼성 제공
  • 후아유 김소현, 1인2역 완벽 소화… 남주혁과 등굣길 데이트 ‘볼 꼬집자 표정이?’ 달달

    후아유 김소현, 1인2역 완벽 소화… 남주혁과 등굣길 데이트 ‘볼 꼬집자 표정이?’ 달달

    후아유 김소현, 쌍둥이 자매의 비밀 풀렸다… 남주혁과 등굣길 데이트 ‘훈훈’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이 1인2역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소현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한순간의 사고로 통영 누리고 왕따 이은비(김소현)의 삶에서 강남 세강고 퀸카 고은별(김소현)의 삶을 살게 된 은비가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경(전미선 분)이 과거 보육원에서 고은별(김소현 분)을 이은비(김소현 분) 대신 입양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은별이는 동생 은비가 있는 사랑의 집에 후원을 하면서 동생의 소식을 듣고 자랐다. 하지만 동생 은비는 왕따로 괴롭힘을 당하다 강물에 몸을 던졌다. 이를 목격한 은별이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었다 목숨을 잃었다. 이에 은별이의 엄마는 은비에게 은별의 삶을 제안했고, 은비는 고민 끝에 은별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후 고은별의 삶을 살게 된 이은비는 학교에 가기 전 거울을 보며 쌍둥이 언니 고은별을 떠올렸다. 이은비는 “언니. 항상 언니가 같이 있다고 믿을게. 언니 이름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게”라고 말했다. 이어 버스에 고은별이 타 있는 모습을 본 한이안(남주혁)은 버스에 탑승 후 고은별 뒷자리에 앉아 문자로 대화를 걸었다. 고은별이 땡땡이쳤다는 말에 한이안은 “너 고은별 맞냐”고 장난으로 물었지만, 고은별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한이안은 고은별의 머리를 톡톡 치며 장난을 걸었고, 고은별이 수줍어 하자 한이안은 고은별이 귀여운 듯 볼을 꼬집으며 장난을 쳤다. 사진= KBS2 후아유 방송캡처(후아유 김소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억 3000만년 전 역대 최고(最古) 현대 새 조상 화석 발견

    1억 3000만년 전 역대 최고(最古) 현대 새 조상 화석 발견

    현대 조류의 '조상뻘' 되는 역대 가장 오래된 새 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중국 과학아카데미 측은 과거 허베이성에 발굴된 2개의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억 3000만년 전 살았던 새(학명·Archaeornithura meemannae)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기록보다 약 500만년을 앞서 최고(最古) 기록을 세운 이 화석은 현대 새의 조상으로 모습도 지금의 새와 유사하다. 새의 특징인 작은 머리와 부리, 덩치에 비해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깃털도 풍성해 비행 능력도 뛰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지금의 학이나 왜가리와 유사해 연구팀은 이 새가 호숫가 근처에 살면서 벌레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고있다.   연구를 이끈 왕 민 박사는 "초기 새의 모습을 갖춘 원시 새(Ornithuromorpha)의 화석 중 가장 오래된 것" 이라면서 "날개 뼈 형태와 사이즈를 봤을때 비행 능력이 매우 뛰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어떤 화석보다 제대로 된 새 모습을 갖추고 있어 초기 단계의 새 진화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 가장 오래된 새 화석은 과거 독일 석회석 채석장에서 발견된 1억 5000만년 된 시조새(Archaeopteryx)다. 그러나 시조새는 공룡과 새의 중간 모습을 하고있어 직접적인 현대의 새 조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유사한 '후손'이 존재하지도 않아 학계에서는 그리스어로 '진짜 새' 라는 뜻을 가진 원시 새(Ornithuromorpha)에 가치를 두고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명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코뿔소·코끼리 등 거대 초식동물 60% 멸종 위기”

    “코뿔소·코끼리 등 거대 초식동물 60% 멸종 위기”

    인류와 함께 지구를 '공유'하는 큰 덩치를 가진 초식동물의 60%가 멸종 위기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코끼리, 코뿔소, 얼룩말 등 100kg이 넘는 초식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있다는 논문을 유명 학술지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걸쳐 총 74종의 거대 초식동물을 연구대상에 올린 이번 연구결과는 단순한 개체수 감소를 넘어 이들 중 60%가 멸종 위기에 있다는 사실을 경고해 충격적이다. 이는 먹이 사슬의 변화로도 이어져 자연에 미치는 영향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거대 초식동물이 멸종위기에 놓인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역시나 인간과 환경 변화다. 인간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이들 초식동물의 개체수가 감소한 것은 물론 서식지 파괴로 초식동물의 먹을 것이 줄고 반대로 사자 등 육식동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연구에 참여한 오리건 주립대 윌리엄 리플 교수는 "전세계에 걸친 74종의 초식동물들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면서 "인간과 서식지의 변화는 이들 초식동물에게는 '쌍둥이 위협'"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생 아프리카 코뿔소의 경우 20년 내에 멸종할 확률이 높다" 면서 "초식동물의 감소는 생태계 전반 및 인간의 식생활과 관광 등 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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