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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호남 벽허물기 교류 봇물

    “공무원으로서 망국적 병폐인 지역갈등을 해소하는데 더욱 더 앞장서야 하겠더라” “다른 자치단체의 모범행정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더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영·호남 지역 자치단체장들의 ‘교류’ 특강을 들은 일선 공무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29일 “지난해 7월 ‘지역주의 해소 및 국민화합 방안’ 지침을 수립,시행하면서 그동안 60건이던 기초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이 96건으로느는 등 영·호남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성과도 좋게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활발한 분야는 지자체간의 교류.지난해 10월 전북과 경북은 자매결연을 맺어 공무원 교환근무,문화·산업 분야의 교류를 펴나가고 있다. 같은해 11월에는 영·호남 광역단체들이 ‘영·호남 8개 시·도지사 협력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대구시장과 울산시장이 전남에서 특강을 갖는 등 영·호남지역 단체장들의 교류 특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남의 金榮善 자치행정과장은 “李義根 경북지사로부터 ‘21세기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90분 특강을 들었다”면서 “경북도정(道政)도 소개해주시는 등 90분 특강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유익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대구와 광주의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해 11월 김치를 담가 각각 상대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민간단체간 교류도 활발하다. 학생교류도 붐을 이루고 있다.전남대와 경북대는 지난해 10월 화상회의를열어 ‘대학생 교환수강제 도입을 위한 학생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올해 220명의 대학생이 교환 수강하고 있다. 영남대와 원광대,조선대와 동아대 등 4개 대학도 ‘학술교류헌장’을 조인하고 매년 교수 10명과 학생 20명을 교환키로 했다. 지역간 공동개발 사업도 많이 이뤄져 전남,경남이 영·호남 화합 상징물로전남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을 잇는 섬진강 횡단교량을 건설키로 합의했다.또 광양시 등 5개 전남 시·군과 진주시 등 4개 경남 시·군은 진주·광양만권을 공동개발키로 합의하고,지역 내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 ‘지역감정’ 해소방안 설문·세미나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영호남의 사회적·문화적교류 활성화와 함께 정부의 공정한 지역별 예산분배가 가장 긴요하다고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정치인,공무원,기업인,전문직 등 사회지도층 인사 33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공정한 예산배분을 지역감정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영호남의 사회적·문화적 교류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88%였으며 ▒편파적 보도 규제 78% ▒지방자치단체의 권한 확대와 재정자립 75%▒기업체에서 사원 채용 및 승급시 특정지역 출신 인사에 대한 불이익 철폐73% 등이 꼽혔다.이와함께 유언비어와 비방발언을 법적으로 규제하고,영호남 기업이 상호 투자하거나 상대지역에 공장을 건설하고,영호남 도시·학교·기업·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자는 의견도 60%가 넘었다. 지역갈등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7%가 ‘영호남간의 문제’라고 답변했다.충청도나 강원도에서 지역갈등문제가 있다는 응답자는 44%였다. 지역갈등의 원인으로는 ‘정치인들이 선거때마다 부추겼다’는 답변이 90%로 가장 많았다.또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장했다 86% ▒언론이 부추겼다 73% ▒호남인들이 권력에서 소외됐다 72% ▒산업화와 경제개발에서 호남이 낙후됐다 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갈등 해소에 필요한 시간에 대해서는 70%가 10년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구체적으로는▒30년 이상이 15% ▒20년 이상이 30% ▒10∼20년이 39% ▒5∼10년이 23%였다.5년 이내에 지역갈등이 해소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5%에 불과했다. 이같은 여론조사를 토대로 26일 한국사회문화연구원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지역갈등 어떻게 풀어야 하나’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張夏眞충남대교수는 “시민운동이 지역주의 해소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張교수는 “한국의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인 지역갈등에 대해 시민운동의 관심과 참여는 성명서 채택 정도”라면서 “조직적·지속적 시민운동이전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는 여야 의원들도 참석,정치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한나라당의 金洪信의원은 “대통령제가 지역주의를 극도로 자극했지만,지역과 금력에 기반을 둔 내각제도 엄청난 분열정치를 가져온다”면서 “개혁대연합에 기반한 거국내각이 정치적 해소책”이라고 주장했다. 국민회의 李相洙의원은 “각 정당이 특정지역에서 승리를 독식하는 선거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대단한중요성을 갖는다”고 말했다. 자민련의 鄭宇澤의원은 “부통령제를 도입하여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정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낸다거나 내각제를 도입하여 권력을 분산시키는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 ‘중부내륙 3道협력회’ 출범

    金振선 강원도지사,李元鐘 충북도지사,李義根 경북도지사는 16일 강원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권 3도협력회’ 창립회의를 갖고 접경지역 개발을 포함한 3도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등 3개항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3도 지사는 ▒3도간 교류·협력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발주▒3도 연결도로 조기 확·포장 ▒3도 연결 철도망 확충 공동 건의 ▒기간도로망 조기 확충 공동 건의 ▒광역행정 운영에 관한 한·일세미나 개최 등 5건을 공동추진하기로 합의했다. 3도협력회는 관광상품 공동개발,수학여행단 유치,민간단체간 상호자매결연,친선체육대회,공무원 상호교환근무 등 각종협력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춘천l曺漢宗
  • 학교-세무서결연 학생대상 세금교육

    세금교육이 곧 세수확보-. 국세청이 자라나는 세대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에 나섰다. 국세청은 16일 학생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납세관을 갖도록 세무관서와 교육청이 전국 각 지역별로 이달 말까지 105개의 ‘세금교육협의회’를 구성,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하기로 했다.세무서 과별로 1개 학교씩 자매결연을 맺어 1년간 조세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국세청은 또 세무서 방문 등 현장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세무관서를 친숙한 기관으로 인식토록 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세금이 공동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내야 하는 공동비용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중학생에게는 세금의 종류와 역할,세금의 국제비교를,고등학생에게는 재정의 역할과 세무행정 조직을 가르칠 계획이다.교육내용이초·중·고교 사회교과목의 조세편에도 적극 반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바른 납세의식은 ‘제2의 세원’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데도 우리 국민의 납세의식은 높은 교육열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세대부터 세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주기 위해 세금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오부치의 이색 訪韓일정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 총리가 한국에 보다 가까이 다가선다.오는 19∼21일 사흘 동안 방한하는 오부치 총리는 역대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학 강연과 고찰(古刹)방문 등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이는 지난해10월 金大中대통령의 일본 방문때‘21세기 동반자관계’를 맺은 데 대한 호응 차원으로 볼 수 있다.또 아키히토(明仁)일황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양국간 우호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되고 있다. 오부치 총리는 오는 20일 오전 청와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21세기를 지향하는 새로운 한·일관계’란 주제로 교수·학생 700여명을 상대로 강연할 예정이다.‘민족사학(私學)’으로 자부하고 있는고려대에서의 일본 총리 강연은 양국관계 전환의‘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있다.오부치 총리가 와세다(早稻田)대학 출신이고 고려대가 와세다대와 자매결연교란 점도 그의 고대 강연 성사의 배경이 됐다.오부치 총리는 또 방한마지막날인 21일 해인사를 방문한다.“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해인사에서 특히 팔만대장경을 보고 싶다”는 것이 방문 이유.오부치 총리의 친밀한 몸짓이 과연 우리 국민에게 어떻게 비쳐질지 관심거리다.
  • [김삼웅칼럼]화해와 용서의 미학

    어느날 자공(子貢)이 “종평생(終平生)할 수 있는 준칙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떤 말이 있습니까?”묻자 공자는‘기여호(其如乎)하라’고 가르쳤다. “용서하라”는 말이다.기독교의 정신도 ‘사랑과 용서’다. 불교를 비롯해모든 종교의 정신이 표현의 차이일 뿐 ‘사랑과 용서’를 본질로 한다. 3월1일 5·18민중항쟁 부상자와 유족 220여명이 광주항쟁 당시 진압부대인제3공수특전여단을 방문해 ‘화해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이 부대는 광주항쟁때 도청 최종진압을 맡았던 부대다.그때 얼마나 많은 광주시민이 학살됐는지는 잠시 접어두자. 같은 날 전남·경북대생 220명이 상대편 대학에서 1년간 공부하기 위해 입교했다.이번 교류 학생들은 1년간 동일한 학칙을 적용받게 되고 기숙사 무료제공과 등록금 전액 면제혜택을 받게 된다.두 대학 학생들은 “영호남 화합디딤돌 될래요”라고 합창했다. 얼만전 영호남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여 화합과 친선의 자매결연을 하고 언론사에 TK·PK·MK 등 지역갈등을 조장하는용어를 삼갈 것을 요청했다. 지난달 25일金大中대통령 취임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신안군 하의도 생가를 방문한 대구와 충북·강원지역 노인복지대학 노인들이 金대통령의 생가를 복원할 수 있도록 성금모금의 뜻을 밝혔다.노인들은 “하의도를 방문했으나 金대통령의 생가가 복원되지 않아 볼거리가 전혀 없어 실망스러웠다”며 관광객들이 섬을 찾았을 때 생가라도 보고 갈 수 있도록 복원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으기로 했다고 한다. 오는 6월에는 임진왜란 당시 한·일 양국 장군들의 후손 20여명이 서울에서 ‘화해의 만남’을 갖는다.이 행사에는 우리측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5대 후손과 서애(西涯) 유성룡의 14대 후손,일본측에서는 왜군 총지휘관이었던 우키다 히데이어(宇喜多秀家)의 15대 후손과 경남 사천성 전투의 왜장 시마쓰 요시히로(島津修久)의 14대손 등이 참석한다.일본은 지난해 10월8일 金大中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과거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처음으로 문서를 통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했다. 金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햇볕정책을 통해 포용론과 화해정책을 펴고 있다. 금강산 관광길이 열리고 판문점으로 ‘소떼’가 올라갔다.17명의 장기수도석방됐다.玄勝鍾전국무총리가 “나는 일본군 장교였다”는 부끄러운 과거를고백하면서 용서를 빌었다.李會昌한나라당 총재는 ‘상생(相生)의 정치’를제창했다. 화해와 공존의 정치를 의미한다. 한국 근현대사는 국가적으로나 국민에게 겪기 어려운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었다.망국과 분단과 전쟁과 독재와 민주화과정에서 숱한 죽임과 억압,대결과 갈등을 빚었다.이념싸움과 노선투쟁·지역대결과 내부갈등이 그치지 않았다.이런 와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찢기고 갈라지면서 원(怨)과 한(恨)을 남겼는지는 긴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친일파 문제를 비롯해 독재청산,의문사와 각종 의혹사건 등 청산하고 밝히고 정리해야 할 ‘역사의 빚’이산적해 있다.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는 말이 있다.원수는 잊기 어렵지만은혜는 쉽게 잊는다는 말이겠다. 원도 많고 한도 많은 민족이기에 최제우 선생은 일찍이 ‘해원상생(解寃相生)’을 제창했던 것이다.20세기 원한의 매듭을 모두 풀고 새 천년을 맞았으면 한다.더구나 지금은민족의 대시련기다.민족적 시련과 대결을 화해와 용서로 풀고 남북과 동서가 공생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햇볕정책을 통해 북을 포용하고 지역차별금지법을 제정해 동서가 화합하면서 국난을 극복하고 새 세기,새 천년의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나갔으면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해자들,기득권자들이 참회할 것은 참회하고 용서받을 일은 용서받아야 한다.또한 정치인들이 적대의식과 지역감정에서 해방돼 화해와 용서의 선도자가 돼야 한다.“국민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네루)라고 하지 않던가.전직 위정자들을 포함,과거 권위주의 시대에 국민에게 위해를 가한 인사들은 이 기회에 참회하면서 국난극복에 동참했으면한다. 물론 인간적 동정이나 용서와 역사적·사회적 평가를 혼동해서는 안될 것이다.또 원칙없는 온정주의로 쉽게 잊고 용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그렇지만 화해와 용서는 인간의 환치할 수 없는 불변의 가치이고 삶의 미학이 아닐까. 주필 kimsu@
  • 동대문구 경동藥令市 되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동약령시와 장안평자동차매매시장의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대구 약령시와 함께 우리나라 한약재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경동약령시와 한때 전국 최대의 중고차시장이었던 장안평의 상권을 부활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구는 2일 경동약령시를 육성하기 위해 현재 한의원 270곳과 약국 266곳,한약방 28곳,도매·수출입업소 83곳이 들어서있는 이 지역을 전통 한의약의 중심지 및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약재 판매 뿐아니라 한방전문진료 및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구상. 이를 위해 구는 지하철 1호선 제기역의 명칭을 경동약령시역 또는 경동약령시역과 제기역으로 병행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또 이곳을 구를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한편 매년 열리는 ‘경동약령시의 날 대축제’를 국제적 규모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동약령시협회의 법인화와 한약도매시장의 법인 설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대구 약령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한약재의공급을 원활히 하고 품질향상도 꾀할 계획이다. 2000년에는 이곳에 한의약전시관과 문화관을 설립,명실상부한 국제 관광명소로 육성할 구상도 갖고 있다. 이어 2001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한약재도매시장을 개설하고 2002년에는 20층 규모의 한방전문백화점을 설립,한방진료는 물론 한약재 한방세제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기로 했다. 구는 이와함께 장안평자동차매매시장 주변 장안동 415,464 일대 8만여㎡의군자지구중심에 대규모 금융·쇼핑·문화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장안평자동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주변 천호대로변에 5층 이상의 금융·판매·문화시설을 유치하는 한편 이면도로변에는 공원등 휴식공간을 갖춘 ‘먹거리골목’을 조성,지역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구는 2002년 장안시영아파트 재건축이 마무리되면 2,600여가구의 배후인구를 확보하게 돼 이 일대의 상권이 더욱 팽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영주-단양-영월 3道 시·군지역 공동발전 협력 합의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강원도 영월군이 공동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3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의장 등 6명은 최근 영주시청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영주시 부석면∼단양군 영춘면∼영월군 하동면을잇는 3도(道) 연계도로 조기 개설 ▒제4차 국토개발계획(2000∼2004년)에 3개 시·군 종합관광개발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노력 ▒소백산 철쭉제 공동개최 ▒대도시 농·특산물 직매장 공동 운영 등을 결의했다. 3개 시·군은 ▒영주의 유·불문화권과 단양의 수변경관·동굴,영월의 단종·김삿갓 유적을 하나로 묶는 관광벨트 조성 ▒특산물 판매 및 홍보 공동 추진 ▒각종 사회단체의 지역간 자매결연 체결 등에도 합의했다. 다음달 중에 3도 접경도로 조기 개설 등을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하기 위해다음달말까지 시·군별 5명씩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金晋榮 영주시장은 “3개 시·군이 인접해 있으면서도 도가 달라 지역간 공동 교류와 발전이 지체돼 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만남을계기로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영주l金相和 shkim@
  • 영호남 인터넷 ‘한마당’

    ‘영호남 한마당’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돼 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광주시는 23일 부산·광주시와 경남·전남도 등 4개 시도가 지난해 12월 동서화합을 위해 영호남한마당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기로 한 합의에 따라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주관으로 개발된 인터넷 홈페이지는 ▦영호남 소개▦교류협력 정보▦한마당 게시판▦한마당 이벤트▦한마당 정보산책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있다. ‘영호남 소개’ 페이지에서는 각 시도의 일반 현황과 문화,관광,특산품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교류협력 정보마당’에서는 영호남 교류협력에관한 각 지역의 정보가 제공된다. ‘한마당게시판’에는 동서화합 제안모집,토론마당,선남선녀 만남의 방,자매결연 교류사랑방 등 다양한 페이지가 개설돼 영호남 주민들이 언제든 대화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 “오는 3월 5일 부산에서 열리는4개 시도 실무자회의에서 현재 설계중인 메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l林松鶴 shlim@
  • 경북 칠곡군 농지계 金基俊씨

    공무원이 11년동안 남몰래 소년소녀가장을 도와 화제다. 경북 칠곡군 건설과 농지계 기능직 7급인 金基俊씨(51). 金씨는 지난 88년 칠곡군에서 추진하던 소년소녀가장 자매결연사업에 참여하면서부터 이들을 돕기 시작했다.그동안 그의 사랑의 손길이 닿은 소년소녀가장만도 70여명. 매년 소년소녀가장 중에서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2명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주었다.명절이나 학기초,연말연시에 쌀 연탄 모포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겨울철에는 김장김치를 담아 돌려왔다. 올 설에도 소년소녀가장 24세대에 떡 1상자씩(3·2㎏)을 전달했다. 이같이 박봉을 쪼개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데 대해 처음에는 가족들의 불만도 많았다.그러나 점차 이해하게 됐고 요즘에는 부인 權옥순씨(46)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金씨는 선행이 알려지자 “옛날에는 콩 한조각도 나눠먹는 인심이 있었는데 자식같은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준 것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습니까”라며 주위의 시선을 오히려 부담스러워했다. 金씨는 도와준 어린이가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전화나 편지로 안부를전해올 때 제일 기쁘단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이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줬으면 하는 게 그의 바람이다.
  • 金대통령 모교·박前대통령 고향학교 결연

    金大中대통령의 모교인 목포상고와 고 朴正熙전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의 구미정보고가 오는 19일 목포상고에서 자매결연식을 갖는다.양교는 자매결연 이후 정기적인 교환 방문,학습자료 교류를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동문간의 친선도모를 위한 체육행사 등을 통해 영·호남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金영근 목포상고 교장은“두 학교 1학년생들에게 1 대 1 결연을 맺도록 해 형제처럼 지내며 지역감정을 극복하는 첨병역할을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 달서구,인터넷 통해 동서화합

    ‘인터넷으로 동서화합을 다진다’ 대구시 달서구가 인터넷을 통한 지역감정 허물기에 나섰다. 달서구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www.gu.talso.taegu.kr)에 ‘우리는 한 형제·자매’라는 제목의 영·호남 교류 코너를 개설했다. 이 코너에는 달서구와 자매결연한 광주시 북구를 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양지역간 교류활동 내용을 담았다. 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지난 85년 양지역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사이의 개인적인 만남이 89년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으로 발전해 동서교류 활동이 어느지역보다 왕성한 곳. 영·호남 교류 코너에는 교환 식수,새마을지도자 교환 헌혈,처녀총각 맞선행사,특산품 교환 판매 등 지난해 달서구와 광주 북구가 했던 다양한 교류행사가 소개돼 있다.초등학교를 비롯해 약사회,이·미용사회 등 양지역 민간단체간의 교류활동과 지난해부터 시작한 공무원 상호교환근무 행사도 상세하게 실었다.
  • 대구시장, 직원에‘튀는 옷’주문

    대구시의 공무원들은 요즘 때아닌 멋내기에 한창이다. 文熹甲시장이 “대구가 국제적인 패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먼저 패션감각을 갖추어야 한다”며 멋내기를 주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文시장은 “지난해 자매결연차 이탈리아 밀라노시를 방문했을 때 그곳 공무원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옷차림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패션 디자인산업육성을 위해서는 공무원의 옷차림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권위주의의 상징이었던 검은색 양복을 벗어 던지고 밝은색 계통의 컬러정장을 즐겨입는 간부직원들이 요즘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젊은 직원들 가운데는 머리에 무스를 바르거나 화려한 색상의 넥타이를 즐겨 매는‘튀는 공무원’도 등장하고 있다. 시는 패션디자이너 등을 초청,직원들을 대상으로 패션교육을 실시하고 해마다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 지역감정극복, 전국민 동참을

    金大中대통령은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화합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중에있다고 한다.金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에 이어 27일 국민회의 개혁추진위 출범식에서도 망국적인 지역감정의 근절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고 金鍾泌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도 지역별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지역감정 해소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영호남 8개 시·도 자치단체장들도 지역감정 해소 협의회를 구성하여 두 지역의 화합을 촉진하는 갖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또한 목포시-마산시,대구 중구청-광주 동구청 등에 이어 진주-순천시 등 기초자치단체들도 자매결연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관(官)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의 동서화합운동도 계속 확산되고 있다.영호남부부로 구성된 ‘한가족화합추진본부’는 두 지역 사돈맺기 장려운동을 펴는가 하면 문화단체들은 ‘영호남 실내악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독 정치권에서만 좀처럼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최근 경남북 지역 공단 주변에선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유언비어뿐만 아니라일부러만들어내는 ‘조언(造言)비어’까지 떠도는 가운데 야당은 대규모 장외집회를 또다시 준비하고 있다.한나라당의 오는 31일 포항집회계획에 대해서는 당내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시민단체까지도 지역감정에 의존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설사 우리의 정당구조가 지역할거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하더라도 이제 더이상 지역감정을 악용하거나 이를 부추겨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어내려 해서는 안 된다.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북이 갈라진 것도 서러운데 동서로 나뉘어또다시 골을 깊게 파는 행동은 민족적 범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언제나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듯이 지역감정문제가 전면으로 부각되고 있는 이번 기회를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본다.야당을 비롯한 정치권은 물론 영호남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모든 계층,모든 시민들이 지역감정 극복을 위한 국민화합물결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이같은 지역감정 해소의 분위기를 북돋우고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서도 추가적인 노력을 해 주기 바란다. 영호남지역간의 문화예술·청소년교류를 활성화하고 동서간 도로교통망을확충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다.또한 지역갈등 조장행위 모니터제를 실시하여 즉각 진원을 캐고 필요한 대책을 제때 세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지역균형 인사와 공정한 예산집행의 내역을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제에 중앙인사위원회의 설치 등 제도적 장치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포커스 인물…薛勳 국민회의 기조위원장

    국민회의 薛勳기조위원장이 청문회로 떠들썩한 국회밖에서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다.조용하지만 단호한 발걸음이다.목표는 ‘민주대연합’이다.실현성문제로 당내 반대도 적지 않다.하지만 정통민주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그의 소신은 변함이 없다. 최근엔 ‘YS(金泳三전대통령)’를 전격 방문했다.민주계인 한나라당 朴鍾雄의원과 함께였다.이 자리에서 ‘개혁 완성론’을 내세워 YS를 설득했다는 후문이다.“민주화를 이끈 두 지도자가 손을 맞잡고 개혁을 완성해야 한다”는 논리였다.누구도 꺼내기 힘든 주제였지만 YS의 경제청문회 증인출석 문제도 정면으로 거론했다.직접 증언방식 대신 불출석 방식을 내세워 YS를 설득하는 유연성도 보였다. 薛위원장은 영·호남의 가교역할을 자임한다.동교동계로선 특이하게 영남(마산) 출신인 그는 최근 마산시-목포시의 자매결연을 중재했다.“지역감정을 허물기 위해선 누군가 밀알이 돼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다.정치적 연륜과더불어 유연한 정치행보가 주목된다.吳一萬 oilman@.
  • 현대 5개 축구단 ‘소년의 집’자매결연

    프로축구 울산현대와 미포조선,울산대 등 울산에 연고를 둔 현대의 5개 축구단이 21일 부산 ‘소년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적 지원 및 기술지도등 축구단 운영을 지원한다. 국가대표 GK 김병지를 배출해낸 부산 ‘소년의 집’은 그동안 부산시의 지원에 의존해 왔으나 부족한 재정으로 인해 축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전문가 진단-한양대 韓泰善교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호남 지방자치단체의 자매결연 등 화합의 움직임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그러나 이런 활동은 사뭇 정책적인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즉 자치단체장의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연중 행사 성격의잔치분위기로 흐르고 있다.지금은 교류의 초기상태로 시작은 상당히 좋다.서로 부딪치는 과정에서 인간적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교류활동은 경제적인 차원으로 연결이 돼야 한다.자매결연을 맺은 뒤 토산물 교환 등의 교류가 계속돼야 한다.학생들에게 서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정부 차원에서는 영남의 산업과 호남의 농업이 만날 수 있는 대규모의 물류센터를 만드는 노력도 생각해봐야 한다.문화적 측면에서는 판소리 등 호남의 풍성한 문화를 수용할 만한 프로그램이 영남지역에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식으로 영·호남이 섞여져 가야 한다.그러나 지나치게 소리가 요란하다보면 주민들의 반감을 사기 쉽다.간접적으로 물흐르듯 해야 한다. 동서를 잇는 교통망도 확충돼야 한다.도로이용료를 받아 이를재원으로 두지역을 화합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 하나가 되어 더불어 살자(4회)-자치단체 활발한 교류

    동서화합을 위해서는 교류와 왕래를 활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다.사실 건국 이후 국내 교류는 동서축보다는 남북축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교통로도 남북축으로 건설돼 동서간 이동과 교류가 거의 단절되다시피 했다.지금도 경북 구미공단의 물량을 전주로 이동시키려면 구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으로 올라와 다시 전주로 내려가야 한다.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섬진강 등의 자연 장애물로 차단된 동서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는 먼저 교통로부터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0년대 중반까지 남해안고속도로(전남 순천∼부산)와 올림픽고속도로(광주∼대구) 등 영·호남을 잇는 고속도로가 완공됐다.그나마 동서교류의 숨통이 트인 것이다.하지만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나 물류 이동을 위한 단순한 목적으로 건설돼 교류의 활성화에는 크게 기여하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다. 때문에 교통량이 다른 고속도로보다 적다.남해안고속도로는 지난해 하루 24만8,000여대의 차량이 이용,경부고속도로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특히 올림픽고속도로는 2만3,000여대에 그쳤다.84년에 만들어진 이 고속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인구가 적은 산악지대를 통과해 이용하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다. 1,400여년전 삼국시대에는 동서 교류가 지금보다 더 활발했다.신라와 백제사람들은 현재의 올림픽고속도로가 놓인 지역을 통해 자주 왕래했다.한양대李道學강사(42·사회학)는 “남원에서 가야의 고분이 발견됐고 해남에서는가야·신라의 토기가 발견되는 등 신라와 백제의 교류가 활발했다는 사실이여러 곳에서 입증됐다”고 말했다. 새정부 들어 정부나 영·호남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동서 교류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하고 국민화합을 이루기위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영·호남 부부 초청행사,영·호남 신혼부부에 대한 시설이용료 감면,지역감정 해소 세미나 등이다.지방자치단체들도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자치단체 자매결연’ ‘문인교류’ 등 ‘벽 허물기 행사’를 가졌다. 그러나 이런 동서 교류 계획은 재정적인 문제 등 때문에실효를 거둘지 미지수다.단지 생색내기용 일회성·홍보성 행사에 그칠 수도 있다.때문에 전문가들은영·호남 지역 초등학생들의 교류 등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지적한다.나아가 대학간 교류,주민 교류 등으로 이어가자는 것이다. 국민화합시민연대 金鍾仁사무총장(47·원광대교수)은 “교류행사를 추진하는 영·호남 자치단체들 가운데 구체적인 계획 없이 일단 하고보자는 곳도있다”면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행사가 추진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金총장은 또 “영·호남 지방자치단체들의 교류행사가 더 적극적으로 될 수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줄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서화합을 위해서는 국토의 균형된 개발도 병행돼야 한다.한쪽에 치우친개발은 위화감을 조성,활발한 교류를 저해할 수밖에 없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9월 ‘21세기 국토구상안’을 발표했다.수도권과 경부축 중심에서 벗어나 서해안·남해안·동해안을 연결하는 U자형의 축에다 인천∼강릉,군산∼포항,평양∼원산을 잇는 3개의 내륙축을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金晋均교수(사회학)는 “균등개발은 중복투자가 아니라 못사는 사람들이 고루 잘 살 수 있는 공동체 모형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朴峻奭 李昌求pjs@
  • 상습폭력 학생이 모범생 됐다

    “슬슬 피하던 친구들과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동료학생을 상습적으로 괴롭혀 학교폭력고발센터에 고발된 중학생들이 검찰 의 선처로 한때의 잘못을 뉘우치고 모범생으로 변신했다. 광주 K중 3학년 金모(16)·鄭모군(15)은 지난 1년동안 힘없는 반 친구 10여 명을 골라 갖은 수법을 동원해 끈질지게 괴롭혔다.학교매점에서 100원짜리 동전 뺏기,소풍갈 때 가방 빌리기,점심 뺏어먹기,돈 빌린 뒤 안갚기,빌려준 돈의 2배를 벌금으로 합쳐 받기,볼펜으로 찌르기 등. 성적이 반에서 중간 정도인 이들은 지난해 초 같은 반이 되면서 의기투합, 그저 심심풀이로 이같은 잘못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학교폭력고발센터에 고발돼 검찰에서 반성문을 쓰고 훈방된 뒤 본래 의 착한 모습을 되찾았다. 방학을 앞둔 지난달 15일 반학생 42명 앞에서 착한 학생이 되겠다고 맹세한 뒤 그동안 뺏어먹은 점심 대신 자장면을 배달시켜 용서를 구했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 담당검사인 광주지검 형사부 金寧昱검 사는 “이들이 진지하게 반성문을 쓰는 등 참회해 처벌 대신 지역 선도위원 과 자매결연토록 하고 훈방조치했다”고 밝혔다. 광주l南基昌 kcnam@ [광주l南基昌 kcnam@]
  • LG, 다저스와 자매결연

    LG트윈스는 박찬호가 소속된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자매결연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LG는 3일 “지난해말 팩시밀리를 통해 접수된 다저스의 자매결연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확정했다”며 “다저스와의 자매결연으로 선진 야구 기술을 받아들여 국내 야구의 국제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한편 다저스의 아시아 담당 이사 겸 사장 보좌역인 에이스 코로기씨는 자매결연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6일 서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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