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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자매결연 임실군과 8일부터 직원 교환근무

    강서구는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임실군과 8일부터 16일까지 직원 교환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교환근무하는 대상 직원은 경제·문화·체육·행정·민간교류 분야의 각 1명씩이다. 강서구와 임실군은 이번 직원 교환근무를 통해 ▲농특산물 직거래추진 등지역경제 활성화▲지역축제를 통한 상호교류 등 우의증진▲생활체육 교류▲행정정보 공유프로그램 개발▲취미클럽 육성 등 주민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중점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또 ▲구·군의회 등 의정분야 교류계획▲여성단체 교류 활성화▲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류방안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두 자치단체는 특히 직원 교환근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후 공동협의과정을 거쳐 교환근무를 통해 제시된 교류협력방안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강서구와 임실군은 지난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직원 교환근무 실시에합의했었다. [심재억기자]
  • 자치구‘사랑의 김장담그기’열풍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요즘 각 자치구들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김장을담가주기 위해 진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짜내고 있다. 텃밭에 심은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그는가 하면 직능단체가 중심이 돼 기금을 모아 사랑을 실천하기도 한다.외국인과 동사무소 문화교실 수강생도 참여하는 등 참여폭도 다양하다. 동작구와 새마을부녀회 동작구지회는 최근 3일동안 5,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 800가구와 불우복지시설 10곳에 제공했다. 비용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멸치액젓과 족발 등을 팔아 마련한 600만원에 구청에서 보탠 지원금으로 마련했다. 재료는 자매결연지인 충남 홍성군 등에서 구입하거나 구청광장에서 열린 ‘직거래 김장장터’를 통해 싼값에 조달했다. 중구는 구립 어린이집 원장협의회가 새마을알뜰장을 통해 모은 70만원과 구청 여직원회가 1년동안 일일찻집을 해 모은 기금 50만원 등으로 3일 배추 400포기를 담가 80명의 무의탁노인에게 제공했다. 중랑구는 중랑천 둔치 유휴지 6,500여평에 공공근로자를 활용해 심은 배추8만포기와 무 5,000개 등으로 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 등에 보냈다. 영등포구도 공터로 방치돼있던 양화동 인공폭포 뒤 하천부지 1,400여평에 공공근로자들이 가꾼 배추 4,000포기와 무 2,000개를 수확,새마을부녀회의 일손을 빌려 408가구의 저소득층을 도왔다. 강동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치맛자랑대회를 열어 만든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불우이웃에게 제공하는 이색사업을 펼쳤다. 성북구 정릉3동사무소는 20명의 독거노인에게 미리 좋아하는 김장종류를 신청받아 총각김치 갓김치 파김치 일반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했고 송파구 잠실3동에서는 주한 외국인 문화단체회원 10명과 동사무소 문화교실 수강생 등 60명이 김장담가주기에 동참했다. 또 은평구 진관내동사무소는 지난해 여름 수해때 크게 훼손된 창릉천 둔치를개간해 심은 배추 등으로 불우노인 등을 도왔다. 이밖에 동작구 사당4동과 송파구 가락1동 사무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협의회,마을문고,통장협의회 등도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후끈’

    ‘스토브리그가 뜨겁다’-. 99프로야구가 한일 슈퍼게임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감하면서 각 구단은내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한 용병 영입과 트레이드 등 그 어느 때보다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스토브리그는 종전 ‘트라이아웃’ 대신자유 계약을 통해 용병을 첫 수입하는 데다 자유계약선수(FA)제도의 첫 시행에 따른 김동수(LG)·송진우(한화)·이강철(해태) 등 ‘대어급’선수가 FA를 신청,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관심의 대상은 외국인선수.2년 연속 바닥을 맴돌던 한화와 롯데가 다니엘 로마이어와 제이 데이비스,펠릭스 호세와 에밀리아노 기론을 앞세워 나란히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기 때문.두 팀은 이들을 축으로 내년 시즌에도 정상에 도전한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팀 현대와 준우승팀 LG는 용병들의 부진과 궤를 같이하며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용병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지자 현대와 LG는 피어슨과 바워스,펠릭스와 대톨라를 모두 방출하고 걸출한 용병 수혈에 사활을 걸고 있다.8개구단 최강의 마운드를 자랑하는 현대는 강타자 영입에 골몰하고 있다.현대는 LA다저스 박찬호의 동료였던 메이저리거 에디 윌리엄스 등 4∼5명을 대상으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는 빈곤한 마운드와 내야 구멍을 메우기위해 트리플A 13승 투수와 메이저리거였던 내야수 각 1명씩을 점찍고 ‘베팅’에 들어갔다.LG는 이미 이광은 신임 감독 등 코치진 3명이 미국으로 건너가 이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충격의 4연패를 당한 두산은 ‘계륵’ 에드가 캐세레스를놓고 고심하고 있다.두산은 자매결연을 맺은 세인트루이스 등을 통해 ‘투수 모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수비가 뛰어난 캐세레스와 재계약하겠다는 복안이다.명문구단의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해태는 보스턴을 통해 윌리엄 브릭스를 훨씬 능가하는 ‘특급 야수’를 물색,성사 단계에 이르렀다.그러나 이들 구단이 선수 영입에 적극성을 보이는 만큼 금액차가 벌어져 결과가 주목된다. 김민수기자 kimms@
  • “韓-埃, 정치·외교등 전방위 협력”

    [카이로 오일만특파원] 이집트를 방문 중인 홍순영(洪淳瑛) 외교통상부장관은 14일 95년 수교 후 처음으로 한·이집트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관계의 증진을 다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아므르 마흐무드 무사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반도 및 중동정세를 폭넓게 논의했다.한국측은 중동평화 회담에서 이집트의 건설적인역할을 높이 평가했고 이집트측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을 환영하며 남북한간 관계개선을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국 외무장관은 올 2월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이집트 방문에 이어 지난 4월 무바라크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 차원 높아진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중점 협의했다. 특히 경제·기술 협력과 통상·투자 증진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양국은 관광협정 체결의 필요성에 합의했으며 이집트의 최대 관광지인 룩소와 부여 간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합의했다.무바라크 대통령 방한시 합의된 아므리아사 합작투자 및 알렉산드리아 조선소 경영정상화 문제 등에 관해 협의,계속적 협력을 다짐했다. oilman@
  • 자치단체 자매결연 실속 없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앞다퉈 추진하고 있으나 경제 교류 등 실질적 성과는 별로 없이 단순 친목도모용 행사성 교류에 그쳐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경북도내 시·군에 따르면 안동시는 지난 74년 2월부터 일본야마가타현 사가에시와,83년 2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븐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지금까지 50회에 걸쳐 공무원 및 민간단체 회원 등 775명이 이들 지역을 방문했다.또 올들어 1·3월에 각각 경기 이천시·전북 전주시와 자매결연해 16차례에 걸쳐 2,000여명의 인적교류를 가졌다.그러나 경제교류는 거의 없어엄청난 예산만 축내고 있다. 봉화군도 지난 97년 6월부터 중국 산시(陝西)성 둥천(東川)시와 자매결연을통해 지금까지 공무원과 관변단체 회원 등 210여명이 수억원의 군 예산으로문화·체육행사 등 단순 관광성 교류만 9차례 했다.96년 12월 서울 강동구,97년 1월부터 경기 부천시와도 자매결연했으나 농산물 직판행사를 갖는데 그치고 있다. 예천군도 지난 96년 10월부터 일본 히라다시와 상호 교류관계를맺고 있지만 경제교류 실적은 전무하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
  • 전북 장수-경남 진해·합천군 동서화합체육대회 개최

    전북 장수군과 경남 진해시,합천군 등 3개 자매결연 시·군이 13일 장수공설운동장에서 축구,궁도,테니스,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 걸쳐 ‘동·서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이들 시·군 자치단체장과 선수,주민들이 대거 참석,친선을도모한다.생활체육대회는 앞으로 3개 시·군이 해마다 돌아가며 연다. 장수 조승진기자
  • 3개 군, 자매결연 10돌 행사 ‘풍성’

    고려시대 당시 삼별초가 몽고에 대항해 싸운 근거지였던 제주도 북제주군과 경기도 강화군,전남 진도군 등 3개 군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로 형제애를 쌓아가고 있다. 26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이들 3개 자매 군은 지난 89년 5월 결연한 이후 매년 군민의 날 등 주요 행사가 있을 때면 군수나 부군수급의 상호 교환방문을 실시하며 관내 농협지부에 자매군 지역특산물 판매코너를 설치해 감귤,쌀,화문석,흑미,구기자차 등을 서로 팔아주고 있다. 특히 결연 10주년이 되는 올해는 북제주군 정월대보름 들불축제(2월)와 진도군 영등축제(4월),강화군 고인돌 축제(8월)에 각각 축하사절단을 보내 서로를 격려했고 3월에는 제주에서 항몽유적지 답사와 삼별초 항몽호국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월에는 수해를 입은 강화군에 북제주군과 진도군이 의연금을 전달해위로했고 지난 24일에는 강화군과 진도군 공무원 40여명이 제주에 와 북제주군 공무원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오는 11월중에는 각 군이 2명씩의 공무원을 차출,1주일동안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삼별초를 보다 폭넓게 연구하고 이해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3개군이 함께하는 가칭 ‘삼별초학회’도 설립할 계획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지방의원 외유 엄격 제한

    지방의원들의 해외출장이 내년부터 엄격히 제한된다. 2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측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 최근 보낸 내년도 예산편성 보완지침을 통해 임기 중 1회에 한해 허용되는 해외연수이외의 지방의원 해외여행 예외 요건을 구체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해외출장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지 못하도록 했다. 초청자가 지정돼 정식 초청되는 외국 정부의 공식행사,해당 자치단체가 가입해 있거나 부담금을 내는 국제회의에 발표·토론자로 선정될 때,자매결연조인식 등의 공식 교류 행사에는 지방의회 대표로 의장이나 부의장이 참가할때만 예외로 인정돼 임기중 1회 제한과 별도로 허용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방자치시대에 역행하는 행자부의 구태의연한 통제라는지방의원들의 항의전화가 많이 온다”면서 “그러나 지방의원의 해외출장이관광성 행사 위주여서 세금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출장 요건을강화했다”고 말했다. 김주혁기자 jhkm@
  • 한‘일 각료회담 의미와 내용

    한·일 양국은 23·24일 제주에서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와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일본총리간 총리회담과 함께 재경,외무,산업,관광,건설교통 분야의 개별 각료회담을 열어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각료간담회를 계기로 양국이 ‘가시적’ 현안 해결방안을 내놓음으로써 21세기의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하게 다지게 됐다는 평이다. 다음은 개별 각료회담 내용. ■재경부장관;강봉균(康奉均)-오노 요시노리(大野功統) 한국측은 일본의 경기회복이 아시아와 한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며 일본의 내수확대 정책을환영했다.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환경개선 조치를 설명한 뒤 일본의 한국투자확대를 요청했다.일본측은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해 금융,자본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석유화학 등 한국기업의 구조조정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행자부장관;김기재(金杞載)-히라바야시 고조(平林鴻三) 지방자치단체간 교류를 위해 한·일 지자체간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월드컵 개최도시간 교류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농림부장관;김성훈(金成勳)-타자마와 토쿠이치로(玉澤德一郞) 세계무역기구(WTO)의 지난 19일 각료회의 선언문 초안이 농산물 수출국의 입장에 편중됐음을 공감,수입국의 입장도 균등하게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11월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WTO 각료회담 시 농업분야에서 정부간 뿐아니라 국회,비정부기구간 협력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문화부장관;박지원(朴智元)-니카이 토시히로(二階俊博) 2002년 월드컵을위해 양국 관광상품 개발,양국간 항공노선 확충,한·일 및 한·중·일 크루즈관광사업 개발을 추진키로 합의했다.한·일 관광진흥 협의회를 매년 1회에서 2회로 늘려나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한국측은 외국인의 금강산 관광이 허용될 경우,일본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에 일본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산자부장관;정덕구(鄭德龜)-후카야 다카시(深谷 隆司) 한국측은 일본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기업 전용단지를 조성,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세금,임대료,노사문제를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투자사절단을 상호 교환하고 오는 12월15일 양국투자촉진 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해양부장관;정상천(鄭相千)-타마자와 토쿠이치로(玉澤德一郞) 내년 배타적 경제수역 내의 상호 입어에 관한 실무협의를 오는 11월까지 매듭짓고 2000년 1월부터 조업을 할 수 있도록 협의키로 합의했다. ■외교장관;홍순영(洪淳瑛)-고노 요헤이(河野 洋平)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 및 한·미·일 3국회담 때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키로 합의했다.일본측은 내년 적절한 시기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줄것을 요청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구청 화장실에 가면 진짜‘볼 일’이 있다

    ‘화장실에서 웬 작품전시회?’ 송파구(구청장 金聖順)가 민원인이 많이 찾는 구청 1·2층 화장실과 로비에서 작품전시회를 갖기로 해 화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작품전시회의 제목은 ‘송파구청 화장실에는 ‘볼일’이 있다’이다. 관학 자매결연을 한 경원대 미술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5명이 1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변기나 불결한 화장실문화 때문에 불쾌했던 기억 등을 형상화함으로써 화장실 문화의 개선을 도모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편 송파구는 그동안 송파나루공원의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준높은 휴식공간으로꾸며 호평을 받았으며 ‘화장실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의 모임’을 구성하는등 화장실 문화개선에 역점을 두어왔다. 조덕현기자 hyoun@
  • 자치구·지자체 자매결연 붐

    서울시내 자치구와 농어촌지역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사업이 올들어 보다 활발해지고 있다.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주민들에게 자매지역 농산물을 싼값에 제공하는가 하면 문화행사를 번갈아 개최,도·농 주민들간 우의도 돈독히 다지고 있다. 현재 타 시·도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자치구는 종로 동대문 강동 등 모두 17개.이외에도 마포구는 각 동단위로 지방 단위농협과의 교류가활발하며 서대문구는 다음달 초쯤 전북 완주군과 체결할 예정이다.도봉·구로·동작구는 추진중에 있고 노원 은평구 역시 계획단계다. 지난 92년 10월 자치구중 처음으로 충남 홍성군과 자매결연한 중랑구는 명절때마다 홍성농협의 도움을 받아 관내에 직거래장을 개설,운영해오고 있다. 강원 홍천,전남 완도 등 8곳과 결연을 한 강동구는 구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선사문화축제를 완도의 장보고축제,홍천의 한서문화축제,진안의 마이문화제,경북 봉화축제 등과 서로 교환 참여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성동구는 문화·체육교류협정을 맺은 강원도의 협조로 지난해 용답동 토속공원에 너와집을 재현한데 이어 지난 9월 담쟁이묘를 선물받아 관내 아파트주민들에게 분양,녹지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백제의 고도 충남 부여군과 자매결연한 양천구는 청소년 유적지순례라든가폐교를 활용한 청소년여름학교를 운영하고 구민축제와 백제문화제때 서로 참관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강남구는 강원 철원군,경북 영주시와의 교류폭을 넓혀오고 있다. 문창동기자 moon@
  • 김충환 서울강동구청장 ‘중매쟁이’ 자청

    김충환(金忠環) 서울 강동구청장은 ‘중매쟁이 구청장’으로 통한다.행복한 삶은 행복한 가정에서 출발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구청에 무료결혼상담실을 두고 바쁜 일정을 쪼개 미혼남녀나 독신자들에게 배우자를 찾아주는데 앞장서기 때문이다. 김구청장은 지난 5월 구청 1층 10평 공간에 무료결혼상담실을 개설했다.관내는 물론 자매결연지인 강원 홍천 양양,전남 곡성 완도,경북 영양 경산 봉화,충북 음성 등지의 미혼남녀는 물론 독신자들로부터 결혼상담신청을 받아회원으로 등록시켰다.구정 소식지 등 모든 홍보수단을 통해 무료결혼상담을적극 알렸다. 15일 현재 결혼상담실에 등록된 회원은 294명.남자 191명,여자 103명이다.초혼이 23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지만 재혼도 61명이나 된다.20대 30대가 253명, 40대 47명,50대 19명,60대 이상도 4명으로 연령층도 다양하다. 김구청장은 이들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기 위해 지난 9월5일 회원 254명을구민회관 소회의실로 초청,서로의 짝을 찾을 수 있게끔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장기자랑’ ‘끼 발휘하기’ ‘1분데이트’ ‘은밀한 선택’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덕택에 10쌍의 커플이짝을 찾았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이들 10쌍중 3회 이상 만나고 있는 8쌍을관내 한 레스토랑으로 초청,간담회를 갖고 직접 중매에 나섰다.구청장이 상대방의 장점을 설명하고 결혼을 권유,현장에서 1쌍이 내년 봄 결혼을 선언했다.다른 한쌍도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구청장은 “회원들의 눈이 높아 결혼을 성사시키기가 매우 힘들지만 앞으로 회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보다 많은 결실을 거둬나가겠다”고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동대문구, 中企시장 해외로 넓힌다

    동대문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방문단을 구성,13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유덕열(柳德烈)구청장을 단장으로 구의원,중소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18명의 방문단은 19일까지 자매결연지인 북경시 연경현 및 길림성 연길시를 방문,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방문단은 우선 연경현에서 요청한 국영기업 ‘팔달령여행사’와 관내 여행사간 합작방안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중국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갈수록늘고 있는 추세여서 양국 여행사간의 협력은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또한 연경현이 추진중인 약 640만평에 이르는 연경현 강서초원 위락관광지조성사업에 유망한 국내기업을 추천,기업들에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해준다는 복안도 갖고있다.연경현이 임대해 운영중인 북경시내 백화점에 구매사절단을 파견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이밖에 연경현에서 서울시내 및 동대문구에 추진중인 정통 중국음식점 개업을 돕기 위해 투자자를 추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투자규모 및 사업내용 등에 관해서도 협의할 방침이다. 유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그동안 우리 구가 벌여온 경제 교류사업의 폭을해외로 넓히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 경북도 여성中企人에 자금 우선지원

    경북도(지사 李義根)는 22일 여성 중소기업인들에게 각종 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기술·구매·판로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발간하는 자료와 정보도 즉시 전달하기로 했다. 도는 외국인 산업기술 연수생과 산업기능요원을 여성들이 운영하는 기업체에 우선 배정해 인력난을 덜어줄 계획이다. 도는 또 시·군의 간부공무원들과 해당 지역 여성기업인들이 자매결연하도록 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결해 줄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정통부 ‘다사랑운동’ 잔잔한 화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보탬이 됩니다’ 정보통신부 직원들이 연초부터 펼쳐온 불우이웃돕기운동인 ‘다사랑운동’의 모금지원액이 어느덧 3억원에 육박해 한가위를 맞은 관가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정통부는 올 1월부터 ‘월 1,000원 나누기’운동을 벌여 매월 3,600여만원씩 모아왔다.이 돈은 전국 8개 지방체신청의 추천을 받은 소년소녀가장 147명에게 월 25만원씩 제공됐다.8월 말까지의 지원총액은 2억9,400만원이며 연말까지는 4억3,000만원이 모이게 된다.정통부는 이들이 자라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와줄 계획이다. 정통부는 또 전국 우체국별로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주토요일마다 무의탁노인과 정신지체자들을 대상으로 목욕 이발 청소 빨래 등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지난 8개월 동안 모두 1,731차례,2만8,728명이 참여했다.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단 한주도 거르지 않는 직원이 태반이다. 한편 남궁석(南宮晳)장관과 안병엽(安炳燁)차관은 17일 지체부자유자 수용시설인 경기도 양평의 창인원과 경기도 광주의 향림재활원을 각각 방문,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군산, 해주시와 자매결연 추진

    전북 군산시가 북한의 황해도 해주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남북한 자치단체간의 어업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중 ‘해주시와의 자매결연 및 어업협력을 위한 교류 접촉 허가’ 신청을 통일부에 내기로 했다.새만금사업으로 인해 줄어든 어장의 대체어장을 개발하고 군산지역 실향민 5,000여명의 아픔도 달래주기 위해서다. 시는 통일부로부터 접촉 승인을 받으면 해주시를 방문하거나 중국 베이징(北京)의 주중(駐中) 한국대사관을 통해 북측 관계자와 이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자매결연이 이뤄지면 군산지역 어민들이 양식어업과 수산업 장비·기술 등을 해주시에 제공하고 북한 어장에서 잡은 수산물을 북측과 일정 비율로 나누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길준(金吉俊) 군산시장은 “옛 동·서독도 국가간 교류에 앞서 자치단체간 활발한 교류로 통일을 예상보다 빨리 이뤄냈다”며 “해주시와 자매결연이 남북한 어업 발전은 물론 남북 통일을 앞당기는데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군산 조승진기자 redtrain@
  • 영·호남 화합 한마당… 남원서 사랑의 행사

    ‘사랑의 헌혈,우리는 하나’ 헌혈을 통해 망국적인 지역 감정을 해소하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제2회 영·호남 지리산 우정의 한마당’ 행사가 9일 전북 남원시 관광단지내 ‘사랑의 광장’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앙협의회(의장 鄭鎬湧)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정원식(鄭元植)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고재유(高在維) 광주시장,이진무(李鎭茂)대구시 정무부시장,주우철(朱尤哲) 전북도 행정부지사,최진영(崔珍榮) 남원시장을 비롯해 전국 14개 지사 회원 4,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혈액 교환,자매결연식,우정 나누기 헌혈,한마음 잔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총재는 치사에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영·호남의 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양지역 적십자 봉사원들이 피를 뽑아 서로 교환하는 이 운동은 이념이나 체제를 뛰어넘는 숭고한 적십자 정신의 본질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영·호남 지역의 17개 적십자사 지사 협의회간 자매 결연식과 지난달 초부터 영·호남지역에서 헌혈 행사를통해 모아진 600여명분의 혈액 교환식도 열렸다. 이날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영·호남 우정 나누기 헌혈’. 영·호남의 봉사회원 400여명이 현장에서 헌혈,호남인의 혈액은 영남지역으로,영남인의 혈액은 호남 지역으로 각각 보내 영원한 화합을 다짐했다.전북혈액원이마련한 텐트에서 헌혈한 태광산업 직원 강화정(姜和廷·21·여·울산 중구우정동)씨는 “그동안 20여 차례나 헌혈을 해봤지만 내가 헌혈한 피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호남인을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뜻깊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헤어지기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전국 지사별로 준비한 에어 로빅 장기 자랑 등을 펼치며 ‘우리 민족은 하나’임을 확인한 뒤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남원 조승진기자 redtrain@
  • 인구 배가운동·행정도우미제…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총리 표창

    전남 강진군 기획담당 김병기(金昞紀·51·6급)씨는 군청의‘보물’로 통한다. 번뜩이면서 창의적인 직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담당은 92년 세외수입 계장(담당)으로 있으면서 6억8,000여만원의 이자수입을 올렸다.도내 처음으로 군금고에 예치된 예산을 사업의 시급성에 따라 2∼3개월 단위로 정기예금 통장에 분산예치한 데 따른 성과였다. 지난해부터는 인구 배가운동,고향마을 행정도우미제,120 생활민원처리반 등 우수 아이디어 41건을 제안,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진으로 표류해온 네델란드인하멜의 고향인 호르큼시와 강진군이 자매결연하는 물꼬도 텄다.다산(정약용)의 생가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부산시 금정구와 자매결연도 주도했다. 김담당은 지난 74년 강진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25년동안 장관표창 5회 등 10여회나 각종 상을 받았다. 주위에서는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대인 관계가 좋은데다 업무추진도 합리적이어서 따르는 사람이 많다”고 평가한다. 김담당은 “주민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며 “혼자 상을 받게 돼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강진 남기창기자 kcnam@
  • 추석 성수품 싼곳·비싼곳 언론 공개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이 가장 싸거나 가장 비싼 5곳씩을 선정,시민들에게 언론을 통해 공표하기로 했다.또 가격 부당인상,매점매석,상거래질서 문란 등 물가 교란행위를 시민들이 고발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석 물가안정관리대책을 마련,4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시는 6일부터 26일까지를 추석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쌀 배추 사과 조기 쇠고기 등 20개 품목을 추석 성수품 수급관리품목으로선정,특별관리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 소속 주부 물가모니터들을 동원,백화점 할인매장,시장 등 시내 100곳에서 판매하는 추석성수품의 가격을 6,13,20일 3회에 걸쳐파악할 계획이다. 그런 다음 이들이 파악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품목별로 가장 비싼 곳 5곳과가장 싼 곳 5곳을 선정,언론에 공개해 시민들의 추석 장보기를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농간의 자매결연,상설판매장,직거래장터,주말시장 등을 확대해 시민들이 각종 성수품을 싼값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가관리하는 도매시장에 대해서는 성수품 수집 목표량을 부여하고 농·수·축협을 통해 계통출하를 늘리는 방법으로 성수품 공급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또 소비자단체 물가감시단 150명에게 200개 유통업체 생활필수품 가격을 월 2회 조사하도록 해 서울시 소비자 종합정보망에 업소별,품목별 가격동향을올리고 추석물가 부당인상행위,매점매석,상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을 고발하는‘고발창구’를 개설하기로 했다. 목욕료 설렁탕 자장면 등 1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해 7일부터 14일까지 5회에 걸쳐 조사하는 등 개인 서비스요금 인상도 적극 억제할 방침이다. 추석을 20일쯤 앞둔 현재 쌀 사과 밤 쇠고기 등은 가격변화가 크지 않지만배와 조기는 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조덕현기자 hyoun@
  • 부산중구, 日 일간지에 광고 게재 추진

    “오는 10월,대한민국 부산의 자갈치축제로 오십시오.” 부산 중구(구청장 李仁俊)가 오는 10월 8일부터 4일동안 열리는 제4회 자갈치 문화관광축제와 같은 달 14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4회 부산 국제영화제(PIFF)때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의 주요 일간신문에 관광객 유치광고를 게재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자매결연 등을 통한 상호 초청 형식의 방문이나 공동행사 등은 있었지만 기초 자치단체가 지역 축제에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 성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부산시청 이전으로 자갈치시장 등 지역 상권이 급격히 위축되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갈치 축제를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하고 세계적인 영화축제로 자리잡은 부산 국제연화제를 관광상품화해 옛 영화를 되살리기로 하고 이같은 계획을 세운 것. 구는 우선 지리적으로 가깝고 해상 교통이 편리한 일본의 관광객을 겨냥,이달말쯤 일본의 유력지인 요미우리(賣買)와 아사히(朝日) 등 4개 주요 일간신문에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용두산공원과 자갈치축제,부산 국제영화제 등을 소개하는 광고를 싣기로 했다.여기에 대대적인 홍보전단공세까지 더해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는 복안이다. 구는 이같은 홍보전략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축제 기간중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들에게는 관광유람선 무료 승선과 수산물 30% 할인,무료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일본 후쿠오카(福岡)의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모집 대행계약도 체결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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