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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한국 드라마의 저력 과시한 ‘오징어 게임’ 6관왕

    [사설] 한국 드라마의 저력 과시한 ‘오징어 게임’ 6관왕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게스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현지시간 12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극장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에게 감독상을, 주연 이정재에게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에미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은 비영어권 드라마 중에서 처음인 만큼 모두가 환호할 만하다. 넷플릭스가 100% 투자한 오징어 게임은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 등이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고자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게임에 한국적 놀이문화를 눌러 담은 블랙코미디이자 스릴러다. 지난해 9월 17일 세계 190여 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 뒤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이 16억 5045만 시간으로 넷플릭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수상으로 준비 중인 시즌 2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오징어 게임의 이번 에미상 6관왕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 같은 혁신 플랫폼이 존재하는 시대에는 콘텐츠만 훌륭하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선택받는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 영화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만큼이나 의미가 있다. 1인치의 장벽(자막)은 더는 장애가 아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세계적인 자본과 한국의 제작 시스템이 만나 경제·사회적 양극화라는 보편적인 의제를 다루면 아시아 지역을 뛰어넘어 세계적 성공이 보장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한국 콘텐츠산업이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화적 다양성과 동시대적 문제의식을 추구한다면 한국과 세계의 거리는 더욱 좁혀질 것이다.
  • 190개국 동시 공개 ‘오겜 신드롬’… 난공불락 美드라마 시장서 ‘우뚝’

    190개국 동시 공개 ‘오겜 신드롬’… 난공불락 美드라마 시장서 ‘우뚝’

    드라마 ‘오징어 게임’(넷플릭스)의 에미상 석권은 세계무대에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후 전 세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1년 만에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비영어권 작품 최초 에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에 6관왕 수상의 기쁨을 안긴 제74회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를 대표하는 자리다. 특히 1949년 첫 개최 뒤 줄곧 비영어권 작품과 아시아 배우들에게 닫힌 문이었다. 때문에 ‘오징어 게임’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트로피를 거머쥔 건 상징성이 크다. 이번 수상은 최근 몇 년간 팝 컬처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주류로 떠오른 K콘텐츠의 계보를 잇는 것으로 평가된다. 방탄소년단(BTS) 등 케이팝 가수들의 빌보드 점령,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등이 불과 2~3년 사이의 일이다. 특히 국제영화제나 팬덤 위주의 음악 시장과 달리 에미상은 미 본토 TV 프로그램 중심이었기에 ‘오징어 게임’의 수상은 이례적이다. 물론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도래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다른 나라 작품을 쉽게 접하게 된 영향이 크다. ‘오징어 게임’의 경우 넷플릭스라는 거대 기업을 통해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또 사전 제작돼 각 지역 특성을 살리며 번역 오류를 줄인 자막도 로컬 시청자의 심리적 거부감을 단숨에 낮췄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오징어 게임’은 다양한 시상식을 휩쓸며 에미상 수상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고섬 어워즈를 시작으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SAG)상, 크리틱스초이스 등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 갔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기생충’, ‘미나리’ 등에 이어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드라마는 일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영화보다도 더 진입장벽이 높은데 ‘오징어 게임’은 코스튬과 게임까지 유행하며 대중의 저변을 꿰뚫었다. 거기다 각종 수상으로 실력을 공인받았다”고 부연했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 6월 제작을 확정한 시즌2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즌1에서 배신하고 배신당하기도 한 주인공 성기훈(이정재)의 캐릭터 진화가 가장 큰 볼거리로 점쳐진다. ‘오징어 게임’ 이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큰 흥행 성적을 내지는 못하는 가운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구독자를 끌어모을지 주목된다.
  • 이준석, 尹겨냥?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 경계해야…돈에 미친 사람”

    이준석, 尹겨냥?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 경계해야…돈에 미친 사람”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8일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하는 한 유명 인터넷 강의 강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네티즌이 사용하는 일종의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다. 이 전 대표의 페이스북 글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직후 게재돼 정치권에서는 당무 불개입 원칙을 밝혀온 윤 대통령을 비판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 ‘이 전 대표가 결자해지란 말을 쓰며 당내 갈등을 윤 대통령이 풀어야 한다고 한다’는 취재진 질문에 “제가 지금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고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만큼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로지 제 머릿속에는 어려운 글로벌 경제 위기와 또 우리가 입은 재난에 대해 국민을 어떻게 살필 것인지 그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근자에 해본 적이 없다. 죄송하다”고 언급했다.이 전 대표는 전날 오후에도 페이스북에 밈 이미지를 올려 새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인된 것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전 대표가 올린 온라인 밈은 소파에 앉아있는 개 사진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문구가 영상 자막처럼 덧씌워진 사진이다. 이에 대해 비대위원장으로 추인된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6월) 제가 소이부답(笑而不答·미소를 지을 뿐 대답하지 않는다)이라고 한 이후로 공·사석에서 어떤 언급도 한 적 없다”고 했다. 이 전 대표가 새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전원을 상대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도 말했지만 (이 전 대표가) 현명하고 지혜로운 판단을 해줬으면 한다”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와의 관계를 되돌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노력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 이준석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정진석 비대위’ 겨냥했나

    이준석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정진석 비대위’ 겨냥했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 전 대표는 올린 밈(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은 소파에 앉아 있는 개 사진 위에 해당 문구가 영상 자막처럼 덧씌워진 사진이다. 이 전 대표가 이 같은 밈을 올린 것은 이날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거쳐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임명한 것을 비판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네티즌들이 즐겨 사용하는 이 문구는 새 비대위 체제를 조롱하는 의미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친윤(친윤석열)계인 정 부의장은 이 전 대표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 설전을 주고받는 등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부의장이 지난 6월 이 전 대표의 우크라이나행(行)을 두고 “자기 정치”라고 직격했을 때, 이 전 대표는 정 부의장의 과거 ‘육모방망이’ 발언까지 소환하면서 공방을 벌인 바 있다.
  • [단독]여전히 장애인 접근 어려운 모바일앱…카카오내비·페이코·T맵 ‘미흡’

    [단독]여전히 장애인 접근 어려운 모바일앱…카카오내비·페이코·T맵 ‘미흡’

    300개 모바일 앱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대체텍스트, 초점, 입력 도움 등으로 평가100점 만점에 75.2점…하위 5개 50점 이하화면 읽어주는 ‘스크린리더’ 정상작동 안해카카오모빌리티 “이달 내 대책 마련…보완”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지난해 기준 93.4%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상당수 모바일 앱에서 장애인·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카카오내비, 페이코, T맵, 여기어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앱을 중심으로 개선 필요성이 크게 나타났다.하위 5개앱 50점 이하…모두 국내앱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모바일 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모바일 앱 300개의 접근성 수준은 100점 만점에 평균 75.2점으로 나타났다. 151개 앱이 평균에 못 미쳤고, 특히 하위 5개 앱은 50점도 채 넘기지 못했다. 모두 국내 앱다. 모빌리티 앱 카카오내비(iOS)가 44.0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고, 뒤이어 핀테크앱 페이코(iOS·46.3점), 모빌리티앱 T맵(안드로이드·46.7점), 숙박앱 여기어때(안드로이드·46.7점)와 야놀자(iOS·48.3점)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음악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iOS), 구글 OTP(안드로이드), QR&바코드 스캐너(안드로이드) 등은 모든 면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100점 만점을 받았다. 뒤이어 유튜브 뮤직(iOS·98.9점), 디스코드(iOS·97.4점), 내곁에 국민연금(안드로이드·97.3점), 유튜브 뮤직(안드로이드·96.8점), 넷플릭스(안드로이드·96.8점) 순으로 이어졌다. 대부분 외국계 앱이다.모바일 앱 접근성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신체적·기술적 여건과 관계없이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대체텍스트, 자막·수화 제공 등 인식의 용이성(36점) ▲초점, 응답시간 조절 등 운용의 용이성(31점) ▲입력 도움 등 이해의 용이성(21점) ▲폰트 기능 활용 등 견고성(12점) 등 4개 기준으로 모바일 앱의 접근성 수준을 평가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결과보고서는 개별 조사 대상기관에 제공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개발자 대상 실무 교육도 추진한다”면서 “매년 실태조사 이후 UI가 바뀌고 접근성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크린리더 테스트해보니…하위 앱은 엉뚱한 음성 하위권 앱은 대체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읽어 주는 기본 기능인 ‘스크린리더’(안드로이드 ‘톡백’, iOS ‘보이스오버’)에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였다. 평가 항목 가운데 ‘인식의 용이성’의 ‘대체텍스트’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하위 5개 앱 모두 12점 만점에 0점을 받았다.스크린리더는 스마트폰 화면에 보이는 앱 내 모든 아이콘의 기능을 일일이 음성으로 읽어주는데, 이용자는 화면을 쓸어넘기는 방식으로 각 아이콘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원하던 기능에 이르면 화면을 두 번 탭하는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크린리더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유튜브뮤직 앱을 실행한 뒤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면 “전송”, “검색”, “계정”, “차트” 등의 음성이 차례로 흘러나온다. 여기서 “음성검색”을 찾아 두 번 탭하면 앞이 보이지 않아도 원하는 음악을 찾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카카오내비 앱에선 스크린리더가 음성인식 아이콘에 대해 “라벨이 지정되지 않음”이라는 엉뚱한 안내만 했다. 해당 아이콘에 대한 대체 텍스트가 입력되지 않은 탓으로 분석된다. T맵에선 스크린리더가 특정 아이콘을 아예 인식하지 못하고 건너뛰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른 하위권 앱도 비슷한 모습이었다. 안동한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팀장은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는 음성 등 대체 가능한 텍스트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면서 “생활과 밀접한 앱일수록 접근성이 커야 한다”고 밝혔다.일각에선 모빌리티 앱은 대부분 운전용인 만큼 장애인의 이용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높은 접근성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반론도 나온다. 하지만 안 팀장은 “시각장애인 중에서도 경증 저시력 시각장애인은 운전을 할 수 있고,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 휠체어를 이용할 때도 모빌리티 앱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관하지 않다”면서 “팔부터 손가락을 포함한 상체에 장애가 있는 상지 지체 장애인, 뇌의 역할은 정상이지만 신체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뇌병변 장애인, 화상 장애인 등 역시 일반적인 방식으로 모빌리티 앱 사용하는 데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이달 안에 대체텍스트 등 개선” 낮은 성적표를 받아들인 업체들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서울신문에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대체텍스트, 초점, 보조기술 호환성 등 개선사항을 이번 달 안에 적용하고, 올해 안에 앱 전반적으로 접근성 관련 품질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T맵모빌리티 관계자도 “이번 조사 결과와 별개로 올해 워킹그룹을 만들어 접근성을 개선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의원은 “스마트폰은 국내 보급률이 세계 1위일 정도로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기기가 됐지만, 여전히 국내 모바일 앱 접근성은 미흡한 수준”이라며 “발 빠른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장애·고령 등에 따른 접근성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업계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쇼트폼’에 종로의 매력 담아 보세요

    서울 종로구는 최근 MZ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끄는 ‘쇼트폼’ 콘텐츠(짧은 영상)를 활용해 지역 명소와 문화예술 알리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2 종로 쇼츠(#Shorts) 영상 공모전’은 종로의 관광·문화를 주제로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최대 60초 이내의 세로형 동영상을 제작한 뒤 다음달 30일까지 파일과 신청서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제 홍보 효과를 위해 영어 자막과 내레이션을 포함한 작품은 가점을 부여한다. 구는 작품의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4팀에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같은 달 14일 열린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의 매력을 십분 담아낸 쇼츠 영상을 공모해 지역 곳곳의 숨겨진 관광지와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널리 알리려 한다”며 “새롭게 시도하는 쇼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돌싱글즈3’ 최동환♥이소라, 동대구역에서 손잡고있다”

    “‘돌싱글즈3’ 최동환♥이소라, 동대구역에서 손잡고있다”

    ‘돌싱글즈3’ 최동환과 이소라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다. 30일 한 네티즌은 최동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댓글에 “저 일욜에 동대구역에서 소라님이랑 손잡고 있는거 봤어요!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최동환은 대구에서 누군가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카페에 누군가와 마주앉아 음료를 마시는 모습, 함께 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최동환이 방문한 카페의 위치가 이소라가 사는 대구이며, 사진에 찍힌 휴대폰이 이소라의 것과 같다며 이소라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이다. 특히 한정민이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단톡방이 있다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안 됐어도 나중에 다시 잘 될 수 있지 않나?”라는 동료의 질문에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스포가 될 수 있어 말해줄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돌싱글즈3’ 측 역시 자막을 통해 스페셜 방송에서 ‘비밀커플’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이 가운데 최동환과 이소라의 데이트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댓글이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최동환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서 최종 선택으로 이소라를 택했지만, 아이 셋을 두고 있던 이소라는 “동거에 돌입하는 순간 아이들에게 재혼한다는 느낌을 줄 것 같아서 힘들었다”며 선택을 포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 무한도전이 또?…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예언한 장면 공개

    무한도전이 또?…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예언한 장면 공개

    방송인 김신영이 지난 6월 별세한 고(故) 송해를 이어 KBS1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낙점된 가운데 2008년 전파를 탄 ‘무한도전’ 속 장면이 화제다. 지난 29일 KBS는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지켜온 고 송해를 이어 MC 바통을 이어받은 후임MC로 김신영이 발탁됐다고 발표했따.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2008년 7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도전-무한걸스 우리 미팅했어요’ 특집 편을 주목했다. ‘무한걸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정시아, 황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회차다. 당시 김신영은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원더걸스의 ‘소 핫’(So Hot) 무대를 꾸며 매력을 어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마침 노홍철이 “전국 노래자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 또한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자막을 더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로부터 14년 만에 김신영이 진짜 ‘전국노래자랑’ MC가 되자 재빠른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커뮤니티 등에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무도가 또” “무도 예언 이번엔 찐이다” “무서울 지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장애인 영화 볼 권리, 언제까지 뒷전?” 영화진흥위 규탄 시위

    “장애인 영화 볼 권리, 언제까지 뒷전?” 영화진흥위 규탄 시위

    시·청각 장애인의 영화 관람을 위해 화면해설과 자막을 제공하는 상영 횟수를 늘리라는 법원 판결에도 영화계가 소극적으로 나서자 장애인 단체가 실질적 조치를 촉구하며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추연) 등 7개 단체는 2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영화관이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영화진흥위원회가 대책을 논의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이날 회견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과 5일 각 CJ CGV 왕십리점과 메가박스 상암점에서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추연 측은 “긴 소송과정에서 우리는 기술적, 비용적으로 장애인 편의제공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고 이미 연구와 조사도 여러 차례 진행됐다”면서 “영진위가 또다시 시범 상영과 조사로 시간을 끌면서 영화관 사업자들이 장애인의 권리를 뒷전으로 미루는 상황에 적극 동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진위는 이날부터 일주일가량 대형영화관 3곳에서 장애인·비장애인 동시관람 시범 상영을 진행한다. 화면해설과 자막 제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반응을 조사하는 해당 사업은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시·청각 장애인과 멀티플렉스 3사(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사이의 차별구제 소송은 6년째 진행 중이다. 장애인들은 1심과 2심에서 승소한 뒤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300석 이상 좌석수를 가진 영화관은 전체 상영 횟수의 3%를 ‘배리어프리 영화’(음성해설과 자막이 있어 모든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제공하라”고 판결했다. 박김영희 장추연 상임대표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된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시·청각 장애인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없다”면서 “영진위는 장애인이 영화관에서 차별 없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그 책임을 다하라”고 말했다.
  • ‘329만’ 유튜버 장삐쭈 방송 최초 등장

    ‘329만’ 유튜버 장삐쭈 방송 최초 등장

    329만 유튜버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방송 최초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대한민국 최초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회의 및 촬영을 마친 정 대표는 장삐쭈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장삐쭈는 스튜디오 장삐쭈 소속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현재 3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현무는 “(장삐쭈는) 원래 뭐 하던 분이냐”고 물었다. 정 대표는 “원래 대추 장사를 했다. 대추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상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면이 넘어가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장삐쭈 최초 공개’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장삐쭈는 지금껏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내 공개된 영상에서 장삐쭈는 캐릭터로 가린 채 등장했다. 전현무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얼굴) 공개를 안 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정 대표는 “처음엔 그냥 부끄러워서 안 했다. 그런데 한 6년 정도 공개를 안 하다 보니까 이제 좀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공개를 해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구독자 수 400만 때 한 번 공약을 걸어라”라고 권했다. 정 대표는 “한번 이야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너무 (얼굴을)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삐쭈는 현재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신병’ 극본 작업에 참여했다. ‘신병’은 유튜브 채널 ‘장삐쭈’에서 제작한 동명의 작품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군대에 ‘군 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다.
  • “나는 실패작”…초등생 ‘극단 선택 퍼포먼스’ 유행에 네티즌 갑론을박

    “나는 실패작”…초등생 ‘극단 선택 퍼포먼스’ 유행에 네티즌 갑론을박

    “나는 실패작이래”, “필요없는 아이래”, “숨쉬기 힘들어”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퍼포먼스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놀이를 단순한 장난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부정적인 문장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자칫 잘못된 선택을 가볍게 여기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유튜브, 틱통 등 동영상 플랫폼에 ‘실패작이래’라고 검색하면 10초 정도의 짧은 영상들이 다수 업로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앳된 얼굴의 아이들은 머리를 쥐어뜯거나 가슴을 치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침대나 이불 위로 벌러덩 누워버린다.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동안 영상에는 “숨 쉬기 힘들어”, “나는 필요없는 아이래”, “나는 실패작이래”, “아파, 아프다고” 등의 자막도 함께 달렸다. 영상에는 공통적으로 일본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初音ミク)’의 ‘실패작소녀(失敗作少女)’의 특정 배경음악이 사용됐다. 배경음악의 가사는 “나는 실패작이라서 필요없는 아이래. 무슨 짓을 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아”, “숨이 막혀 아파와. 다시 태어나면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기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실패작’, ‘나는 실패작이래’ 등의 제목으로 올라오는 영상들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초등학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실패작’ 관련 영상은 한 달도 되지 않아 26일 기준 조회수 163만회를 넘긴 상태다. ● “싸이월드 때와 비슷” vs “놀이라기엔 너무 자극적”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각에선 8090년대생들이 2000년대 싸이월드에서 유행했던 감성과 비슷한 것이라고 봤다. 초등생 퍼포먼스를 놀이로 본 네티즌들은 “흑역사 적립”, “기술이 발전하니까 허세가 더 화려해지네”, “어른 돼서 보면 하이킥하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과거 싸이월드 속 사진과 글귀를 통해 ‘허세’를 부렸다면 지금 초등학생들은 영상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본 것이다. 반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행위를 담은 퍼포먼스 유행은 자칫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래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자극적이다”, “싸이월드 때는 글귀나 사진 정도였다. 영상으로 만드는 건 너무 유해하다”, “보고 웃을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우영우‘ 종영 후에도 글로벌 인기 비결은? …‘아재 개그’ 자막!

    ‘우영우‘ 종영 후에도 글로벌 인기 비결은? …‘아재 개그’ 자막!

    국내에서 인기를 끈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 후에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이 드라마는 ‘말맛’을 잘 살린 자막으로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우영우’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31개 언어 자막이 서비스되고 있다. 처음 10개 언어로 번역돼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됐는데, 이후 인기가 치솟으며 자막 서비스도 유럽, 남미 국가 등으로 확대됐다. 특히 현지 문화를 잘 반영하고, 미묘한 뉘앙스까지 살려낸 번역이 자막 ‘1㎝의 벽’을 뛰어넘어 전세계에 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천재적 두뇌를 갖고 있는 변호사 우영우(박은빈)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대사를 자주 쓴다. 대표적인 게 자기소개다.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이렇게 앞뒤 순서를 바꿔도 똑같은 단어의 나열로 이뤄진 우영우의 자기소개는 각국 언어로도 거꾸로 뒤집어도 동일한 단어로 번역됐다. 영어로는 ‘Kayak’(카약), ‘deed’(행위), ‘rotator’(회전), ‘noon’(정오), ‘racecar’(레이싱카)로 번역됐다. 일본어로는 ‘キツツキ’(딱따구리), ‘こねこ’(아기고양이), ‘みなみ’(남쪽), 스페인어로는 ‘arenera’(모래상자), ‘somos’(우리는), 프랑스어로는 ‘radar’(레이더), ‘elle’(그녀), ‘ressasser’(반복하다) 같은 표현을 끌어왔다. 극중 털보 사장의 ‘아재 개그’도 말장난 특유의 뉘앙스를 잘 살려 번역됐다. 털보 사장은 소개팅 자리에서 “저는 김민식입니다람쥐”라고 하는데, 이 대사는 “I‘m Kim Min-sickly prickly”(저는 김민식클리, 프리클리)로 번역됐다. 말 끝에 비슷한 발음이 나는 ’sickly‘, ’prickly‘를 연이어 붙여 장난스러운 느낌을 준 것이다.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라는 대사는 ‘will you find me a-peeling’(제가 어필하는 걸 알 텐데)로 번역됐다. 바나나 등의 껍질을 깐다는 뜻인 ‘peeling’ 앞에 ‘a’를 덧붙여 어필한다는 뜻의 ‘apeeling’을 만든 것이다. 190여개국에 작품을 서비스하는 넷플릭스는 작품 특성과 창작자의 의도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세계 각지 협력사에 공유하고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대사를 단순하게 직역하는 게 아니라 작품의 분위기와 대사의 뉘앙스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둬 적절하게 의역하는 것이다. 이처럼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는 자막 서비스 확대로 드라마 주간 시청 시간도 계속 늘고 있다. 처음 시청 시간이 집계된 7월 둘째 주(4∼10일)에는 2395만 시간을 기록했지만, 8월 셋째 주(15∼21일)에는 7743만 시간으로 3배 이상으로 늘었다.
  • 머리 짧게 자른 홍진경…‘학폭 논란’ 최준희 영상 삭제 후 심경 고백

    머리 짧게 자른 홍진경…‘학폭 논란’ 최준희 영상 삭제 후 심경 고백

    방송인 홍진경이 ‘학폭 논란’ 중심에 섰던 최준희를 자신의 교육 콘텐츠 유튜브에 출연시킨 것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홍진경이 하와이 출장에서 돌아와 공항에서 ‘공부왕찐천재’ PD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었다. 홍진경은 “내가 이 헤어를 원했다. 그런데 내 머리를 잘라주던 하와이 미용실 선생님이 돈을 안 받겠다더라. ‘그렇게 이상해요?’라고 물었다”라고 웃픈 소식을 전했다. 차에 탄 홍진경은 “실연당한 사람들이 왜 머리를 자르는지 알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왜 우리는 아무 생각을 못 했을까. 정말 아무 생각도 못 했다. 환희의 생일이었고 어떻게든 신곡을 잘 녹일 생각이었다. 정말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PD는 홍진경에게 비난이 쏠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곧이어 화면이 어두워지고 “이틀 전 올라온 환희, 준희와의 점심 식사 영상에서 준희의 출연이 적절치 않다는 의견들이 있었고 영상을 삭제하는 일이 있었다”라는 자막이 올라왔다. 홍진경은 “채널을 좀 멈췄으면 좋겠다. 중3 수학을 끝내기로 약속했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영상은 PPL인데 광고주가 3개월 동안 준비했다. 그런데 이 와중에 PPL을 하자니 좀 그렇다”며 곤란해했다. 홍진경은 “광고주에게 피해를 줘서 죄송하다”라며 약속한 콘텐츠를 마치면 채널을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20일 ‘공부왕찐천재’에는 홍진경이 故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 최환희를 만나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최준희가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사실이 언급되면서 여론이 부정적으로 흘러갔다. 결국 ‘공부왕찐천재’ 측은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홍진경은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 태극기에 코로나 합성…이번엔 블랙이글스에 “파오차이기”

    태극기에 코로나 합성…이번엔 블랙이글스에 “파오차이기”

    대만 방송국 TVBS 연이은 논란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모양을 합성시켜 방송을 내보낸 대만 TVBS가 이번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를 조롱하는 자막을 송출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TVBS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군 블랙 이글스(제53특수비행전대) 팀이 필리핀 에어쇼 참석 후 대만에서 급유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실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한국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인 ‘T-50’의 주요 특징을 소개되며 “T-50이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파오차이기(泡菜機)’로 불리며 한미 합작으로 제작됐다”라며 자막으로 해당 단어를 노출시켰다. 훈련기를 김치로 표현한 것도, 김치의 정식 명칭인 신치(辛奇)가 아닌 중국의 절임 채소를 뜻하는 파오차이를 쓴 것도 논란이 됐다. 중국은 동북공정 중 하나로 ‘파오차이’가 김치의 기원이라고 주장한다. 김치를 팔 때 파오차이 표기도 강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훈령을 개정,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로 바꾸고, 파오차이란 표현은 지침에서 삭제했다. 유튜브를 비롯해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만 방송국이 우리 공군을 대놓고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이 빗발치자 TVBS는 급하게 문제의 영상에서 ‘파오차이기’ 자막을 모자이크 처리한 상태다.태극기에 코로나바이러스 합성도 이 방송국은 지난 3월에도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모양을 합성시켜 공개 사과했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아나운서 배경으로 태극기를 넣은 뒤 태극 문양 위치에 스파이크 돌기가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를 합성시킨 것이다. 방송국은 이와 관련해 “제작이 미숙했던 점을 인정하며 대한민국 국민들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영상은 즉각 삭제하였고 내부적으로 검토 및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국민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작성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번 ‘파오차이’ 자막으로 볼 때 개선책은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수해 복구 안됐는데…또 ‘1시간 50㎜ 이상’ 폭우 가능성

    수해 복구 안됐는데…또 ‘1시간 50㎜ 이상’ 폭우 가능성

    광복절인 15일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5일 낮(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체전선에 의한 비는 ‘15일 늦은 오후에서 16일 이른 새벽 중부지방’, ‘16일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남부지방’, ‘16일 오전부터 17일 오후까지 남해안’ 순으로 내리겠다. 정체전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남하하면서 전날 예보에 견줘 지역별 강수시점이 전반적으로 당겨졌다. 남해안의 경우 강수가 시작되는 때는 당겨졌고 끝나는 때는 늦어지면서 예상보다 강수량이 많겠다.이번에 비를 뿌리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구름대는 지난주 집중호우 때와 마찬가지로 동서로 길이가 길면서 남북으로 폭이 좁은 형태다. 이에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곳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50㎜ 이상 퍼부을 수 있다. 15일 늦은 오후부터 17일까지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등을 제외한 전국이 30~100㎜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기동부·충청·전북·경북서부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150㎜ 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되기도 하겠다. 강원영동·경상동부(경남남해안 제외)·제주·서해5도·울릉도·독도에는 비가 10~60㎜ 내리겠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얼마나 들어오는지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공기의 남하 수준에 따라 비의 강도나 집중적으로 내리는 지역이 바뀔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당부했다.한총리 “침수우려 지역 점검강화”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저녁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과 배수시설,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국방부·환경부·소방청·경찰청·산림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이같은 지시를 했다. 한 총리는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며 “피해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또 “특정 지역에 단시간 집중되는 폭우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공무원, 군경, 소방 등 관계자들은 비상근무태세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교통 통제 등이 발생했을 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자막방송을 송출하는 등 필요 조치를 적시에 실시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 총리는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해 폭우 대처상황 및 피해복구 현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청와대 앞 ‘소파 광고’에 당황한 문화재청 “앞으로 확인하겠다”

    청와대 앞 ‘소파 광고’에 당황한 문화재청 “앞으로 확인하겠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관 활용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청와대를 상업적으로 활용해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문화재청이 향후 허가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9일 “추후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모든 촬영 신청 건에 대해서는 특정 제품이름의 노출 또는 홍보 목적으로 촬영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최종 결과물은 활용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과정을 거치는 조건으로만 허가될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개선해 보다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앞서 종합미디어그룹 iHQ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는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에브리웨어’ 청와대 편을 공개했다. 신세계까사와 협업한 이 영상은 ‘뜻밖의 가구’를 만났을 때 시민 반응을 관찰하는 내용인데,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6월 촬영한 해당 영상에는 신세계까사의 제품 중 하나인 소파가 등장해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를 방문한 캄포 소파!’라고 자막 소개를 달았다. 당시 iHQ 측은 청와대 개방에 맞춰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예상치 못한 장소에 등장한 가구로 벌어지는 상황을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내겠다는 내용으로 촬영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iHQ가 촬영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입장이다. 추진단은 “당시 협의 과정에서 IHQ 측에서는 특정 브랜드의 소파 제품이나 기업체에 대한 언급과 기업 홍보용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되자 추진단은 해당 영상을 내릴 것을 요청했다. 전날 오후까지 볼 수 있던 영상은 현재는 사라진 상태다.
  • 제주4·3의 비극 담은 오페라 ‘순이삼촌’, 서울 무대에

    제주4·3의 비극 담은 오페라 ‘순이삼촌’, 서울 무대에

    제주4·3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이 오는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제주4·3의 아픔과 토벌대의 학살로 아이를 잃은 어미의 슬픔을 오페라로 표현한 4·3‘순이삼촌’은 제주4·3을 세상에 널리 알린 현기영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제주4·3평화재단과 제주시가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9월 3일 오후 7시, 4일 오후 3시 이틀간 1회씩 전석 무료 초대 공연이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은 4·3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4·3희생자 배·보상 등을 이끌어낸 국민적 관심과 격려에 대한 보답의 마음을 담았다. 4·3희생자 유가족들과 도민들을 대신해 국민들에게 바치는 헌정 공연인 셈이다. 명실상부 문화 예술 본령의 무대에 오르는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을 통해 제주4·3을 전국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공연에 앞서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원작자 현기영, 예술총감독 강혜명, 작곡가 최정훈, 지휘자 김홍식, 출연배우 김신규·이동명(상수역), 최승현(할머니역), 장성일(고모부역)이 참여한다. 제주4·3의 아픔과 토벌대의 학살로 아이를 잃은 어미의 슬픔을 4막의 오페라로 표현한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도립제주예술단, 극단가람, 제주4·3평화합창단, 클럽자자어린이합창단을 비롯, 밀물현대무용단 등 약 230명이 출연한다. 4·3 당시 북촌리에서 벌어진 집단학살을 바탕으로 재탄생시킨 오페라 ‘순이삼촌’ 공연과 관련, 원작자 현기영씨는 “4·3영령들을 위한 진혼곡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에는 제주인들의 시각과 언어를 담았다. 영상과 삽화, 낭송, 자막 등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 웅장하고 섬세한 오페라와 세련된 뮤지컬의 연극적 요소가 다양한 공연예술에 복합적으로 녹아들었다. 2020년 제주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음악과 임팩트 있는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다. 제주4·3평화재단 고희범 이사장은 “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제주 지역 창작문화예술 공연 콘텐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대표 작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제주4·3의 진실과 교훈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는솔로’ 영철♥영숙? 베드신 전격 공개

    ‘나는솔로’ 영철♥영숙? 베드신 전격 공개

    ‘나는 SOLO’가 낳은 화제의 커플이 ‘15금’ 베드신을 깜짝 공개했다. SBS PLUS와 ENA(이엔에이)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의 스핀 오프인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아찔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 실제 커플인 남녀는 체크무늬 ‘커플 잠옷’을 입고 침대 위에서 ‘꽁냥꽁냥’ 스킨십을 하면서 아침을 시작했다. 이 여성은 남성을 깨우려다가 남성이 자기쪽으로 확 끌어당기자 다시 침대에 누워 자연스런 스킨십을 이어갔다. 또 이 여성은 남성의 손길에도,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만지거나 다리를 포개는 등 친숙함을 표해 흡사 ‘신혼 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첫 만남은 나는 SOLO, 지금은 같은 침대?!’라는 자막이 더해져, ‘나솔사계’ 첫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과연 이 커플이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비주얼 커플’ 6기 영철♥영숙인지, 아니면 또 다른 커플일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나는 SOLO’가 연인이 되기까지의 시작점을 담았다면, ‘나솔사계’는 연인이 된 커플의 방송 이후 모습과, 화제의 출연자들의 새로운 애정 전선과 일상 모습을 따라간다. ‘으른들의 연애’와 ‘찐’ 일상을 공유할 ‘나솔사계’의 리얼리티가 이번 티저에서도 가감 없이 표현됐다. 과연 티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출연자들은 방송 그 후 어떤 스토리들을 만들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 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펙터클한 ‘방송 그 후’ 이야기를 전할 MC로는 ‘나는 SOLO’ 터줏대감 데프콘과 ‘뉴페이스’ 가영이 낙점돼 차진 입담과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나솔사계’는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첫 방송된다.
  • [여기는 중국] 멸종위기종 새끼 백상아리 꼬리먹은 中먹방녀, 결국...

    [여기는 중국] 멸종위기종 새끼 백상아리 꼬리먹은 中먹방녀, 결국...

    멸종 위기종인 백상아리로 기이한 ‘먹방’을 한 7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인플루언서가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중국 쓰촨성 난충시 경찰국은 중국의 유명 여성 ‘먹방’ 인플루언서인 ‘티쯔’(Tizi)가 지난 12일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영상 속 음식이 50kg 짜리의 새끼 백상아리로 확인됐다면서 국가 2급 보호종인 백상아리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형사 구류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12일 인플루언서 티쯔가 자신이 평소 운영했던 영상 공유 플랫폼 더우인과 콰이저우 등에 새끼 백상아리를 요리해 먹는 영상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중국에서는 지난 2년간 한국식 대식가들의 먹방 영상이 당국의 엄격한 규제를 받으면서 최근에는 특이한 재료를 사용한 독특한 먹방 영상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았다.  티쯔 역시 평소 중국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특이한 재료를 사용해 요리, 방송하는 영상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요리 전 티쯔는 자신의 키만한 백상아리 옆에 누워 그 크기를 가늠해보는 등 흥분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백상아리 꼬리에 후추와 각종 양념을 잔뜩 뿌린 뒤 불에 굽고, 카메라를 줌인 한 뒤 새끼 백상아리 꼬리를 입으로 뜯는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해당 영상 자막에 ‘사육된 식용 물고기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이 ‘영상 속 대형 물고기가 저장성 저우산 인근 바다에서 잡힌 새끼 백상아리가 분명하다’면서 티쯔의 불법 포획을 의심하는 제보를 남긴 것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자신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하자, 티쯔 측은 곧장 “물고기는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라면서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티쯔의 관련 영상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백상아리를 국가 보호 2등급 보호종으로 규정해 불법 사냥, 거래 및 식용을 금지해오고 있다. 이를 어긴 사실이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과 벌금, 재산 몰수 등 엄중한 처벌을 가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는 백상아리 1마리당 2만 위안(약 3백 80만 원)대에 불법 거래되는 등 보호종 불법 사냥 및 거래 등의 문제가 계속돼 왔다.  지난 2020년 8월 장쑤성 동타이시 인민법원은 멸종 위기의 백상아리를 1만 8천 위안(약 3백 50만 원)에 불법 판매한 일당 구 씨와 장 씨 두 남성을 붙잡아 징역 6개월, 벌금 5천 위안을 선고한 바 있다.
  • ‘우병우’가 왜?…채널A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자막 실수

    ‘우병우’가 왜?…채널A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자막 실수

    박근혜정부 실세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채널A 뉴스 자막에 깜짝 등장했다. 인기 드라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우영우’를 ‘우병우’로 잘못 기재한 것이다. 채널A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남 창원 북부리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에 등장해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으나, 늘어난 방문객 때문에 팽나무의 생육 상태가 우려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자막 실수는 팽나무가 화면에 등장했을 때 나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장하며 지역 명소로 부상”이라는 자막이 나와야 하는데, ‘우영우’가 ‘우병우’로 잘못 표기됐다. 이름이 비슷해 빚어진 실수로 보인다. 해당 장면은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고,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뉴스보다가 빵 터졌다”, “얼핏 보고 뭐가 문제지 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NA라는 상대적으로 선택 기회가 좁은 채널망을 이용했음에도 최근에는 시청률이 15%를 넘는(7월27일 9회 15.8%, 7월28일 10회 15.2%) 초대박을 터뜨렸다.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영되며 이달 18일, 16회로 종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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