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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與,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

    국민의힘은 14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청년자립준비학교’를 설치하고 ‘청년 자립지원법’을 제정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은평구의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커뮤니티 하우스 ‘다다름하우스’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모두 행복’ 공약을 내놨다. 자립준비청년은 보육원 같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국민의힘은 금융·주거·노동·법률 등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청년자립준비 학교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자립지원청년 임대주택과 커뮤니티하우스를 확대하고, 유스호스텔 등을 활용해 약 3개월간 단기 숙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설보호 종료 전부터 퇴소 이후까지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자립멘토단 운영을 확대한다. 보호 종료 후 5년간 연락할 수 있는 개인 상담사도 1인당 10명을 목표로 확대한다. 취업과 심리지원을 돕는 청년 자립지원 플랫폼도 구축한다. 청년 자립지원법(가칭)을 제정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실태를 조사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취업을 알선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민간에서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박람회를 정부 주도의 박람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표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저희는 조금이라도 이 문제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질 수 있으면 해서 윤도현 비대위원을 모셨다”고 했다. 비대위원인 윤도현 SOL(자립준비 청년 지원업체) 대표는 “여러분이 처한 심정과 상황을 반영해 공약을 준비했다. 꼭 필요한 개인상담사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북부청사에 360kW 태양광발전소 준공

    경기도 북부청사에 360kW 태양광발전소 준공

    주민참여형 공공기관 RE100 첫 결실경기도가 도 북부청사의 건물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에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 도민협동조합 3곳과 협력해 설치한 시설로 지난해 2월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건립된 첫 태양광발전소다. 14일 준공식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 RE100 선언 후 경기도 북부청사에 1호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게 돼 뜻깊다. 특히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기에 더 의미가 있다”면서 “2026년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이 쓰는 전기는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최초로 공공부문에서 RE100을 실천하는 광역자치단체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북부청사는 지난해 6월 ‘경기 RE100’ 비전 실현을 위해 현재 84.4kW 수준인 청사 내 태양광 발전시설을 2024년까지 886.5kW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건립된 태양광발전소는 발전시설 확대 계획 발표 후 첫 번째 성과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본관과 별관 옥상, 보건환경연구동 옥상, 공무차량 주차장에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서 경기도 RE100 정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민 참여형 사업으로 진행됐다. 공모를 통해 경기에너지협동조합·의정부자연에너지협동조합·동두천자연에너지협동조합 3개 조합이 선정돼 경기도와 함께 발전소 건립을 추진했다. 이들 협동조합은 의정부, 동두천 지역주민 등 도민 500여 명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발전소 수익의 일부를 에너지 빈곤층에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가 유휴부지를 발굴해 협동조합에 임대하고, 협동조합은 도민들이 낸 자금을 재생에너지 생산 사업에 투자해 도민들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이다. 협동조합은 총 6억 9천만 원을 투자해 최소 20년간 매년 약 1억 1천만 원의 수익을 조합원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시작으로 도와 28개 산하 공공기관이 소유한 70여 개소 모든 청사의 옥상, 주차장 등의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 내에 도와 시군이 소유한 공유부지를 전수조사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모든 부지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2월 경기도의회 도정 연설을 통해 임기 내에 경기도 공공기관 RE100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 RE100은 공공·기업·도민·산업 등 4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기업 부문에서는 산업단지 지붕과 유휴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전기를 생산하는 첫 번째 ‘경기 RE100’ 산업단지가 화성시에 조성될 예정이며, 도민 부문에서는 ‘전력 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 ‘에너지 기회 소득 마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민심 잡기’ 한동훈-이재명, 자립준비청년-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포토多이슈]

    ‘민심 잡기’ 한동훈-이재명, 자립준비청년-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민의힘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인 6개 공약을 발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 다다름하우스’에서 열린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큰 표가 되지 않아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적인 대안을 내보자는 생각이 있다. 총선 과정에서 더 좋은 방향을 만드는 등 한 걸음 더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준비되고 내공이 있어도 (자립에) 불안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라며 “제가 그 문제를 완벽히 이해할 수 없어 윤도현 비상대책위원을 이 자리에 모셨다”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청년자립 준비 학교 도입 △사회적 가족제도 운영 △자립지원 커뮤니티 하우스 확대 △자립준비청년 개인 상담사 지원 △청년 자립지원 플랫폼 구축 △청년 자립지원법(가칭) 제정 등을 약속했다.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 회장에게 정책과제를 전달받았다. 이 대표는 “최근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져 현장에 계신 분들을 만날 때마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위기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정부 실책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도 신용 대사면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지금까지 정부와 여당이 무관심하게 방치하다가 갑자기 신용 대사면을 들고나왔다”며 “결국은 무관심에 따른 무지이거나 아니면 기만행위”라고 비판하며 “소상공인이나 지역 골목 상권 등이 살아야 경제의 실핏줄이 산다”며 “소상공인 여러분들과 함께 경제 회생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성남시, 장애인에 ‘읽어주는 전자신문 서비스’ 도입

    성남시, 장애인에 ‘읽어주는 전자신문 서비스’ 도입

    경기 성남시는 장애인 대상 ‘읽어주는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자신문 구독을 신청한 기초생활보장수급 장애인 200명에게 최신 사회·복지 정책 뉴스를 매일 오전 8시 카카오 알림톡이나 문자로 발송한다. 자립생활 콘퍼런스,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등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뉴스를 편성해 전송한다. 이 전자신문에는 기사 내용을 읽어주는 인공지능(AI) 음성지원 기능이 탑재됐다. 성남시는 4800여 신청 가구에 월 4차례 지류 장애인 복지신문을 무료 보급 중인 가운데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읽어주는 전자신문을 도입하게 됐다. 읽어주는 전자신문 구독 대상은 성남시 기초생활보장수급 장애인 5800명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면된다. 시는 대상자들이 휴대전화로 쉽고 간편하게 매일 유용한 정보를 접해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앞선 지난해 8월 7일 ‘성남시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제정된 조례다.
  • 서울시 지원 끊기는 TBS “민간 투자처 발굴 등 자구책 마련”

    서울시 지원 끊기는 TBS “민간 투자처 발굴 등 자구책 마련”

    오는 5월 말부터 서울시로부터 지원이 끊기는 미디어재단 TBS가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민간 투자처 발굴 등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자구책 마련에 분주하다. TBS는 지난달 전략기획실 내 미래 대응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할 비상대책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 비상대책TF는서울시 출연기관 해제를 앞두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검토한다. 또 민간 재원의 투자처 발굴 등 재원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현재 안정적인 재원 구조 확보를 위해 민간 투자처 발굴을 위한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이번달 말까지 진행된다. 이후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거쳐 협상적격자가 정해지면 4월 말쯤 투자처 발굴 용역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아울러 연이은 희망퇴직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기획실 내 핵심부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에 기획, 편성, 제작 중심의 팀 구성을 폐지하고, 수익성 개선을 통한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해 마케팅솔루션팀을 신설했다. TBS 지속과 구성원 생존권을 위해 지난해 11월 15일 발족한 노사비상대책위원회도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TBS 노동조합과 경영진은 TBS 존폐가 걸린 위기 상황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노사비상대책위원회 측은 “현재 TBS는 매서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는 TBS 지원 폐지 조례 시행을 5개월 유예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TBS는 당초 지난 1월부터 서울시의 재정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었지만, 오는 5월 31일까지 재정 지원 중단이 유예됐다.
  • 시니어 카페·편의점·공예방… 어르신 일자리가 달라졌어요

    시니어 카페·편의점·공예방… 어르신 일자리가 달라졌어요

    지방자치단체들이 노인들의 취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시니어 카페와 공예품 제작, 시니어 동행 편의점 등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들의 경험과 능력을 살리고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충남 천안시는 최근 유통 전문업체인 GS리테일과 시니어 동행 편의점 천안 1호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충남에서 처음 문을 여는 이 편의점은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인 1조 교대로 4시간씩 근무한다. 손님 응대·진열·매장관리 등을 하며 월평균 40만~50만원을 받는다. 젊음의 전유물였던 커피 전문점도 노인 일자리 사업장으로 변모했다. 천안시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하는 ‘남산의 봄’, ‘버들의 봄’, ‘실버시니어카페 마실’, ‘은빛카페 휴’ 등 4곳의 카페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34명의 어르신이 커피를 내린다. 2곳은 스타벅스로부터 레시피와 재료를 제공받아 계절 음료도 선보인다.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도 만들었다. 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레진공예’ 사업단은 그립톡부터 열쇠고리, 목걸이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음식점 ‘고기밥상’은 25명의 어르신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돼지갈비부터 제육볶음, 옛날 도시락 등을 판매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1곳이 추가됐다. 아산시에서는 ‘할머니국수’가 인기다. 하루 12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할머니 손맛과 집밥 스타일의 밑반찬을 테마로 운영한다.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400여명의 회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의 일부를 할머니국수 이용권으로 지급해 활성화를 돕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노인들의 경험과 역량을 공공부문에 활용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됐다. 대표 신규 사업은 전기·가스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퇴직자를 경로당 시설 안전 관리 매니저로 채용하는 것이다. 퇴직 경찰관을 위한 ‘어르신 치안지킴이 사업’도 있다. 이들은 파출소 순찰 지원과 아동·노인 지문 등록 업무를 한다. 전북도는 올해 3470억원을 투입해 국민 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등 역대 최대 수준인 7만 9000개의 노인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노년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할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 반올림·행복버블… 의식주 사업 통해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양천 반올림·행복버블… 의식주 사업 통해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2024 새해 포부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경제와 사회가 어려워지면 더 힘들고 타격을 받는 사회적 약자를 최우선으로 보듬는 게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입니다.”(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도시공학 박사인 이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역 개발과 현안 해결의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 왔다. 목동아파트 단지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통과를 이뤄냈고,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공항소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구를 더 늘렸다.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 특례부칙 조항을 신설하는 데 기여해 소음영향도 변경에 관계없이 보상 가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취임 이후 지금까지 양천구 구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던 이 구청장은 올해는 구민들의 삶과 생활에 좀더 다가가기로 했다. 구민들이 기본적인 삶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이 구청장은 올해 취약계층 복지예산을 가장 앞단에 배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의식주 서비스 강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지난 8일 서울신문과 신년 인터뷰를 진행한 이 구청장은 “약자를 먼저 지원해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의식주 서비스 강화 사업을 펼친다고 했다. “다른 자치구들과 마찬가지로 양천구도 올해 세입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사회복지 예산은 지난해보다 11.1% 더 늘렸다. 복지정책의 첫째는 약자를 먼저 지원해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자립기반이 취약할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더 효과적인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필수라고 생각했다. 지난 연말 지역 내 사회복지사, 방문 간호사 등 복지 관련 인력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2차례 회의를 했다. 현장에서는 집수리사업의 효과성과 밑반찬 사업 등의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신규 사업보다 수혜자 만족도가 높은 검증된 사업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효과가 없는 사업은 시범단계에서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새로운 복지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현장 아이디어로 나온 ‘양천 반올림’(당신의 식탁에 반찬을 올려드립니다)은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도시락 배달 사업 방식이 아닌 지역 반찬가게 가맹점과 협약을 맺어 월 3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해 본인이 원하는 밑반찬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취약계층이 반찬을 사기 위해 외출을 나와야 하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해 사회로 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협력해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에 지역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장점까지 가져올 수 있다. 비슷한 사업으로 ‘2024 찾아가는 행복버블 세탁서비스’도 있다. 지역 세탁소와 협약을 맺고 약 1000개 가구에 최대 5만원의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이동식 빨래차량은 대당 2억원 가까이 하는데 1년 내내 쓰지 않고 효율적 측면에서 낭비가 많았던 부분을 보완하는 측면도 있다.”밑반찬 사업, 지역 가게들과 협약관계망 통해 사회 나오게 도와줘1000가구에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현장서 가장 많이 언급한 ‘집수리’자체 예산 확보·주택과로 일원화대상자 확대하고 공부방도 지원 -집수리 사업도 강화했다고 들었다. “현장 복지담당자들이 필요성과 효과로 가장 많이 언급한 분야가 집수리 사업이다. 기존에 여러 부서로 나뉘어 있던 집수리 사업은 주택과로 일원화하고, 시비로 진행되는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와 별개로 구 자체 예산을 확보해 2024년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서울시사업(기준중위소득 60% 이하)보다 기준을 확대(중위소득 70% 이하)했다. 아울러 학생이 있는 가구에는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복지사업 외에 취임 후 꾸준히 추진해 왔던 지역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도 궁금하다. “지난달 10일 국토부가 발표한 재건축·재개발 관련 정책의 주요 골자는 안전진단을 사업시행인가 전까지만 통과하면 되도록 하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이다. 개인적으로 진작에 도입됐어야 하는 훌륭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양천의 경우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신월시영아파트 등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 대다수가 안전진단을 통과해 패스스트랙 효과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정비구역 지정과 추진위·조합 설립 병행이 가능해지면서 대다수 단지에서 정비구역 지정 전 조합 설립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조합 설립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이를 소화할 수 있는 후속 조치도 필요하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시행령 개정도 필요하다. 특히 개발사업의 가장 큰 변수가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이기 때문에 구에서는 주민 간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 트럼프 “돈 안 내면 러 나토 공격 독려”

    트럼프 “돈 안 내면 러 나토 공격 독려”

    미국 대선의 공화당 유력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을 향한 러시아의 공격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하자 미국과 동맹국들이 일제히 반발과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미국 국방력에 무임승차한다’는 트럼프 집권 1기의 주장을 넘어 적대국에 무력 사용을 들쑤시는 수위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특히 미 고립주의로의 회귀는 물론 주한미군 철수 재추진까지 시사하는 발언이어서 파장이 계속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콘웨이 유세에서 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거듭 압박하며 나토 정상회의 당시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어느 큰 나라의 대통령이 ‘우리가 돈을 내지 않아도 러시아의 공격을 받으면 우리를 보호해 줄 것이냐’고 물었다”며 “당신네들은 (분담금을) 지불하지 않았으니 채무불이행자다. 그러니 보호해 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상 그들(러시아)이 원하는 대로 하라고 독려하겠다. 당신(회원국)들은 돈을 내야 한다”고 위협했다고 했다. 다만 그는 언제 어느 정상과 이런 대화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침략을 조장하는 끔찍한 발언”이라고 규탄했고 유럽연합(EU) 지도자들도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의 발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더 많은 전쟁과 폭력에 대한 청신호를 주려 한다”며 “이는 끔찍하고 위험하다”고 직격했다. 오는 24일로 3년째 전쟁을 치르게 되는 우크라이나처럼 폴란드, 발트해 국가들까지 공격해도 된다는 신호를 러시아에 줄 수 있다는 의미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1일 성명에서 “동맹이 서로 방어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는 미국을 포함해 우리 모두의 안보를 훼손한다”며 “나토를 향한 모든 공격엔 단결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X(옛 트위터)에 “나토 안보에 관한 무모한 발언은 푸틴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은 프랑스 LCI TV 인터뷰에서 이것이 2020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나눈 대화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 대선에 의존해 우리 안보를 두고 4년마다 동전 던지기를 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공화당 내부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대선 경선 경쟁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CBS 인터뷰에서 “폭력배(푸틴 대통령)의 편을 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로이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 말을 한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대문자로 “대출 형태가 아닌 이상 어떤 나라에도 해외 원조 형태의 돈을 주어선 안 된다”고 쓰며 안보 무임승차에 선을 그었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나토 등 서방 국가들과의 동맹 개념을 무시하고 4년 임기 대부분을 미 일방주의 회귀와 비용 위주 외교안보 정책에 매진했던 점을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그의 백악관 재입성 시 국제질서에 잠재적으로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8년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관을 경계했던 그레이엄 의원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언급하며 “그를 말렸던 조언자들이 지금은 없다”고 짚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존 볼턴은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 개정판에서 “트럼프가 연임되면 나토 탈퇴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다만 미 의회는 지난해 말 통과시킨 국방수권법안(NDAA)에 대통령이 상원 승인이나 의회 법안 없이 나토를 탈퇴하지 못하도록 명시해 대통령의 일방적 결정에 대한 견제장치를 깔아 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무임승차 거부는 실제 나토가 안보 비용을 상당 부분 미국에 의존하는 현실과 연결된다. 나토 31개 회원국은 2024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2% 방위비 분담금 지출, 회원국 중 한 곳이 공격받으면 모두 공격에 동참하는 집단안보 등을 공약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나토 자체 집계에 따르면 방위비 분담금 목표를 충족한 회원국은 11개국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내각의 최고위급 외교정책 관리였던 노르베르트 뢰트겐은 페이스북에 “유럽이 자립할 준비를 해야 한다.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제이슨 밀러 트럼프 캠프 수석고문은 “트럼프 정부는 동맹국들에 나토 지출을 늘리도록 요구했지만, 바이든 정부는 다시 그들이 미국 납세자들을 이용하도록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시 한반도 안보에 미칠 후폭풍에도 시선이 쏠린다. 역설적으로 ‘주한미군 분담비를 미국이 원하는 수준으로 올리지 않을 경우 북한에 공격을 권유할 수 있다’는 논리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5배 상향을 요구했고 주한미군 철수까지 추진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며 무산됐다. 그는 퇴임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임기 때 ‘주한미군 철수’를 우선순위 의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북핵 위협은 더 고도화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하면 미군 철수 가능성 등은 실존적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
  • 광주시, 쪽방촌 거주자에게 따뜻한 손길 내민다

    광주시, 쪽방촌 거주자에게 따뜻한 손길 내민다

    광주시가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의 문을 열고,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쪽방촌 거주자들 지원에 나선다. 상담소는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가 13일부터 운영한다. 쪽방은 일명 ‘달방’이라 불리며 보증금 없이 일세 또는 월세로 임차, 개별 가구 내 세면·취사·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없는 주거 공간을 의미한다. 광주시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5개 자치구와 광주사회서비스원·광주도시공사·지역자활센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 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쪽방 거주자들의 사회 복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쪽빛상담소’는 쪽방촌 거주자들의 지역사회 재정착을 지원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목표로 ▲수요자 중심 생활 지원 ▲공공책임제 주거·자립 지원 ▲지속 가능한 데이터 관리 등 3대 전략, 13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먼저 수요자 중심 생활 지원을 위해 병원 동행, 건강·영양 교육, 스트레스 관리 등 광주사회서비스원과 협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동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들랑달랑 모두의 공간’을 통해 부엌과 빨래방 공간을 공유한다. 또 쪽방촌 거주자들의 요구가 가장 높은 치과 진료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와 함께 하고, 동구보건소와 연계한 방문간호, 심리상담도 진행한다. 불볕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안전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책임제 주거·자립 지원은 광주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와 협업, 매주 수요일 주거상담을 진행한다. 쪽방 거주자들의 주거 상향을 목표로 공공임대주택 또는 매입임대주택과 연계해 이동지원을 추진한다. 취업 연계 직업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노숙인 특화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 지원을 추진한다. 일자리에 참여한 쪽방촌 거주자들의 자조모임을 구성해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이 받은 돌봄을 다시 돌봄으로 베푸는 ‘선순환 사회공헌’이 가능한 동아리 활동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쪽빛상당소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 관리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한다. 쪽빛상담소 자체적으로 회원 기준을 마련해 사례 관리와 맞춤형 복지 지원 연계를 위한 데이터 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광주시 전체 쪽방 거주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속해 실시한다. 실태조사를 통해 쪽방촌 인구, 가구 구조, 기술변화에 기인한 다양한 사회적 위험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형성된 새로운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계획이다. 또 일상생활과 주거환경 변화 추이의 데이터를 축적·관리하고, 쪽방촌 거주자들의 요구 등을 파악해 맞춤형 정책 개발하는 등 새로운 복지약자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동구 대인동과 계림1동 일대 쪽방촌 거주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가족이 없다’는 답변이 54.6%, ‘가족이나 친지 방문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69.4%로 가족과 단절하고 지내는 거주자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쪽방촌 거주자들이 과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차고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쪽빛상담소로 정했다”며 “내 이웃, 내가 사는 동네가 서로의 돌봄 울타리가 되어주는 지역사회 중심, 일상생활 친화적 안심 돌봄도시 광주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동 강연 1550만원’ ‘양주, 투기 의혹’…논란 지자체 출신 총선행

    ‘김제동 강연 1550만원’ ‘양주, 투기 의혹’…논란 지자체 출신 총선행

    지자체 선출직으로 있을 때 각종 논란을 낳은 인사들이 잇따라 총선에 출마하고 있다. 지난 6일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38)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세종을에 개혁신당(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이준석 대표와 1살 차이, 천아람 최고위원과 동갑이다. 젊은 지도부와 함께 젊은 세대의 어려운 현실이 무엇이고,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 입장을 반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당했다”면서 “구시대 정치를 타파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정치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지난달 31일 돌연 탈당했다. 탈당한 지 6일 만에 개혁신당으로 갈아탄 것이다. 2014년부터 민주당 소속으로 세종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34세이던 2020년에는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던 사람이다. 1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의장은 2016년 6월 어머니가 조치원읍 내 토지 1812㎡를 6억 4500만원에 매입한 뒤 몇 년이 지나 2~3배 급등하면서 내부 정보 이용 의혹으로 내사받았다. 이곳은 세종시 서북부지구개발로 주변 도로가 개통돼 땅값이 크게 올랐다. 매입 당시 그는 이와 연관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이었다. 그는 또 2020년 4월 최교진 세종교육감한테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현금 200만원과 고가의 양주를 받아 수사받았다. 그는 최 교육감에게 축의금을 돌려줬다. 경찰은 이듬해 9월 두 사람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둘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대전 대덕구청장 때 ‘고액 강연료’ 등 물의를 빚은 박정현(여·6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대덕구에 출마한다. 지난 8일 중리동 선거캠프 외벽에 ‘내게 힘이 되는 대덕’이라고 쓴 대형 현수막도 내걸었다. 그는 구청장 취임 1년도 안 된 2019년 6월 방송인 김제동의 90분짜리 강연료로 1550만원을 지급하려다 논란이 됐다. 강연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는 각계의 거센 비난에 결국 취소됐지만 그의 편향성을 두고 논란은 계속됐다. 그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등을 지낸 시민단체 출신이다. 당시 대덕구의 재정자립도가 16.06%로 대전 5개 자치구 중 최하 수준이어서 비난을 더 받았다. 이는 1년 6개월 전 대전 유성구가 ‘칼의 노래’ 등을 쓴 최고의 스타 작가 김훈의 북 콘서트를 열면서 15분의 1 수준인 100만원을 지급한 것과 비교됐다. 유성구는 대덕구보다 재정이 훨씬 좋았지만 ‘열악함’을 호소했고, 김 작가는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최고위원은 당시 “이번 일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지방 시군구에 거의 없는 재단을 만들어 또 예산낭비 논란을 불렀다. 대덕구 문화관광재단·경제진흥재단·복지재단 등 3개 재단 설립을 추진해 직원을 신규 채용하고, 연간 운영비로 각각 3억~6억원이 들도록 해 후임 구청장이 어려움을 겪었다. 시민단체 시절 함께 일했던 행정 무경험의 아웃도어 매장 대표를 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앉히기도 해 구설에 올랐다. 이사는 그가 재선에 실패하자 사퇴했다. 박 최고위원은 또 구청장 때 초등생 용돈수당 매달 2만원 지급 등을 추진해 ‘포퓰리즘’ 논란을 낳았다. 한편,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지난 8일 시민단체 출신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전략공천 중단을 요구하며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과 박 최고위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 씨드니 참·들기름 선물세트 출시…참기름 소믈리에 ‘이희준’ 제작에 참여

    씨드니 참·들기름 선물세트 출시…참기름 소믈리에 ‘이희준’ 제작에 참여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영양과 풍미 동시에 잡아일일 99병 생산 제한으로 최상의 신선도 유지 세계 유일의 ‘참기름 소믈리에’ 이희준 소믈리에가 고문으로 제작에 참여한 ‘씨드니(Seednee) 참기름·들기름 세트’가 첫 선을 보인다. 진광(대표 김나현)은 8일 경북지역 참깨와 들깨로 만든 ‘씨드니(Seednee) 참기름·들기름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드니 참기름·들기름은 저온 압착 방식으로 참·들깨를 착유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 압착 방식의 경우 참·들깨의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대신, 맛과 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생산량이 줄기 때문에 대다수의 농가에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고온 압착 방식을 사용한다. 진광은 최고급 참기름·들기름을 생산하기 위해 저온 압착 방식을 채택하고, 일일 생산량을 99병으로 제한했다. 진광 관계자는 “참깨·들깨의 고유 영양분을 지키고, 제품 신선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이라며 “식약청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아 위생적으로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준 참기름 소믈리에는 “참기름도 와인처럼 원산지와 착유 방법에 따라 맛과 향, 색이 천차만별”이라며 “역사적으로 품질 좋기로 유명한 경북 지역의 참·들깨를 원료로 콜드 프레스 방식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씨드니 참기름·들기름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하눌’에서 생산한다. 하눌은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하눌 보호작업장을 운영해 장애인들이 보다 좋은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광은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회복지법인 하눌’의 운영을 지원하여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제2의 문경’ 비극 없게 소방관 구조 전담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올해부터 ‘119메모리얼데이’

    ‘제2의 문경’ 비극 없게 소방관 구조 전담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올해부터 ‘119메모리얼데이’

    고립대원 구조장비 기준 마련실화재 등 특화된 훈련장 모델 개발순직자 예우·유가족 지원 대폭 다각화유족에 교육·취업 알선·생계 안정 지원격무 출동대에 인력 재배치 보강부상·투병자에 간병·치료비 상향 추진 지난달 31일 경북 문재 공장 화재로 젊은 소방관 2명이 또 다시 순직하면서 현장에서 고립된 소방관을 구조하는 ‘신속동료구조팀’이 만들어진다. 순직 소방관을 기념하기 위한 ‘119메모리얼데이’ 기념 행사를 비롯해 순직자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종합 관리체계도 만들어진다. 소방청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화재 현장에 진입했다가 고립된 소방관들을 구조하는 신속동료구조팀의 편성·운영을 위한 기준을 마련한다. 고립대원 구조장비 기준을 마련하고 실화재 등 특화된 훈련장 모델을 개발하는 등 훈련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사고시를 대비한 일반 생존 훈련 프로그램 등도 강화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전담 인력이 부족해 그동안 제대로 만들어 운용하지 못했다”면서도 “미국 등 서구는 신속동료구조팀 구성이 잘 마련돼 있지만 그래도 순직 사건은 발생한다.고립 소방관을 구조해야 할 위기 상황에서 추가 투입될 구조팀의 신변이 잘못될 경우 그때야말로 지휘관이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도 생길 수 있어 실화재 훈련장 확대 등 여러 가지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소방청은 이를 위해 소방활동 안전관리 정책을 제도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을 ‘소방공무원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2월 신속동료구조팀 표준안을 시·도 본부에 제공했고, 각 시·도는 이에 따라 신속동료구조팀을 운영해왔으나 인력 및 장비의 차이로 시·도별 운영 편차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소방청은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나라에 맞는 신속동료구조팀 조직 편성안을 도출했고, 현장 및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지난해 제공한 표준안으로 시·도가 상황에 맞게 신속동료구조팀을 선택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더니 편차가 너무 컸다”면서 “이에 광역시 단위,도 단위 등 다양한 시·도별 상황을 고려한 공통 표준안을 올해 안에 만들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격무 출동대의 소방력을 출동실적을 반영한 인력 재배치로 보강하고 직무중요도와 난도가 높은 근무자에게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확대해 직무 가치에 따른 합리적 차등 보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장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시·도본부장 직급도 상향 조정한다.전국민 참여 ‘119메모리얼데이’ 추모 행사… “순직자 끝까지 기억하게”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전 국민 참여 추모행사인 ‘119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를 올해부터 해마다 개최하기로 했다. 순직자의 위훈을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순직자 유가족이 소방 후생시설에 우선 취업하거나,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유가족의 경제적 자립 방안도 마련한다. 유가족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유가족의 생계 자립 및 유자녀 소방기관 취업 알선, 학자금 지원 등 교육 지원 방안을 다각화한다. 구체적으로 국립소방병원, 소방심신수련원 등 새로 지어질 소방 후생시설에 유가족이 우선 취업하거나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자녀에 대해서는 학비 지원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방공제회 기금을 통해 직업 체험,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소방청 관계자는 “단순히 후원하는 것을 넘어, 유가족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설명했다. 다치거나 투병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혁신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로 했다. 부상·투병자에 대한 간병·치료비 상향을 추진하고, 공상추정제 대상 질병에 근골격계 질환 중 무릎과 허리 질환이 추가되도록 건의한다. 공상추정제는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환경에 상당 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린 경우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제도다. 현재 출근하지 않는 기간에 대해서만 주어지는 특별위로금은 위험직무를 하다 다쳤을 경우 출근과 관계없이 요양 기간만큼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 실론, 양주 무한돌봄 희망센터·이웃에 설 선물 전달

    실론, 양주 무한돌봄 희망센터·이웃에 설 선물 전달

    실론이 2024년 설날을 맞아 양주시 무한돌봄 희망센터와 함께 이웃에 설날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실론 임직원들은 설날을 앞두고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직접 포장해 자력으로 문제해결이 어려운 양주 희망센터의 관내 이웃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양주 무한돌봄 희망센터는 취약 가구의 다양한 문제와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통합 복지 지원 센터다. 실론은 매년 양주 무한돌범 희망센터의 희망둥지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추석 복 바구니 나눔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실론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단순 금전적인 기부가 아닌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 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영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취약 가구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자립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김대진 경북도의원, 설 명절 맞아 경북도장애인재활협회 위문

    김대진 경북도의원, 설 명절 맞아 경북도장애인재활협회 위문

    경북도의회 김대진 의원(국민의힘·안동)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안동에 있는 사)경북도장애인재활협회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경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지난 198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장애인 복지와 권리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김 의원은 “지역사회의 모든 일원이 동등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묵묵히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도의회에서는 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권리 신장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성남시의회, ‘3분 조례-김보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3분 조례-김보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보미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보미 의원 등 17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청년기본법률’에 근거해 성남시 청년이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일부 개정했다. 본 조례가 개정됨으로써 ‘취약계층 청년’의 정의가 명시됐고, 청년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한 적절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청년정책 연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 임차보증금 반환 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실생활에 이바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지난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경기도 전체 노인(213만 명) 중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17%)경기도가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안전 지원 등 4대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가 21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체의 17%인 36만 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경기도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과 일상 돌봄서비스 ▲응급상황 안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5개 시군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 전후 대상자를 전수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연휴 기간 중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대상자를 지난해 6만 6609명에서 올해 7만 2404명으로, 서비스 제공기관도 113개소에서 116개소로 각각 확대했다. 일상생활 및 가사 지원의 필요가 큰 중점돌봄 노인의 서비스 제공 시간도 최소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강화했다. 화재감지기·활동 감지기·출입문 감지기 등을 통해 응급상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도 설 명절 연휴 전 전수 점검한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올해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위기 상황의 모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해서 지난해 2만 8503명에서 올해 3만 8303명으로 확대했다. 응급상황 발생 때 즉시 대응을 위한 응급 관리 요원도 103명에서 118명으로, 수행기관도 34개소에서 36개소로 늘렸다. 도내 53개소의 취약 노인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센터’는 올해부터 센터에서 일시적 병간호 지원, 치료식 지원, 생활체육·운동 프로그램, 사회관계 형성·활성화 프로그램 등 경기도형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노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하도록 돕고, 사각지대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을 발굴해 자립생활을 지원한다. ‘지역 맞춤형 틈새 돌봄 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틈새 분야 서비스로 치료식 식사 제공사업 및 차량 동행 사업을 지정했으며, 공모를 통해 5개 시군을 선정했다. 노인성 질환자, 퇴원환자, 잇몸 질환자 등 치료식 식단이 필요한 노인에게 저염·저당 치료식 식사 및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는 사업을 부천시, 의정부시, 양주시에서 진행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병원 방문, 공공기관 방문 등 바깥 외출이 필요할 때 차량 및 동행도우미 서비스는 성남시, 화성시에서 진행한다. 이은숙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홀로 사는 노인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돌봄 서비스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며 “돌봄 욕구에 맞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밀하게 홀로 사는 노인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병근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김천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최병근 경북도의원, 설 명절맞이 김천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은 지난 5일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김천시 대항면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늘사랑의 집’을 방문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의원은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거주와 요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최 의원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돌봐 주시는 복지관계자 덕분에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온정이 살아있다고 언급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외당하는 계층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황두영·허복·김용현·김일수 경북도의원,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황두영·허복·김용현·김일수 경북도의원,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의회 황두영·허복·김용현·김일수 의원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구미시에 있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달팽이모자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두영 의원은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눠 준다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허복 의원은 “멀리 이국땅으로 와서 명절을 보낼 이주여성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 및 문화 차이의 어려움을 잘 딛고 일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현 의원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수 의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며 “이번 설은 희망을 품고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9년도 개관해 현재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위탁․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달팽이모자원은 한국인 남편의 폭력, 이혼, 사별 등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다문화 한부모가족의 자립지원 시설로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 김경숙 경북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경숙 경북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과 의회 사무처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5일은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김경숙 의원(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문경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누리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아동센터에 관한 관심이 더욱더 필요하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번 설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격려 인사를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북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일 설을 맞아 배한철 의장, 이철식·차주식·박채아 경산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 하양공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배 의장과 도의원들은 하양 공설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미리 산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용품 등을 샀다. 배 의장은 이날 오후 경산시 진량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지난 1990년에 개관한 ‘천사들의 집’은 지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복지시설로 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배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이라고 언급하며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도의회 차원에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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