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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립준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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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그룹, 누적액 1510억 사랑의 기부… 소외계층 돕는 ‘세상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 누적액 1510억 사랑의 기부… 소외계층 돕는 ‘세상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기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1월 사랑의열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KB금융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 동안 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누적 기부액은 1510억원에 이른다. 계열사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2011년부터 올해 설까지 86억원 상당의 물품을 13만 6000여가구에 전달했다. 2016년에는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KB소호컨설팅센터’를 열고 무료 경영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본점 외 전국에 1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2만 4000여건의 컨설팅을 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금융감독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금리 인하, 신규 대출 등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KB굿잡 취업박람회, 소호 멘토링 스쿨 등 비금융 지원도 한다. KB국민카드는 개인사업자 특별금융지원, 개인 채무자 프리워크아웃, 중소가맹점 신용판매 선지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카드론 및 일반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해 주는 ‘개인사업자 특별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채무자의 원금 상환을 최대 12개월까지 유예하는 ‘개인채무자 프리워크아웃’을 통해 취약 차주도 지원한다. 판매 대금을 매입일 다음날에 지급하는 ‘중소가맹점 신용판매 선지급’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구 200명의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을 지원했다. KB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송파구의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 부부교육, 이중언어교육 및 말하기 대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마감 후] 제도가 보호해야 할 아이들/박재홍 전국부 기자

    [마감 후] 제도가 보호해야 할 아이들/박재홍 전국부 기자

    대학생 때 민간기업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적이 있다.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캠프 참가자였다. 오래전 일이지만 당시 아이들의 얼굴과 대학생인 나에게 “선생님”이라 부르며 떨어지지 않으려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캠프를 마치고 나서 내가 담당했던 아이 몇몇을 잊지 못해 따로 만나 햄버거를 함께 먹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엔 다시 연락하지 못했다. 2년 전 취재 과정에서 부모의 불화로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은 20년 전 캠프에서 만난 아이들처럼 밝았다. 코로나로 인해 실직한 부모를 떠나 시설에서 생활 중이었지만 자신의 인생과 주변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취재 후 “힘들거나 연락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기자 아저씨에게 연락하라”며 헤어졌지만 연락은 없었다. 나도 연락하지 못했다. 20년 전 캠프에서 만난 아이들과 취재 과정에서 만난 아이들이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내가 만난 아이들을 포함해 보호시설에서 지내는 아동들은 만 18세가 넘으면 보호시설을 나와 사회에 홀로 던져진다. ‘자립준비청년’이 되는 것이다. 이들은 보호 종료와 함께 자립정착금으로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1993년 500만원으로 시작된 자립정착금은 2022년 1000만원, 올해부터 1500만원으로 늘었다. 하지만 2~3년 뒤까지 이 돈을 쥐고 있는 자립 청년들은 많지 않다. 돈은 받았지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건 돈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의 유혹이다.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거나, 본인에게 투자금을 맡기면 2~3배로 불려 준다는 식이다. 선배와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아이들은 선뜻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에 응하고, 결국 자립정착금을 잃은 아이들은 자립정착금을 받는 후배 보호 종료 아동들에게 연락한다. 악순환이다. 이재유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지원 2팀장은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범죄의 가해자로 엮여도 법적 지원을 받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많다”고 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처럼 스쳐 가는 일반인들의 일시적인 관심이 아니다. 제도화된 안정적 보호와 지속적인 관리다. 1500만원을 받아 든 아이들은 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이 돈을 온전히 자립 정착에 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과 관리가 필수다. 늦었지만 서울시에서 이달부터 자립정착금을 지원받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고 한다. 금융에만 한정된 기존 교육 범위를 더 넓혔다. 금융 사기나 부동산 사기에 당하지 않는 방법, 근로계약 시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배움마켓’이 그것이다. 실질적으로 보호 종료 아동들을 보호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착돼야 한다. 의도치 않게 범죄에 휘말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법적 지원도 필요하다. 보호 종료 아동 전담 변호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올 6월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모두 1675명이다. 이들을 관리하고 도와주는 서울시 전담기관 담당자는 24명에 불과하다. 이들에 대한 제도적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
  • 홀트아동복지회·세방그룹, 위기가정아동 지원 ‘북커버 만들기’ 캠페인

    홀트아동복지회·세방그룹, 위기가정아동 지원 ‘북커버 만들기’ 캠페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세방이의순재단(이사장 이의순)과 함께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디어패밀리박스 ‘북커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7년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세방이의순재단은 올 1월 홀트아동복지회의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위드유 커뮤니티’ 후원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 인연을 맺었다. 특별히 이번 활동에는 세방전지 및 세방 승진자 93명이 핸즈온 봉사활동 ‘북커버 만들기’를 통해 위기가정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했다.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일을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북커버 만들기’ 캠페인은 기업이나 개인이 참여기금을 후원하고 참여자가 직접 북커버를 만들어 위기가정아동에게 선물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이다. 참여기금은 위기가정아동의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북커버 소재는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했으며 가죽에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ESG 가치를 담은 친환경 봉사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임직원 봉사활동, 동아리 특별활동, 개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홀트아동복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국민의힘 약동 특위, ‘서울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약동 특위, ‘서울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지난 28일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종배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특별위원회 1호 조례안인 해당 개정안은 자립준비청년등에 관한 각종 사업 지원 근거를 보완하는 한편, 문화예술향유 지원사업 신설을 통해 취업 준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여력이 부족한 자립준비청년등에 대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준비청년시설의 정의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조례상 정의되어 있음에도 ‘아동복지법’ 상 규정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대상아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근거가 부족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퇴소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을 신설햤다. 약동 특위는 지난해 위원회 출범 직후인 10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시설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자립준비청년 지원현황 및 정책협의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부서와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다. 작년 12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분야 전문가·전담 기관·자립준비청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끝에 올해 5월 개선안을 담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위원장은 “청년들의 미래가 밝아야 서울, 나아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일념으로 약동특위를 비롯한 많은 분께서 자립준비청년 제도 개선을 위해 지혜를 보태주셨다”면서 “조례안 통과를 바탕으로 자립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가 관련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양시의회, 시장 없다고 ‘스톱’…안전·복지 등 37건 처리 줄연기

    경기 고양시의회가 이동환 시장이 해외출장을 이유로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30여건의 안건 처리를 다음 회기로 미루며 폐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욱이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9일 폭우가 예보됐음에도 전날 동남아로 외유를 떠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26일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뇌병변 장애인 지원 조례안’ 등 3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시장이 이틀 앞선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독 미래산업협력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기 위해 출국하자 개회 10여분 만에 안건 처리를 다음 회기로 미루고 폐회했다. 이어 이틀 후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부는 8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로 외유를 떠났다. 이에 따라 37개 안건은 다음 회기인 9월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거나 외유를 떠난 시의원들이 모두 귀국하는 7월 5일 이후 시장이 임시회 소집을 요구해야 처리될 수 있다. 시장·군수들은 회기 중에 불가피한 일정이 생길 경우 일반적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의회에 제출하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 시장도 출국 일정이 확정되자 지난 23일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그럼에도 시의회는 시장 없이 본회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번 폐회로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려던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시급한 안건들이 다음 회기로 줄줄이 미뤄졌다.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촉구 결의안, 인선이엔트 공익감사 청구의 건 등도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 GH, 자립준비청년의 기회파트너 된다

    GH, 자립준비청년의 기회파트너 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댓글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0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비와 기숙사비 등으로 지원한다. GH는 성년의 날인 지난 5월 15일~ 6월 4일까지 3주간 자립준비청년 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GH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을 남기면, GH가 댓글 1개당 1824원을(자립준비청년 법정 나이인 18~24세를 의미)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어려움, GH 임대주택을 통해 자립에 도움을 받은 수기 등을 소개하고, 김세용 GH 사장은 직접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3주간 4789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으며, 이사를 앞둔 청년들의 이사비용,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의 주거비 지원, 대학 기숙사 입소를 앞둔 청년들의 기숙사비 지원 등으로 쓰이게 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자립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계층을 향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재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 한수원·초록우산, 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

    한수원·초록우산, 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 중구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2023년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회공헌사업 협약’은 양 기관이 2021년 처음 체결한 이후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년째 지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으로 생각 발전소, IT-Zone, 기초학습, 경험학습, SAFE-ZONE 등의 프로그램 환경을 조성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열여덟 혼자서기를 통해서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임직원이 직접 ‘키다리 아저씨’가 돼 성장환경이 어려운 경주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 도봉

    서울 도봉구가 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홀로서기를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욕구 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원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온 청년들이다. 이번 조사는 보호종료아동 자립 수당을 지원받는 도봉구 자립준비청년 41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개별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상담하거나 온라인 설문조사로 건강 상태, 주거 상황, 진로 계획 등 자립 상황을 점검한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 선호하는 교육 형태 등을 파악해 관련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데 활용한다. 구는 지난 4월 ‘자립준비청년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9월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자립 역량 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지원 정책과 서비스가 있음에도 여전히 사회적 지지 기반이 약해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민생 안정’위해 구의회 정상화해야” 촉구

    종로구 “‘민생 안정’위해 구의회 정상화해야” 촉구

    서울 종로구가 지난 1일 행정·입법 공백 및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앞서 행정법원 1심 판결에 따라 선출했어야 할 종로구의회 의장단 재선거가 무기한 연기됐다. 구는 의장단 공백, 민생 조례안 처리 지연 등을 고려해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1차 정례회 주요 안건인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과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이 의회에 계류 중이다. 이중 6건의 조례안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에서 심사되지 못한 건이다. 특히 ‘종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은 공공장소 등에서 발행할 수 있는 불법 촬영 행위를 막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종로구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역시 대상자 범위를 확대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돌봄카 관련 조례안은 어르신에게 절실한 조례지만 의장단 부재로 의회에서 막혀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다수의 민생 조례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러 사업들이 지연되고 있다”며 “중대성과 심각성을 감안, 구의회 기능 정상화를 촉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행정 공백 장기화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 등이 잇달아 미뤄지고 있다”며 “구의회는 쌓여만 가는 민생 조례와 지원 사업들을 방관하지 말고, 하루빨리 의회 정상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수원,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에 현판 전달

    한수원,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에 현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경북 경주시 소재 중식당 ‘첨미’에 인턴십 운영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턴십 운영기관 인증은 자립준비청년(아동)이 직무를 체험하고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업체에 주는 인증이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년부터 후원하는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열여덟 혼자서기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아동)이 전공을 살려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직업·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6월 첫 시작을 기점으로 매년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1명의 자립준비청년(아동)이 김해공항, 자활센터, 승마장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해 성공적인 직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1년 6월부터 약 10억원을 후원, 아동들을 연령별·보호유형별로 구분해 자립을 돕고 있다.
  • 서울시 (시장 오세훈)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서울시 (시장 오세훈)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서울시가 서울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 관람권과 롯데월드 입장권, 서울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가 제공하는 답례품은 ▲시티투어버스·N서울타워 전망대·한강 유람선 입장권 ▲경복궁 자경전 꽃담 스카프 ▲창덕궁 전통물감 채색 키트 ▲경복궁쌀 ▲황실배 등이다. 여기에 ▲서울시향 정기공연 관람권 ▲롯데월드 입장권(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반려식물(플랜트스토리, 느린토끼) 등을 추가로 선정했다. 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기부자의 선호에 부응하는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답례품 품질 유지 및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기적으로 공급업체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금 사업 개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 청소년 부모 자립 지원사업 등에 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의 www.seoul.go.kr
  • 홀트아동복지회-한국스파이렉스사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 나서

    홀트아동복지회-한국스파이렉스사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 나서

    홀트아동복지회(이사장 김정오)와 한국스파이렉스사코(대표이사 김창용)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 이들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올해부터 3년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총 1억 2천만 원의 교육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창용 한국스파이렉스사코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3년간 교육기금을 지원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오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대학교육지원사업을 후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대학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등록금, 전공서적 등 교육비를 비롯하여 생활비, 기숙사비, 자격증 취득, 면접비 등 학업 유지에 필요한 비용을 폭넓게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스파이렉스사코는 영국 첼튼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산업 분야의 스팀 및 산업용 유체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전사적인 지속가능 전략 ‘ONE PLANET’을 추진해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기금으로 한국에서는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자립준비청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약동특위, 자립준비청년 지원제도 개선방안 모색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약동특위, 자립준비청년 지원제도 개선방안 모색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 의원, 이하 특위)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부위원장단 추가 선임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과 제9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위는 작년 10월 11일 이종배 의원이 위원장, 김경훈, 김규남, 김혜영, 윤영희, 이효원, 정지웅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돼 공식 출범했으며, 지난 12일 9명의 부위원장(곽향기, 구미경, 김동욱, 김혜지, 문성호, 서상열, 송경택, 이희원, 최진혁 의원)이 추가 선임했다. 임명식에는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대표의원이 참석해 특위의 새로운 구성과 활동을 축하했으며 사회는 김규남 부위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어 제9차 간담회에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확대와 제도보완을 위해 특위 위원들과 함께 서울시 아동담당관, 아동보호팀장, 청소년정책과, 청소년 상담팀장이 참여해 ‘서울시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 시설을 사업대상으로 확대하고 이에 대한 홍보 및 멘토·멘티 결연 지원사업 등과 현행 조례에 근거가 부족한 퇴소 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안했으며 18세 이전 보호시설을 떠나는 중도 퇴소 아동에 대해서도 보호·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자립지원상담사 배치를 통해 보호아동의 자립계획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누며 시에 적극적 수용을 당부했다. 최 대표의원은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겠다는 국민의힘의 정책 기조를 투영한 활동이 약자와의 동행 특별위원회”라고 소개하며 “인원 보강과 함께 더 많은 약자의 발굴과 지원근거 마련 등 특위 활동의 확대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추가 선임 위원까지 포함해 서울시의회 거의 모든 상임위의 현안과 약자를 살필 수 있게 됐다”라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개정을 시작으로 현장과의 소통에 근거한 지원 방안의 확대와 관련 제도개선에 보다 집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도 고향이다! 근데 답례품은 뭘?

    서울도 고향이다! 근데 답례품은 뭘?

    농어촌 지역 같은 특산품 없어시, 롯데월드 입장권 추가 선정성동구, SM타운 투어로 ‘구애’“기금 활용에 집중해야” 지적도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놓고 지방뿐 아니라 서울시와 자치구들도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농어촌 지역에 비해 지역 특성을 담은 답례품 선정 및 기부자 모집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고민이 깊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롯데월드 놀이공원 입장권 등을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그동안 시는 시티투어버스·N서울타워 전망대·한강 유람선 입장권 ▲서울상징공예품 ▲경복궁쌀 등 총 8종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해 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꼭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만 기부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니다. 기부자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시 A구에 산다면 서울시와 A구를 제외한 타 시도 및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에 기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에 인구가 집중돼 있는 만큼 기부금 모집과 홍보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울시와 자치구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답례품을 내세우며 시선을 끌고 있다. 성동구는 성수에 있는 SM타운 투어프로그램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노원구는 불암산산림치유센터 프로그램 이용권을, 중랑구는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강습권 등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하지만 주로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는 지방과 다르게 서울과 자치구들은 마땅한 답례품 찾기가 어렵다. 농식품 답례품의 경우 해당 지역 안에서 생산·공급이 가능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한계가 있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지역의 축산시장에서 파는 소고기를 제공하려고 해도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니다 보니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25개 자치구 가운데 9개 자치구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 7개 자치구는 아직 답례품을 선정하지 않았다. 기부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다. 도시 지역 지자체들이 기부금 모집에 신경을 쏟는 이유도 해당 기금을 유의미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어서다. 제도 도입 취지를 살려 답례품 경쟁보다는 기부금 활용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고향사랑기금을 가족돌봄청년·자립준비청년·청소년 부모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성동구는 문화산업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 한수원,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에 현판 전달

    한수원,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에 현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경북 경주시 경주요리학원에서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운영기관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은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아동)이 전공을 살려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직업·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년부터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6월 첫 시작을 기점으로 매년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김해공항, 건설회사, 승마장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해 성공적인 직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최진선 경주요리학원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직무를 체험하고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 기반을 마련해 준 한국수력원자력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원씩 기부한 스타들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원씩 기부한 스타들

    어린이날을 앞두고 스타들의 선행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이종석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지난해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배우 박보영의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이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영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탁했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발달센터의 레인보우 예술학교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됐다.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을 발굴해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훈련하는 등의 재능 발굴 치료교육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보영은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지원금 등 약 2억 5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특히 직접 병원을 방문해 환아 목욕과 식사 보조 등 약 120시간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남민 병원장은 “어린이병원은 무연고 환아들과 복합 중증 장애 환아들이 주로 입원해 있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며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병원에서 배우 박보영의 도움의 손길은 가뭄 속 단비 같은 일”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을 마쳤다.
  • 경기 청년 4개 외국대학 무료연수 ‘청년사다리’ 경쟁률 31대 1

    경기 청년 4개 외국대학 무료연수 ‘청년사다리’ 경쟁률 31대 1

    경기도는 미국·호주 등 외국대학에서 무료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청년 사다리)’ 사업 참여 신청을 마감한 결과 150명 모집에 4682명이 지원, 평균 3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사다리는 김동연 지사의 역점 사업으로, 경제적 이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외국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좁히고 다양한 진로 개척 기회를 주는 경기도의 대표적 청년복지사업이다. 오는 7~8월 3~4주간 미국 미시간대·뉴욕주립대 버팔로·워싱턴대, 호주 시드니대 등 4개 해외 유명 대학에서 처음 시행하며, 만 19~34세 청년들이 대상이다. 대학별 경쟁률을 보면 미국 미시간대의 경우 30명 모집에 1542명이 접수해 51.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국 워싱턴대가 40명 모집에 1379명이 지원해 34.5대 1, 호주 시드니대가 30명 모집에 1042명이 지원해 34.7대 1, 뉴욕주립대 버팔로가 50명 모집에 719명이 지원해 14.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도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대상자를 발표하고 6월에 사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청년, 고졸 등 저학년 청년, 해외여행 및 연수 경험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우대 선발의 기회가 부여된다. 대학별 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어학연수, 현지 문화 체험, 기업 현장 방문, 자기 주도 팀 프로젝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중국 푸단대에도 7~8월 50명을 연수보내기로 하고 오는 28일 참여 희망자 모집 공고를 낼 계획이다.
  • 시설 떠나 홀로서기 고민… 청년 상담센터 오늘 오픈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난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가 24일부터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이 쉽게 연락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를 열고, 공공·민간의 각종 자립 정보를 웹사이트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온라인 자립정보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각종 지원 혜택을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보 제공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는 전화상담(1855-2455)과 온라인 채팅 상담을 제공한다. 온라인 채팅을 원하면 카카오톡 ‘아동자립지원’ 채널에서 일대일 채팅 상담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상담사는 모두 선배 자립준비청년들이다. 자신의 자립 경험을 토대로 후배 자립준비청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 준다. 상담 내용이나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보험료 납부 방법, 집 구하는 방법 등 각종 자립 정보 문의뿐만 아니라 외로움, 불안감 등 일상적인 고민 상담도 가능하다.
  • 수원시, 청년들에 ‘도심 역세권 주택’ 83호 공급

    수원시, 청년들에 ‘도심 역세권 주택’ 83호 공급

    경기 수원시는 도심 호텔과 숙박시설, 고시원 등을 리모델링해 청년층에 공공임대 주택으로 공급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으로 확보된 권선구의 수원시청역 인근 주택 83호를 관내 거주 청년들에게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며 입주 대상자 모집도 LH가 전국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수원에서는 지난해 85호가 처음 공급됐는데 당시 전국의 청년 1500여명이 몰렸다. 이에 시는 2024년까지 관내에 공급될 예정인 비주택 리모델링 청년주택 932호 중 30%인 277호에 대해서는 수원시가 직접 입주 대상자를 모집하기로 지난해 7월 LH와 협의했고, 공급하는 주택을 ‘새빛 청년존’으로 이름 붙였다. 이번 수원시청역 인근 주택의 입주 대상자 83명은 수원시가 처음으로 모집·선정한 새빛 청년존 1호 주택 입주 대상자들이다. 시는 관내 기업을 창업했거나 관내 기업에 취업한 청년, 예술인 청년, 아동복지시설 등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퇴소 청년 등 자체 기준을 마련해 신청자 620명 중 최종 입주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해 오는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주택 보증금·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커뮤니티실에서는 청년을 위한 진로상담, 교육, 심리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주택은 애초 숙박시설이던 것을 LH가 지난해 12월 사들인 뒤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23∼27㎡의 주택 83호와 커뮤니티실이 있는 청년주택으로 리모델링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과 청년 예술인 등이 비주택 리모델링 청년주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빛 청년존을 도입했다”며 “지자체가 비주택 리모델링 청년주택 입주자를 모집·선정한 것은 수원시가 처음으로 새빛 청년존 2호 주택은 약 200호 규모로 올해 10월 비슷한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청년들의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원하는 주거 공간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입주 청년들이 새빛 청년존에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LH와 긴밀하게 협력해 새빛 청년존과 같은 혁신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몰라서 도움 못 받는 일 없도록’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 운영

    ‘몰라서 도움 못 받는 일 없도록’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 운영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난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가 오는 24일부터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이 쉽게 연락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공공·민간의 각종 자립정보를 웹사이트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온라인 자립정보 플랫폼’도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 도움이 필요할 때 쉽게 연락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지원 혜택을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보 제공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선배 자립준비청년이 일대일 상담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는 전화상담과 온라인 채팅 상담을 제공한다. 전화상담을 원하면 상담센터 대표번호(1855-2455)로 전화를 걸어 상담받을 수 있다. 온라인 채팅을 원하면 카카오톡 ‘아동자립지원’ 채널에서 일대일 채팅 상담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상담사는 모두 선배 자립준비청년들이다. 자신의 자립 경험을 토대로 후배 자립준비청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상담 내용이나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보험료 납부 방법, 집 구하는 방법 등 각종 자립정보 문의 뿐만 아니라 외로움, 불안감 등 일상적인 고민 상담도 가능하다.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은 거주 지역이나 연령에 따라 신청 가능한 지원 혜택 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아직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예비 자립준비청년들도 상담센터에서 보호종료 이후 생활에 대한 고민, 궁금증 등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이 외 시간에는 상담 예약을 하고 순차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공공·민간 자립지원 사업 한 눈에 제공 정부는 이와함께 온라인 자립정보 플랫폼에 공공·민간의 자립지원 사업 정보와 자립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사이트(jaripon.ncrc.or.kr)에 접속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기업 등 민간에서 실시하는 자립지원 사업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사와 거주 지역에 따라 분야별·지역별 사업 정보도 직접 검색할 수 있다. 금융사기 피하기, 임금체불 대처방법 등 자립생활에 유용한 ‘꿀팁’과 자립 선배가 알려주는 경제·주거·법률정보 등 온라인 자립교육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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